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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의 복음서 4강] 2021. 10. 4.
[신약의 복음서 3강] 2021. 10. 4.
[신약의 복음서 2강] 2021. 10. 4.
[신약의 복음서 1강] 2021. 10. 4.
방주생활과 교회생활 (창 6:14-22) 방주생활과 교회생활 (창 6:14-22)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향해 하던 광야생활을 교회생활로 비유하는 경우 가 많다. 그런데 노아의 8식구의 방주생활도 천국갈 때까지의 교회생활,신앙생활 로 비유할 수 있다. 노아는 방주안에서 무엇을 했을까? 노아가 방주에 들어간 날이 600세 2월 10일이엇고 방주에서 나온 날이 601년 2 월 27이엇으니까 방주안에서 1년 17일간 살았다. 방주가 아니라 이 방일국민학교 에서 1년간 살라고 해도 쉽지 않을 것이다. 방주안에서의 생활을 상상해보라. 동 물들의 울음소리,했빛이 나면 배안은 동물들의 체온으로 더웠고 더러웠을 것이 다. 1년간을 항구에 내리지 않고 계속 생활하니 따분하고 지루햇을 것이다. 만일 그랫다면 그들의 방주생활은 실패했을 수도 잇다. 그러나 8.. 2021. 10. 4.
하나님께 드린 예수 그리스도의 피 (히9:11-22) 하나님께 드린 예수 그리스도의 피 (히9:11-22) 오늘은 성찬예식을 집례하므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죽음을 통한 대속의 사랑을 묵상하면서 주님의 살과 피를 기념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이 기념은 과거 의 사건을 한 번 회상하자는 것이 아니라, 경건하게 이 예식에 참예하므로써 성령의 감화을 받아 은혜의 잔치에 이르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 드린 예 수 그리스도의 피가 어떻게 우리들에게 은혜가 되는 것일까요? 1. 하나님께 드린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우리의 더러운 모든 죄를 씻어 주 시기 때문에 은혜가 됩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손에 의해 그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졌으므로 필연적으로 하 나님과의 올바른 관계안에서만 존재의미를 발견하고 풍성한 생명을 누릴 수 있습 니다. 그러나 인간은 범죄타락함으로 인해.. 2021. 10. 3.
16 세기, 종교개혁이 일어나다 2월 12일 오전 2:37 · 16 세기, 종교개혁이 일어나다 믿음 장에서 우리 목표는, 성서가 증언하는 예수 사역과 가르침이 우리 신앙생활에서 작동하지 않게 된 원인과 과정을 찾아 가는데 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목표에 맞추어 과정을 다시 조망하고 종교개혁 신학 문제를 설명합니다. 1. 1 세기 신약 성서시대를 마감하고 2 - 3 세기부터 신학화 작업이 시작됩니다. 신학이란 자기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신앙을 학문화하는 작업을 말합니다. 4 세기까지는 성서 정경화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때는 여러 단편 글들이 예배시 읽혔습니다. 이때 신학은 예수 사역과 가르침이 아니라, 기독교를 세계에 전도하기 위해서 그리스 철학으로 예수께서 하나님임을 밝히는데 주력했습니다. 2. 4 세기에 아타나시우스에.. 2021. 10. 2.
근대의 시작과 기독교 2월 5일 오전 4:38 · 근대의 시작과 기독교 유명론, 근대를 열다 플라톤은, 인간은 자신 안에 절대선과 신 그리고 보편에 대한 관념(Idea)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보편은 감각 세계에서는 찾을 수 없다고 하더라도, 그 볼 수 없는 보편이 실재(reaality) 한다는 사상 입니다. 스콜라 학자들은 사물에 대한 실재와 관념 사이 관계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한 사물이 그 자체로만 존재하는지 혹은 그 사물이 가지고 있는 관념도 존재하는지에 대한 추구 입니다. 중세 스콜라 학자들은 플라톤 사상에 따라서 실제 존재는 경험되는 개체가 아니라 천상에 존재하는 보편이 실재라고 합니다. 빌헬름 폰 옥캄(1285/90 - 1348년경)은 이에 반기를 들었습니다. 그는 '노랑색'이 어딘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이름.. 2021. 10. 2.
