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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네 구원자임이니라! (사 43:1-3) 하나님은 네 구원자임이니라! (사 43:1-3) 이스라엘은 그들 자신들에게 주어진 값을 몰랐고 자신들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도 몰랐습니다. 모르니까 그들이 애굽을 동경했고, 나일강을 부러워했고 심지어 애굽의 우상까지 동경했습니다. 그런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시고 하나님이 통탄하시면서 그들에게 가치(값)을 알라고 가르치고 설명하고 깨우쳐 주시고 계십니다. 1절에서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너를 지명하여 불렀다’고 했습니다. 또 3절에서는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고 했습니다. 요3:16절을 보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고 했습니다. 여기 구속이라는 말은 ‘이 세상에서 너 만한 존재가 없어, 고로 내가 너를 비싼 값을 주고 샀다.’는 그런 .. 2022. 3. 17.
중심을 살피시는 하나님! (삼상 16:6-7) 중심을 살피시는 하나님! (삼상 16:6-7) 하나님은 키가 크고 잘 생긴 사울을 왕으로 세우셨다가 교만하고 고집 세고 불순종하면서 제멋대로 행동하는 것을 보시고 사울 왕을 버리기로 결심하시고 다른 사람을 왕으로 기름 부으라고 사무엘 선지자에게 말씀하시고 그 사람은 이새의 집에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새의 집에 당도해서 아들들을 데려오라고 하니까 이새는 여덟 아들 중에 맏아들 엘리압을 데려왔는데 기골이 장대하고 인물이 잘생겨서 사무엘은 ‘바로 이 사람이로구나!’하고 머리에 기름을 부으려고 했더니 하나님은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모든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그래서 둘째로부터 일곱째까지 다 지나가게 하는데도 하나님.. 2022. 3. 17.
정말 참 좋으신 하나님! (시 100:1-6) 정말 참 좋으신 하나님! (시 100:1-6) 오늘 본문은 시편 전체 150편 가운데 가장 행복한 시입니다. 그래서 이 시편을 찬양 시라고 부르고 감사의 시라고도 부릅니다. 이 시를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에 들어가기 위해서 성전주변에서 기다리고 있을 때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마음에 떠올리면서 자발적으로 감사와 기쁨으로 예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부른 시라고 합니다. 그래서 본문은 원망이나 불평이 전혀 없는 시종일관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왜 그분께 감사해야 합니까? ①나의 염려와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사람들 마음에는 온통 염려와 근심 걱정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래서 때로 몸부림을 치기도 하고 밤을 새우면서 고민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때.. 2022. 3. 17.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초월적인 사랑! (사 49:14-15)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초월적인 사랑! (사 49:14-15) 본문은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포로가 되어 고통 속에 있을 때 그 백성들에게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을 잘 깨닫게 한 내용입니다. 당시 시온의 백성들은 계속되는 해방과 회복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바벨론의 포로생활이 너무도 혹독하고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께 호소하고 눈물로 탄원했는데도 무반응입니다. 기다려도 응답이 없습니다. 그때 백성들은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셨는가? 아니면 우리를 잊으셨는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응답이 너무 늦으면 사람들은 별 생각을 다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 본문의 말씀입니다.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2022. 3. 17.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시 42:1-5)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시 42:1-5)   본문의 저자에 대한 여러 가지 견해가 있습니다. 하나는 여호야킴이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간 후 언제 돌아갈지 모르는 고국의 하늘을 바라보고 그리워하는 심정을 시로 표현한 것이라고 보는 견해입니다. 그리고 히스기야가 이사야로부터 죽을 것이라는 통고를 받고 벽을 향하여 무릎을 굻고 어린 아이처럼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께 탄원하던 마음을 표현했던 시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또 하나는 다윗이 압살롬으로부터 반역을 당하고 낙향하여 안식일 날 성전에 가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한 시라고도 말합니다.  그러나 본문의 표제에 보면 ‘고라자손의 시’입니다. 고라자손은 레위 지파로 모세와 아론의 사촌형제들의 후손들입니다. 이들은 출애굽 후 광야에서 모세에게 비판하고 .. 2022. 3. 17.
