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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받은 그리스도인 (디모데후서 4:22) 전체 목록가기 은혜 목록 돌아가기 은혜받은 그리스도인 (디모데후서 4:22) 탈무드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랍비가 당나귀를 타고 닭 한 마리와 등불과 천막을 싣고 여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도 가도 집은 없고 이미 날은 저물었습니다. 하는 수 없이 길옆에 천막을 치고 나귀와 닭은 천막 귀퉁이에 묶어두었습니다. 이 랍비가 닭을 가지고 다니는 이유는 꼬끼오하고 아침시간을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랍비는 천막 안에서 등불을 켜고 성경을 읽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강한 바람이 불어 등잔이 넘어지면서 불이 꺼지고 말았습니다. 할 수 없이 성경을 덮고 기도를 올리고 잠을 청했습니다. 이 랍비는 온종일 걸어다녀서 몹시 피곤했기 때문에 눈을 붙이자마자 깊은 잠에 빠져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밤.. 2022. 7. 24.
은혜로 만족케 되리라 (렘 31:10-14 전체 목록가기 은혜 목록 돌아가기 은혜로 만족케 되리라 (렘 31:10-14) 제가 처음 현풍에 내려와서 여기저기 구경하고 다닐 때, 하천이 상당히 넓은 것을 보고 조금 놀랐으며, 하천을 왜 이리 크게 지었는지 궁금히 여겼습니다. 더욱이 제가 겨울에 내려왔기 때문에 물의 양이 아주 적었고, 그래서 악취가 풍기곤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이 넓은 하천에 낙동강 물을 끌어들여, 물이 사시사철 흐르게 한 후에 온갖 물고기들이 헤엄쳐 다니게 한다면, 그리고 하천 좌우에 놀이터와 휴식처를 만든다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게 될 텐데, 왜 이렇게 큰 하천을 덩그렇게 내버려두고 있을까? 하지만 이런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은 지는 작년의 수해를 통해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이 큰 하천도 상류에서 내려오.. 2022. 7. 24.
은혜 아래에서 살려면 (롬6:15~23) 전체 목록가기 은혜 목록 돌아가기 은혜 아래에서 살려면 (롬6:15~23) 이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삶이 있습니다. 하나는 법아래 사는 삶이 있고, 다른 하나는 은혜 아래서 사는 삶이 있습니다. 법 아래에서 사는 사람은 자기 딴에는 법을 지키고, 열심히 살지만 하나님의 잣대로 잴 때에는 항상 부족하고, 모자라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은혜 아래에서 사는 사람은 비록 부족하고 죄 된 인생이지만 주님께서 채워주시기 때문에 모자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의의 종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가 다 의의 종으로서 은혜 아래 사는 삶을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왜냐하면 법아래 사는 사람은 항상 부정적이고, 불만이고, 언제인가 다가올 정죄 때문에 두려움과 불안 속에서 사는 삶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이 시.. 2022. 7. 24.
은혜 아래에서 살려면 (롬6:15~23 ) 전체 목록가기 은혜 목록 돌아가기 은혜 아래에서 살려면 (롬6:15~23 ) 이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삶이 있습니다. 하나는 법아래 사는 삶이 있고, 다른 하나는 은혜 아래서 사는 삶이 있습니다. 법 아래에서 사는 사람은 자기 딴에는 법을 지키고, 열심히 살지만 하나님의 잣대로 잴 때에는 항상 부족하고, 모자라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은혜 아래에서 사는 사람은 비록 부족하고 죄 된 인생이지만 주님께서 채워주시기 때문에 모자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의의 종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가 다 의의 종으로서 은혜 아래 사는 삶을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왜냐하면 법아래 사는 사람은 항상 부정적이고, 불만이고, 언제인가 다가올 정죄 때문에 두려움과 불안 속에서 사는 삶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이 .. 2022. 7. 24.
