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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006. 7. 22.
기독교는 왜 도덕과 경건이 아닌 사랑인가 1 2021년 3월 14일 · 기독교는 왜 도덕과 경건이 아닌 사랑인가 1 그리스도인 천 백만 명 중에, 교회가 싫어서 안나가는 가나안 성도가 2 백만 명, 기성교회가 타락했다고 하며, 보다 도덕적으로 성별된 신앙을 하겠다는 유사 기독교가 3 백만 명, 기성교회가 율법적 신앙을 한다고, 보다 자유로운 신앙을 하겠다는 구원파가 2 백만 명 입니다.(거친 통계이므로 잘 아시는 분은 바로 잡아 주세요) 실은 기성교인 4 백만 명도 이 가운데 어느 하나로 경도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관심은 보다 도덕적인 경건한 신앙을 하겠다는 신천지 류의 유사 기독교 입니다. 이들은 세속화와 세속주의를 구분하지 못해서 별도의 신앙집단을 이루는 거 고요, 기성교회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도 이것을 구분하지 못 합니다. 구분하지 못하는 이.. 2006. 7. 22.
구원이란 무엇인가 3 2021년 3월 7일 · 구원이란 무엇인가 3 (처음 읽는 분은 필자의 계정에서 같은 제목 1, 2 를 먼저 읽으세요) 우리는 이제까지 기독교신학이 관념이 중요시 되고 땅의 삶은 경시되는 플라톤 철학위에 세워진 것과 신플라톤주의 자인 아우구스티누스에 의해 삶의 구원이 아니라 개인영혼 구원으로 신학이 정립된 과정을 살펴 보았습니다. 원시 기독교는 복음서가 증언하는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기쁨과 평화 그리고 희망찬 삶의 역동성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한 예수가 어떻게 신인가를 플라톤철학으로 알리는데 집중했습니다. 원시 기독교에서 구원이란 1. 용서의 구원 2. 새창조를 통해서 실현되는 악마의 지배로부터의 구원 3. 죄와 죽음으로부터의 구원 입니다.(하르낙, 기독교 신학과 교회 교리의 형성). 오늘.. 2006. 7. 21.
p 2006. 7. 20.
p 2006. 7. 20.
p 2006. 7. 19.
'여호와'인가, '야훼'인가? ●'여호와'인가, '야훼'인가? 하나님을 가리키는 이 히브리 낱말의 발음을 놓고 논란이 많습니다.신구교가 함께 만든 공동번역성서는 '야훼'로, 신교가 만든 개역판 성경은 '여호와'로, 표준 새번역성경은 '주님'으로 각각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가리키는 고유명사가 이처럼 다른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신학자들은 '야훼'가 맞다고 하는데, 어쨌든 빨리 용어 통일이 돼야겠습니다. ●'하나님'인가, '하느님'인가? 애국가를 부를 때 기독교인들은 '하느님'을 '하나님'으로 고쳐 부릅니다.이 말은 초창기 성경에서는 하 님으로 표기됐으나, 아래 ?가 없어지면서 '하나님'과 '하느님'으로 구분되었습니다. 문법적으로는 '하느님'이 맞지만, 신교는 유일신을 강조하기 위해 문법을 초우러하여 수사에 존칭접미사를 붙여 '하.. 2006. 7. 18.
p 2006. 7. 18.
서로 다른 정경 - 구약성서 : 천주교(46권), 개신교(39권) 서로 다른 정경 구약성서는 몇 권일까? 천주교(46권)와 개신교(39권) 사이에 차이가 있다.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 이주해 살던 유대인들은 히브리어보다도 당시 국제어인 그리스(희랍)어가 더 익숙했다. 그래서 기원 전 3세기 중엽에 그리스어에 정통한 72인 유대인 학자들이 히브리어 성서를 그리스어로 번역하였는데, 100여 년간에 걸쳐 이루어졌다. 이를 '칠십인역'(셉튜어진트 희랍어판)이라 하며, '알렉산드리아 정경'(Alexandrian Canon)이라고도 부른다. 여기에는 유대인들의 '히브리어 구약성서'의 정경 39권(제1경전) 외에도 토비트서, 유딧서, 지혜서, 집회서, 바룩서, 마카베오 상,하권 일곱권과 다니엘서 일부(3,24~90;13~14장), 에스델서 일부(10,4~16,24)가 포함되어 있으.. 2006. 7. 18.
p 2006. 7. 17.
