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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 은혜가 넘치게 하라! (엡 5:31-6:4) 가정에 은혜가 넘치게 하라! (엡 5:31-6:4) 지금은 가정 사역에 있어서 한국을 대표한다고 인정받는 한 목사님은 신혼 초에 부부 싸움만 하면 늘 피비린내 나도록 싸웠답니다. 아무렴 신혼 때 피비린마너무 끔찍한 말이라 정말인가? 하고 생각했는데, 목사님이 사모님에게 불만이 있을 때 사모님의 마음에 가장 큰 상처를 준 말이 역시 피는 못 속인다!. 는 말이었답니다. 잘못했으면 당사자만 걸고 넘어가지 왜 부모는 들추고 조상은 걸고 집안 내력을 들추는 것이지요. 그러면 사모님도 지지 않고 그럼 당신 피는 어떻고? 하고 맞대응하였답니다. 여러분도 부부싸움을 할 때, 피비린내 나는 전쟁을 하십니까? 5월 가정의 달을 맞아서 여러분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앞에 나아와 예.. 2022. 1. 9.
노인 홀로 200만 명을 먹였다! (출 17:8~16) 노인 홀로 200만 명을 먹였다! (출 17:8~16)   삼성 이 건희 회장이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비행기의 천재 라이트 형제가 비행기를 만들었습니다. 나는 시애틀에 있는 보잉사를 가 본적이 있습니다. 수만 명이 일하고 있었습니다. 세계적으로 비행기 때문에 먹고 사는 사람이 수백만 명이 될 것입니다. 비행기 조정사, 스튜디오스, 비행기회사 직원이 어머 어마 할 것입니다. 정말 천재는 100만 명을 먹입니다. 발명의 천재 에디슨이 전기를 발명하였습니다. 오늘 날 지구상에 전기가 없는 곳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전기 때문에 먹고 사는 사람이 지구상에는 얼마나 많을 가요? 천재 에디슨 수백만 명을 먹이고 있습니다. 이 말을 듣고 성경을 보니 영적 천재 모세 한 사람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덕을 보았는.. 2022. 1. 8.
은혜와 평강이 넘치는 삶! (엡 1:1-2) 은혜와 평강이 넘치는 삶! (엡 1:1-2) 벌써 5년이 지났지만 본당 완공을 결단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로 예배당이 아름답게 완공되었습니다. 예배당이 완공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기도할 때, 진정한 성전 건축은 지금부터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진정한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진정한 성전이 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요즘 예배당 건물이 참 아름답게 건축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성전은 건물 성전이 아닙니다. 모든 교인들의 몸이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건물 속에 거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심령 속에 거하십니다. 고린도전서 3장 16절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 2022. 1. 6.
여러분을 주와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행 20:22-38) 여러분을 주와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행 20:22-38) 우리 모두가 사명자입니다. 여러분, 사명없이 예수 믿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여러분이 예수 믿어 구원을 받았다고 한다면 하나님은 여러분 모두에게 다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사명의 영광을 받는 사람은 참 드뭅니다. 임명식을 해보면 약간은 귀찮아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일어서든 안 일어서든 별 상관이 없어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만약에 대통령께서 여러분에게 어떤 직임을 주셨다면 아마 절대 그렇게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내 일이 힘들어서.” 이런 말은 입에서도 안 나올 것입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회사에서 승진했다면 그래서 좀더 무거운 직책을 받았다면 아마 그 일로 인해서 여러분은 축하도 받고 또 기쁨이 넘칠 것입.. 2022. 1. 6.
말씀의 깊은 은혜를 경험하라! (행 20:1-12) 말씀의 깊은 은혜를 경험하라! (행 20:1-12) 오늘 본문은 설교 시간에 조는 분들에게는 정말 기분 나쁜 내용입니다. 오늘 본문을 읽으시고 그 동안에 설교 중에 조셨던 분들은 퍽 상처받았을까봐 걱정이 됩니다. 설교 중에 졸면 죽을 수도 있다 이런 위협적인 말씀처럼 받아들이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유두고라는 청년이 사도 바울이 설교할 때 졸다가 3층에서 떨어져 죽었다는 것입니다. 목사님들이 자주 이 성경으로 설교 중에 졸면 안된다고 강조하기도 합니다. 교인들도 할 말이 많은 모양입니다. ‘오죽 설교가 졸렸으면 졸다가 죽었을까?’ ‘졸리는 설교는 죄악이다.’ 라고 주장하는데 인용하는 성경이기도 합니다. 그런대 오늘 본문 말씀의 핵심 주제는 사도 바울이 죽은 유두고를 살렸다든지 또는 설교 중에 죽으면 죽.. 2022. 1. 6.