은혜 위에 은혜 (요한복음 1장 14-18절) 전체 목록가기 은혜 목록 돌아가기 은혜 위에 은혜 (요한복음 1장 14-18절) 죄를 씻어주는 주님의 사인(sign) 어느 날, 한 분이 꿈을 꿨습니다. 꿈에서 그가 어느 창고에 있는데, 그곳에는 도서관처럼 온통 파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가까이 가서 살펴보자 그는 그 파일들이 자신의 삶을 상세하게 기록한 파일임을 깨달았습니다. 파일 이름도 다양했습니다. 즉 ‘내가 배신했던 친구들, 내가 읽었던 책들, 내가 했던 거짓말들, 내가 위로했던 사람들, 나를 웃겼던 농담들, 아이들에게 소리쳤던 상황들, 내가 미워했던 사람들’ 등의 수많은 파일들이 있었습니다. 그 파일들은 모두 자신이 기록한 것이었고, 각 파일마다 자신이 기록했다는 자기 사인(sign)이 있었습니다. 계속 살펴보자 ‘음탕한 생각을 했던 때들’이.. 2022. 7. 24.
은혜를 맡은 청지기 (벧전4 : 7 ∼ 11) 전체 목록가기 은혜 목록 돌아가기 은혜를 맡은 청지기 (벧전4 : 7 ∼ 11) 의학을 공부하고 의사가 되려는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진 '히포크라테스 선서' 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의사가 될 때 이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다함께 하고 의사가 됩니다. 그 내용 중에 둘째 항에 보면 이런 말이 있습니다. '나의 은사에 대하여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의사는, 모름지기 의사라고 하는 직(職)이 이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직이라고 생각을 하고, 이 환자를 돌보는 일보다 더 고귀한 일은 없다고 생각을 하고, 그 고귀한 일을 내게 맡겨 주신 거에 대하여 내가 맡게 되는 데 대해서 감사하고, 존경과 감사를 항상 지니고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의사입니다. 의사의 입장에서는 사람을 돌보고 병을 치료.. 2022. 7. 24.
은혜 충만한 교회 (행 5: 40-42) 전체 목록가기 은혜 목록 돌아가기 은혜 충만한 교회 (행 5: 40-42) 오늘은 사도행전 5장 40절에서 42절에 있는 말씀을 가지고 "은혜 충만한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교회"를 "성도"로 바꾸어도 좋습니다. "은혜 충만한 교회"라는 제목은 일년 동안 여러분들이 공적으로나 사적으로 기도할 때 제목을 삼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교회의 일년 동안의 기도제목이니까요. 하나님은 인간에게 기본적으로 주시는 은혜가 있습니다. 이것을 흔히 보편적인 은혜라고 합니다. 누구에게나 주는 은혜입니다. 선한 사람이나 악하나 사람이나 예수 믿는 사람에게나 믿지 않는 사람에게나 사람이기에 주는 은혜가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농사를 짓거나 목축업을 하거나 공장을 세우거나 하려면 땅이 있어야 하는데 하나.. 2022. 7. 23.
남은 자의 은혜 (겔 11: 14-21) 전체 목록가기 은혜 목록 돌아가기 남은 자의 은혜 (겔 11: 14-21) 오늘은 에스겔 11장 14절에서 21절까지 있는 말씀을 가지고 "남은 자의 은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본문은 에스겔 선지자가 예언한 내용입니다. 에스겔 선지자는 본래 사독이라고 하는 유대나라의 유명한 제사장의 후손입니다. 그래서 에스겔은 세습적으로 제사장이었던 사람입니다. 그의 나이 25살이 되던 해에 바벨론 나라에 의해서 유대나라가 망하고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그리고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을 하던 중에 여호야긴이 사로 잡힌지 제5년에 하나님의 말씀이 처음 임했습니다. 그러므로 그의 나이 30살에 선지자로 세움을 받았고 연대를 계산해 보면 22년 동안 포로 선지자로 활동을 했습니다. 나이 52살 이후에는 전혀 기.. 2022. 7. 23.
