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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 및 신조〓/신조및 교파

기독교와 천주교가 다른 7가지 이유(정리: 이정봉 목사)

by 【고동엽】 2021. 11. 19.

기독교와 천주교가 다른 7가지 이유(정리: 이정봉 목사)

 

 

Ⅰ. 다른 신(神)을 믿기 때문이다.

 

? 마리아 여신(女神) 숭배

천주교에서는 마리아를 신격화시키기 위한 여러 교리가 있다. 이것들을 살펴보면 천주교가 이단임을 알 수 있다.

 

1. 마리아 종신 처녀설

 

“마리아 종신 처녀설”이란 마리아가 예수를 낳기 전에도, 낳는 동안에도, 낳은 후에도 동정(숫처녀)이라는 주장입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사실을 볼 때, 마리아가 종신토록 처녀였다는 이야기는 천주교가 꾸며낸 이야기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① 성경은 예수를 “맏아들”이라고 하였습니다(눅 2:7). 이 말은 곧 그의 동생들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② 성경에는 예수님의 동생들의 이름(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이 기록되어 있고, 누이들도 있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마 13:55-56).

③ 또 “그 아내를 데려왔으나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치 아니하더니(마 1:24-25)”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는 아들을 낳은 후에는 동침했다는 말입니다.

 

2. 마리아의 모성 (마리아는 하나님의 어머니이다)

 

그들은 외람되게도 마리아가 하나님의 어머니라고 다음과 같이 주장하고 있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의 어머니인데, 예수님은 하나님(성자 하나님, 삼위일체의 제2위)이시므로 마리아는 곧 하나님의 어머니라는 주장입니다. 그러나 431년 에베소의 회의가 마리아를 “하나님의 어머니”라고 부른 것은 당시의 이단들이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했기 때문에 그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마리아가 낳으신 분은 참으로 인간이 되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주장하였던 것인데, 천주교는 이러한 사실을 알면서도 고의적으로 그것을 마리아의 신격화에 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이 마리아를 하늘의 여왕으로 부르고 있으니 이것은 바로 마리아가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자리를 빼앗아 버린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은 마리아가 평범한 인간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3. 마리아 무죄 잉태설(원죄가 없다)

 

그들은 마리아를 여신으로 만들기 위해 그녀가 하나님의 어머니인 하늘의 여왕이라고 주장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므로 마리아는 원죄 없이 잉태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마리아는 잉태되는 첫 순간에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예견된 공로로 비추어서 원죄의 아무 흔적도 받지 않도록 보호되었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첫 열매가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마리아가 태어날 때부터 죄가 없다는 천주교의 주장은 “의인이 하나도 없으며(롬 3:10),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고(롬 3:23), 다같이 죄 아래 있다(롬3:9)”고하는 성경을 정면으로 거부하는 행위입니다.

 

4. 마리아의 지속적 무죄성(자범죄가 없다)

 

모든 악에서의 충동은 원죄의 결과인데, 마리아는 원죄 없이 태어났으므로 이 충동(죄를 지을 가능성을 의미)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에 평생에 죄를 짓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마리아에게 원죄가 없다는 주장은 아무 성경의 근거도 없이 교황이 만들어 낸 교리입니다.

성경은 “죄 없다 하는 자는 스스로 속이고,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 이라고 말하고(요일 1:9-10), 세상에 범죄 치 않는 사람은 없다(잠 20:9, 왕상 8:46)”고 말하고 있습니다. “선을 행하고 죄를 범치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아주 없느니라(전 7:20)”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한 여인이 마리아 찬양한 것을 가로막으신 적이 있다(눅11:27-28,23:29)- 私註

 

5. 마리아의 부활 승천설

 

마리아는 지상생애를 마친 후 영혼과 육신이 함께 하늘로 들어 올림을 받았다는 주장으로 죄 없이 태어나 죄 없이 살았기 때문에 죄의 결과인 죽음의 지배를 받을 필요가 없었으며, 예수님을 낳아주신 분이 육체를 가지고 예수님은 흠승하고 있다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는 주장입니다. 즉 그들은 마리아가 부활 승천하여 지금 하늘의 여왕으로 존재하고 있다는 엄청난 주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교리는 <동정녀의 승천>이라는 책에서 생겨난 것으로, 당시에 교회는 이것을 사탄의 기만이요, 간책으로 선언하였습니다.

그런데 천주교가 이것을 받아들여 1950년 12월 1일 교황 피어스 12세에 의해 정식으로 선언하였습니다. 이 교리 역시 성경의 근거가 없는 것이고 오직 교황이 결정한 것입니다.

 

? 마리아를 신으로 숭배하는 교리들

 

우리는 지금까지 천주교가 마리아를 신으로 만들기 위하여

① 종신 처녀설 ② 하나님의 어머니 ③ 무죄 잉태설 ④ 지속적 무죄설 ⑤ 부활승천설 등이 조작해낸 것으로 단정 지었다. 이제부터는 천주교가 마리아를 신으로 숭배하는 교리들을 살펴보겠습니다.

 

1. 마리아는 정말 은총의 중재자인가?

 

천주교는 주장하기를 모든 은총은 마리아를 통해서 오며 마리아에게 순종함으로써 은혜를 받는다고 주장한다. 이들이 이렇게 주장하는 이유는 하나님은 마리아를 통해서 은총을 나눠주기를 원하시며, 또한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모든 공로와 거룩한 덕을 모두 다 마리아에게 바쳤으며, 하나님께 받은 모든 유산을 마리아에게 관리하고 분배토록 하셨고, 마리아를 통해서 은총을 사람들에게 분배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성경 어디를 보아도 마리아를 통해서 은총을 받는다고 말하고 있지 않다. 마리아는 우리와 똑같은 인간일 뿐이다.

성경은 오직 은혜와 평강이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통해서 온다고 한다(고전 1:31, 고후 1:2, 갈 1:3).

또한 성령께서 알맞은 은사를 나누어 주신다고 하였다(고전 12:11).

 

2. 마리아는 기도의 중보자인가?

 

천주교는 주장하기를 하나님의 모든 은총이 마리아를 통해 오고, 마리아는 예수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우리 기도가 마리아를 통해 전달 될 때 가장 효과적이라고 한다. 그 성경적 증거로 가나의 혼인잔치의 예를 들고 있다. 즉 포도주가 떨어졌을 때, 예수께서는 마리아의 부탁에 못 이겨 기적을 행하셨다는 것이다(요 2:1-11).

그러나 성경은 마리아에게 기도하라거나, 마리아를 통해서 기도할 때 더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가 없다. 오히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은 응답하신다고 했다(요 14:13-14). 천주교에서는 마리아가 그리스도 못잖은 이적을 행하였고, 병자를 고치고, 소경의 눈을 뜨게 하였고, 죽은 자를 살리셨고, 기도를 응답하며, 자기를 의지하는 자를 지옥에서 건져내고, 연옥에 있는 자의 고통을 가볍게 덜어 준다고 신격화시켰다.

 

3. 마리아는 구원의 어머니인가?

구원의 어머니라는 뜻은 마리아가 우리를 구원해주고, 또 우리의 영적 어머니이므로 구원의 어머니라는 것이다. 천주교는 주장하기를 예수께서 마리아를 통하여 탄생하셨기 때문에 마리아는 예수의 구속 사업에 동참한 것이며, 또 마리아는 우리에게 구원의 은혜를 전달해 주고 있으므로 실제로 마리아를 믿지 않으면 구원받기 어렵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창세기 3장 15절의 예언은 바로 마리아에 대한 예언으로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는 이는 바로 마리아라고 선언하고, 그녀는 그리스도보다 더 자비로우므로 죄인들이 그녀의 무한한 자비에 의해 구원받을 수가 있다고 주장한다. 더 나아가 그들은 마리아가 예수의 어머니이고, 예수의 구속 사업에 참여하였고, 생명을 나눠주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영적인 어머니 곧 구원의 어머니라고 하며 우리에게 영생을 낳아준 어머니라고 한다.

이와 같은 천주교의 주장을 살펴보면 단지 이들이 마리아를 존경하는 정도가 아니라 하나의 완전한 신으로 간주하는 것과 일반일 정도이니 마리아는 그들에게 있어서 여신 숭배와 같은 것이므로 천주교는 기독교의 근본진리인 하나님 외에 다른 어떤 신을 숭배하지 말라는 계명을 위반한 이단인 것이다.

 

? 성인(성녀)을 숭배

로마 교황이 1984년 103인의 성인 시성식을 위해 우리나라에 온 적이 있다. 103인의 성인을 만들기 위해 온 것이다. 흔히 성인이라 함은 믿음과 덕이 있는 본받을 만한 사람들로 생각하고 있지만 천주교의 성인이란 희랍과 로마 신화에 나온 신들과 같은 존재들이다.

 

1. 성인숭배(聖人崇拜)에 대한 천주교의 주장

 

1) 성인의 뜻

천주교에서 말하는 성인이란 ‘하늘에서 하나님을 아무 중간 매개물이 없이 직접 보고서 복락을 누리고 있는 모든 천사와 사람들을 가리키며, 특별한 의미에서는 교회의 가르침을 따라서 하나님께 영웅적인 덕행을 실천한 사람’을 의미한다. 성인된 사람은 공식적으로 공경할 수 있으며, 전 세계 어디서나 누구든지 공경할 수 있다. 여기서의 공경이란 단순한 존경이 아니라, 신으로 숭배하는 것을 의미한다.

 

2) 성인 칭호는 누가 주는가?

성인 칭호는 교황이 준다. 교인 중, 덕이 높은 사람 가운데서 그가 죽은 후에 그와 관련하여 기적이 나타나는데, 그를 통해서 기적이나 은혜를 받은 사람이 많으면, 주교가 그것을 조사하여 교황청에 보고하고, 교황청은 그것을 조사하여 그를 복자로 선언하고, 후에 그를 다시 성인이라고 교황청이 선언한다. 그 의식을 시성식이라 한다.

 

3) 성인 숭배의 의미

성인은 죽은 후에도 교회에 영향을 미치는데, 모든 천주교인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고, 또 도와줄 수가 있다고 한다. 성인에게 호소하는 형식은 두 가지가 있는데, 『아무게 아무게 성인이여 우리를 위해 빌으소서』라는 것과 『아무게 아무게 성인의 공덕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비는 것』이 있다.

즉 천주교의 성인 숭배란 신앙과 덕이 뛰어난 사람은 죽은 후에 하나님과 직접 교통하므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께 구할 수도 있고, 또 우리를 도와주거나 우리를 위해 기적을 행하기도 하므로 그에게 우리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빌 수도 있고, 또는 그에게 도와달라고 청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4) 성인 숭배의 근거

그들은 사도신경의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며』라는 구절을 근거로 이는 곧 성도들이 서로 신앙적 공덕을 서로 나눠줄 수 있다는 것으로 해석한다. 우리보다 공덕이 많은 성인들의 공덕을 서로 나눠 가질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죽은 성도와 살아있는 성도가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공로를 나눠 가질 수 있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2. 비판

 

이와 같은 주장은 성경의 사상이 아니라, 천주교가 만든 공덕축적설에 의한 것이다. 어떻게 죽은 사람들이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우리를 도와주며 기적을 행하겠는가?

