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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바라라! (시 42:1-11) 하나님을 바라라! (시 42:1-11) 본문은 다윗 왕이 61세가 되었을 때, 그 아들 압살롬의 반란으로 인해 한밤중에 예루살렘을 떠나 도망치는 중에 그의 마음속에 자꾸만 엄습해오는 불안과 두려움을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여 불안하여 하는고'라고 물리치며 하나님을 바라고 믿음으로 찬양한 시입니다. ▶표제에 '고라 자손의 마스길, 영장으로 한 노래' 저자는 다윗인데 이 시를 고라 자손에게 주어 작곡을 해 성전에서 부르게 하였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마스길'은 '교훈시'라는 뜻입니다. ▶1-2절에 보면, 다윗은 왕위에서 물러난 것에 대하여 미련을 두고 후회하며 그 자리를 사모한 내용은 한마디도 없습니다.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갈급함 같이" 원어에는 '헐떡꺼림'으로 번역했습니다... 2022. 3. 13.
하나님의 용서! (미가7:18-20) 하나님의 용서! (미가7:18-20) 본문은 하나님의 용서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것은 한마디로 완전한 용서입니다. 용서는 사랑에서 비롯됩니다. 1. 죄악을 사유해 주시는 하나님!(18절) "주께서는 죄악을 사유하시며" 사유하신다는 '히'어로 '노세'라는 말로 '무거운 짐을 짊어지는 것, 무거운 짐을 다른 데로 옮기는 것'입니다. 사53:6절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 시키셨도다." 주께서 우리 죄악을 대신 지시고 우리에게서 죄의 짐을 옮겨 주셨다는 것입니다. 애국자는 국가를 위해, 공산당은 공산주의와 그 사상을 위해 죽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죄를 옮겨 주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내가 가져야할 죄의 짐을 대신 져 주셨습니다. 구약시대는 짐승이 대신 죽음.. 2022. 3. 13.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히 2:11-16)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히 2:11-16) 본문에서 히브리서 기자는 우리의 구원의 주되신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형제가 되신다고 했습니다. 11절 '거룩하게 하시는 이'곧 예수 그리스도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 곧 성도들이 다 한 근원에서 났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신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아무나 가족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만 될 수 있습니다. 엡1:4-5절에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에 이미 그리스도를 통해 이룰 일을 정하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것으로 택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우리 대신 죽게 하시어 우리를 하나님의 가족으로 삼아 주시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원하시는 대로 이.. 2022. 3. 12.
하나님이 주시는 분복! (전 5:18-20) 하나님이 주시는 분복! (전 5:18-20) 오늘 말씀은 최고의 지혜자인 솔로몬이 인생의 황혼기에 지나간 과거 인생을 회고해 보고, 모든 것을 가지고 누려 보았지만 그는 그 속에서 참 행복과 만족을 누리지 못하고 그 모든 것이 헛된 것으로 끝나게 됨을 알고,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허무한 인생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을 가진 사람들만이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살고, 의미 있는 삶을 산다'는 것을 깊이 깨닫고, 그 사실을 우리에게 교훈으로 남겨주고 있는 말씀이 오늘 본문입니다. ▶'깨닫고 사는 것이 축복'입니다. 1. 사람이 먹고 마시는 것을 누가 줍니까?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18상). 출23:25절 "너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 병을 제하.. 2022. 3. 12.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한 사람!(눅17:11-19)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한 사람!(눅17:11-19) 열 사람의 문둥병자가 있었습니다. 아홉 사람은 유대 사람이고, 한 사람은 사마리아 사람입니다. 그들은 사람들과 격리되어서 따로 떨어진 곳에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예수님이 그 근처를 지나가신다는 소문을 듣고 예수님께 나아와 큰 소리로 예수님께 긍휼을 구했습니다. 그런 뒤에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서 제사장들에게 자기들의 몸을 보이기 위해서 갔습니다. 가는 도중에 열 명 모두의 병이 깨끗이 나음을 입었습니다. 여기까지는 열 명의 행동이 똑같습니다. 그런데 그런 뒤로는 아홉 사람과 한 사람이 갈라졌습니다. 아홉 명의 유대인들은 그냥 그대로 제사장들에게 자기들의 몸을 보이기 위해서 가던 길을 계속 갔습니다. 그러나 한 사람, 이방 사람이었던 사마리아.. 2022. 3. 12.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라!(요한1서 5:13-17)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라!