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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의 하나님 / 시 146:5-10(광복절) 해방의 하나님 시 146:5-10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이시로다 여호와께서는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 는도다. 오늘은 8.15 광복절을 기념하는 주일입니다. 벌써 우리나라가 해방된 지도 금년으로 58주년을 맞았습니다. 우리나라는 억압받은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주 비참하게 일본으로부터 36년 동안이나 압제를 받았습니다. 생각해 보면 참 불행한 역사입니다. 그 기간동안 우리민족이 얼마나 아픈 압제와 고난을 받으며 살았겠습니까. 생각해 보면 우리 조상들은 참 불운한 시대를 살았습니다. 개인도 국가도 누구로부터 억압받고 압제받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닙니다. 성경을 보면 이 압제의 문제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압제를 그냥 놔두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 2022. 4. 5.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하라! (살후 2:13-17)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하라! (살후 2:13-17) 소아마비로 하반신을 쓰지 못하고 휠체어에 몸을 맡긴 채 활동하는 어느 어린 소녀의 기도문입니다. '하나님! 고마워요! 오른 손으로 글씨 쓸 수 있게 해 주시고, 두 눈으로 엄마, 아빠 얼굴 볼 수 있게 해 주시고, 입으로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래 전에 미국의 유명한 '로버트 슐러' 목사님의 딸이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이 목사님은 세계적인 종으로서 언제나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증거하시는 목사님이십니다. 그런 목사님의 딸이 교통사고를 당해 한쪽 다리를 절단하게 되었는데 그때 목사님이 하나님께 이렇게 감사했다고 합니다. '우리 딸을 교통사고로 잃어버릴 수도 있었는데 목숨 잃지 않았으.. 2022. 4. 5.
구원의 하나님을 인한 감사 / 하박국 3:17-19 구원의 하나님을 인한 감사 / 하박국 3:17-19 하나님은 우리에게 범사에 늘 감사하면서 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하나님 자신을 위하여 하시는 말씀이 아니라 우리를 위하여 하 시는 말씀이십니다. 물론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살면 그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하나님은 그 때문에 우리에게 감사하라 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 게 감사하면서 살라 하신 까닭은 그래야만 우리가 늘 기쁘게 그리고 언제나 행복하게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범사에 늘 감사하면서 산다는 것은 말처럼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것처럼 어려운 일이 아마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불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그것이 불가능한 일이라면 하나님.. 2022. 4. 4.
하나님의 기대 /마25:21~30 목차가기 하나님의 기대 마25:21~30 옥수수의 대가 김순권(金順權) 박사는 가난한 농촌에서 자랐습니다. 너무도 가난하여 미래가 암담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마을 교회에 나가 예수를 믿은 후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기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옥수수 씨앗만으로도 가난한 나라를 구할 수 있다고 그는 믿고 옥수수와 함께 잠자고, 날 옥수수로 허기를 때우고, 꿈속에서도 옥수수를 만나는 옥수수에 미친 사람이 되었습니다. 좋은 옥수수 품종 개발에 성공하자, 아프리카 나이지리아로 떠났습니다. 그곳에서 옥수수를 잡아먹는 악마의 풀을 이겨내는 신품종을 개발하여 그 곳 국민들에게 '위대한 뜻을 이룬 사람' 이라는 마이에군과 자군몰루라는 명예 추장에 추대되었습니다. 지금 김 박사의 마음은 북한동포에게 가 있.. 2022. 4. 3.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교회 /마12:46-50 목차가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교회 마12:46-50 1618년에서 1648년까지 30년간 독일에서 천주교와 개신교 사이에 전쟁이 벌어졌습니다. 이 전쟁으로 말미암아 독일은 엉망이 되어버렸습니다. 전쟁 직후에 흑사병이 창궐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쟁에 개입해 승리를 이끌었던 프랑스가 천주교의 손을 들어주었기 때문에 개신교도들은 이중 삼중의 고통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치열한 격전지이었던 실레지아(Silesia)에 벤자민 슈몰크(Benjamin Schmolck) 목사가 부임하게 되었습니다. 교회는 종탑도 없어졌고 그저 통나무와 흙벽으로 된 예배당 하나만 서 있을 뿐이었습니다. 교회가 담당하는 교구는 주변의 36개 마을이나 되었습니다. 천주교의 박해가 심해 종탑도 세울 수 없었고 심지어 장례식도 허락을 맡.. 2022. 4. 3.
