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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예수 (마1:21-23) 임마누엘 예수 (마1:21-23) 유대 땅 베들레헴 들녘에 들렸던 천군천사의 노래처럼 이 성탄에는 하나님께 무한한 영광이요, 땅에 있는 우리 가운데에, 그리고 오늘 이 예배에 참석한 여러 성도들에게는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해마다 맞이하는 성탄절이요, 연말의 바쁜 계절이기 때문에 맞이하는 사람들의 자세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기도 하고, 왜곡되기도 하며, 때로는 깊은 감격과 기쁨, 그리고 은총을 느끼는 날이 되기도 합니다. 여러 해 전에 미국 보스톤 가까운 곳에 작은 도시 소머빌에서 성탄절을 맞아 신청 앞에 아기 예수의 탄생 장면을 모형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어떤 장난꾼이 아기 예수를 훔쳐가는 바람에 큰 곤욕을 치르게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멀리서.. 2021. 10. 17.
병을 짊어지신 예수님! (마 8:14-17) 병을 짊어지신 예수님! (마 8:14-17) 많은 사람들이 병으로 인하여 고통을 당하고 좌절의 경험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잃 어버리는 것을 많이 보면서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갖게 됩니다. 우리의 평생에 건강하게 사는 것, 이것이야 말로 우리 모두의 소망이 아닐까하는 생 각을 하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베드로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워서 고통을 당할 때 예수님이 친히 방문하셔서 그 병을 고쳐주시고 주를 위하여 수종드는 아름다운 모습이 나옵니 다. 우리의 삶도 이와같이 건강으로 좀더 주님을 위하여 봉사하며 살 수있기를 바라며, 만약 병든 자가 있다면 주님의 은혜로 고침을 받아 베드로의 장모처럼 건강으로 주님 을 위하여 봉사하며 살아가는 역사가 있어지기를 바랍니다. 예)대권주자 3분은 건강에서 특별하다.. 2021. 10. 16.
번개같이 임할 예수님 (눅17:20-37) 번개같이 임할 예수님 (눅17:20-37) "번개가 하늘 아래 이편에서 번듯하여 하늘 아래 저편까지 비췸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 러하리라"(눅17:24) 지난 시간에는 겨자씨 한 알 만한 믿음만 있으면 뽕나무를 명하여 바다에 심을 수 있음에 대하여 배웠습니다. 오늘은 바리새인들과 제자들에게 하나님 나라가 언제, 어떻게 임하며 어떤 자세로 하나님 의 나라를 기다려야 하는가를 가르쳐 주시는 말씀입니다. 이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님의 재 림을 통하여 완성되는데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말세를 사는 믿음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Ⅰ.마음에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20-21)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바리새인들은 고대로 .. 2021. 10. 13.
7강 승리자 예수 그리스도 2021. 10. 6.
예수 그리스도의 초청 목록가기 예수 그리스도의 초청 (마11장28-30) 시작하는말 어떤 큰 부잣집에 생일잔치가 벌어졌습니다. 옷차림이 허름한 선비가 그 집에 들어가려 하자 문지기가 가로막았습니다. 선비는 자신의 신분을 밝혔으나 결국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선비는 돌아가 좋은 옷을 빌려 입고 왔습니다. 그러자 문지기는 허리를 굽실거리며 들여보냈습니다. 모두들 즐겁게 음식을 먹고 있는데 선비는 자리에 앉아 음식을 옷에다 문지르고 있었습니다. 옆 사람이 왜 그러느냐고 묻자 선비는 대답했습니다. “이 집은 사람을 초대한 것이 아니라 옷을 초대했으니 옷도 음식을 먹어야 하지 않겠소?”라고 대꾸했다고 합니다.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우리를 초청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사람을 가려서 초청을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아무나 초청.. 2021. 10. 5.
예수를 따라 가려면 막8:34~37 예수를 따라 가려면          막8:34~37    막8:34~37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사람이 무엇을 주고 자기 목숨과 바꾸겠느냐'◑도입고난주간을 맞이해서 우리가 다른 어느 때보다도 마음속에 깊이 두고 묵상하고 기도하고 찬양해야 될 주제가 두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예수님이 가신길에 대해서 -둘째는 우리 자신의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서 생각을 해야 합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예수님의 지신 십자가를 먼저 생각해야 되겠고 -다음에는 우.. 2021. 10. 2.