더 깊은 은혜의 자리로 들어가라! (행 18:24-28) 더 깊은 은혜의 자리로 들어가라! (행 18:24-28) 지난 주간 뉴질랜드 코스타 집회에 갔었는데 한 청년과 상담하였습니다. 그는 목사의 아들로서 아버지가 자신이 목사가 되기를 원하시지만, 자신은 목사가 되기 싫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그대로 목사가 되어야 하느냐, 아니면 자신이 원하는 길로 가는 것이 옳으냐고 물어왔습니다.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충고해 주실 것입니까? 아버지 말을 들으라고 하실 건가요, 아니면 네 인생은 네가 결정하는 거라고 하실 건가요? 저는 그에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는지를 물었습니다. 만약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하였다면 목사가 되는 것이 힘들다, 답답하다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난 다음에는 모든 것이 다 달리 보이기 때문입니다... 2022. 1. 6.
가시속에 담긴 은혜/고린도후서 12:7-10 가시속에 담긴 은혜/고린도후서 12:7-10 사람은 누구나 다 가시가 있습니다. 가시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나에게 고통을 주는 가시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일생동안 몸에서 떠나지 않는 육체의 가시가 있습니다. 간질, 안질, 두통, 관절 등 많은 질병의 가시들이 찌르는 아픔을 느끼면서 살아갑니다. 어떤 분은 가난, 가정의 불화, 자녀문제 등의 많은 가시가 자기를 찌르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어떤 분은 남편이 가시가 되고, 부인이 가시가 되어서 일생을 찌르고, 어떤 부모는 자식이 평생의 가시가 되어 찌르는 괴로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친구가 가시가 되기도 하고, 목사들은 가시와 같은 교인이 있어서 평생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사람이 일평생 살면서 가시가 없.. 2022. 1. 3.
벧엘의 은혜! (창세기 28:10-19)/(고)이중표목사 벧엘의 은혜! (창세기 28:10-19)/(고)이중표목사 우리가 일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삶의 터전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일터와, 쉼터와, 배움터입니다. 삶의 터전, 삶의 기초가 되는 곳을 학교라고 말하고, 일터를 직장이라고 말하며, 쉼터를 가정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배움터가 있어야 되고, 일터가 있어야만 보람되게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중요한 곳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쉼터입니다. 일생동안 인간이 쉰다는 것이 큰 복인데 그 쉼터가 곧 우리의 가정입니다. 우리는 매일같이 내가 살고 있는 가정집으로 들어갑니다. 아침에 나갔다가 밤에 들어옵니다. 우리는 가정을 통해서 쉼을 얻을 뿐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가정을 갖는다는 것은 쉰다는 것인데 쉰다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2022. 1. 2.
은혜를 크게 받은 사람 자료원 은혜를 크게 받은 사람 자료원 : 박종순 목사 충신교회 예장통합 구 절 : 단 10:18-21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 가운데 다니엘은 여러가지 면에서 뛰어난 사람이었 습니다. 그의 신앙은 물론 남다른 성공과 출세에 있어서 큰 은총을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바벧론에 끌려간 유다 포로들 중에 한 사람이었습바 니다만 바벧론왕국의 국무총리의 자리에 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창세기 41장을 보면 애굽에 종으로 팔려갔던 요셉이 국무총리가 된 이야기 가 나옵니다.그럭 저력 누구나 국무총리가 될 수는 없습니다. 요셉이나 다 니엘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로 성공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창세기 39:23을 보면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셨더라"고 했고 창세기 41:38을 보면 "이와같이.. 2022. 1. 1.