스콜라 신학에 대하여 1월 29일 오전 5:07 · 스콜라 신학에 대하여 신약성서가 증언하는 내용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기대했던 정치 - 군사 하나님나라도 아니고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생각하는 저 세상 천국인 피안 하나님나라도 아닙니다. 지금 이 땅에서 하나님 백성으로서 어떻게 살아서 생명과 자유, 평화를 얻을 수 있는가를, 예수께서 사역하시고 가르치신 내용과 그에 따라서 1 세기 성서시대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신앙생활했는가에 대한 증언 입니다. 즉 지금 내 삶에서 이루어가는 하나님나라 삶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은 믿음과 삶이 유리된 현실 입니다. 우리는 구원을 우주화, 내면화 함으로써 성서에서 말하는 풍부한 삶 이야기를 놓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신학 역사 과정을 찾아가면서 이 문제에 대한 원인을 밝.. 2021. 10. 2.
4 세기, 삼위일체 신론이 정립되다 3 1월 22일 · 4 세기, 삼위일체 신론이 정립되다 3 신앙인과 비신앙인 변곡점은, 우주가 어떤 목적을 향해 가고 있는가 아무 의미 없는 우연으로 가고 있는가 입니다. 신앙인은 신 힘에 의해 역사하는 우주에서 나의 역할이 무엇인가를 찾습니다. 신앙인 나는 세계와 함께하는 나 입니다. 교향곡에서 하나 음표가 전체에 기여하는 주제 없는 음표라면, 별개로 떼어 놓을 땐 아무 의미 없는 기표에 불과하고 산만한 소리에 불과합니다. 그 음표가 주제에 맞추어 함께 소리를 낼 때 감동을 일으킵니다. 철학계는 오랜동안 일원주의 관념론과 다원주의 경험론 혹은 프래그머티즘(실용, 실제주의) 간 투쟁이 있습니다. 일원주의 관념론 나라 독일은 히틀러 나찌와 독일 병정을 낳았고, 다원주의 프래그머티즘 미국은 연방국가를 낳았습니다.. 2021. 10. 2.
4 세기, 삼위일체 신론이 정립되다 2 1월 15일 · 4 세기, 삼위일체 신론이 정립되다 2 우리가 앞에서 살펴본대로 유대교 유일신 유신론은 후대에 와서 정립되었습니다. 유일신 유신론은 강한 배타성을 보이는데, 그것은 이 개념이 만물을 섭리하는 감독자로 존재하는 그리스 철학 신과 밀접하게 연관되었기 때문 입니다.(*1) 유대교 후기 신론이 그리스 철학 영향을 받아서 정립되었다는 말 입니다. 이스라엘과 그리스 등 고대 신 본질은 폭력에 있습니다. 신이 폭력 속성을 가졌다는 말이 아니라 폭력을 통해 평화를 구합니다. 야훼 신도 적을 멸절하는 폭력 신이고요, 그리스 신 디오니소스는 많은 재앙들을 주관합니다. 디오니소스는 갑작스런 변동, 뜻 밖의 재난, 공포 신으로 규정됩니다. 신이 깨뜨린 평화를 스스로 복구함으로써 신 정당성을 찾습니다.(*2) .. 2021. 10. 2.
하나님나라는 무엇인가 1 2021년 1월 10일 · 하나님나라는 무엇인가 1 얼마전에 국민의 힘 청년당직자가 하나님이 통치하는 나라를 기다린다고 말했다가 여론의 질타를 받고 당직에서 해임된 일이 있습니다. 내가 문제로 인식하는 건 그리스도인들이 그 말이 어때서 해임당하는가 라고 의아해 하고 있다는 겁니다. 기독교의 과제는 정체성과 사회와의 연대 입니다. 일못하는 목수가 연장 탓하듯이 사회가 모른다고 세상 탓할 일이 아니라 기독교의 정체성을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청년과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에게 2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1. 하나님이 통치한다. 신에 대한 인식 입니다. 2. 하나님나라 즉 좋은 국가가 있다고 하는 인식 입니다. 1. 하나님이 통치한다는 인식은 전지전능한 신이 세상을 섭리한다는 섭리신관에서 온 인식인데, 이 신관은 .. 2021. 10. 2.