(요한1서 5:13-17) 그렇게도 떠들썩하던 2005년도는 막을 내리고 2006도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달라진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해가 서쪽에서 뜬것도 아니고 하루아침에 20평 아파트가 60평으로 뒤바뀐 것도 아니고 서울이 부산으로 변한 것도 아닙니다. 모든 것이 어제 그대로입니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달력이 2005년이 2006년으로 바뀐 것뿐입니다. 새해를 맞은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올해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예수 안에 있는 것이 최고의 복입니다. 요15:7절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시146:5절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라고 .. 2022. 3. 12.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 (사 1:1-20)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 (사 1:1-20) 이사야가 활동한 당시의 나라 정세는 북 왕국이 앗수르에 망하고, 앗수르가 남쪽의 유다까지 침략하여 유다의 모든 성읍이 함락되고 예루살렘 성만이 마치 포도원의 망대와 같이, 원두밭의 상직 막과 같이 가까스로 남아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이 망한 원인은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사랑을 배신으로 바꿔 스스로 우상을 섬기며 타락의 길을 갔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답답했으면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고 하시면서 그들을 책망하고 있습니까? 그 당시 상황을 한번 알아보자! 이스라엘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매일 멋진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예배 가운데서 하나님을 만난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하나님께서 크게 영광을 받는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2022. 3. 12.
하나님 여호와께로 나아가자! (렘 31:1-6 ) 하나님 여호와께로 나아가자! (렘 31:1-6 ) 사람은 두 가지 자유를 갖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로 가는 자유와 하나님으로부터 떠나는 자유가 있습니다. 하나님께로 가는 자유는 구원과 생명과 행복을 얻는 자유인데 반해 하나님으로부터 떠나는 자유는 멸망과 불행을 얻는 자유가 됩니다. 본문 6절은 "너희는 일어나라 우리가 시온에 올라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로 나아가자"고 했습니다. ▶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까? 1.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 위해서입니다(1). 내가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는 것은 하나님이 나의 왕(통치자)이 되신다는 것입니다. 옛날부터 훌륭한 왕은 사리사욕을 멀리하는 사람, 백성을 사랑하는 사람, 나라를 편하게 만드는 사람, 백성들이 편히 살아가도록 먹을 것과 입을 것을 걱정 없게 해 주는 사.. 2022. 3. 12.
주일은 하나님을 만나는 날! (사 58:13-14) 주일은 하나님을 만나는 날! (사 58:13-14) 주일성수라는 말은, 말 그대로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을 '주일성수'라고 합니다. 주일을 지키는 것은 성도의 기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성도들이 가장 지킬 줄 모르는 게 현실입니다. 주일은 말 그대로 '주님의 날'이라는 뜻입니다. 주님의 날이요, 주님을 기억하는 날이고, 예수님께 예배드리는 날입니다. 주일성수는 '안식일을 지키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근거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는 것이 성도된 의무요 사명입니다. ▶안식일과 주일은 같은 뜻인데 어떤 날인가? 1. 쉬는 날입니다. 안식일의 어원은 '솨바트'라는 말로 "노동을 멈추고 쉬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안식일에 엿새 동안의 창조의 역사를 마치고 쉬셨습니다(창2:4). 하나님.. 2022. 3. 12.
하나님 여호와께로 나아가자! (렘 31:1-6 ) 하나님 여호와께로 나아가자! (렘 31:1-6 ) 사람은 두 가지 자유를 갖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로 가는 자유와 하나님으로부터 떠나는 자유가 있습니다. 하나님께로 가는 자유는 구원과 생명과 행복을 얻는 자유인데 반해 하나님으로부터 떠나는 자유는 멸망과 불행을 얻는 자유가 됩니다. 본문 6절은 "너희는 일어나라 우리가 시온에 올라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로 나아가자"고 했습니다. ▶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까? 1.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 위해서입니다(1). 내가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는 것은 하나님이 나의 왕(통치자)이 되신다는 의미입니다. 통치의 개념입니다. 옛부터 훌륭한 왕은 사리사욕을 멀리하는 사람, 백성을 사랑하는 사람, 나라를 편하게 만드는 사람, 백성들이 편히 살아가도록 먹을 것과 입을 것을 걱.. 2022. 3. 12.