로마 천주교의 성인 숭배는 한마디로 이교도, 즉 바벨론 종교에서 남신들과 여신들을 섬긴 풍습과 희랍과 로마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신들이 천주교에 침투한 것이다. 천주교로 개종한 이교도들이 자기들의 신을 버리지 못하고 그 신들을 성인이라고 부른 것이다. 이 사상이 천주교 안에서 성인이란 이름으로 계속된 것이다.

이와 같이 천주교의 마리아 숭배나 성인 숭배를 보면, 저들은 하나님 숭배와는 다르다고 하나, 단순한 인간에게 하는 경배가 아니라 일종의 신을 향한 신앙심임을 알 수 있다. 이는 십계명 제 1계명을 어긴 것이다.

 

 

Ⅱ. 성경을 부인하기 때문이다.

 

천주교는 기독교와 같은 성경을 믿고 잇는데, 지금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느냐고 반문할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천주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지도 않고, 성경 66권외에도 “가경”과 “유전(전승, 성전)”을 믿으며, 성경의 절대 필요성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 그들은 성경의 권위를 부인하고 있다.

모든 기독교인들은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된 말씀이요, 오류와 누락이 없는 완전하신 하나님 말씀으로 믿으며, 이 성경은 모든 신앙과 생활의 유일한 규범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천주교는 주장하기를 “성경이 하나님 말씀이라는 것”은 다만 천주교가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라고 정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들은 주장하기를 “천주교회는 시간적으로 논리적으로 성경보다 앞서고 있으며, 천주교가 없이는 성경이 존재하지 않지만, 성경이 없이도 천주교는 여전히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문제의 핵심은 “성경이 본래적으로 하나님의 영감된 말씀이냐” 아니면, 천주교가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결정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냐”하는 것이다. 여기에 대하여 기독교는 “성경은 본래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고, 천주교는 “천주교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결정했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이라”고 주장한다. 그래서 그들은 천주교의 결정이 아니었다면, 오늘날 신약 성경은 없을 뻔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면 그와 같은 천주교의 권위를 무엇이 증명하느냐고 물으면 그들은 대답하기를 성경이 증거한다고 한다. 이것은 명백한 순환 논법으로서, 천주교회의 권위의 근거를 성경에서 구하고, 성경의 권위는 천주교가 인정하므로 결국 두 개의 권위는 서로 상대방의 권위에 의존하는 것이다. 만약 천주교의 말이 맞다면, 지금이라도 천주교가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다”라고 결정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는 결론인데, 성경의 권위를 이처럼 무시한 이단은 기독교 역사상 또 다시 있지 않았다.

그들은 결국 천주교만이 이 세상에서 최고의 권위를 가진다고 주장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보다도 더 높은 권위를 천주교가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 그들은 다른 성경을 가지고 있다.

천주교는 성경의 권위를 부인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구약 성경 66권외에도 가경(외경)과 구전(기록되지 않고 전해 내려오는 말씀, 유전 혹은 전승이라고도 함)을 성경과 똑 같이 믿으며, 오히려 구전을 성경보다 앞세우고 있다.

 

1. 구약 가경에 대하여

 

기독교가 39권의 구약 성경을 가진 반면에 천주교는 46권의 구약 성경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7개의 가경을 성경에 포함시켰다.

 

1) 가경은 무엇인가?

‘가경’은 ‘감추어져 있다’는 뜻인데, 1546년 ‘트렌트 회의’에서 정경에 가경을 포함시켰다. 가경을 정경에 포함시킨 것은 연옥설과 공덕축적설 등의 교리를 성경에서는 찾을 길이 없으나 가경에서는 이런 그릇된 교리를 얼마든지 정당화 할 수 있기 때문이다.

 

2) 가경을 정경으로 인정하지 못하는 이유

① 이 책들은 과거 어느 때에나 히브리어 성경의 정경 중에 인정된 때가 없다.

② 신약의 저자들이 가경에서 인용한 예가 없다.

③ 탈무드의 증거보다 유력한 유세프스 라는 유대인 역사가는 이 책들을 정경에 넣은 적이 없다.

④ 주후 4세기까지의 신약 교회가 하나님의 섭리에 의하여 결집한 목록 중에 가경은 한 책 도 들어있지 않다.

⑤ 가경 저자 중 한 사람이라도 자기가 쓴 글이 신령한 감동으로 되었다고 한 자는 없다.

⑥ 가경은 역사적, 지리적, 연대적 과오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

가경에는 성경과 반대되는 그릇된 교리와 행위를 가르치는 것이 많다.

⑧ 가경에 기록된 영적 도덕적 수준은 구약 성경의 것보다 훨씬 저급의 것이다.

 

2. 유전(구전, 전승)에 대하여

 

“유전”이란 천주교에서는 “성전”이라고 하는 것으로, 기록되지 않고 말로 전해 내려오는 예수의 말씀을 의미한다. 즉 예수의 말씀이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것도 많은데, 이 기록되지 않은 예수님의 말씀이 천주교를 통해 대대로 전해오고 있는데, 이것이 곧 유전(성전)이라는 것이다.

이 유전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사도적 유전으로서 사도들이 영감으로 받은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교회적 유전으로 천주교회 회의의 결정과 교황의 선언 등을 포함하고 있다. 그들은 유전이 절대 무오한 천주교에 의해 전해졌으므로 절대 오염이나 부패가 없다고 주장한다. 또한 이들은 성경과 유전이 서로 반대되는 문제가 제기될 때, 그들은 언제나 성경보다 유전에 압도적인 권위를 부여하고 있다.

 

3. 그들은 성경의 필요성을 부인한다.

 

천주교는 우리는 살펴본대로 성경 66권보다 가경과 구전에 더 큰 권위를 부여하고 있다. 천주교의 잘못된 교리들은 거의 거기에 의존하고 있다. 그런데 그들은 거기에 그치지 않고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성경의 모든 책과 그 사본이 다 없어져도 교회(천주교)는 그리스도의 모든 진리를 그대로 지닐 것이며, 신약성경이 한 글자도 쓰이기 전처럼 여전히 모든 이에게 계속 설교할 것이다. 무릇 이 모든 진리는 교회의 마음과 정신과 기억과 예전 생활과 성사 생활과 또 쓰였던 안 쓰였든 직접 그리스도께 돌아가는 성전(구전, 전승, 유전)속에 깊이 새겨져 있는 까닭이다. 한마디로 성경이 없어도 된다는 말이다. 천주교는 완전하기 때문에 성경이 없어도 건재할 것이며, 모든 진리가 들어있으니 걱정할 것이 없다는 말이다. 그들에게는 성경은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니며 다만 천주교가 가르치는 것만이 진리일 뿐이다라고 주장한다.

 

4. 천주교의 성경구독 금지

 

천주교는 1229년 톨로사 회의에서 평신도가 성경을 갖는 것을 금했다. 그들은 평신도가 성경을 읽게 되면 성경에 없는 교리들이 탄로날까봐 성경을 읽는 것을 금한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성경을 쇠사슬로 묶어놓아서 사람들이 돌려가며 보지 못하도록 했다. 미사시간에는 신부가 라틴어로 성경을 읽고 강론하였는데 교인들이 그것을 알아듣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다. 교인들은 성경은 모른채 의식에만 동참하였다.

그러다가 종교개혁이 일어나고 성경이 일반 평민들이 읽을 수 있는 언어로 번역이 되어 나오자 천주교에는 비상이 걸렸다. 결국 성경을 만들거나, 읽는 사람들을 과문하고 처형하기 시작하였다. 한국의 천주교회는 1784년 들어온 이래로 82년간이나 성경을 번역하지 않다가 1910년에 비로소 사복음서를 번역하였다. 그러나 개신교는 한국에 들어올 때부터 성경을 번역해서 들어왔다.

 

 

Ⅲ.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구속을 부인한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제사는 완전하고도 영원한 제사로 구속을 완성하셨다고 믿는다. 그러나 천주교에서는 “미사”의식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갈보리의 십자가 제사 의식을 재현하고 있다. 이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속을 부인하고 있는 것이다.

 

? 미사란 무엇인가?

천주교의 미사가 교회의 예배와 같은 의미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실상은 전혀 다른 것이다. 천주교의 미사는 성찬의 요소인 떡과 포도주를 사제가 봉헌 기도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로 변화시켜서 신부가 그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께 제물로 바치는 의식인데 이것은 바로 십자가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드린 제사의 재연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 미사의 제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제사와 똑같은 흠승(예배)과 감사, 보속(죄의 대가를 치룸)과 구원으로 무한한 효과를 낸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미사는 성찬식의 떡과 포도주가 실제로 예수의 살과 피로 변한다는 "화체설"과 이 미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희생 제물로 하나님께 바친다는 "희생 제사설"의 두 가지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

 

? 화체설

트랜트 회의에서 재확인되어 천주교의 엄격한 교리가 된 화체설은 성만찬의 떡과 포도주가 신부가 축사하는 순간 그것들이 실제로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화한다는 주장이다. 그들이 주장하는 성경적 근거로써 마태복음 26:26-28과

요한복음 6:47-51을 들고 있다. 이들은 말하기를 예수님이 최후의 성만찬에서 떡을 들고 "이것이 내 몸이다"라고 하셨지 “이것은 내 몸의 상징이다”라고 하신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것은 명백히 화체설을 의미한다고 주장한다.

천주교의 화체설은 다음과 같은 몇 가지 반대를 면치 못하고 있다.

① 예수님은 제자들 앞에 육신의 몸으로 계셨기 때문에 떡을 들고 “이것은 내 몸이니” 라고 말하 는 순간 자기 손 안에 자기 몸을 갖고 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는데, 이와 같은 경우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② 성경은 떡이 변하였다고 생각할 만한 때에도 언제나 그것을 떡이라고 칭하였지 그리스도의 몸 으로 칭하지 않고 있다(고전 10:17, 11:26-28).

③ 물체의 변화는 그 속성의 변화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다.

④ 떡이나 포도즙과 같이 형상과 취각과 미를 가진 사물을 살과 피로 믿는 것은 참으로 상식에 어 긋나는 말이다.

⑤ 같은 시간에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여러 미사 중 어디에 있는 떡과 포도주가 예수인가?

 

 

Ⅳ. 인간을 신격화한다.

 

사이비 종교일수록 현저한 특징 중 하나가 그 교주나 어느 특정인을 카리스마 화(carisma化) 즉 신격화하여 숭배한다는 사실이다. 안식교의 엘렌 지 화잇이나, 몰몬교의 요셉 스미스, 통일교의 문선명, 전도관의 박태선, 여호와증인의 럿셀이나 레드포드 등이 그러하다.

천주교에서도 교황과 신부를 신격화 내지는 카리스마화(지배자의 신성 불가침한 신비적 권위, 일반적으로 초자연적인, 초인간적인 능력과 소질을 갖추고 있는 것을 뜻함)하고 있다.

 

? 교황의 신격화

천주교가 교황은 신격화하여 숭배하는 것은 대체로 다음 세 가지로 생각할 수 있다.