인생을 달아보시는 하나님! (단 5:1-9/25-31) 인생을 달아보시는 하나님! (단 5:1-9/25-31) 본문은 벨사상 왕의 생일날에 일어난 일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벨사살 왕의 생일날에 전국 각지에서 각료들과 왕족들과 귀족들 일천 명을 초청하여 파티를 열었습니다. 그러니까 전국에서 힘깨나 쓰는 사람들은 그곳에 다 모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 잔치가 얼마나 화려했겠습니까? 무희들은 요란한 춤을 추고, 벤드는 황홀한 음악을 연주했습니다. 그리고 초대받은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를 나타내고 떠들고 마시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그때 흥에 도취된 밸사살 왕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습니다. 물론 장내는 조용해졌습니다. 벨사살 왕이 입을 열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여러분! 오늘의 이 축제를 빛내기 위해 우리의 선왕 느브갓네살 대왕이 예루살렘을 정복했을 때 빼앗아.. 2022. 3. 17.
물을 대어 윤택케 하시는 하나님! (시 65:9-13) 물을 대어 윤택케 하시는 하나님! (시 65:9-13) 농심이 천심이란 말이 있습니다. 예부터 농경 사회에서는 하늘을 거스르는 일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무슨 일이 있어도 하늘을 향해서 원망하는 일은 하지 않았습니다. 또 풍년이 들었어도 결코 자만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농사는 사람이 짓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농사를 짓되 하늘이 도와주지 않으면 속수 무책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갈고, 씨를 뿌리는 것밖에는 할 일이 없습니다. 자라게 하고, 열매 맺게 하고, 결실 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이 같은 이치를 잘 아는 농부는 절대로 자만하지 않고, 교만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여기서 중요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물과 비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달라도 엄청나게 다릅니다.. 2022. 3. 16.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 (잠 11:1-6)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 (잠 11:1-6) 잠언은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소중한 정신적인 양식이 되는 교훈들만을 묶어 놓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본문만 봐도 하나님이 제시하시는 몇 가지 삶의 지혜로운 방법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문에 보면 네 가지 삶의 원리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①정직한 삶입니다(1). 하나님은 '나는 속이는 저울을 싫어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세상의 사람들에게 정직을 요구하십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무너지면 그 세상은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 이 시대는 거짓이 너무나 많습니다. 가는 곳마다 보면 거짓 투성이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은 하나님의 진리와 언제나 대립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들에게 옳고 그름을 보다 분명히 하는 그런 삶을 요구합니다. 하나님께서 사.. 2022. 3. 16.
세상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시 65:1-13) 세상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시 65:1-13) ‘에드윈 휴즈’ 주교가 ‘하나님의 소유권’에 대한 설교를 했습니다. 그날 그 설교에 반감을 가졌던 한 부자가 그 주에 주교를 점심식사에 초청했습니다. 식사 후 부자는 자신의 대저택을 다 둘러보게 한 후 전체가 보이는 곳에서 물었습니다. ‘주교님! 이 모든 것이 제 것이 아닙니까?’ 그때 휴즈 주교는 웃으며 말하기를 ‘앞으로 100년 후에 같은 질문을 해보세요!’ 그렇습니다. 우리가 가진 것은 얼마 후에 모두 우리 손을 떠나게 됩니다. 어느 것 하나 우리 것이 없고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렇다면 몇 가지 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⑴세상은 하나님의 것이라는 의식입니다(6-7). 모든 세상 만물은 하나님의 손에 의해 창조되고 통제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시24.. 2022. 3. 16.
하나님이 받으시는 향기로운 예배! (민 28:1-8) 하나님이 받으시는 향기로운 예배! (민 28:1-8) 모든 종교는 예배 행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대상은 각각 다릅니다만 자연을 숭배하고 예배하는 종교도 있고, 새기거나 부어 만든 우상을 숭배하는 종교도 있고, 사람을 신격화 해 예배하는 종교도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고 예배합니다. 대상이 살아 계신 하나님이기 때문에 예배도 살아 숨 쉬는 예배라야 합니다. 구약의 경우 모든 제사가 곧 예배였습니다. 특히 짐승을 잡아 드리는 제사의 경우 제물을 선택 할 때 두 가지를 반드시 지켜야 했습니다. 하나는 살아있는 것이라야 했고, 둘은 흠 없는 것이라야 했습니다. 짐승을 잡아서 드렸습니다만 그러나 죽은 것은 제물이 될 수 없었습니다. 반드시 산 짐승이라야 했습니다. 그리고 짐승을 잡아.. 2022. 3. 16.
