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2151 두 종류의 추수꾼 (갈 6:7-14) 두 종류의 추수꾼 (갈 6:7-14) 7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漫忽)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9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10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11내 손으로 너희에게 이렇게 큰 글자로 쓴 것을 보라 12무릇 육체의 모양을 내려 하는 자들이 억지로 너희로 할례 받게 함은 저희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인하여 핍박(逼迫)을 면하려 함 뿐이라 13할례 받은 저희라도 스스로 율법은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로 할례 받게 하려 하는.. 2021. 11. 19. 지혜로운 인생 투자법 (마25:14-30) 지혜로운 인생 투자법 (마25:14-30) 또 어떤 사람이 타국(他國)에 갈제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 그 재능(才能)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계(會計)할새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로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忠誠)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2021. 11. 19. 미완성의 이야기 (행 29장) 미완성의 이야기 (행 29장) 오늘 성경 말씀 사도행전 29장 1절부터 제가 읽겠습니다. 사도행전 29장. 지금 성경을 찾으시는 분들은 상당히 수상하신 분들입니다. 이제 사도행전을 여태까지 강해해 왔기 때문에, 아마 29장이 없는걸 웬만한 분들 다 아실 겁니다. 제가 오늘 사도행전 29장을 읽자고 한 이유가 있습니다. 사도행전 29장을 읽으려고 하면, 오늘 하루종일 읽어도 다 읽지 못할 것입니다. 제가 사도행전 29장1절이라고 본문을 정한 이유는, 성경에서 유일하게 사도행전만이 미완성의 책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모든 책이 완성된 책입니다. 그러나 사도행전은 여전히 미완성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경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이 '사도행전'이라고 하는 제목의 부적절성을 많이 주장해 왔습니다. 왜냐하면 '사도행.. 2021. 11. 19. 믿음으로 사는 자의 모습 (행28:12-31) 믿음으로 사는 자의 모습 (행28:12-31) 23저희가 일자(日字)를 정하고 그의 우거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 나라를 증거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의 일로 권하더라 24그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어 25서로 맞지 아니하여 흩어질 때에 바울이 한 말로 일러 가로되 성령이 선지자 이사야로 너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옳도다 26일렀으되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27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頑惡)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 듣고 그 눈을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와 나의 고침을 받을까 함이라 하였으니 28그런즉 하나.. 2021. 11. 19. 하나님 나라를 증거하는 교회 (요17:21-26) 하나님 나라를 증거하는 교회 (요17:21-26) 지난 주일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새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담임목사의 위임예식이 있는 날 날씨도 더할 나위 없이 좋았고 예상을 뛰어넘는 인파로 대성황을 이루었지만, 무엇보다도 그 예식에 참여했던 모두에게 "아! 