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설교 8편 주제별 설교 가기 주일예배의 목표를 분명히 하라 주일 인생의 축복 (이사야 56:1-8 즐거운 주일 (이사야 58:13-14) 안식의 복! (창세기 2장 1~3절)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마1 안식과 주일 (요5장 10-18절) 안식일과 주일 사람을 위한 안식일 (막 2:23- 2 2025. 2. 1. 송년주일설교(전체목록)23편 건강한 교회 건강한 믿음 (행 2:46-결산하는 인생 (마태복음 25:14~그리스도인의 특권 (로마서 5:1-11)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눅 13:06-기념책 (말 03:13-18)끝까지 함께 하리라 (마 28:20)나의 결산보고 (마 25:14~30)늙은 종 이야기 (창 24:1-9)마지막 날에 (요한복음 7:37 ~ 39모든 것이 주의 축복이었습니다. ( 버리고 가야할 것들 (엡 4:25-32)삶의 결산 (마25:14-3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욥기42:1-세월을 아꼈는가? (에베소서 5:15~에벤에셀 (삼상7:12-14)예수그리스도는 마라의 단물 (출15우리를 도우셨다 (삼상 7:12-14)위엣 것을 찾으라 (골로새서 3:1-4)인생은 나그네 길입니다 (히11:13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라.. 2024. 12. 14. 주일 예화모음 31편 목록가기 안식일이라는 조미료 어느 안식일의 오후에 로마 황제가 친한 랍비를 방문했다. 황제는 사전 연락도 없이 갑자기 랍비 집에 나타났지만 그는 거기서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음식은 아주 맛이 있었고, 식탁둘레에서는 사 람들이 소리높여 노래를 부르켜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 다. 황제는 매우 기뻐서 다음 수요일에 이곳을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자청했다. 수요일이 되어 황제가 와 보니 사람들이 미리부터 준비하고 요리도 많이 차려져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제는, `음식은 역시 토요일 것이 맛이 있었소. 그 토요일 요리에 사용한 조미료는 도대체 무엇 무엇이었소?`라고 물었다. 랍비는 `로마 황제께서는 그 조미료 를 구할실 수가 없으십니다`라고 말했다. ` 아니오. 로마 황제는 그 어 떤 조.. 2023. 3. 22. 총 동원 주일 설교 44편 *표시는 hwp 입니다 갈림길.hwp예수 믿으면 행복합니다..hwp구원은 순전한 은혜.hwp예수를 믿으라.hwp나그네 인생.hwp예수를 왜 믿어야 하는가(2).hwp다 내게로 오라(2).hwp예수를 왜 믿어야 하는가.hwp*다 내게로 오라.hwp*예수안에서의_새생명.hwp서서 소리 높여 말하라.hwp왜 기독교를 믿어야 하는가.hwp수가 마을에 내린 총동원령.hwp왜 꼭 예수를 믿어야 하는가.hwp영적 고지를 점령하자.hwp왜 믿어야 하는가.hwp예수 그리스도의 초청.hwp왜 예수를 믿어야 하나.hwp예수 믿는 자의 축복.hwp 왜 예수를 믿어야 하는가(1).hwp 왜 예수를 믿어야 하는가(2).hwp하나님은당신을.hwp왜 예수를 믿어야 하는가(3).hwp하나님의 사랑.hwp죄에서 구원을 받으십시오.hwp.. 2023. 1. 18. 주일 아침에...★인생은 5분의 연속이다★ 주일 아침에... ★인생은 5분의 연속이다★ 어느 젊은 사형수가 있었습니다. 사형을 집행하던 날 형장에 도착한 그 사형수에게 마지막으로 5분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28년을 살아온 그 사형수에게 마지막으로 주어진 최후의 5분은 비록 짧았지만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5분을 어떻게 쓸까? 그 사형수는 고민끝에 결정을 했습니다. 나를 알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작별 기도를 하는데 2분, 오늘까지 살게해준 하나님께 감사하고 곁에 있는 다른 사형수들에게 한 마디씩 작별 인사를 나누는데 2분, 나머지 1분은 눈에 보이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지금 최후의 순간까지 서있게 해준 땅에 감사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삼키면서 가족들과 친구들을 잠깐 생각하며 작별 인사와 기도를 하는데, 벌써.. 2023. 