변방 예루살렘 느헤미야11:1~2 술맡은 관원장이 아닌, 나라를 지킨 애국자 느헤미야느헤미야는 아닥사스다 왕 때 왕의 술을 맡은 아주 높은 관원장이었습니다.그러나 그는 궁궐에서 예루살렘 성전이 훼파되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그리고 그것을 몹시 괴로워합니다. 결국 그는 왕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 귀한 기회와 자리를 버리고예루살렘으로 돌아와 훼파된 성전을 다시 수축하게 됩니다.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에 굴하지 아니하고그는 그 귀한 사명을 끝까지 잘 감당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수축한 사람으로성경에 기록되는 놀라운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왕의 술을 맡은 관원장이라면날아가는 새를 떨어트릴 수 있는 권세를 가진 자리이었지만느헤미야가 그것에 연연하여 성전 수축의 일을 감당치 아니하고자기 자리 만 지키고 있었다면 우리.. 2006. 7. 16.
변화산을 넘어 다시 세상으로 눅9:28~36 변화산을 넘어 다시 세상으로        눅9:28~36          28 이 말씀을 하신 후 일 쯤 되어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기도 하러 산에 올라가사29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더라 30 문득 두 사람이 예수와 함께 말하니이는 모세와 엘리야라31 영광중에 나타나서 장차 예수께서예루살렘에서 별세하실 것을 말할새...  예수님이 사랑하는 세 제자를 데리고변화산 올라가셨습니다.그래서 거기서 신비한 체험을 했습니다. 모세 엘리야가 나와서예수님과 대화하고하늘에서 예수님에 대해서 증거하는 음성을 듣는그런 신비한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하늘을 보았죠.그 황홀한 하나님의 나라하나님의 세상을 봤을 때베드로는 얘기를 해요. ‘여기가 좋사오니.. 2006. 7. 14.
신약 성경의 원전(原典) 목록 성경은 모두 필사본 성경의 원전(原典)은 없다. 모두가 기원 4세기부터 10세기에 걸쳐 생겨난, 5천 5백 종류 복사본이다. 이유는 손으로 베껴 쓸 때마다, 내용이 고쳐지게 되었다. 가장 중요한 원전인 이 역시 바티칸 사본과 마찬가지로 기원후 4세기경에 씌어졌는데 1844년에 시나이의 수도원에서 발견되었다. 그런데 이 에는 수정된 곳이 1만 6천 군데나 된다. 초기 기독교는 2백여년 동안 구약성서 이외에는 성경을 갖고 있지 못했다. 모두 필사본일 뿐이다. 사도 바울의 편지도 모두 필사본입니다. 예를들어 「에베소서」가 생긴것은 바울이 전도여행 중 에베소 동네 가서 교회를 개척한후 그 동네 사람들에게 맡기고 그곳을 떠났다. 그런데 바울이 거기에 있을 당시에는 교회가 잘 운영되었지만, 바울이 떠나고 한참.. 2006. 7. 14.
보이지 않는 교회’ 건축(3) 마16:21-28 보이지 않는 교회’ 건축(3)      마16:21-28    ▲존재가치 사람들은 잘 사는 것이 소유가치에 있는 줄로 생각합니다.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잘 사는 것은 소유가치에 있지 아니하고 존재가치에 있습니다.소유가치가 높은 사람이 잘 사는 사람이 아니라존재가치가 높은 사람이 잘 사는 것입니다. 정말로 잘 사는 사람이 되어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사는 천국의 삶을 살려면우리는 소유보다 존재에 더 많고 깊은 관심을 가지고 살아야만 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잘 사는 것이 소유에 있는 줄로만 생각하고자신의 존재가치를 높이는 데는 관심 없고오로지 자신의 소유가치를 높이는 데만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존재가치는 존재목적에서 옵니다.자기 존재목적대로 존재 할 때, 그 존재는 가치가 있는 것.. 2006. 7. 10.