• 교황은 그리스도의 대리자로써 교회의 최고 통치자이다.

• 교황 무오설(교황은 오류가 없다)

• 교황 면죄권

(사죄권과 비슷하지만, 죄에 대한 형벌까지 면제해 줄 수 있는 권리)

 

1. 교황은 그리스도의 대리자이며 교회의 최고 통치자인가?

 

교황의 이름은 참으로 많기도 하다. 즉 바티칸의 공식 임명록(Annu-ario Pontificio)에 교황은

① 로마의 주교

② 예수 그리스도의 대리자

③ 그리스도의 수제자

④ 베드로 사도의 계승자

⑤ 전 세계 교회의 최고 고위 사제

⑥ 서방 교회의 총 대주교

⑦ 이탈리아의 수석 주교

⑧ 로마 관구의 대 주교 및 수도 주교

⑨ 바티칸 공화국의 최고 통치자

⑩ 하나님의 종중의 종으로 기술되어 있다.

 

1) 교황권의 의미

“교황(Pope, Papa)"이란 말의 뜻은 아버지란 뜻이다. 맨 처음에는 알렉산드리아 감독에게 부여된 칭호였으나, 나중에는 모든 감독에게 사용되었다. 그 후에는 로마 감독에게만 제한하여 사용케 되었다가 공식 문서에 직명으로 사용한 것은로마감독『실리기오』(Silicius, 384-398)가 시작하였고, 로마 감독을 부르는데 사용한 것은『레오』가 시작하였고, 로마 감독에 한하게 한 사람은「그레고리 1세」였다. 그러므로 교회사에서「그레고리 1세」를 초대 교황이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로마 감독을 교황이라고 부르게 된 이유는 476년 서로마 제국이 망한 후, 로마 감독이 국가의 수장을 겸하여 교회와 국가의 모든 일을 감독하게 되었으므로 교권이 날로 융성하여 모든 신자와 국민에게 아버지(Papa)란 칭호를 받았는데 이 이름이 그냥 계승되고 있는 것이다.

교황권이 의미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

즉, 그리스도께서는 사도들 가운데서 베드로를 그들 중 으뜸가는 자로 세우시고, 지상 교회의 최고 높은 자로 세우셨고 실제로 교회를 치리 할 권한을 주셨으며, 이 베드로에게 주어진 모든 권한들은 그의 계승자에 의해 세상 끝 날까지 행사 되도록 하셨다는 것이며, 베드로의 계승자는 다름 아닌 로마의 주교들(즉 로마 교황들)이라는 것이다. 교황의 권한은 하나님의 법에 저촉되지 않는 한 교회 내에서 한없이 최고 높고, 전 세게 교회에 행사할 수 있으며, 그 권한은 누구에게 위임받은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가 갖는 것이며, 중간에 어떤 사람이 끼어 하는 것이 아니고, 직접적인 권한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2) 교황권의 근거

 

(1)천주교의 주장

천주교가 교황권의 근거로 제시하는 성경구절은 마16:15-19인데, 거기서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하고 신앙을 고백했을 때 예수께서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하셨다.

여기서 천주교는 이렇게 주장한다.

①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운다고 하였으니 이 반석은 곧 베드로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자 기의 교회를 베드로 위에 세우신 것이다.

② 그리스도께서 베드로에게 천국 열쇠를 주셨다는 것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세상 교회를 다스릴 권한을 부여했다는 것이다.

③ 그렇기 때문에 교황은 베드로의 후계자로서 절대권을 가지고 있고, 그리스도의 지상 대리 자로서 받들고 있다.

④ 그런데 로마의 주교인 교황이 베드로의 후계자가 되는 이유는 베드로가 목회 하다가 로 마에서 순교했기 때문에 로마의 주교인 교황이 베드로의 후계자가 되는 것이다. 세운다고 하셨지, 베드로 위에 교회를 세운다고 하시지 않았다.

 

(2) 비판

위와 같은 천주교의 주장은 성경적으로나 역사적으로나 거짓임이 분명하다.

① 성경해석상, 베드로와 반석이 같을 수 없다. 예수께서 반석위에 교회를 세운다하셨지, 베 드로 위에 교회를 세운다고 하시지 않았다.<마 16:15-19>의 뜻은 “너의 이름은 베드로 (페트로스)이다. 그리고 네가 고백한 진리는 반석(페트라)”이다.

또한 만약 여기서 베드로가 반석이라고 천주교식으로 주장한다면 바로 그 뒤에 나오는 <마 16:22-23>에 보면 베드로가 곧 사단이라는 사실이다.

② 성경에 베드로가 교황으로 언급된 적이 없다. 오히려 <벧전 5:1>에 보면 베드로는 자신 을 “장로”라고 말하고 있다.

③ 베드로의 후계자가 교황이라는 근거도 역시 없다. <행 10:25-26>에 보면 고넬료가 자 기에게 엎드려 절할 때, “나도 사람이라”고 말하면서 경배를 금지했다.

④ 천주교는 주장하기를 주후 42-67년 사이의 25년간을 베드로가 로마의 주교로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베드로가 로마에 갔었다는 것 초차도 역사적 근거가 없다는 사실이다.

⑤ 역사적으로 볼 때, 교황권은 위조문서인 “가짜 이시도르문서”와 “콘스탄틴의 기증물”에 서 유래한 것이다. 이것은 1433년 쿠사의 니콜라스(Nicolas of Cusa)와 1446년 로렌조 발라(Lorenzo Valla)에 의해 거짓으로 판명되었으며 오늘날의 신.구교 학자들은 모두 이 두 문서가 거짓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카톨릭 학자들이 그 문서들이 가짜인 것은 인정하면 서도 그것에 의해 주장되어 온 교황권은 계속해서 인정하려고 하는 것은 마치 위조지폐 인 것이 발각 났는데도 그것을 계속 써먹으려는 사람과 같은 것이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교황권이 성경이나 역사적으로 거짓과 허구 위에 자리 잡은 기초 없 는 공중누각인 것을 발견하게 된다.

 

2. 교황은 과연 무오한가?

 

1) “교황 무오설에 대한 천주교의 주장의 설”은 “교황은 오류(틀림)가 없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교황의 많은 부도덕성과 비과학적인 주장들이 밝혀졌기 때문에 그것을 변명하려고 다음과 같이 주장하고 있다.

즉『① 신앙과 도덕에 관한 것

② 교황이 그 교좌(교황이 집무하는 의자)에 앉아 직무를 수행할 때』에 한해서 무오하다 는 것이다. 이 교황 무오설은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1870년 바티칸 회의에서 교황에 의해 선언되었다.

 

2) 교황 무오설의 비판

 

(1) 성경적인 근거가 없다.

성경 어디에도 교황이란 말이 없고, 교황이든 베드로든지 간에 어느 누구의 무오설을 말하기는커녕, 오히려 성경은 모든 인간이 부패하고 거짓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렘 17:19, 시 14:2-3)

 

(2) 역사적인 사실들은 교황이 오류 투성이임을 증명하고 있다.

① 교황 무오설은 1870년 7월 18일에 교황이 준비한 것이다.

그렇다면 교황들은 1870년동안 자신들이 무오하다는 사실을 왜 몰랐을까?

② 1870년 교황무오설이 선언될때까지 천주교에서 널리 사용되던 “키난의 논쟁적 교 리문답서에는 이런 문답이 들어있다. 즉『천주교인은 교황 무오설을 믿어서는 안 되는가?

『이 교황 무오설은 신교에 의해 조작된 이야기에 불과하다. 이는 천주교의 신앙에 관계된 조목이 아니다. 교황의 결정은 곧 교회 감독들에 의하여 찬동되고 시행되기 까지는 효력 을 발하지 못한다.』

그런데 바티칸 회의가 교황무오설을 선언하자, 인쇄중에 있던 키난 교리문답서에서 이 조 항은 소리 없이 삭제되었고 왜 삭제되었는지 해명도 없었다.

③ 1378년-1429년까지 51년이 넘도록 2-3명의 교황이 동시에 자기가 교황이라고 로마 와 아비뇽과 밀라노에 할거하였고, 서로가 서로를 가짜로 파문하였다. 과연 누가 진짜 교 황이며, 어느 교황이 무오 하였가?

④ 마리아 무죄 잉태설이 선언된 것은 1854년이었다. 그러나 실제로 교리에 대한 논쟁은 14세기부터 시작되었다. 이렇게도 중요한 교리가 근 500년간 많은 교황이 거쳐 갔는데 도 교황들은 왜 결정을 못 내렸고, 왜 1854년동안 이 교리가 땅에 묻혀 있었나?

⑤ 소위 “성 빌로메나(Philomena)"사건은 어찌된 것인가? 1802년 나폴리의 사제가 빌로메나의 성골(유골)을 발굴하였는데 그것은 밑에 있던 두 수녀가 꿈을 통해 받은 빌 로메나의 생애와 기적에 관한 계시에 따른 것이었다. 교황 레오 12세는 그녀를 성녀로 선언했고, 그레고리 16세는 그 화상을 축복했고, 비오 9세는 기념 성무일과 미사를 정했 다. 1928년 시성된 “성 뀌레다르스”도 그것을 찬성했다. 그런데 결국 “성 빌로메나”는 존재치도 않는 거짓 인물임이 판명되었고, 천주교는 그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도대 체 교황의 무오성은 어디로 갔나?

⑥ 교황은 틀림없이 오류를 범했다.

ⓐ 리베리우스 교황은 이단인 아리우스 편을 들어 아나시우스를 파문하였다.

ⓑ 조지무스 교황은 펠라기우스를 정통 이라고 옹호하였다.

ⓒ 바질리우스 교황은 단성설을 옹호하고, 네스토리우스파를 용납하였으며 콘스탄티노플 공의회는 바질리우스를 이단으로 정죄하였다.

ⓓ 호노리우스 교황은 단의설을 주장되었고, 교황 레오 2세에 의해 확정

ⓔ 식스토(Sixtus)5세는 라틴어 표준역 성경을 편찬하고 그 문서에서 그 책의 무오성을 주 장하였으나 그 후 형편없는 작품으로 밝혀져 학자들이 3천군데나 수정하였으며 클레멘트 8세가 다른 것을 만들라고 명령

ⓕ 우르반 8세는 갈릴레오가 지동설을 주장했다고 하여 성경(시 93:1)을 근거로 종교 재 판에 의해 정죄하였으며 그의 책은 금서목록에 포함되었다.

ⓖ 스테파노 6세는 전임 교황 포르모수스를 파문하여 그 시체를 재판해서 정죄한 후 로마 길거리로 끌고 다니다가 티베르강에 던졌다.

ⓗ 요한9세는 스테파노 6세의 판결을 파기하고, 포르모수스의 명령이 다시 유효하다고 선 언

ⓘ 다시 또 세르기오 3세는 스테파노의 결정에 찬성하였으니 도데체 어느 교황이 무오한 가?

ⓙ 에우제니오 4세는 Arc의 요한을 “마녀”라고 화형시켰는데 베네딕트 4세는 1919년 그 녀를 “성인(성녀)”

으로 선언하였다.

