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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명설교편◑375

오늘 내가 행복한 이유 신명기 33:26-29예부터 길을 가다가 곰을 만나면 죽은 척을 하면 곰이 그냥 지나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길을 가다가 곰을 만났습니다. 이 말이 생각나서 길바닥에 누워서 죽은 척 했습니다. 그런데 그 곰은 아주 착한 곰이었습니다. 사람이 쓰러져 죽은 것을 보고 그 착한 곰은 양지 바른 곳에 고이고이 묻어 주었답니다. 여러분 웃고 나니 행복하십니까?사람들의 소원은 행복입니다. 예로부터“나는 행복한가?”하는 문제는 인간 실존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 행복을 열심히 추구하며 오늘도 살아갑니다.철학자[쇼펜하우어]는이라는 책에서 사람이 기본적으로 네 가지를 가져야만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첫째는 명랑한 정서가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매사를 긍정적으로 볼 줄 알고 밝게 생각할 줄 아는 정서가 먼저 .. 2021. 12. 10.
나중에 더욱 사랑받는 자 잠언 28장 18-28절2004년에 모간 스퍼록(Morgan Spurlock)은 ‘슈퍼사이즈 미(Supersize Me)’란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그 영화는 자신이 1달 동안 맥도널드의 패스트푸드만 먹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실험한 영화입니다.그 실험에서 스퍼록은 1주 만에 몸무게가 4킬로나 늘었습니다. 2주 후에는 8킬로가 늘었고, 1달 만에 12킬로가 늘었습니다. 혈압도 아주 나빠졌고, 소화불량, 멀미, 우울증이 생겼습니다. 3주 후에는 간에 이상이 생겼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정상수준을 넘어섰습니다. 피곤을 느끼는 시간은 많아졌고, 많이 먹어도 배고픔을 더 느꼈습니다.현대인에게 가장 큰 문제는 탐욕입니다. 탐욕은 사람을 더 배고프게 만들고 결국 영혼과 육체를 죽입니다. 탐욕은 사람을.. 2021. 12. 10.
기독교 신앙은, 하나님을 구하는 것 시91:1~16, 막9:23 ▶본문 시편 91편은, 요약하면,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 그의 자녀들을 지키시고높이시고 영화롭게 하시고 만족케 하시겠다는 약속이며그 약속을 가진 자들의 신앙고백이며 찬송입니다. 우리 모든 예수를 믿는 기독교신앙을 가진 성도들은바로 이 하나님께서 이 일을우리의 일생동안에 우리와 함께 그 약속을 이루시는 줄로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의 확실한 증거는, 그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그를 통한 구원과 십자가와 부활로 보이신 하나님의 사랑인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성도들은 그 신자 된 인생의 현실 속에서하나님이 진정 나를 지키시고 높이시고 영화롭게 하시고 만족케 하시느냐하는 문제에 대해서 실감하지 못합니다. ←문제 재기 안 믿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순진하게 믿는 사람들도 드뭅니다.그거 믿고 살.. 2021. 12. 9.
기도하면 해결된다 / 누가복음 11: 9-11 기도하면 해결된다 누가복음 11:9-11 예수님의 생애는 기도로 시작해서 기도로 마감했습니다. 예수님의 일생을 살펴보면 일관되게 기도하셨음을 볼 수 있습니다.“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막 1:35)“무리를 작별하신 후에 기도하러 산으로 가시다”(막 6:46)“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맞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눅 6:12)“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 방울같이 되더라”(눅 22:44)예수님은 기도를 중요하게 여기셨기 때문에 친히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쳐주셨고 또 기도를 강조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하라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2021. 12. 9.