은혜와 평강 (눅1:26~31)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들어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정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그에게 들어가 가로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찌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하시도다 하니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고 생각하매 천사가 일러 가로되 마리아여 무서워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얻었느니라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누가복음 1:26-31) 세계보건기구(WHO)서태평양 사무처장인 오미시게루는 지난 11월 29일 앞으로 유행하게 될 조류독감에 대해 다음과 같이 경고 했습니다.“조류독감에 대한 전 세계적인 특단의 조처가 없는 한 2005년 한 해 동안 조류독감으로 최소한 700만 최.. 2021. 12. 31.
은혜를 잊지 맙시다 (눅 17:11-21)/ 박조준 목사 은혜를 잊지 맙시다 누가복음 17:11~21 오늘 읽은 말씀은 우리가 잘 아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실 때 갈릴리와 사마리아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어느 시골 마을에 들리시게 되었습니다. 그 마을 어구에서 열 명의 나병환자를 만났습니다. 대부분이 유대 사람이고 그 가운데 사마리아 사람도 한 사람 섞여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대로 유대 사람과 사마리아 사람 사이에는 감정이 좋지 않아서 보통 사람들은 서로가 교제하기를 꺼려했습니다. 그러나 여기 나병환자들은 다같이 불행한 처지에 있다 보니까 서로가 동정하면서 한 무리가 되어서 이리저리 쫓겨다니는 신세에 유대 사람 사마리아 사람 할 것 없이 같이 지냈던 것 같습니다. 이 사람들이 예수님이 지나가시는 것을 멀리서 보고 소리 질렀습니다. ".. 2021. 12. 27.
예수, 사람 되심의 은혜 / 빌 2:6~8 예수, 사람 되심의 은혜 / 빌립보서 2:6~8 크리스마스는 하나님의 아들이 세상에 태어나심을 축하하는 날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세상에 태어나셨다는 말은 하나님 자신이 사람이 되셨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9장 6절은 이미 이 사실을 선명하게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 아이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또 이사야 7장 14절에는 좀더 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옵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임마누엘은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의미로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이 예언을 성취하기 위해 하나님께.. 2021. 12. 23.
부스러기 은혜라도/마가복음 7:24-30 부스러기 은혜라도 마가복음 7:24-30 우리가 좋아하는 찬송가 가운데 Amazing Grace라는 찬양이 있지요?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 와 …' 이 찬송가를 작사하신 분은 영국의 죤 뉴톤이라는 아주 유명한 목사님이십니다. 이 분이 남긴 얘기 가운데 전세계적으로 회자되는 유명 한 이런 말이 있습니다. 내가 천국 에 가면 나는 세 가지 사실 때문에 놀랄 것이다. 첫째는 내가 천국에 가서 꼭 볼것으로 기대했던 사람들 이 천국에 없는 것을 보고 나는 놀 랠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는 내가 천국에서 볼 것으로 기대하지 않았 던 사람들이 거기에 와 있는 것을 보고 또 한번 두 번째로 놀랠 것이 다. 그리고 세 번째로는 내가 거기 에 있는 것을 보고 내가 놀랠 것이 다. 그런 유명한 말을 했습니다... 2021. 12. 20.
벧엘의 은혜 / 창세기 28:10-19 벧 엘 의 은 혜 창세기 28:10-19 우리가 일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삶의 터전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일터와, 쉼터와, 배움터입니다. 삶의 터전, 삶의 기초가 되는 곳을 학교라고 말하고, 일터를 직장이라고 말하며, 쉼터를 가정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배움터가 있어야 되고, 일터가 있어야만 보람되게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중요한 곳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쉼터입니다. 일생동안 인간이 쉰다는 것이 큰 복인데 그 쉼터가 곧 우리의 가정입니다. 우리는 매일같이 내가 살고 있는 가정집으로 들어갑니다. 아침에 나갔다가 밤에 들어옵니다. 우리는 가정을 통해서 쉼을 얻을 뿐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가정을 갖는다는 것은 쉰다는 것인데 쉰다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때문에 쉽니다... 2021. 12. 11.