성경 성립과 번역 역사 목록 성경은 모두 필사본 성경의 원전(原典)은 없다. 모두가 기원 4세기부터 10세기에 걸쳐 생겨난, 5천 5백 종류 복사본이다. 이유는 손으로 베껴 쓸 때마다, 내용이 고쳐지게 되었다. 가장 중요한 원전인 이 역시 바티칸 사본과 마찬가지로 기원후 4세기경에 씌어졌는데 1844년에 시나이의 수도원에서 발견되었다. 그런데 이 에는 수정된 곳이 1만 6천 군데나 된다. 초기 기독교는 2백여년 동안 구약성서 이외에는 성경을 갖고 있지 못했다. 모두 필사본일 뿐이다 사도 바울의 편지도 모두 필사본이다. 예를들어 「에베소서」가 생긴것은 바울이 전도여행 중 에베소 동네 가서 교회를 개척한후 그 동네 사람들에게 맡기고 그곳을 떠났다. 그런데 바울이 거기에 있을 당시에는 교회가 잘 운영되었지만, 바울이 떠나고 한참 지.. 2006. 7. 7.
종교회의-콘스탄티누스는 예수님의 가르침에는 전혀 아는 바 없었다 제1차 종교회의-(318주교선발.아타나시우스손들어-예수하나님동등) 니케아에서의 제1차 범 종교회의. 콘스탄티누스황제가 소집. 소집의 목적은 지금 한창 번영중에 있는 그리스도교를 업고 로마제국을 굳혀놓기 위해서였다. 콘스탄티누스가 318명의 주교들을 선발, 소집했던 배후에는 파워폴리틱스(Power Politics)가 있었고, 종교야 어찌되건 관심밖의 일이었다. 이 점에 대해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던 주교들도 짐작 못한 바는 아니었다. 왜냐하면 황제는 ①회의를 사회했고 ②내 뜻은 바로 교회의 법률이라는 성명을 분명히 했기 때문이다. 주교들은 세례도 받지 않은 황제를 격으로 영입시켜 속세의 왕으로서 교리에 관한 투표에 참가시켰던 것이다. 콘스탄티누스는 예수님의 가르침에는 전혀 아는 바 없었다. 그는 미트라의 태.. 2006. 6. 24.
신약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신약성서의 형성사 구약성서와 마찬가지로 신약성서도 여러 저자에 의해서 오랜 기간에 걸쳐 기록된 책들이 오래고 또 복잡한 역사를 통해서 집성되어 이루어졌다. 교회는 신약성서의 어느 부분도 가지지 않은 채 오랫동안 발전하여 나갔다.신약 정경이 곧 나타나지 않은 것은 여러 원인이 있는데 중요한 원인중의 하나는 사도 교회가 종말적 기대를 강하게 가졌다는 데 있다.그들은 그리스도가 곧 다시 오셔서 심판하시고 새 세계를 완성하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므로 교회는 긴 앞날을 계획할 필요가 없었다. 다만 그리스도를 영접할 준비가 요구될 뿐이었다. 문서로 된 정경이 있어야겠다는 욕구가 생기게 된 것은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그들이 기대가 수정되고, 급박한 하나님 나라 실현의 희망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처지.. 2006. 6. 21.