나는 정말 변화되었나? (시 4:1-8) 나는 정말 변화되었나? (시 4:1-8) 작년은 놀라운 해가 될 것이라는 강한 마음을 주셨습니다.그러나 한해를 보내면서 무엇이 특별히 놀라왔나 하고 돌아보았는데, 솔직히 ‘이것이구나!’ 하고 깨달아지는 것이 없었습니다. 교인들이 많아진 것인가? 하나님께서 이것을 놀라운 해라고 하시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오히려 교인들의 증가로 인한 여러 가지 과제로 인하여 고민거리가 많아진 한해였습니다. 그리고 그런 문제로 고민할 때 교인들의 숫자가 늘어나는 것에 관심을 두지 말라고 하셨습니다.그러니 교인들의 숫자가 는 것이 놀라운 일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렇다면 놀라운 일이 무엇인가? 질문하고 있을 때, 몇 분이 저를 찾아오셨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이 교회에 나오면서 변화된 것이 너무 감사하여 .. 2021. 12. 8.
과거를 치유하고 새 출발하라 / 요한복음 21:15-23 과거를 치유하고 새 출발하라 요한복음 21:15-23  사람은 그 일생을 살아가면서 많은 과거를 남기게 됩니다. 과거라는 것은 지나간 세월들이 모두 우리에게는 과거로 남습니다. 짧게 산 청소년들에게는 과거가 없지만 나이가 들수록 과거가 길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과거의 인생을 회상할 때 우리는 부끄럽고, 수치스럽고, 실패로 얼룩진 그런 흔적들로 차 있는 것입니다.지나온 과거를 회상할 때 아름답고 자랑스러운 것보다는 차마 생각하기 조차 싫은 날들도 우리에게는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어떻게 우리가 치유하면서 자기 생을 아름답게 창조해 갈 것인가 이것은 우리의 과제인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모양으로든지 자기 자신에게 흔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상처들이 있습니다. 이것을 치유해야 할 과제가 우리에.. 2021. 12. 8.
공의의 법칙, 위에 은혜의 법칙 공의의 법칙, 위에 은혜의 법칙 갈6:6~10 09.10.25.설교녹취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6:9 (내용이 모호한 듯 하지만, 천천히 자세히 읽어보시면, 심오한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 중에 딜레마는..우리가 심은 것을, 우리가 즉시 거두려고 하는데,사실 그게 잘 거두어지지 않기 때문이다.그래서 신앙생활 잘 하면서도.. 우리는 잘 낙심한다. 종종 우리는 ‘내가 심은 대로 거둔다’는 설교를 듣는다. (소위 공의의 법칙)그런데 주위에 어떤 사람을 보니까, 심은 대로 잘 거두는 것처럼 보이는데..나는 심은 대로 못 거두니까.. 신앙이 딜레마에 빠진다. 아래 설교문은,성도는 ‘심은 대로 (일단) 잘 못 거둔다.’며,그 이유는 ‘성도.. 2021. 12. 8.
세상을 담대하게 사는 성도 에베소서 2:1~7오늘 성경에 보면 크리스찬인 우리가 누구냐? 에 대한 정의가 나오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2장 4~5절 “허물로 죽은 우리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함께 일으키사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앉히셨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인데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어 주셨고, 지금은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하늘에 사는, 천국 시민권을 가진 사람으로서 이 땅에 살게 했다는 말씀입니다. 참 좋은 말씀인데 엄격하게 말하면 우리로 하여금 이 세상에 살면서 상당히 불리하게 살게 만드는 말씀 중에 하나입니다.제가 미국에서 살 때 미국에 사회학자들이 한국에서 이민 온 사람들을 어떻게 학문적으로 표현하느냐 하면 ‘marginal people’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주변인’이란.. 2021. 12. 8.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을 보라! (레10:1-11)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을 보라 (레10:1-11)출애급하여 광야에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시내산에 도착하였습니다.이 때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하나님의 집인 성막을 만들라고 명령하셨습니다.모세가 계시를 받은 지 8개월만에 성막이 완성되었습니다. 봉헌식이 8일간 성대하게 계속되었습니다.아론이 제1대 대제사장이 되어 번제단위에 제물을 올려 놓았습니다.이 때 하나님께서 불을 내려 주셨습니다.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불을 내려 주시는 것을 보며 좋아서 이렇게 말했다고 미드라쉬 3권은 전해주고 있습니다.모두가 좋아할 때 비극적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아론의 네 아들중 큰 아들 나답과 둘째 아들 아비후가 죽는 사건이었습니다.흥분과 감격 그리고 기쁨과 기대가 충만하던 분위기는 갑자가 슬픔으로 바뀌고 말았습니다.나답과 .. 2021. 12. 8.
