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2151 제 목 : < 오늘의 가정예배 > 사랑하는 마음 - 감사하는 마음 제 목 : 사랑하는 마음 - 감사하는 마음 자료원 : 국민일보 23면 구 절 : 고후 7:1 찬송 : 326장 묵상 : 잠언 10:29-30(구약 920쪽) 사도신경고백 찬송 : 348장 기도 : 가족중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 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 을 깨끗케 하자(고린도후서 7장1절 말씀) 말씀:우리는 매일 매일 새 날을 맞이하고 주일마다 교회에서 예배를 드립 니다. 이런 과정을 통하여 우리의 마음이 수련되고, 우리의 마음이 새로워 질수록 하나님의 역사는 우리 가운데 더욱 넘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통해서 하늘나라의 능력을 나타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우리의 마음을 .. 2021. 11. 21. 제 목 : < 오늘의 가정예배 > 근심과 두려움 떨치는 길 제 목 : 근심과 두려움 떨치는 길 자료원 : 국민일보 11면 구 절 : 요 14:27 찬송 : 471장 묵상 : 시편 46:1-3(구약 834쪽) 사도신경고백 찬송 : 408장 기도 : 가족중 본문: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 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 하지도 말라(요한복음 14장27절) 말씀:인간이 아무리 부귀와 영화와 공명을 누린다고 하더라도 그 마음속 에 불안과 공포가 들어차 있다면 그 사람은 행복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마음의 참된 평안이야말로 행복의 기본 요소입니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불안이라는 병에 걸려서 태어납니다. 인간은 시간 과 공간의 절대 제한 아래 살고 있기 때문.. 2021. 11. 21. 제 목 : < 오늘의 가정예배 > "회개하면 은혜" 제 목 : "회개하면 은혜" 자료원 : 국민일보 23면 구 절 : 요 14:16 찬송 : 213장 묵상 : 마태복음 5:43-45(신약7쪽) 사도신경고백 찬송 : 172장 기도 : 가족중 본문: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 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요한복음 14장16절 말씀) 말씀:우리는 죄악의 자손들입니다. 아담과 하와이후로 하나님을 거역하고 범죄한 죄의 피가 우리 혈관에 흐르고 있습니다. 마음 속에 불순종의 악령 이 들어와 있고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으로 꽉차 있습니다. 그래서 의 롭게 살려고 결심하면 할수록 우리는 죄에 묶여 몸부림치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런 우리에게 성령께서 오셔서 하시는 일이 성결의 역사입 니다. .. 2021. 11. 21. 제 목 : "먼저 순종하라" 제 목 : "먼저 순종하라" 자료원 : 국민일보 23면 찬송 : 478장 묵상 : 마가복 음 4:30-32(신약59쪽) 사도신경고백 찬송 : 426장 기도 : 가족중 본문: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 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2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고린도후서 10장4절에서 5절 말씀). 말씀:성경 욥기를 보면 욥도 처음에 환난이 다가오자 말이 많았습니다. (왜 내가 환난을 당해야 하며 고통을 받아야 하며 왜 내가 괴로움을 당해 야 2합니까?하나님이 계신다면 한번 만나 논쟁을 해보아야겠습니다)하며 불 평을 털어 놓았습니다. 하나님께서 회오리바람 가운데.. 2021. 11. 21. 제 목 : < 오늘의 가정예배 > "두려움 몰아내야 승리" 제 목 : "두려움 몰아내야 승리" 자료원 : 국민일보 23면 구 절 : 요일 4:18 찬송 : 202장 묵상 : 시편 52:8-9(구약 839쪽) 사도신경고백 찬송 : 208장 기도 : 가족중 본문: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 려6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 하였느니라(요한1서 4장18절 말씀) 말씀: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만들고 에덴동산에 살게 하였을 때 그곳 에는 두려움이라는 그림자가 없었습니다. 오직 밝음만이 있었습니다. 밝음 가운데 믿음 소망 사랑이 꽉 차 있었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마음 속에 두 려움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언제 들어오게 되었을까요? 성경은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반역하여 선악.. 2021. 11. 21. 제 목 : 오늘의 가정예배 > 부패는 멸망을 부른다 제 목 : 오늘의 가정예배 > 부패는 멸망을 부른다 자료원 : 국민일보 23면 구 절 : 창 19:17 찬송 : 265장 묵상 : 잠언14:11(구약924쪽) 2 사도신경고백 찬송 : 444장 기도 : 가족 중 본문:그 사람들이 그들을 밖으로 이끌어 낸 후에 이르되 도망하여 생명 을 보존하라 돌아보거나 들에 머무르거나 하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 함을 면하라(창세기19장17절 말씀) 말씀:소돔과 고모라 성의 멸망은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비참한 모습 중 의 하나입니다. 소돔 사람은 심히 악하여 여호와 앞에서 큰 죄인이었습니 다. 심지어 그들은 하나님의 천사와도 향락을 누리겠다고 억지를 부릴 정 도였습니다. 