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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본 사람들 마5:8, 약1:15 하나님을 본 사람들         마5:8, 약1:15        마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해야, 하나님이 보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보셨다면 언제 어떻게 보셨습니까?우리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이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은 우리들의 아버지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그래서 우리는 기도할 때 '아버지 하나님'라고 부르며마음 놓고 하나님을 가까이 뵈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녀들이 아버지를 만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아버지를 자주 뵈올 수 없다면 문제가 있는 부자관계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우리들은 죄인이지만우리의 눈으로 하나님을.. 2025. 1. 20.
하나님 앞에서 네 마음이 바르지 못하니 행8:21 하나님 앞에서 네 마음이 바르지 못하니           행8:21        ▶어제 제가 죽는 꿈을 꿨어요.여러 사람이 죽을 순서가 있는데 저도 죽을 순서가 되었더라고요.죽음을 기다리고 있는데, 죽음이 와서 제가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딱 생각나는 게 뭐냐 하면,이제 죽을 것을 아니까 편안하게 죽음을 기다리는데, 우리 자녀가 생각이 나요... (꿈을 꾸고 나서) 생각나는 것이 있었습니다.‘아, 자아가 죽을 때가 됐구나. 드디어 이제 옛사람이 끝장나려나 보다.’꿈이 그런 의미라는 느낌이 오더라고요...그래서 ‘저의 옛 자아가 더욱 죽어야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보고 그럽니다.“목사님, 공격하는 사람들 때문에 얼마나 힘드세요?” 그러면 제가 그럽니다.“힘들죠. 그런데 나를 제일 .. 2025. 1. 20.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삼상 16:6-13) 목차로 돌아가기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삼상 16:6-13) 최근 -뉴욕타임즈-에서는 나이 오십 세를 전후한 간부사원, 엘리트사원들이 보다 젊 게 토이기 위해서 괴 눈물나는 노력을 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실은 적이 있습니다. 여리분, 우리는 "젊음은 곧 유능"이라는 등 식이 성립하는 세대에 살고 있습니다. 불룩 하게 나온 배는 옛날에는 사장님 배라고 좋 아했지만 요새는 별로 달가와하지 않습니 다 또 벗겨진 이마, 주름진 얼굴 등은 사람 을 늙어보이게 하고, 낡고 고루한 인격이라 는 인상을 준다는 것입너다. 그래서 무능한 축으로 몰리고 어쩌면 감원 대상이 뵉 것이 라고 생각한니다. 그래서 어떵게든 젊게 보 이려고 멸의별 비상수단을 다 씁니다. 앞을 다투어서 옆머리를 짧게 치기도 하고, 노화 방지크림을 .. 2025. 1. 15.
하나님께 세 끼 밥 얻어먹는 손광석 목사 하나님께 세 끼 밥 얻어먹는 손광석 목사                          출처 인천 주안역에 가면 24시간 문이 열려있는 교회가 있다.그래서 늘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교회!이곳을 찾는 이들은 대부분 노숙자나 중증장애를 가졌다.세상에서 소외된 사람들! 그들을 환하게 반기는 이가바로 밀알교회 담임 손광석 목사다. 수, 토 오전 11시에는 밀알교회에서세상에서 가장 낮은 자들이 드리는가장 큰 예배가 열린다. 한 끼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교회를 찾았던 이들은예배에 참석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난다. 손광석 목사는, 지난 2000년 모두가 꺼려하던 밀알교회에 부임하여이들을 섬기는 일을 시작했다.그의 나이 61세 때의 일이었다. 예배가 끝나기 바쁘게 긴 줄이 만들어진다.점심 한 끼를 위한 줄이다. 밀.. 2025. 1. 15.