부르심과 보내심 예레미야 1:4~10  구약 성경 사사기를 보면 우리가 잘 아는 삼손과 들릴라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사람들은 대체로 실패한 삼손의 삶을 이야기하기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는 완전히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그 삼손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구원하시려고 세우신 지도자라는 사실입니다. 사사기 13장 말씀을 보면 그의 출생에 관한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때는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 앞에서 악을 행하였기 때문에 사십 년 동안 블레셋 사람의 통치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소라 땅에 사는 단 지파 마노아의 아내에게 하나님의 사자가 나타나서 말했습니다. “보라 네가 본래 임신하지 못하므로 출산하지 못하였으나 이제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러므로 너는 삼가 .. 2021. 12. 8.
골리앗을 대적하는 믿음 / 삼상 17:41-54 골리앗을 대적하는 믿음사무엘상 17:41-54예수님 당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저들이 예수 님을 따랐던 목적들은 각각 달랐는 데 어떤 사람은 병을 고치기 위하여 또 어떤 사람은 먹을 것을 얻기 위 하여 그리고 또 어떤 사람들은 이스 라엘의 해방을 위하여 예수님을 따 랐습니다.예수를 믿음으로 많은 사람 들이 병고침을 받았습니다. 귀머거 리, 앉은뱅이,문둥병자,소경,혈류병 자,중풍병자등등 수없이 많은 사람 들이 예수님을 통하여 고침을 받았 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저들의 병 을 고쳐주신 후에 '아무에게도 가서 말하지 말라'는 부탁을 자주하셨습 니다.겸손하셔서만 그러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하신 중요한 이유는 병고치는 것이 예수 를 믿는 궁극적인 목적이 아닌데 잘 못하면 병고치는 것.. 2021. 12. 8.
나는 과연 천국에 갈수 있을까?/누가복음 23:39-43 나는 과연 천국에 갈수 있을까?누가복음 23:39-431492년까지 스페인령으로 스페인이 통치하고 있었던 저 유명한 지브랄탈 해역에는, 라틴어의 세글자로 된 작은 표지판 하나가 세워져 있었다고 합니다. 세 글자인데 라틴어로, 네블루스 울트라, 네불루스 울트라, 영어로 번역하면 ‘노 모어 비얀더’ (NO MORE BEYOND) 그러니까 이 너머에는 아무것도 없다 이 너머에는 아무것도 없다. 그 당시 스페인 사람들,그리고 유럽의 많은 사람들은 바로 그곳이 지구의 끝이라고 믿었습니다.지구는 여기에서 끝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여기가 끝이다. 그런데 왜 제가 1492년을 얘기했을까요? 1942년에 사건이 발생합니다. 한 사람이 이 지구의 끝을 용감하게 박차고 넘어간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다시 돌아왔습.. 2021. 12. 8.
기적을 체험하는 삶 요한복음 2:1~11   가나라고 하는 작은 마을에 혼인 잔치가 있었습니다. 예수님도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그 잔치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잔치 도중 그만 포도주가 떨어졌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잔치 도중에 음식이 떨어질 것 같으면 손님들에게 큰 실례가 됩니다. 기쁘고 즐거운 혼인 잔치는 파장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살다 보면 누구나 어려움을 당할 수 있습니다. 아무 문제 없이 편하게 삶을 마감한 사람은 별로 없다는 말입니다. 돈이 많아도 문제는 있을 수 있습니다. 막강한 힘이 있어도 문제는 피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혼인 잔치 같이 기쁘고 즐거운 자리에서 문제가 생길 것 같으면 참으로 난감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삶에 문제들이 왜 생기는 것입니까? 일찍이 어거스틴은 “악은 선의 결핍”이라고.. 2021. 12. 7.
