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제별 설교6847

평범하지만 사명자 (2) 눅7:47 평범하지만 사명자 (2)                               눅7:47   ◑욕심 없는 사람이 사명자다 아메리카 어느 인디언 부족의 성년식 때,이 부족에서는 성년이 된 소년, 소녀에게바구니를 들고 옥수수 밭을 걷게 한다고 합니다. 긴 밭고랑을 걸으면서 가장 크고 탐스러운 옥수수를 바구니에 담게 한다는 것이지요.단, 이때 이미 지나온 길로는 절대 되돌아갈 수 없으며이미 딴 옥수수를 다른 것으로 바꿀 수도 없다고 합니다.정말로 마음에 든 옥수수 딱 하나만을 골라야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그리고 딸 수 있는 기회도 단 한번 뿐입니다. 그렇다면 다들 어떤 옥수수를 골랐을까요?소년, 소녀들의 바구니는 텅 비어있거나맨 마지막에 급하게 딴 초라한 옥수수 하나가 담겨 있기가 일쑤였다고 합니다. 만약 여.. 2011. 4. 25.
아브라함 카이퍼- 칼뱅주의 사회개혁 새장 열어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왜 아브라함 카이퍼인가] 칼뱅주의 사회개혁 새장 열어 국민일보|기사입력 2006-04-16 15:35 |최종수정2006-04-16 15:35  왜 아브라함 카이퍼인가? 근래 기독교 세계관 운동이 확산되면서 아브라함 카이퍼(Abraham Kuyper·1837∼1920)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독교 인문학 학술대회나 강연장에선 약방의 감초처럼 그의 이름과 사상이 언급되고 있다. 아브라함 카이퍼는 목사 신학자 정치가 교육자 언론인 저술가의 삶을 살았던 네덜란드의 전 총리이다. 칼뱅주의 사회개혁운동의 새 장을 열고 기독교 세계관의 정초를 닦았다는 그의 생애와 사상을 요약해본다.  ◇생애=아브라함 카이퍼는 1837년 네덜란드 남부 마슬라우스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 2011. 4. 18.
아브라함 카이퍼 - 개혁주의 세계관 운동의 흐름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개혁주의 세계관 운동의 흐름   신국원 교수(총신대학교)    세계관(Weltanschauung, worldview)은 세계와 인생을 보는 안목(view of the world)이다1). 세계관의 시야는 이성이나 감성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학문이나 예술의 조망보다 훨씬 깊고 넓은 전인격적(全人格的)인 것이다. 물론 사람은 세상과 삶을 주어진 그대로 그냥 바라만 보지 않는다. 사람의 안목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관점(view for the world) 또는 반퍼슨의 표현에 따르면 세상을 형성하기 위한 전략이기도 하다.2) 또 세계관은 브라이언 월쉬와 리처드 미들톤의 책제목처럼 세상을 바꾸는 비전(transforming vision)이기도 하다.3) 실제로 우리가 사.. 2011. 4. 16.
아브라함 카이퍼 - 교회 생활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 2) 교회 생활by 아브라함 카이퍼이제 교회의 본질, 현현, 목적에 대하여 칼빈주의는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살펴보자.교회는 본질적으로 하늘과 땅을 포함하는 영적 유기체이다. 하지만 현재 그 중심과 행동의 출발점은 땅에 있지 않고 하늘에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주의 영적 중심을 지구에 두셨고, 이곳에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사람을 지으셔서 우주를 자신의 영광에 바치도록 하셨다. 이렇게 사람은 우주 한 가운데 선지자와 제사장과 왕으로 서 있다. 비록 죄가 그 계획을 방해했지만, 하나님은 계획을 멈추지 않으시고 아들의 위격으로 자신을 이 세상에 주시어 인류와 우주가 영원한 생명과 새롭게 접촉하도록 하셨다. 그리스도 안에서 일어나는 중생은 몇몇 개인을 구원하는 것이 아.. 2011. 4. 13.