그리스도 예수의 흔적 잠2:1~8, 마5:6 그리스도 예수의 흔적          잠2:1~8, 마5:6   예수님의 산상보훈에 보면팔복이 나오지요.예수님이 말씀하신 8가지 복입니다. 근데 그중에 하나가'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마5:6이렇게 시작되지요. 누가 진정 복 있는 사람인가요?의에 주리고 목말라하는 사람이복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살아야 행복해지는 것입니다.그렇게 살아야만 '잘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생각은 다릅니다.우리는 어떻게 해야 행복한가?어떻게 하면 잘 사나? 할 때 의에 주리고 목마른 게 아니라욕심에 주리고 목말라야 하고그 욕심을 채울 때..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상 욕심에 주리고 목말라 해서세상 욕심을 구하고,수단 방법 안 가리고 그 욕심을 채워서 그렇게 자기 세상 욕심을 다 이루게 될 .. 2021. 10. 2.
예수님을 알아본 사람들 눅2:28~33 예수님을 알아본 사람들            눅2:28~33    오늘은 누가복음 2:28~33절입니다.제가 봉독하겠습니다.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그의 부모가 그에 대한 말들을 놀랍게 여기더라’ 눅2:28~33 예수님이 태어나시고 8일 만에예루살렘에 제사하러 올라갈 때 얘기입니다. 이제 낳은 지 8일 된 아기 예수님을 안고 예루살렘에 올라갔는데많은 사람들이 아기 예수님을 봤지만, 그냥 아기인 줄 알았지하나님의 아들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죠. 그런데 성전에 있던 두 어른,시므온과 안나라고 하는 나이 많으신, 연.. 2021. 10. 2.
예수만 섬기는 우리 집 (1) 시128편, 예수만 섬기는 우리 집 (1)   시128편, 시112:1~3    ◑1. 예수 잘 믿으면 가정의 축복 받는다 ▲우리의 행복 - 하나님의 뜻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있으십니다.그것은 우리가 늘 항상 기쁘고 감사하며 행복하게 잘 사는 것입니다.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6-18 예수 믿는 목적은 구원입니다. 구원을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보통의 언어로 다시 정의 한다면‘하나님 안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잘 사는 것’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행복은 - 세상을 포기하는 대가 필요함물론 구원을 위해 치러야만 하는 대가가 있습니다. 그것은 만만치 않습니다.우리는 때때로 ‘하나님 안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잘 사.. 2021. 10. 2.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 빌2:5~11 (이사야 50:4~9 참조) 광야교회/강석공목사 오늘 봉독한 이사야서의 말씀은 "여호와의 종의 노래" 가운데 하나로 알려진 노래입니다. 그 내용은 맡겨진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 온갖 수치와 모욕을 달게 받고 죽기까지 충성한 여호와의 종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노래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허물과 죄를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자신들이 받고 있는 고난을 억울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저들과는 극히 대조적으로 여호와의 종은 그와 같은 수치와 모욕과 고난을 당할 까닭이 전혀 없었음 에도 불구하고 여호와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했습니다. 이 여호와의 종의 모습을 통해 서 우리는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주님은 어떻게 그 렇게 할 수 있.. 2021. 9. 30.
예수님의 마음을 예수님의 마음을 빌2:1~11 갈보리교회/박조준목사 오늘은 예수님께서 나귀 새끼를 타시고 예루살렘성에 입성하시고 사람들은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들고 대환영을 한 것을 기념하는 '종려주일'이라고도 하고, 주님이 당하신 고난을 기념 하는 '고난주일'이라고도 하는 날입니다. 언제인들 우리가 예수님을 생각하지 않겠습니까마는, 특별히 주님의 고난을 기념하는 이 날 예수님의 마음을 생각해보고 그 주님의 마음을 우리도 품게 되기를 바랍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에 있는 성도들에게 편지하면서 5절에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라고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1장에 보면 주님께서 친히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 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하시면서 ".. 2021. 9. 30.
예수를 바라보자 예수를 바라보자 히12:1~3 강남교회/전병금 목사 성(聖) 프랜시스는 젊었을 때에 성(聖) 다미안 교회에서 기도하다가 환상 중에 예수님의 얼 굴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후 그는 온전한 삶의 변화를 체험하게 되었고 거룩한 성자의 길 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모라비안 교회를 세운 진젠돌프 백작도 젊은 시절 어느 미술관에 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의 초상을 보는 중에 신령한 주님의 얼굴을 보게 되는 신비한 체 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뒤에 그는 복음 전도자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19세기 대설교가였던 스펄전 목사도 소년 시절 "땅 끝에 있는 백성들아 나를 바라보고 구원을 얻으 라"고 하는 음성을 듣고 난 후 새사람이 되어서 유명한 설교가가 되었습니다. 이 스펄전 목사에게 하루는 젊은 신학생 한 .. 2021. 9. 30.