인자가 올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 누가복음 18장 1-14절언젠가 '월간 조선'에서,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우리나라의 어느 유명한 산악인에 대한 기사를 읽었습니다.  그 사람이 히말라야의 어떤 매우 어려운 고봉에 도전할 때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고산 등정 때 보통 그러하듯이 베이스캠프에서 출발하여 몇 차례의 캠프를 거친 후에 정상에 가장 가까운 곳에 마지막 캠프를 설치하게 되면, 거기까지 함께 갔던 대원들 중에서 오직 두 사람만 정상을 향하여 본격적으로 도전하게 되는 그날 아침이었습니다.  그 산악인은 자기 후배인 어떤 대원 한 명과 짝을 이루어 등반 준비를 하게 되었는데, 그 준비란 것이 아주 간단했습니다.  "어이, 나는 카메라 메고 갈 테니까, 넌 뭐 좋아해? 아무거나 너 잘 먹는 것 챙겨." - 이것이 전부였습니다. .. 2021. 12. 7.
나는 과연 변화될 수 있을까/누가복음 19장 나는 과연 변화될 수 있을까누가복음 19장제가 20대 초였습니다. 조금씩 철이 들고, 인생이 진지해지기 시작하면서, 제 마음을 무척이나 괴롭혔던 그런 질문하나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내가 정말 변할 수가 있나? 내가 과연 변할 수가 있을까? 그런 질문이었습니다. 내 안에서 내가 좋아할 수 없는 내 약점을 발견할 때 마다 이 질문은 늘 절 다시 괴롭힙니다. 나는 과연 변할 수가 있을까? 한 해가 다 지나가고 연말이 되면 새해를 바라보면서 사람들이 결심을 하죠. 내가 좀 새로운 삶을 살아야지. 그러나 저는 제 인생이 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새해의 한 주간이 흘러가게 되면 마치 이 속담을 입증하듯, 작심삼일이라는 속담을 입증하듯 새해의 결심이 다시 물거품처럼 꺼져버리고, 옛날의 내 모습으로 다시 내 삶이 돌아올 .. 2021. 12. 6.
경건의 모양과 능력 / 딤후 3:1-7 경건의 모양과 능력디모데후서 3:1-7   여러분은 왜 예수를 믿으십니 까? 저는 제가 삶에 대하여 무지하 고 무능한 존재이기 때문에 예수를 믿습니다. 우리 사람들이 다른 피조 물에 비교하면 제법 아는 것도 많고 할 줄 아는 것도 많습니다. 그런면 에서 사실 우리 인간과 비교될 수 있는 피조물은 세상에 아무것도 없 습니다. 인간 다음으로 똑똑하고 유 능한 피조물이 무엇인지 정확히 잘 모르지만 그것이 아무리 똑똑하고 유능하다고 하여도 우리 인간과는 정말 비교도 되지 않습니다. 그만큼 우리 인간은 아주 월등한 존재요 탁 월한 존재입니다. 우리 인간을 가리 켜 만물의 영장이라고 한 말이 맞습 니다. 사람은 가장 빨리 달릴 수 있는 동물은 아니지만 자동자라는 것을 만들어 세상에서 가장 빨리 달 릴 수 있는 동물.. 2021. 12. 6.
강한자의 섬김 / 롬 15:1-2 강한자의 섬김로마서 15:1-2니이체라고 하는 철학자가 신은 죽었다라고 외쳤습니다. 그가 이야기한 신은 우리 기독교의 하나 님을 이야기한 것으로 그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자기가 하나님을 죽였다 라고 까지 이야기를 하였습니다.니이체는 기독교의 하나님 이 인간을 나약하게 한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당시의 기득권층권층이 었던 교회의 지도자들이 저들에 대 한 무조건적인 순종을 신앙적인 겸 손처럼 가르쳤기 때문에 니이체는 기독교는 나약한 것을 숭상하는 종 교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그와 같은 종교의 하나님은 죽어야 한다고 생 각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와 같은 생각은 후에 공산주의의 시조가 된 마르크스가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라 고 이야기 한 것과 같은 맥락의 것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저들의 주장에는 상당히 일 리가 .. 2021. 12. 6.