기독교, 삶을 떠나다8 1월 1일 · 기독교, 삶을 떠나다 4. 5 세기에 성서와 다른 신학이 정립되다 3 기독교가 시작되었을 때, 유대인들로부터 그리스도인들은 조상 신앙을 버리고 심각한 죄를 저지른 광신도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로마 그리스인들로부터는, 그리스도인들이 로마 제국 수호신에 대한 경배를 거부했기 때문에 무신론자로 몰렸습니다. 그래서 교부들은 기독교가 미신이 아니라 새로운 철학임을 입증하려는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당시 철학은 오늘날과 같이 이론 학문이 아니라 삶과 연결된 종교와 구별이 없었습니다. 4 세기 초에 기독교 아킬레스건이 될 예수가 누구인가를 철학으로 설명하는 정확한 교리를 키워나갔습니다.(*1) 5 세기에 아우구스티누스는 이러한 풍토에서 성서 바탕으로 신학을 세우지 못했습니다. 성서에는, 예수그리스도가 갈.. 2021. 10. 2.
기독교, 삶을 떠나다7 2021년 12월 25일 · 기독교, 삶을 떠나다 4. 5 세기에 성서와 다른 신학이 정립되다 2 20 세기 들어서면서 학문이 세분화 되었습니다. 대학 수익성을 위해 학과를 새분화해서 교수와 학생 수 늘리기 위한 방책입니다. 전문성은 강화되었지만 통합 사유가 어려워졌습니다. 일반 학문은 융합하려는 시도가 일어나고 있는데 반해서 신학은 요원합니다. 우리는 옛날과는 비교할 수 없는 새로운 세계관으로 삽니다. 근대가 오기 전까지는 결정론 세계관이지만 지금은 양자 역학 세계관으로서 불확정 세계관 입니다. 이렇게 통합적이지 못하고, 옛 세계관으로 해석한 신학이 젊은이들을 비롯한 현대인에게 공명을 줄 수 없습니다. 우리 시대에, 우리 땅에서, 우리 삶을 위한 성서 해석을 위해 그동안 신학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탐구.. 2021. 10. 2.
기독교, 삶을 떠나다6 2021년 12월 18일 · 기독교, 삶을 떠나다 4. 5 세기에 성서와 다른 신학이 정립되다 1 5 세기가 되기까지 백가쟁명으로 신학이 논의되다가 아우구스티누스(354 - 430)에 의해 신학이 정립되어서, 이 신학이 12 - 13 세기 스콜라 신학과 16 세기 종교개혁 신학으로 이어집니다. 종교개혁시 루터는 가톨릭에 남아있기를 주장하는 에라스무스와 자유의지 논쟁에서, 누가 아우구스티누스 신학에 더 충실한가를 다툽니다. 그 시대 진보란 불확실한 미래를 향해 나가는 것이 아니라 옛날로 돌아가는 것이고, 그만큼 아우구스티누스 신학은 절대 입니다. 오늘날에도 아우구스티누스 신학을 바탕으로 성서 해석하고 설교합니다. 그래서 신학자들은 그를 신학 아버지라 부릅니다. 2- 3 세기 교회 지도자를 교부, 즉 교회 .. 2021. 10. 2.
기독교, 삶을 떠나다5 2021년 12월 11일 · 기독교, 삶을 떠나다 4. 아타나시우스, 성서 정립하다 오늘날 기독교가 사회로부터 버림받았습니다. 그러한 행동을 유발한 신학 오류는 2 가지로 모아집니다. 1. 하나님이 세계를 그리스도인만을 통해서 섭리하신다고 생각합니다. 2. 믿음이 삶 중심성을 잃어버렸습니다. 1 번으로인해 기독교가 패쇄되고, 공격하는 종교가 되었습니다. 구원관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구원이란 무엇인가에서 설명합니다. 하나님은 세계 구원을 위해서 아브라함과 이스라엘을 선택 백성 삼으셨습니다. 그 선택이 믿음을 통해서 그리스도인에게 계승됩니다. 선택백성인 이스라엘이 하나님 뜻을 따르지 못할 때 선지자들이 하나님 뜻을 대언합니다. 특히 포로기에 활동한 제 2 이사야(이사40-55장)는 하나님 의가 어떻게 실현되.. 2021. 10. 2.
기독교, 삶을 떠나다4 2021년 12월 4일 · 기독교, 삶을 떠나다 3. 신플라톤주의가 기독교 신학이 되다 (마가복음 1장) 15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삶을 변화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예수복음 중심이 하나님나라 라는데 모든 학자가 동의합니다. 복음은 하나님나라가 왔으니 어떻게 살아라가 중심 입니다. 4 복음서 모두 하나님나라를 중심으로 증언합니다. 그러나 교회 성당은 영혼 구원과 하늘 천국가기 위한 죄에 대한 설교가 중심이고, 삶에 대해서는 예수 사역과 가르침이 아니라 도덕이 설교되고 있습니다. 서구 문명은 헤브라이즘(이스라엘)과 헬레니즘(그리스) 두 기둥을 중심으로 성장했습니다. 기독교에 영향을 준 헤브라이즘은 바리사이파가 대표되고 헬레니즘은 신플라톤주의가 대표 입니다. 우리.. 2021. 10. 2.