위임예식이라는 것이 이렇게 이루어질 수도 있구나. 역시 새문안은 다르다" 하는 거의 충격에 가까운 강력한 인상과 새로운 인식을 준 것 같습니다.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이렇게 감동적이고 은혜로운 위임식은 처음 봤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큰 행사가 장로님들을 위시해서 온 교우들의 열심과 정성 가운데 준비되고 잘 마쳐질 수 있었음을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수고와 협력을 아끼지 않으신 교우 모두에게 또한 축하하며 .. 2021. 11. 19. 승리를 위해 선택된 자 (역대상 12:32-37) 승리를 위해 선택된 자 (역대상 12:32-37) 잇사갈 자손 중에서 시세를 알고 이스라엘이 마땅히 행할 것을 아는 두목이 이백 명이니 저희는 그 모든 형제를 관할 하는 자며 스블론 중에 서 모든 군기를 가지고 항오를 정제 히 하고 두 마음을 품지 아니하고 능히 진에 나아가서 싸움을 잘하는 자가 오만 명이요……요단 저편 르 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 중에서 모든 군기를 가지고 능 히 싸우는 자가 십 이만 명이었더라 (대상 12: 32-37) 제가 예전에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서 공부할 때였습니다. 그곳 에 사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승리자 들이 모인 곳에서 살고 있다고 말하 곤 합니다. 그곳에는 선거에 승리한 국회 상하 양원의 의원들, 대통령과 전세계의 외교관들이 살고 있는데 그곳에 살고.. 2021. 11. 19. 나중된 자도 먼저 된다 (마 20:1-16) 나중된 자도 먼저 된다 (마 20:1-16) 1천국은 마치 품군을 얻어 포도 원에 들여 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 간 집주인과 같으니 2저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군들과 약속하여 포도 원에 들여 보내고 3또 제 삼 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섰는 사람들 이 또 있는지라 4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 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저희 가 가고 5제 육 시와 제 구 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6제 십일 시에도 나가 보니 섰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7가로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섰느뇨 가로되 우리를 품군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 니이다 가로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 어가라 하니라 8저물매 포도원 주 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군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 저 온 자까.. 2021. 11. 19. 속사람이 강건합시다 (본문 엡3:14-19) 속사람이 강건합시다 (본문 엡3:14-19) 오늘은새해를 맞이하여 벌써 3월 첫 주일입니다. 추운 겨울도 가고 새로운 봄이 왔습니다. 금년 우리 교회는 새봄 바람이 불어오는 귀한 제단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오늘은 [속사람이 강건합시다]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1. 세상은 모두 병이 들었습니다.(이사야서 1:5-6절) 세상이 병들었다는 말에 '목사님, 저는 병들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하는 성도님 계시겠지요.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의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아픈 것을 아는 것은 병이 아니라고 합니다. 