강청함’의 의미 눅11:5~8 강청함’의 의미 눅11:5~8 출처보기  누가복음 11장, 는 곧잘 오해된다.이 비유의 핵심은 “강청함을 인하여 준다.”는 말씀이다. 이 비유(눅11:5~8)는 주기도문에(눅11:1~4) 이어서 나온다.이 비유는, 주기도문에 관한 부연설명이다.그러므로 이 비유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 먼저 주기도문을 살펴보자. 주기도문을 살펴보되,마태복음의 주기도문과, 누가복음의 주기도문을 둘 다 살펴보려고 한다.  ◑마태복음에서 주기도문과 부연설명 ▶마6장에서는 주기도문의 서론격인 장면이 이렇게 되어 있다.마6:7~8,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을 생각하느니라.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연.. 2021. 12. 6.
구원, 그 이후 출29:43-46 구원, 그 이후 출29:43-46하나님의 뜻은우리를 구원하실 뿐만 아니라구원 이후에 무엇을 원하시는가 하는중요한 신학적 해석을, 아래 설교가 잘 보여줍니다.프린트해서 여러 번 읽어야 하겠습니다. 매우 중요한 핵심신학을 담고 있습니다.◑출애굽기의 ‘구원 그 이후’ : 성막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거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니그들은, 내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서 그들 중에 거하려고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줄을 알리라.나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출29:45~46출애굽기의 목적은 위 본문 속에 분명히 나와 있다.우리는, 출애굽기는 제목이 ‘출애굽’이라서자꾸 노예생활에서 탈출해서 해방(구원)을 얻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기 쉽다.그러나 왜 그 일이 일어났으며,그 일이 가지는 목적의 전체가 무엇인가는.... 2021. 12. 6.
좋은 교회, 위대한 교회. 고전 12:12-31.지금까지의 제 삶을 한 마디로 표현하라면 저는 그것을 그냥 ‘은혜’라고 하겠습니다. ‘넘치는 은혜’라고 표현하겠습니다. 제 오늘의 삶은 제 실력과 노력만으로는 절대로 얻을 수 없는 삶이기 때문입니다. 사도바울이 고린도전서 15장 10절에서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한 것과 같이, 저의 저 된 것은 바울에게 임했던 하나님의 은혜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하나님의 큰 은혜와 복을 받게 된 이유를 찾아보라면 저는 서슴지 않고 어려서 좋은 교회를 다녔기 때문이라고 대답하겠습니다. 좋은 교회와의 만남, 좋은 목회자와의 만남 때문에 저는 다윗과 같이 ‘나의 잔이 넘치나이다.’라고 고백할 만한 복을 받게 되었습니다.좋은 교회와의 만남처럼 중요한 것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좋은.. 2021. 12. 6.
마침내 거부가 되다! 창세기 26:12-25(창26:12-25)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13)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14) 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노복이 심히 많으므로 블레셋 사람이 그를 시기하여 (15) 그 아비 아브라함 때에 그 아비의 종들이 판 모든 우물을 막고 흙으로 메웠더라 (16) 아비멜렉이 이삭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보다 크게 강성한즉 우리를 떠나가라 (17) 이삭이 그곳을 떠나 그랄 골짜기에 장막을 치고 거기 우거하며 (18) 그 아비 아브라함 때에 팠던 우물들을 다시 팠으니 이는 아브라함 죽은 후에 블레셋 사람이 그 우물들을 메웠음이라 이삭이 그 우물들의 이름을 그 아비의 부르던 이름으로 불렀더라 (19) 이삭의 종들이 골짜기에.. 2021. 12. 6.