하나님의 임재 체험 간증 삼상 1:12 하나님의 임재 체험 간증        삼상 1:12              토미 테니 / God's Presence  그가 여호와 앞에 오래 기도하는 동안에 엘리가 그의 입을 주목한즉.. 삼상1:12  (언제인지, 그 시점은 설명이 없습니다.)제 Tommy Tenney가 설교 초청을 받아서, 어느 교회에 갔을 때의 일입니다.제 친구 리처드 목사가 목회하던 교회였습니다. 저는 주님의 임재가 강력하게 나타났던 그 날을.. 절대 잊지 못할 것입니다.그 날 주일 아침에, 그 교회에,주님의 임재하심이 강력하게 나타났던 그 날을.. 말입니다. ▲2주 전 주일날       -2 Sunday주일아침 예배는, 보통 오후 예배보다, 활기가 없는 경우가 보통입니다.그래서 저는, 설교자로 초청을 받았지만, 별로 기대치가 높지.. 2025. 1. 15.
사람의 설교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으려면 살전2:13~20 사람의 설교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으려면        살전2:13~20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말씀 중심으로 이라는 제목의 하나님말씀 증거 합니다. ‘사람의 설교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으려면…’이게 문제지요, 목사님들이 설교를 하시면 앉아서 들으면서,좀 교회를 오래 다닌 교인들일수록 목사님의 설교에 대해서꼭 그렇게 의도적으로는 하지 않아도‘에이, 이 말씀은 좀 이상하다, 이 말씀은 목사님의 개인적인 성향이 많이 묻어나는그런 말씀인 것 같다’ 이런 판단 아닌 판단을 하게 되고 떠올리게 되는 일이 많잖아요? 그렇지 않더라도 예배시간에 아멘, 아멘! 하고 다 받아들였지만교회 바깥에 나가서는 그 말씀이 다 잊혀 진 채로 망각 속에 묻힌다면그건 그 설교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은 게 아닙니다.하나님의 .. 2025. 1. 15.
하나님의 말씀으로 일하게 하라 막4:26~32 하나님의 말씀으로 일하게 하라         막4:26~32          ▶저는 하나님에 대하여 가끔 이런 의문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하나님이 그렇게 크신 하나님이라면,세상에서 좀 넓게 더 많은 사람을 통하여 역사하시지..왜 작은 유대나라에서, 왜 작은 기독교라는 한 종교를 통해서만 역사하실까요? 하나님이 편협하신가요? 배타적이신가요? 하나님은 작은 분인가요? 이런 질문입니다.이것은 정당한 질문이고, 누구든지 이런 질문을 할 법도 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대한 해답은 단순합니다.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을 통하여 역사 하십니다.당신의 말씀이 전달된 만큼사람들이 당신의 말씀을 알고 듣고 믿는 만큼 역사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이 널리 전파될수록.. 하나님의 역사가 더 널리 나타나고,반대로 하나님의 .. 2025. 1. 14.
하나님의 말씀은 빈들에 임한다. 눅3:1~2 하나님의 말씀은 빈들에 임한다.       눅3:1~2         눅3:1 디베료 가이사가 위에 있은지 열다섯 해, 곧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으로,헤롯이 갈릴리의 분봉왕으로, 그 동생 빌립이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분봉왕으로,루사니아가 아빌레네의 분봉왕으로, 2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에하나님의 말씀이 빈들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한지라  ◑비교되는 두 부류의 등장인물 본문 눅3:1~2절에는 총 8명의 인물이 등장하는데,그 8명은 아래 두 그룹으로 나누어지는데,'제1인자들 그룹' 과 '빈들의 야인'이다.      *야인 :野人 광야의 사람 ▲'제1인자들 그룹' 이 그룹에는 7명이 속하는데, 그 7명은 참 대단한 사람들이다.명실상부 각계의 1인자들이다. 그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2025. 1. 14.