하나님이 함께 하는 복! (시 127:1-2) 하나님이 함께 하는 복! (시 127:1-2) 오늘 본문은 세상의 부귀영화를 한 몸에 누리고 살았던 솔로몬 왕이 오늘을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충고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부귀 영화를 모두 누려 본 사람이 그의 경험에 의한 충고입니다. 그러니까 얼마나 값진 충고입니까? 우리가 오늘 이 충고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아멘!/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오늘 이 말씀은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지 아니하면,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으면 그 삶의 모든 결말이 헛되다는 지혜를 가르쳐 주는 시’입니다. ①‘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다’는 충고입니다. 여기 ‘세운다’는 말은 영어로 ‘건축한다.’는 뜻으로 하나님을 '가정의 건축자'로 모실 때만 이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다는 말.. 2022. 3. 16.
우리의 목자가 되신 하나님! (시 23:1-6) 우리의 목자가 되신 하나님! (시 23:1-6) 본문에서 목자 되신 하나님의 모습이 '동사 세 가지'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⑴인도하시는 하나님! 2절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도다.' 그렇습니다.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길, 정말 우리가 가야할 길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아멘!/ ⑵함께 하시는 하나님! 4절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다윗은 자기가 정말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특히 사울에게 쫓겨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었고, 아들 압살롬에게 쫓겨 죽을 고비를 수없이 넘겼습니다. 그러나 그 때마다 그는 혼자라고 생각해 본 일이 없었습니다. 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깊이 체험했습니다. 이 신앙이 '임마누엘' 신앙입니다. 우리도 이런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⑶보호하시는 하나님! 4절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 2022. 3. 1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시 65:1-1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시 65:1-13) 성경에 많이 나오는 단어 가운데 사랑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성경에 모두 357번이나 나옵니다. 이보다 더 많이 나오는 단어는 예수라는 단어로 모두 1,331번 나오고 있습니다. 이보다 더 많이 나오는 단어는 하나님이라는 단어입니다. 모두 4,068번이 나오고 있습니다. 1절 서두에 '하나님이여!' 그리고 성경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가 또 있습니다. 그것은 여호와라는 단어입니다. 7,020번이나 나옵니다. 하나님이라는 단어와 여호와라는 단어를 합하면 무려 10,000번도 넘습니다. 그러니까 이 말은 성경 속에 주인공은 어디까지나 하나님이라는 말이 됩니다. 그러면 이 같은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입니까? 1.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십니다(1). "찬양이 시온에.. 2022. 3. 15.
성 삼위 하나님의 사랑! (요 3:16-21) 성 삼위 하나님의 사랑! (요 3:16-21) 원래 하나님이 처음 창조하신 사람은 죄가 없었으며 하나님과 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며 지냈습니다. 그런데 죄를 지었기 때문에 그 아름다운 사랑의 관계가 깨졌습니다. 사람은 모두 다 죄인이 되었으며 천국이 아니라 그 죄의 결과로 영원한 형벌을 받을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3:23)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사람들은 끊임없이 선행, 철학, 도덕, 종교 등, 자기 힘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려고 합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사람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습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불가능하지만 문제 해결의 길이 있습니다. 방법이 있습니다.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해결.. 2022. 3. 15.
