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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잃은 것을 채워 주시는 하나님 목록가기 제목 : 잃은 것을 채워 주시는 하나님 본문 : 빌 1:6-11. 렘 33:3 우리 나라의 방송 역사상 온 세상을 눈물로 적신 방송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남북으로 헤어진 가족들을 찾는 이산 가족 찾기 방송이 였습니다. 잃어버린 가족들을 만나서 서로 부둥켜안고 우는 모습을 본 사람은 누구도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고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그들의 상봉을 축하했습니다. 우리는 오늘까지 세상을 살아오면서 많은 것을 잃고 살아 왔습니다. 잃어도 좋은 것들을 잃은 것은 아까울 것도 슬플 것도 없으나 잃어서는 안되는 것들을 잃어버릴 때의 고통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결혼한지 얼마 안된 부부가 춘천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일을 하려 나갔다가 교통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2021. 10. 1.
제 목 : 끊을 수 없는 사랑 목록가기 제 목 : 끊을 수 없는 사랑 본 문 : 롬: 8:31-39 부부가 서로 의심하는 가정 치고 행복한 가정은 하나도 없습니다. 또한 부모를 의심하는 자식처럼 불행한 자식은 없습니다. 이것은 비정상적이며 병적인 것입니다. 이와 같이 교인들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대해 추호라도 의심한다는 것은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의심하는 사람에게는 너무 큰 불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것은 비정상적인 것이며 병적인 것입니다. 부모 자식이나 부부 사이도 의심이란 결단코 있어서도 안되며 있을 수도 없는 것인데 하나님에 대해 어떻게 의심을 하며 불신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특히 사도 바울은 본문에서 우리가 받은 구원받은 일에 대하여 의심을 해서는 안된다고 말합니다. 구원받은 일이란 궁극적으로는 천국에 가.. 2021. 10. 1.
제 목 : 고난 중에 부르는 노래 목록가기 제 목 : 고난 중에 부르는 노래 본 문 : 시편 42:1-11 우리가 방금 읽은 시편 42편은 바로 고난과 낙심 중에 드려지는 찬양입니다. 이 시는 다윗이 사울에게 쫓겨다니면서 하나님을 찾는 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고통 가운데 있는 성도가 하나님을 간절히 사모하는 모습을 보여 주기도 합니다. 이 시에 나타난 고통은 크게 두 가지로 요약할 수가 있습니다. 사랑 받아야 할 사람이 사랑해 주어야 할 사람에게 미움을 당하고 쫓겨다니는 것입니다. (시42:3) 사람들이 종일 나더러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시42:10) 내 뼈를 찌르는 칼같이 내 대적이 나를 비방하여 늘 말하기를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도다 나. 그런 가운데 .. 2021. 10. 1.
제 목 : 끝까지 도우시는 분 목록가기 제 목 : 끝까지 도우시는 분 본 문 : 삼상 7 : 12-17 오늘은 98년도의 설입니다. 음력으로 보면 새해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오늘까지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 왔고 지금도 하나님의 은혜로 살며 앞으로도 영원히 하나님의 은혜로 살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 온 일들을 생각하면 언제나 송구스러울 뿐입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도우시사 여기까지 이르게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었다면 우리가 어떻게 살 수가 있었겠으며 오늘 우리가 누리는 축복을 받을 수 있었겠습니까? 모두가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가 자녀들을 보호하고 양육하고 기른다고 할찌라도 우리가 자녀들을 끝까지 도울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한계가 있습니다. 돕고 싶어도 끝까지 도울 수 없고, 도움을 받고 싶어.. 2021. 10. 1.
제 목 : 생명의 잠재력 목록가기 제 목 : 생명의 잠재력 본 문 : 요 14:6-18 미국의 서남쪽에 가면 한낮의 기온이 섭씨 45도 내지 50도까지 올라가는 아주 뜨거운 사막 지대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사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이런 더운 곳에서 살 수 있느냐?"고 물어 보면, 그들의 대답은 간단합니다. 그 밑에 생수가 흐르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물이 흐르고 있기 때문에 살수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 기독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용어는 '생명(life)' 이라는 말입니다. 예수께서도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라"(요14:6)고 말씀했습니다. 기독교를 가리켜서 '생명의 종교'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아직도 자신의 생활 속에 역동적인 삶의 변화를 일으키지 못한 채 추상적이고 이론적인 교리에만 .. 2021. 10. 1.
