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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기념비의 운명! (삼상 15:10-15) 목차로 돌아가기자기 기념비의 운명! (삼상 15:10-15) 깊은 산 속에 고요한 연못이 있었습니다.  아침 햇살이 내려올 때 많은 짐승들은 이 연못으로 물을 마시러 왔습니다.  저마다의 몸짓을 해가며 그 물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 사슴 한 마리가 끼어 있었습니다.  이는 고요하게 드리운 연못 그림자를 보면서 자기 뿔을 비추어 보았습니다.  잘생긴 사슴뿔을 딱 비추고 이리저리 보면서 그는 스스로 만족해했습니다.  다른 짐승들, 대머리처럼 아무 것도 없는 그 머리를 보면서 저것들은 참 불쌍하다 생각하고, 봐라 내 뿔이 얼마나 근사한가.  그 나뭇가지처럼 뻗어 올라간 그 뿔을 물에 비추어 보면서 혼자서 자기 모습에 감동하고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때에 숲에서 사자가 나왔습니다.  으르릉 할 때에 모.. 2025. 1. 15.
선택과 운명(창 13:6~13) 목차로 돌아가기선택과 운명(창 13:6~13) 그 땅이 그들의 동거함을 용납치 못하였으니 곧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수 없었음이라. 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또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 거하였는지라.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골육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말자.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라 제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들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는고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들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하.. 2024. 12. 30.
선택과 운명(창 13:6~13) 처음 목차로 돌아가기   선택과 운명(창 13:6~13) 그 땅이 그들의 동거함을 용납치 못하였으니 곧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수 없었음이라. 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또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 거하였는지라.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골육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말자.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라 제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들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는고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들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아브람은 가나안.. 2024. 8. 17.
버려진 자의 운명2(롬1:28~32) 로마서 강해로 돌아가기목차로 돌아가기 버려진 자의 운명2(롬1:28~32)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버려진 자의 운명에 대해서 공부하겠습니다. 우리는 주께서 우리를 택하심을 압니다.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주께서 우리를 택하셨습니다. 믿는 사람은 누구나 이것을 간증합니다. 처음에는 내가 믿는 줄 알았지만 상당한 신앙에 이르게 되면 그실 내가 믿은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내가 전도자를 만난 것도 그렇고, 내가 마음 문을 연 것도 그렇습니다. 심지어는 하나님께 매를 맞아가면서, 하나님께서 채찍을 들이시면서 까지 강하게 역사 하셔서 어떻게든 안 믿으려고 하고, 주께로부터 멀어지려고 그렇게 발버둥쳤던 나를 결국은 믿게 하셨어요. 그래 오늘의 내가 있게 하셨어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고백은 '여기에 하나.. 2024. 3. 19.
버려진 자의 운명1(롬1:24~27) 로마서 강해로 돌아가기목차로 돌아가기 버려진 자의 운명1(롬1:24~27)  오늘의 본문은 버림받은 자의 운명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이 본문을 계속 상고하게 되겠습니다. 믿음이라고 하면, 우리는 일단 두 가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믿고 살아갈 때에 어떤 길로든지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구원이 있고, 선한 일을 할 때에 반드시 하나님께로서 보상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심은 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그 시기가 좀 늦더라도,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일지라도 반드시 믿는 자에게는 구원이 있고, 선한 일을 했을 때에는 반드시 그에 대한 보상이 있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둘째는 그 반대로 악한 일을 했을 때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다는 것입니다. 구원에 대한 신앙이 확실한 것.. 2024. 3. 19.
가룟 유다의 운명(사도행전 1:12~20) 목차 가룟 유다의 운명(사도행전 1:12~20)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들어가 저희 유하는 다락에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모인 무리의 수가 한 일백이십 명이나 되더라 그 때에 베드로가 그 형제 가운데 일어서서 가로되 형제들아 성령이 다윗의 입을 의탁하사 예수 잡는 자들을 지로한 유다를 가리켜 미리 말씀하신 성경이 응하였으니 마땅하도다 이 사람이 본래 우리 수 가운데 참예하여 이 직무의 한 부분을 맡았.. 2024. 3. 18.