우리 몸이 아픈 것을 느끼는 것은 얼마든지 약이나 의술로 치료가 가능한데 제일 무서운 것은 아픈 줄 모르는 것에 있습니다. 밥을 먹어도 걸어가도 아픈 줄 모르다가 하루아침에 사망진단을 받습니다. .. 2021. 11. 19. 빛과 소금 (본문 마5:13-16) 빛과 소금 (본문 마5:13-16) 제가 아는 어느 식당은 건물이 무척이나 허름합니다. 요사이 같이 화려하고 아름답고 웅장한 건물들이 많은 세상에서 너무나 초라한 곳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허름한 식당은 늘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것입니까? 그 집 음식이 맛이 있기 때문입니다. 음식은 영양가가 있어야 하고, 보기도 좋아야 하지만 역시 맛이 있어야 합니다. 오래 전 라면 광고 가운데 형님 먼저, 아우 먼저 하는 광고를 기억하십니까? 사람들의 머릿속에 인상 깊게 남은 성공적인 광고였습니다. 청보라는 회사에서 새롭게 라면을 만들었습니다. 회사의 운명은 광고에 있다고 생각하여 형님 먼저, 아우 먼저 하는 한 사람을 광고 모델로 사용하기로 하고 섭외를 하였습니다.. 2021. 11. 19. 율법의 완성자 (본문 마5:17-20) 율법의 완성자 (본문 마5:17-20) 유치원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가 학교를 갑니다. 가방을 메고 "엄마 학교에 다녀오겠습니다." 하고 인사하는 아이를 붙잡고 "애야, 길을 건널 때에 그냥 가지 말고, 파란 불인가를 확인하고, 차가 오는가 안 오는가 하는 것을 잘 보고 오른 손을 들고 건너야 한다. 가다가 동네 어른들 만나면 인사 잘하고, 학교에서는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것 잘 듣고, 친구들하고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고, 학교 끝나면 다른데 한 눈 팔지 말고 즉시 집에 와야 한다. 알았지 내 예쁜 자식!" 엄마의 말을 잘 듣겠다고 굳게 다짐을 하며 집을 나서는 아이가 그렇게 대견스러울 수가 없습니다. 이 아이가 중학생이 되었습니다. 엄마는 중학생으로 훌쩍 커버린 아이를 붙잡고 "애야, 길 .. 2021. 11. 19. 믿으면 그대로 됩니다. (본문 막11:22-26) 믿으면 그대로 됩니다. (본문 막11:22-26) 우리가 이 땅에서 사는 동안 매사가 믿음과 신뢰와 신용 없이 되는 일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상거래도 믿음이 있어야 성립됩니다. 요즘 한참 뉴스에 보도되는 중국산 게와 복어에서 납덩이가 발견된다고 하며, 중국산 송이버섯에서 커다란 못이 발견된다고 하니 중국산 농수산물이 판매가 안 된다고 그럽니다. 왜 그렇습니까? 중국산 농수산물 그러면 머리에 납덩이와 못이 들어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나서 믿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금융 사업도 신뢰가 깨지면 존속될 수 없습니다. 요즘 구조조정을 하면서 경영실적이 부실하고 재정 압박을 받는 금융기관들이 사라져 갑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기관들을 믿을 수 없어 돈을 맡기지 않기 때문에 버틸 수 없어서 그런 것입니다. 교육도 .. 2021. 11. 19. 경건의 모양과 능력 (본문 딤후3:1-7) 경건의 모양과 능력 (본문 딤후3:1-7) 여러분은 왜 예수를 믿으십니까? 저는 제가 삶에 대하여 무지하고 무능한 존재이기 때문에 예수를 믿습니다. 우리 사람들이 다른 피조물에 비교하면 제법 아는 것도 많고 할 줄 아는 것도 많습니다. 그런면에서 사실 우리 인간과 비교될 수 있는 피조물은 세상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인간 다음으로 똑똑하고 유능한 피조물이 무엇인지 정확히 잘 모르지만 그것이 아무리 똑똑하고 유능하다고 하여도 우리 인간과는 정말 비교도 되지 않습니다. 그만큼 우리 인간은 아주 월등한 존재요 탁월한 존재입니다. 우리 인간을 가리켜 만물의 영장이라고 한 말이 맞습니다. 사람은 가장 빨리 달릴 수 있는 동물은 아니지만 자동자라는 것을 만들어 세상에서 가장 빨리 달릴 수 있는 동물이 되었습니다. 사.. 2021. 11. 19. 산을 향하여 눈을 들라 (본문 시121:1-8) 산을 향하여 눈을 들라 (본문 시121:1-8)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엄청난 수해를 입었습니다. 