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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을 지키시는 하나님 -시56:1-13 내 발을 지키시는 하나님시56:1-13(2015/11/1, 추수감사주일)[하나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사람들이 나를 짓밟습니다. 온종일 나를 공격하며 억누릅니다. 나를 비난하는 원수들이 온종일 나를 짓밟고 거칠게 나를 공격하는 자들이, 참으로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 전능하신 하나님! 두려움이 온통 나를 휩싸는 날에도, 나는 오히려 주님을 의지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만 찬양합니다. 내가 하나님만 의지하니, 나에게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육체를 가진 사람이 나에게 감히 어찌하겠습니까? 그들은 온종일 나의 말을 책잡습니다. 오로지 나를 해칠 생각에만 골몰합니다. 그들이 함께 모여 숨어서 내 목숨을 노리더니, 이제는 나의 걸음걸음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들이 악하니, 그들이 피하지 못하게 하여 주십시.. 2022. 7. 7.
하나님을 모심 -눅11:24-26 하나님을 모심 눅11:24-26 (2015/10/11) ["악한 귀신이 어떤 사람에게서 나온다고 하면, 그 귀신은 쉴 곳을 찾느라고 물 없는 곳을 헤맨다. 그러나 그 귀신은 찾지 못하고 말하기를 '내가 나온 집으로 되돌아가겠다' 한다. 그런데 와서 보니, 집은 말끔히 치워져 있고, 잘 정돈되어 있었다. 그래서 그 귀신은 가서, 자기보다 더 악한 딴 귀신 일곱을 데리고 와서, 그 집에 들어가 자리를 잡고 산다. 그러면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비참하게 된다."] • 낙인 찍기 주님의 은총과 평강이 우리 가운데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가을이 깊어가면서 나뭇잎이 노랗게 혹은 붉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색채의 향연을 보는 즐거움이 참 큽니다. '무르익다'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 2022. 7. 7.
하나님의 사람이여딤 -전6:11-16 하나님의 사람이여 딤전6:11-16 (2015/9/27, 청년주일) [하나님의 사람이여, 그대는 이 악한 것들을 피하십시오.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십시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십시오. 영생을 얻으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영생을 얻게 하시려고 그대를 부르셨고, 또 그대는 많은 증인들 앞에서 훌륭하게 신앙을 고백하였습니다. 나는 만물에게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 앞과, 본디오 빌라도에게 훌륭하게 증언하신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대에게 명령합니다. 그대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그 계명을 지켜서, 흠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는 사람이 되십시오. 정한 때가 오면, 하나님께서 주님의 나타나심을 보여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찬양 받으실 분이시요, 오직 한 분이신 통치자.. 2022. 7. 7.
하나님의 것, 황제의 것 -마22:15-22 하나님의 것, 황제의 것 마22:15-22 (2013/10/20) [그 때에 바리새파 사람들이 나가서, 어떻게 하면 말로 트집을 잡아서 예수를 올무에 걸리게 할까 의논하였다. 그런 다음에, 그들은 자기네 제자들을 헤롯 당원들과 함께 예수께 보내어, 이렇게 묻게 하였다. "선생님, 우리는, 선생님이 진실한 분이시고, 하나님의 길을 참되게 가르치시며, 아무에게도 매이지 않으시는 줄 압니다. 선생님은 사람의 겉모습을 따지지 않으십니다. 그러니 선생님의 생각은 어떤지 말씀하여 주십시오. 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옳지 않습니까?" 예수께서 그들의 간악한 생각을 아시고 말씀하셨다. "위선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세금으로 내는 돈을 나에게 보여 달라." 그들은 데나리온 한 닢을 예수께 가져다.. 2022. 7. 4.