평범하지만 사명자 대하30:22 평범하지만 사명자                           대하30:22  히스기야는 여호와를 섬기는 일에 능숙한 모든 레위 사람들을 위로하였더라         대하30:22  오늘 우리 주변에, 직업의 귀천을 떠나서,자기 일에 성실한 사람들을 존경하고 우대하는 분위기가 요청됩니다.  ◑자기 소명에 충실한 사람이 사명자 얼마 전에 시장에서 시계 줄을 갈면서리어카 위에서 시계를 고치는 곳을 찾아갔습니다.온갖 시계 부속품이 다 있는 그 리어카에 있는 아저씨는너무나 깔끔하게 시계 줄을 갈아주었습니다.하루 10시간 이상 조그만 좌판에 앉아 자신의 일에 충실히 다하는 모습에마음이 끌렸습니다. 그 옆에 상점에는 점원이 계속 유리창을 닦고 있었습니다.몇 푼 되지도 않을 월급에도 성실히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이그렇.. 2011. 4. 12.
아브라함 카이퍼 - 카이퍼의 일반은혜론과 한국교회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클릭-> 카이퍼의 일반은혜론과 한국교회 / 유해무   click  ⊆〓∵ Retrn to All ∵〓⊇ 2011. 4. 6.
포도나무 가지가 맺는 ‘열매’에 대한 오해 요15:5 포도나무 가지가 맺는 ‘열매’에 대한 오해          요15:5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5:5여기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란 무엇을 가리킬까?저는 한 때, 이 구절을 읽으면서, ‘예수님은 참 허풍도 심하시다’라고혼자서 속으로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예수님께 붙어 있지 않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말씀하시지만,세상을 가만히 들여다보면,세상 사람들은, 예수님께 붙어있지 않고도.. 잘 만 살아간다. 못하는 게 없다. ‘나를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가 아니라..그들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고도.. 못할 것이 없다.’이다.여러분, 세상 사람들은, 예수님이 없어도, 다들 잘~ 살아간다.일단 표면적으로는 그렇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 2011. 4. 5.
하나님을 찾게 만드는 것이 진짜 복 마5:11-12 하나님을 찾게 만드는 것이 진짜 복          마5:11-12         ◑예수님이 가르치신 독특한 말씀 ▲예수님의 말씀을 안 지키는 문제는, 예수님 당시에도 있었습니다.비신자들은 예수님을 부담스러워하지만, 설교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부담스러워합니다.그 이유는 실천하기 어렵고 가르치기도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예수님에 대해서는 말을 많이 하는데예수님의 말씀에 대해서는 많이 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말씀을 건너뛰고, 예수님을 말할 수가 없습니다.누가복음 6:46절에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아니하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가가 그 당시에 그런 말씀을 기록했다는 말은이미 그 문제가 그 당시에 존재했다는 증거입니.. 2011. 3. 30.
하늘에서 만나가 펄펄 내립니다 이사야10:1~18 하늘에서 만나가 펄펄 내립니다    이사야10:1~18        -출처- ▶여러분, 동요 가운데 그런 가사의 동요가 있지 않습니까?‘펄~펄 눈이 옵니다.  하늘에서 눈이 옵니다’그 눈 대신에 돈을 집어넣어서 말합니다. 펄펄 하늘에서 돈이 옵니다. 혹시 이라는 제목의 만화영화를 여러분 아십니까?그 만화영화를 한 편 저와 함께 보시지요.  대서양에 ‘스왈로우 훨스’라는 작은 섬이 있습니다. 그것을 한국말로 번역하면 ‘꿀꺽 풍덩 섬’입니다.그 곳에 먹거리라고는 정어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그런데 정어리 산업이 점점 사향산업이 되면서온 섬 주민들에게 먹고 살 것이 점점 막연해지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 섬에 플린트라는 약간 좀 말썽쟁이 발명가가 있었습니다.어렸을 때부터 발명을 하면서, 발명품으로 여러 .. 2011. 3. 29.