배부르면 하나님을 잊기 쉽다 호13:4~10 배부르면 하나님을 잊기 쉽다          호13:4~10            ◑신앙생활에 있어, 시험에 대한 심각한 오해가 하나 있습니다.   - 그것은 고통과 어려움만 시험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사실은 풍요와 평탄도 시험일 수 있는데.. 말입니다. ▶우리는 사업에 실패를 하거나,아니면 병들거나 이런 저런 어려움을 당할 때 그것을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그래서 기도도 하고 말씀도 찾아봅니다. 그러나 반대의 경우, 다시 말해 사업 잘 되고 건강하고 평안할 때는그것을 시험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여기에 시험에 대한 가장 큰 오해가 있습니다.사실은 평안한 것도 시험인데, 시험이라고 생각을 하지 않으니.. 더 큰 시험이 됩니다. 10년 전에 택시를 탔는데, 기사가 말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었습니다.계속.. 2025. 1. 2.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공간이 있다 행1:4~5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공간이 있다         행1:4~5     어느 유명한 프랑스의 철학자인데요. 인생과 영적 세계를 바라보는 두 가지 방식을 얘기를 해요. -시계를 보는 방식과 -나침반으로 보는 방식입니다. 시계를 보면, 우리가 시계를 겉으로만 보면 모르는데, 시계가 작동되기 위해서는 안에 아주 크고 작은 다양한 부속품 들이 정교하게 이 시계 안에 세팅이 돼 있습니다. 가끔 보면 속이 다 비춰는 투명한 시계도 있죠. 보면 정교한 부품들이 아주 잘 배열되어 있어요. 그것에 의해서, 그 내부의 잘 세팅되어 있는, 정교하게 짜맞춰져 있는 그 작동을 통하여 시계가 정확하게 움직입니다. 그 내부에 설정된 것에 의해서 돌아가면서 그 결과가 나오는 게... 그게 시계라는 거예요. 이런 '시계 같은 인생'이 있어.. 2025. 1. 2.
하나님의 한탄 창6:1~7 하나님의 한탄         창6:1~7          ※5~7절 부분에 나오는, 부분은,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회개’를 설명한 설교 중에, 제가 들어 본 설명 중에 가장 훌륭한 설명입니다. /편.  ▲창6:1-2, 사람이 땅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여기 ‘하나님의 아들들’에 대해서는 “셋의 자손” 또는 “천사들” 견해가 엇갈리는데,  주1)그게 누구인지를 밝히는 것이, 본문의 주된 메시지가 아닙니다.본문의 주된 메시지는 타락한 자들이 하나님의 명령인 '생육하고 번성하라'를이러한 식으로 변질시켜 버리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들까지도 여자의 아름다움을 보고 거기에 반해서자기.. 2025. 1. 2.
예비하시는 하나님(고린도전서 2:6-11) 목차로 돌아가기예비하시는 하나님(고린도전서 2:6-11)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의 없어질 관원의 지혜도 아니요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 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박지 아니하였으리라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 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사정을 사.. 2025. 1. 1.
폭포수 같은 하나님의 사랑 습3:17 폭포수 같은 하나님의 사랑       습3:17       습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우리 기도가 달라져야 합니다제가 젊을 때 참 존경하던 목사님 중에 새문안교회를 담임하시던 김동익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그 목사님은 39살 나이에, 장로교회에서는 대표적인 교회인 새문안교회 담임목사가 됐습니다. *1981당시에 한경직 목사님 이후로,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그런 훌륭한 목사님이 되실 거라고 다들 기대를 했었고, 실제로 그분의 설교나 인품이 종교를 떠나서도 굉장히 존경을 받았습니다. 제가 신학교를 다닐 때, 또 그 후에 부목사 시절에 개.. 2025. 1. 1.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요일4:7~11, 벧전2:21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요일4:7~11, 벧전2:21        ※맨 아래 '◑존재론적 선교' 일화는, 대단히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본문의 전체 주제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입니다.     굉장히 중요한 주제죠. ◑'선교적 교회 Missional Church' 라는 것은, 죄송하지만 교회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그리고 담임목사의 개인적인 의견이나, 소견이나, 목회철학은 더더욱 아닙니다. '선교적 교회'라는 것은 성경이 말하는 내용이에요. 교회는 당연히 선교적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우리 교회는 왜 선교적 교회 Missional Church 를 자꾸 지향하지?''왜 자꾸 선교적 교회 라는 말을 하지? 요즘 이 프로그램이 세계적으로 유행을 하나?' 아닙니다. 이거는 개 교.. 2025. 1. 1.