하나님이 준비한 사람! (왕상 7:13-15/21-22) 하나님이 준비한 사람! (왕상 7:13-15/21-22) 본문은 솔로몬이 성전을 완공하고 부대시설을 서두르는 모습이 나옵니다. 그런데 본문 13절을 보면 ‘히람’이라는 사람이 등장합니다. 두로 왕 이름이 ‘히람’인데 그 백성 중 한사람인 ‘히람’이 또 있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납달리 지파인 유대여인이었고 아버지는 두로 사람인 이방인이었습니다. 그러니까 히람이 혼혈인입니다. 이 히람이 현재 두로에 살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놋으로 기구를 만드는 청동기술자입니다. 두로 왕 히람이 놋을 잘 다루는 기술자인 이 히람을 솔로몬 왕에게 추천했습니다. 솔로몬이 이 사람에게 부대시설을 맡겼습니다. ▶여기서 몇 가지 은혜를 발견하게 됩니다. ①기술자나 실력자는 언제나 초야에 묻혀도 발굴된다는 것입니다. 금덩이는 아무리.. 2022. 3. 15.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 (고후 7:9-12)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 (고후 7:9-12) 바울 당시 고린도교회는 몇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었습니다. 무엇인가? ①분쟁문제: 교인들은 자기네끼리 패를 나누어 ‘나는 바울 파다, 아볼로 파다, 베드로(게바)파다, 예수 파다’라며 다투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바울은 고전1:13절 "그리스도께서 나뉘었느냐?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느냐? 너희가 바울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느냐?"라며 책망했습니다. ②우상의 제물 문제: 고린도는 고린도 신전을 중심으로 우상숭배가 만연한 도시여서 우상에게 바쳤던 제물이 많았는데 그 제물을 먹느냐 먹지 않아야 하느냐의 문제였는데, 이에 대한 바울은 "모든 식물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비록 우상에게 바쳤던 식물이라도 하나님의 것이라는 믿음으로 먹으면 죄가.. 2022. 3. 15.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② (고전 6:19-20)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② (고전 6:19-20) 우리 모두는 천국시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천국을 사모하며 살아야 하고, 우리 몸으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야 합니다. 어떻게 영광을 돌려야 합니까? 본문은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하십니다. 1. 착한 행실로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보고 빛과 소금이라고 하십니다(마5:13-14). 소금의 역할은 밍밍하여 맛없는 세상에 맛을 내며, 썩어 가는 세상을 소생시키라는 말입니다. 또 빛은 어둠으로 덮인 세상에 빛을 비춰 밝게 만들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소금과 빛의 역할은 어떻게 감당하면 될까요? 마5:16절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 2022. 3. 15.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1) (고전 6:19-20)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1) (고전 6:19-20) 본문은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하십니다. 성도의 몸은 성령의 전입니다. 그런데 그 성전인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몸은 이 세상에 존재할 동안 사람의 영혼을 담습니다. 몸으로 영광을 돌리라는 말씀은 이 세상에서 영광을 돌리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은 이 세상에서 해야 할 일입니다. 주님께서 하라고 명하신 일을 행함으로 우리가 영광 돌릴 수 있습니다. 요17:4절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그러면 그것이 무엇입니까? 1. 예배로 영광을 돌리라! 예배는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사람을 내신 첫 번째 목적입니다. ‘예배’의 사전적 의미는 ‘초월.. 2022. 3. 15.
지켜주시는 하나님! (시 121:1-8) 지켜주시는 하나님! (시 121:1-8) 본문은 성전에 올라 갈 때마다 부르는 노래입니다. 예루살렘은 해발 800미터 고지대에 자리 잡고 있는 정치, 문화, 종교 중심지입니다. 성전의 위치는 예루살렘에서도 가장 높은 곳에 자리를 잡고 있었기 때문에 성전으로 가려면 계속 올라가야 했습니다. 올라가는 사람들 눈에는 언덕이 보이고, 산이 보이고, 건물도 보였습니다. 그러나 산이나 언덕이나 건물이 자신들을 도울 수 없다는 것이 본문의 서두에서 주시는 말씀입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 꼬” 사회학자들은 인간을 ‘사회적 존재’라고 말합니다. 그 뜻은 사회생활, 사회관습, 사회적 관계를 떠나서는 살 수 없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누군가를 돕고,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며 살.. 2022. 3. 15.
우리는 하나님의 양입니다! (겔 34:11-14) 우리는 하나님의 양입니다! (겔 34:11-14) 구약성경을 보면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를 목자와 양으로 비유했고, 신약은 예수님과 이스라엘, 예수님과 제자들, 예수님과 그리스도인들의 관계를 목자와 양의 관계로 설명했습니다. 구약에 보면 양은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 가운데 가장 귀한 것으로 죄 사함을 받기 위해 드리는 제사 가운데 속죄의 제물로 양을 드렸고, 신약성경에서는 예수님 자신을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했습니다. 양은 용도가 다양합니다. 제물로 사용했고 고기는 식용으로, 털은 옷으로, 가죽은 의복이나 신발로, 그리고 그 기름은 의약용이나 식용으로 사용합니다. 양은 크게 둘로 구분할 수 있는데 그것은 좋은 양과 나쁜 양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좋다, 나쁘다는 것은 털이나 고기나.. 2022. 3. 14.