1. 14. 주일 아침에...★메시에게 보낸 한 교사의 편지 주일 아침에... ★메시에게 보낸 한 교사의 편지 오늘 새벽 아르헨티나와 크로아티아의 2022월드컵 준결승전이 있었다. 결과는 일방적 아르헨티나 3:0승이였고, 그 주인공은 단연 1골 1도움 메시였다. 특히 1도움은 메시 아니면 할 수 없는 귀신같은 단독 드리볼 후 절묘한 패스로 골을 만들어낸 것이었다. 그런 세계최고 축구선수 메시가 과거에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으로 나갔을 때 아르헨티나는 월드컵에서 형편없는 성적을 거두었다. 2016년 메시는 죄책감과 많은 사람들의 비난때문에 자포자기 상태에 빠져서 대표팀 은퇴를 선언하였다. 이때 그의 조국 아르헨티나의 조그만 시골마을의 초등학교 여교사가 메시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냈고 그 편지는 삽시간에 아르헨티나는 물론 전세계로 퍼져나갔다. 결국 메시는 생각을 바.. 2023. 1. 14. 주일 아침에... 주일 아침에... 영국에 살던 두 아이의 엄마 "샬롯 키틀리"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36세, 대장암 4기 진단후 간과 폐에 전이 되어 25회 방사선 치료와 39번의 화학 요법 치료도 견뎌냈지만 끝내 숨지고 말았습니다. 그녀의 블로그에 남겨진 마지막 그녀의 글 중에는 "살고 싶은 나날이 이리 많은데.... 저한테는 허락하지 않네요. 내 아이들 커가는 모습도 보고 싶고 남편에게 못된 마누라도 되면서 늙어보고 싶은데, 그럴 시간을 안 주네요. 살아보니 그렇더라고요. 매일 아침 아이들에게 일어나라고, 서두르라고, 이 닦으라고 소리 소리지르는 나날이 행복이었더군요. 살고 싶어서.... 해보라는 온갖 치료 다 받아봤어요. 기본적 의학 요법은 물론, 기름에 절인 치즈도 먹어보고 쓰디쓴 즙도 마셔봤습니다. 그런데.. 2023. 1. 14. 주일 아침에,"정말 사랑한다면 자녀의 '이것' 소중히 여겨라" 주일 아침에, "정말 사랑한다면 자녀의 '이것' 소중히 여겨라" '103세 철학자’ 연세대 김형석(철학과) 명예교수는 가슴에 품고 사는 ‘설교 한편’이 있다. 신학자나 목사의 설교가 아니다.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의 마지막 설교다. 당시 김 교수는 열일곱 살이었다. 신사참배 문제로 고민이 많을 때였다. 인터뷰에서 김 교수는 당시를 이렇게 회고했다. “평양 근처의 송산리 교회에서 도산 선생의 설교를 들었다. 그는 ‘서로 사랑하라’고 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건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사랑해주시는 것과 같다고 했다. 그전까지 나는 그런 설교를 들은 적이 없었다. 목사님들은 주로 교회 이야기를 했으니까. 저 어른은 애국심이 있어서 기독교를 저렇게 크게 받아들였구나 싶었다. 신학자다, 장로다, 목사다. 그게.. 2023. 1. 14. 주일 아침에...어느 권사님 이야기 주일 아침에... 어느 권사님 이야기 남편은 세상을 떠났고, 아이들은 다 유학 보냈다. 경제적으로도 넉넉했다. 그러나 이렇게 의미 없이 살 수는 없다는 생각에 호스피스 병원에 간병인으로 봉사했다. 호스피스는 3개월 이내에 죽음을 맞이하는 환자들이 모여 있는 병동이다. 이런 분들을 위해 호스피스사역 공부를 하고 시험에 합격해 간병인으로 섬겼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맨 먼저 만난 환자분은 80대 할아버지였다. 이분은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는 상태였다. 그래서 음식을 입에 넣어드리고, 목욕도 시켜드리고, 화장실에 모시고 가고, 온갖 궂은일을 성심성의껏 봉사했다. 어느 날 이 할아버지에게 복음을 전해 구원시켜야겠다는 마음을 품었다. 그래서 순간순간 찬송도 불러드리고, 성경도 읽어드리며, 그분을 위해 기도했다. 그.. 2023. 1. 14. 주일 아침에...<90대 10의 인생법칙> 주일 아침에... 스티븐 코비(Stephen R. Covey)는 미국인으로서 코비 리더십 센터의 창립자입니다. 타임지에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명’ 가운데 한 사람으로 선정된 분입니다. 