범사에 감사하는 은혜 (살전5:18) 전체 목록가기 은혜 목록 돌아가기 범사에 감사하는 은혜 (살전5:18) 오늘은 추수감사주일로 지킵니다. 한해 동안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인간다운 삶은 영위하게 하시며, 특별히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하신 은혜를 돌이켜보면서 감사하는 주일입니다. 이런 주일을 맞이하여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과연 우리가 이 말씀에 순종하면서 사는지 돌이켜보는 것은 대단히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감사를 많이 하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훨씬 건강하고 행복하다고 합니다. 감사지수가 높으면 높을수록 건강지수와 행복지수가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인간의 행복을 논하면서 다음과 같이 충고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대의 마음 속에 감사하는 생각이 없으.. 2022. 7. 23.
오직 은혜로 사는 삶 (갈라디아서 2:15~21) 전체 목록가기 은혜 목록 돌아가기 오직 은혜로 사는 삶 (갈라디아서 2:15~21) 변화산에서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하신 예수님의 모습을 본 베드로는 거기가 좋으니 거기에 초막 셋을 짓고 그냥 머물자고 했습니다. 제자들의 눈에는 스승과 더불어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세와 엘리야가 매우 위대하게 보였을지 모릅니다. 율법을 대표하는 모세, 그리고 선지자를 대표하는 엘리야 모두 다 대단한 인물들이었습니다. 제자들이 볼 때에 스승인 예수님과 수준이 같거나 아니면 더 위대한 인물로 보였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때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었습니다. 그리고 구름 속에서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마 17:5) 깜짝 놀란 나머지 엎드려 심히.. 2022. 7. 23.
회복의 은혜 받읍시다. (시107:10 -23) 전체 목록가기 은혜 목록 돌아가기 회복의 은혜 받읍시다. (시107:10 -23) 시 107편은 시편 전체 150편 중에서 표제어가 없는 34편의 시 가운데 하나입니다. 때문에 언제 어디서 누가 기록했는지 알 수 없으나 학자들은 이스라엘이 바벨론 포로 생활에서 돌아온 이후에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자비와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노래하는 역사시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역사는 수많은 굴곡을 가진 역사입니다. 그 가운데 가장 힘들었던 시기 중에 하나가 바벨론 포로 시기입니다. 나라는 망했고 백성들은 포로로 끌려갔으니 이스라엘에게는 희망이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희망 잃은 이스라엘의 역사에 하나님이 개입하시니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바벨론을 멸망시킨 페르시아나라에 고레스 왕은 왕이 되자마자 이스라엘 백성들의.. 2022. 7. 23.
쉼의 은혜 (막6:30-31) 전체 목록가기 은혜 목록 돌아가기 쉼의 은혜 (막6:30-31) (막 6:30-31) 사도들이 예수께 모여 자기들의 행한 것과 가르친 것을 낱낱이 고하니 이르시되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와서 잠깐 쉬어라 하시니 이는 오고 가는 사람이 많아 음식 먹을 겨를도 없음이라 2차대전 후 20세기 중반의 유럽은 완전히 정신적인 공백상태에 빠져있었습니다. 그 전까지만 해도 유럽인들은 인간을 믿었습니다. 문예부흥과 휴머니즘의 영향으로 인간이 위대하고 대단한 존재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유럽에서 2차대전이 일어났고 히틀러는 유대인을 600만명이나 죽였습니다. 그것도 가장 비참하고 끔찍하게 주였습니다. 나치 정권은 프랑스와 스위스에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같은 민족끼리 서로 모략과 암투를 벌여야 했습니다. 한 마디로 인.. 2022. 7. 23.