힘겹게 사는 사람들 요15:18~16:4 힘겹게 사는 사람들      요15:18~16:4        오늘은 모처럼 제가 나온 고등학교 자랑을 좀 하려 합니다.저는 고등학교 시절에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은 편이라,고등학교 얘기만 나오면 약간의 열등감을 느낍니다. 따져 보니까, 제가 다닌 학교가 일곱 개인데, 고등학교 때가 가장 헤매던 때였습니다.그래서 학교 다닐 때의 저 자신에 대해서는 자랑할 게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공부한 그 학교는 참 좋은 학교였습니다.‘좋은 학교’라고 말하는 이유는 당시 그 지방의 명문이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실은 그것보다 더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학생들의 성적보다는 인성에더 큰 관심을 가지고 교육하려는 학교였기 때문입니다. *제물포고등학교 이 학교를 설립하신 분이 해방 후 한국 교육계에서 널리 존경 받던 길.. 2011. 3. 28.
하나님의 역사를 강력하게 체험하려면 마28:20 하나님의 역사를 강력하게 체험하려면             마28:20  내가 미적거리는 신앙생활을 하지 않고하나님이 내게 강하게 역사하시는 신앙생활을 하려면...여기서 두 가지 방법만 생각해 봅니다.  ◑1. 말씀을 전파하라 말씀을 전파할 때, 하나님의 역사를 강력하게 체험하게 되는데...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마28:20언뜻 보기에는, 이 명령은 실현 불가능한 것처럼 보인다.은 얼마든지 가능하다.그런데 그것을 까지는 쉽지 않다.좀 더 신중하게 말한다면 ‘불가능’하다. 그러나 주님이, 불가능한 명령을 주실 리가 없다.가능하니까, 그런 명령을 주신 것이다.↙  ▲말씀을 가르칠 때, 신적인 역사가 일어나기 때문이다.말씀을 가르치다 보면 ‘이게 무슨 역사가 일어날까?’ 하는.. 2011. 3. 27.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나요? 살전5:20~21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나요?            살전5:20~21                출처 존 파이퍼 영어 자막으로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i1wGeu17Ogo      ▲라일랜드 라는 라디오 청취자의 질문입니다. “목사님, 하나님의 성경 밖에서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을 필요가 있나요?하나님은 오늘날 우리에게도마치 성경 속 인물에게처럼, 우리 귀에 들리게, 친 음성으로 말씀하고 싶어하실까요?만약 그렇다면 우리가 듣는 것이, 진짜 하나님의 음성인지 어떻게 알지요?” ◑존 파이퍼 목사님의 답변입니다. 저는 이러한 우리 신자들의 질문과 의문에 대해가급적 긍적적으로 답변 하고 싶습니다.무조건 부정적인 입장보다는요.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실제로 말씀하셨다’.. 2011. 3. 24.
손을 뻗어라 막3:1~6 손을 뻗어라               막3:1~6             막3:1. 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쪽 손 마른 사람이 거기 있는지라3. 예수께서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한 가운데에 일어서라 하시고5. 그들의 마음이 완악함을 탄식하사 노하심으로 그들을 둘러보시고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손이 오그라든 사람은 누구인가요? 손에 무엇인가를 꼭 움켜쥐고 있는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마치 마음이 완고한 사람이 가슴에 자기 뜻을 꼭 움켜잡고 있듯이,손에 무엇인가를 꼭 움켜쥐고 있는 사람입니다. 움켜쥐고 있는 바람에 형제들과 주고받고를 못하고 있어서소통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곧 자신의 고집 때문에 완고해져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하나님과 .. 2011. 3. 23.
어릴 적에 집에서 받은 상처 고전13:11 어릴 적에 집에서 받은 상처         고전13:11        정태기 박사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고전13:11  ◑여집사가 어릴 적 로부터 받은 의 상처 41살 된 여집사가 16년 동안이나 계속 남편에게 줄곧 이혼을 요구했다.남편은 성실한 사람이요, 신실한 교회 집사였다.그가 아내에게 뚜렷하게 잘못한 것은 하나도 없었다.그런 남편은 아내로부터 이혼 요구를 받을 때마다, 억장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이 여집사가 상담을 통해, 자기 문제를 발견하고변화된 사연은 다음과 같다. ▲자기가 6살 때, 아빠는 딸만 셋 두고 폐결핵으로 세상을 떠났다.자기 어머니는 .. 2011. 3. 14.