작년에는 중랑천이 범람하여 우리 교회 주위에 많은 이재민들이 발생하였지만 다행히 올해는 이쪽 지역에 강수량이 작년보다 적어서 연이어 수재를 당하는 화를 면케 되었습니다. 그러나 문산과 파주와 같은 곳은 작년에 이어 계속해서 수재를 당하는 화를 입었습니다. 작년에 수재를 당하여 집이 파손되어 은행 대출과 약간의 정부 보조를 합하여 집을 수리하고 들어와 아직 은행 빚도 다 갚지 못한 상태에서 또다시 수해를 입은 가정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작년에 IMF를 맞아 부도를 맞고 살던 집도 다 정리하고 파주쪽에 내려와 비밀 하우스를 치고 상추와 얼갈이 배추를 심어 재기를 하려던 사람이 이번에 수재를 당하여 천여평.. 2021. 11. 19. 마리아를 중보자로 믿는 로마가톨릭교회 교황 프란치스코께 묻는다 ③ 마리아 숭배 로마가톨릭교회는 마리아를 구원의 중보자로 믿는다. 로마가톨릭교회 신자들에게는 현실적으로 은총을 받는 두 길이 존재한다. 예수와 마리아이다. 마리아는 예수 그리스도에 버금가는 지위에 올라 있다. ‘성사위일체(聖四位一體)’라 불릴 정도이다. 마리아는 신앙과 숭배의 대상으로 자리잡았다. 로마가톨릭교회는 마리아가 평생 동정녀로 살았고 원죄가 없으며, 자범죄도 범하지 않았고, 죽자마자 육체를 가지고 승천했다고 믿는다. 마리아 교리는 구원자-중보자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와 역할을 격하시키는 이단 사상이다. 마리아 숭배 행위는 우상숭배이다. 성경 어느 부분도 로마가톨릭교회의 마리아 교리와 ‘성모 숭배’를 정당화하지 않는다. 마리아 숭배는 지중해 세계에 만연한 이교의 여신숭배 사.. 2021. 11. 19. 가톨릭의 이교적 오류들 가톨릭의 이교적 오류들 가톨릭은 성경을 전통의 빛 속에서 해석해야 한다고 공언한다.한마디로 그들은 성경을 어떻게 대하는가에 대한 정확하게 대변하는 답이다.실제로 그들의 종교의식에서 이교도적인 예식들이 도입되었다.장식을 위한 양초,향을 피우는 의식,사제들이 입고 다니는 사제복 등이 사용되면서 움직일 수 없는 교리가 되어버린 것이다.그 교리가 사실상 성경보다 우위에 선다는 말이다.그들의 전승으로 내려오는 내용들이 교회의 이름으로 선언되고 선포된 것들이다.성경은 하나님과 인간들 사이에 중보자는 오직 한 분이신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하고 있다.그들에게는 또 다른 중재자가 있으며 성경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성경의 정확하고 무오한 말씀을 신뢰한다면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가톨릭의 기도문과 전통의.. 2021. 11. 19. 로마 카톨릭의 잘못된 교리, 62가지 로마 카톨릭의 잘못된 교리, 62가지 구원에 대하여 가르치는 카톨릭의 잘못 된 교리 1~24 * 문장 끝에 기록된 숫자는 카톨릭 교리 문답의 번호이다 1. 의롭게 된다는 것은 영혼 속에 있는 원죄를 정결하게 하는 은총을 주입(注入:infuse) 함으로 써 된다(1987-1995). * 성경의 가르침: 의롭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로, 죄인을 하나님께서 의롭다고 여기시는 것이며, 이것이 바로 죄를 사하시는 것이며, 그리스도의 의로우심으로 우리를 의롭다고 간주하시는 것이다(롬3:21,4:8). 2. 처음으로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세례를 받음으로써 온다(1262-1274). * 성경의 가르침: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오로지 믿음으로서만 이다(롬 3:28). 3. 성인은 의롭게 되기 위하여 믿음으.. 2021. 11. 19. 세계정부와 로마카톨릭 출간을 기다리고 있는 는 기독교 안에 있는 많은 신앙들 중에서 성경을 문자적으로 이해하는 근본주의의 입장을 취한다. 예수가 하나님으로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인간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으며, 예수 이외에는 하나님께로 가는 구원의 길이 없다는 성경 기록을 그대로 믿는다. 근본주의적 종교는 갈등과 폭력을 초래한다고 세상에서 배척받지만 기독교는 결코 폭력을 명하지도 행하지도 않는다. 기독교는 인류를 사랑해서 예수의 진리를 전하다가 역사 내내 미움받고 순교하는 종교였다. 