결국 그들은 롯의 일가를 제외하고는 한 사람도 남김없이 하 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받아 죽임을 당했.. 2021. 11. 21. 제 목 : < 오늘의 가정예배 > 영원한 삶의 목표1~18 제 목 : 영원한 삶의 목표 자료원 : 국민일보 23면 구 절 : 약 4:14 찬송 : 256장 묵상 :2 호세아 12:5-6(구약 1267쪽) 사도신경고백 찬송 : 338장 기도 : 가족중 본문: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야고보서 4장14절 말씀) 말씀:우리는 다 똑같이 오늘에 살고 있으면서도 우0리 가운데는 어제의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내일의 사람이 있습니다. 어제의 사람은 정신적으로 미래에 대한 비전을 상실한 사람이라는 뜻이며, 내일의 사람은 오늘에 살 고 있지만 내일에 대한 비전과 힘을 갖고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삶의 진실한 행복은 바로 내일의 사람들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선물 니다. 그러므로 내일의 사람은.. 2021. 11. 21. 11강 나에게 인지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나의 부활 2021. 11. 21. 10강 영혼불멸인가, 죽은 자의 부활인가 2 2021. 11. 21. 9강 영혼불멸인가, 죽은 자의 부활인가 1 2021. 11. 21. 8강 부활의 세계 2021. 11. 21.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는 자여 (아모스 5:21-27)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는 자여 (아모스 5:21-27) 선지자 아모스는 유다의 베들레헴 남쪽에 있는 드고아 고원에서 양을 치며 뽕나무를 재배하는 농부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문체를 살펴보면 상당한 수준의 학문을 갖추었음을 느낄 수 있어 아모스가 단순한 농부가 아니라 초야에 묻혀 은둔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그는 자신의 양떼를 돌보는 중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7:14,15) 북왕국 이스라엘로 들어가 우상의 중심지인 벧엘에서 설교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설교가 심한 반발에 부딪히자 다시 유다에 돌아와서 자신이 받은 예언을 글로 기록하여 남긴 것입니다. 아모스 선지자는 호세아와 거의 같은 시대의 예언자로 남쪽 유다는 웃시야가, 북쪽 이스라엘은 여로보암2세가 다스리던 시대였습니다. 당시는 아모스가 .. 2021. 11. 21.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 한 가지 (고린도전서 10:1-7)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 한 가지 (고린도전서 10:1-7) 어떤 중국인과 미국 청년이 대화하는 중에 중국인이 물었습니다. “당신네 미국 사람은 아침에 일어나 제일 먼저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는 수염을 깎고 세수를 합니다.” 그러자 중국인은 “그래요? 우리 중국 사람은 제일 먼저 옷을 입는데요” 하면서 서로 웃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실 하루의 생활에도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가 하는 우선 순위의 문제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눈을 뜨자마자 담배를 피워 무는 사람이 있습니다. 신문부터 들추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화장실로 달려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우선 순위를 바로 택하는 것은 그날의 성패를 크게 좌우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루의 첫 시간을 주님과 함께 시작하는 사람은 얼마나 행복한 .. 2021. 11. 20. 비전의 사람 (창37:1-11) 전체 목록가기 비젼 목록 돌아가기 비전의 사람 (창37:1-11) *요셉은 성경 인물중 가장 드라마틱한 삶을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는 비전의 사람이었습니다. 요셉은 난관을 헤치며 마침내 하나님의 때를 움켜쥔 사나이요, 용서하기 어려운 자들을 하나님의 심정으로 용서한 통큰 사나이었습니다. 그는 어릴 때부터 꿈을 꾼 친구입니다. 단순한 개인의 꿈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비전의 꿈이었습니다. 이 비전이 요셉을 요셉되게 했습니다. 그가 오랜 고난의 기간동안 인내하며 기다릴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이 비전에서 나왔습니다. *우리 모두 젊은 시절에 이런 비전을 가져야 합니다. ‘나의 생애를 바꾸어 놓을 만한 분명한 꿈’이 젊은이에게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은 소유와 죽음을 초월한 사람.. 2021. 11. 19. 희망으로 산다 (예레미야애가3:19-26) 전체 목록가기 비젼 목록 돌아가기 희망으로 산다 (예레미야애가3:19-26) 1997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만든 영화 ‘타이타닉’은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크고 견고하며, 호화로운 여객선, 타이타닉 호의 침몰을 그렸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주인공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게이트 윈슬렛’의 사랑 이야기를 훨씬 돋보이게 만든 아름다운 영화였습니다. ‘타이타닉’호의 이야기는 19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2,224명의 손님을 태우고 영국 ‘사우스 샘프턴’에서 출항하여 뉴욕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출항한지 3일째 되던 날 큰 빙산과 충돌하여, 4월 15일 새벽 2시 20분쯤 침몰함으로 1,515명이 수장되었습니다. 