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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도 또 부르고 싶은 사람! (요 21;15-17) 떠나도 또 부르고 싶은 사람! (요 21;15-17) 우리 교회를 거쳐 나가 단독 목회하고 있는 목회자가 지금 17 명입니다. 그런데 그 중에는 생각만하면 다시 불러 같이 일하고 싶은 목사님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시 만날 생각만 하여도 소름이 끼치는 목사도 있습니다. 떠나도 또 부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교회에서 목회하다가 떠났는데 그 교회에서 또 부르는 목회자가 종종 있습니다. 충주에 김 기웅 목사님이 그렇습니다. 그 교회를 떠났는데 그 교회에서 다시 부름을 받아 그 교회에서 목회를 잘 하고 계십니다. 내가 이 교회를 떠났다가 다시 부름 받을 수 있을 가 조심스럽게 생각하여 보았습니다. 자신이 없었습니다. 영국에서 이런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영국 왕자가 사냥을 나갔다가 길을 잃고 .. 2022. 1. 5.
사람을 찾습니다! (요 5;2-9 ) 사람을 찾습니다! (요 5;2-9 ) 의사들이 환자를 치료할 때에는 10%의 사람은 어떻게 치료하여도 잘 낫는데 10%의 사람은 어떻게 치료하여도 안 낫는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 중에 10%는 무엇을 하여도 안 된답니다. 그런데 10%는 무엇을 하여도 잘 된다는 것입니다. 80%는 노력 여하에 달려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타난 38년 된 병자가 바로 그런 사람입니다. 최선을 다 하였지만 결론은 실패인 사람입니다.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었습니다. 거기 행각 다섯이 있었습니다. 행각이란 우리나라 말로 정자입니다. 지붕이 있는 정자입니다. 지금 그 곳을 발굴하여 보니 행각 터가 선명하게 남아 있었습니다. 그 안에 많은 병자 소경 절뚝발이 혈기 마른 자들이 .. 2022. 1. 5.
늦기 전에 돌아서면 숨김을 얻으리라! (습 2;1-3) 늦기 전에 돌아서면 숨김을 얻으리라! (습 2;1-3) 69번 뻐쓰가 달리다가 사고를 내고 탄 사람 모두가 죽었습니다. 억울한 사람 세 명이 있었습니다. 제일 억울한 사람은 69번 버스를 96번으로 잘못알고 탄 사람입니다. 두 번째로 억울한 사람은 허겁지겁 달려와 간신히 올라탔다가 죽은 사람입니다. 세 번째로 억울한 사람은 졸다가 전 정거장에서 내려야 하는 데 내릴 정거장을 놓치고 내리지 못한 사람입니다. 무슨 일에나 때가 있습니다. 늦기 전에 하여야 합니다. 우리 교회 김 정길 형제님이 직장암으로 얼마 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진찰하여 보니 이미 임파선을 넘었습니다. 조금 늦었습니다. 조금만 일찍 발견하였더라면 살 수 있었습니다. 우리 사모도 직장암이었습니다. 그러나 고침 받았습니다. 이미 8년이 지났.. 2022. 1. 5.
성령의 네 가지 별명! (행 19;1-7) 성령의 네 가지 별명! (행 19;1-7) 이번 주일은 감리교를 탄생시킨 요한 웨슬레 목사님이 이 땅에 탄생하신지 꼭 300년 되는 날입니다. 그래서 온 세계 감리교회는 오늘을 웨슬레 기념 주일로 지내고 있습니다. 요한 웨슬레 목사님에게 가장 중요한 사건은 1938년 5월 24일 올더스케일에서 성령을 체험한 사건입니다. 웨슬레가 성령받은 사건은 온 세계를 변화시켰습니다. 성령 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오늘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바울이 이 곳 저 곳 전도 여행을 하다가 에베소에 왔습니다. 그들에게 물었습니다. 에베소 교인들이 대답하였습니다. 바울이 물었습니다. 에베소 교인들은 세례요한의 회개의 세례만 받았다고 대답하였습니다. 바울이 이들에게 안수할 때 성령이 임하여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는 은혜가 .. 2022. 1. 5.
놋 뱀을 쳐다본즉 살더라! (민 21;4-9) 놋 뱀을 쳐다본즉 살더라! (민 21;4-9) 고난 주일입니다. 예수님의 고난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먼저 이런 이야기 하나 드림으로 오늘 이야기를 열겠습니다. 이조 태종 때였습니다. 일본에서 코끼리 한 마리를 선물로 보내왔습니다. 사복사라는 절에서 기르다가 어느 날 수많은 구경꾼들에게 코끼리를 보여 주었습니다. 그 때 구경꾼 한 명이 코끼리가 추하다고 침을 뱉었습니다. 그 때 코끼리는 화가 나서 그 사람을 짓밟아 죽였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고 병조 판서 유정현은 동물 재판을 열었습니다. 이렇게 판결하였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태종은 사면권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코끼리를 죽이지는 말고 전라도 노루 마을에 유배시키라고 명령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코끼리를 유배시킨 적이 있습니다. .. 2022. 1. 5.