 

(3) 많은 교황들이 부도덕하여 간음, 남색, 성직매매, 강간, 살인을 일삼고 술에취해 지냈다.

① 데오도드라는 음탕한 과부와 두 딸(데오도라, 마로지아)들의 정부들과 그 아들들이 번 갈아 교황에 오르기도 하고 서로 암살하기도 하였음

ⓐ 세르기오 3세는 마로지아의 정부로써 교황이 됨

ⓑ 요한 10세: 데오도라의 정부였음. 마로지아가 질식사 시켰음.

ⓒ 레오 6세 (928-929): 마로지아의 정부로써 교황이 되었으나 암살됨

ⓓ 요한 9세(931): 마로지아와 세르기오의 아들, 독살됨.

ⓔ 요한 12세: 18세에 교황이 됨. 마르지아의 손자. 50명의 주교들에 의해 955. 11. 6일 에 신성모독, 성직 매매, 위증, 간음, 살인, 근친상간 죄로 고소당했고, 반대파를 파문하고 무참하게 보복한 후, 964. 5. 14일에 간음 중에 중풍으로 8일 후 사망.

② 베네딕트 7세: 옥중에서 암살됨(974)

③ 요한 14세: 보니파시오 7세에 의 해 옥중에서 살해됨(984)

④ 보니파시오 7세(984-985): 돈으로 지위를 지탱하다가 피 흘림과 추행으로 인하여 폭동 이 일어나 변사한 후, 시체가 시가지에 끌려 다녔음.

⑤ 요한 15세(985-996): 공금횡령, 뇌물을 탐함.

⑥ 그레고리 5세(996-999): 요한 16세와 자리다툼으로 폐위됨.

이외에도 많은 교황들이 부도덕한 생활을 하였다. 그리하여 로마에서 그 진상을 본 루터는 말하기를 “지옥이 있다면 그 위에 로마가 건설되었다”고 하였다.

 

3. 교황은 정말 면죄권이 있는가?

 

어느 나라든지 그 나라의 대통령은 사면권이 있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대통령이 죄를 용서해 주었다고 해도, 그것이 곧 하나님의 용서를 받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외람되게도, 천주교는 주장하기를 교황은 사람들의 죄를 용서할 뿐 아니라. 모든 죄의 형벌을 면제해 주어서 지옥에 가지 않게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죄를 용서하실 수 있는 분은 삼위일체 하나님뿐이라고 믿는다. 그런데 천주교인들은 교황이 하나님을 대신해서 죄를 용서해 준다는 것이다.

 

1) 천주교의 면죄사상

(1) 그들도 원죄(아담으로부터 유전되는 죄)와 자범죄(자기가 범하는 죄)를 인정하는데, 그들 은 인간의 자범죄를 대죄와 소죄로 나뉜다. 대죄란 구원을 잃어버리는 큰 죄이고 소죄는 영혼을 아프게 하는 작은 죄지만 소죄가 반복되면 대죄가 된다한다.

(2) 그런데 죄와 벌은 별개의 문제이므로 “고해성사”를 통해 죄는 용서받아도 그 죄에 대한 형벌은 받아야 된다고 주장한다.

(3) 대죄를 지으면 지옥에 떨어지는 영벌을 받게 되고, 소죄를 지으면 이 세상과 연옥에서 형벌을 받게 되는데 대죄를 지어 영벌(지옥)을 받게 된 사람은 고해 성사를 통해서 죄를 용서받고, 영벌이 면죄 되지만, 소죄로 인한 잠벌은 고해성사로 면제 될 수 있고, 안될 수 도 있다고 한다.

(4) 연옥에 가서 소죄로 인한 잠벌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살아생전에 그 보상을 해야 하 는데 이것을 보속이라고 한다.

(5) 면죄란 천주교에서 대사라고 하는데 교황이 잠벌(죄로 인해 이 세상이나 연옥에서 받아 야 할 형벌)을 사면해 주는 것을 의미한다. 대사에는 전대사와 한대사가 있는데 전대사란 보속(또는 잠벌)을 전부 없애주는 대사이고, 한대사는 보속(또는 잠벌)의 일부만 없애주는 대사이다. 한대사에는 40일, 1년, 수년간의 형벌을 면죄 받는 것이다.

(6) 무슨 근거로 교황이 면죄할 수 있는가 물으면, 천주교는 이렇게 대답한다. 즉,

(마 16:19)에서 베드로에게 “네가 세상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라”고 한 말 씀은 곧 무슨 죄든지, 영벌이든지 잠벌이든지 사해줄 수 있는 권한을 주셨다는 것이며 그 런데 하늘에는 무진장한 면죄의 보물 창고가 있어 그리스도와 마리아와 성인들의 공로가 가득차 있고, 하나님은 그 보물 창고의 열쇠를 교황에게 위임하여 나눠주도록 하셨기 때문 에, 교황이 신자들에게 그 공로 일부를 나눠 주어서 죄에 해당하는 현세적 벌의 양을 제거 하거나 경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2) 천주교의 면죄 사상 비판

(1) 그들은 죄를 대죄와 소죄로 나누는데, 도대체 어느 인간이 다른 사람의 죄에 대해, 이것 은 소죄고, 저것은 대죄라고 나눌 수 있겠는가?

(2) 구원이란 아담의 타락으로 인한 원죄와 그 죄의 저주인 영원한 죽음으로부터의 해방을 의미하지, 자범죄와 관련된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천주교의 교리는 인간의 구원문제가 자 범죄에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가르치니, 이것은 기독교적 견해가 아니라, 자기 행위로 구 원을 얻어 보려는 다른 모든 자력 종교에 해당하는 것이다.

(3) 죄와 벌을 구분해서 용서해 주는 것은 비성경적이며, 형벌의 제거가 없는 용서란 거짓이 다. 예를 들어, 대통령이 어떤 죄수에게 사면령을 내렸는데, ‘당신의 죄는 용서합니다. 그 러나 당신이 지은 죄에 대한 벌을 받아야 하니까 감옥에서 남은 형기를 치루시오’라고 했 다면 그것이 무슨 용서입니까? 그것은 다만 사람 약올리는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다.

(4) 자기가 지은 죄에 대한 벌을 면하기 위하여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즉 보속을 해야 한 다)는 천주교의 사상은 성경적인 말이 아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 다함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하고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은혜로 되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 다. 당신이 무엇인가를 해야 죄의 용서를 받고 그 벌을 면할 수 있다고 하는 말은 하나님 의 말이 아니라 마귀의 말이다. 다만 하나님께 자백하기만 하면 하나님은 죄를 용서하시고 모든 죄에서 깨끗케 해주신다.(요일 1:9)

(5) 천주교의 면죄 사상은 그리스도와 마리아와 성인들의 공로로 동일시하고 있는데,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 공로 인간들의 선행과 같은 것으로 취급하고 있으므로, 이 는 분명 그리스도의 구속을 부인하는 적그리스도 사상이다.

어떻게 마리아와 소위 성인이라는 자들의 선생이나 공로가 그리스도의 것과 같은 성질의 것일 수 있습니까? 이것은 그리스도를 평범한 인간으로 끌어 내리는 것이 아니면 마리아 와 성자같은 자들을 그리스도처럼 신격화 하는 것이다. 더구나 그 공로들을 교황이 맘대로 나눠준다니… 이것은 분명 중간 대리자를 필요로 했던 희랍(헬라) 신화의 신 관념에 흘러 들어 온 것이다.

 

3) 면죄부 비판

● 면죄부란 무엇인가?

(1) 면죄부란 곧 속죄표를 의미하는데, 받아야 할 보속(죄에 대한 보상)을 돈으로 대신한 증 거를 의미한다. 즉, 죄에 대한 보상을 하기 위해 고행이나 성지 순례, 금식 선행, 자학 등 여러 가지를 해야 했는데 돈으로 그런 것을 대신 하였던 것이다.

(2) 자신의 죄뿐만 아니라, 연옥에 간 친척이나 친구를 위해서도 이 면죄부를 샀는데, 그렇게 하면 연옥에서 고통중에 있는 사람들의 형벌을 경감하거나 제거해 준다는 것이다.

(3) 이 면죄부(속죄표)는 1091년 10월 12일 교황 우르반 2세에 의해 처음으로 나타났다.

(4) 종교 개혁 당시에는 베드로 성당 건축비를 충당키 위해 레오 10세가 면죄부(속죄표)를 만들어서 판매하였다.

● 면죄부 비판

(1) 돈을 내면 죄를 용서해 준다는 사상은 분명히 비성경적이다. 성경에는 보석금이 없다.

(2) 천주교의 어떤 분은 헌금한 사람들에게 “헌금 수령증서”를 주었는데, 이것이 와전되어 서 허무맹랑하게 “면죄부”를 사면 죄가 용서된다고 잘못 전달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와 같은 주장은 기가 막힌 변명인 동시에 역사적인 사실들을 모른 척하는 뻔뻔스런 궤 변일 뿐이다. 헌금했다는 표시로 면죄부를 준 것이나 면죄부를 판 것이나 다른 것은 없다. 다만, 돈으로 지를 사할 수 있고, 죄와 벌을 대신 갚을 수 있다는 천주교의 주장이 문제이다.

(3) 헌금, 수령증서는 무슨 뚱딴지같은 이야기입니까? 종교 개혁 당시의 면죄부 세일즈맨이 었던 태첼은 이렇게 면죄부를 선전하며 판매하였다. ‘당신이 그 상자에 돈을 떨어뜨리는 순간 당신의 어머니의 영혼은 연옥에서 뛰어 나올 것이다’

(4) 더구나 면죄부 판매의 표면적 목적이 성 베드로 성당의 재건이었으나 비밀 조정에 의해 독일 지역 매상고의 절반이 마인츠의 젊은 대 주교 알베르트에게 돌아가기로 되어 있었다. 당시 알베르트는 급속한 승진을 위해 수많은 고위 성직자들에게 뇌물을 주었기 때문에 많 은 빚에 시달리고 있었다.

(5) 그것은 옛날이야기라고 말할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종교 개혁 후에 열린 천주교의 ‘트랜트 회의’에서는 면죄부의 남용은 인정하나 제도로서는 옳은 것이 라고 결정하였다. 결국 그들은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면죄부를 발행할 준비를 해놓고 있는 셈이다 돈으로 연옥에 가서 받을 형벌을 대신 하려 하다니, 도대체 속이는 자가 영리한 것 인지 속는 자가 미련한 것인지 알 수가 없다.

 

4. 교황권의 이교적 기원과 적그리스도 성

 

우리는 앞에서 교황에 대한 천주교의 주장들이 성경적 근거가 없는 것은 그만 두고라도 그 내용이 실로 인간을 신격화시키고 절대화시키는 것이며 그리스도를 모욕하고 그리스도의 자리를 대신 차지하고 있는 것임을 알아보았다. 이제 우리는 그 교황권은 다름 아닌 이교도에서 온 것이요, 적 그리스도적인 것임을 알게 될 것이다.

 

1) 교황권의 이교적 유래

● 그 명칭(이름)

교황은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에서 “최고 고위 사제”라는 이름과 “아버지”라는 말이 있다.