여호수아서>에 대한 2가지 오해 수1:5~18 여호수아서>에 대한 2가지 오해        수1:5~18       ▲1. 는 그의 용맹한 리더십 모델이.. 그 주제가 아니다. 여호수아서 하면, 보통 우리가 가지는 제일 첫 인상은‘여호수아 본받아 앞으로 가세!’ 하는 찬송가 가사처럼,굉장히 용감하고 용맹스러운 군인 상이 떠오른다. 여호수아 하면, 그런 강한 군대, 용맹한 장군의 이미지와 함께가나안 땅을 점령하는 그의 진취적 자세와 업적..말을 타고 진두지휘하는 용맹하고 노련한 장군의 이미지가.. 머리속에 그려진다. 그래서 에 관한 책이나 설교는,주로 리더십의 교본으로 이해하는 경향이 짙다. 그러나 여호수아서는, 어디에도 리더십의 매뉴얼(교본)으로서여호수아를 소개하고 있지 않다. 는, 뜻밖에, 굉장히 연약하고 불안한 인물로 그려짐으로써수1장의 여호수아.. 2011. 3. 10.
열등감도 은사와 강점으로 활용하라 열등감도 은사와 강점으로 활용하라                   ▲시편 23편과 22편은 서로 붙어있다초신자들은 시편 23편을 음미하면서 신앙생활을 시작한다. 그런데 웬걸, 푸른 풀밭과 잔잔한 시냇가 생활만 있는 줄 알았는데, (시23편)천둥 번개도 치고, 때로는 바짝 타버린 풀밭과 마른 시냇가 생활도 있다. (시22편) 우리 삶도 마찬가지로 시편 23편과 시편 22편이 나란히 붙어있다.“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어째서 나를 돕지 않으시고, 내가 신음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십니까?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치 아니하오나 응답지 아니하십니다”(시 22편) 두 시편이 연이어 붙어 있는 것이 참 묘미있다.신앙생활에도 그런 양 면이 함께 존재한다. 시편 23편을 주로.. 2011. 3. 9.
예수님의 인간이해 1강 큰 사람을 키우자 시112:1~3 예수님의 인간이해 1강 큰 사람을 키우자            시112:1~3       출처 예수님의 인간이해 1강 자 성경은 어떻게 얘기하느냐 ?자 시편 112 편 1~3 절을 보며는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그의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정직한 자들의 후손에게 복이 있으리로다 부와 재물이 그의 집에 있음이여그의 공의가 영구히 서 있으리로다 여러분 이 말씀이 무슨 말인것 같아요? 부모가 자식을 항아리를 만들면 자식은 항아리가 나오고부모가 자식을 종지를 만들면 자식은 종지가 된단다그런 얘기입니다 자 여러분 어떤 아들 딸을 만들었나요 !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복이 있도다 그의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정직한.. 2011. 3. 7.
트라우마 시13:1~6 트라우마                     시13:1~6              출처정태기 목사                                    \ ‘트라우마’ 라는 말 들어본 적 있죠?트라우마 라는 주제로 오늘 얘기하겠습니다 트라우마가 무엇일까요?억장이 막히는 일, 그런 어떤 일을 겪어본 적 있습니까?앞이 캄캄한,그런 경험을 해 본 적이 있으십니까? 어떤 43세 된 아내가남편이 사장입니다 남편이 아침 8시에 출근했습니다회사에 잘 갔다 오라고 인사했는데오전 9시에 병원에서 전화가 왔습니다남편이 응급실에 있다고요빨리 오라고요! 병원에 가 보니까 남편이 죽어 있었습니다교통사고로! 그런데 이 아내는남편이 깨끗하게 누워있잖아요그러니까 병원에서는 시신을 냉동실에 넣어야 되는데그런데 이 아내는 아니.. 2011. 3. 5.