돌이켜 복을 주신 하나님! (욥 42:10-17) 돌이켜 복을 주신 하나님! (욥 42:10-17) 욥기서는 '고난도 있을 수 있고 영광도 있을 수 있으며 슬픔과 고통과 실패도 있을 수 있고 위로와 회복과 행복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욥은 고난과 실패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갑절의 복을 받는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마지막 웃는 자가 승리자입니다. 우리가 욥기를 이야기하면서 중요하게 여겨야 할 부분은 그의 회복입니다. 욥42장을 보면 고난 뒤에 찾아온 그의 회복이 너무나 크고 화려합니다. 본문 10절은 욥이 전반부에서 잃어버렸던 욥의 소유가 전보다 갑절이 되었다는 축복의 말씀입니다. 처음 복보다 더 주셔서 양이 1만 4천 마리, 약대 6천 마리, 소 1천 겨리, 암 나귀 일천 마리를 주셨습니다. 아들 딸은 십 남매를.. 2022. 3. 12.
《제17강》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롬 5:1-4) 《제17강》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롬 5:1-4) 임종이 가까운 어느 권사님에게 교회 목사님이 찾아가서 신앙적인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죽음이 두렵습니까?" "죽음이 두렵다니요, 하나님 품으로 가는데!" 또 목사님이 "하나님 앞에 선다고 생각하면 두려운 생각이 나지 않습니까?" "두려운 까닭이 없지요" 다시 목사님이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는 데 정말 두렵지 않습니까?" 재차 다짐하면서 물었더니, 권사님은 얼굴에 환한 웃음을 띄우면서 "나는 죄 많은 여인이지만 나를 위해 주께서 보혈의 피를 흘려 내 죄를 용서하시고, 화평을 이루어 놓았으니 나는 그 화평 속에 들어가 쉬기만 하면 될 것을 저는 믿습니다" 이 얼마나 복된 믿음입니까? 그렇습니다. 하나님과의 화평을 내가 만든 것이 아니고 예수님께서 그 .. 2022. 3. 11.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셀라)(시67:1) Our Torah for this week (i.e., parashat Tetzaveh) describes the ceremony of consecration to the priesthood. We are chosen to be a “kingdom of priests,” a set-apart people, and a light to the nations (Exod. 19:6; Isa. 42:6; 1 Pet. 2:9). Note the very first responsibility given to the priests was to care for the ner tamid (נר התמיד), the light of the Menorah (Exod. 27:20-21), which represents our .. 2022. 3. 11.
사도신경④ - 우리의 죄를 사하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믿습니다. 사도신경④ - 우리의 죄를 사하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믿습니다.설교자 : 마경훈목사 행복한 인생의 비밀은 예수님에게 있으며 행복한 가정의 비밀 역시 예수에게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예수님과 올바른 관계를 유지하므로 행복한 인생,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를 바랍니다. 어느 부부가 죽어서 베드로 앞에 왔습니다. 남편이 먼저 오고 곧이어 아내가 뒤따라왔습니다. 베드로가 남편을 보고 말했습니다. “평소에 그렇게 아내 속을 썩이며 살더니 드디어 자네도 여기 오게 됐군”, “면목이 없습니다” 이번엔 아내 보고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왜 여기 이렇게 일찍 왔지?” 그러자 여자가 대답했다. “남편이 죽자 좋아서 미쳐 죽었어요.” 참 불행한 가정이죠. 여러분의 가정은 예수님이 가장이 되셔서 행복이 넘치.. 2022. 3. 9.
사도신경③ - 아버지 하나님을 믿습니다. 사도신경③ - 아버지 하나님을 믿습니다.설교자 : 마경훈목사 우리는 3주째 사도신경의 내용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사도신경에서 가장 먼저 고백하는 신앙고백이 성부 하나님에 대한 고백입니다. 성부 하나님에 대한 고백은 크게 3가지입니다. 저는 첫 번째 고백인 전능하신 하나님도 중요하고, 두 번째 고백인 창조주 하나님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고백이 세 번째 고백인 아버지 하나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전능하시고, 창조주이시지만 나와 상관이 없다면 앞의 두 가지 고백은 나에게 의미가 없습니다. 그분이 나의 아버지가 되실 때 그분의 전능하심과 창조주이심이 나에게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옆집 아저씨가 아무리 돈이 많고 능력이 있고 인격이 좋아도 나에게는 별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그 능력 있고 돈.. 2022. 3. 9.