확실한 은혜 (이사야 55:1~13) 전체 목록가기 은혜 목록 돌아가기 확실한 은혜 (이사야 55:1~13) 성도는 세상 사람들 중에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받은 자들입니다. 그렇지만 성도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때때로 은혜에 대한 확신이 없어지고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의심하거나 하나님의 자녀로서 신앙적인 정체성을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에도 더욱더 하나님께 다가가면서 그의 손에 강하게 붙들려야만 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신령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성도들로 하여금 은혜의 자리에 참여 하도록 배려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이번 주간 우리교회가 전개하는 ‘오직 예수’ 2007 산상 부흥회도 모든 성도가 함께 하는 은혜와 축제의 장이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에게 확실한 은혜를 약속 하였습니다(3.. 2022. 7. 23.
은혜의 기념비를 세우라 (수5:1~14) 전체 목록가기 은혜 목록 돌아가기 은혜의 기념비를 세우라 (수5:1~14) 여기 있는 이 돌이 무슨 돌인지 아십니까? 이 돌은 2차 특별새벽부흥회 때 개근하신 분들에게 기념 선물로 드린 것입니다. 이것은 5차 지금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앞으로 40년, 50년 후에만 하더라도 이 기념품들은 아주 희귀한 물건들이 될 것입니다. 신앙의 유물이 되실 겁니다. 우리 할아버지가, 우리 할머니가 40일 특별새벽부흥회에 참석하시고 받은 기념품이야. 오늘 우리가 이렇게 큰 복을 받은 것은 그 때 할아버지 할머니가 그렇게 열심히 기도하시고, 그 기도 속에 우리가 이렇게 만들어진 거야. 이렇게 후손들이 고백할 것입니다. 잘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기념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산에 가면 바위에다가 자신의.. 2022. 7. 23.
깨닫게 하시는 은혜 (시 73:20-28) 전체 목록가기 은혜 목록 돌아가기 깨닫게 하시는 은혜 (시 73:20-28) 본문의 말씀은 다윗 왕 시대 때에 성전에서 악기를 연주하며 찬송하는 직무를 맡았던 성가대의 수석 악사였던 아삽의 시입니다.(대상 25:1) 아삽은 참으로 경건한 시인으로서 “하나님께서 정결한 자에게 선과 복을 행하신다”라는 믿음을 갖고 있었습니다.(1절) 그런데 이러한 신실한 믿음을 갖고 살았던 아삽이 흔들렸습니다. 그의 믿음에 큰 회의가 생겼습니다. 세상을 보니,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악인들이 오히려 잘 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뿐만 아니라 그러한 악인이 죽을 때에도 고통 없이 죽는 것이 아니겠습니까?”(4-12절) 그와는 반대로 자기 자신은 하나님 앞에서 참으로 경건하고 거룩하고 살면서 정결함을 지키며 살았는데 매일 고통.. 2022. 7. 23.
은혜 위에 은혜 (요한복음 1:14~15) 전체 목록가기 은혜 목록 돌아가기 은혜 위에 은혜 (요한복음 1:14~15) 달리는 물체에 조금만 힘을 보태면 가속력이 붙는 것처럼 신앙생활에도 가속력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생활 가운데 하나님 앞에서 가지는 신앙 행위에는 성령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은혜의 깊은 체험을 하게 됩니다. 또한 그의 삶은 어디에서나 하나님의 영광을 보며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삶을 누리는 자입니다. 본문말씀 16절에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고 하였습니다. 1. 하나님 나라의 비밀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사람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신 일에 대하여 인간적인 상식으로서는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수를 거부하고 영접하지 아니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은 예수를 주.. 2022. 7. 23.