이 이야기의 배후에 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클라크’ 부부는 일생을 .. 2021. 11. 19. 비전의 사람 (마태복음 17:1-8) 전체 목록가기 비젼 목록 돌아가기 비전의 사람 (마태복음 17:1-8) 이용호가 전국적으로 뜨고 있습니다. 방송이나 신문에 온통 이용호로 인하여 세상이 떠들썩합니다. 제 이름 관리가 대단히 어려워졌습니다. 이름은 이미지가 따라 오고 또 인격이 따라옵니다. 단순한 호칭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 사람의 존재 가치와 삶의 무게가 그 이름에 다 실려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의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이름입니다. 우리가 땅 위에 살면서 많은 이름을 가집니다. 직책을 가집니다. 명함에 빽빽이 직함을 써놓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나라에 가면 그 모든 이름은 다 없어집니다. 오직 하나의 이름만 의미를 가지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영광스러.. 2021. 11. 19. 비전과 대가 (창세기 37:1-11) 전체 목록가기비젼 목록가기 비전과 대가 (창세기 37:1-11)1963년 8월 27일에 마틴 루터 킹 목사님이 이십 오만 명의 군중이 모인 자리에서 오늘 나는 꿈을 갖고 있다(I have a dream today) 라는 유명한 연설을 했습니다. 그 연설에서 킹 목사님은 "오늘도 내일도 곤란은 첩첩이 쌓여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꿈을 갖고 있습니다. 나의 사남매가 피부의 색깔로써가 아니라 인격의 내용으로 판단된 나라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나는 그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꿈만 버리지 않는다면 우리는 절망의 동산에서 희망의 반석을 캐낼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 꿈만 놓지 않는다면 미국 내에 가득 차 있는 불협화음을 형제의 아름다운 심포니로 변화시킬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런 내용의 유명한 연설을 했.. 2021. 11. 19. 빛 (요 1:5) 전체 목록가기 빛 목록 돌아가기 빛 (요 1:5) 예수님을 알게되고 성령님을 체험하게 되면 성경을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단순히 지혜를 주고 도덕적인 기준을 주는 책이 아니라 ‘십자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어두움의 세력이 있는 것을 알지만 그것이 마귀나 사탄이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성령체험한 후 어두움의 세력이 있음을 감지했습니다. 어떤 사람을 위해 기도했더니 더러운 귀신이 그 안에서 소리를 지르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이것이 장난이 아니고 실제구나’. 하나님이 실체인 것처럼 마귀도 실체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성경을 제대로 보기를 축원합니다. 진짜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탄의 모든 세력을 꺽는 능력의 말씀으로 읽을 때 우리의 삶에 상상할 수 없는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2021. 11. 19. 내가 세상의 빛이로라 (요한복음 9:4-7) 전체 목록가기 빛 목록 돌아가기 내가 세상의 빛이로라 (요한복음 9:4-7) 이게 무슨 낭비인가? - 짐 엘리엇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주인이십니다. 나와 내 삶과 내가 사는 모든 세계는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삶이, 고통과 슬픔과 상처까지도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와 주권 속에 있는 것입니다. 1956년 미국을 큰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짐 엘리엇이라는 청년을 비롯한 5명의 젊은이들이 신학교를 마치고 간단한 짐만을 챙겨서 남미의 에콰도르라는 나라에 선교사로 파송되어 떠났습니다. 당시 에콰도르에는 아콰족이라는 잔인하고 독하기로 이름난 부족이 살고 있었는데 바로 그 부족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떠난 것입니다. 조그마한 소형비행기를 타고 해변에 내린 이들은 해변가에 텐트를 치.. 2021. 11. 19. 네 의가 빛나리라 (시 37: 5-6) 전체 목록가기 빛 목록 돌아가기 네 의가 빛나리라 (시 37: 5-6)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에게 우리 주님의 평화가 가득 넘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갑자기 자살한 연예인 이은주 씨의 유언에는 이런 글이 쓰여 있었습니다. "이렇게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다." 그녀가 얼마나 힘들게 살았기에 이런 유언을 남겼는가를 생각하면, 연민과 동정의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남긴 유언은 우리 모두를 숙연케 합니다. "이렇게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다." 그럼 어떻게 사는 게 사는 것이란 말입니까? 