후하게 셈쳐주시는 하나님 -마20:1-16 후하게 셈쳐주시는 하나님 마20:1-16 (2013/2/17) ["하늘 나라는 자기 포도원에서 일할 일꾼을 고용하려고 이른 아침에 집을 나선 어떤 포도원 주인과 같다. 그는 품삯을 하루에 한 데나리온으로 일꾼들과 합의하고 그들을 자기 포도원으로 보냈다. 그리고서 아홉 시쯤에 나가서 보니, 사람들이 장터에 빈둥거리며 서 있었다. 그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여러분도 포도원에 가서 일을 하시오. 적당한 품삯을 주겠소’ 하였다. 그래서 그들이 일을 하러 떠났다. 주인이 다시 열두 시와 오후 세 시쯤에 나가서 그렇게 하였다. 오후 다섯 시쯤에 주인이 또 나가 보니, 아직도 빈둥거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들에게 ‘왜 당신들은 온종일 이렇게 하는 일 없이 빈둥거리고 있소?’ 하고 물었다. 그들이 그에게 대답하기를.. 2022. 7. 4.
메소포타미아 다신교 우상숭배 문명권에서 아브라함을 부르신 하나님 메소포타미아 다신교 우상숭배 문명권에서 아브라함을 부르신 하나님 출처: 약속과 축복의 전주곡. 윤상문 목사지음. 출판사: 기독신문사 아브라함의 고향은 인류 최고의 문명지인 메소포타미아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미국과 이라크 전쟁에서 보듯이 세계사에서 제일 먼저 주목을 받는 문명이 유프라테스강과 티그리스강 사이에서 일어난 인류 최고의 문명지인 메소포타미아 문명이다. 그런데 인류 최고의 문명지인 이 메소포타미아가 성경역사의 기원이 되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고향이라는 사실을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아브라함의 고향 갈대아 우르는 메소포타미아의 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대 수메르 문화의 황금기를 이룬 곳이다. 메소포타미아에서 최초로 문자를 발명하여 문명을 이룬 민족이 수메르인이고 그들이 사용한 문자가 설.. 2022. 6. 18.
하나님의 사랑의 편지 하나님의 사랑의 편지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 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양주동 박사라는 분이 일본에서 유학시절 서울의 어느 여학생을 짝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 분이 워낙 문학솜씨가 있어 문학적으로 연애편지를 여러 통 써 보냈는데 답장이 없었습니다. 알고 보니까 그 여학생 기숙사 사감이 편지를 검열하고 연애편지니까 전해주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생각하다가 편지에 “요한 일서 4장7절” 만 간단하게 써.. 2022. 6. 11.
하나님은 작고 평범한 것에 행복을 전3:13 하나님은 작고 평범한 것에 행복을 담아두셨다       전3:13                                  사람이 먹을 수 있고, 마실 수 있고, 하는 일(일상의 작고 평범한 일)에만족을 누릴 수 있다면,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이 주신 은총이다 (전도서 3:13) ♣ 작고 평범한 것에 만족 못하는 현대인사람들이 좀 살만해지면, 먹고 마시고 일하는 것으로 만족 못하게  됩니다.심지어는 국내에서 먹고 마시고 즐기는 일이 식상해서세계 곳곳을 기웃거리며 더 자극적/ 재밋는 것을 찾아 굶주린 자처럼 헤맵니다. 이것이 오늘 현대인의 모습입니다.먹고 마시고 일하는 작고 평범한 즐거움에 만족치 못하는 사람들! ♣ 성경은 먹고 마시고 일하는, 작고 평범한 즐거움을 우리에게 가르칩니다당신은 이 세상을 행복하.. 2022. 6. 1.
하나님의 진노 롬1:18~32 오늘날, 가 즉시 나타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아나니아 삽비라 같은 사건은, 좀처럼 일어나지 않습니다. 아주 드물게만 일어납니다. 하나님이 죄인들에 대해서 좀 빨리빨리 진노하시면,우리들이 더 잘 믿을 것 같은데.. 하나님은, 어떤 죄인들은 즉시로 심판하시지만 (이것은 아주 드문 예이고)하나님은, 대부분 죄인들을, 그냥 놔두시는 것처럼 보입니다.김정일도 오래도록 잘 살았습니다. (그런 것처럼 보입니다. 사실은 그렇지 않겠지만) 그럼 하나님은, 진노하시지 않으시는 분이십니까?이란 성경말씀이, 오늘날에는 적용되지 않습니까? 성경이 잘못된 것입니까? 물론 그렇지 않습니다.우리는 하나님의 진노에 대해, 성경의 증언을, 자세히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지금도 맹렬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그것은 이렇게 나타나는.. 2022. 6. 1.