구약 성립 과정 구약 성립 과정 유대인들은 구약성서(히브리어)를 세 부분으로 나누었다. 율법서 5권(창세기,출애굽기,레위기,민수기,신명기), 예언서 8권(전기예언서 - 여호수아,사사기,사무엘,열왕기 후기예언서 - 이사야,예레미야,에스겔,12소선지), 성문서 11권(시편, 잠언, 욥기, 전도서, 솔로몬의 아가, 룻기, 예레미야의 애가, 에스더, 에스라-느헤미야, 역대기, 다니엘)의 도합 2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개신교도들이 사용하는 성서(39권)의 구약 부분은, '70인역'(LXX, 헬라어로 번역된 구약성서)과 거기에 근거한 라틴어역 불가타(Vulgata)의 배열순서를 그대로 따온 것이다. 기원후 90년에 얌니아(Jamnia)회의에서 유대인학자들이 39권으로 된 구약성서를 정경으로 결정하고 선포했을 때, 이집트의 .. 2006. 6. 21.
복음에만 집중한 세례요한의 소리 눅3:18~20 복음에만 집중한 세례요한의 소리         눅3:18~20        오늘 말씀은 눅3:18~20절입니다. ‘또 그밖에 여러 가지로 권하여 백성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였으나분봉 왕 헤롯은 그의 동생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과 또 자기가 행한 모든 악한 일로 말미암아 요한에게 책망을 받고그 위에 한 가지 악을 더하여 요한을 옥에 가두니라'   세례요한은 하나님이 참 사랑하는 좋은 소리였습니다.하나님이 그를 참 마음에 들어하시고기뻐하시고 좋아하셨습니다. 왜 예수님이 하나님이 세례요한의 소리를 좋아하셨을까요?왜 세례요한의 메시지를 좋아하셨을까를좀 묵상해 보았어요. 그랬더니 세례요한의 소리에는군더더기가 없더라고요. 인간적이고 인위적이고 뭐 그런 것이 없고‘복음을 순수하게아주.. 2006. 6. 13.
복의 근원'으로 살기 창12:3, 마20:1~7 '복의 근원'으로 살기                  창12:3, 마20:1~7                 저 김동호 목사는 목회 일선에서비교적 일찍 손을 땠습니다. 은퇴는 만 65세에 했지만담임목사에서 손을 떼고 실제적인 목회에서 손을 뗀 것은제가 만 57세 때였습니다. 57세 후 은퇴할 때까지교회의 지원을 받아서교회 목회가 아닌 NGO 목회를 했습니다. 재단을 교회가 설립하고, 그 재단 일을 주로 하고교회 연합 사역 일을 하다가 이제는 그 일도 은퇴했습니다. ▲제가 그런 선택을 하게 된 것은중대한 동기가 하나 있었습니다. 마20장 포도원 주인의 비유에 대한새삼스런 깨달음 때문이었습니다. 마20장에는 우리가 잘 아는 “포도원 주인의 이야기”가 나옵니다.이른 새벽에 포도원 주인이 장터에 나가서거기서 일.. 2006. 6. 4.
분노를 다스리라 잠27:3~5 분노를 다스리라       잠27:3~5  잠언 27장 3절 ~ 5절입니다. 3. 돌은 무겁고 모래도 가볍지 아니하거니와미련한 자의 분노는 이 둘보다 무거우니라4. 분은 잔인하고 노는 창수 같거니와 투기 앞에야 누가 서리요5. 면책은 숨은 사랑보다 나으니라 여러분 이 방송을 휴대폰으로 보시는 분은잘 모르실는지 몰라요. 근데 혹시 집에서나큰 화면으로 텔레비전 같은 것으로 보면화면이 커지니까제 얼굴 모습이 아마 자세히 보일는지 모릅니다. 제 얼굴에 좀 여드름 같은 것들이 많아요.나이가 70인데이게 지금 제가 지금 표적치료제란항암제를 늘 먹고 있는데이게 부작용입니다. 그래서 얼굴 피부에도 터지고손톱 있는데도 터지고여기 눈썹도 다 터진 자국입니다. 근데 이렇게 좀 아주 굵은 여드름 같은 게머리칼 속에 잔뜩 나 .. 2006. 6. 3.