어떻게 해야 잘 사는 것이란 말입니까? 그녀는 우리에게 이런 질문, 아니 숙제를 던지고 홀연히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어떻게 사는 게 잘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김수환 추기.. 2021. 11. 19. 빛을 비춰라 (고후 4:6-11) 전체 목록가기 빛 목록 돌아가기 빛을 비춰라 (고후 4:6-11) 우리는 영화 배우 이은주 씨가 자살하였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유야 어떠하든, 25살 꽃다운 나이에, 꽃같이 아름답던 그녀가, 추운 한파에 아름다운 꽃이 지듯이, 갑자기 죽어버렸다는 안타깝고 슬픈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녀보다 더 인기가 없는, 아니 인기가 전혀 없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더구나 그녀보다 더 못난, 아니 얼굴이 정말 못 생긴 사람들도 잘 살아갑니다. 그리고 그녀보다 더 돈이 없는, 아니 알거지와 마찬가지인 사람들도 잘 살아갑니다. 그런데 인기 절정에 있던 그녀가, 예쁘고 참하던 그녀가 왜 자살했단 말입니까? 유서에는 "돈을 많이 벌고 싶었다"고 쓰여 있지만, 그녀는 최소한 먹고사는 것으로 걱정할 만큼 그렇게 구차하게 산 사람.. 2021. 11. 19. 빛을 발하라 (사 60:1-3) 전체 목록가기 빛 목록 돌아가기 빛을 발하라 (사 60:1-3)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에게 우리 주님의 평화가 가득 넘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두 주일에 걸쳐서 저는 여러분에게 "일어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한번은 오랜 포로 생활 끝에 돌아온 고향에서 절망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격려하는 말씀이었고, 다른 한번은 회당장 야이로의 죽은 딸을 살린 말씀입니다. 오늘은 다시 처음의 본문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여기서 이사야는 동족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스라엘 백성이 절망을 딛고 일어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어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일어나는 이유가 있어야 할 것이 아닙니까? 단지 일어나기 위해 일어나는 사람은 없습니다. 물론 바닥을 기어다니다가 처음으로 일어난 어린.. 2021. 11. 19. 우리는 빛의 자녀 (에베소서 5:8~14) 전체 목록가기 빛 목록 돌아가기 우리는 빛의 자녀 (에베소서 5:8~14)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보면,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면서 특별히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창 1:27). 하나님은 본래 우리와 같이 육신을 가지신 분이 아니라 영이시므로 형체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았다는 말씀은 육신의 모양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가지고 계시는 지혜나 능력이나 성품을 닮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타락하기 이전의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초의 사람인 아담과 하와가 마귀에게 속아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은 이후로부터 타락하기 시작하면서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리고 마귀의 형.. 2021. 11. 19. 하나님은 빛이시다 (요일 1:5-10) 전체 목록가기 빛 목록 돌아가기 하나님은 빛이시다 (요일 1:5-10)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절실히 느끼는 것은 사람은 누구와 사귀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교제를 이루기 위해서는 교제의 대상을 잘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사랑의 교제를 하려고 할 때 그 교제가 더 깊어지고, 의미 있게 되고, 결실을 맺으려면 상대방을 알고 그 인격 앞에 합당한 반응을 나타내야만 합니다. 오늘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섭섭한 일은 교제가 깨어지는 것인데, 왜 그렇게 됩니까? 서로가 상대방을 잘 모르는 데서 기인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과 바른 교제를 하려면 하나님을 잘 알아야 합니다. 오늘 주신 말씀 5절을 보세요. “우리가 저에게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 2021. 11. 19. 대학과 강의 및 설교의 역할 청교도의 성장은 위에서 예시했듯이 대중의 적극적인 관심을 끌게 한 경건한 목사들의 모범에 힘입은 것이었다. 한편 윌리엄 퍼킨스나 로렌스 채더턴의 경우처럼 케임브리지 대학의 역할도 청교도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청교도 학자들로 채워진 케임브리지의 임마누엘 대학이나 서섹스의 시드니 대학은 재능있는 청교도 목사들과 설교자들을 꾸준히 배출하였다. 청교도의 진전 배경을 거슬러 살피려면 강의의 역할도 인정해야 한다. 마을에서는 시장이 자체 설교자들을 화보하고 평일 공개 설교를 조직하였다. 그리고 예배 때의 기도서 사용과 교회 의식의 일치를 위해서 강의를 사용하였다. 에섹스의 웨더스 필드에서 사역한 리처드 로저서와 런던의 세인트 클레멘트 데일즈에서 사역한 헨리 스미스는 공적 강사들이엇따. 1560년에서 16.. 2021. 11. 19. 