(교회창립기념일)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 /행1:8 목록가기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교회창립기념일) 어느 외딴 섬에 위험하게 파도 치는 곳이 있었습니다. 배가 자주 난파되어 구호 받을 사람들이 파도와 함께 쓸려 들어오곤 했습니다. 그래서 그 섬의 뜻 있는 청년들이 모여서 구호소를 만들었습니다. 풍랑이 이는 날이면 어김없이 난파되어 물에 빠진 사람들을 건지곤 하였습니다. 구호소에 생명을 건진 사람들이 감사의 표시로 많은 돈을 기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 구호소는 건물을 넓히고, 부서진 의자를 고치고, 지붕을 단장하게 되어 점점 좋은 시설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자선음악회, 자선파티 등을 열어서 운영기금을 마련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힘쓰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큰 풍랑에 배가 파선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구호소 .. 2022. 4. 3.
[송구영신예배] 이기는 자는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리라! (요한계시록 3장 11-13절) [송구영신예배] 이기는 자는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리라! (요한계시록 3장 11-13절) 언젠가 우리나라의 무슨 목사인지 신학교수인지 하는 사람이 "찬송가에서 '분투와 승리'라는 주제로 된 곡들은 다 빼 버려야 한다."라는 어처구니없는 주장을 펴는 것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 이유인즉슨 "원래 예수님은 이 세상에 화목과 평화를 주기 위해서 오신 분이신데 일부 기독교인들이 그런 따위의 찬송을 부르면서 예수님을 '싸움꾼'으로 만들어 버렸다."는 것이었습니다. 즉 저 유명한 '내 주는 강한 성이요'(384장)부터 시작해서 '믿는 사람들은 군병 같으니'(389장)라든지 '행군 나팔 소리로 주의 호령 났으니'(402장)에 이르기까지 우리 기독신자들이 즐겨 부르는 이 멋진 찬송들이 그 사람의 주장에 따른다면 '.. 2022. 4. 3.
(수능설교)하나님이 치르시는 受能考査 /창세기22:1~14 목록가기 하나님이 치르시는 受能考査 창세기22:1~14 주일낮예배 최일환 목사 설교 설교: 오늘 봉독한 본문은 지난주에 봉독했던 본문과 중복됩니다. 그럼에도 또 다시 살피는 이유는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하시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성숙한 믿음을 가지고 섬기기를 원하십니다. 그러기 위해 하나님은 수시로 우리의 믿음을 테스트하십니다. 그 테스트가 오늘 여러분에게도, 그리고 저에게도 수시로 임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시험을 치신단 말입니다. 그러나 시험은 두 종류가 있음을 아시기 바랍니다. 하나는 하나님이 우리의 믿음의 성숙을 확인하고 더 큰 믿음으로 우리를 이끌어 가기 위한 test 시험이 있고 또 하나는 사단이 우리를 넘어트리기 위해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2022. 3. 31.
(송구영신예배)제목:하나님께 맡기라. 성경:시편37:3~7 제목:하나님께 맡기라. 송구영신예배 3여호와를 의뢰하여 선을 행하라 땅에 거하여 그의 성실로 식물을 삼을지어다 4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5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6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7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지어다 설교: 어떤 맹인이 길을 가다가 길을 잘못들어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낭떠러지기에 떨어지다가 겨우 나무뿌리를 붙잡고 대롱대롱 매달렸습니다. 매달려서 사람 살려달라고 아무리 외쳐도 지나가는 사람이 없어 소용이 없었습니다. 몇시간을 매달리다가 도저히 손힘이 없어 이제 죽었구나 하고 손을 놓았더니.. 2022. 3. 31.
