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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명설교편◑1165

지금은 기도할 때 지금은 기도할 때                                             시 83:1-4,16-18                              하나님이여 침묵하지 마소서 하나님이여 잠잠하지                         마시고 조용하지 마소서 무릇 주의 원수들이 떠들                         며 주를 미워하는 자들이 머리를 들었나이다.         본문은 아삽이라는 사람이 쓴 시라고 표제에 나와 있습니다. 아삽은 레위지파 자손 중 한 사람으로 성전에서 예배 때 찬양한 찬양대의 수석악장으로 활동하던 사람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아삽이라는 사람이 그 시대 경건했던 신앙인이었습니다. 이 시인이 지금 나라가 망해가고 무너져가는 것을 목격하고 있.. 2024. 11. 18.
준비하시는 하나님 (3) 준비하시는 하나님 (3)              마 1:18-25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성경은 약속의 책입니다. 성경 속에 많은 약속들이 들어 있습니다. 그 많은 약속들 중에서도 가장 큰 약속은 단연 예수께서 세상에 오심의 약속입니다. 구약성경의 중심은 장차 세상에 예수를 보냄의 약속입니다. 구약성경의 예언서 내용 중 상당부분이 그런 내용입니다. 그것이 구약성경의 최대의 비전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메시야가 오심을 고대하고 준비하고 연구하고 기다렸습니다. 그러다가 신약시대를 맞이하게 됩니다. 신약성경의 중심은 약속하신 그.. 2024. 11. 18.
주여 우리를 깨끗게 하소서 (1) 주여 우리를 깨끗게 하소서 (1)                                        눅 17:11-14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                          은지라     오늘은 사라져가고 있지만 옛날 우리나라에도 나병이 성행하였던 때가 있었습니다. 나병은 이제 더 이상 무서운 전염병이 아닙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나병이 성행했던 병중 하나였습니다. 나병은 아주 몹쓸 병입니다. 철저하게 격리시키는 병입니다. 가족과 사회로부터 철저하게 격리를 시킵니다. 우리나라에도 나병환자가 발생하면 소록도로 격리를 시켰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나병.. 2024. 11. 18.
인간의 약함과 강함 인간의 약함과 강함                                        롬 8:26-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                        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인간은 참 나약함의 존재입니다. 언뜻 보면 인간은 강하고 약고 지혜롭게 생겼지만 무지하고 나약한 존재입니다. 히틀러가 얼마나 강한 사람입니까. 그런데 그는 애인 앞에서 어린아이 같았다고 합니다. 박정희 대통령도 강한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분도 집에 가면 아이들과 함께 뒹굴며 놀았다고 합니다. 나폴레옹도 강한.. 2024. 11. 18.
인격의 은사 (4) 인격의 은사 (4)                                      행 6:8-15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그들이 능히 당하지 못                 하여 사람들을 매수하여 말하게 하되 이 사람이 모독하는                 말을 하는 것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고 ...     은혜를 “카리스”(Karis)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결과를 나타내는 헬라어 접미사로 끝에 “마“를 붙여서 ”카리스마“(Karisma) 하면 은사라는 말이 됩니다. 은혜는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주시는 선물이라면 은사는 사역을 효과 있게 수행하기 위해서 주시는 선물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교회를 건강하게 이루고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살아가도.. 2024. 11. 18.
인생의 모델 인생의 모델                                                  빌 3:17-18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본받은 것처럼 그와 같이 행                              하는 자들을 눈여겨보라.         본문에서 사도바울은 빌립보교회 교우들에게 “나를 본받으라”고 하였습니다. 자신뿐 아니고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를 추천하니 그도 본받으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사도바울의 교만한 자세가 아닙니다. 당시는 이단이 성행하였습니다. 율법주의자들의 유혹도 아주 강했습니다. 그리고 당시 빌립보에 거짓 선지자들이 많았습.. 2024. 11. 18.
인생의 자기운영 인생의 자기운영                                            출 7:1-7                              그들이 바로에게 말할 때에 모세는 80세였고                         아론은 팔십 삼세였더라.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첫째주일은 어린이 주일로 드렸고 둘째 주일은 어버이주일, 경로주일로 드렸습니다. 오늘은 중년의 삶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중년은 몸으로 말하자면 허리에 해당하는 중요한 때입니다. 그래서 중년은 중후한 인생의 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년의 때는 무엇보다도 삶의 내용이 든든해져야 할 때입니다. 가정도 건실하고 사업도 건실하고 나라에 공헌도 해야 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든든한 헌신자가 되어 살.. 2024. 11. 18.