빛 가운데로 행하십시오 (요일 1: 5-10) 전체 목록가기빛 목록가기 빛 가운데로 행하십시오 (요일 1: 5-10) 요한일서는 사도요한이 소아시아의 에베소에 있는 그리스도인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이 서신에서 사도요한은 선과 악, 진리와 거짓, 빛과 어두움 등 대조적인 단어들을 통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사도요한은 우리 서로 사랑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당시 영은 선하고 육은 악하다고 하는 영지주의자들과 예수님의 인성은 실체가 아니라 육체를 가진 것처럼 보일 뿐이라고 하는 이단들의 이야기에 대해 사도요한은 요한일서를 통해 반박하며 바른 진리를 선포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사도요한이 태초부터 계신 생명의 말씀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말씀입니.. 2021. 11. 19. 주께하듯 하라 (골3:22-24) 주께하듯 하라 (골3:22-24) 19세기까지만해도 세계 어느나라에나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주인과 종 즉 상전과 노예의 신분의 벽이 강했었습니다. 역사를 거슬러 올라갈수록 노예가 차지하는 비율은 더 많았습니다. 바울이 살던 시대의 로마 사회는 인간 대접을 받지 못하고 짐승 취급을 받는 노예의 비율이 전체 인구의 반이나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전쟁에 지면 노예가 되고 빚을지면 노예가 되어 대를 이어 노예의 신분으로 살아야 합니다. 20세기 민주주의 사회가 발달하면서 비로소 '인권' 이 중요한 이슈가 됩니다. 노예제도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인간의 신성한 인간성을 파괴하는 가증한 악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본문의 배경은 그 노예제도를 인정하는 토대에서 주어지고 있는 말씀입니다. 노예들에.. 2021. 11. 19. 삼가 듣고 지켜 행(순종)하라! (신28:1-14) 삼가 듣고 지켜 행(순종)하라! (신28:1-14) 미국의 초대 대통령인 '죠지 워싱톤'의 어머니가 생일을 맞이했을 때에, 많은 하객들이 몰려와서 축하했습니다. 그때, 하객 중 한 사람이 대통령 어머니에게 물었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을 어떻게 키웠기에, 그토록 위대하게 만드셨습니까?" 그 물음에, 워싱턴의 어머니는 "예, 나는 아들에게 하나님께 대하여 절대 복종하기를 가르쳤습니다." '죠지 워싱톤'이 큰 인물이 된 것은, '하나님께 순종하고 복종하는 믿음의 사람'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오늘 주제는 순종입니다. ◀제목소개▶ 성경에 보면 첫 사람 아담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하나님께 버림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두 번째 아담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므로 무너졌던 하나님과의 관계가 .. 2021. 11. 19. 진정한 자유 (로마서 8:1-6) 진정한 자유 (로마서 8:1-6)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람은 가끔 어떤 충동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일과 생활에서부터의 자유 그리고 더 나아가 인생의 삶으로부터의 벗어나려고하는 충동입니다. 그래서 자유를 염원하는 사람들은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고 까지 하였던 것입니다. 사람에게 자유란 신체적으로 구금되거나 감옥에 있는 사람이 육체적 속박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또한 정치적 독재자로부터 벗어나 민주적 자유를 누리는 것은 정치적 자유일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진정한 인생의 자유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요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진리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뜻합니다. 그렇다면 참 자유,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지 살펴 보기로 하겠습니다. 1. 자유.. 2021. 11. 19. 그리스도인의 생활 철학 (골로새서 3:12-17) 그리스도인의 생활 철학 (골로새서 3:12-17)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한심하고 답답한 일들을 자주 경험하곤 합니다. 요즈음 같은 때는 더 더욱 정치를 잘 해서 사회나, 경제가 안정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그런데 권력형 부정, 부패가 사건으로 나타날 때면 더욱더 우리는 정치인들의 한심한 작태에 대하여 분노하기도 합니다. 도대체 그들은 무엇을 생각하고 어떤 마음으로 정치를 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과연 그들의 머리 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는지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사실 사람은 그 마음에 생각하는 것을 행하게 됩니다. 그래서 바른 생각, 건전하고 건강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일반 사람들의 마음은 선한 것을 찾기보다는 악에 쉽게 물들게 마련입니다. (롬 1:21) .. 2021. 11. 19. 이전 1 ··· 627 628 629 630 631 632 633 ··· 7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