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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행16:6~10) 1510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행16:6~10)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靈)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가로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바울이 이 환상을 본 후에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한 노인이 송어 낚시를 하느라 분주하게 손을 놀리고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청년이 이 노인을 유심히 지켜봅니다. 다른 사람들은 송어를 잘 낚지 못하는데 유독 이 노인만은 쉽게, 또 많이 낚습니다. 신기하게 여.. 2021. 10. 26.
성탄에 헌신한 사람(마태복음 1장 18절~25절)(곽선희) 성탄에 헌신한 사람(마태복음 1장 18절~25절)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요셉이 잠을 깨어 일.. 2021. 10. 26.
부활신앙의 진수(요한복음 11장 17절~27절)(곽선희) 부활 목차 돌아가기 부활신앙의 진수(요한복음 11장 17절~27절) 예수께서 와서 보시니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 지 이미 나흘이라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가깝기가 한 오 리쯤 되매 많은 유대인이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그 오라비의 일로 위문하러 왔더니 마르다는 예수 오신다는 말을 듣고 곧 나가 맞되 마리아는 집에 앉았더라 마르다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면 내 오라비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그러나 나는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을 아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오라비가 다시 살리라 마르다가 가로되 마지막 날 부활에는 다시 살 줄을 내가 아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 2021. 10. 26.
명예라고 하는 뿔 명예라고 하는 뿔 명성이 무엇이길래... 로마의 황제 ‘케사르’가 전쟁에서 승리하고 본국으로 돌아올 때였다. 온 세계를 정복한 로마의 전성기였다. 참으로 영광스러운 순간이었다. 수많은 군중들이 손을 흔들며 열열하게 환호했다. 이때 케사르는 번쩍거리는 면류관을 벗으면서, ‘겨우 이것이 전부냐? 도대체 이게 무엇인데 사람들이 이것 때문에 생명을 바친단 말이냐?’라고 말했다. 사슴이 노루나 다른 짐승보다 더 멋있어 보이는 것은 화려하고 아름다운 뿔을 가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갑자기 맹수가 나타나 도망을 가야 할 때 넝쿨과 나뭇가지에 가장 걸리기 쉬운 것이 또한 그 뿔이다. 사슴은 알고 있을까. 사람들이 자신의 그 뿔 때문에 추적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다는 것을. 명예를 얻고자 하는 것은 고초를 다 겪지만 명예.. 2021. 10. 26.
8강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몸에 참여함 (마지막 강의) 2021. 10. 25.
7강 예수 부활 이전과 이후 (김재진 교수) 2021. 10. 25.
6강 하나님 나라의 실재성 (김재진 교수) 2021. 10. 25.
05강 제4장 교회 공동체의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 2021. 10. 25.
04강 제2장 부활. 부활체 (죽음 이후의 몸) 2021. 10. 25.
03강 제2장 부활. 예수 부활의 역사적 현실성 2021. 10. 25.
02강 제3장 십자가. 십자가에 달리신 분이며, 심판주이신 예수 그리스도 2021. 10. 25.
01강 제3장 십자가 신학 2021. 10. 25.
KD IV/4 그리스도교적 삶의 기초로서 세례 (김재진 교수) 2021. 10. 25.
명제 73 성령과 그리스도교적 희망 (김재진 교수) 2021. 10. 25.
명제 72 성령과 그리스도 공동체의 파송 2 (고은철 목사) 2021. 10. 25.
명제 72 성령과 그리스도 공동체의 파송 1 (손태식 교수) 2021. 10. 25.
명제 71 인간의 소명 3 (이장섭 교수) 2021. 10. 25.
칼 바르트와 관계신학: 삼위일체, 예정 그리고 종말론: 북미에서 바르트 논쟁에 대한 비판적 보충(정승훈 박사) 2021. 10. 25.
[특강] 칼 바르트의 화해론 -그리스도의 삼중직 해명 (오영석 교수) 2021. 10. 25.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73 명제 세미나-명제 71 인간의 소명 2 (조정연 목사) 2021. 10. 25.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73 명제 세미나-명제 71 인간의 소명 1,2,3 (안상운 목사) 2021. 10. 25.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73 명제 세미나-명제 69 중재자의 주권 3 (장신대 백충현 교수) 2021. 10. 25.
철학자 칸트 탄생 1724년 4월 22일 독일 쾨니히스베르크에서 태어난 이마누엘 칸트의 생애는 지극히 규칙적이었다. 기상, 차 마시기, 집필, 강의, 식사, 산보 등 모든 일에 정한 시간이 있었다. 칸트가 회색 코트를 입고 등나무 지팡이를 들고 집문 앞에 나타나 지금도 ‘철학자의 길’로 불리는 보리수나무가 있는 작은 길을 걸어가면 이웃 사람들은 정확히 3시30분임을 알았다. 사계절을 통해 그는 매일 여덟 번씩 이 길을 왕복했고, 날씨가 궂을 때면 늙은 하인 람페가 큰 우산을 옆에 끼고 그 옆을 근심스레 뒤따랐다. 선천적으로 몸이 약했던지라 의사들은 그가 40세를 넘기면 기적이라고 진단했다고 한다. 그러나 규칙적인 생활과 엄격한 섭생법 덕분에 정확히 40의 2배가 되는 80세까지 살 수 있었다. 칸트는 1755년부터 15년.. 2021. 10. 25.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73 명제 세미나-명제 69 중재자의 주권 2 (김민호 교수) 2021. 10. 24.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73 명제 세미나-명제 68 성령과 그리스도교적 사랑 (서울신대 오성현 교수) 2021. 10. 24.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73 명제 세미나-명제 67 성령과 그리스도교 공동체의 세우심 (숭실대 이용주 교수) 2021. 10. 24.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73 명제 세미나-특별 강의: 칼 바르트의 칼빈 수용: 예정론(선택론) (크리스티안 링크 교수) 2021. 10. 24.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73 명제 세미나-명제 66. 인간의 성화 (최영 교수) 2021. 10. 24.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73 명제 세미나-명제 65 인간의 태만과 비참 (김장섭 교수) 2021. 10. 24.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73 명제 세미나-명제 64. 인자의 고양. 3. 왕적 인간 (강태영 교수) 2021.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