이 분이 발견한 "90대 10의 법칙"이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아니면, 적어도 당신이 상황에 반응하는 방법을 바꿀 것입니다. 이 법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당신 인생의 10%는 당신에게 일어나는 사건들로 결정됩니다. 인생의 나머지 90%는 당신이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우리는 우리 인생에서 일어나는 사건의 10%는 전혀 통제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동차가 고장나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모든 일정을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비행기.. 2023. 1. 13. 주일 아침에...* 감사와 원망 주일 아침에... * 감사와 원망 한 심리학자가 특이한 실험을 했습니다. 어느 동네의 한 구역을 택해서 집집마다 매일 100달러를 갖다 놓은 후 그 결과를 관찰하기로 한 것 입니다. 실험 첫날 사람들은 그가 미친 사람이 아닌가 의아해 하면서도 슬그머니 돈을 집어 갔습니다. 사흘이 지나자 100달러씩 집앞에 놓고 가는 사람 이야기로 동네가 떠들썩했습니다. 둘째주쯤 되자 현관 앞에 나와 돈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었고 셋째주 쯤 되자 돈을 받는 것을 이상해 하지 않았고 넷째주가 되었을 때는 아주 당연한 것처럼 돈을 집어갔습니다. 실험기간인 한달이 지나자 학자는 돈을 집 앞에 놓지 않고 그냥 동네를 지나갔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매우 불쾌해 하며 “왜 오늘은 안 주고 가느냐?”고 따졌습니다. 사람들은 이유 없이 .. 2023. 1. 13. 주일 아침에 주일 아침에... ''57 센트의 기적'' 미국에 "57 cent의 기적" 이란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답니다. 1886년 경, 미국 필라델피아市의 외진 곳에 조그만 한 교회가 세워져 있었는데, 이 교회에서는 어른 중심으로 주일 예배가 드려졌었답니다. 당시 그 교회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관이 없었던 형편이어서 좁은 공간에서 많은 아이들이 늘 북적거리고 있었답니다. 공간이 너무 좁아서 새 학생은 받지 못했고, 새로 아이들이 오면 좁은 예배실로 인해 번호표를 주어 "'자리가 비면 순서대로 부르겠다."'고 약속 하고 집으로 돌려보내곤 했었답니다. 교회의 연락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던 한 소녀 ''해티 메이 와이엇''은 교회를 가고 싶었으나 불러 주지 않아 끝내 교회출석의 꿈을 이루지 못한 채 질병으로 죽게 되었.. 2023. 1. 13. 주일 아침에 읽을 글. 주일 아침에 읽을 글. "이런 교회에 나가고 싶습니다." 미국 미조리(Missouri)주 어느 시골 마을에 있는 작은 미용실에 그날따라 많은 손님들이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손님들마다 하나같이 삭발을 요구했습니다. 미용사는 사연이 궁금했습니다. 그 마을의 50여명 출석하는 작은교회 교인들이었습니다. 미용사는 처음엔 이상한 광신도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교인들로부터 늘 사랑받던 여자 중학생이 있었는데 암 수술을 하고 항암치료까지 마쳤지만 교회를 나오지 않자 목사님과 몇몇 성도가 심방을 갔습니다. 밀어버린 머리 때문에 창피해 외출을 못 한다는 소녀……. 목사님은 교회에 돌아와 성도들과 의논한 결과 교인들 모두 머리를 깎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연을 듣고 감동한 미용사는 방송국에 연락했습니다. 여학생에게 특.. 2023. 1. 12. 주일 아침에 읽을거리. 주일 아침에 읽을거리. 기적은 항상 실패속에서 싹튼다 어려서부터 글쓰기를 좋아했던 그녀는 불문학을 전공한 뒤 어느 기업의 비서로 취직 하였다. 하지만 항상 뭔가를 끄적이며 공상 하는 습관 때문에 해고를 당하고 말았다. 하는 수 없이 그녀는 포르투갈로 건너가 영어 교사가 되고 한 남자를 만나 결혼했으나 책임감 없고 폭력만 일삼는 남편과 결혼 13개월 만에 이혼하고 결국 딸아이와 고국인 영국으로 돌아와 정부보조금으로 겨우 연명해 갔다.