하나님설교 : 하나님의 구원 하심 (역대하 20:14-23) 전체 목록가기 하나님 목록 돌아가기 하나님의 구원 하심 (역대하 20:14-23) 논 지 : 하나님께서 구원하실 것을 믿고 바라보면(17), 하나님의 구원을 체험하게 된다. 생각지도 않았던 전쟁이 갑자기 벌어졌습니다. 갑작스런 위기가 닥쳐 온 것이지요. 유다의 왕과 모든 국민들은 이런 갑작스런 위기에 다같이 모여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금식하면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성전에 모여서 다같이 합심해서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전력투구해서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인간적인 모든 방법과 계획을 완전히 포기하고 오직 주만 바라봤습니다. 가. 기도의 응답 (14-19) 1. 말씀의 임재 (14-17) 1) 이렇게 전력투구해서 기도하면서 주님만 바라보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 그 기도에 응답해 주셨습니다. 여호와의.. 2022. 5. 27.
하나님설교 : 하나님의 보호하심 (베드로전서 1:5-7) 전체 목록가기 하나님 목록 돌아가기 하나님의 보호하심 (베드로전서 1:5-7) 논 지 : 하나님께서 시험 당하는 성도들을 보호하셔서, 이기게 하시고, 거룩한 삶을 살아, 구원을 얻게 하신다. 우리 성도들은 구원을 이루어 갈 때에 세 가지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제일 첫 번째는, 죄에서 구원 받아 새 생명 얻는 중생, 거듭남입니다. 우리가 죄 가운데서 죽을 수 밖에 없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구원 받았습니다. 중생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우리가 처음 예수 믿을 때 과거에 한 번 일어난 사건입니다. 두 번째는,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계속되는 성화의 과정입니다. 거룩하게 되어지는 과정입니다. 이것은 현재 날마다 삶을 살아가는 동안에 계속되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우리 주님께서 .. 2022. 5. 27.
하나님설교 : 하나님의 신실하심 (사사기6:33-40) 전체 목록가기 하나님 목록 돌아가기 하나님의 신실하심 (사사기6:33-40) 논 지 :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말씀을 그대로 이루시는 신실하신 분이시다. 가. 성령강림(33-35) 임마누엘의 내적 증거 1. 외적의 침입(33) 한 해 동안 땀 흘려 농사를 짓다가 추수를 할 때는 기쁨과 감사의 계절이 됩니다. 우리나라의 추석이 그렇고, 미국의 명절이면서 기독교의 명절이 된 추수감사절이 모두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명절입니다. 그런데 기드온 시대의 이스라엘 사람들은 추수 때가 두려움과 분노의 계절이었습니다. 곡식을 수확할 때가 되면 주위의 이방 부족들이 이스라엘을 침략해 왔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도 역시 마찬가지여서 요단강 동쪽 사막에 사는 부족들이 요단강을 건너와서, 북쪽의 비옥한 이스르엘 평지에 진을 치고.. 2022. 5. 27.
하나님설교 :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창 5장 21-24절) 전체 목록가기 하나님 목록 돌아가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창 5장 21-24절) 몇 년 전에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가를 부른 셀린 디온(Celine Dion)이 갑자기 가수활동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그때 기자 회견에서 그녀는 말했습니다. "후두암으로 투병 중인 남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저입니다. 이제 남편에게 진 사랑의 빚을 제가 갚을 차례입니다." 그때 남편 곁으로 돌아가겠다고 돈과 인기를 포기한 그녀의 모습이 참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그보다 더 아름다운 모습이 잇습니다. 지금부터 약 2백 년 전에 '스웨덴의 나이팅게일'로 불리던 유명한 제니 린드(Jenny Lind)라는 가수가 있었습니다. 그녀가 부른 노래 중에서 우리가 잘 아는 '즐거운 나의 집(Home, Sw.. 2022. 5. 27.