은혜가 넘치는 가정 -마가복음 10장 13-16절 전체 목록가기가정 목록가기 마가복음 10장 13-16절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가정과 자녀를 주셨습니다. 가정은 일이나 성공이나 친구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자녀 교육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오늘날 가장 큰 위기는 정치나 경제의 위기가 아니라 가정의 위기이고, 자녀교육의 위기입니다. 옛날 사람들은 매를 맞으며 자라며 예의와 효도를 알았지만 지금은 자녀들이 우상처럼 되었습니다. 우상을 숭배하면 결국 그 우상이 내 인생과 영혼과 행복을 망칩니다.심은 대로 거둡니다. 가끔 자녀들 때문에 속상하면 말합니다. “어디서 저런 자식이 나왔나?” 말할 필요도 없이 자신에게서 그런 자식이 나온 것입니다. 자식은 부모의 모습을 그대로 닮습니다. 그러므로 자식을 잘 키우려면 내 안에 말씀과 예수님의 성품이 있어야 합니다. .. 2022. 7. 20.
은혜와 사명 (사도행전8:1-8) 전체 목록가기 사명 목록 돌아가기 은혜와 사명 (사도행전8:1-8) 논 지 : 교회는 성도들의 영적성장으로 생명력이 풍성하게 되고 세상으로 나아가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가. 은혜 – 영적성장 오늘은 우리 교회 57번째 맞는 생일날입니다. 우리 교회가 57년을 지내오는 동안 은혜와 복을 내려주신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교회가 할 가장 기본적인 활동을 성경은 두 가지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교회에 들어온 분들을 신앙성장 시켜서 교회가 영적으로 생명력을 가지는 것이고, 두 번째는 신앙 성장 되신 분들이 세상에 나가서 복음을 전파하는 일입니다. 우리 교회가 과거 57년 동안 이 일을 어떻게 해 왔는가를 살펴보고, 또 우리가 앞으로 비전을 가지고 힘써야 할 것이 무엇인가.. 2022. 7. 19.
은혜는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 -행15:6-11 은혜는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 행15:6-11 (20156/28) [사도들과 장로들이 이 문제를 다루려고 모였다. 많은 논쟁을 한 뒤에, 베드로가 일어나서 그들에게 말하였다. "형제 여러분, 여러분이 아시는 대로, 하나님께서 일찍이 여러분 가운데서 나를 택하셔서, 이방 사람들도 내가 전하는 복음의 말씀을 듣고 믿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마음 속을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주신 것과 같이 그들에게도 성령을 주셔서, 그들을 인정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셔서, 그들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시고, 우리와 그들 사이에, 아무런 차별을 두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러분은 왜 우리 조상들이나 우리가 다 감당할 수 없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메워서,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입니까? 우리가 주 .. 2022. 7. 6.
은혜의 불빛 앞에 서다 -빌4:10-13 은혜의 불빛 앞에 서다 빌4:10-13 (2014/11/2, 추수감사절) [나를 생각하는 마음이 여러분에게 지금 다시 일어난 것을 보고, 나는 주님 안에서 크게 기뻐하였습니다. 사실, 여러분은 나를 항상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것을 나타낼 기회가 없었던 것입니다. 내가 궁핍해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어떤 처지에서도 스스로 만족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나는 비천하게 살 줄도 알고, 풍족하게 살 줄도 압니다. 배부르거나, 굶주리거나, 풍족하거나, 궁핍하거나, 그 어떤 경우에도 적응할 수 있는 비결을 배웠습니다. 나에게 능력을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 차마 감사한다 말할 수 없습니다 주님의 은총과 평강이 우리 가운데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추수감사주일을 앞두고 참 .. 2022. 7. 6.
뜻밖에 주어진 은혜 왕하5:1~14 뜻밖에 주어진 은혜                왕하5:1~14          하나님 은혜는 체험해야 알 수 있습니다.하나님의 은혜는 이성과 논리로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그래서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의 세계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본문은, 나아만이 나병을 고치는 내용인데,이성과 논리의 경계를 넘어서, 하나님 은혜를 경험하는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 하나님 은혜 - 뜻하지 않은 방법 통해 오기도 합니다. 나아만은 아람나라 국방장관입니다. 아람나라는 오늘 시리아 다메섹을 말합니다.이 사람은 전쟁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사람으로 왕이 신임하는 장수였습니다. 그런데 그는 나병환자였습니다.나아만은 외견상으로는 국방장관이었지만 내면으로는 나병환자입니다.정신적으로 충격이 심했을 것입니다.밖으로 .. 2022. 7. 1.