예수님의 인간이해 3강 길바닥 마음 예수님의 인간이해 3강 길바닥 마음                 출처      여러분, ‘상담학’, ‘심리학’, ‘정신의학’이라는 말 들어보셨죠?이런 데서 파생한 여러 가지 이론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모든 ‘상담학’, ‘심리학’, ‘정신분석’여기서 다양한 정신 치료가 개발되었는데그럼 그 원조는 어디일까요? 세상 사람들은 모릅니다.그 원조가 놀랍게도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어떻게 2천년 전에 예수님은인간의 마음을 정확하게 분석하신 것입니다.그걸 ‘씨뿌리는 비유’에서 발표하셨습니다. ‘씨뿌리는 비유’를 가만히 보면인간이 여러 가지, 이런 사람은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고그런데 예수님은 병든 마음을 가진 사람이여러 가지 있다고 보셨습니다.즉 길바닥 마음, 가시밭 마음, 돌짝밭 마음 등입니다. 오늘은 길바닥 .. 2011. 3. 4.
예수님의 인간이해 4강 바윗덩어리 마음 마11:28 예수님의 인간이해 4강 바윗덩어리 마음                    마11:28             출처정태기 목사 여러분 마음속에 어떤 바윗덩어리가 있습니까?                 예수님은 보셨습니다. 씨(사람)에서 싹이 납니다.그런데 햇빛이 나니까 말라버립니다. 왜 그럴까요? 마찬가지로 사람이 싱싱한 것 같은데좀 자극을 받으니까 그냥 말라버립니다.왜 그럴까요? 여러분, 씨가 땅에 떨어집니다.땅은 우리의 마음을 의미합니다. 어떤 사람의 마음에 씨가 떨어졌는데씨에서 살짝 싹이 났는데햇빛이 나니까 말라서 죽어버립니다. 예수님이 보시면서 ‘왜 그럴까?’겉으로는 흙이 덮여있어서 안 보입니다. 가만히 속을 들여다보니까그 사람 마음속에 큰 바위덩어리가 딱 들어앉아있는 겁니다. 자 여러분 마음속에 얼.. 2011. 3. 4.
C.S.루이스-나니아 연대기를 쓴 것을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나니아 연대기를 쓴 C.S.루이스 를 어떻게 평가하시나요?말씀보존학회 문학작품, 특히 고전적인 동화들은 권선징악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것은 믿지 않는 세상 사람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그들 양심에 심어 놓으신 양심의 법에 따라서 세상을 선하게 살아가라는 하나의 교훈이 됩니다. 많은 동화들이 그러한 개념을 담고 있는데, 이를테면 선한 인물과 악한 인물이 싸우다가, 선한 인물이 일시적으로 패배하는 것 같은데 나중에는 어떤 도움을 통하여 궁극적으로 승리하는 개념입니다. 이러한 개념을 일부에서는 기독교적 사상으로 적용하기도 합니다. 특히 기독교적 배경을 갖고 있는 서양에서는 그 선한 인물을 도와서 승리케 해 주는 존재를 하나님 혹은 그리스도로 상징화시키기도 합니다. 하.. 2011. 3. 4.
C.S. 루이스 - 그는 과연 그리스도인인가?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C.S. 루이스는 과연 그리스도인인가?   제가 c.s루이스를 알게 된것은 여러해 전 "마귀의 지령"(스크루테입의 편지)라는 책을 읽으면서부터 입니다. 최근에는 제법 많은 독자들이 생겨나고 있고 앞 다투어 그의 책을 출판하는 출판사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의 책은 펵이나 매력적이어서 그후로 "순전한 기독교","고통에 대하여","네가지 사랑' 등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책을 읽으면서 좀 의아하게 생각이 드는 부분이 있어서 c.s루이스의 신학적인 사상이 어떠한지 궁금한 생각이 들었던 차였습니다.  얼마전에 마틴 로이드 죤스 목사님께서 c.s루이스와의 만남을 가진 후 그에 대한 상당히 부정적인 평가를 했었다는 소문을 듣고 이곳 저곳 찾다가 아래의 자료를 찾게 되었.. 2011. 3. 3.