하나님설교 : 하나님께 항복한 사람들 (창32장 24~29절) 전체 목록가기 하나님 목록 돌아가기 하나님께 항복한 사람들 (창32장 24~29절) 짐승들은 물에 집어넣어도 물에 빠져 죽지 않지만 사람은 수영할 줄 모르는데 물에 넣으면 허우적거리다 빠져 죽습니다. 그러나 수영 한번 배운 일이 없는 개나 고양이를 물에 넣어 보십시오. 빠져 죽지 않고 헤엄을 잘 칩니다. 그 이유는 짐승은 물을 무서워하지 않고 물에 몸을 맡기고 손발을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수영을 쉽게 배우는 법을 알려드릴까요? 제일 먼저 깊지 않은 물에서 숨을 들이마시고 온몸을 물에 맡기고 엎드리십시오. 처음엔 가라앉지만 조금 있으면 뜹니다. 숨을 안 쉬고 손발을 움직이면 앞으로 나아갑니다. 겁먹지 말고 몸을 물에다 맡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앙생활도 이와 같습니다. 제일 먼저 하나님께 맡기고 .. 2022. 5. 27.
하나님설교 : 하나님의 청사진 (창 1:26~31) 전체 목록가기 하나님 목록 돌아가기 하나님의 청사진 (창 1:26~31) 여러분, 여행을 하시거나 혹은 우리가 사는 도시의 길을 걷다가 아름답고 웅장한 건물을 보시면 어떤 생각을 하십니까? 저는 건축에는 문외한입니다만 우리 교회의 건축 과정을 거치면서 건축물에 관한 관심이 전보다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잘은 몰라도 길을 가다가 특이한 건물이 세워진 것을 발견하면 나름대로 어떻게 지어졌나 생각해 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그때마다 참 신기한 게 있습니다. 웅장하고 아름답게 시공한 기술자들의 공력도 대단하게 여겨집니다만, 특히 설계한 건축가의 아이디어가 정말 대단합니다. 지금까지 전혀 존재하지 않던 건축물을 어떻게 상상해냈는지 그 창의성에 대해 경탄하게 됩니다. 건축가의 마음속에 처음 착상된 그림이 설계도로 옮.. 2022. 5. 27.
하나님설교 : 하나님의 뜻을 돌이키는 자 (출애굽기 32:7~14) 전체 목록가기 하나님 목록 돌아가기 하나님의 뜻을 돌이키는 자 (출애굽기 32:7~14) 사람들은 때때로 자신의 일에 대해 후회하거나 한번 가졌던 뜻을 돌이켜 다른 결정을 내리곤 합니다. 이와 같이 뜻을 돌이키는 것은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잘못된 결정이나 결심에서 뜻을 돌이킨다면 그것은 긍정적인 일일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오류가 없으신 분이신데 그 분이 뜻을 돌이키신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사실입니다. 그런데 분명히 오늘 본문에는 뜻을 돌이키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뜻은 하나님의 본래의 뜻에 부합하지 않은 진노의 뜻을 하나님의 사람이 해결해드리는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출애굽기 32장의 이스라엘은 시내산 아래 도착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2022. 5. 27.
하나님설교 : 하나님의 증거 (요한일서 5:9~12) 전체 목록가기 하나님 목록 돌아가기 하나님의 증거 (요한일서 5:9~12) 국경일 같은 때가 되면 공동체의 화해라는 명분 아래 대사면이 이루어지곤 합니다. 법을 어겼기 때문에 사회 참여에 제한을 받던 사람들이 그 혜택을 받습니다. 언젠가는 운전자들의 벌점을 모두 지워 주는 그런 사면도 있었습니다. 간혹 “그까짓 것, 난 벌점이 얼만지 알지도 못해...”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래, 앞으로 정말 새롭게 잘 해 봐야지...”하며 즐겁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정말로 큰 혜택을 받은 사람들은 정치인들인 것 같습니다. 사실 그런 점에서 볼 때 정치인들은 국민 앞에서 부끄러운 마음으로 좀 더 근신해야 할 것입니다. 처음 수사를 받을 때.. 2022. 5. 27.