제 목 : 고난과 위로 목록가기 제 목 : 고난과 위로 본 문 : 고후1:5-11 짧은 인생 길에 왜 이렇게도 고난이 많은가? 고난이 없이 살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렇게 생각해 볼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항상 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 인생들에게는 평안히 필요한 것처럼 고난도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따뜻한 태양이 꼭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밤낮 태양이 비친다면 땅을 사막으로 변할 것이며 육신에 많은 병이 생길 것입니다. 그러므로 밤도 필요합니다. 바람이 불지 않으면 태풍도 없고 좋을 것 같습니다. 비록 태풍의 위험과 폭우의 위험이 있다 할지라도 이로 인해서 지구의 신진대사가 잘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처럼 고난도 부족한 인간들이기에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초년에 평안하다가 노년에 고생하는 것보다는 젊어서.. 2021. 10. 1.
제 목 : 영광스러운 사람 목록가기 제 목 : 영광스러운 사람 본 문 : 행28:30-31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치되 금하는 사람이 없었더라” 오늘 봉독한 말씀은 사도행전의 마지막 부분이요, 또한 결론이기도 합니다. 사도행전은 초대 교회의 역사요, 사도들의 전도 활동의 기록이며, 그 가운데 성령님께서 어떻게 역사 하셨는가를 보여주는 성령 행전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도행전의 결론이 어떤 형태로 되어 있는가 하는 것은 그리스도인 된 우리에게 일대 관심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 까닭은 이 성령으로 역사한 일들의 결말이 성령의 감동에 의해 살아가는 우리들 삶의 되겠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위해 성령의 지시대로 산 사람들의 인생의 결론이 무엇으로 나타납니까? 1. 역경에 굴하지 않았습니다. .. 2021. 10. 1.
제 목 : 나의 나 됨 목록가기 제 목 : 나의 나 됨 본 문 : 마16:13-20 어느 진화론자 30년 동안을 고집스럽게 자기 학설에 매여 있다가 하나님께로 돌아왔습니다. 그후에 그가 저술한 책에서 다음과 같은 재미있는 내용을 술회하고 있습니다. 그가 진화론을 주장할 때에는 동물원에 가서 원숭이를 볼 때마다 조상을 보는 것 같아 심정이 아주 착잡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물과 사람을 같다고 생각하니 동물이 사람을 닮은 것이 아니라 사람이 동물을 닮은 것이 되더랍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은 후로는 사람은 엄연히 다르며 사람은 동물을 다스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자기를 보고 그 다음에 동물들을 보니 그 동물들이 어떻게 귀엽고 아름다운지 동물을 보는 눈이 달라졌다고 하는 내용입니.. 2021. 10. 1.
주님 안에 있는 생명 목록가기 주님 안에 있는 생명 본 문:골3:1-4 요 절:골3:2-3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었음이니라” 옛날부터 지금까지 생명에 관해서 많은 질문을 해 왔습니다. 첫째는 생명은 누구냐? 생명의 정체는 무어냐? 는 생물학적인 질문이요, 분류학적인 질문입니다. 둘째는 생명이 왜 존재하느냐? 목적이 무엇인가? 하는 철학적 질문입니다. 셋째는 생명이 무엇인가? 삶이 무엇인가? 하는 특성과 성격과 질에 대한 질문입니다. 넷째는 생명은 어디 있느냐? 다섯째는 생명은 언제부터 존재하느냐? 또한 얼마나 살아갈 거냐? 여섯째는 생명이 어떻게 존재하느냐? 는 존재 양식을 묻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상의 여섯 가지 질문 보다 더 중요한 질.. 2021. 10. 1.