 

(1) 최고 고위 사제

최고 고위 사제는 “최고 승원장” 또는 “총대 주교”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원래 이교도 대제사장을 가르키는 말이었다. 즉, 로마 제국 내에는 많은 이방 신들을 섬기는 신전과 사제들이 있었는데 그 이교도 사제의 최고 우두머리를 “최고 승원장(최고 고위사제)”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주전 63년에 로마 황제 쥴리어스 시이저가 “최고 승원장”을 겸하여 정치와 종교의 최고 지도자가 되었으며, 그 후 로마 황제들은 계속하여 “이교도의 최고 승원장”직을 계속하여 왔다. 그러다가 기독교인이었던 그라시아노 황제가 “그 명칭과 직무를 우상적이고 참람된 것”으로 여겨서 최고 승원장 되기를 거절하였다.(주후 376년) 그리하여 그 때에 로마의 주교인 데마스가 비밀 종교의 공식적인 최고 사제인 최고 승원장으로 선출되었다. 그리하여 로마 주교(교황)가 이교도의 최고 머리가 되고 동시에 기독교의 최고 머리가 되었다. 즉, 이교도와 기독교의 물줄기가 하나가 되어 흐르게 되었고, 그리하여 천주교(카톨릭)가 산출된 것이다.

(이교도+기독교=천주교)

이 최고 승원장 명칭은 바티칸 구석구석에 있는 문들에서 나타나고 있다. 개혁 직전 교황 레오 10세가 주조한 매달은 교황이 최고 승원장 명칭을 사용한 한 예이다. 어떻게 한 사람이 교회의 머리가 되고 동시에 이교 비밀 종교의 머리인 최고 승원장직을 수행할 수 있는가?

 

(2) 파파(papa, pater, patrum)

1985년 5월 교황이 한국의 광주 “무등경기장”에 갔을 때, TV를 통해서 예행 연습하는 광경을 보았다. 한 신부가 나와서 운동장에 모인 관중들에게 자기를 따라서 “비바파파”(viva papa, 아버지 만세! 교황만세!)를 크게 외치라고 연습시키고 있었다. 그것은 과연 가관이었다. 로마의 비밀 종교인 미트라 경배는 한때는 로마 제국의 거의 유일한 신앙이 되었었는데, 그 우두머리 사제를 파테르 파트툼(pater patrum) 즉, “아버지중의 아버지”라고 칭하였다. 이 칭호에서 직접 차용하여 로마 천주교의 수장을 아버지 혹은 교황 - 아버지 중의 아버지-라 하는 것이다. 이교 최고 성직자를 갈대어로 “페테르”(pater)라고 하는데 이는 “해석자(즉 비밀들의 해석자)”를 의미하는데 그들은 그것을 베드로와 동일시 시켜서 최고 승원장직을 로마 교황이 장악하게 되었다. 그러나 사도 베드로를 로마의 페테르로 만들기 위해 그들은 베드로가 로마에 있었다고 가르쳐야만 했다. 그래서 4세기 이후에는 베드로가 로마의 첫 번째 주교였다는 이야기가 나돌게 되었다.

● 열쇠

로마의 비밀 종교인 ‘미트라’에서는 태양신이 두개의 열쇠를 가지고 있다. 황제가 신들의 후계자요, 동시에 비밀종교의 최고 승원장이라고 주장할 때, 이 열쇠가 그의 권위의 상징물이 되었다. 후에 로마 주교가 378년경 최고 승원장이 되었을 때 그는 자동적으로 이 신비적인 열쇠들의 소유자가 되었다. 그리고 그들은 <마 16:19>의 베드로에게 천국열쇠를 주었다는 내용을 빙자하여 431년에 가서는 교황은 자기가 소유한 열쇠는 사도 베드로에게 주어진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것은 교황이 최고 승원장이 되어 열쇠를 소유한지 50년 후의 일이다. 이것은 열쇠를 가지고 문들을 지키고 있는 야누스 신과 흡사하다.

● 어두관(주교관)

교황과 주교들이 쓰는 주교관(어두관)은 물고기 신인 다곤 神 경배에서 유래하였다. 레이야드는 ‘바벨론과 니느웨’란 책에서 “물고기의 머리가 사람의 머리 위에서 주교관의 모습을 하고 있고 비늘로 되어 있는 부채 비슷한 꼬리가 말을 덮는 망토같이 늘어져 있으며 인간의 수족을 들어내 보이고 있다.”라고 설명한다. 후에 이것이 발전함에 따라 바로 윗부분의 물고기가 아가리를 약간 벌리고 있는 모습이 주교관으로 남게 되었다. H.A.아이론 사이드는 ”교황이야 말로 바벨론 비밀 종교의 대사제의 직계 후계자이며 어신 다곤의 신하다. 그 이유는 교황이 우상숭배 하던 전임자처럼 옷을 입고 어부의 반지를 끼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하였다.

● 영대(palium)

교황이 어깨에 걸치고 있는 영대(어깨에 걸치는 제사복)는 사전에 따르면 기독교 이전에 그리스와 로마의 이교도 성직자가 입는 제복(제사지낼 때 입는 옷)이라고 정의되어 있다. 교황은 이것을 주교들에게 보내기 전 베드로의 무덤이라고 추측되는 곳에 밤새도록 놓아둔다. 이런 습관은 그리스인들 사이에서 행하여 졌던 이교주의를 모방한 것이다. 그런데 요즈음 일부 기독교 목사들이, 천주교의 영대를 변형시킨 ‘스톨(혹은 후드)’이라는 것을 어깨에 늘어뜨리고 예배를 인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베드로의 의자

오랫동안 천주교는 베드로가 로마에 있을 때 앉아서 일보던 의자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였으나, 카톨릭 백과사전에 의하면 그 의자 전면에 있는 판화는 이교도 신인 헤라클레스와 그 신화에 나오는 전설적은 동물들이고 헤라클레스는 니므롯(바벨탑을 쌓고 자기를 신격화 시킨 사람)과 관련되어 있다. 1968년 7월 교황 바오르의 명예에 의해 과학 위원회가 탄소연대 측정법과 여타의 방법에 의해 조사한 결과 이 의자는 9세기 이상 오래된 것이 아니라고 보고했다.

● 베드로 청동상과 교황 행렬

성 베드로 성당의 주 제단 근처에는 베드로의 것이라 추측되는 대형 청동상이 세워져 있는데, 그 발에 무수히 입맞추어서 발가락이 거의 달아 없어졌다. 이 우상에게 입맞추는 관습은 이교주의에서 차용한 것이다. 또한 우상들을 운반하는 종교행렬이 있었고, 또 사제들을 경배하는 군종사이로 운반하곤 하였는데 이것에서 교황 행렬과 행렬용 부채가 유래된 것이다.

 

2. 신부(사제)의 카리스마 화

 

천주교의 신부를 사제라고 한다. 사제라는 말은 제사장이란 뜻이다. 제사장이란 하나님께 제물을 드려 제사를 드리는 사람인데, 천주교의 신부는 미사(미사란 말은 제사라는 뜻)를 통해 떡과 포도주를 예수로 변화시켜서, 그 예수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는 일을 하기 때문에 사제라고 불리는 것이다. 천주교는 사제들을 보통의 인간이 아니라 특별한 능력을 가진 신적 존재로 신령화시켜 버렸으며 어떤 의미에서는 신부들이 그리스도의 자리를 대신 차지하고 있다.

이제 이것을 사제의 3가지 권한(사제3권)을 중심으로 살펴보기로 하겠다.

 

1) 천주교의 사제 3권

천주교의 신부는 3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다.

첫째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중보자로서의 기능이요,

둘째는 희생 제사를 드리는 일(이것을 축성권이라 함)이요

셋째는 죄를 용서해 주는 일(사죄권이라고도 함)이 바로 그것이다.

 

(1) 신부의 중보직

● 천주교의 주장

기독교에서는 세례와 성찬의 두가지 성례가 있다. 그러나 천주교에는 7가지 성례(성사)가 있다. 1439년 플로랜스 회의에서 공적으로 채용한 7성례는 곧 “신품성사, 견직성사, 홍사성사, 영세성사, 성체성사, 종부성사, 고해성사가 있다. 그런데 그들은 주장하기를 ”성사(성례)는 은혜를 상징할 뿐만 아니라 은혜를 유효하게 전달하는 능력을 지닌 것이다.“고 주장한다.

더 나아가서 그들은 주장하기를 “사제는 우선적으로 그리스도와의 성사적 접촉의 수단이다. 그리스도인은 성사 안에서 하나님을 만난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사제만을 통해서 당신의 성사적 현존을 유지하신다.”고 한다.

이런 주장을 좀 쉽게 설명해 본다면, <하나님의 모든 은혜가 오직 천주교의 성례의식을 통해서만 온다> 즉 , 천주교의 성례의식 외에는 하나님의 은혜나 구원을 받을 길에, 결국 사죄(죄의 용서)와 그 외의 모든 은총이 오직 신부들의 중보를 통해서만 얻어지게 된다. 따라서 신부들을 떠나서는 구원을 얻을 수가 없게 된다. 또 <천주교 밖에서는 구원이 있을 수 없다>는 주장이다.

 

(2) 신부의 축성권(희생제사 드리는 제사장의 기능)

● 천주교의 주장

축성권이란, 성찬식의 떡과 포도주를 예수 그리스도로 변화시켜서 그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께 제물로 바치는 제사의 기능을 말한다. 즉, 천주교 신부에게만 예수를 제물로 바칠 권리가 있다는 것이다. 저들은 이것을 사제직의 최상의 권능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것에 대한 천주교 신부의 주장을 그대로 인용해 보겠다.

사제직의 최상의 권능은 축성권이다. 성 토마스는 “그리스도의 몸을 축성함보다 위대한 행위는 없다”라고 말한다. 성직의 이 본질적 면에 있어서는 사제의 권능은 주교나 대주교나 추기경이나 교황의 그것보다 못하지 않다.

이것은 온전히 그리스도의 그것과 동등하다. 이때 사제는 천주 그 분의 목소리와 권위로 말하는 까닭이다. 사제가 축성하는 놀라운 말을 말할 때 그는 하늘에 닿아 그리스도를 옥좌로부터 제대 위에 모셔 내려와 다시 인간의 죄를 위한 희생으로 봉헌한다. 이는 군주나 황제의 그것보다 우월한 권능이다. 이는 성인과 천사들의 그것보다 우월하며 세라핌과 케루빔의 그것보다 위대하다.(세라핌=스랍, 케루빔=그룹, 모두다 천사의 일종이다) 실로 이는 동정녀 마리아의 권능보다도 위대한 것이다. 즉 복되신 동정 성모의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오직 한번 강생하신 바 인간적 매개인데, 사제는 그리스도를 하늘로부터 모셔와 인간의 죄를 위한 영원한 희생으로써 제대 위에 현존케 하며 그것도 한번이 아니라 몇 천 번이라도 하는 까닭이다.

사제가 말한다. 그때 보라! 그리스도, 영원하고 전능한 천주께서 사제의 명령에 공손히 복종하여 머리를 숙인다.