역사적으로 많은 폭력을 행했다고 오해받는 기독교는 실상은 ‘다른 기독교’였음을 분명한 자료로써 증거한다. 성경의 예언대로 교회 안에는 항상 알곡과 가라지가 섞여 있어왔고, 지금도 성경을 왜곡시킨 ‘다른 기독교’에 의해 엄청.. 2021. 11. 19. 카톨릭의 본질 - 마귀의 간계 / 마틴 로이드 존스 카톨릭의 본질 - 마귀의 간계 / 마틴 로이드 존스 ‘마귀의 간계’를 주제로 한 시리즈 설교 중 하나인 본 설교에서 20세기의 영적 거장 로이드 존스 박사는 로마 카톨릭 시스템의 간교함을 조목조목 잘 보여 준다. 특별히 그는 구원에 대한 천주교 가르침이 성경 말씀 외에 다른 것을 첨가시킨 것으로서 사람의 영혼과 그리스도 사이에 파고 들어와 파멸을 가져옴을 보여 준다. 로이드 존스 박사의 성경적 천주교 분석은 과연 우리가 새로운 태도로 로마 카톨릭 주의를 포용해야 하는지 아니면 16세기 종교 개혁자들이 행한 대로 그것을 적극적으로 대적해야 하는지 잘 보여 준다.(Evangelical Press, 136 Rosendale Road, London, SE21 8LG, England) “너희가 마귀의 간계들을 능.. 2021. 11. 19. 개신교, 가톨릭과 연합할 수 있는가?(1) 교황 절대화, 극도의 신성모독 범해 교회 자체가 죄용서 수단으로 주장 ‘7개 성례 통해 구원’ 기계론적 해석 ‘선행해야 구원 받아’ 보속행위 강조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은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교황이 세월호 희생자와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들을 위하는 모습에 모두 환호했다. 또한 교황은 한국을 떠나기에 앞서 7대종단 대표들을 비롯해 개신교단 총회장들을 명동성당에 초청해 종교간 화해와 평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중심으로 가톨릭과 일부 개신교단들은 교황 방한에 앞서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 일치협의회’를 구성하며, 종교간 화해와 평화를 위해 구체적인 노력을 하기로 했다. 개신교와 가톨릭의 ‘신앙과 직제의 일치’가 무엇을 의미할까? 이런 작업이 가능한가.. 2021. 11. 19. 카톨릭은 지금도 ‘면죄부’가 옳다고 주장한다 카톨릭은 지금도 ‘면죄부’가 옳다고 주장한다 과연 면죄부를 사면 죽은 조상도 천국으로 보낼 수 있다는 성경의 말씀이 있나? 1. 가톨릭의 대사(大赦)와 면죄부의 근거 중세 루터의 종교개혁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된 것은 ‘면죄부’(免罪符)였다. 일종의 헌금증서인 면죄부를 사면 산 사람의 죄와 죽은 사람의 죄를 경감받거나 면제 받을 수 있는가? 가톨릭교회에는 신자가 사제(신부)에게 고해성사를 통해 자신이나, 또는 죽은 자의 죄에 대한 형벌을 경감받거나 면죄받을 수 있다는 교리가 있다. 이것을 가톨릭에서는 대사(大赦, Indulgence)라고 한다. 가톨릭교회 교리서 제1471조, “교회에서 대사에 대한 교리나 관습은 고해성사의 효과들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대사는 하나님 앞에서 인간이 저지른 죄에 .. 2021. 11. 19. 종교 개혁을 뒤집기 위한 로마 교회의 노력들 - 리차드 베네트 (스데반 황 역) 친애하는 친구들이여! 개혁주의자들의 성경적인 믿음에 대응하기 위한 로마 카톨릭 교회의 주요 반응이 예수회를 통한 반개혁운동이었던 것처럼, 지금 교황 프란체스코 예수회 회원은 종교개혁을 뒤집기 위한 로마 교회의 노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들의 이러한 노력을 막고 또한 개혁 신앙을 밀고 나가기 위해 그들이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아래의 글을 여러분의 가정과 교회 회원들에게 전달해 주시고 또한 인터넷에 게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종교 개혁을 뒤집기 위한 로마 교회의 노력들 리차드 베네트 (스데반 황 역) 16세기에 개혁주의자들의 성경적인 믿음에 대한 로마 카톨릭 교회의 가장 중요한 대응은 예수회를 통한 반개혁운동이었다. 이 운동은 그들이 종교 개혁 이전에 로.. 2021. 11. 19. 기독교와 천주교가 다른 7가지 이유(정리: 이정봉 목사) 기독교와 천주교가 다른 7가지 이유(정리: 이정봉 목사) Ⅰ. 다른 신(神)을 믿기 때문이다. ? 