제 목 : 내 속이 상할 때 목록가기 제 목 : 내 속이 상할 때 본 문 : 시143:1-6 요 절 : 시143:4 “그러므로 내 심령이 속에서 상하며 내 마음이 속에서 참담하니이다 내가 옛날을 기억하고 주의 모든 행하신 것을 묵상하며 주의 손이 행사를 생각하고 주를 향하여 손을 펴고 내 영혼이 마른 땅 같이 주를 사모하나이다(셀라)” 짧은 인생 길에 왜 이렇게도 고난이 많은가? 그저 눈만 뜨면 근심과 걱정이 밀려옵니다. 내가 잘못해서 생기는 고통, 나는 아무 잘못도 없는데 억울하게 당하는 괴로움, 태산 같은 근심 걱정, 한가지 문제를 겨우 해결하고 한숨을 돌리는가 싶은데 해결된 문제 보다 더 큰 문제들, 마치 바다에 파도가 밀려오듯 쉴새없이 고난과 고통의 문제가 밀려오는 게 인생살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도무지 고생을 하기 위해 사.. 2021. 10. 1.
히2:1-15 주님의 심정 목록가기 히2:1-15 주님의 심정 히2:1-15절까지 말씀으로 주님의 심정에 대해서 같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어머니가 냉장고에 여러장의 메모지를 붙여놓은 것을 딸이 보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옛날에는 기억력도 좋고, 노래도 잘 부르셨던 어머니였는데, 이제는 늙으셔서 자꾸 잊어버리니까 빨래 55분까지, 시장에 콩나물, 간장 하나하나 써 놓을 것을 보고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지금은 우리 어머니가 많이 늙으셨구나 생각하면서 옛날 자기가 자기 엄마에게 교복 안 빨아 놨다고 발 동동구르고 큰소리치고, 참고서 안 사준다고 투정부렸던 일이 생각이 났습니다. 또 자기 동생도 자기 원하는거 안 사준다고 문을 쾅 닫아버리고 들어갔을 때 어머니가 얼마나 맘이 아팠겠는가 그런걸 생각해보면서 냉장에 붙은 메모지를 쳐다보면 쳐다.. 2021. 10. 1.
신14:1-10 우리는 하나님의 것(답게 살자) 목록가기 신14:1-10 우리는 하나님의 것(답게 살자) 신14:1-10까지 말씀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것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찬송가 102장을 작곡한 사람이 ‘쉐아’라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주일학교때부터 교회를 다녔었는데 돈을 잘 벌면서부터는 교회를 나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세상에 빠져서 살아가는데 어느 날 어디를 가다가 얘기를 하면서 말을 듣고는 성경을 읽다가 성경 안에서 내가 잘못 가고 있구나 라고 하는 것을 속에서 깨달았습니다. 그리고는 나의 일생을 하나님 것으로서 살아야 되겠구나 다짐을 하고 가는데 방송국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지금보다 더 좋은 대우를 해줄테니 전속계약을 하자고 했는데 이때 쉐아가 하는 말이 ‘때가 늦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하나님것 답게 살아가겠습니다. 계약을 .. 2021. 10. 1.
창39:1-23 위기를 기회로 목록가기 창39:1-23 위기를 기회로 오늘 창39장 말씀으로 위기를 기회로 라는 제목으로 같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어떤 바이올린유망주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자기 아버지의 일을 돕다가 바이올린 줄을 잡는 중요한 손가락 몇 개가 잘렸습니다. 그때 얼마나 많은 좌절이 됐겠습니까? 그동안 힘들게 쌓아온 바이올린 경력이 쓸모 없게 되었는줄 알았는데,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손을 반대로 해서 바이올린 줄을 잡았던 손으로 활을 잡고, 다치지 않은 손으로 줄을 잡아서 다시 바이올린을 켜기 시작했습니다. 엄청난 노력을 통해서 전보다 더 바이올린을 잘 켜는 유명한 바이올린리스트가 된 사람이 프랭크 반데르 마아덴 이라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위기를 잘 극복하고 큰 좌절을 뛰어넘어서 소망의 계기를 삼아 유명.. 2021. 10. 1.