사도신경① -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사도신경① -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설교자 : 마경훈목사 우리 비전교회는 공예배 시간에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그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우리의 신앙을 사도들의 고백 위에 기초를 두기 위함입니다. 성경 엡 2:20을 보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은 자들의 신앙은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워져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전승에 의하면 사도신경은 12사도가 성령을 받은 후 복음을 전파하러 나가기 전에 기독교신앙의 핵심을 한 토막씩 고백한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전승일 뿐 신빙성을 갖기는 어렵습니다. 중요한 것은 사도신경이 기독교 신앙의 기본 뼈대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며, 그 고백이 성경에서 사도들이 고백한 내용과 일치하다는 것입니다. 기독교 이단들 가운데는.. 2022. 3. 9.
하나님을 감동시킨 기도들 하나님을 감동시킨 기도들 이동원 목사 .............................................................................................................................................................................. 1. 아브라함의 기도 2. 모세의 기도 3. 한나의 기도 4. 솔로몬의 기도 5. 다윗의 기도 6. 이사야의 기도 7. 하박국의 기도 8. 바울의 기도 9.예수님의 기도(1) 10. 예수님의 기도(2) 11. 예수님의 기도(3) 이동원 목사는 바람직한 목회자(현 지구촌교회 담임목사)로, 그리고 성경 교사, 방송설교 및 상담목사, 저술가, 새생활 세미나 주강사로.. 2022. 3. 8.
하나님의 그림자 부모 (신 27:16) 처음돌아가기 하나님의 그림자 부모 (신 27:16) 미국 버지니아 주에 있는 웹스터라는 교회에서 26년간 신앙 생활하던 자비스 부인이 사망하였습니다. 이 분은 많은 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남긴 신앙인의 사표였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를 잊지 못했습니다. 그의 추도식에서 의논되기를 그 마음을 기리기 위해서 어머니날을 제정하자는 결의를 하였습니다. 정부에서는 그 뜻을 받아들여 1913년 미국 의회에서 5월 둘째 주일을 어머니 날로 결정해서 오늘까지 지켜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어버이날을 일반인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1955년도에 5월 8일을 Mother's Day 즉 어머니 날로 지정하여 이승만 대통령이 확정 공포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소외된 아버지들이 우리들은 뭐냐 하고 항의해서 1974년도에 .. 2022. 3. 7.
장인과 하나님 장인과 하나님 어떤 부자 집 처녀가 애인을 인사시키려고 집으로 데리고 왔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처녀의 부친과 청년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그래 장래 계획은 뭔가? 예, 저는 성경학자가 되려고 합니다. 좋지, 존경받고, 하지만 내 딸을 좋은 환경에서 살도록 할 수 있겠나? 하나님께서 저희를 도와주실 것입니다. 그러면 당장 결혼반지는 어떻게 마련할건가 제 연구에 온 힘을 바치다 보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입니다. 그러면 애들은 어떻게 먹여 살릴 건가 그것도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입니다. 청년이 돌아간 뒤 엄마가 물었다. 그 청년 어떤 것 같아요? 그러자 남편이 어두운 표정으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직업도 없고, 계획도 없어. 한 가지 더 알아낸 거라면... 저 놈이 나를 하나님으로 생각.. 2022. 3. 6.
하나님 사랑과, 사람의 사랑.. 그 차이 요일4:7~12, 하나님 사랑과, 사람의 사랑.. 그 차이     요일4:7~12, 마5:45~48    를 조명해 보십시다. 그 둘의 차이를 생각해 봄으로써,우리가 인간적 사랑의 한계를 극복하고,하나님의 사랑을 본받아 살도록.. 성령님의 은혜와 인도를 구하자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의 사랑은 공의적 사랑인데 비해서,인간의 사랑은 이기적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는, 고린도전서 13장에 아주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사랑한다고 하는 것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닌,이타적 기초에 의한 것임을 성경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시기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모든 것을 참으며 견디느니라.”라고 했습니다.그러니까 하나님의 사랑의 기초는 이타적이고, 사람은 이기적인 것입니다... 2022. 3. 5.