불의한 이익을 탐하는 어리석음 잠12:12~13 불의한 이익을 탐하는 어리석음            잠12:12~13    (잠12:12~13) 악인은 불의의 이익을 탐하나의인은 그 뿌리로 말미암아 결실하느니라악인은 입술의 허물로 말미암아 그물에 걸려도의인은 환난에서 벗어나느니라 아멘 잠언은 우리에게 지혜와 어리석음을 가르쳐 주는 말씀입니다.지혜 있기 위해서어리석음에 대한 말씀을 주로 하시지요. 어리석음을 벗어나는 일이지혜로움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주시는 바어리석음을 피하라고 가르쳐주시는 그 어리석음은'불의의 이익을 탐하는' 것입니다. 불의함, 옳지 않음에 이익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익이 보통 큰 이익이 아니라탐스러운,욕심이 날 만큼 큰 이익입니다. 저는 오늘 이 말씀을 읽을 때 선악과 생각이 났어요.여러분 하나님이 따먹지 말라 .. 2006. 6. 2.
뿌리는 교회, 거두는 교회 잠22:6 뿌리는 교회, 거두는 교회                잠22:6        잠언 22장 6절 말씀입니다.'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이 말씀은 잠언에 있어서특히 저같이 교육하는 사람들에겐굉장히 중요한 금언 같은 말씀이죠. 제가 1991년도에 동안교회의 담임 목사가 되었어요.그 교회에서 한 1년 목회했을 때교회가 수적으로 조금 많이 성장했어요. 그랬더니 제가 조금 교만해지더라고요.'내가 목회를 잘해서교회가 이렇게 성장했다..' 싶은 마음이 드니까자꾸 교만한 마음이 들어요. 근데 하나님이 그것을 내버려 두시지 않으시지요.새벽에 기도하는데 하나님이"그거 네 목회 아니다." 그러셨어요. 그래서 깜짝 놀라서"그거 누구 목회인데요?" 그랬더니은퇴하신 원로 목사님 .. 2006. 4. 19.
사람 낚는 어부가 될 수 있었던 베드로 눅5:1~11 사람 낚는 어부가 될 수 있었던 베드로   눅5:1~11  출처  오늘도 누가복음 5:1~11절,지금 여러 날 같은 본문 갖고우리가 말씀 생각하고 있는데오늘 마지막으로 한 번 더본문의 말씀을 읽고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눅5:10b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무서워하지 말라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11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돈 많은 사람이 잘 사는 사람이 아니라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이 잘 사는 사람이다’하는 얘기를 계속해오고 있습니다.사람의 생명은 소유의 넉넉함에 있는 것이 아니라존재가치의 넉넉함에 있는 것입니다.그래서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이 잘 사는 사람이고하나님께 쓰임 받을 때우리의 삶이 만족하고 행복해질 수 있다..하는 얘기를 계속해오고.. 2006. 4. 17.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느니라 잠10:12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느니라                      잠10:12  출처   잠10:12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느니라’ 잠언은 우리에게 지혜를 가르쳐 주는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왜냐면 지혜가 우리의 삶에보화와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잠언 본문 말씀이 우리에게지혜를 가르쳐 주고 있는데 오늘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고언급하시는 지혜는'미움과 사랑'에 대한 말씀입니다. 한마디로 얘기하면 미움은 어리석음이고사랑은 지혜다.. 하는 말씀입니다. ▲미움은 우리 인간들의 마음속에 있는보편적인 어리석음입니다.그리고 사실은 치명적인 어리석음입니다. 미움은 나 자신과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지옥으로 만드는가장 중요한 요인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왜냐면 미움은 미움을 낳고미.. 2006. 4. 7.