마리아 여신(女神) 숭배 천주교에서는 마리아를 신격화시키기 위한 여러 교리가 있다. 이것들을 살펴보면 천주교가 이단임을 알 수 있다. 1. 마리아 종신 처녀설 “마리아 종신 처녀설”이란 마리아가 예수를 낳기 전에도, 낳는 동안에도, 낳은 후에도 동정(숫처녀)이라는 주장입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사실을 볼 때, 마리아가 종신토록 처녀였다는 이야기는 천주교가 꾸며낸 이야기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① 성경은 예수를 “맏아들”이라고 하였습니다(눅 2:7). 이 말은 곧 그의 동생들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② 성경에는 예수님의 동생들의 이름(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이 기록되어 있고, 누이들도 .. 2021. 11. 19. 방주로 들어가라 (창세기 6:16-22) 방주로 들어가라 (창세기 6:16-22) 세상을 여러분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악이 관영하다고 보시는지요. 그래도 의로운 사람이 많다고 보시는지요. 엘리야 시대에 엘리야는 세상을 보았을 때, 의로운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바알과 아세라에게 가서 우상을 숭배하는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아직 그 영혼이 바알과 아세라에게 더럽히지 않는 하나님의 종이 칠 천이나 보였던 것을 성경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소수의 의인을 보시면서 그 의인과 함께 언약을 맺으시고, 그 의인과 더불어서 역사를 이끌어 가십니다. 하나님은 의인 한 사람, 바로 그를 통해서 뜻을 이루어 가는 것을 본문 말씀에 볼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로마서 3장 말씀에 보면, '의인은 없나니 한 사람도 없다.' 그랬.. 2021. 11. 19. 교황의 발에 입맞추는 일은 더 이상 계속되어서는 안 된다/ 마르틴 루터 한 가련한 죄인이 자신보다 100배나 더 선한 사람으로 하여금 자기 발에 입맞추게 하는 것은 비그리스도교적인 것, 아니 반그리스도교적인 것이다. 만일 이것이 교황의 권위에 경의를 표하여 행해진다면 왜 교황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들의 성성(聖性)에 경의를 표하여 이와같이 행하지 않는가? 그리스도와 교황 두 사람을 비교해 보라. 그리스도께서는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닦아 주셨다(요13:1이하). 그러나 제자들은 그리스도의 발을 씻지 않았다. 교황은 그리스도보다 더 높은 것처럼 사실을 일변시키고, 큰 호의로서 사람들로 하여금 자기 발에 입맞추게 한다. 물론 교황은 어떤 사람이 자신의 발에 입맞추려고 한다면 그러한 짓을 행하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마땅히 전력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것은 바울과 바나바가 루.. 2021. 11. 18. 교황이 광인의 소행을 한다면 하나님을 의지하고 최선을 다해 추방해야 한다/ 루터 공의회를 소집하거나 결의를 확인하는 것이 홀로 교황에게만 속한다는 그들의 주장에 대해서 성경에는 아무 근거도 없다. 왜냐하면 이것은 다만 그들 자신의 법령에만 근거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법령은 그리스도교계에 해를 끼지지 않거나 혹은 하나님의 율법에 배치되지 않는 한에서만 유효한 것이다. 교황이 징벌을 받아 마땅할 때에는 이러한 법령들이 무효로 돌아간다. 그것은 공의회에 의하여 교황을 벌하지 않는 것이 그리스도교계에 해를 끼치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행 15:6을 읽으면 사도회를 소집한 것이 사도 베드로가 아니라 사도들과 장로들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만일 그 권한이 사도 베드로에게만 속했었다면 그 공의회는 그리스도적인 공의회가 아니고 이단적인 집단(사람들의 모임)이었을 것이다. 모든 공의회 중에.. 2021. 11. 18. 로마가톨릭교회는 참 교회인가? 로마가톨릭교회는 참 교회인가? 