하나님설교 :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니 (삼하5:1-12) 전체 목록가기 하나님 목록 돌아가기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니 (삼하5:1-12)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의 역사에 있어서 중요한 한 획을 긋는 두 가지 사건을 우리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사울이 죽은 후 칠년 육 개월 만에 다윗이 이스라엘 전 지파의 왕으로 등극하게 된 일입니다. 다른 하나는 다윗이 예루살렘을 공격하여 빼앗고 새 통일왕국 이스라엘의 수도로 만든 일입니다. 새 통일왕국 이스라엘이라고 말하는 것은 사울의 죽음 이후에 얼마 동안 이스라엘에 두 왕이 있었음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사울이 죽고 이스라엘 전체를 다스리는 왕이 없었던 혼란시기를 거쳐 다윗이 전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으로 옹립되는 과정을 정리해보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블레셋 장수 골리앗을 쳐 죽이고 일약 국민적 영웅이 된 다윗을 시기한.. 2022. 5. 27.
하나님설교 : 하나님이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요 5:17) 전체 목록가기 하나님 목록 돌아가기 하나님이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요 5:17) (요 5:17) 이 세상에는 일하기 싫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게으름 뱅이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마을에 도무지 일하기 싫어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일하기 싫어서 밤낮으로 집안에 들어 누워만 있었습니다.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게 되어도 거냥 방안에 누워만 있었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불쌍히 여기서 먹을 갖다 주어도 게을러서 자기가 떠먹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동네 사람들이 가끔 가서 먹을 것을 입에 넣어 주었습니다. 이제는 동네 사람들이 지쳤습니다. 그래서 동네 사람들이 산 채로 파묻어 죽이기로 작정하였습니다. 거머리와 같은 존재라고 합의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를 지게에 메고 산으로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지나.. 2022. 5. 27.
하나님설교 : 하나님없는 최선은 헛수고였다. (왕상 22;29-40) 전체 목록가기 하나님 목록 돌아가기 하나님없는 최선은 헛수고였다. (왕상 22;29-40) 이스라엘과 유다가 남북 왕국을 이루고 있을 때였습니다. 옆에 강대국 아람이 있었습니다. 다행스럽게 3년 동안 전혀 전쟁이 없이 평안하였습니다. 그 때 유다왕 여호사밧이 이스라엘 왕 아합을 찾아 갔습니다. 이 때 아합왕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말을 듣고 여호사밧 왕이 말했습니다. 그리고 여호사밧 왕은 아합에게 아람을 쳐들어 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아닌 지 물어 보자고 하였습니다. 아합왕은 거짓 선지자 400명쯤을 모아 놓고 길르앗 라못을 찾기 위하여 쳐들어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물었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이 말했습니다. 심지어 시드기야라고 하는 거짓 선지자는 철로 뿔을 만들어 가지고 와서 시청각으로 예언을 하.. 2022. 5. 27.
하나님설교 : 하나님을 본받는 자 (에베소서 4:25~5:4) 전체 목록가기 하나님 목록 돌아가기 하나님을 본받는 자 (에베소서 4:25~5:4) 세계 최고의 부자라고 할 수 있는 빌 게이츠에게 기자가 물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그렇게 큰 부자가 될 수 있었습니까? 당신의 두뇌는 그 누구보다 뛰어난가 보지요?” 그러자 그는 전혀 예상 밖의 대답을 했습니다. “저는 유별나게 머리가 똑똑하지 않습니다. 특별히 지혜가 많지도 않습니다. 다만 저는 변화하려고 하는 마음을 생각으로 옮기고 그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려고 노력했을 뿐입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은 변화하려고 하는 열정을 가진 자들에 의해서 발전되어 왔습니다. 물이 고여 있을 것 같으면 썩지만 계속해서 흘러갈 때 생명의 물이 될 수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변화를 갈망하는 자들만이 새 역사를 이루어 낼 수 있습니.. 2022. 5. 27.