씨름을 걸어오시는 하나님 창32:21~31 씨름을 걸어오시는 하나님             창32:21~31          . 김지찬 교수  ◑1막 : ‘속이는 자’ 야곱을 축복하시는 하나님 ▲‘속이는 자 야곱’이 오히려 축복 받았다.야곱은 형 에서의 분노를 피하여 외삼촌 집으로 도망가다가루스(벧엘) 들판에서 돌베게 베고 잠자다가, 희한한 꿈을 꾸게 된다. 그가 꾼 꿈은, 도망자의 가위눌린 꿈이 아니었다.고향을 그리워하는 방랑자의 슬픈 꿈도 아니었다.  형을 속이고, 눈먼 아버지를 속인 죄로 도망을 가는 자가 꾸기에는정말 얼토당토 않는, 눈물이 날 만큼 멋진 꿈이었다.  창28:11~15하나님은 야곱을 혼내기는커녕, 오히려 야곱 편에 서 계셨다. ▲여기서, 우리의 도덕관념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장면을 만나게 된다.‘도대체 하나님이 어떻게 속이는 자.. 2024. 12. 31.
구실을 찾으시는 하나님 렘5:1-6 구실을 찾으시는 하나님        렘5:1-6            오늘 우리가 읽은 구약 성경 렘5:1-6절을 살펴보면하나님은 어떻게 하든지 죄지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정말 용서하고 싶으셔서구실거리를 찾으셨습니다.한 사람의 의인이라도 찾으면 이스라엘 민족의 모든 죄를 다 용서하시겠다는 것입니다.-아래 설교문 중에서 ...................................... 여러분 혹시 ‘빠떼루’란 말을 기억하십니까?1996~1997년에 우리나라에서 유행하던 말인데1996년에 애틀랜타에서 열린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레슬링에 출전했는데그때 해설위원이 빠떼루, 빠떼루 라고 말해서 온 국민이 빠떼루란 말을 알게 되었죠. 빠떼루란 말은 파테르란 프랑스 말로, 레슬링 심판할 때 쓰는 용어입니다.레.. 2024. 12. 31.
아들을 버리신 하나님 시22:1-11, 롬12:33-36, 막15:33-39 서론 2천년 대가 시작되기 전에는, 부부가 이혼을 하면 자식을 서로 키우겠다고양육권 소송을 벌이는 일들이 적지 않았습니다.그러나 요즘에는 부부가 갈라서면, 서로 자녀를 맡지 않으려 한다고 합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새싹과 같은 아이들이 학대를 당하고 인권을 유린당하고 있습니다.요즘 언론에 연일 보도되고 있는 아동학대가 이런 배경에서 잉태되었습니다.  아동학대가 결과라면 밑바닥에 갈려있는 원인은자신이 낳은 아이마저 걸림돌로 여기는 인간성을 잃어버린 데 있습니다.세상의 다른 관계는 다 변질되어도,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은 영원히 변하지 말아야 합니다. 환경이 어떠하든지 이 사랑만은 지켜내어야 합니다. 그래야 이 사회가 사람이 살 수 있는 사회가 됩니다.옛 어른들은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을 천륜이라고 .. 2024. 12. 31.