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그녀의 생활은 나아지지 않았고 그녀는 실패의 반복에 좌절하고 말았다. 점점 벼랑 끝으로 몰리자 그녀는 매일 매일 “내 인생 추락의 끝은 어디일까?”라는 고민에 빠져 있었다. “죽으면 이 고통으로부터 자유로 울수 있을까?”라는 생각에서 자살 할 생각도 수없.. 2023. 1. 12. 주일 아침에 읽어 볼만한 글입니다. 주일 아침에 읽어 볼만한 글입니다. 1912년 타이타닉호가 빙산에 부닥쳐 침몰하는 과정은 영화로 재연됐습니다. 하지만 영화만으로 실제 상황을 다 알기는 어렵습니다. 당시 생존자인 부선장은 오랜 세월 침묵 끝에 드디어 사고 당시의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1912년 4월 14일은 공포의 날이었습니다. 사고로 1,514명이 사망했고 710명이 구조되었습니다. 사고 당시 38세였던 타이타닉호의 이등 항해사 '찰스·래히틀러'씨는 구조된 승객을 책임지기 위해 선원 중 유일하게 구조된 승무원이었습니다. 아래는 '찰스·래히틀러'씨의 타이타닉호 참사의 자세한 사정을 담은 17페이지 분량의 회고록입니다. 선장은 침몰을 앞두고 여성과 아이를 먼저 구조하라는 명령을 내리자, 많은 여성승객들이 가족과의 이별 대신 남아있기를 선.. 2023. 1. 12. 주일성수에 감춰진 메시지 (누가복음 14장 1-6절) 주일성수에 감춰진 메시지 (누가복음 14장 1-6절) 요새 한국 교회가 많이 어려워지고 있다. 교회의 초대형화, 세습, 싸움, 종말과 치유와 예언을 내세운 이단의 기승 등이 가장 큰 원인이다. 외적인 대박 성장을 목표로 한 각종 세미나도 부정적인 영향을 많이 끼쳤다. 준비되지 않은 목사 문제도 심각하다. 최근에 ‘장로교 OO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는 사람과 대화하는데 그는 가룟 유다가 누구인지도 잘 몰랐다. 성경이나 신학을 잘 모르는 그런 사람에게 목사 안수를 주면 한국 교회가 어떻게 되겠는가? 3일 전에 한 성도가 기독교선교연맹(C&MA)의 ‘전문인 목회자 연구과정(MSP)’에 대해 문의하면서 나중에 이렇게 말했다. “제가 아는 한 여자 권사가 있는데 초졸 출신이지만 .. 2022. 12. 31. [송구영신 예배 주일설교말씀] 그리스도로 옷 입은 사람(갈라디아서 3장 23-29절){곽선희 목사} 목록가기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우리가 어떻게 살았는지 하나님 앞에서 결산하는 시간입니다. 한 해를 어떻게 살았는지 결산하는 시간인데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종말이라고 생각하면 우리 인생의 모든 것을 결산하는 때가 온다는 것도 생각해야 합니다. 송구영신 예배를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서 마지막 결산할 때가 온다는 것을 기억하고 믿음 생활을 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새해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입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스도로 옷 입은 사람(갈라디아서 3장 23-29절) 설교자 : 곽선희 목사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가 율법 아래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 2022. 12. 3. 송년주일-옥한음(빌3:12-14 달음질을 쉬지 맙시다) 목록가기 빌3:12-14 달음질을 쉬지 맙시다 벌써 금년 한해의 마지막 주일,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분수령에 서서 각자가 느끼는 것도 다양할 것이고, 또 생각하는 것도 많은 차이가 있으리라고 봅니다. 특별히 여러분 각자가 처한 형편이 어떤가에 따라서 많이 달라집니다. 건강하고 형통한 사람은 밝은 눈으로 새해를 기다리고 묵은 해를 보낼 것입니다. 그러나 병들고 실패하고 좌절감에 빠져 있는 분들은 세월이 흐르는 것이 더없이 처량할 수 밖에 없을 것이고, 또 앞으로 살아갈 일에 대해서 많은 걱정들이 쏟아져 들어오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나이로 보아서 어떤 연령에 지금 속해 있느냐에 따라 한 해를 보내고 맞는 감정이 틀립니다. 인생의 의미와 방향이 무엇인가를 놓고 갈등하.. 2022. 12. 3. 