● 비판

위의 내용을 읽어보면, 하나님의 진리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틀림없이 그리스도가 수천 번씩 살육당하고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축출하고 그 위에 왕으로 군림하는 사제들을 볼 수 있고 사제 앞에 맥없이 고개 숙인 그리스도를 보았을 것이다. 그리스도를 하루에도 몇 번씩 살해하고 그 피와 살을 희생제물로 바치는 미사와 이를 집행하며 하나님께 명령하고 하나님 위에 군림하고 있는 사제직이 성서적이요, 순수한 그리스도의 가르침에서 유래하였다고 상상인들 할 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그리스도의 구속을 부인하는 행위요, 그리스도 살해 죄요, 모독죄요, 우상숭배이며, 미신이고 종교적 사기죄로 정죄되어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떡과 포도주로 만들어서 하나님께 바치고, 자기들의 입으로 씹어 먹는다면, 생각만 해도 끔직한 일이다.

 

(3) 신부의 사죄권

● 천주교의 주장

천주교는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 몇 일 후에 사도들에게 사제들만의 특권인 사죄권을 주었다고 주장하고 그 근거로써(요20:21-23)을 들고 있는데, 그 성경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요20:21-23).

● 비판

우리는 신부의 사죄권에 대하여 다음의 세가지 문제가 제기된다고 본다.

첫째, (요20:21-23)이 과연 신부 특유의 사죄권을 의미하는가?

둘째, 성경에 신부들이 (혹은 사도들이) 사죄권을 행사한 적이 있는가?

셋째, 사죄권이 신부들에게 대대로 전수된다는 성경적 근거가 있는가?

만약 (요20:21-23)이 사죄권을 말하는 것이라면, (마16:9)에서는 베드로에게만 사죄권을 주었고, 요20:21-23에서는 모든 사도들에게 주었고, 마18:15-19에서는 온 교회(모든 성도)에게 똑같은 권한을 주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이것은 베드로나 12사도에게 뿐만 아니라 성령을 통해 모든 신자에게 주신 말씀인 것이다. 인간의 죄를 용서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인 것은 상식적인 이야기이다. 사도들도 자기들의 이름으로 사죄권을 행사한 적은 없다. 신부들이 마치 자기들이 인간의 죄를 용서할 특권이 있는 듯이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사죄권을 탈취하는 행위이다. 신부에게 죄를 고백하고 신부가 ‘당신의 죄를 용서 한다’고 선언한다고 해서 죄가 용서된다고 믿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지금도 있다니 정말 어이없을 뿐이다. ‘사제가 죄를 사하는 효력은 그리스도의 입술로부터 이 말씀이 떨어짐과 꼭 같다. 쇠로써 천주의 자비와 사죄의 보고를 열어 이를 인간 영혼들에게 나눠준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어서 꿈을 깨라고 권하고 싶을 뿐이다. 더구나 다음과 같은 주장들을 볼때 그들은 사죄권을 하나님에게서가 아니라 교황이나 주교와 같은 인간들에게서 받음 것임을 밝히 알 수 있다. ‘고배성사(고해성사)를 집행하는 사제는 특수 긴급 사태에서가 아니면 지방 주교한테서 사죄권을 받은 자라야 합니다.’ ‘고해 신부마다 모든 죄를 사면할 수 없다. 특정한 중죄를 사면할 수 있는 권한은 일반적인 관례로서 주교나 로마 교황청에 맡겨져 있으며 이러한 경우에 고해 신부는 죄를 사면할 수 있기에 앞서서, 주교나 로마 교황청으로부터 그가 용서해 줄 수 있는 특별 권한을 요청하여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주교나 교황이 하나님이라는 말과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이다.

신부들은 자동차 운전 면허증을 받듯이, 교황이나 주교에게 신청하여 사죄권을 받는다는데...이런 것을 믿고 있는 문화인이 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뿐이다.

 

2) 천주교의 사제직의 죄악

천주교의 주장대로라면, 우리는 신부들이 없이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도 없고, 죄를 용서받을 수도 없으며, 구원받을 수도 없다. 그리하여 그들은 “신부들은 또 하나의 그리스도”라고 다음과 같이 주장하고 있다. <사제직은 별개의 성사(성례)로 수여되는 것이며 이 성사에 의하여 사제는 갱신의 도유로서 특별한 영적 인호가 새겨지고 이로써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사제의 힘은 그리스도만이 할 수 있는 행동을 이행하는 독특한 능력에 기초를 둔다. 축성된 빵을 봉헌하는 사제를 볼 때에 우리는 그의 손에서 그리스도 자신의 손을 본다. 그는 그리스도의 본질적 사명을 계속하고 그리스도의 권위로 가르치며 그리스도의 권능으로 통회하는 죄인의 죄를 사하고 일찍이 그리스도께서 갈보리에서 봉헌한바 홈숭과 속죄의 제사를 또 다시 제헌한다. 그러니만큼 영신적 작가들이 사제들을 “또 하나의 그리스도”라고 부르기를 즐기는 것도 당연하다. 사제야말로 하나의 그리스도이며 또 하나의 그리스도이어야 하는 까닭이다. 이제 우리는 진상을 안 것이다. 저들의 소망은 그리스도의 영광이 아니라 자기들이 그리스도의 자리에 앉기를 원하는 것이며 바로 자신이 그리스도가 되기를 원하는 것이다. 또 하나의 그리스도라고 스스로를 거룩한 제사장으로 자처하는 신부들이건만, 역사를 보면 거룩한 독신 생활 뒤에는 더럽고 음탕한 부패가 있었다.

이 사실을 “랄프우드로우”의 “로마 카톨릭주의의 정체”라는 책에서 조금만 이용해 보겠다.

<교황 바오로 5세가 “거룩한 도시(로마를 의미)에서 허가받아 영업하는 유곽들을 억제할고 할때, 그러한 사창가를 두는 것이 사제들이 자기들의 부인들과 딸들을 유혹하는 것을 막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이유로 로마 원로원이 그 방침을 집행치 못하도록 탄원하였다. 그 당시 로마는 이름만 거룩한 도시이었을 뿐이다. 인구 100,000명을 초과하지 않는 도시에 약 6,000명의 매춘부들이 있었다고 한다. 역사가들은 우리에게 “모든 성직자는 정부들을 두고 있었고 카피톨의 모든 수녀원은 매춘굴로서 악명이 높았다”라고 말하고 있다. 교황 그레고리의 명령으로 로마에 있는 한 수녀원 근처에 자리를 잡고 있는 물고기 연못에서 물을 빼낸바 있다. 그 결과 연못 바닥에서 6,000명의 유아 두개골이 발견되었다. 추기경 베드로 디아일리는 수도원들의 부도덕성을 차마 묘사할 수 없다고 말했으며 9세기경에는 강간이 너무 심해서 성 데오도레 스튜디타는 동물 암컷 조차도 수도원 재산으로 두는 것을 금했다. 사제들은 “모든 여자들의 남편들”로 알려졌다. 함부르그의 대주교인 귀족 알베르트는 그의 사제들에게 “만약 당신들이 순결하지 못한다면 최소한 들키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권고한 바 있다. 우리는 신부들이 과거의 역사처럼 그렇게 모두 음탕하고 더러운 위선자들이라고 못 박을 수는 없다. 그러나 과거에 그런 일들이 있을 수 있었다는 것은 부패한 거짓 교리는 결국 부패하고 거짓된 죄악을 낳을 수밖에 없다는 필연성을 말해주고 있다.

 

 

Ⅴ. 믿음으로 구원 얻는 것을 부인하기 때문이다.

 

구원에 관해서 천주교와 기독교의 가장 큰 차이점은 그들은(천주교) 행위(선행)를 의지한다는 점이요, 우리는(기독교)믿음에 의존한다는 것이다. 우리들이 다 아시다시피 우리는 우리가 무슨 선을 행했기 때문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았음을 믿는다. 그러나 그들은 믿음만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고 선행의 공로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기독교인들은 오로지 주님의 은혜에 의존하고, 천주교인은 자기들의 공로(선행)에 의존한다. 구원에 대한 저들의 주장은 대체로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① 믿음만으로는 구원 받을 수 없다.

② 구원은 세례를 통해서 온다.

③ 구원받았는지는 죽어봐야 안다.

④ 믿지 않는 사람도 구원받는다.

 

1.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 얻는다.

 

1) 천주교의 신앙관 비판

저들은 주장하기를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와 인간의 행위와의 둘을 합하여서 되는 것이라고 정하고, 신앙은 하나님의 제사를 숭인 하는 것, 즉 교회가 가르치는 교리를 받아드리는 것이라고 규정하였으며, 의롭다는 인정을 받는 것은 세례를 받을 때에 일어나는 일로써, 세례라는 성예전을 통하여 새롭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 여기서 우리는 우선 저들의 신앙관이 잘못되어 있음을 보게 된다. 저들은 주장하기를 <계시된 진리에 대한 지적 동의>를 신앙(믿음)이라고 말하지만 성경은 말하기를 지식적으로 진리의 내용을 아는 것은 진정한 믿음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즉, 귀신들도 예수님과 하나님에 대한 모든 사실들을 알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약2:19) 성경은 요1:12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이 곧 믿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믿음이란 누구에 대하여 알고 있는 것을 의미하지 않고 누군가를 의뢰하고 자기를 맡기는 것을 의미한다.

 

2) 천주교의 칭의관 비판

그들은 칭의(의롭다고 인정함)를 “주입된 초자연저인 힘으로 사람을 의롭게 만드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또한 믿음만으로도 의롭다함을 받고 구원받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하는 자는 저주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성경은 누누이 사람이 하나님께 의롭다고 인정받는 것은 자기가 무슨 선행의 공로가 있기 때문이 아니라 그저 믿음으로 값없이 은혜로 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즉,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악을 대신하여 돌아가신 대속의 사실을 믿는 자를 하나님은 의롭다고 인정하신다는 사실이다.

 

3) 천주교의 공덕(선행)구원론 비판

그리하여 그들은 결국 ‘선행은 참으로 올바르게 공로가 있다는 것과 선행에는 어떤 특별한 보상뿐만 아니라 영생 자체도 주어진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결국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별 볼일 없는 것으로 취급하고 오히려 자기들의 선행을 높이 치켜세운 셈이며, 이로서 그들은 타종교처럼 자력종교(자기의 선행과 노력에 의존하는 종교)로 전략한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믿음으로 구원 받음을 분명하게 말씀하셨다.(엡2:8-9, 요일5:13, 롬1:17) 누구든지 믿음으로 구원받음을 부인하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자기 힘으로 구원을 얻으려는 자이고,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는 그것이 누구든지 이단인 것이다. 참 신자는 자기의 전적 부패와 무능력을 깨닫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에 전적으로 의지하는 것이다.

 

2. 구원은 세례와는 상관이 없다.

 

1) 천주교의 세례관 비판

천주교는 말하기를 세례(성세성사, 혹은 영세)를 받음으로 구원을 받는다. (즉, 생명은총을 받는다)고 하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인침을 받는다(인호를 받는다)고 한다. 그러나 성경은 단 한 번도 세례를 받아야만 구원받는다고 말한 적이 없다.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세례를 받음으로서가 아니라 예수를 구주로 믿고 영접하므로 된다. 성경이 말하는 구원의 조건은 믿음뿐이다. 세례를 믿고 구원 얻은 표시일 뿐 구원의 조건이 될 수 없다.