하나님의 러브콜 호1:1~5 하나님의 러브콜                     호1:1~5                         호세아서에 담겨져 있는 하나님의 그 끈끈한 사랑을 저와 여러분들이 나누기를 원합니다.  ◑1. 사랑에는 고통이 따릅니다. ▶테레사 여사는 '진정한 사랑에는 고통이 따른다'고 했습니다.예수님을 십자가로 가게 한 것은 로마 군인의 위협 때문이 아니라바로 하나님의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호세아서가 보여주는호세아를 통한 하나님의 사랑은,'사랑에는 고통이 따른다'는 교훈입니다.하나님은 고통을 감내하시면서, 자기 백성을 사랑하신다는 메시지입니다. ▶어머니가 아이를 낳으려면, 해산의 고통을 해야 합니다.서양 사람들은 아내가 해산을 할 때 남편이 옆에서 지켜봅니다.과거에 우리 남편들은 아내가 해산할 조짐이 보이면 .. 2024. 12. 30.
나보다 한 수(手) 위이신 하나님 롬8:28 나보다 한 수(手) 위이신 하나님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8:28 제가 전도사 시절, 용인의 어느 시골 교회에서 부흥회 초청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저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기도와 말씀을 준비하였고,드디어 부흥회를 인도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첫날부터 비가 와서 예배실 이곳 저곳에 빗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습니다.저는 성도들에게 “여러분, 비가 곧 그치도록 기도합시다.여호수아가 하늘을 향해 태양아 머무르라 했을 때 태양이 머물렀던 것처럼우리도 열심히 기도하면 이 비가 그칠 것입니다.다같이 통성으로 비가 멈출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라고 믿음으로 인도했습니다. 그런데 비는 그칠 .. 2024. 12. 29.
성령하나님5(요한복음 14 : 1 ~ 7) 목차로 돌아가기 성령하나님5(요한복음 14 : 1 ~ 7)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내가 가는 곳에 그 길을 너희가 알리라. 도마가 가로되 주여,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삽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 2024. 12. 23.
성령하나님4(에베소서 2 : 11 ~ 18) 목차로 돌아가기 성령하나님4(에베소서 2 : 11 ~ 18)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당이라 칭하는 자들에게 무할례당이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와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원수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된 것을 십자가로 .. 2024. 12. 23.
성령하나님3(빌립보서 1 : 3 ~ 11) 목차로 돌아가기성령하나님3(빌립보서 1 : 3 ~ 11)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에서 너희가 교제함을 인함이라.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내가 너희 무리를 위하여 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나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가 됨이라.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어떻게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내가 기도 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 2024. 12. 23.
성령하나님2(마태복음 16 : 13 ~ 20) 목차로 돌아가기성령하나님2(마태복음 16 : 13 ~ 20)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가로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 2024. 12. 23.
성령하나님1(사도행전 2 : 37 ~ 42) 목차로 돌아가기 성령하나님1(사도행전 2 : 37 ~ 42)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가로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 2024. 12. 23.
하나님이 존귀히 여기는 사람 (빌2:25-30) 하나님이 존귀히 여기는 사람  (빌2:25-30)에바브로디도는 어떻게 바울의 칭찬과 자랑스런 일꾼이 되었나자기를 들어내지 않고 섬기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그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된 자요, 너희 사자로 내가 쓸 것을 돕는 자라`(25절)고 했다.우리 삶의 모델이 된다.I. 그는 나의 형제 (My brother)1. 사도는 그의 친구를 형제로 불렀다형제됨의 개념은 당시엔 충격적인 사상이었다.로마 군인은 단결을, 정치 정당원들은 연합을 강조했으나 양극화 현상이 있었다.노예-주인, 헬라인-로마인, 유대인-이방인, 귀족-평민, 시민-군인...이들 계층의 연합은 불가능했다.그러나 크리스챤들은 하나님의 저주 아래 있었으나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통해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 -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 2024. 12. 14.