고난주일새벽기도(1) 전도서3:1-8 "사순절의 때" 본문 1절 말씀에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을 이룰 때]가 있다고 말합니다. 이 말은 때를 잘 분별하라는 것입니다. 때를 잘 분별하는 사람이 지혜 있는 사람입니다. 때를 잘 분별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한다는 것과 같습니다. 정말로 지혜 있는 사람이 어느 사람입니까?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는 영안을 가져야 합니다. 때를 잘 분별치 못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사순절을 보내면서 이 때는 어떠한 때인가를 잘 분별하여서 사순절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2-6절 까지를 보면 때를 잘 분별할 것을 구체적으로 열거하면서 우리에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날 때와 죽을 때, 심을 때와 뽑을 때,.. 2022. 10. 20. 감사주일을 지키자 (출 23:14-19) 목록가기 감사주일을 지키자 (출 23:14-19) 오늘은 맥추감사 주일로 지킵니다. 본문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매년 세 차례 곧 무교절과 맥추절과 수장절을 지키라고 하였습니다. ‘무교절’은 아빕월(양력 3-4월) 중 일주일을 정하고 지킵니다. 과거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의 노예로 소망이 없던 민족이었습니다. 우리 민족이 당한 과거 일제 36년의 식민지 생활을 생각해 보면, 創氏改名(창씨개명)으로 姓(성)도 이름도 빼앗기고 심지어는 민족의 얼마저 다 빼앗겨 버리고 말았습니다. 하물며 400년 동안 애굽의 노예생활이란 정말 상상도 하기 어려운 처참한 비극은 더 말할 나위도 없는 ‘소생 불능’의 죽지 못해 사는 생활 이었습니다. 해방되어 고국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전혀 꿈도 못 꿀 아무 소망이 없는 민족이었습.. 2022. 8. 22. 주일예배의 목표를 분명히 하라(설교) (시편 95편 1절 - 11절) 전체 목록가기 주일 목록 돌아가기 주일예배의 목표를 분명히 하라(설교) (시편 95편 1절 - 11절) 예배의 목표는 성도들에게 무엇을 위하여 예배하는가를 알게 합니다. 대부분의 신자들은 매주일 목표 없는 무의미한 예배로 예배의 감격을 잃고 정체성을 잃기에 하나님이 예배에 부어주신 축복과 능력을 상실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아가서 3:2 "이에 내가 일어나서 성중으로 돌아다니며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거리에서나 큰 길에서나 찾으리라 하고 찾으나 만나지 못하였구나." 하나님은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찾고 계시는데 왜 사람들은 길을 잃어버립니까? 삶의 목적을 바르게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의 삶에 갈등이나 혼돈 그리고 은혜 생활을 경험하지 못하는 원인도 예배목표가 없다든지 잘못 세우기 때문입니다. 예배 .. 2022. 7. 26. 즐거운 주일 (이사야 58:13-14) 전체 목록가기 주일 목록 돌아가기 즐거운 주일 (이사야 58:13-14) 논지 : 주일은 인간이 기뻐하는 일은 절제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날이다. 지혜로운 시간 사용 요즘에 학생들, 입학시즌이 되어서 다들 초조한 가운데 바쁜 가운데 지내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고등학교 3학년 동안, 학창시절 동안에 어떻게 지혜롭게 자기의 시간을 잘 사용했는가 하는 것이 결과로 드러나서 어떤 학생은 만족할 만한 결과를 가지게 됐고 어떤 학생은 내가 조금 더 시간을 잘 사용할 걸 하는 후회와 미흡하고 아쉬운 학창시절로 생각하는 그런 일들이 있습니다. 학생들만 그런 것이 아니라 기업에서도 기업을 경영할 때에 시간을 어떻게 잘 사용하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가 되서 여러해 전에 한때는 ‘초’까지도 관리해서 경영.. 2022. 7. 26. 감사주일을 지키자 (출 23:14-19) ...