징계는 짧고 은혜는 길다! (시 30:1-12) 징계는 짧고 은혜는 길다! (시 30:1-12) “주님, 주님께서 나를 수렁에서 건져 주시고, 내 원수가 나를 비웃지 못하게 해주셨으니, 내가 주님을 우러러 찬양하렵니다. 주, 나의 하나님, 내가 주님께 울부짖었더니, 주님께서 나를 고쳐 주셨습니다. 주님, 스올에서 이 몸을 끌어올리셨고, 무덤으로 내려간 사람들 가운데서, 나를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주님을 믿는 성도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그 거룩한 이름을 찬양하여라. 주님의 진노는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영원하니, 밤새도록 눈물을 흘려도 아, 태산보다 더 든든하게 은총으로 나를 지켜 주시던 주님께서 나를 외면하시자마자 나는 그만 두려움에 사로잡히고 말았습니다. 주님, 내가 주님께 부르짖었고, 주님께 은혜를 간구하였습니다. 내가 죽은들 주님께 무슨 유익.. 2021. 12. 11.
무엇보다 은혜를 입어라! (창 6:5-8) 무엇보다 은혜를 입어라 창 6:5-8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 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 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 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그러나 노아는 여 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세상은 타락하게 되어 있습니다. 새싹이 자라면 세어 억세어지듯이 세상은 속화되어 악하고 억세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처음 새싹이 돋아날 때 얼마나 부드럽습니까. 죽순을 보세요. 사람들이 그 싹을 잘라다 먹습니다. 부드럽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가면서 그 부드럽던 싹이 아주 억센 대나무가 됩니다. 동물도 새끼 때에 보면 얼마나 온순합니까. 사람들이 호랑이 .. 2021. 12. 11.
공의의 법칙, 위에 은혜의 법칙 공의의 법칙, 위에 은혜의 법칙 갈6:6~10 09.10.25.설교녹취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6:9 (내용이 모호한 듯 하지만, 천천히 자세히 읽어보시면, 심오한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 중에 딜레마는..우리가 심은 것을, 우리가 즉시 거두려고 하는데,사실 그게 잘 거두어지지 않기 때문이다.그래서 신앙생활 잘 하면서도.. 우리는 잘 낙심한다. 종종 우리는 ‘내가 심은 대로 거둔다’는 설교를 듣는다. (소위 공의의 법칙)그런데 주위에 어떤 사람을 보니까, 심은 대로 잘 거두는 것처럼 보이는데..나는 심은 대로 못 거두니까.. 신앙이 딜레마에 빠진다. 아래 설교문은,성도는 ‘심은 대로 (일단) 잘 못 거둔다.’며,그 이유는 ‘성도.. 2021. 12. 8.
기도하고 받은 은혜 / 출애굽기 33:14-19 기도하고 받은 은혜 출애굽기 33:14-19 야곱과 그의 일가족 70명이 애굽에 들어간지 430년 만에 애굽을 떠나온 사건을 출애굽사건이라고 부릅니다. 들어갈 때는 70명이었습니다만 나올 때는 장정만 60만명에 부녀자와 아이들을 합하면 적게 잡아도 200만명은 넘었을 것이라는 것이 주경학자들의 해석입니다. 놀라운 것은 그 수많은 사람들을 모세 한 사람이 이끌었다는 것입니다. 우린 여기서 지도자 모세의 고통과 고생을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물론 그들 대부분은 모세의 지도를 따르고 순종하며 고분고분한 사람들이었지만 그 중에는 대들고, 반역하고, 문제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선동하여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모세를 지도자로 인정할 수 없다며 대드는 사람, 누가 너를 지도자로 세웠느냐며 .. 2021. 12. 8.
풍성히 나눠주는 은혜를 구하라 고후8:1~11 1. 헌금은 은혜로 드린다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마게도냐 교회들에게 주신 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저희로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고후 8:1-2) 흉년을 만난 유대의 형제들을 위해, 가난한 마게도냐 교회가 풍성한 연보를 드렸는데, 당시 그리스 최대 항구도시인 부자 고린도교인들이 잠잠하고 있었다. 이렇게 볼 때 헌금은 '물질적인 유무'와는 전혀 상관이 없이 드려짐을 알 수 있다. 헌금은 ‘은혜의 유무’에 따라 드려진다. 사실 나눠줄 것이 없을 만큼 가난한 자는 세상에 없다. 오히려 줄 것이 부족할 때 나눠주면 비록 생활은 당장 잠시 힘들겠지만 영혼은 은혜로 더욱 풍성하게 된다. 어떤 분은 가진 것이 적고 어려워도 열심히 남을 돕는다. 더 못 도와서 안달이다. 그 모습이 얼마나.. 2021. 12. 5.