당신의 운명을 조종하는 능력 랄프 존슨 분채는 1950년에 흑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노벨 평화상을 받은 미국의 정치가이다. 그는 12세 때 고아가 되어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루시 존 슨 할머니에게로 갔다. 그녀는 매우 훌륭했으며 죽기 직전에 라는 책을 출판했다. 그 책 첫장 속에는 이런 말이 있다. '너 자신을 믿어라."해보겠습니다."라는 말 대신에 "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라.'이 두 문장 속에는 자신감이 가득 차 있다. '당신은 자신뿐만 아니라 남도 믿어야 한다." '성경을 읽어라. 그리고 당신의 운명을 조종하라.' 그는 그의 할머니로부터 예수를 영접해 성공자가 된 것이다. 2022. 12. 17.
운명을 다스리는 사람 가끔 미신에 사로잡혀 사는 사람을 봅니다. 교회 다니면서도 육십갑자로 육갑을 떨어서 결혼날짜를 잡고, 개업날짜를 잡고, 이사날짜를 잡는 분들이 있습니다. 시신을 잘못 보면 부정 탈 수 있다고 해서 가까운 사람의 마지막 얼굴까지 보는 것을 금하고 시신을 그냥 묻어 평생 아쉬움 가운데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가끔 이상한 바위가 보이거나 이상한 나무가 보이면 여지없이 그 앞에 촛불이 켜지고 시루떡이 놓여집니다. 어떤 분은 신년 초에 본 토정비결을 봤는데 점괘에서 "물가에 가지 말라!"고 나오니까 여름 휴가도 못 갑니다. 시골에서는 아직도 집에 뱀이 들어오면 터줏대감이라고 믿고 잡지도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뱀 때문에 불안해합니다. 그처럼 미신에 사로잡히면 영혼이 얽매이고 불행한 삶을 살게 .. 2022. 12. 11.
준비되지 않은 자의 운명 (마25:1-13) 목록가기 준비되지 않은 자의 운명 (마25:1-13) 성서는 우리가 이해하기에 그렇게 쉬운 책이 아닙니다. 성서가 어려운 책이라는 것은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인 까닭도 있지만 성서에 배경이 되어 있는 문화와 전통이 우리의 것들과는 너무 다른 유대 문화와 전통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본문은 예수님의 비유인데, 이 비유 내용 역시 우리의 결혼 의식과는 너무 다른 그 당시 유대 전통의 것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비유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 시대 결혼 풍습을 이해해야 합니다. 예수님 시대 유대의 결혼 의식에서는 신부가 열명의 들러리를 세우는 것이 관례였습니다. 이 들러리 역할은 대개 신부의 절친한 친구들이 맡게 됩니다. 신랑이 신부를 데리러 신부집에 오면 이 열 처녀들은 결혼식이 거행되는 신랑의 집 .. 2022. 10. 1.
생각이 운명을 좌우한다 (마 22장 37~40절) 생각이 운명을 좌우한다 (마 22장 37~40절) 구약성경의 계명이 전부 몇 개나 될까요? 모두 합해서 613개나 됩니다. 여기서 긍정적인 계명 즉 “하라”는 계명이 248개이고, 부정적인 계명 즉 “하지 말라”는 계명은 365개나 됩니다. 또 이 계명들을 “무거운 계명”(heavy)과 “가벼운 계명”(light), 둘로 나누기도 합니다. 무거운 계명은 중요한(important) 계명을 의미하고 가벼운 계명은 덜 중요한 계명을 의미하는데 무거운 계명은 꼭 지켜야 되지만 가벼운 계명은 안 지켜도 무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구약 성경에서 가장 큰 계명은 “쉐마”라고 해서 신명기 6장 4~5절을 말합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 2022. 9. 12.
운명을 바꾼 만남 운명을 바꾼 만남                                         눅 23:39-43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살아갑니다. 그 과정에서 때로 어떤 사람과의 만남은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는 만남도 있습니다. 그 만남은 운명을 바꾸어 놓는 중요한 만남입니다. 영국 수상을 지낸 처칠은 부자 집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어렸을 때 연못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빠져 죽게 되었을 때 같이 놀던 가난한 집 아.. 2022. 8. 23.