기독교, 삶을 떠나다3 2021년 11월 27일 · 기독교, 삶을 떠나다 2. 관념 신앙이란 무엇인가 집이 수리산 자락 입니다. 매일 오후 1 시간 30 분여 숲속길을 산책하며 생각을 가다듬습니다. 설교 제목을 따로 정하지 않고 복음서 순서에 따라 성서 구절이 이어지는데로 강해 설교합니다. 그럼에도 때로는 페북 글쓰기와 설교 준비가 연계됩니다. 이 글은 지난 주 설교 요약 입니다. 플라톤이 실제 삶이 아닌 관념 철학을 세웠습니다. 바리새인이 하는 부정과 정결, 선과 악을 가르는 신앙이 관념(이념) 신앙입니다. 바리새인 믿음을 통해 관념 신앙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우리 순서를 이어 가는 게 좋겠습니다. (마태복음 22장) 15 이에 바리새인들이 가서 어떻게 하면 예수를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할까 상의하고 16 자기 제자들을 헤롯 당.. 2021. 10. 2.
기독교, 삶을 떠나다2 2021년 11월 20일 · 기독교, 삶을 떠나다 1. 2 세기, 최초 신학 형성 배경 성서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시는 역사役事에 대한 증언 입니다. 신이 땅으로 오셔서 우리 삶 가운데서 사랑으로 구원하시는 현실에 우리가 참여하여 사랑과 평화, 새 생명을 얻는 게 구원 입니다. 우리는 현실 삶에서 구원받고 궁극구원을 향해 갑니다. 현재 구원이 없으면 미래 구원도 없습니다. 부산간다는 사람이 차도 안타고 어떻게 부산간다고 하겠습니까 그런데 어떻게해서 우리 구원이 이 땅 삶을 버리고 영혼구원과 내세 천국구원이 되었는지 아는 게 우리 목표 입니다. 기독교는 유대교로부터 유래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대 토양에서 성장할 수 없었습니다. 유대교는 철저히 현실 삶 구원 입니다. AD 70 년에 예루살렘이 로마에 의해 .. 2021. 10. 2.
기독교, 삶을 떠나다1 2021년 11월 13일 · 기독교, 삶을 떠나다 시작하는 말 이스라엘은 바빌론 포로기 이후에 마카비 형제가 일으킨 하스몬 왕가 일시 독립외에는 항상 외세 억압에 시달렸습니다. 주전 200 여년 경부터 메시아가 도래하여 자신들을 구원하리라는 메시아 대망사상이 일어납니다. 이때 기록된 다니엘서, 제 4 에스라서 등을 묵시문학이라고 합니다. 묵시문학 운동을 주도한 사람들이 예수와 대척한 서기관들 입니다. 유대인들은 메시아를 통해 정치 군사 독립을 이루고 번영된 나라 세워지기를 희망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예수가 출현하여 하나님나라를 선포했습니다. 백성들과 서기관들, 예수 제자들이 기대했던 하나님나라와는 다른 나라 입니다. 예수 사역과 가르침 중심은, 하나님나라가 시작되었으니 변화된 삶으로(회개) 평화하라 입.. 2021. 10. 2.
믿음으로 사는 시대가 열리다3 2021년 11월 6일 · 믿음으로 사는 시대가 열리다 4. 믿음은 삶의 변화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의를 이루기 위해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맡은 새 피조물이다.(고후5:17-21)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요한3:3) 몸 변화가 아닌 삶 변화 새 피조물이란 몸이 변화된 사람이 아니라 세대 가치를 쫓지 않고 예수가 제시한 계시를 따라 사는 사람을 말합니다. 즉 거듭난 사람이란 성격(character) 변화가 아니라 존재 변화 입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자신이 새로운 사람이라는 이상한 우월의식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그리스도인 학생이 다른 학생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것도 이 때문 입니다. 도덕심으로 무장한 바리새인 우월의식과 같습니다. 우월의식으로는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이룰 수 없습니다.. 2021. 10. 2.