창28:10-22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도망하지 말고) 목록가기 창28:10-22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도망하지 말고) 창28:10-22까지의 말씀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에 대해서 같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강원도 원주쪽에 문막이란데가 있습니다. 거기 보면 쌍느티나무가 있는데 그 나무는 두 나무지만 멀리서 보면 한 나무같이 보입니다. 그 모양이 두 나무가 마치 한 나무같이 보여서 많은 사람들이 보러온다고 합니다. 특별히 부부간에 갈등 있는 사람들이 거기를 온다고 합니다. 두 나무가 하나가 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고 그 나무는 천년이나 되는 오래된 나무라고 합니다. 그런데 두 나무가 서로 가지 뻗고 하려고 많은 그런 과정속에서 두 개가 서로 뻗다보니까 겹쳐져 가지고 나무가 많이 죽고 하는 과정을 거쳤을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가운데 있는 부분은 나무는 덜 .. 2021. 10. 1.
창16:1-6 기다리는 자 목록가기 창16:1-6 기다리는 자 세기16:1-16 말씀으로 기다리는 자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같이 나누겠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록펠러는 젊었을 때 친구의 권유로 광산을 하게됐습니다. 그런데 광산에서 금이 나오지 않아서 망하게 됐습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까지 가게되니까 록펠러는 자살이라는 선택을 하게 됐습니다. 마지막으로 황량한 광산에 엎드려서 울면서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을 나에게 보여달라고 계속 기도했습니다. 그랬더니 분명히 하나님이 때가 되면 열매를 얻게 해주겠다. 그러니 깊이 한번 파보라는 마음에 들림이 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록펠러는 더 깊이 계속 파 내려갔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망한 것이 왜 저러는가 손가락질을 했지만 록펠러는 계속 파내려 갔더니 금이 아닌 검은 액체가 나왔는데 그것이 석.. 2021. 10. 1.
창12:1-15 하나님의 마음을 알자 목록가기 창12:1-15 하나님의 마음을 알자 창12:1-15 말씀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알자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마당놀이 하는 윤문식씨의 아내는 7년째 병실에서 하늘만 쳐다보고 누워있다고 합니다. 윤문식씨가 어쩔때는 짜증날때도 있지만 고맙게 생각한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왜 고맙게 생각하느냐 하면 그분은 안 믿는 분이기 때문에 그렇게 얘기했을 겁니다. 내가 아플 것 아내가 대신 아프고 내가 누워있을 것을 아내가 대신 누워있어서 늘 고맙게 생각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아내가 누워있으면 살림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중환자실에 누워서 하늘만 쳐다보며 있을 때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그런데도 그 아내가 남편인 자기에게 늘 미안해하는 마음을 알기에 자기는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는 얘기를 하더라구요. 우리도 .. 2021. 10. 1.
유1:1-7 주님의 부탁(지혜롭게 사는 사람돼라) 목록가기 유1:1-7 주님의 부탁(지혜롭게 사는 사람돼라) 유1:1-7까지 말씀으로 주님의 부탁이라는 제목으로 같이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요즘 낙엽이 지고 열매가 떨어지니까 그것을 줍느라고 사람들이 바쁘더라구요. 은행나무는 잎이 노래야 됩니다. 단풍나무는 붉게 물들어야 됩니다. 그런데 소나무는 초록색 그대로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단풍나무에 노랗게 또 아니면 파랗게 있으면 안됩니다. 또 은행나무에 빨간 나뭇잎이 붙어 있으면 안됩니다. 자기옷을 자기가 입고, 있어야 할 곳에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단풍나무에는 붉은 잎으로 물들되 더 붉어지고 아름답게 물들어야 됩니다. 또 은행나무는 노랗게 물들되 더 노랗게 물들어야 됩니다. 노랗게 물들면 그것을 갖다가 책갈피에 꽂기도 하고, 약 만드는 사람이 가져갈 정도로.. 2021. 10. 1.
요일5:19-21 하나님을 믿는다면(증거가 있어야 한다) 목록가기 요일5:19-21 하나님을 믿는다면(증거가 있어야 한다) 오늘은 요한일서 5장 19-21절의 말씀으로 하나님을 믿는다면이라는 제목으로 같이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인터넷에 이런 글이 있더라구요.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것은 어떤 차를 모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사람을 얼마나 많이 태워주느냐하는 것입니다. 또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얼마나 큰 집에서 사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누구를 어떻게 초대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또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사회에서 어떤 지위에 오르느냐가 아니고 누구와 더불어 살아가느냐 하는 것이다. 또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무엇을 가지고 있느냐가 아니고 남에게 얼마나 베푸느냐하는 것입니다.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많은 친구를 가졌느냐가 아니라 누가 당신을 친구로 생각하느.. 2021. 10. 1.