하나님의 사랑을 정말 믿고 계십니까?/데이빗 윌커슨 최근 몇 주 동안, 성령님께서는 저를 향한'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좀 더 깊은 이해를 위해 간구하도록 인도하셨습니다. 그런데 요한일서 4장 16절을 읽을 후, 저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며,살아간다는 것'에 대해 얼마나 부분적으로 알고 있었는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요한은 그의 서신에서 이렇게 말합니다."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요1 4:16). 저는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신학적으로만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들이 사랑에 대한 성경 구절들을 배웠고, 설교들을 들어 왔지만,그들의 이해는 주일학교 아이들의 찬양의 한 구절;"예수 사랑하심은 ... .. 2022. 3. 5.
죠지 뮬러가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했던 방법 죠지 뮬러가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했던 방법 죠지 물러는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했을까요? 다음은 죠지 뮬러가 어떻게 했는지를 스스로 표현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찾는데 있어서 말씀을 통한 성령님의 깨우침이 진지하고 참을성 있게 임했던 때를 저는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항상 바른 인도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솔직한 마음과 바른 관계를 갖지 못했거나 하나님의 지도를 참을성 있게 기다리지 않았거나 살아계신 하나님보다 주위 사람들의 의견을 더 존중했을 때 저는 많은 실수를 범했습니다. 무엇이 죠지 뮬러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을 아는 데에 도움을 주었습니까? 1.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진지하게 찾음 2. 하나님이 말씀해 주실 때까지 인내하며 기다림 3. 성령님께서 말씀을 통.. 2022. 3. 5.
하나님의 사랑의 내용 엡1:7 하나님의 사랑의 내용             엡1:7              ※‘복음 설교’, ‘십자가 설교’ 이런 것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몰라서 못 하는 게 아니라, 자기 마음에 감격을 잃어버렸으니까.. 못합니다.그런 가운데서 ‘복음 설교’ 한 편을 소개해 드립니다.다소 딱딱할 수 있지만, 그래도 ‘복음의 감격’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성도가,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깨닫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오늘은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이며우리는 그 사랑에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생각해 보겠습니다. 같이 성경말씀을 읽겠습니다.엡1: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잠언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의 내용’을 ←설교 제목네 목에 매며, .. 2022. 3. 5.
하나님의 카드 롬13:8~10 하나님의 카드              롬13:8~10     오늘 본문에, 하나님께서 창조가 완벽하게 끝난 것 같은데도 우리를 위해 특별히 준비하신 두 장의 카드가 있습니다. 한 장의 카드는 '안식 해라' '좀 멈춰! 좀 절제 해! 거기서 좀 그치고 돌아와라' ... 이게 첫 번째 카드이고, 또 한 장의 카드는, '사랑해라!' 입니다...◑도입현재 우리나라 대법원에서, 동성애가 문제가 아니고요, 성 전환 수술 없이도 마음대로 성별을 바꾸는 그런 말도 안 되는 얘기를 예규 사항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나라가 정말 낭떠러지로 떨어지려고 그러나...' 걱정이 많이 돼요. 그래서 [백만 명 서명 운동]을 하고 있으니까, 베다니 봉사관 앞에 가면 종이에 서명 하실 수도 있고, 주보나 홈페이지에 큐알.. 2022. 3. 4.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뜻 제럴드 L. 싯처, 윤종석 역, , 성서유니온선교회, 2001 제1부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라 1.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인생의 첫 20년을 나는 내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안다고 확신하며 살았다. 나는 의사가 될 참이었다(15). 미래를 예측 못하는 우리 앞날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지금 생각에는 꼭 취해야 할 것처럼 보이는 길이 중서부의 날씨만큼이나 급변할 수 있다. 그러나 길을 가는 내내 하나님께 귀기울이며 반응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다. 1학년 작문 시간에 괜찮은 글을 써내는 것만큼이나 사소해 보이는 일들도 예외는 아니다. 어쩌면 이런 작은 일들에 충실한 것이 곧 하나님의 뜻이요, 미래에 대한 집착은 어줍잖은 방해거리인지도 모른다(17). 스무 살 때 나는 의사가 되는 .. 2022. 3. 4.