하나님 말씀에 의지하는 생활 주일 밤예배 설교문 【속 장 헌 신 예 배】 본 문 : 누가복음 5 : 1 - 11 제 목 : 하나님 말씀에 의지하는 생활 찬 양 : 182, 204, 285, 302, 373. 할렐루야!! 오늘 저녁 속장 헌신예배를 통하여 각 속회에서 충성하는 모든 속장님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이 충만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말씀은 예수님께서 시몬 베드로를 제자로 부르실 때 있었던 일입니다. 시몬은 밤새도록 고기를 잡으려고 그물질을 하였지만 그날은 이상하리만치 고기를 잡지 못하고 빈 배로 포구로 돌아와서 그물을 씻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사시던 시대에는 정치적으로 종교적으로 매우 혼란한 시대였습니다. 그래서 그 무엇인가 말로서 형용할 수 없는 인생의 기갈을 느낀 무리들이 갈릴리 바다 게네사렛 호수까.. 2022. 3. 31.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 (삼상 7:5-12)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 (삼상 7:5-12) 한 해가 저물고, 이제 대망의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목소개!▶ 2005년도를 보내면서 한해를 결산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눅16:1-2절에 보면, 불의한 청지기로 예수님의 비유와 교훈이 있습니다. 어떤 부자 집에 재산을 관리하는 청지기가 있었는데 그 사람이 주인의 재산을 허비한다는 소문을 듣고 주인은 청지기에게 보던 일을 셈하라고 하셨습니다. 곧 청지기의 하던 일을 정리하여 정확한 실적을 보고하고 회계의 결산을 요구하게 한 것입니다. 이 비유에서 말하는 주인은 하나님을 가리키고 있으며 청지기는 하나님으로부터 일을 맡은 교회의 일꾼들이거나 우리 성도들을 지칭합니다. 눅16:1절 "…어.. 2022. 3. 31.
하나님이 함께 하는 새해! (수 1:1-9) 목차가기 하나님이 함께 하는 새해! (수 1:1-9) 독일의 초대 수상 '비스마르크'는 '운명을 겁내는 사람은 운명에 먹히고 운명에 부딪히는 사람은 운명이 길을 비킨다'고 했습니다. 신년새해 두 번째 주일을 맞이하여 예배를 드리는 우리들에게 본문 말씀은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이며 축복의 메시지입니다. 9절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할/ 그렇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 가나안은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반드시 '들어가야 할 땅이며, 싸워서 얻어야 할 땅이며, 개척해야 할 땅이며, 들어가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행복한 삶을 누려야 할 땅'입니다. 마찬가지로 올 2008년도는 '우리가 반듯이 가야 할 세월이며, 싸워서 얻어야 할.. 2022. 3. 31.
하나님만 의지하는 믿음 (예레미야 17:5~11) 전체 목록가기 믿음 목록 돌아가기 하나님만 의지하는 믿음 (예레미야 17:5~11) 크리스천들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살면서 하나님 마음에 쏙 들기만 한다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라면 무엇인들 안 주겠으며 무슨 일인들 안 해주겠습니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중의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권력이나 사람이나 재물이나 그 무엇보다도 하나님만 제일 의지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예레미야 17장 7절에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고 하시고, 다음 절에는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고 했습니다. 참.. 2022. 3. 29.
하나님의 경고 / 고린도전서 10:1~13 목록가기 하나님의 경고 / 고린도전서 10:1~13 하나님께서는 이미 구원받은 자신의 자녀가 탈선하거나 멸망의 자리에 이르는 것을 싫어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세상 사람들이 복음을 듣지 못해 영원히 멸망 당하도록 내버려지는 것을 싫어하십니다. 이런 이유로 자기 자녀들에게는 ?깨어 있으라?는 말씀을 자주 하십니다.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막13:33)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지라.?(살전5:6) 우리가 영적으로 잠이 들거나 혼몽한 상태에 빠지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실수하고 잘못된 길로 발을 들여놓기 쉽습니다. 따라서 우리를 건지기 위한 비상 수단으로 하나님께서는 2가지 경보시스템을 마련하셨습니다. 하나는 역사적 경고로서 과거의 사.. 2022. 3. 22.
하나님아버지의 마음을 알아 /본문: 누가복음15:20~24 목록가기 하나님아버지의 마음을 알아 본문: 누가복음15:20~24 해피데이(Happy day) 전도를 통해 잃어버린 한 영혼을 향해 마음아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체험하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4장 7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신다(딤전2:4).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믿음은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거룩한 부담을 가슴에 담게 합니다. 세상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가진 자들의 거룩한 열정을 무너뜨리고 하지만 하나님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자는 쉽게 물러서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2022. 3. 21.