왕되신 예수 그리스도 왕되신 예수 그리스도 본문 마21:1-11 서울경동제일교회/이기경목사 조직신학에서는 예수님의 직분을 셋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왕이요, 선지자요, 제사장입니다. 구약 때는 이 세 직분이 따로따로 있었습니다. 한 사람이 한 가지씩 가졌던 직분입니다. 즉, 삼권분립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엄격한 구분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사무엘 상 13:8 이하의 기록을 보면, 사무엘이 정한 기한인 7일이 지나도록 나타나지 않자 왕이었던 사울은 부득이하게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제사를 막 끝내자마자 사무엘이 도착했습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장면입니다. 그러나 사무엘은 이해는커녕 도리어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도다. 왕이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하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고 책망하면서 ■.. 2021. 9. 30.
10.예수를 믿으라(행16장31) 목록가기 예수를 믿으라 (행16장31)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 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는 김 용철 목사입니다. 이렇게 만나 뵙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올해로 저희 교회가 설립 된지 44주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 뜻 깊은 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을 모시게 된 것입니다. 여러모로 바쁘신대도 이렇게 많이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뵙게 되었으니 앞으로 저희 교회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어디를 가시던지 저희 전주그리스도의 교회를 좋~게 말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세상을 오래 살지는 않았습니다만 지금까지 55년을 살아오면서 가만히 보니까 이 세상에는 기쁜 일도 많지만 그러나 슬픈 일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뉴스를 보셔서 잘 아시겠지만 지난 10월 3일 오.. 2021. 9. 27.
예수를 믿어야하는 이유----신6:20-24 예수를 믿어야하는 이유 신6:20-24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라고 물어본다면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저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여 항상 복을 받아 누리기 위해서 라고 말입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하여 일점일획도 변함이 없는 그분의 약속을 우리에게 말씀해 놓으셨습니다. 그 중 신28장에서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즉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 자들이 어떤 복을 받게 되는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신28:1-6까지만 보겠습니다. 신28:1-6 제일 처음 선교사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고 들어올 당시 우리 나라는 참으로 가난하고 힘들게 사는 민족이었다.그러나 지금은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로 인해 얼마나 부요한 나라가 되었습니까?.. 2021. 9. 26.
주 예수 그리스도 (행 2:22-36) 주 예수 그리스도 (행 2:22-36) 오늘 본문의 말씀은 베드로 설교의 끝부분에 해당합니다. 마지막 부분이면서 동시에 결론적인 말씀을 담고 있습니다. 여기에 베드로 설교말씀의 주제가 있습니다. "예수님 은 누구시냐?" 하는 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은 누구신가 하는 문제를 대략 세 가지 측면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먼저, 베드로는 이 문제를 논리적으로 철학적으로 사실적으로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사건을 그대로 설명할 뿐입니다. 마치 신문기자가 어떤 사건을 보고 육하원칙에 의해 서 기술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렇듯 베드로는 이 문제를 사건적으로 말씀합니다. 두 번째 특징은, 성경을 들어 말씀한다는 데에 있습니다. 저들은 이미 성경을 알고 성경을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오랫동안 예언해 왔.. 2021. 7. 28.
예수님의 면류관 / 터툴리안 예수님의 면류관 / 터툴리안 "군병들이 가시로 면류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고 앞에 와서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찌어다 하며 손바닥으로 때리더라"(요 19:2-3)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떤 종류의 화관을 인류를 위해 쓰셨습니까? 육신의 흙이 낳은 우리의 죄의 상징, 곧 가시와 엉겅퀴로 만들어진 화관을 쓰셨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의 능력은 고통을 견디신 주님의 머리로 사망의 모든 독침을 무디게 만들어 이 가시를 제거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러한 상징을 넘어서 경멸과 수치와 모욕과 잔혹한 무자비가 주님의 관자놀이를 일그러뜨리고 갈기갈기 찢어 놓았습니다. 이 모든 일은 이제 주님이 당신에게 월계수, 화석류나무, 감람나무, 그 밖에 온갖 멋진 나무들과 장미, 백합, 온갖 종류의 제비꽃,그.. 2017. 11. 23.
예수는 히브리식 이름은 예슈아 예수 히브리식 이름은 예슈아   예수 그리스도' 원래 이름이  히브리어 성경에서는 '예슈아 하마쉬아흐'(הַמָּשִׁיחַ יֵשׁוּע)  이다. א זֶה סֵפֶר תּוֹלְדֹת הַמָּשִׁיחַ יֵשׁוּעַ בֶּן־דָּוִד בֶּן־אַבְרָהָם׃  (Matt 1:1)            아브라함 자손 다뷛의 자손 예슈아  하마쉬아흐 톨레돋트 쎄펠 째  마태복음1장1절은  아브라함의 자손 이면서 다윗의 자손인 예수그리스도의 계보 시작이다.그런데 예수님의 이름 예수(ιησου)라는 이름은 헬라어 신약성경에서 나오는 발음으로서  영어발음은 지저스(Jesus)이다.  '예수' 이름은 헬라어 신약성경의 번역원본이기 때문에, 그대로 발음해도 별다른 이상 할 일은 없다.  그러나 예수님.. 2012.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