【운명】예화 모음 22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운명은 없다 설 연휴가 다가온다. 옛날 우리 선조들은 이런 때면 토정비결이나 사주 등을 보는 경향이 있었다. 그런데 요즘 현대인들은 더욱 그렇다고 한다. 치열해진 경쟁사회 속에서 불안과 초조, 공허 속에 살아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060 사주상담전화가 성행하고, 대학가 주변에는 사주까페가 유행이라고 한다. 심지어 기독교인들마저 무당이나 역술인을 찾아가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이것은 잘못된 운명론에 사로잡힌 결과이다. 운명론은 주역사상에서 나온 것이라 할 수 있다. 주역은 인간의 생로병사와 자연만물의 사계에는 별자리의 이동과 지구를 중심으로 한 오행의 경로에 따라 일정한 법칙이 있다는 사상이다. 현상론적으로 볼 때는 깊고 오묘한 학문이 아닐 수 없다. 그.. 2022. 6. 12.
《제9강》 예수의 이름으로 운명을 바꿔라! (행 3:1-10) 《제9강》 예수의 이름으로 운명을 바꿔라! (행 3:1-10)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운명이나 팔자란 말을 하지 않습니다.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것이 신앙이기 때문입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고, 안 되는 것을 되게 만들고, 고난까지 축복으로 바꾸는 것이 믿음입니다. /믿/ 오늘 본문에는 세상 사람들이 운명이라고 체험해 버린 사람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바꾸어 놓은 사건이 나옵니다.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사람이 성전 미문에 앉아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손을 벌려 구걸하면서 하루하루를 운명이라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 그가 어느 날 기도하려고 성전으로 올라가는 하나님의 사람 베드로와 요한을 만나게 됩니다. 그 날도 한 푼을 얻기 위해 손을 내밀었는데 베드로와 요한이 하는 말이 .. 2022. 3. 10.
인간 운명의 '세 때'를 기억하라! (히 9:27-28) 인간 운명의 '세 때'를 기억하라! (히 9:27-28) 한 소년이 자신의 어머니에게 이렇게 물었답니다. "어머니, 사람은 몇 살에 죽어요?" 아들의 질문을 받은 어머니는 그 아들을 데리고 공동묘지에 갔습니다. 그리고는 "얘야, 무덤의 비석에 씌어진 사람들이 몇 살에 살다가 죽었는지 연수를 헤아려 보아라"고 말했습니다. 소년은 수많은 비석을 살펴보고 나서 '사람의 죽는 나이는 정해져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 때 어머니가 복음을 주고 예수를 영접시키고 훌륭한 믿음의 아들로 키웠답니다. 여러분! 우리가 아는 것처럼 노인은 죽습니다. 그러나 젊은 사람도 죽습니다. 부자도 죽습니다. 가난한 사람도 죽습니다. 죽음은 동서양이 따로 없습니다. 남녀노소의 차별도 없습니다. 이 죽음의 길은 모든 사람이 다.. 2022. 2. 5.
인간 운명의 세 때! (히 9:27-28) 인간 운명의 세 때! (히 9:27-28) 사람에게는 저마다 잊지 못할 날들이 있게 마련입니다. 국가도 국가마다 국경일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8.15광복절이나 3,1절 그리고 6.25와 같은 날들은 잊을 수가 없는 날입니다. 또 어느 단체나 창립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신앙인들에게는 영적으로 거듭난 날이나 세례받은 날은 잊을 수가 없는 날입니다. 그날들은 그만큼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사람들 개인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면 부부에게 있어서 약혼한 날이라든가 결혼한 날은 평생 잊을 수가 없는 날입니다. 특히 여성들에게 있어서 이 날들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두고 있는 날들입니다. 그래서 여성들은 젊거나 나이가 들거나를 막론하고 저마다 그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2022. 1. 26.
생각은 운명을 결정합니다/로마서 8:5-7 생각은 운명을 결정합니다/로마서 8:5-7 우리가 한번 살다가는 인생으로서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되었다는 것은 최대의 축복입니다. 그리스도인이란 말은 예수의 인격을 닮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의 인격을 닮아 산다는 것은 너무 어려운 일입니다. 또 진정한 의미에서 닮은 사람이 없습니다. 다만 닮으려고 노력했을 뿐이요, 모방하였을 뿐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을 이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니라”(9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14절)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의 영의 인도를 받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없이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2022. 1. 3.