요일2:7-17 오직 한 길(진정으로 하나님을 알고 있다는 증거) 목록가기 요일2:7-17 오직 한 길(진정으로 하나님을 알고 있다는 증거) 요일2:7-17까지 말씀으로 오직 한 길이라고 하는 제목으로 같이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저번주 화요일 성경공부를 끝내고 어느 교장선생님 정년 퇴임식이 있어서 가게 되었습니다. 경기도 화성에 있는 장안여중에서 37년간을 근무하셨던 교장선생님이셨습니다. 옛날 수원에서 화성으로 가려면 아스팔트도 없어서 2시간을 가야 학교를 갔다고 합니다. 지금이야 좋은 길이 다 뚫려서 금방 가지만 37년 전에 학교도 건물도 제대로 없는 곳에서 오직 한길을 계속 비가오나 눈이오나 어려움이 있거나 쉽거나 어떤 환경도 다 뿌리치고 37년간 몸담고 근무했다고 합니다. 학교를 37년간 근무하고 정년퇴임하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 내가 오늘 여기 왜 왔습니까?’ .. 2021. 10. 1.
요이1:1-11 올바른 신앙자세 목록가기 요이1:1-11 올바른 신앙자세 요이1:1-11 말씀으로 올바른 신앙자세에 대해서 같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우물가에 두 머슴이 물을 뜨러 왔습니다. 한 머슴은 ‘아무리 힘들게 물을 떠놓아도 다 써버리까 또 물을 뜨러 왔다’ 고 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한 머슴은 ‘우리가 물을 떠다 놓으면 주인 식구들이 다 쓰면서 얼마나 기뻐하겠냐 그러니 물을 떠서 가져갈 때마다 기분이 참 좋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똑같은 일 속에서도 전혀 다른 마음자세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모든 일도 마음먹기에 달려있습니다. 같은 상황에서도 불평하고 원망하는 마음자세가 있고 또 하나는 행복하다 기쁘다 라고 하는 마음자세가 있습니다. 내 생각만 바꾸면 모든 것은 좋은 일이 됩니다. 불평할 일이 아니라 그것 때문에 또 .. 2021. 10. 1.
요삼1:1-12 믿음의 주인공(들러리 되지 말고) 목록가기 요삼1:1-12 믿음의 주인공(들러리 되지 말고) 요삼1:1-12 말씀으로 믿음의 주인공에 대해서 같이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의자는 제자리에 있어야 그 가치가 있습니다. 사람도 상황에 따라서 여러 위치로 변합니다. 회사에 가면 직원이요, 부장, 차장, 회장이 됩니다. 그러나 집에 오면 한 여자의 남편이요, 아이의 아빠가 됩니다. 곗방모임에 가면 같은 사람이지만 계원도 됩니다. 사람도 각자 처한 위치가 다르고 또 역할이 다 다릅니다. 그런데 집에서 가장이라고 해서 나가서 가장인 것 만 주장하면 안되고, 또 회사에서 부장이라고 해서 집에 와서 부장노릇 하려 하면 안됩니다. 집에 오면 위치가 남편이고 아빠로 바꿔져야 됩니다. 회사에서 회장이라고 해서 곗방모임에 가서 회장노릇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그런.. 2021. 10. 1.
야고보서 4:1-6 주님과 올바른 관계 목록가기 야고보서 4:1-6 주님과 올바른 관계 야고보서 4:1-6절까지 말씀으로 주님과 올바른 관계에 대해서 같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어떤 어머니가 한달 사이에 아들과 딸을 결혼을 시켰습니다. 그랬더니 동네사람이 그 어머니에게 축하한다고 하면서 왜 한달 사이에 둘을 다 결혼시켰냐고 물었습니다. 그 어머니는 아주 고맙다고 얘기했더니 동네사람이 딸은 어디로 시집갔냐고 물었습니다. 그맀더니 그 어머니가 하는 말이 너무 귀한 사위를 얻었다고 했습니다. 우리 딸이 아침에 늦게까지 자도 사위가 아무말도 안 한다는 겁니다. 또 밥을 안 해줘도 사위가 불평을 안 해주고, 옷도 많이 사주고, 외출도 딸 마음대로 해도 전혀 말을 안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필요할 때 나가서 맛있는거 사먹고 하니까 너무나 시집을 잘 갔다고.. 2021. 10. 1.