교황 방한에 즈음하여 가진 신학대담은 사탕처럼 달콤한 교황 프란치스코의 행보 뒤에 숨겨져 있는 로마가톨릭교회의 실체를 대면하게 한다. 기독교사상연구원. 개혁신학포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교황 방한에 즈음하여 로마가톨릭교회를 논하다"는 신학 대담 마당이다. 2014년 8월 12일 오전에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서울 종로 5가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 상당수 기독교 언론인들이 참석했다. 이날의 대담은 사회자 최더함 박사(아리엘교회)가 던진 질문을 서창원 박사(총신대, 역사신학 교수)와 최덕성 박사(브니엘신학교 총장, 교의학 교수)가 따로 또는 같이 대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덕성 박사는 본지에 최근 교황 방한을 즈음해 ‘교황 프란치스코께 .. 2021. 11. 18. 가톨릭의 이단성을 폭로한다(5): 미사/ 존 맥아더 가톨릭의 이단성을 폭로한다(5): 미사 히브리서의 기자는 그리스도의 희생의 단회적 속성에 대하여 매우 확실하게 말하고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지니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 2021. 11. 18. 가톨릭의 이단성을 폭로한다(4): 마리아 숭배/ 존 맥아더 가톨릭의 이단성을 폭로한다(4): 마리아 숭배 code: B130227 - G004145 사도 요한은 계시록의 마지막 부분에서 자신이 본 새 하늘과 새 땅의 영원한 영광에 대해 기록한 후 자신이 그 영광에 어떻게 압도되었는지를 기록하고 있다.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그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두루마리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계 22 : 8,9) 로마 카톨릭 교회는 단지 천국의 시민에 불과한 한 사람을 합당치 않은 권위와 숭배의 자리에 올려 놓음으로써 요한이 범했던 것과 같은 우를 범하고 있다. 마리아는 누가복음 1:38 에서 .. 2021. 11. 18. 가톨릭의 이단성을 폭로한다(3): 교황/존 맥아더 가톨릭의 이단성을 폭로한다(3): 교황 종교개혁의 중대한 기폭제 역활을 한 것은 루터가 등장하기 100여년 전 보헤미안 그리스도인인 얀 후스가 쓴 “교회 (De Ecclesia)”라는 책이었다. 이 책의 가장 심오한 요지는 그 제목을 “그리스도가 교회의 유일한 머리”라고 한 4장이었다. 후스는“ 교황도 추기경도 거룩하고 전 우주적 교회의 머리가 아니고 또한 추기경들만이 거룩하고 보편적인 가톨릭 교회의 몸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만이 교회의 머리이기 때문이다.”라고 썼다. 그는 그 시대의 교회 리더들 대부분이 그리스도의 주권을 멸시하고 있는 것을 지적하면서, “성직자들이 오히려 자주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고 부르며 설교하는 자들을 미워한다.”라고 말했다. 후스는 이러한 그의 정직함으로 인하여, 그의 목숨.. 2021. 11. 18. 교황이 무오(無誤)하다고 믿는 로마가톨릭교회 / 최덕성 교수 교황이 무오(無誤)하다고 믿는 로마가톨릭교회 2014.08.11 18:09 [특별기고] 교황 프란치스코께 묻는다 ④ 교황무오 교리 ▲최덕성 교수. ⓒ크리스천투데이 DB 로마가톨릭교회는 교황이 무오(無誤)하다고 믿는다. 신앙과 도덕에 관한 무엇을 결정·선포할 때 그에게 오류가 없다고 믿는 것이다. 교황이 결정하고 성명·선포한 것은 교회가 동의할 사안이 아니다. 타인의 승인도 필요하지 않다. 어느 누구도 이의제기를 할 수 없다. 그 내용은 바뀔 수 없다. 후대의 교황이 바꿀 수 없다. 교황무오교리의 유효성은 하나님의 계시와 동등하므로 절대적이며 불변하다.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준 최상의 교도권(敎導權)이므로 비판·항의·거역이 허락되지 않는다고 한다. 교황무오교리는 로마가톨릭교회와 개신교회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 2021. 11. 18. 이전 1 ··· 628 629 630 631 632 633 634 ··· 7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