신묘막측하신 하나님! (시 139:13-14) 신묘막측하신 하나님! (시 139:13-14) 사람들은 흔히 뛰어난 예술가의 작품을 보면서 ‘과히 신의 경지에 이르렀다’거나 ‘신기에 가깝다’고 표현합니다. 그것은 인간의 상상이나 한계를 넘어선 경우에 해당하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창조 주 하나님께서 이루어 놓으신 작품들 앞에서 인간들은 어떻게 표현해야 좋을지 대답을 얻기 어렵습니다. 여기 다윗은 그저 ‘신묘막측’이라는 말로 표현했습니다. 신기하고 오묘하여 측량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그것도 거대한 우주를 논하고 무한대의 만상을 다 들먹여서 하는 말이 아니라 지극히 작은 자기 하나를 하나님 앞에 비춰 보면서도 이렇게 탄복한 것입니다. 1. 하나님의 신묘막측이 무엇인가? ①하나님의 지혜입니다(1-4). 롬11:33절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 2022. 3. 14.
세상 평화를 위한 하나님의 비전 사19:23~25 세상 평화를 위한 하나님의 비전           사19:23~25    오늘은 1945년 8월 15일 우리 민족이 해방을 맞은지 57주년이 되는 *2002년 설교광복기념 주일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굽의 해방을 해마다 기념했듯이우리 민족은 8.15 해방을 해마다 기념하며 민족의 독립과 발전을 다짐합니다. 인류의 역사는 정복과 억압의 역사이지만. 하나님의 역사는 해방과 구원의 역사입니다.인류의 역사에서는 애굽과 앗수르가 이스라엘을 정복하고 억압했지만하나님의 역사에서는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과 앗수르에서 해방시키고 구원했습니다. 우리 민족의 역사에서는 일본과 북한이 우리 나라를 침략하고 억압했지만하나님의 역사에서는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일본과 북한에서 해방시키고 구원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말씀은.. 2022. 3. 14.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롬 8:31-39)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롬 8:31-39) 오늘 본문의 말씀은, 험악한 인생길을 걸어가고 있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삶에 희망과 용기와 힘의 원천이 됩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특별한 관심을 갖고 나를 위해주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면, 그 인생은 한결 윤택하여 빛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할 경우, 그 사람은 늘 외롭고 힘들며 고달픈 인생길을 살아 갈 것입니다. 그런데 본문 중에는 사람이 우리를 위함이 아니요, 만군의 하나님! 만물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신다고 선포하시니,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기서 '위한다'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이요, 도와준다는 말이요, 내편이 되어 준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를 위하여 활동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신.. 2022. 3. 14.
하나님의 형상 닮은 사람! (창 1:27-28/2:7) 하나님의 형상 닮은 사람! (창 1:27-28/2:7) 은 사람이 아메바에서 기원했다고 주장하지만, 사람의 기원은 원숭이나 아메바에게 있지 않고 하나님에게 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고백하기를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주께서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시139:14)고 했습니다. 사람의 존귀한 가치는 천하보다 귀합니다. 사람이 다른 동물 보다 귀한 것이 무엇인가? 헬라 사람은 지식을 구했으나 사람의 가치가 지식에 있는 것이 아니요, 고린도 사람은 향락을 구했으나 사람의 목적이 향락에 있는 것이 아니요, 로마사람은 권세를 구하였으나 사람의 가치가 지위로 규정될 것은 아닙니다. 모든 사람은 경제 제1주의를 부르짖으나 그것도 수의 한 벌로 족한 인생 마지막 길입니다. 분명한 것은 사.. 2022. 3. 14.
하나님께 받은 몸! (고전 6:19-20) 하나님께 받은 몸! (고전 6:19-20) 하나님께서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것을 한번 살펴보면 참 신기하고도 정교합니다. 사철 변화하는 자연의 신비를 보세요! 과연 경탄할 만 하고 모두가 신비합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더 신비하고, 하나님 자신도 참 좋았더라고 감탄하신 창조물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인간의 몸입니다. ▶우리들의 몸을 한번 찬찬히 관찰해 보면 참 오묘합니다. ▶먼저 머리를 보십시오. 머리는 육체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핵입니다. 그 속에는 수천 개의 세포 조직이 들어 있습니다. 수많은 조직들 중에 하나만 이상이 생겨도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눈을 보십시오. 얼마나 맑고, 정밀하고, 사물을 보고 식별을 하고, 또 색깔을 음미할 수 있는 그야말로 오묘하고도 신비한 기구입니까? ▶또.. 2022. 3. 14.