자유함과 해방을 위하여 자유함과 해방을 위하여                                         눅 4:16-20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                     게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하고 주의 은혜                     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본문말씀은 이사야서 61장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누가복음을 쓴 누가가 이사야의 말씀을 인용해서 기록한 말씀입니다. 본문을 보면 예수님이 어려서 자라신 곳 나사렛에 있는 회당에.. 2024. 11. 18.
잘 끝냄 (10) 잘 끝냄 (10)                                                    딤후 4:7-8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            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     지난 10주 동안 제자의 삶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 10가지는 예수의 제자가 지니고 또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지녀야 할 덕목이기도 합니다. 그것이 거스리는 삶, 닮음, 성숙, 동참, 단순, 비움, 의존, 열정, 붙잡힘입니다. 그리고 오늘 10번째 마지막은 “잘 끝냄”입니다. 이 잘 끝냄이 참 중요합니다. 무슨 일이든 시작도 중요하고 과정도 중요하지만 끝맺음은 더 중요합니다. 저는.. 2024. 11. 18.
재에서 불꽃으로 재에서 불꽃으로                                            행 2:37-42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                     의 선물을 받으리니....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                     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오늘은 성령강림주일입니다. 세상에 예수님이 오신 것이 복된 일입니다. 또 성령강림하신 일도 큰 복입니다. 신앙의 삶은 성령과의 만남의 삶이고 체험의 삶이고 성령을 받아 살아가는 삶입니다. 신앙의 삶은 한마디로 하.. 2024. 11. 18.
저주의 자리에서 싹튼 은혜 저주의 자리에서 싹튼 은혜                                          왕하 7:3-10                                                             나병환자들이 서로 말하되 우리의 소위가 선치                         못하도다 오늘날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                         어늘 우리가 잠잠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                         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칠지니 이제떠                         나 왕궁에 가서 고하자.          이스라엘은 12지파였습니다. 솔로몬 왕까지 한 민족 한나라로 살았습니다. 솔로몬이 죽은 후 나.. 2024. 11. 18.
제 11계명 제 11계명                                                  요 13:34-35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                          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서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이제 고난주간도 부활주일도 끝났습니다. 부활주일을 통해 얻은 교훈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은혜의 힘이 얼마나 큰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참 원대하고 넓고 큽니다. 우리는 고난주간을 거치고 부.. 2024. 11. 18.
제자가 가야 할 길 제자가 가야 할 길                                                  눅 14:25-27,33                                     이와 같이 너희 중의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오늘은 고난주일입니다. 예수님은 2천 년 전 오늘부터 시작해서 한 주간동안 고난의 길을 걷게 됩니다. 2천 년 전 오늘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입성합니다. 그날 참 예수님은 군중으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그때 사람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들고 춤을 추며 환호하고 영접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을 종.. 2024. 11. 18.
제자의 이유 (8) 제자의 이유 (8)                 눅 5:1-7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             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만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             리리이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영광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선택받은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선택하실 때 무엇을 먼저 보셨을까요. 오늘 직장에서 사원을 고를 때 먼저 외모와 배경과 학벌을 봅니다. 그래서 속는 것입니다. 사람의 귀한 것은 자질입니다. 그런데 그 자질은 모두 내재적인 것들입니다. 진정 .. 2024. 11. 18.
조작된 성결 조작된 성결                                                                                요 14:6-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지난 주간 모처럼 생각하는 시간을 조금 갖고 그 시간에 책 한권을 읽었습니다. 그 책은 일본의 내촌감삼의 “구안록(求安錄)”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내촌이 신앙에 입문하고 예수를 구체적으로 체험하는 과정을 설명한 신앙고백서입니다. 내촌감삼은 일본의 대표적인 신학자이고 사상가이고 .. 2024. 11. 18.
족보속의 메시지 (4) 족보속의 메시지 (4)               마 1:12-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오늘 읽은 본문은 신약성경 첫머리 부분에 위치해 있습니다. 신약성경의 첫머리에는 4복음서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4복음서의 특징은 모두 예수님의 탄생에서부터 부활까지 순서적으로 기록해 놓았다는 점입니다. 그 4복음서 중에서도 마태복음은 예수님의 탄생과정을 가장 자세하게 기록해 놓았습니다. 여기서 몇 가지 우리에게 예수님의 탄생에 대한 메시지를 주고 있습니다.    족보    마태복음의 첫 장 첫 부분 1장1-7절을 보면 예수님의 가계 즉 족보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족보는 옛날이나 오늘이나 재미없는 책입니다... 2024. 11. 18.