【은혜】예화 모음 18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은혜에 보답 성경: 시116:12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딱따구리가 천둥과 번개가 치는 날 큰 고목나무에 올라가 벌레를 쪼아먹고 있었습니다. 톡! 톡! 나무를 찍는 순간 와지끈하고 나뭇가지가 부러졌습니다. 딱따구리가 깜짝 놀라 날아가며 하는 말 [내 힘이 정말로 세구나]라고 했습니다. 마침 벼락이 떨어져 나뭇가지가 부러진 것을 자기 힘으로 된 줄로 착각했던 것입니다. 그저 이야기에 불과하지만 우리들도 그 딱따구리 같은 어리석은 생각을 하며 살고 있지 않은가 진단해 봐야겠습니다. 즉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해서는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려는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송태승 목사 2. 개미와 .. 2022. 6. 11.
은혜를 잘 간직하라 (예레미야애가 3장 22-23절) 은혜를 잘 간직하라 (예레미야애가 3장 22-23절) 1987년 12월 13일 필자는 선교사의 꿈을 품고 미국 신학대학원 유학길에 올랐다. 난생 처음으로 타보는 비행기 안에서 이륙 직후 서울 밤 야경을 보면서 울렁거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진실한 기도를 했다. “하나님! 이제 저에게 새로운 생활이 펼쳐집니다. 앞으로는 더욱 신실하게 하나님만 섬기겠습니다. 저 아래 반짝이는 불빛들처럼 어두운 세상에 작은 빛을 비추는 존재가 되게 하소서.” 그때 비행기 안에서 필자의 각오는 대단했다. 새 출발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미국에서는 진실한 성도로서 사랑과 감사와 찬양과 기쁨의 생활만 하기로 작정했다. 그리고 미국에 도착해서 서부의 LA에서 부모와 잠깐 지낸 후 비행기로 다시 5시간을 타고 신학대학원으로 전학 전.. 2022. 5. 25.
어 버 이 주 일】삼상 1 ; 9 - 20 /부모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자 처음돌아가기 【어 버 이 주 일】 본 문 : 사무엘상 1 ; 9 - 20 제 목 : 부모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자 찬 송 : 199, (275) 579. 복음성가 : 어머니 마음(142) 할렐루야!! 오늘은 여러분이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어버이 주일입니다. 오늘 어버이 주일을 맞이하여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와 예배드리는 성도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다 같이 어머니 노래를 불러보겠습니다. 어머니 마음(142장) 나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달토록 고생 하시네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높다 하리요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없어라 어려선 안고 업고 얼러주시고 자라선 문 기대어 기다리는 맘 앓.. 2022. 4. 9.
은혜를 받은 자여! (눅1:26-30) 은혜를 받은 자여! (눅1:26-30) 눅1:26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들어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눅1:27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정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눅1:28 그에게 들어가 가로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눅1:29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고 생각하매 눅1:30 천사가 일러 가로되 마리아여 무서워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얻었느니라 성탄의 달을 맞이해서, 앞으로 몇 주 동안은 성탄에 관한 말씀을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성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일컫는 말입니다. 성탄의 달을 맞이해서 성탄의 기쁨과 즐거움이 우리 모두에게 넘치기를 바랍니다. 작년에는 .. 2022. 4. 6.