신1:24-33 과거를 교훈삼자 목록가기 신1:24-33 과거를 교훈삼자 오늘 신1:24-33 말씀으로 과거를 교훈삼자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하루는 마귀가 경매를 열었습니다. 진열대에 많은 물건을 놓고 경매에 참여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딱 한 물건은 비매품이라고 써있었습니다. 그것은 팔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것은 ‘낙심’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속에 ‘낙심’만 넣으면 사람을 자기마음대로 흔들어 놓을 수가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도 어떤 일을 당하면 낙심하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합니다. 그런데 거기서 끝나면 안됩니다. 그것을 통해서 새로운 삶의 계기를 삼아야 합니다. 우리는 실수할 수밖에 없고, 항상 잘못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느때든지 잘못된 과거를 통해서 새로운 출발.. 2021. 10. 1.
시138:1-18 하나님의 인도 목록가기 시138:1-18 하나님의 인도 시138:1-18절 말씀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해서 같이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림청이라고 하는 캄보디아의 목사이야기를 잠깐 하겠습니다. 원래 자기아버지는 우상을 만들어서 파는 직업을 가진 아버지였습니다. 그런데 12살쯤 사람들이 기도를 하고 있으니까 기도에 대해서 응답을 받습니까 라고 물었을 때 승려는 잘 모르겠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선교사는 하나님이 분명히 응답하시지 그러면서 응답을 했던 얘기를 쭉 해줬습니다. 그래서 아~ 하나님을 섬겨야 되겠구나 하고 집에 와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그러니까 아버지가 집에서 쫓아 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먹에 살리게 해주고 너는 지금까지 내가 아버지가 애를 써서 너를 12살 되도록 키워놨는데 하나님이 먹여 살릴테니까 .. 2021. 10. 1.
시101:1-8 하나님 마음에 드는 자 목록가기 시101:1-8 하나님 마음에 드는 자 시101:1-8절까지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자라는 제목으로 같이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갈등이 있고, 좋은 관계도 있습니다. 갈등은 상대방을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고 의견을 무시하면 갈등이 생깁니다. 그런데 서로 의견을 존중해주고 배려해주고 또 상대 마음에 드는 말과 행동을 할 때 서로 사랑의 좋은 관계가 되어집니다. 모든 인간관계는 그 입장에 들어가서 얘기를 할 때 좋은 관계가 됩니다. 부모자식간, 부부지간, 직장상사, 동료, 교회 안에서의 관계에도 그렇습니다. 특별히 상대방에게 무슨 말을 할 때 ‘고맙습니다’라고 하면 상대방이 좋아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말하지 않고 왜 그러냐고 책망하고, 그것밖에 안되냐고 무시하면 그때는 상대.. 2021. 10. 1.
시47:1-9 하나님으로 살아가자 목록가기 시47:1-9 하나님으로 살아가자 시47:1-9 말씀으로 하나님으로 살아가자 라는 제목으로 같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제가 요즘에는 다리가 아파서 산업대학교에서 아침마다 1시간에 5-6바퀴씩 돕니다. 등에 땀이 찰 정도로 걷습니다. 그런데 6바퀴 째 돌고 있을때 까치가 깍 깍 울더라구요. 그래서 '하나님 저 소리가 무슨 소리인가요' 물었더니 '기쁜 소식이란다' 딱 속으로 왔어요. 기쁜 소식이란 무슨 소식이냐 '피가 지금 잘 돈다' 그러더라구요. 지금 제가 교제 만드느라구 계속 앉아서 컴퓨터만 치니까 혈압이 높아졌습니다. 약까지 먹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7주일 정도부터 혈압 약 안 먹고 운동만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리를 들을때 까치가 깍 깍 하는데 옛날 국어 책에 아침에 까치가 와서 울면 기.. 2021. 10. 1.