전체 목록가기감사 목록가기감사주일을 지키자 (출 23:14-19) 오늘은 맥추감사 주일로 지킵니다.본문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매년 세 차례 곧 무교절과 맥추절과 수장절을 지키라고 하였습니다.‘무교절’은 아빕월(양력 3-4월) 중 일주일을 정하고 지킵니다.과거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의 노예로 소망이 없던 민족이었습니다.우리 민족이 당한 과거 일제 36년의 식민지 생활을 생각해 보면, 創氏改名(창씨개명)으로 姓(성)도 이름도 빼앗기고 심지어는 민족의 얼마저 다 빼앗겨 버리고 말았습니다.하물며 400년 동안 애굽의 노예생활이란 정말 상상도 하기 어려운 처참한 비극은 더 말할 나위도 없는 ‘소생 불능’의 죽지 못해 사는 생활 이었습.. 2022. 7. 21. 주일 아침에 읽어 볼 만한 글입니다. 주일 아침에 읽어 볼 만한 글입니다. 오늘 나는 학교 앞에서 김필수 아저씨를 봤다. 청진동 큰길가에서다. 아저씨가 열 살가량의 소년을 데리고 이발관으로 들어가신다. 이상하다. 그 애가 누굴까? 나는 학교에서 돌아와 아버지께 말씀드렸다. "아버지, 대구 아저씨가 웬 아이를 데리고 이발관으로 들어가셨어." "그래? 너 잘못 본 게 아니냐? 그 친구에게 그런 아이가 없는데? 이발관으로 들어갔어?" "네." "어, 그제 나하고 같이 머리 깎았는데?" 저녁에 아저씨가 들어오셨다. "저녁은 먹었나? 안 들었으면 먹어야지.." "영선아, 금순 언니한테 아저씨 저녁 내오라고 해라." 하신다. 사랑방 손님들은 모두 같은 시간에 저녁을 드신다. 그 시간에 안 드시는 분들은 나름대로 해결하셨다고 간주하여 따로 상을 차리지 .. 2022. 4. 17. 성령강림주일! (고전 3:16-17) 성령강림주일! (고전 3:16-17) 오래 전에 미국의 한 젊은이가 불란서의 수도 파리에 관광을 갔습니다. 이곳 저곳을 관광하다가 어느 골동품 가게에 들렀습니다. 그 사람은 그 골동품가게에서 아주 오래된 진주 목걸이 하나가 그의 눈에 띄었습니다. 이미 색깔은 다 바래었지만, 진주 목걸이에 장식되어 있는 장식품이 그의 마음을 끌었습니다. 그래서 얼마냐고 물어보았더니 500달러만 내라고 해서 좀 비싼 듯 했지만 그것을 사 가지고 미국으로 왔습니다. 그리고는 한동안 자기의 보석상자에 넣고 그대로 방치해 두었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갑자기 그 진주 목거리가 생각이 나서 '오래된 것이니 과연 얼마나 값을 지니고 있는가?' 궁금해서 보석상에 가서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그 보석상 주인은 그 진주 목걸이를 손위에 올.. 2022. 4. 6. 말씀과 성경! (시 119:97-104) (성서주일) 목록가기 말씀과 성경 시 119:97-104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 이다. 신앙생활 하는데 몇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하나는 예배입니다. 이 예배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영광드림의 시간입니다. 그 시간에 나의 뜻을 드리고 생각을 드리고 마음을 드리고 중심을 드리는 시간입니다. 이 예배는 신앙인의 필수적인 삶의 요소입니다. 또 하나는 기도하는 일입니다. 기도는 나의 각오를 드리고 신앙을 고백하고 하나님과 내가 하나 되는 시간입니다. 또 나의 필요를 하나님께 아뢰고 주께로부터 은총을 입는 시간이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말씀을 묵상하는 삶입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에 성경을 주신 것이 복이고 은총이고 은혜입니다. 우리들이 세상에서 매일같이 세상의 소리만 듣고 살아갑.. 2022. 4. 6. 대림절을 맞으면서 (요 9:1-12 / 대림절 첫째 주일 낮 예배) | 목록가기 기독교가 다른 종교에 비해서 비타협적이고 편협하다는 비판이 참 많습니다. 심지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의 생각조차도 우리 기독교가 너무 완고하고 꽉 막혀 있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합니다. 