하나님의 은혜, 우리의 반응 (로마서 3:19~31) 하나님의 은혜, 우리의 반응   (로마서 3:19~31)  지난 시간에는 인간의 전적인 부패와 전적인 신앙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인간은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전적으로 부패하여 도저히 스스로는 구원을 받을 길이 없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우리의 재판장이 되시는 하나님으로부터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는 주문 판결을 받았습니다.구원의 소망이라고는 어느 한 구석에서라도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철저히 타락을 하였다는 선언을 들었습니다. 정말 앞이 캄캄한 절망의 상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세상에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인간이 되었구나 생각하니 어안이 벙벙할 따름입니다.그래도 어느 한 구석에는 나의 의로움이 있는 줄 알았는데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다는 말씀까지 듣고 보니.. 2024. 12. 14.
하나님의 모성애 (이사야 49:14~21) 하나님의 모성애  (이사야 49:14~21)본문의 말씀은 바벨론에서 포로생활을 하면서 고통과 낙심 중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 게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을 상기시키면서 그의 백성들을 위로 하시는 내용입니다.당시 시온의 백성들은 계속되는 해방과 회복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바벨론의 포로생활이 너무도 혹독하고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었기 때문에 이제는 하나님이 우리들을 잊어버리신 것이 아닌가 하고 원망과 탄식의 눈물로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다윗도 원수들로부터 심한 공격을 받고 있었을 때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 영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언제까지 숨기시겠나이까"(시편 13:1) 고 한 것을 보면 그 심정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그렇습니다.우리들도 .. 2024. 12. 14.
하나님의 뜻, 우리의 뜻 (살전 5:16~22) 하나님의 뜻, 우리의 뜻   (살전 5:16~22)  우리들은 곧잘 민심이니 천심이니 하는 소리를 우리 주위에서 쉽게 들을 수 있습니다. 특별히 정치인들은 민심이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가를 파악하느라고 노심초사 하고 있습니다. 금강산 관광 길에 올랐다가 북한의 생트집에 강제로 억류되었다가 5일만 에 어저께 풀려난 민영미 씨 같은 경우에도 북한당국이 모르기는 몰라도 우리 나라는 두 말할 것도 없고 국제사회의 여론이 따가워서 더 이상 억류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각종 선거철만 되면 입후보한 사람들이 겉으로는 민심을 운운하면서 백성들의 마음을 살피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윗사람의 뜻이 어디에 있는가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그래서 "김심"이란 말이 한동안 유행하였던 것입니다.즉 대통.. 2024. 12. 14.
치료자 하나님 (출애굽기 15:22-26) 치료자 하나님   (출애굽기 15:22-26)출애굽한 이스라엘 자손은 하나님의 기적으로 홍해를 무사히 건너고 그들을 추격하던 애굽의 마병들이 홍해에 수장 당했을 때 너무나 기뻐서 춤추며 소고 치면서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모세는 승리의 감격에 도취한 백성들을 인도해서 수르 광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사흘 길을 가는 동안 물을 얻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목이 말랐을까요? 오아시스인 마라에 이르렀으나 그곳 물맛이 너무 써서 마실 수 없었습니다. 백성들이 짜증을 내면서 모세를 대하여 원망했습니다.이에 모세가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하나님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지시하시는지라 그가 그 나뭇가지를 꺾어 물에 던졌더니 물맛이 달아졌습니다. 거기서 하나님께서는 선민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 2024. 12. 14.
하나님의 눈물 암6:1~6 하나님께서 그 분의 심장을, 즉 마음을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 때가 있습니다. 그 심장의 한 부분에는, 하나님의 교회와 신자들 안에 있는죄에 대한 슬픔입니다.즉 교회의 죄, 세상의 죄로 인해 말할 수 없이 고통스러워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바라보기 전에는,  우리의 ‘마음의 죄, 교회의 죄, 세상의 죄’에 대해 슬퍼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우리는 그런 죄에 대한 슬픔이 없습니다.그런 죄에 대해서 슬퍼하시는, 하나님의 아픔을, 우리가 쉐어링하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죄에 대한 하나님의 슬픔을 가져야만 합니다.여러분의 개인적인 실패에 대한 슬픔만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 전체의 죄에 대해슬퍼하시는 하나님을 마음과, 쉐어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오늘.. 2024.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