상처를 싸매시는 하나님! (시 147:1-3) 상처를 싸매시는 하나님! (시 147:1-3) 우리는 종종 인터넷 자살 사이트에서 만난 사람들이 집단자살을 하는 기사를 참 많이 접했습니다. 그들은 몇 가지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데, 우선 자살을 시도한 사람들이 인터넷 자살사이트를 통해서 만났다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연탄이나 화덕을 자살 도구로 선택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돼 있으면서 혼숙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공통점은 유사한 집단자살 사건이 계속해서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을 시사해 주는 대목이요, 자칫 하나의 유행처럼 번져갈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암시해 주고 있습니다. 한동안 인기 연예인들의 자살 문제로 안타까워했는데, 이제는 집단자살 문제가 생겨서 큰 걱정입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자살하는 사람들.. 2022. 3. 21.
하나님의 뜻을 분변하는 방법 - 하이짱 하나님의 뜻을 분변하는 방법 - 하이짱 신자의 삶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1. 창조와 구속의 목적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영광과 찬송을 받기 위해 우리를 창조하시고 구속하셨다.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사 43:7)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함이니라” (사 43:7).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2. 하나님의 뜻을 분변하는 방법 그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 성경 말씀에 부합되는 것을 통해 무엇이든 성경 말씀의 기준에 부합되어야 한다. - 성령의.. 2022. 3. 21.
하나님의 모성애 사랑! (사 49:14-15) 하나님의 모성애 사랑! (사 49:14-15) 일본에 '내촌감삼' 목사님은 인간의 사랑을 가리켜서 '그림자 사랑'이라고 했습니다. 사람은 내가 환경이 좋고 수입이 좋고 형편이 좋아야 친구가 있고 애인이 있습니다. 그것들이 없으면 친구도 떠나고 애인도 떠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사랑은 그림자 사랑이라고 했습니다. 인간의 사랑은 이렇게 하자가 많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사랑에는 이렇게 허구로 가득 차 있습니다. 부모가 자기 태에서 난 아이를 버리기도 합니다. 짐승도 이 기본적인 본능의 사랑을 가지고 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조건을 사랑합니다. 그러다가 그 조건이 상실되면 그 사랑도 버립니다. 인간의 사랑에는 이렇게 허구로 가득 차 있기에 내촌감삼은 이 같은 인간의 사랑은 '그림자사랑'이라고 했.. 2022. 3. 20.
하나님을 기억하라! (신 8:11-20) 하나님을 기억하라! (신 8:11-20) 오늘 본문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남기는 유언적 설교의 일부분입니다. 이제 자기는 요단강 동편에서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자기가 이끌어 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요단강을 건너서 저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저들에게 꼭 들려주어야 할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을 모아 놓은 것이 신명기서입니다. 오늘 본문을 한 마디로 요약한다면 '기억하라'입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도 하나님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기억하는 것이 앞으로 가나안 땅에서 저들의 삶의 든든한 정신적 기반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를 기억하는 것이 앞으로 저들의 삶을 풍성하게 해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11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 2022. 3. 20.
행한 대로 보응하시는 하나님! (롬 2:6-11) 행한 대로 보응하시는 하나님! (롬 2:6-11) 우리 속담에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성경은 심는 데로 거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모든 일이 뿌린 대로 거두게 됩니다. 인과응보(원인이 있기에 결과가 나온다는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이 행한 대로 받는 다는 말입니다. 오늘 본문을 자세히 보면 우리 하나님은 행한 대로 보응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할/ ①행한 대로 보응하시는 하나님! (6) 심판은 누가 합니까? '하나님께서' 누구에게? '각 사람에게' 심판의 기준은? '그 행한 대로'입니다. 심판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사람이 다른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각 사람에게' 이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도.. 2022. 3. 20.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자! (시 119:97-104)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자! (시 119:97-104)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데 몇 가지 요소들이 있습니다. 하나는 예배입니다. 이 예배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영광을 돌리는 그런 시간입니다. 그 시간에 나의 뜻을 드리고 생각을 드리고 마음을 드리고 중심을 드리는 시간입니다. 이 예배는 신앙인의 필수적인 삶의 요소입니다. 또 하나는 기도하는 일입니다. 기도는 나의 각오를 드리고 신앙을 고백하고 하나님과 내가 하나 되는 시간입니다. 또 나의 필요를 하나님께 아뢰고 주께로부터 은총을 입는 시간이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말씀을 묵상하는 삶입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에 성경을 주신 것이 복이고 은총이고 은혜입니다. /아멘!/ 우리들이 세상에서 매일같이 세상의 소리만 듣고 살아갑니다. 세상의 소리는 소망이나 경건이나.. 2022. 3. 20.