(약혼, 결혼, 이혼 심방)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부부 마태복음 5:31~32우리가 세상에 나와서 죽을 때까지 칠,팔십년 사는 동안 만나고 헤어지는 사람의 수가 모두 얼마나 될까요? 아무도 계산해 본 일은 없겠지만 아마 대단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대부분의 만남이 마치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의미 없이 그저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만남은 세상에서 흔히 쓰는 말로 숙명적인 만남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숙명적이라는 말을 잘 쓰지 않습니다. 그 대신 섭리적인 만남, 나의 한 생을 완전히 바꾸어 놓는 단 한번의 만남이라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섭리적이라고 하는 말은 하나님의 계획하신 뜻 안에서 우리로 하여금 어떤 사람과 만나도록 한다는 믿음에서 나오는 말입니다.이런 섭리적인 만남 가운데서 대표적인 것을 하나 뽑으라고 하면 부부.. 2022. 3. 1.
(약혼, 결혼, 이혼 심방)하나님이 짝지어 주신것 마태복음19:3-12결혼에 대한 생각들이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것을 새로운 문화의 출현 정도로 생각한다는데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창조 원리를 파괴하는 것입니다.오늘 본문은 이혼에 대한 질문에 대해 주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건강한 가정을 위해 주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결혼에 대해 생각합시다.독신 등 결혼을 거스르는  문제바울 사도의 권면을 생각해 봅시다.고전7:8 “내가 혼인하지 아니한 자들과 및 과부들에게 이르노니 나와 같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결혼하지 말라는 말씀인가요? 그러나 독신은 하나님의 원리가 아닙니다. 주님도 10절에서 독신에 대한 질문를 받고 천국을 위해 특별한 사명을 받은 자만이 할 수  있는 것임을 말씀하셨습니다.이 본문은 특별한 상황에서의 교훈임을 기.. 2022. 3. 1.
하나님의 질서 (레위기 19:32) 하나님의 질서 (레위기 19:32) 하나님은 질서를 만드셨고 이 세상의 질서가 깨지는 것을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창조 당시부터 질서가 있었고 그 질서대로 세상은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것이 깨지면 이 세상은 혼란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어버이주일을 맞아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로서의 어른 공경을 살피겠습니다. 어른 공경의 질서 사람은 하나님에 의해 이 땅에 출생합니다. 사람의 생명을 하나님이 주장하십니다. 잉태부터(시139:13,14)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그리고 나오는 순서를 하나님이 정하십니다. 동시에 잉태된 이삭의 두 아들 에서와 야곱도 출생의 순서는 하나님이 정.. 2022. 3. 1.
효자를 활용하시는 하나님 (요 19:25-27) 처음 목차돌아가기 효자를 활용하시는 하나님 (요 19:25-27) 오늘은 어버이 주일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버이를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곳은 가정입니다. 이점은 말할 필요도 없고 더 설명할 필요도 없습니다. 가정에는 부모가 있고 자녀가 있고 부부가 있고 형제들이 있고 동기간들이 있습니다. “형제” 얼마나 좋은 관계입니까. 형, 동생, 누나, 이 세상에서 이런 관계보다 더 좋은 관계는 없습니다. 이 관계에서 가장 소중한 요소는 우애일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말씀하기를 “형제가 동거함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하고 칭송했습니다. 이 관계에 반드시 우애가 있어야 합니다. 이 우애가 없으면 남남만도 훨씬 못합니다. 그래서 보면 아주 무서운 적이 되고 원수가 되어 살아가는 형제들도 참.. 2022. 2. 28.
효도는 하나님의 명령 (신 5:16-21) 처음 목차돌아가기 효도는 하나님의 명령 (신 5:16-21) 할렐루야!! 녹음이 짙어 가는 5월 둘째 주일입니다. 오늘은 부모님을 기리는 어버이주일입니다. 자녀들은 부모님 가슴에 카네션을 달아드리며 베프신 은혜에 감사를 표합니다. 오늘 부모님주일을 맞이하여 사랑하는 온 성도들 가정마다 부모와 자녀가 사랑과 존경을 나누는 행복한 복된 가정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본문 주께서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 모세를 통해 요단 동편에서 주신 10계명 중의 일부입니다. 이 계명은 일찍이 모세가 시내 산에 올라 기도하고 받았던 돌 판에 새겨진 하나님의 명령을 再 解釋해 놓은 말씀입니다. 출20:12절 이하를 보면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시는 6가지 계명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 2022.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