좋은 이웃 좋은 관계 좋은 이웃 좋은 관계                                        딤후 4:9-18                        구리세공업자 알렉산더가 내게 해를 많이 입혔으매                     주께서 그 행한 대로 그에게 갚으시리니 너도 그를                       주의하라 그가 우리 말을 심히 대적하였느니라.     가정은 서로 관계를 이루어 형성된 집단입니다. 가정은 가족과의 관계가 건강해야 진정한 가정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때 그 가정은 낙원이 될 수 있습니다. 안식처도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이 가족 간의 관계가 악화되어 있으면 그 가정은 안식처도 아닌 지옥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지옥도 그런 지옥이 없습니다.  저는 지난주간에.. 2024. 11. 18.
주님 내가 여기 서 있습니다 주님 내가 여기 서 있습니다                                           롬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                     리라 함과 같으니라.       기독교가 우리나라에 들어오기 전에 우리나라에는 무속이 우리민족의 정신과 의식을 무섭게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그 무속의 지배 영향은 참으로 지대하였습니다. 그때에는 집집마다 신이 있었습니다. 안방에는 그 집의 수호신인 성주신이 있었습니다. 작은 방에는 삼신이, 부엌에는 조왕신이, 마당 장독대에는 터주신이, 문에는 문신이, 뒷간에는 측신이, 외양간에는 우마.. 2024. 11. 18.
주님의 마지막 부탁, 전도하라 주님의 마지막 부탁, 전도하라                                                          막 16:15-16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오늘은 전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전도”는 교회에 한사람을 데려오는 그런 차원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이 전도의 의미를 알아야 하겠습니다. 전도라는 말 속에는 더 깊고 크고 원대한 하나님의 뜻이 들어있고 계획이 들어있고, 섭리가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전도를 말할 때는 먼저 .. 2024. 11. 18.
잘못된 확신 잘못된 확신                                                                              창 11:1-9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지면에 흩어                               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                               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 오셨더라.           본문말씀은 그 유명한 바벨 탑 이야기입니다. 노아 홍수 후 인간은 각처에 퍼져 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또 번성하였.. 2024. 11. 18.
의존의 신앙 (7) 의존의 신앙 (7)              왕하 20:1-7                히스기야가 낮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께서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심히 통곡하니라.                             어떤 택시 운전사가 뒷자리에 승객을 싣고 달리고 있습니다. 뒤에 탄 승객이 뭔가 묻기 위해 운전기사 어깨에 손을 대자 순간 기사가 소스라치게 놀라 하마터면 사고가 날 뻔 하였습니다. “왜 그렇게 놀라느냐”고 묻자 “손님, 제발 좀 장난치지 마세요, 나는 오늘 택시 운전 첫날이예요, 어제까지 장의사 차를 운전했.. 2024. 11. 18.
은혜의 자리 (1) 은혜의 자리 (1)                                         왕상 19:1-8                          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 자더니 천사가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일어나 먹                       고 마시고 그 음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 주                       사십 야를 가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에 대한 내용을 보면 너무나 거룩하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시고 역사를 주관하시고 인간의 생사와 화복을 주관하시며 심판하시는 하나님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인간이 접근하기에 하나님은 너무나 크고 원대하.. 2024. 11. 18.
은사 활용 인생 (1) 은사 활용 인생 (1)                                         엡 4:11-12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                       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                       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께 하며 그리스도의 몸                       을 세우게 하려 함이라       본문은 사도바울께서 교회론을 강조하기 위해서 쓰신 말씀입니다. 교회는 주님의 몸입니다. 주님이 교회의 머리시고 주인이십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주님께서 부르셔서 구원받은 사람들입니.. 2024. 11. 18.
유일한 대안 유일한 대안                                                   요 6:10-15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먹은 사람은 여자와 어린이 외에 오                              천명이나 되었더라.                    여러분, 만화를 좋아하십니까. 만화는 아이들이 참 좋아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어른들도 이 만화를 참 좋아 합니다. 그래서 성인만화방도 있습니다. 만화를 읽을 때 보면 황당한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사람들이 날개를 달고 하늘을 날아다니고 무기를 들고 밤하늘을 맘대로 날다가 적들에게 .. 2024. 11. 18.
원천의 감사 원천의 감사                                         살전 5:16-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감사의 계절을 맞이하였습니다. 11월은 추수감사의 계절이고 감사절기의 달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가장 좋은 마음이고 복을 받은 마음입니다. 그리고 하늘이 주시는 마음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더 좋은 감사를 불러오고 결국에는 기적을 불러옵니다. 사람들은 감사하기 보다는 불평하고 불만하고 원망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삶의 현장을 오염시키고 삶이 삭막해지는 것입니다. 철없고 생각 없는 사람이 늘 불평하고 불만하고 원망하고 살아가기 쉽습니다. 본문에서.. 2024. 11. 18.