C.S. 루이스-루이스는 과연 개혁주의인가에 대해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씨 에스 루이스는 과연 개혁주의인가에 대해--폐친이신 박종열 목사님의 질문에 대해 간단하게 답변하면서.1. 사실 이 문제는 학계에서 이미 많이 지적하는 내용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루이스는 '리폼드신학'과는 좀 다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한 것은 리폼드신학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위험한 인물'이라 매도할 수는 없습니다. ...2. 한마디로, 개혁주의적이지는 않지만, 복음주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그는 근본주의와 리버럴에 대해서 공통적으로 반대했습니다. 나아가 어떤 교단을 강조하기 보다는, 복음의 핵심, 본질에 대해서 관심을 가졌습니다.3. 우리가 루이스와 그의 신학적 위치에 대한 평가를 할 때, 제가 강조하고 싶은 핵심은 , 그는 신학자와 목회자로서.. 2011. 3. 2.
예수님의 제자는 결코 기분 상하지 않는다 딤후3:2~4 예수님의 제자는 결코 기분 상하지 않는다              딤후3:2~4                     출처A disciple of Jesus will never get offended잭 푸닌 본문 딤후3:2~4에 4종류의 사랑하는 사람이 나옵니다-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돈을 사랑하는 사람-4절에 쾌락을 사랑하는 사람-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이렇게 4가지 사랑하는 사람인데요그 중 하나만 옳습니다진정한 크리스천은 반드시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기보다는‘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기 쉽습니다      자신의 권리, 자기 명성, 자기 존경이런 것들로 (못 가져서) 우리가 쉽게 기분 상한다면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그렇습니다           자신을.. 2011. 2. 28.
룻을 통해 보는 인간 내면의 쓴 뿌리와 그 해결 룻1:19-22 룻을 통해 보는 인간 내면의 쓴 뿌리와 그 해결      룻1:19-22         ◑서론 ▶제가 성도님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다 보면, 즐거울 때도 있지만, 괴로울 때도 있습니다.언제가 즐거우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할 때입니다. 그럴 때에는 정말로 마음이 즐겁습니다. 그럼 언제 괴로우냐? 성도님들 마음속에 쓴 뿌리가 느껴질 때입니다.그 때는 마음이 괴롭습니다. 제가 안 느끼면 되지 않느냐?그건 마음대로 껐다 켰다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이것은 성령이 허락을 하셔서 여러분의 영적 상태를 파악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외국의 어느 목사님은, 성도를 마주 대하는 것만으로 그 사람이 거듭났는지,그 사람이 성령 세례를 받았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고 하는데저는 그 정도는 아니지만, 성도님들을 접하면 적어도 마음.. 2011. 2. 26.
절망이 감사로 시13:1 절망이 감사로           시13:1                  출처 예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여러분 이제껏 인생을 살아오셨지요,                   그럴때 여러분 살아 오면서가장 힘든 때가 언제인가요? "가장 힘들었을 때"그럴 때가 있었습니까? 그렇게 믿었던 사람이 나를 떠나갔을 때아니면 내가 그렇게 목적을 정했는데그 목적이 수포로 돌아갔을 때내 꿈이 깨어져 버렸을 때여러분 그때 아팠지요,               ▲나는 고향이 섬(전남 신안군)입니다  섬사람들은 참 가난했습니다우리 섬에서 초등학교에서 졸업하고  목포로 중학교를 간 아이가  2년에 1명 5년에 1명 나올까 말까합니다 그때 아무나 중학교를 갈 수가  없는 시대였습니다 그런데 우리 섬에서 누가 목포로  중학교를 나간.. 2011. 2. 26.