때문에 좀 더 문을 활짝 열어서 다른 종교들도 껴안아주고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주장들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최근 몇 년 들어서 부처님 오신 날에 사찰 앞에다가 교회의 이름으로 부처님의 오심을 축하한다는 플래카드를 붙이는 교회들이 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절에 가서 설교하는 목사도 있고 교회에 와서 불법을 설파하는 스님들까지 등장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좀 더 멋지게 보이고 좀 더 수준이 높아 보이는 겁니다. 그러나 보다 더 근본적인 것은 뭡니까? 호박에 페인트로 줄을 긋는다고 해서 호박이 수박 .. 2022. 4. 6. 여인의 향기 / 잠 31:10(여성주일) 목록 여인의 향기 잠 31:10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의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 오늘은 여성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어머니 주일을 지키면 여성주일의 의미도 지키는 것이 되는데 우리는 오늘 또 다시 여성주일을 지키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어머니 주일은 너무 희생만 강조하다 보니까 넓은 의미의 여성성 좁게 하는 것 같아서 여성주일을 새로 지키게 되었습니다. 사실 여성주일을 별도로 지킨다는 것은 그동안 여성들에게 소홀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어머니 주일을 새롭게 지키는 것도 알고 보면 어머니들에 대한 관심이 소홀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아버지날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세계적으로 이미 아버지날이 지정되어 있음에도 그 날이 공감있게 지켜지지 않는 것은 아버지날을 지켜야 할 동기나 의.. 2022. 4. 5. 성령강림주일! (행 2:1-13) 성령강림주일! (행 2:1-13) 어떤 사람이 거리에서 호도과자를 사서 먹었는데, 그 호도과자 속에 호도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장사꾼에게 따졌더니 그 장사꾼이 하는 말이 걸작입니다. "여보! 붕어빵 속에 붕어 들어 있는 것 봤소?" 그래서 아무 말도 못했답니다. 그렇습니다. 붕어빵 속에 붕어가 없어도 붕어빵이라고 부르고, 호도과자 속에 호도 없어도 호도과자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 안에 성령이 없으면 그건 절대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를 수가 없습니다. 롬8:9절에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니라"고 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갑부이자, 현대 사회를 주도하고 있는 컴퓨터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달리고 있는 '빌 게이츠'는 '생각의 속도'라는 책에서 '정보가 .. 2022. 4. 4. 성령강림주일! (행 2:1-13) 성령강림주일! (행 2:1-13) 어떤 사람이 거리에서 호도과자를 사서 먹었는데, 그 호도과자 속에 호도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장사꾼에게 따졌더니 그 장사꾼이 하는 말이 걸작입니다. "여보! 붕어빵 속에 붕어 들어 있는 것 봤소?" 그래서 아무 말도 못했답니다. 그렇습니다. 붕어빵 속에 붕어가 없어도 붕어빵이라고 부르고, 호도과자 속에 호도 없어도 호도과자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 안에 성령이 없으면 그건 절대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를 수가 없습니다. 롬8:9절에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니라"고 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갑부이자, 현대 사회를 주도하고 있는 컴퓨터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달리고 있는 '빌 게이츠'는 '생각의 속도'라는 책에서 '정보가 .. 2022. 4. 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