사탄의 가짜미끼, 불의한 재물 잠10:2~5 사탄의 가짜미끼, 불의한 재물                잠10:2~5  출처   잠10:2~5 '불의의 재물은 무익하여도 공의는 죽음에서 건지느니라여호와께서 의인의 영혼은 주리지 않게 하시나 악인의 소욕은 물리치시느니라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여름에 거두는 자는 지혜로운 아들이나 추수 때에 자는 자는 부끄러움을 끼치는 아들이니라'  저 (김동호 목사)는 성장기에 비교적 가난한 집안에서 자랐습니다.그런데 끼니를 거르지는 않았어요. 만약 조금 더 가난했으면아마 밥을 굶었을는지 몰라요. 저희 아버님이 학교 수위를 하셔서학교에서 이제 방 한 칸을 학교 안에 마련해 주어서거기서 살았기 때문에 뭐 월세를 내는 것도 없고전기료, 수도료 내는 것도 없고그냥 밥만 먹으.. 2006. 4. 6.
교회를 위한 교회 or 사회를 위한 교회? 막9:50 교회를 위한 교회 or 사회를 위한 교회?  출처    소금은 좋은 것이로되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이를 짜게 하리요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하시니라...   막9:50  ▲사람은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정글에서 아이를 잃어버렸습니다. 늑대가 아이를 데려다 키웠습니다.이것은 소설이면서도,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실제 상황으로 두 번의 케이스가 보고 되었습니다.한 경우는 한 명의 아이가 키워졌고,또 다른 경우는 남매 아이가 늑대에게 키워진 케이스입니다. 이렇게 자란 늑대인간들은, 두 케이스 다 구출이 되어 문명사회에 돌아오게되었지만 완전한 인간이 되는 데는 결국 실패했습니다.그들은 결국은 늑대로 돌아가고 말았습니다.그와 같은 사건은 사회와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우리에게.. 2006. 3. 28.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시110:3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시110:3          출처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시110:3   2001년 6월 경희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있었던 청년 집회였습니다.제(김동호 목사)가 관계하고 있는 학원복음회 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집회였는데그날 정말 성령이 역사하셔서 경희대학교 노천극장에는3만 명이 넘는 청년들이 모여왔습니다. 정말 발을 디딜 수가 없었습니다.통로가 없어졌기 때문이었습니다. 3만 명이 넘는 청년들이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을 듣는 모습을 보자가슴이 뛰기 시작했습니다.세상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청년들이 수만 명씩 모일 수 있는 나라가세계에 몇이나 될까를 생각했습니다. 그.. 2006. 3. 21.
생육하고 번성하려면 흘러야! 창9:1~7 생육하고 번성하려면 흘러야!      창9:1~7, 롬15:1        출처   창9:1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7 너희는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가득하여 그 중에서 번성하라 하셨더라 세상에 살다 보면, 강한 사람도 있고 약한 사람도 있습니다.왜 하나님은 평등하게 만들지 않으시고어떤 사람은 부자가 되게 하시고, 어떤 사람은 가난하게 하시고이런 고저장단이 있게 하셨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하나님은 참 불공평하시다’ 하는 생각을 했는데그 불공평하심에 하나님의 의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것을 ‘흐름’이라고 정리했습니다. 여러분, 흐름이 굉장히 중요합니다.저는 31년차 .. 2006. 3. 20.
선을 베풀 줄 아는 지혜 잠언3:27~35 선을 베풀 줄 아는 지혜              잠언3:27~35    잠언은 '지혜'를 말씀하고 있는데'잘 살려면, 행복하려면, 선을 베풀어라'이게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선을 베풀 능력이 조금이라도 있으면그거 아끼려고 하지 말고차차 하려고 그러지 말고선을 베풀면서 살아라.' 이게 오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지혜의 말씀입니다 아는데그게 옳다는 걸 아는데또 그렇게 살겠다고 말도 하는데여러분 이게 절대로 쉽지가 않습니다.선을 베풀며 사는 게 쉽지 않습니다. 왜 쉽지 않은지 아세요?우리 마음속에는우리의 본능 속에는세상 사람들이 주입시켜 놓은선입관 같은 것들이 있어요. 선을 베풀면 너 손해 본다.너 그러다 뒤처진다.너 바보 취급당한다.이용만 당한다... 그런 마음이 있기 때문에선을 베푼.. 2006.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