인생을 설득하시는 하나님! (렘 1:11-19) 인생을 설득하시는 하나님! (렘 1:11-19) 성경을 보면 대체로 하나님은 아버지의 이미지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 나타난 하나님의 이미지는 일반적으로 성경에 나타난 이미지와는 무척 다릅니다. 낯설고 생소한 이미지입니다. 차라리 어머니에 가까운 이미지입니다. 렘1장은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선지자로 부르시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에 보면 우리는 일반적인 하나님의 모습과는 다른 하나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내용을 보십시오! 5를 보면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무슴 말씀인가? 하나님께서 친히 예레미야를 하나님의 종으로 부르신다는 사실을 알리신 것입니다. 그.. 2022. 3. 20.
하나님께 내 인생을 맡기자! (잠 16:1-9) 하나님께 내 인생을 맡기자! (잠 16:1-9) 인생을 '잘 사는 것'은 축복입니다. 그런데 잘 산다는 것의 의미가 시대에 따라 변해왔습니다. 우선 헐벗고 굶주리던 시대에 잘 산다는 것은 삶의 양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습니다. 1970년대 고 박정희 전대통령이 제창한 새마을 운동은 한 마디로 잘 살기 운동입니다. 이 운동의 주제가 바로 '잘 살아 보세'입니다. /잘 살아 보세, 잘 살아 보세 우리도 한 번 잘 살아보세/ 여기서 말하는 잘 산다는 것은 한 마디로 돈을 많이 벌어보자는 것입니다. 돈 좀 많이 벌어서 잘 먹고 떵떵거리고 잘 살아보자는 그런 것입니다. 그리고는 이제 먹고 살만해 지면서 잘 산다는 것은 삶의 질에 초점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1990년대 이후 삶의 질이라는 개념이 소개되었고, 2000.. 2022. 3. 20.
하나님께 내 인생을 맡기자! (잠 16:1-9) 하나님께 내 인생을 맡기자! (잠 16:1-9) 인생을 '잘 사는 것'은 축복입니다. 그런데 잘 산다는 것의 의미가 시대에 따라 변해왔습니다. 우선 헐벗고 굶주리던 시대에 잘 산다는 것은 삶의 양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습니다. 1970년대 고 박정희 전대통령이 제창한 새마을 운동은 한 마디로 잘 살기 운동입니다. 이 운동의 주제가 바로 '잘 살아 보세'입니다. /잘 살아 보세, 잘 살아 보세 우리도 한 번 잘 살아보세/ 여기서 말하는 잘 산다는 것은 한 마디로 돈을 많이 벌어보자는 것입니다. 돈 좀 많이 벌어서 잘 먹고 떵떵거리고 잘 살아보자는 그런 것입니다. 그리고는 이제 먹고 살만해 지면서 잘 산다는 것은 삶의 질에 초점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1990년대 이후 삶의 질이라는 개념이 소개되었고, 2000.. 2022. 3. 20.
나를 이리로 보낸 자는 하나님이시라 창45:1~15 나를 이리로 보낸 자는 하나님이시라             창45:1~15                          “나를 이리로 보낸 자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창45:8이 말은 자기를 미워하고 자기를 죽이려 하다가결국 자기를 애굽의 장사꾼들에게 노예로 팔아먹은 악독한 형들을 향해서 한요셉의 말이었습니다. 악을 선으로 갚는 말이었습니다. “나를 이리로 보낸 자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요셉의 이 말속에는 형들에 대한 용서의 마음도 나타나 있었지만사실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대한 감사와 감격의 마음이 진하게 나타나 있었습니다. 형들과의 대화 속에 요셉은 하나님을 높였습니다.그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섭리에 대한 감사와 감격으로 가득 찼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줄 알.. 2022. 3. 20.