 

3. 구원의 확신은 성경의 진리이다.

 

1) 천주교의 주장

천주교는 주장하기를 의롭다 함을 받아 생명은총을 받은 영혼도 자기의 잘못으로 대죄 하나 범해도 그 순간 고스란히 생명의 은총을 잃어버리고 다시 마귀의 울안으로 들어가게 된다고 하고, 그런 사람도 다시 고해성사를 통해 대죄를 용서받으면 다시 회복된다고 말한다. 저들의 말에 따르면, 구원을 얻었다 잃었다 수시로 변동하게 된다는 것이며 결국 죽음의 순간에야 확실히 알수 있다는 것이다.

 

2) 비판

그러나 이것은 저들이 자기들의 공로를 의지하는데서 오는 필연적인 이론적인 귀결일 뿐이고, 성경은 오히려 우리가 구원 얻는 것을 확실히 말해주고 있고, 또 구원받은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또, 요일 5:13에서는 그 성경을 기록한 목적이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려는 것이라고 하였다. 얻었다 잃었다 하는 것이 영생이라면 무엇 때문에 성경이 그렇게 말하겠는가? 영생은 단번에 주어진 것이다.

 

4. 성경은 만인 구원론을 배격한다.

 

1) 천주교의 주장

천주교의 교리는 모순토성이다. 저들은 말하기를 천주교 밖에서는 구원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또 믿음만으로는 안되고 세례를 받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저들은 천주교 밖에서도 더 나아가서 복음을 듣지 못한 불신자들도, 이미 믿지 않고 죽은 사람들도 구원받을 가능성이 있음을 배제하지 않는다. 그들은 세례를 받지 않으면 구원 받을 수 없다고 한다. 그러나 세례를 받지 않았어도 혈세나 화세를 받으면 구원 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혈세란 천주교 신앙이나 덕행을 지키기 위해 순교하는 것이고, 화세란 자기가 지은 죄를 뉘우치고 영세할 뜻을 가지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즉 그리스도의 계명은 모르되 다만 착하게 살기로 노력하며, 하나님의 뜻을 좇으려는 무수한 사람들은 화세를 받는다는 것이다. 저들은 하나님의 구원을 자신의 탓 없이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에게 미치게 될 것이라고 가르친다.

또한 죽은 자들에게 자기가 받은 대사(면죄)를 양보할 수 있다고 한다. 즉 죽은 사람은 자기 힘으로 도저치 보속할 수 없으므로 살아있는 세상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위의 모든 천주교의 구원론을 종합해 볼 때 모든 인간은 다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불신자 중에서 무지 때문에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은 거의 전부이다. 그들도 구원받는다는 것이 천주교의 교리이다. 더구나 무한한 그리스도의 보혈공로와 마리아 및 성인들의 공로가 무한한 하늘 창고에 쌓여있다. 사제(교황)들은 그것을 나눠줄 수 있다. 죽은 후에도 기회가 있다. 단지 사제나 교황이 말로 선언하기만 하면 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구원받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사제들 탓일 것이다. 따지고 보면 이것은 만인 구원론인 것이다. 천주교 교리대로라면, 구원받지 못할 자가 누구인가? 의도적으로 천주교를 반대하는 기독 교인들 뿐이다. 그 중에서도 무지로 인한 사람은 제외하고.....참으로 어이없는 이야기이다. 누구든지 다 구원받을 수 있다면 무엇 때문에 예수를 믿는지 모르겠다. 인간이 행위로 인하여 구원받는다고 하며, 믿지 않아도 구원받을 수 있다는 자들은 분명코 우리와 똑같은 기독교인 일수가 없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나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돌아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행4:12)

 

5. 천주교의 구원론은 모순투성이다.

 

저들은 말하기를 대죄를 지으면, 지옥에 간다고 하였고, 그 대죄는 고해성사를 통해서 용서받을 수 있다고 한다. 또, 영생(생명은총)은 세례(영세)를 통해 주어지는데 세례를 받았다 하더라도 대죄 하나만 지어도 영생을 잃어버리고 마귀의 울안에로 들어가게 된다고 주장한다. 뿐만 아니라 소죄가 계속되면 대죄를 변화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하여 저들은 적어도 1년에 한번 이상은 고해성사를 해야 한다고 하지만 과연 그 누가 그 일년동안에 지은 모든 죄를 기억할 것이며 대죄인지 소죄인지 구분하여, 소죄가 지금 얼마나 쌓여서 대죄가 될 위험 수위에 미치고 있는지 알 수 있겠는가? 또, 대죄를 지은 후 어떠한 이유로든지 고해성사를 하지 못하고 죽은 자는 어떻게 되는가? 어떻게 보면 하나도 구원받을 자가 없고, 또 어떻게 보면 모든 사람이 구원받을 자가 없고, 또 어떻게 보면 모든 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는 모순이 바로 천주교의 교리인 것이다.

 

 

Ⅵ. 연옥설을 주장하기 때문이다.

 

1. 연옥설에 대한 천주교의 주장

 

연옥에 대한 천주교의 주장을 종합해 보면,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 즉, ‘천국과 지옥사이에 연옥이라는 데가 있다. 사람이 죽은 다음에 죄의 그림자도 없는 깨끗한 영혼은 천국으로 가고, 대죄(큰죄)중에서 하나님과 영영 등을 진 사람들은 지옥으로 간다. 그런데 그 소죄(작은 죄)나 불완전을 가지고 있거나 죄에 대한 적당한 보속을 완료하지 않은 영혼들은 연옥에서 그 나머지를 보속해야 한다. 즉, 그들은 거기서 작은 죄를 충분히 속량 받거나 또는 그들에게 합당한 일시적인 형벌을 충분히 받기까지 불 가운데서 고통을 받게 된다. 그러나 그 고통의 기간은 그들을 위하여 그들을 대신하여 땅 위에 있는 사람들에 의하여 드려지는 미사와 기도와 헌금과 그 밖의 경건한 행위로 말미암아 단축될 수 있다.’ 천주교는 주로 유전(구전)에서 연옥설이 근거를 찾고 있고 그 밖에(외경 마카비하12:43-45)와(마12:32,5:25-26,고전3:13-14)등을 연옥설에 대한 성경의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

 

2. 연옥설에 대한 비판

 

연옥설은 성경에서 근거를 찾아 볼 수 없는 비 성경적인 주장이다. 성경에는 연옥이란 말이 나오지도 않을 뿐 아니라 천주교가 근거로 제시한 성경 구절들은 논쟁될 만한 가치도 없을 만큼 전혀 다른 내용을 말하고 있다. 오히려 천주교의 연옥설은 동방과 희랍 사상에서 영향을 받은 것임을 쉽게 추측할 수 있다.

이 연옥설은 성경뿐만 아니라 초대 교부들의 지지도 받지 못했다. 다만 오리겐(우화적 해석법으로 유명함)의 영향을 받아서 최초의 교황인 그레고리 1세가 연옥설을 창시하였던 것이다. 물론 어거스틴과 같은 몇 사람들은 연옥설에 대해서 확실한 입장을 제시하지 못하기도 했지만, 그레고리 1세는 “작은 죄는 심판전 연옥의 불로써 정결케 되는 것이라고 가르치고, 다른 사람의 중보기도에 의하여 온옥으로부터 구원받게 된다는 것을 분명하게 가르친 최초의 사람이다. 그는 “낙원”이라는 말 대신에 “연옥”이라는 말로 고쳐썼던 것이다. 더구나 이 연옥설은 공로 사상에 근거하고 있다. 즉, 구원을 받기 위해 사람이 단순히 믿기만 해서는 안되고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는 단순히 회개하고 고백함으로도 안된다는 것으로써 속죄적 선행, 금식, 울음, 간곡한 기도등이 그의 형벌을 감소시킬 수 있으나, 종내는 연옥의 불에서 정결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기의 어떤 선행이나 공로로 죄를 용서받거나 구원받는다는 것은 성경의 사상도 기독교의 진리도 아니며, 이교도적 사상이며 그리스도의 공로를 부인하는 적 그리스도적 사상인 것이다. 연옥설은 교항의 면죄권, 면죄부 판매, 죽은 자를 위한 미사, 기도, 자선, 헌금등의 비성경적인 교리를 창조하게 하였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연옥설의 치명적인 결함은 ‘사후 기회론’이라는 것이다. 즉 사람이 죽은 후에도 구원 얻을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다. 성경은 사람이 살아 있을 동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는지의 여부에 따라 죽은 후에 천국과 지옥으로 구별된다고 말하고 있는데 천주교의 연옥설은 말하기를 ‘사람이 믿지 않고 죽었거나 죄인일찌라도 그가 연옥에 가 있을 동안 살아있는 사람들이 그를 위하여 헌금하고 기도하고 고행이나 선행을 하면 그도 구원 얻게 된다는 것이다.

더구나 하늘에는 그리스도와 마리아와 수많은 성인들의 공로가 한없이 쌓여있는데 그것을 교황(혹 신부)이 나눠줄 수 있는 권한이 있다고 하니 교황이 마음만 먹으면 모든 사람에게 다 나눠주어서 다 구원받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지옥가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자기 잘못이 아니라, 살아있는 사람들과 특히 교황의 인색함 때문에 지옥에 가는 셈이다 이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구원입니까? 참으로 어이없는 말들이다. 이 연옥설만 믿다가 신앙을 제대로 갖지 못한 이들은 다 지옥에 가제 될 것이니 이 연옥설은 영혼을 지옥에 함정을 빠뜨리는 마귀의 올무임이 확실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Ⅶ. 우상숭배와 미신 때문이다.

 

1. 천주교와 우상숭배들

 

1) 성상숭배

그리스도나 마리아 혹은 어떤 사람들(소위 ‘성인’이라든가, 교황이라든가)의 형상을 만들어 놓고 그 앞에 절하거나 기도하는 행위를 말한다. 그들이 이것을 용납하는 이유는 그 그림이나 형상을 숭배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이 표시하는 사람(혹은 그리스도나 마리아)들을 공경하는 것이며 시청각적인 종교 교육의 뜻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은 정당한 이유가 되지 못한다. 바로 그와 같은 동기로 우상을 만드는 것을 하나님은 금하셨다. 바로 그와 같은 동기로 우상을 만드는 것을 하나님은 금하셨다.

<너희는 나를 비겨서 은으로 신상이나 금으로 신상을 너희를 위하여 만들지 말라>(출20:23)

 

2) 유골숭배

천주교는 죽은 자의 유골(특히 소위 저들이 성인이라고 칭하는 자들의 해골 : 저들은 이 유골을 ‘성해’라 칭한다)과 유품을 숭배한다. 그들은 말하기를 “하나님께서는 그 유물들로 하여금 사람들에게 많은 은혜를 내리시므로 신자들은 그것을 공경하여야 한다”고 하고 있다. 그러나 뭐라고 변명하든지 간에 유골 숭배나 유물(죽은 자가 남긴 물건)숭배는 분명히 비성경적인 것이다. 어떻게 죽은 사람의 유골이 복을 주거나 또 언제 하나님께서 그런 것들을 통해 은혜를 주신다고 성경이 말하였는가?