믿음으로 사는 시대가 열리다2 2021년 10월 23일 · 믿음으로 사는 시대가 열리다 2. 믿음과 행위 믿음은 법과 관계가 있습니다. 우리 가치체계인 문화, 종교, 이념, 사상, 도덕, 과학, 법률, 교육 등을 총칭하는 법에 대해 어떤 관계를 맺을지 숙고하면서 예수가 제시하는 계시를 따르는 삶이 믿음 입니다. 믿음과 행위와는 긴장 관계가 1 도 없습니다. 믿음의 국어 사전 뜻은 믿는 마음 입니다. 기독교 사유는 사전과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사전은 편집자의 견해이기도 합니다. 언어 철학자 비트겐슈타인은 그림 감상, 음악 감상, 통증 지각, 맛 보는 것 등은 생각하는 의식 영역이고 믿음, 이해, 지식, 의도 등은 의식 상태가 아니라 특정한 경향들로서 행위 영역이라고 합니다.(*1) 믿음은 어떤 성향을 갖는 것인데, 그것을 나타내는 전.. 2021. 10. 2.
믿음으로 사는 시대가 열리다 1 2021년 10월 16일 · 믿음으로 사는 시대가 열리다 1 1. 믿음과 법 2. 믿음과 행위 3. 믿음은 저항이다 4. 믿음은 삶의 변화다 순서로 진행합니다. 1. 믿음과 법 여러분이 당황할 말부터 시작합니다. 나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게 목표다 라고 하는 말은 그리스도인의 적절한 고백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고백은 나는 법대로 산다는 말과 같은 의미이기 때문 입니다. 이명박 정부 초기에 법이 바로서는 나라가 표어였습니다. 기업을 위해 노조 불법 투쟁을 막겠다는 취지인데요, 그 바람에 전국 역앞과 거리의 과일, 만두 행상을 북파공작원(HID) 출신들 용역이 모두 쫒아냈습니다. 등산로의 얼음과자, 막걸리 장사도 쫒겨났습니다. 법대로 살자는 주장은 기득권자들의 상습 주장 입니다. 나는 믿음으로 .. 2021. 10. 2.
시작하는 말 2021년 10월 9일 · 제목 : 시작하는 말 현대인은 종교인과 비 종교인을 막론하고 모두가 믿음으로 삽니다. 비종교인은 자본주의 재물을 믿거나 노자 등이 말하는 자연을 믿거나 그 둘을 적절히 조절하는 믿음으로 삽니다. 기독교에는 2 가지 신관이 있습니다. 우주에 신 정신(mind)과 목적(purpose)이 있는데, 신이 우주 배후에 있다는 유신론(*1) ( 칼 바르트 등 전통 신학자)과 신이 우주와 별개가 아니라 우주 안에 있다는 범재신론 입니다.(폴 틸리히, 위르겐 몰트만 등) 신을 사람처럼 표현한 것은 우리와 관계하기 위해 그렇게 한 것이고요, 신이 인격으로 존재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신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서 1 세기 이스라엘에 예수라는 이름으로 출현합니다. 1 세기 말에 한 위대한 사상가는.. 2021. 10. 2.
기독교 죄에 대하여 10 2021년 10월 2일 · 기독교 죄에 대하여 8 십자가가 중요한 이유는 신이 십자가를 통해 우리에게 전하려는 메시지가 있기 때문 입니다. 예수 죽음이 어떤 방식으로든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도록 해주며, 우리로 하여금 옛 질서와 관계를 끊고 예수가 제시하는 새 질서와 관계하기를 요청합니다. 7 - 3 십자가는 우리를 억압하는 옛 질서에 대한 저항 입니다. 예수가 예루살렘에 가는 것을 제자들은 말렸습니다. 그때 예수는 자신이 예루살렘에 가서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해야 한다고 말합니다.(마태16:21) 예수와 토론할 때는 사두개인과 바리새인이 주로 등장하는데 예수가 이사람들을 특별히 언급한 이유가 있습니다. 이들은 권력자들입니다. 장로와 대제사장들은 정치 .. 2021. 10. 2.
기독교 죄에 대하여 9 2021년 9월 25일 · 기독교 죄에 대하여 8 7- 2 십자가는 우리 죄를 대신한 희생양 입니다 예수를 화해자 하나님으로 인식한 최초 사람은 바울 입니다. 그는 예수를 속죄제물이라 하지 않고 화목제물이라 합니다.(로마3:25) 대부분 신학자들은 바울을 은혜 산학자라고 하는데 제임스 던은 바울을 화해 신학자라고 합니다. 또한 여러 신학자들은 예수를 역사 하나님이라 하는데 칼 바르트는 화해자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예수는 자신 스스로 십자가 죽음을 통해 하나님과 인간이 화해하고 인간 서로간에 화해 길을 열었습니다. 새질서를 세우는 예수가 옛질서인 차별과 소외를 일으키는 권력에 자신을 내 맡겼습니다. 신 죽음은 신이 버림받은 자들과 함께 함을 계시합니다.(*1) 그러므로 십자가는 하나님 사랑을 계시합니다.(.. 2021. 10. 2.