하나님의 모성적 사랑! (사 49:14-15) 하나님의 모성적 사랑! (사 49:14-15) 세상을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어떤 것인가를 본문에서 알 수 있습니다. "여인이 어찌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하리라" 그 당시 고난을 받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난이 너무 길고 어려우니까 하나님께 호소하고 눈물로 탄원했는데도 무반응입니다. 기다려도 응답이 없습니다. 그때 백성들은 생각하기를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셨는가? 아니면 우리를 잊으셨는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 바로 본문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의 원형을 보게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사랑은 하나님의 모성적 사랑입니다. 즉 하나님의 어머니 같은 사랑입니다. ▶성경에 보.. 2022. 3. 13.
신묘막측하신 하나님! (시 139:13-14) 신묘막측하신 하나님! (시 139:13-14) 사람들은 흔히 뛰어난 예술가의 작품을 보면서 '과히 신의 경지에 이르렀다'거나 '신기에 가깝다'고 표현합니다. 그것은 인간의 상상이나 한계를 넘어선 경우에 해당하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창조 주 하나님께서 이루어 놓으신 작품들 앞에서 인간들은 어떻게 표현해야 좋을지 대답을 얻기 어렵습니다. 여기 다윗은 그저 '신묘막측'이라는 말로 표현했습니다. 신기하고 오묘하여 측량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그것도 거대한 우주를 논하고 무한대의 만상을 다 들먹여서 하는 말이 아니라 지극히 작은 자기 하나를 하나님 앞에 비춰 보면서도 이렇게 탄복한 것입니다. 1. 하나님의 신묘막측이 무엇인가? ①하나님의 지혜입니다(1-4). 롬11:33절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 2022. 3. 13.
하나님과 화목하자! (고후 5:17-21) 하나님과 화목하자! (고후 5:17-21) 미국이 낳은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의 '스티븐 코비'박사는 그의 저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일곱 가지 습관'에서 ①전향적 태도를 가져라 ②목표와 비전을 세우라 ③중요한 일을 먼저 하라 ④서로 득이 되는 방법을 생각하라 ⑤상대방을 이해하라 ⑥ 1+1=3의 대안을 찾으라 ⑦지속적으로 자기 자신을 쇄신하라고 했습니다. 특별히 세 번째의 '중요한 일을 먼저 하라'고 했습니다. 그가 말한 중요한 일은 그날그날 해야 할 일, 성공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는 일 등을 말합니다. 그러나 진정 인생이 성공하고, 잘되고, 번영하는 가장 중요한 일은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섬기는 일입니다. 그 비결은 '하나님과 화목'입니다. 18-20절 사이에 무려 다섯 번이나 화목하라고 합니.. 2022. 3. 13.
지켜주시는 하나님! (시 121:1-8) 지켜주시는 하나님! (시 121:1-8) 본문은 성전에 올라 갈 때마다 부르는 노래입니다. 예루살렘은 해발 800미터 고지대에 자리잡고 있는 정치, 문화, 종교 중심지입니다. 성전의 위치는 예루살렘에서도 가장 높은 곳에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에 성전으로 가려면 계속 올라가야 했습니다. 올라가는 사람들 눈에는 언덕이 보이고, 산이 보이고, 건물도 보였습니다. 그러나 산이나 언덕이나 건물이 자신들을 도울 수 없다는 것이 본문의 서두입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사회학자들은 인간을 사회적 존재라고 말합니다. 그 뜻은 사회생활, 사회관습, 사회적 관계를 떠나서는 살 수 없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누군가를 돕고,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며 살도록 되어있습니다. 창세기.. 2022. 3. 13.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① (고전 6:19-20)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① (고전 6:19-20) 본문은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하십니다. 성도의 몸은 성령의 전입니다. 그런데 그 성전인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몸은 이 세상에 존재할 동안 사람의 영혼을 담습니다. 몸으로 영광을 돌리라는 말씀은 이 세상에서 영광을 돌리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은 이 세상에서 해야 할 일입니다. 주님께서 하라고 명하신 일을 행함으로 우리가 영광 돌릴 수 있습니다. 요17:4절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그러면 그것이 무엇입니까? 1. 예배로 영광을 돌리라! 예배는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사람을 내신 첫 번째 목적입니다. '예배'의 사전적 의미는 '초월적 존.. 2022.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