그런 종류의 신앙은 종교 근처도 가지 못하는 미신에 불과하며, 다 로마 제국내의 이방 종교에서나 있었던 것이지, 구약시대나 신약적인 신앙은 아닌 것이다.

 

3) 성체 숭배

성체 숭배란 미사 지낼 때의 떡이 그리스도로 화한다고 믿고, 그 떡에게 절을 하고 복을 달라고 비는 것(성체조배와 성체강복)을 의미한다. 떡보고 절하고 복달라고 빌다니 더 이상 말해 무엇 하겠는가?

 

4) 천사 숭배

성인 숭배의 일부로써 천사에게 기도하는 등의 숭배를 하는 것을 말하는바 성경은 그것을 명백히 금하고 있다.(삿13:15-16,골2:18,고전6:3)

 

5) 십자가상 숭배

‘십자가상’이란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모양을 만든 것이며, 천주교인 가정이나, 성당, 혹은 천주교가 경영하는 병원 등에 가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 앞에 절하거나 기도하는 등의 행위는 명백히 우상숭배이다.

 

6) 성화 숭배

예수님의 일생에 것이나 옛날 유명한 신자들에 관한 것들 혹은 종교적인 소재를 그린 그림을 성화라 하는데, 이러한 그림을 감상하는 것이야 하나의 미술작품을 감상하는 것이니까 상관이 없으나 그것에게 절하거나 기도하는 것 따위는 역시 우상숭배이다.

 

2. 천주교의 미신적 의식들

 

1) 십자 성호

‘십자 성호’란 천주교인들이 기도할 때 흔히 볼수 있는데, 손으로 십자가를 긋는 것을 말한다. 저들은 손으로 열십자를 그으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영육에 대한 위협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으며, 그것을 사탄이 두려워한다고 주장하면서, 또한 십자 성호를 그을 때마다 3년 대사가 있고(3년동안 면죄됨을 의미), 성수를 찍어서 그을 때는 7년대사가 있게 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와 같은 주장은 순전히 21세기의 과학과 상식과 성경적 지성을 우롱하는 미신이며, 더구나 그것이 죄를 사하는 면죄(대사)의 효과가 있다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2) 성수

성수란 보통의 물에다 소금을 넣어서 신부가 특별히 축복한 물인데 천주교의 의식에 사용되고 있다. 그들은 이 성수를 뿌리면 질병과 악령들을 추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소금물로 귀신과 질병을 쫓는 다는 것은 다름 아닌 미신에 불과한 이야기이다.

 

3) 묵주 기도

묵주는 불교의 염주와 같은 것으로 15개의 묶음으로 된 사슬로서 각 묶음마다 큰 염주 하나가 돋보이게 되어 있는데, 로사리오라고도 부른다.

이것을 세면서 기도하는 것을 묵주기도라 하는데, 그 내용은 사도신경과 주기도문과 마리아에게 한 인사말과 천주교가 첨부한 것들로 되어 있다. 그들은 이것을 마리아가 한 인사말과 천주교가 첨부한 것들로 되어 있다. 그들은 이것을 마리아가 묵주를 가지고 나타나서 묵주기도를 바치리라 가르쳐 주었다고 주장하면서, 그 묵주기도에는 교회와 사회와 개인 영혼을 위협하는 악을 물리치는 힘이 있다고 주장한다.

완전한 로사리오는 성모송을 53번, 주기도문은 6번, 성체신비 5번, 성체묵도 5번, 송영과 사도신경 5번을 반복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성모송 = 마리아에게 올리는 기도) 이 묵주 기도와 관련하여 마리아가 여러번 나타났다고 황당무게한 주장을 하고 있다. 1830년 파리에서 나타나고, 1846년 라살레테, 1858년 로우데스, 1871년 폰투메인, 1917년 파티마등에서 나타나서 묵주기도를 가르쳐 주거나, 그것을 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4) 죽은 자를 위한 기도

그들은 죽은 자를 위해서 기도할 뿐 아니라, 죽은 조상들에게 제사하는 것까지도 허락하고 있는바, 일고의 재론할 가치도 없는 미신이요, 우상숭배인 것이다. 성경은 오직 하나님께만 예배하라고 하셨으며, 그 누구나 그 무엇을 예배함은 우상 숭배인 것이다.

 

5) 성로 신공과 성월 기도

성로 신공이란 예수님의 수난 중 빌라도의 관저로부터 갈보리 십자가까지의 거리를 걸으면서 그리스도의 수난을 묵상하는 것으로서, 대부분의 천주교인들이 그곳에 갈 수 없으므로, 성당 좌우 벽에 수난 사실 중 중요한 것 14가지의 모습을 만들어 놓고, 그 앞을 지나면서 기도하는 것을 의미하고 성월기도란, 일년 중 어느 달을 그리스도나 마리아나 성인에게 바치며, 기도와 은혜를 청하고 그의 모범을 따르도록 하기위해 천주교가 지정한 달을 성월이라 하고, 그 때의 기도를 성월 시오라 하는데,

예를 들면, 3월은 성요셉의 달로 요셉에게 기도하며, 5월은 마리아의 달로, 마리아에게 비는 것 등이다.

 

 

◆ 결 론

 

천주교는 주장하기를

① 천주교만 예수 그리스도가 창설하였고

② 모든 기독교(프로테스탄트)는 인조 종교(사람이 만든 종교) 이므로

③ 하나님의 재가도 인준도 없다.

④ 그러므로 이런 인조 종교를 버리고 천주교를 믿어야 한다.

고 하고 있으며, 지금의 기독교를 “이단자”나,“이교도”라고 하지 않는 것은, 실제로는 “이교”나 “이단”에 속해 있으나 종교분열의 책임이 직접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즉 종교 개혁자들에게만 직접적인 죄가 있고, 현재의 기독교인들은 고의적인 죄가 없기 때문이라고....)

특히 천주교와 연합 운동하는 사람들은 <카톨릭 신자들의 일치운동은 온갖 피상적이고, 현명치 못한 열성을 피하고, 어디 까지나 온전히 또 성실히 카톨릭적인 것이어야 한다.>는 천주교의 주장을 알고나 있는지 모르겠다.

즉 기독교가 천주교화 하지 않는 한 일치할 가능성은 없는 것이다. 천주교가 그 교리를 버리고 성경적인 교리로 돌아올 수 있는 가능성은 전혀 없지만, 기독교중 일부가 변질되어 천주교화 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도 그런 인사들이 있으니까 말이다. 1517년 루터의 종교개혁 이후, 천주교는 회개하기는커녕 오히려 더욱 부패해져서 유전과 가경을 성경에 포함시켰고(1546년) 마리아 무죄 잉태설(1854년)과 교황 무오설(1870년)을 새로이 만들어 내고, 마리아를 은총의 중재자요(1917년) 하나님의 어머니라고(1931년) 확정하고, 드디어 1950년에는 ‘마리아 부활승천설’을 만들어 내고, 1962년 제2차 바티칸 회의에서는 마리아 종신 처녀설을 확정하였다. 옛날에는 천주교가 부패하였기 때문에 종교개혁을 하였지만, 지금은 천주교가 많이 변하였기 때문에 기독교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천주교는 1517년 루터의 종교개혁이 일어날 때보다 더 많이 교리적으로 부패했는데도 불구하고, 천주교를 ‘형제’라고 하면서 연합운동을 벌이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는 사실은 참으로 안타깝고도 슬픈 일이나 그것은 바로 세상의 종말이 가까웠다는 신호이므로, 오히려 재림하실 주님을 맞기 위해 더욱 힘써 바른 진리를 굳게 붙잡아서, 마귀 사탄의 속임수에 미혹되지 않도록 각성해야 할 것이다.

 

 

◆ 기독교와 천주교가 다른 일곱 가지 이유 요약 ◆

 

 

첫째, 다른 신을 믿기 때문이다.
천주교는 천주님(하느님)을 믿지만 우리 기독교는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다. 또 마리아를 신격화시키기 위한 다섯가지 교리
① 마리아 종신 처녀설 ② 마리아의 모성 ③ 마리아 무죄 잉태설 ④ 마리아 평생 무죄설 ⑤ 마리아 부활 승천설, 숭배하는 세가지 교리는 ① 마리아는 은총의 중재자이다 ② 마리아는 기도의 중보자이다 ③ 마리아는 구원의 어머니이다, 가 있다.


둘째, 성경을 부인하기 때문이다.
천주교는 성경의 권위를 부인하고 있다. 성경의 권위를 부인할 뿐 아니라 가경과 구전을 성경과 똑같이 믿으며, 오히려 구전을 성경보다 더 앞세우고 있다. 그들은 성경의 필요성을 부인한다. 모든 성경이 사본까지 몽땅 없어져도 좋다는 성경 무용론을 주장하고 있는데도 천주교를 이단이라고 말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오히려 이상하기만 하다.


셋째,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부인하기 때문이다.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서 우리의 모든 죄악을 대신하여 피를 흘려 죽으심으로 완전하신 구속을 이루었기 때문에 다시는 제사를 지낼 필요가 없다고 믿고 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제사는 완전하고도 영원한 제사로, 구속을 완성하셨다는 말이다. 그러나 천주교에서는 ‘미사’의식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갈보리의 십자가 제사를 재연하고 있다. 이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속을 부인하고 있는 것이다.


넷째, 인간을 신격화하기 때문이다.
사이비 종교일수록 현저한 특징주의 하나가 그 교주나 어느 특정인을 카리스마화, 즉 신격화하여 숭배한다는 사실이다. 천주교에서는 교황과 신부를 신격화 내지는 카리스마화하고 있다.


다섯째, 믿음으로 구원 얻는 것을 부인하기 때문이다.
구원에 관해서는 천주교와 기독교의 가장 큰 차이점은 그들은 행위(선행)를 의지한다는 점이고, 우리는 믿음에 의존한다는 점이다. 구원에 대한 천주교의 주장은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믿음만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다. 구원은 세례(영세)를 통해만 온다. 구원받았는지는 죽어봐야 안다. 믿지 않는 사람도 구원 받는다.


여섯째, 연옥설을 주장하기 때문이다.
천국과 지옥사이에 연옥이라는 데가 있는데, 사람이 죽은 다음에 죄의 그림자도 없는 깨끗한 영혼은 천국으로 가고, 대죄(큰 죄)중에서 하나님과 영영 등을 진 사람들은 지옥에 간다. 그런데 그 소죄(작은 죄)나 불완전을 가지고 있거나 죄에 대한 적당한 보속을 완료하지 않은 영혼들은 연옥에서 그 나머지를 구속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곱째, 우상숭배와 미신 때문이다.
천주교의 우상 숭배들에는 성상숭배, 유골숭배, 성체숭배, 천사숭배, 십자가상 숭배, 성화 숭배가 있다. 그리고 미신적 의식들에는 십자 성호, 성수, 묵주기도, 죽은 자를 위한 기도, 성로신공과 성월기도가 있다.

 

 

 

출처: (안산) 회복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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