귀천에 대한 기독교적인 바른 이해./ 딤후 2:20-21 / 貴賤에 대한 기독교적인 바른 이해.딤후 2:20-21.성경에 보면 죄의 삯은 사망인데, 그 사망의 원인이 되는 죄의 원인은 욕심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느니라) 그런데 또 성경에 보면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는 말씀도 있습니다, 주리고 목말라 한다는 것은 일종의 욕심입니다. 우리는 이와 같이 서로 상반되어 보이는 것과 같은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버려야 할 것은 욕심 그 자체가 아니라 잘못된 욕심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욕심에는 두 종류의 욕심이 있습니다. 하나는 버려야하는 욕심이고 또 다른 하나는 버려서는 안 되는 욕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버려야만 하는 욕심은 죄와 세상에 대한 욕심이고, 버려서는 안 되는.. 2021. 12. 5.
나가니 밤이러라! (요 13:21-30) 나가니 밤이러라 (요 13:21-30)수년 전에 신학생 한 명이 살인범으로 체포되어 사형을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부모가 믿음이 좋은 가정이었습니다. 성령 체험도 일찍 하였습니다. 신학교에 가서 목사가 되어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여야 겠다는 결단을 일찍 하고 신학교에 갔습니다.세상 모든 것을 포기하였습니다. 오직 복음이었습니다. 오직 십자가였습니다. 세상에 좋은 직업을 다 버리고 주님을 위하여 하나밖에 없는 생명을 바치겠다는 각오도 대단하였습니다.신학교에 들어가서도 성경을 매일 읽으며 영성을 길렀습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그 신학생은 폐병에 들었습니다. 가정 형편이 그리 넉넉지 못 하여 치료비를 제대로 댈 수 없는 가정이었습니다. 점점 병이 심하여 갔습니다. 설상사상으로 결혼을 약속하였던 여자도 그.. 2021. 12. 4.
가증한 것을 집에 들이지 말라! (신 7:24-25) 가증한 것을 집에 들이지 말라(신 7:24-25)솔로몬은 잠언에서 말하기를 (잠26;2)라고 하였습니다.집안에 작은 우환하나라도 까닭없이 일어나지 않습니다.반드시 그 뿌리를 캐내 보아야 합니다.하나님이 사랑하는 가정일수록 예민하게 그런 역사가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면 반드시 벌이 있습니다.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가증한 것을 네 집에 들이지 말라 너도 그와 같이 진멸 당할 것이 될까 하노라 너는 그것을 극히 꺼리며 심히 미워하라 그것은 진멸 당할 것임이니라>(신7;24-26)가증한 것이란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물건을 말합니다.가증이란 히브리어 단어는 인 데 이 말은 을 의미하고 있습니다.이런 것들을 고 하였습니다.이유는 기 때문입니다.그러면 집안으로 가지고 .. 2021. 12. 2.
교회2 / 구원의 완성 제12강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그리스도께서 자라게 하심으로써,그 몸이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자리까지 갈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충만한 자리까지 가는 이에 대하여, 좀 더 구체적인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이것을 이해하는 것이 여러분의 개인적인 신앙생활과,또 교회 안에서의 신앙생활에 커다란 유익이 될 줄로 믿습니다. 에베소서 4장에 가시면, 앞 시간에서 확인한 이러한 중요한 구절이 있습니다.4:13절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받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를 것이라.’라고구원이 가지는 복된 목표를 거기에 서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13절은, 당연히 11~12절에 연결되어 있는 데요,무슨 이야기 끝에 나오는가 봅시다. 엡4:11절 ‘그.. 2021. 12. 1.