기독교의 죄에 대하여 8 2021년 9월 19일 · 기독교의 죄에 대하여 8 7-1. 예수십자가가 우리에게 무엇인가 삽자가를 향해 예루살렘으로 가다 로마 네로 황제가 죽고 장군들의 추대로 베스파시우스 장군이 황제가 되었습니다. 그는 귀족 출신이 아니었기 때문에 신분세탁이 필요했습니다. 그가 앞 못 보는 사람 눈을 뜨게 하고 굽은 손을 펴게 하는 기적을 베푼 사람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신의 아들로 신격화 되었습나다. 그가 세계 평화를 가져오기 때문에 역사가와 시인들은 그가 황제가 되었다는 소식을 복음(기쁜소식)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은 폭력으로 이루는 로마평화는 가짜고 예수평화가 진실임을 고백했습니다. 당연히 예수의 삶과 죽음 그리고 부활, 또한 그분의 가르침이 복음(기쁜소식) 입니다. 예수는 갈릴리 일대에서.. 2021. 10. 2.
기독교의 죄에 대하여 7 2021년 9월 12일 · 기독교의 죄에 대하여 7 6. 예수의 죄용서란 무엇인가 5 세기 신학이 정립될 때 아우구스티누스는 죄를 용서받는다는 것은 죄가 더 이상 있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죄를 더이상 간주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1) 이것을 이어서 가톨릭은 세례를 통해 인간의 모든 죄가 제거된다고 가르쳤습니다.(*2) 개신교 현대신학자들도 하나님이 마지막 날에 죄를 묻지 않는다고 가르쳤습니다.(칼 바르트 등) 최근에 신학자 감세윤이 기존 자신의 입장을 바꿔서 마지막 날에 하나님이 죄를 물으신다(유보적 칭의)라고 해서 신학계와 성직자들로부터 맹렬한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용서받으면 죄가 없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죄를 신에게 용서받기 때문에 잘못을 저지른 상대에 대.. 2021. 10. 2.
기독교의 죄에 대하여 6 2021년 9월 5일 · 기독교의 죄에 대하여 6 5. 죄란 무엇인가 이스라엘은 모든 것을 신과의 관계로 인식하는 종교국가이고 그리스는 인간 문화를 가장 발달시킨 인간 중심 세속국가 입니다. 유대교로부터 이어받은 기독교 죄개념이 그리스 인간 중심사상과 결합되며 혼선을 일으켰습니다. 앞에서 살펴본 대로 이스라엘 죄개념은 빚이나 의무와 같습니다. 죄 문제를 살펴보고 이어서 그리스 사상과 연계된 문제를 봅니다. 베드로가 예수에게 죄를 범한(하마르타노, 자기에게 잘못한 사람) 사람을 몇 번이나 용서해 주는 게 옳은 가하고 묻자 70 번을 7 번이라도 용서해 주라 하시며 다음의 비유 이야기를 합니다. 어떤 종이 주인에게 수 백억 원(만 달란트)을 탕감받았는데 정작 그 종이 자기에게 몇 십만 원(백 데나리온) 빚진.. 2021. 10. 2.
기독교의 죄에 대하여 5 2021년 8월 29일 · 기독교의 죄에 대하여 5 4. 바울은 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 바울의 독특성 우리의 목표는 죄에 대하여 성서가 증언하는 바와 신학자와 성직자들이 말하는 것이 어떻게 다른가를 파악하고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찾는데 있습니다. 바울의 중요한 죄 이해는 2 가지 입니다. 1.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로마5:20) 2.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법)으로 말미암아 내 속에서 온갖 탐심을 이루었나니(로마7:8) 이번 글은 이 엄청난 진술에 대한 해설이기도 합니다. 표현되는 의미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본문 입니다. 나의 견해에 반대하는 사람은 이 본문에 대한 나와는 다른 해석을 내놓아야 마땅합니다. 이 구절을 이해하기 전에 먼저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1 .. 2021.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