[본회퍼-나를 따르라] 1강 서문 & 값 비싼 은혜(김재진 교수) 2021. 12. 3.
풍성히 나눠주는 은혜를 구하라 고후8:1~11 ▶1. 헌금은 은혜로 드린다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마게도냐 교회들에게 주신 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저희로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고후 8:1-2) 흉년을 만난 유대의 형제들을 위해, 가난한 마게도냐 교회가 풍성한 연보를 드렸는데, 당시 그리스 최대 항구도시인 부자 고린도교인들이 잠잠하고 있었다. 이렇게 볼 때 헌금은 '물질적인 유무'와는 전혀 상관이 없이 드려짐을 알 수 있다. 헌금은 ‘은혜의 유무’에 따라 드려진다. 사실 나눠줄 것이 없을 만큼 가난한 자는 세상에 없다. 오히려 줄 것이 부족할 때 나눠주면 비록 생활은 당장 잠시 힘들겠지만 영혼은 은혜로 더욱 풍성하게 된다. 어떤 분은 가진 것이 적고 어려워도 열심히 남을 돕는다. 더 못 도와서 안달이다. 그 모습이 얼마.. 2021. 12. 2.
은혜의 해를 선포하시는 주님(눅4:14-23) / 이수영 목사 은혜의 해를 선포하시는 주님 (눅4:14-23) 2005-07-03 오늘 본문은 예수님의 초기복음전도사역과정에 있었던 일 하나와 그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을 우리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에 관한 소문이 이미 사방에 퍼졌고 뭇 사람에게 칭송을 받기 시작하신 예수님께서 당신이 자라나신 고향 갈릴리 나사렛에 돌아오신 어느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셔서 말씀을 전하게 되셨습니다. 예배 중 예언서를 읽을 차례가 되었을 때에 이사야서를 받아 드신 예수님께서는 그 중 61:1-2의 말씀을 찾아 읽으셨습니다. 본문 18-19절은 그 내용을 다음과 같이 대충 전하고 있습니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 2021. 12. 2.
은혜 받으면 모든 것이 감사! 이한규 목사의 정선예화에서 은혜 받으면 모든 것이 감사! 이한규 목사의 정선예화에서 ▶어느 신학생의 농담 어떤 사람이 겨울에 삼각산에 기도하러 갔다가 한 신학생을 만났다. 그 신학생이 농담조로 말했다; "여기서 한 시간 기도하는 사람은 일등병 신자입니다. 세 시간 기도하는 사람은 하사관 신자입니다. 하루 기도하는 사람은 위관급 신자입니다. 3일 기도하는 사람은 영관급 신자입니다. 그리고 일주일 이상 기도하는 사람은 장성급 신자입니다." ▶농담을 듣고 오기로 사흘을 버티다 이 말을 듣고 그 사람은 형제봉 정상에 올랐다. 자리를 잡고 열심히 기도했다. 한참 기도하고 시계를 보니 한 시간이 지났다. 추워서 하산하려고 했다. 그런데 갑자기 아까 신학생에게 들은 말이 생각났다; "일등병은 될 수 없지. 조금 더 기도하고 내려가자!" 이렇게.. 2021. 12. 1.
그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까 (시 116:1-14): 고난 / 박조준 목사 그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까 시편 116:1~14 오늘 감사주일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한 자리에서 이렇게 예배드리게 된 것을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시편 116편의 말씀은 지은이가 누구인지 분명하지 않습니다. 칼빈은 여러 가지 내용의 분석으로 미루어 볼 때 다윗이 쓴 시가 아닌가 라고 추측했습니다. 다윗이 이 시편을 어떤 특별한 상황에서 기록했는지 자세히 알 수 없습니다. 내용으로 보아서 이 시인은 여러 가지 심각한 문제로부터 구원받는 놀라운 사실을 회고하면서 이 시편을 쓴 것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이 시인은 큰 환난을 만나 사람 편에서 보면 거의 소망이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기도가 응답되어 문자 그대로 사망의.. 2021. 11. 29.