하나님설교 : 하나님의 눈길 (사무엘하 11:1~5) 전체 목록가기 하나님 목록 돌아가기 하나님의 눈길 (사무엘하 11:1~5)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에 가면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모나리자』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그 그림은 가로 53Cm, 세로 77Cm에 지나지 않는 작은 그림입니다. 그런데 그 그림이 가지고 있는 신비한 매력 때문에 그 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발을 멈추게 된다고 합니다. 그림 속의 인물 모나리자가 많은 사람들을 끄는 매력은 그 그림을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정면으로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을 주는 것입니다. 오른쪽에서 보든지 왼쪽에서 보든지 정면으로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준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어느 위치에서 보든지 모나리자의 시선이 따라다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그림을 보는 사람들은 마치 살아 있는 여인의 눈.. 2022. 5. 27.
하나님설교 :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 (마태복음19:3-12) 전체 목록가기 하나님 목록 돌아가기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 (마태복음19:3-12) 결혼에 대한 생각들이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것을 새로운 문화의 출현 정도로 생각한다는데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창조 원리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이혼에 대한 질문에 대해 주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건강한 가정을 위해 주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결혼에 대해 생각합시다. 독신 등 결혼을 거스르는 문제 바울 사도의 권면을 생각해 봅시다. 고전7:8 “내가 혼인하지 아니한 자들과 및 과부들에게 이르노니 나와 같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 결혼하지 말라는 말씀인가요? 그러나 독신은 하나님의 원리가 아닙니다. 주님도 10절에서 독신에 대한 질문를 받고 천국을 위해 특별한 사명을 받은 자만이 할.. 2022. 5. 27.
하나님설교 : 하나님으로 자기 목자를 삼으면. (시 23 : 1 - 6) 전체 목록가기 하나님 목록 돌아가기 하나님으로 자기 목자를 삼으면. (시 23 : 1 - 6) 많은 사람들이 요즘 참 살기가 어렵다는 말들을 합니다. 정치도 혼란스럽고 경제도 IMF 때 보다 더 어렵다는 이야기들을 참 많이 합니다. 그러나 저는 그와 같은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그것이 정말 사실인가에 대하여 생각해 보곤 합니다. 이제 오십이 조금 넘은 나이이지만 지난 오십 여 년 동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면에서 있어서 지금 보다 더 좋아서 살기 좋았던 때는 한번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과거와 비교하면 비교도 할 수 없으리만큼 좋아졌는데 사람들은 왜 밤낮 살기 힘들다는 이야기만 하는지 저는 정말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김 목사는 큰 교회의 목사여서 별로 힘든 일이 없어서 그런 배부른 소리를.. 2022. 5. 27.
하나님설교 :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행 12:20-24) 전체 목록가기 하나님 목록 돌아가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행 12:20-24) (헤롯이 두로와 시돈 사람들을 대단히 노여워하니 그들의 지방이 왕국에서 나는 양식을 먹는 까닭에 한마음으 로 그에게 나아와 왕의 침소 맡은 신하 블라스도를 설득하여 화목하기를 청한지라 헤롯이 날을 택하여 왕복을 입고 단상에 앉아 백성에게 연설하니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하거늘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벌레에게 먹혀 죽으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사도행전 12장 20절-24절) 장로교회의 과 를 잘 체계화 시킨 죤 칼빈은(John Calvin) 그의 전 생애를 통하여 가진 모토가 있 었습니다. 그것은‘모든 영광은 하나님께!’라는 것이.. 2022. 5. 27.
하나님설교 : 하나님의 병기들 (롬6:12-14) 전체 목록가기 하나님 목록 돌아가기 하나님의 병기들 (롬6:12-14) 지난 5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대포동 2호 등 7발 발사로 세계가 깜짝 놀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계의 언론은 정작 우리나라는 놀라지 않고 있는 것이 놀랍다고 랍니다. 안타까운 것은 우리 국민 중에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두둔하고 있는 이들도 있다는 소식에 마음이 답답할 뿐입니다. 현재 북한의 일반 근로자들이 받는 평균 월급은 북한 돈으로 대략 3,000원 정도입니다. 북한 당국의 공식 환율(150원)로는 20달러이지만, 실제 유통되는 암시장 시세로는 1달러도 안 되는 세계 최하수준이랍니다. 함경북도 김책시의 경우 쌀 1kg의 가격이 900 - 1,200원 정도인데 미국의 대북 제재로 달러는 훨씬 더 올랐다고 합니다. 주민들은 줄줄이.. 2022. 5. 27.