눈물의 감동을 주시는 귀중한 하나님의 은혜 히5:7 눈물의 감동을 주시는 귀중한 하나님의 은혜   히5:7, 욜2:12~13                                                                                                                 오늘 “눈물의 감동을 주시는 귀중한 하나님의 은혜” 라는 제목으로 제 간증식 설교를 하려고 합니다.  *김명혁 목사◑성부 하나님께서는 눈물을 아주 귀중하게 보셨는데 성경은 여러 곳에서 눈물을 아주 귀중한 것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맨날 눈물을 흘리면서 울었는데 하나님의 마음에 꼭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내가 탄식함으로 곤핍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시 6:6). “여호와.. 2022. 3. 19.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삼상 16:6-13)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삼상 16:6-13)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여기에서 말씀하시는 외모란 우리 인간들이 흔히 말하는 외적인 요소들을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러한 외모를 보시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은 왕이 된 후에 교만해져 자신의 치적을 내세우고 기념비를 세울 때 하나님은 그러한 사울의 모습을 보고 버리셨습니다. 사울을 버리신 하나님은 대신 하나님 마음에 합당한 사람, 다윗을 세우셨습니다. 다윗은 키가 작았습니다. 음악을 좋아했습니다. 그러기에 다윗에게서는 장군감으로서는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윗의 중심을 보셨습니다. 그 중심이란 정직함이요 신앙적인 충성심입니다. 양떼를 충성스럽게 감당했듯이 자기에게 맡겨진 일이라면 충성을 다하여 .. 2022. 3. 19.
하나님의 진노!② (겔 13:13-14) 하나님의 진노!② (겔 13:13-14) 이번 이웃나라 일본의 대 재앙 앞에 자연재해나 자연의 위력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직접 보았고 체험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나 하나님의 힘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은 자연의 위력을 통해서 나타납니다. 자연의 위력을 통해서 하나님은 포효하시고 심판하시고 꾸짖으시고 때로는 분노를 표현하시고 매를 드시기도 합니다. 옛 사람들은 천둥과 벼락을 가장 무서워했습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하늘의 진노로 보았고 세상을 향한 경고로 받아들였습니다. /할/ 오늘 본문에 나오는 에스겔은 당시 하나님으로부터 임명받은 예언자입니다. 그 시대는 유다왕국의 멸망이 임박했던 때입니다. 에스겔은 멸망이 임박했으니 회개하라고 외쳤는데 거짓 예언자들은 권세자들로부터 녹을 받고 평안만 외쳤습니다. 본문은 그들을.. 2022. 3. 18.
하나님의 진노!① (겔 13:13-14) 하나님의 진노!① (겔 13:13-14) 에스겔이 활동하던 시대는 유다왕국의 멸망이 임박했던 때입니다. 에스겔은 민족을 향하여 '멸망이 임박했으니 회개하라'고 외쳤는데, 거짓 예언자들은 권세자들로부터 녹을 받고 평안만 외쳤습니다. 본문은 그들을 가리켜서 '회칠한 담'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백성들이 그들의 말을 듣고 회개하지 않고 세상은 변화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진노만 커져 갔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보다 못해 말씀하신 내용이 오늘 본문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경고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화가 나셨습니다. 그래서 경고하셨습니다. 얼마나 무서운 경고입니까? 참 무섭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것을 '하나님의 진노'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때로 폭우 속에서, 태풍 속에서 진노하시고 경고하시고 세상.. 2022. 3. 18.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 1:26-29)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 1:26-29) 하나님의 천지창조는 인간창조로 막을 내립니다. 인간은 소우주로써 천지창조의 축소판입니다. 인간은 천지창조의 극치요, 절정이요, 면류관입니다. 그러면 인간의 이러한 위대함이 어디에서 주어졌는가? 바로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여기 형상을 따라 지으셨다는 말은 하나님의 속성과 거룩과 성결을 부여하여 지으셨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인간을 전체 세상의 주인으로 삼으셨습니다. 이것은 인간에 대한 특 대우입니다. 인간을 영광의 존재로 지으신 것입니다. 그것이 인간의 값입니다. 대우를 받는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행복한 일이고 감사한 일입니다. 누가 나를 알아준다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하나님 형상을 따라서' 이 말은 아담을 지으시고 .. 2022.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