시39:1-13 최선을 다하는 삶 목록가기 시39:1-13 최선을 다하는 삶 시39편 말씀으로 최선을 다하는 삶이란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1급 시각장애인 ‘정경호’라는 20살 먹은 사람의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그 사람은 눈이 보이는 사람도 다루기가 힘든 ‘미림바’라는 건반이 60개나 되는 실로폰같이 치는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입니다. 그 악기는 움직이면서 건반을 쳐야 하는 악기라서 눈이 보이는 사람도 한참을 배워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시각장애인은 1년 반정도 배워서 교향악단과 같이 연주할 정도의 실력을 갖추었다고 합니다. 세계에서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분은 ‘저는 제가 열심히 했을 뿐이에요’라고 말하더라구요. 20살밖에 안 먹은 사람이 얼마나 열심히 했으면 저렇게 잘 칠까 제가 깜짝 놀랐습니다. 그걸 들으.. 2021. 10. 1.
시18:1-15 하나님을 느끼는 자 목록가기 시18:1-15 하나님을 느끼는 자 오늘은 시편 18:1-15 말씀으로 하나님을 느끼는 자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사슴이 늘 돌아다니면서 뿔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다녔습니다. 항상 뿔을 보면서 다른 사슴에게 자랑하고 대단하게 여기고 긍지를 여기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목이 말라 우물가에 갔습니다. 그때 사자가 사슴을 좇아 왔습니다. 평소에 늘 자랑스럽게 생각하던 뿔이 자기를 피해준 것이 아니고 평소에 늘 가장 언짢게 생각을 하고 좋지 않게 생각했던 다리가 자기를 뛰게 만들어 준 것을 생각하면서 도망을 갔습니다. 평소에는 뿔을 자랑했고 다리는 경멸했는데 진짜 사자가 잡아먹으려 따라올 때는 다리가 뛰지 뿔은 아무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는 허겁지겁 달려가다가 나무에 뿔이 걸렸습니.. 2021. 10. 1.
삿1:1-10 기억해야 할 것 목록가기 삿1:1-10 기억해야 할 것 삿1:1-10까지 말씀으로 기억해야 할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무엇을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인가. 하루살이하고 메뚜기하고 놀다가 메뚜기가 하루살이에게 얘기했습니다. 내일 우리 놀자고 그러니까 하루살이는 그 말이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하루살이는 내일을 모르기 때문에 메뚜기가 설명을 합니다. 내일아침에 해가 뜨면 내일이야 그렇지만 하루살이는 화가 났습니다. 왜요? 메뚜기가 생전 모르는 말을 하니까요. 그리고 하루살이는 네가 나를 구렁텅이로 빠뜨릴려고 그러지 하고는 화가 나서 갔습니다. 메뚜기는 혼자 중얼중얼 하면서 내일은 분명히 있는데 했다고 합니다. 천국을 바라보지 못한 자는 이 땅에다가만 애착을 갖고 살 것입니다. 천국이 있다고 소망을 가진자는 이 땅에 애.. 2021. 10. 1.
사60:10-22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목록가기 사60:10-22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어떤 마을에 온천과 냉천이 나는 신기한 마을이 있었다고 합니다. 동네사람들이 온천에 가서는 계란도 쪄먹고, 냉천에 가서는 빨래도 하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마을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참 좋겠다고 부러워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는 말이 빨래비누는 안나오잖아요 하더랍니다. 냉천과 온천이 같이 나오니까 사람들은 부러워서 이 동네로 이사올까 했는데 그 동네 사는 사람들 하는 말이 빨래도 삶고, 헹구기는 해도 집에서 빨래비누는 가져와야 돼요. 빨래비누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러더랍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도 우리 가슴이 그렇게 생겼어요. 한쪽에는 뜨거운 물도 나오고, 한쪽에는 찬물도 나오고 만족도 없고, 늘 불평스럽고, 그런곳이 없겠지만 한쪽에는 뜨거운 물 나오고.. 2021.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