생각은 운명을 결정합니다 / 로마서 8: 5-7 생각은 운명을 결정합니다 로마서 8:5-7 우리가 한번 살다가는 인생으로서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되었다는 것은 최대의 축복입니다. 그리스도인이란 말은 예수의 인격을 닮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의 인격을 닮아 산다는 것은 너무 어려운 일입니다. 또 진정한 의미에서 닮은 사람이 없습니다. 다만 닮으려고 노력했을 뿐이요, 모방하였을 뿐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을 이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니라"(9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14절)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의 영의 인도를 받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없이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2021. 12. 6.
영적 대각성 /피해야할 기가막힌 운명(눅 16:19-31) 누가복음 16:19-31까지를 가리켜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라고 말합니다. 부자와 나사로 이야기는 우리가 익히 잘 아는 내용입니다. 이 말씀은 비유일 수 있으나 실제적으로 있었던 일의 설명일 수 있습니다. 본문에는 나사로의 이름이 나와 있으나 부자의 이름은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설에 의하면 이 부자의 이름은 ‘다이브스’라고 합니다. 본문은 다이브스와 나사로의 이야기를 요약하고 그 삶의 결과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언제나, 어떤 사회나 부자와 가난한 자가 함께 공존합니다. 미국에도 거지는 있고 일본에도 있습니다. 미국의 뒷골목 빈민굴에 가보면 그들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처참하다고 합니다. 사회보장 제도가 만들어지고 지켜지는 나라에도 거지는 존재합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부자가 다.. 2021. 11. 29.
한 마디의 말이 환경과 운명을 바꾼다 한 마디의 말이 환경과 운명을 바꾼다 5만 번 이상의 기도응답을 받은 기도의 사람 조지 뮐러. 3000명 이상의 고아를 기른 고아의 아버지 조지 뮐러도 청소년 시절에는 동네에서 부랑자였다. 아버지의 돈을 훔치고 거짓말을 일삼고 친구와 어울려 유흥업소와 경찰서를 자기집처럼 들락거리다가 결국 교도소를 다녀오기도 했다. 이런 그의 마음을 잡게 해서 오늘날 기독교사에 빛나는 성자가 되게 한 것은 말 한마디였다. “조지! 나쁜 버릇을 하루아침에 고칠 수는 없지만 하나님은 한번 택한 자녀를 절대로 버리지 않으신다. 낙심하지 말고 노력하면 넌 반드시 훌륭한 사람이 될 거야.” 어느날 동네 목사님에게 상담하러 간 그에게 목사님이 한 말이었다. 이 말이 조지 뮐러를 변화시켰다. 2021. 11. 23.
당신의 운명도 바꿀 수 있다 (요1:11-14) 당신의 운명도 바꿀 수 있다 (요1:11-14) 인간이 이 땅을 살아가면서 가장 어렵고 힘든 인생의 딜레마가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은 잘 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즉 나빠지면 나빠지지, 잘 좋아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좋게 변 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말에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옛말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절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이 우리에게 복되게 변할 수 있는 길 을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후5:17]“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 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그러므로 인간이 복되게 변하는 길 인 그리스도안으로 즉, 주님께로 나와야 됩니다. 주님께 나오는 자는 누구든지 새로운 사람, 복된 사람이 됩니다. 오늘 본문을.. 2021. 10. 11.
가롯 유다의 운명 (행 1:12-20) 가롯 유다의 운명 (행 1:12-20)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분부하신 말씀이 있는데 그 중에 가장 귀 한 분부가 바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누가 복음에 보면 예수님 께서 제자들에게 간단하게 분부하십니다.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이 말씀과 같은 맥락의 말씀이 본 사도행전에 이렇게 나타나고 있습니 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약속하 신 것을 받을 때까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말 씀을 드리자면 약속하신 성령께서 임하시어 감동을 줄 때까지, 그 성령의 충만함을 입 을 때까지 기다린 다음에 흩어지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예루살 렘과 온.. 2021.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