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속에 있는 '여리고'를 무너뜨리자! (수 6:15-21)
내 속에 있는 '여리고'를 무너뜨리자! (수 6:15-21) 어느 목사님이 서울에 있는 한 교회에 새로 부임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은 부임한 교회의 교회학교가 얼마나 아이들을 잘 가르쳤나 보려고, 아이들에게 물었습니다. "얘들아, 여리고는 누가 무너뜨렸지?" 그러자 아이들이 한결같이 대답하는 말, "목사님, 우린 아니에요. 우린 여리고를 무너뜨리지 않았어요" 합니다.목사님이, "아니, 그럼 너희들은 여리고를 누가 무너뜨렸는지 모른단 말이냐?"고 했더니, 곁에 있던 교사들이 말을 합니다. "목사님, 누가 여리고를 무너뜨렸는지는 모르지만, 확실한 것은 우리 아이들은 아닙니다. 그건 우리가 보증합니다"기가 막힌 목사님이 할 말을 잃고 낙심해 있자, 이를 보던 수석 장로님이 그랬답니다. "목사님, 그렇게 낙심할..
2022.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