송구영신의 은혜! (시 116:12-13) 목차가기 송구영신의 은혜! (시 116:12-13) 이제 역사적인 시간을 맞이하였습니다. 불과 30여 분만 지나면 금년도 영원히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새로운 해의 첫날 첫 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참 감격스럽고 의미 있는 시간입니다. 말 그대로 송구영신의 시간입니다. 묵은 해를 보내고 새로운 시간을 맞이하는 시간입니다. 더구나 이 송구영신의 시간을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예배드림으로써 맞이하게 된 것이 더욱 감사한 일입니다. 지금 이 시간을 맞이하고 보니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 크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지난 한해를 살아오면서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은혜를 손으로 꼽는다면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이나 많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좋았던 일, 은혜로웠던 일, 기뻤던 일, 잘된 일들은 모두 .. 2022. 4. 3.
주의 은혜를 받자! (고후 6:1-2) 주의 은혜를 받자! (고후 6:1-2) 오늘은 금년도 마지막 주일입니다. 벌써 여기까지 와 버렸습니다. 마지막 시간이 되면 마음들이 이상해집니다. 숙연해지기도 하고 착잡해 지기도 합니다. 마지막은 사람들로 하여금 마음에 새로운 감회를 주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2007년도를 마지막 보내는 송년주일로 먼저 한 해 동안 여기까지 '에벤에셀'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 드립니다. /할/ 교회가 크게 부흥되지는 못했지만 우리 모두 건강하고 큰 사고, 큰 어려움이 없이 한해를 보낸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자들입니다. 설교자는 회중에게도 말씀을 전하지만 먼저는 자기 자신을 향해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도 저 자신을 향해 이 말씀을 준비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사람들은 어떤 .. 2022. 3. 31.
십자가 은혜로 살자(사49:8) 목록가기 전도 설교 - 십자가 은혜로 살자(사49:8)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를 백성의 언약으로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에게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게 하리라” 지금은 성경이 말하는 은혜의 때이다. 하나님이 은혜의 문을 여시는 때이다. 오늘 밤이 바로 하나님이 은혜의 문을 여시는 은혜의 문 수련회이다. 오늘 밤에 우리 성도들에게 은혜의 문이 열리기를 바란다. 가장 먼저는 은혜의 문이 열려야 그 다음의 문들이 열린다. 그러면 하나님의 은혜는 무엇을 통해 주어지는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는 생명 가치를 상실한 이 시대의 유일한 희망이다. 왜냐하면.. 2022. 3. 21.
노아처럼 우리도 은혜를 입어야 삽니다! (창 6:5-22) 노아처럼 우리도 은혜를 입어야 삽니다! (창 6:5-22)   우리 기독교에서 사용하는 단어 가운데 가장 중요하고 또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은혜와 사랑'이라는 말입니다.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이며, 은혜의 종교입니다. 하나님이 사랑이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며 사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또한 우리에게 아무 것도 내세울 것이 없지만 하나님이 나를 가장 귀한 존재로 여겨 사랑해 주시는 것 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또 우리가 죄에서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크고 놀라운 주님의 은혜입니다. 또 하루하루 순간 순간을 사는 것도 모두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은혜 받은 자들이며 은혜 속에 사는 자들입니다. /아멘!/  그렇.. 2022. 3. 19.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창 6:5-8)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창 6:5-8)   창6-9장까지가 노아에 관한 사건의 기록입니다. 노아 당시에도 믿음으로 신앙을 지키며 경건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불순종으로 믿음을 저버리고 세상에 깊숙이 빠져 온갖 죄악을 저질러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웠던 자들이 있었습니다.  노아는 그 시대에 하나님으로부터 선택을 받았습니다. 성경은 '노아는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다'고 했습니다. 그 시대 모든 사람들이 다 멸망당했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악했습니다. 막 살았습니다. 그래서 모두 심판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노아의 가정만 은혜를 입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노아에게 세상을 심판할 계획을 다 말씀하시고 빨리 방주를 만들라고 지시하셨습니다. 그래서 노아 가족은 모두 멸망당하는 그 시대에 .. 2022.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