결혼의 문제/고린도전서 7장 결혼의 문제고린도전서 7장오늘은 우리가 고린도 전서, 수요 성경공부 고린도 전서를 함께 같이 공부 합니다.7장 이 되겠습니다. 고린도 전서 7장 연구가 되겠습니다. 고린도 전서 7장에는 고린도 교회가 부딪히고 있었든 또 하나의 문제, 결혼의 문제가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결혼과 관련된 일련의 문제들이 다루어지고 있습니다.바로 금주에 동아일보사의 시사 주간지, 뉴스플러스 라는 잡지에 보면, 커버 스토리가 뭐냐하면 “이혼”,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이혼,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네일 날짜로 발행되는99년9월 16일, 이미 발행이 되었습니다 마는 이혼,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커버 스토리에 대한 몇 가지 기사를 제가 한번 읽어 보겠습니다. 이혼율이 높아지고 가족간의 이합 집산이 많은 서구 사회에서는 가족을 빗댄 .. 2021. 12. 1.
나그네의 신비 히 11:13-16 ◈나그네의 신비 히 11:13-16 이중표 목사 (히 11:13-16) “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14.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15. 그들이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16.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지혜로운 사람은 세 가지를 기억하면서 산다고 합니다.첫째는 우리의 사는 날이 너무 짧다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삽니다.그래서 자기 하는 일에 대하여 성실하고 최선을 다합니다.두 번째.. 2021. 11. 30.
결혼의 신비 요일3:3 하나님과 성도의 만남에는 세 단계가 있다. ▶1. 에서 만나는 관계주인과 머슴의 관계이다. 아직 가족 관계에 들어오지 못 했다는 뜻.(아직도 파키스탄 등지에서는 남자하인은 실내에 들어오지 못 한다.밥도 부엌에서 내 주면, 마당에서 창문을 통해 받아먹는다) 서로 친밀한 인격적 父子 관계는 아니고, 하나님 편에 가담한 정도로 만족한다.하나님을 믿지만, 그 분의 임재를 잘 체험하지 못 하고 만남과 교제가 없다. ▶2. 에서 만나는 관계아버지와 자녀의 관계다.아버지의 도움을 받는 것으로 만족하는 단계,아버지께 드리는 것에는 아직 인색하다. 실내로 들어오지만, 침실에서 잠자리를 같이 할 정도로 친밀하지는 못 하다.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것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다. ▶3. 에서 만나는 관계신랑과 신부의 부부.. 2021. 11. 30.
가난한 예수, 부요한 나 고후8:9 ▲부자 되기 열풍이 과열된 세상예수님께서는 가난한 자들을 축복하셨다.그리고 부자들보다 가난한 자들을 더 많이 사랑하셨다.친히 말씀하시기를 가난한 자들은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들 것이다! 라고 하셨다. 그런데 우리는 놀랍게도 예수님이 주시는 축복은 받으려 하지 않고저마다 모두 부자가 되려는 소원을 갖고 산다. 사실 부자가 되고 싶은 것은 누구나 갖고 있는 인간의 본능적 욕구다.물질적으로 가난하게, 항상 부족함 가운데 살려고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가난이란 그만큼 힘들고, 살기가 불편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은 모든 행복과 삶의 보람을 ‘부자가 되는 것’에 있다고 본다.가난한 사람들은... 불행하고, 인생을 괴롭게 살아간다고 본다. 그러나 성경은 말씀하신다.빈부가 섞여서 살거니와 둘 다 지으신 자는 .. 2021. 11. 30.
남은 고난 채우기 골1:24~29 많이 주리니 하나를 지키라! (창 17:23-27)우리 선교지 파나이 섬에 가면 특별한 행사가 일년에 한번 벌어지고 있습니다. 해마다 고난 주일이 되면 한 사람을 징말 십자가에 못박습니다. 그리고 병원에 입원시켜서 살립니다. 그리고 그의 일생에 평생 먹고 살게 보장하여 줍니다.그래서 지원자들이 끊어지지 않고 있습니다.오늘 말씀이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5가지 엄청난 축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시며 꼭 한 가지만 요구하고 계시는 장면입니다.75세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셨습니다. 그래서 갈데아 우르를 떠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다의 모래알같이 번성시켜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25년이 지나도록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별로 나타나지 않으셨던 것같습니다. 창세기 17장은 .. 2021.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