놀라운 은혜(사 53:4-6) / 지용수 목사 놀라운 은혜 이사야 53:4∼6 한 버스에 할머니가 타셔서 짐을 내려놓으신 다음에 돈주머니를 살피시더니 아주 당황하셨습니다. "여보시오, 기사 양반. 어떡하나? 돈이 하나도 없어요. 미안해서 어떡하나?" "돈이 없는데 왜 탔어요! 어서 내려요. 왜 돈 없이 차를 타요! 내려요." 기사가 화를 내었습니다. 할머니는 집에 가야 되니 차에서 내리면 안 됩니다. 그런데 기사가 내리라고 하자 어쩔 줄 몰라 쩔쩔 매셨습니다. 그런데 승객들까지 할머니 한 분 때문에 버스가 출발을 하지 않으니 불평하기 시작했습니 다. "어서 내려요!" 그때 한 고등학생이 만 원짜리를 꺼내어 요금 함에 넣으면서 말했습니다. "아저씨, 이 돈으로 할머니 차비 하시고, 다음 번에 또 어떤 분이 할머니처럼 돈 없이 차를 타시면 화 내지 마시.. 2021. 11. 26.
제 목 : < 오늘의 가정예배 > 은혜속에 살자 제 목 : 은혜속에 살자 자료원 : 국민일보 23면 구 절 : 시 111:4 찬 송 : 492장 묵상 : 예레미야29:11-13(구약1097쪽) 사도신경고백 찬송 : 518장 기도 : 가족중 본문: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하시도다(시편 111편4절 말씀) 말씀:하나님은 은혜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이 은혜의 세계속에 살기 위해서는 무조건 믿고 순종하고 감사하고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 에는 아무소리 안 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순종하며 나아가야 합 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은 아담의 성품대로, 하나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을 비평하고 평론하고 판단하며 내게 조금 유익된다 싶을 때는 순종하고 조금만 나쁘다고 생각되면 원망하고 불 평.. 2021. 11. 21.
은혜로 (로버트 머레이 맥체인) 은혜로 (로버트 머레이 맥체인) “나는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라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을 받기에 감당치 못할 자로라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 15:9-10) "인간 본연의 모습은 하나님 앞에서 그 은혜를 갈망하며 무릎 꿇을 때의 모습이다." 그리스도인들의 가슴속에 사무치는 단어는 어떤 단어일까요? 하나님 아버지, 고난, 죽으심. 부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공동체, 동역 자 등 멋진 단어들이 우리의 머릿속을 스쳐 가는데 제 마음속에 가장 진하게 다가오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은혜란 단어입니다. 십자가의 .. 2021. 11. 13.
부모의 은혜와 책임 부모의 은혜와 책임                                            엡 6:1-4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                        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                        로 양육하라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은혜를 입고 살아가게 됩니다. 그 은혜의 대상이 많습니다. 먼저 하나님의 은혜가 가장 큰 은혜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았고 예수를 보내심으로 구원을 받고 자녀 삼으심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가장 큰 은혜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대부분 이 .. 2021. 11. 4.
범사에 감사하는 은혜 (데살로니가전서 5:18) 범사에 감사하는 은혜 (데살로니가전서 5:18) 오늘은 추수감사주일로 지킵니다. 한해 동안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인간다운 삶은 영위하게 하시며, 특별히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하신 은혜를 돌이켜보면서 감사하는 주일입니다. 이런 주일을 맞이하여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과연 우리가 이 말씀에 순종하면서 사는지 돌이켜보는 것은 대단히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감사를 많이 하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훨씬 건강하고 행복하다고 합니다. 감사지수가 높으면 높을수록 건강지수와 행복지수가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인간의 행복을 논하면서 다음과 같이 충고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대의 마음 속에 감사하는 생각이 없으면 그대는 파멸의 노를 .. 2021. 10. 29.
디트리히 본회퍼 세미나. 나를 따르라 01 서문과 값 비싼 은혜(김재진 교수) 2021.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