당신은 예수님과 얼마나 친하십니까? 요일1:1-4, 요일1:1-4, 당신은 예수님과 얼마나 친하십니까?     ◑1. 하나님과 사귐이 중요합니다.       요일1:1-4     요한일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려고 쓴 성경이지만, 구체적으로 말하면 예수님을 영접한 성도가 세상에서 사는 법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사도요한은 그의 서신 첫 부분에서 너무나 중요한 말씀을 합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주 예수님과 사귐을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믿는다는 말이 아닙니다. 사귐을 가질 수 있다는 말입니다.우리 딸이 어릴 때 어느 날 ‘인기가수 공연이 있는데 가도 돼요?’하고 제게물었습니다. “안된다!” 하고 말해 주려다가 “하나님께 의논드려 보아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가려므나!”했습니다. 대답하고 나서, 제가 잘 대답한 것 같았습니다.이렇게 매사에.. 2024. 6. 12.
빛 가운데 사는 기쁨 요일1:5~10 빛 가운데 사는 기쁨             요일1:5~10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중요한 약속을 하나 하셨습니다.제자들을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겠다”는 것입니다.이 약속은 성령이 임하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약속은 제자들만 아니라 모든 성도들에게 동일하게 주신 약속입니다.그런데 고아처럼 사는 그리스도인이 많습니다. 하나님이 아버지라고 믿지만,아버지이신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 같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사도는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와 실제적이고 구체적으로 사귀며살 수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주님과 사랑을 주고 받는 기쁨을 누리며 사는 것입니다. 요일1:1절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생명의 말씀”이시기에“말씀”을 통하여 주님과 사귈 수 있다고 했습니다. 오늘 본문 요일1:.. 2024. 6. 9.
하나님을 사랑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요일2:1-6 하나님을 사랑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요일2:1-6 우리가 받은 복음이 얼마나 놀라운지 아십니까? 예수님을 믿으면 지옥에 갈 죄인이라도 천국에 가게 되고, 어떤 죄를 지었다 하더라도 다 용서받는다는 것입니다. 예수 믿기 전에 지은 죄만 용서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 믿은 후에 지을 죄도 다 용서받았습니다.우리가 앞으로 어떤 죄를 지어도 의롭다 거룩하다고 인정받는다는 것입니다! (*진실로 회개하고 변화된 경우)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복음이지 않습니까?그런데 이런 복음을 듣고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죄를 지어도 되겠네!” 초대교회 때부터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복음을 몰라서 하는 생각입니다.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런 놀라운 속죄의 복음을 주신 것은 .. 2024. 3. 27.
죄를 지을 수 없게 된 사람 요일3:1~9 죄를 지을 수 없게 된 사람         요일3:1~9         오늘 우리의 잘못된 믿음 하나를 바로 잡고 싶습니다.여러분 생각은 어떻습니까?“예수님을 믿어도 죄는 짓고 살 수 밖에 없다.”“예수님을 믿었다면 죄 안짓게 된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믿어도 죄는 짓고 산다고 생각합니다.단, 죄를 지어도 회개하면 용서받는다,또는 이미 모든 죄가 다 용서받았음을 믿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너무나 쉽게 죄에 무너지고 맙니다. △어느 대학 중간고사 시험 때,학생들이 밤을 새워 시험 준비를 하고 강의실에들어왔는데, 교수님이 사정이 있어서 시험을 연기하겠다고 이야기했다.그러자 강의실 여기저기서 투덜거리는 소리가 들렸고,한 학생이 벌떡 일어나 항의했습니다. "교수님, 그렇게 갑자기 시험을 연기.. 2024. 3. 27.
하나님의 자녀와 악마의 자녀 요일3:10~16 하나님의 자녀와 악마의 자녀      요일3:10~16  본문의 설교제목 ‘하나님의 자녀와 악마의 자녀’ 는 너무 거칠어 보입니다.성경에 분명히 증거하지 않는다면 이런 표현은 너무 극단적이라는 비난도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가 진실을 직시해야 할 때입니다. ▲10절 하나님의 자녀와 악마의 자녀가 여기에서 환히 드러납니다... (새번역)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와 악마의 자녀로 확연히 갈라진답니다.“환히 드러납니다.” 중간은 없다, 애매한 사람도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와 악마의 자녀가 뒤섞여서누가 누군지 애매한 것 같은데, 아니랍니다. 그래서 우리를 심각하게 만듭니다. 여러분의 주변 사람들을 생각해 보세요! 구분이 됩니까?무엇 보다 여러분 자신은, 하나님의 자.. 2024.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