주안에서 억압된 감정을 다스리기 창29:31~35 주안에서 억압된 감정을 다스리기        창29:31~35           출처 "여호와께서 나의 괴로움을 권고하셨으니, 이제는 내 남편이 나를 사랑하리로다 하였더라" 창29:32  ▶우리 마음에는, 나를 붙들어 매는, 보이지 않는 ‘감정’의 올무와 쇠사슬이 있습니다.이것은 우리를 부자유하게 만들고, 우리를 억압하고 지배하는 감정입니다. 비록 우리가 정치적이나 경제적인 억압에서 해방되었다고 할지라도,보이지 않게 우리 자신을 억누르는 억압의 감정에서 자유를 얻지 못하고 있다면,우리는 여전히 부자유함 가운데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 보이지 않는 감정을 심리학에서는 억압감정(depression)이라고 합니다.현대인을 위협하는 감정 중 하나가 바로 이 억압감정입니다.         *우울증을 depres.. 2011. 2. 26.
죽음을 자연스럽게 맞이하기 에4:16 죽음을 자연스럽게 맞이하기                에4:16            죽음이란 비극적 상황을 자연스럽게 맞이할 수 있는 비결은는 태도이다.  ▲모든 생물은 죽음을 자연스럽게 맞이하는데, 인간만큼은 발버둥친다.죽음이란, 하나님이 인간들을 향해 정해 놓으신 필연적 운명이다.사람들은 노환으로 죽고, 사고로 죽고, 질병으로 죽고, 전쟁으로 죽었다고 말한다.그렇다면 만약에 노환, 사고, 질병, 전쟁이 없었다면, 그들은 안 죽었을 것인가?아니다. 결국에는 다 죽는다.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 모든 인생의 육체는 티끌로 돌아가게 되어 있다. 시90:3죽음은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에게 찾아오는 자연스런 현상이다. 그래서 세상의 모든 생명들은 떨어지는 낙엽이나,태어났다가 죽는 짐승이나 곤충을 볼 때,피었.. 2011. 2. 26.
최고의 상담학 교수였던 시골 아낙들 최고의 상담학 교수였던 시골 아낙들        정태기  다 크게 울며 바울의 목을 안고 입을 맞추고   행20:37  하나님은 내(정태기 박사)가 일평생 상담사역을 하도록일찍부터 특별한 조기교육을 시키셨는데,2~7살 경험이 일평생 중요하다는 그 시기에,나는 매우 중요한 ‘상담자가 되는 훈련’을.. 어머니 등에 업혀서 체험하게 되었다.  ▲아버지가 외도로 집에 안 들어오시니까, 어머니가 울분을 가끔씩 폭발하셨다.제가 어릴 때, 아버지가 두 집 살림을 하셨다.어머니는, 집에 들어오지 않는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밤새 심기가 불편하셨는지,새벽이면 동이 트기도 전에, 밭으로 일을 나가셨다. 밭에서 하루 종일 호미질을 하면서 일에 열중하다보면아마 남편의 외도로 인한 괴로움을.. 다 잊어버릴 수 있었던 모양이다.그래.. 2011. 2. 25.
칼럼 스크랩 두 편 칼럼 스크랩 두 편   ◑결혼 준비                             출처 많은 경우 결혼을 위한 준비는결혼할 대상이 있고 결혼날짜를 잡으면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하지만 그것은 ‘결혼식’을 위한 준비이지 진정한 의미에서 ‘결혼준비’라고는 할 수 없다. 사람들은 ‘결혼식’을 위한 준비에는많은 돈을 들이고 계획을 세우며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 부으면서정작 진짜 해야 할 ‘결혼준비’에는 너무나 소홀 한 것을 본다. 그 결과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유무와 상관없이가정들이 깨어지고 무너지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진정한 결혼준비는 무엇일까?그것은 자신을 안정감 있고, 책임감이 있으며, 진실한 사람으로 준비하는 것이다. ▲1. 먼저 안정감에 대해 생각해 보자.안정감이 있는 사람은 마음이 편안하고 고요하.. 2011.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