하나님설교 : 하나님의 본심 (마가복음 6:14-29) 전체 목록가기 하나님 목록 돌아가기 하나님의 본심 (마가복음 6:14-29) 저는 어려서 중학교에 다닐 때 부흥회에 참석하여 큰 은혜를 받고 ‘나는 꼭 주님을 위해서 죽는 순교자가 되겠다.’고 결심하였습니다. 그 뒤 저는 기도할 때마다 사도들처럼 순교자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런 기도를 매일 하다가 어느 날 마귀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자리에는 저의 형과 저, 그리고 동생, 이렇게 셋이 있었는데 마귀들이 창과 칼을 가지고 와서 먼저 제 형에게 “예수를 믿지 말라.”고 하니까 형이 “아니다. 나는 죽어도 예수를 믿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마귀들이 제 형을 한 쪽을 밀쳐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 아우에게도 예수를 믿지 말라고 위협을 했는데, 동생도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예수를 믿겠다고... 2022. 5. 27.
하나님을 사랑하면 기도한다 시116:1~2 하나님을 사랑하면 기도한다               시116:1~2      이 시간 성령께서 우리 모두에게 임하시고 감동하셔서오늘 주시는 말씀을 통해서, 그저 듣고 지나가는 설교가 아니고나 자신을 위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받아들여지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성경에 보면, 기도하라는 명령이 참 많이 나옵니다.그리고 그 명령의 강도가 평범하지 않아요.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쉬지 말고 기도하라' '부르짖으라' '마음을 토하라' 이런 표현들을 우리가 종합해 보면기도하라는 명령이, 단순하게 그냥 듣고 지나갈 만한 내용이 아니고하나님께서는 힘을 주어서 강조해서, 우리에게 권고하시는 말씀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영국의 신학자인 포사이스는 이런 말까지 했어요... 2022. 5. 25.
하나님 앞에서 작아지라 (사도행전 27장 9-11절) 하나님 앞에서 작아지라 (사도행전 27장 9-11절) 1980년대 중반에 경기도 인근의 부대 사이에 전설 같은 얘기가 있었다. 당시 한국 최고 정예 부대로 알려진 현역 연대와 전투 방위 연대 사이에 연대 전술 훈련(RCT) 평가에서 전투 방위 연대가 더 높은 점수를 받아 이겼다는 얘기였다. 한국의 최정예 부대가 방위 부대에게 졌다는 코미디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었던 이유는 훈련 때문이었다. 당시 방위에는 3종류가 있었다. 동사무소에서 예비군 관리 일을 하는 동사무소 방위, 예비군 훈련소나 신병 훈련소에서 조교 역할을 하는 훈련소 방위, 그리고 복무 기간은 짧지만 현역처럼 똑같이 훈련해서 단기 사병이라 부르는 전투 방위였다. 흔히 몸이 약해서만 방위로 가는 줄 알지만 중졸 .. 2022. 5. 25.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라 (미가 4장 6-10절)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라 (미가 4장 6-10절) 메시야 왕국이 회복될 때 하나님이 고통받는 자를 모아 강한 나라가 되게 하고 시온 산에서 영원히 그들을 다스리신다(6-7절). 하나님이 심판도 하고 회복의 은혜도 허락해 영원히 다스리신다는 것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잘 나타낸다. 삶의 갈등과 싸움과 상처와 좌절도 다 하나님의 허락 하에 펼쳐진 것이다. 아무리 똑똑한 인생도 하나님을 떠나면 깊은 차원의 행복을 누리지 못해서 살아온 날 수는 많아도 행복한 날 수는 많지 않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으면 기억할만한 아름다운 삶이 되기 힘들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면 삶의 압박을 느끼기보다 삶의 묘한 힘을 생성시킨다. 또한 내일의 소망도 넘치게 .. 2022.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