거듭남의 모델 삭개오! (눅 19;1-10) 거듭남의 모델 삭개오! (눅 19;1-10) 어느 목사님이 설교 중 큰 실수를 하고 말았습니다. “니고데모는 신분이 세리였고 키가 작았습니다. 그런데 그는 예수님을 몹시 보고 싶었습니다” 설교를 듣던 성도들이 수군거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목사님은 설교가 은혜가 있어 그런 줄 알고 더 큰 소리로 설교하였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니고데모가 사는 동네에 오셨습니다. 니고데모는 예수님이 보고 싶어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러나 키가 작아 뽕나무 위로 올라갔습니다." 설교가 이쯤 되자 성도들이 하고 웃어 버렸습니다. 그 때서야 목사님은 자신이 실수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은 당황하였습니다. 얼굴이 화끈거렸습니다. 그렇지만 목사님은 순간 재치를 발휘하였습니다. “그 때 삭개오가 나타나 이렇게 외쳤습니다. 야, 그.. 2022. 1. 5.
성막 속에 나타난 그리스도(100주년 기념관 강의) 성막 속에 나타난 그리스도(100주년 기념관 강의) 성막을 접으면 예수 그리스도이고, 예수님은 접으면 성막입니다. 성경의 주제는 모두 예수입니다. 종은 어디를 쳐도 종소리가 나는 것처럼 성경은 어디를 펼쳐도 예수가 보여야 합니다. (요5;29) (요5;46)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이 구약을 읽을 때에 수건을 쓰고 보기에 구약을 예수로 보지 못 하는 것을 보고 안타까워서 다음 같이 말했습니다. (고후3;12-18) 이것이 성막을 보는 안경입니다. 성막은 모두가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성막은 모두가 예수님을 의미하지만 특별히 중요한 몇 가지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 짐승 죽음 속에 나타난 그리스도 성막에서 짐승의 죽음은 그대로 복음입니다. 복음의 핵심은 이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 2022. 1. 5.
차라리 나지 않았으면! (요 12;1-8) 차라리 나지 않았으면! (요 12;1-8) 한 때 라는 말이 유행된 적이 있습니다. 차라리 이 땅에 나지 않았으면 좋을 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는 말도 돌았습니다. 예수님이 가룟 유다를 향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막 14:21) 오늘 이야기로 들어갑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귀한 습관이 하나 있습니다. 손님들이 그 집에 오면 환영한다는 표시로 그 몸에 기름을 발라 주는 풍습입니다. (암6;6) (시23;5) 만일 손님이 왔는데 기름을 발라 주지 않으면 환영하는 손님이 아니라는 표시입니다. 오늘 본문은 이런 배경을 깔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유월절에 돌아 가셨습니다. 본문 라는 말씀은 죽음을 바로 눈앞에 두고 일어난 사건입니다. 예수님이 나사로 집에 들렀습니다. 나사로는 죽었다가 예수님의 기도로 살.. 2022. 1. 5.
거기 가면 해결이 있다! (마 26;36-46) 거기 가면 해결이 있다! (마 26;36-46) 인천에서 목회하고 계시는 목사님 이야기입니다. 교인들 사이에 인간관계가 너무나 복잡한 교회에서 목회하시는 목사님이십니다. 교인들 사이에 갈등이 너무나 심하여 가끔 목사님이 조정하느라고 골머리를 앓는 적이 많습니다. 따라서 가끔 스트레스가 쌓이곤 하였습니다. 그 때마다 목사님이 꼭 찾는 곳은 야구장이라는 것입니다. 야구장에 가서 야구하는 모습을 보면서 진리를 터득합니다. 캐처는 투수가 공을 어떻게 던지든지 다 받아서 골고루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못 하면 좋은 캐처가 아닙니다. 좋은 공이든지, 나쁜 공이든지 상관없습니다. 다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목사님은 다짐한다는 것입니다. 그 목사님은 그 곳에서 인생의 .. 2022. 1. 5.
크고 으뜸이 되는 길! (마 20;20-28) 크고 으뜸이 되는 길! (마 20;20-28) 사람들은 누구나 크고 으뜸이 되기를 바랍니다. 작고 꼴찌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라고 말하는 이는 없습니다. 라고 말하는 이도 없습니다. 라고 소원하는 이도 없습니다. 누구나가 다 크고 으뜸이 되고 싶어 합니다. 예수님은 그 길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이 바로 그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이제 십자가를 지시기 위하여 마지막 길을 가고 계셨습니다. 그 때 길에서 제자들에게 마지막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때 세베데의 아들의 어머니가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님에게 와서 절하면서 말했습니다. 이 어머니는 이런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두 아들을 예수님의 제자도 드렸기에 당당할 수 있었고 자랑스러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2022. 1. 5.
제7 더하기! <사랑> 제7 더하기! 오늘 본문의 중요한 요절은 이것입니다. (벧후1;5-7) 신의 성품은 7가지입니다. 그 중에 제일은 덕입니다. 믿음에 가장 먼저 더하여야 할 것은 덕입니다.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덕이 없으면 안 됩니다. 그 다음에 더 하여야 할 신의 성품은 지식입니다. 지식 다음에 더하여야 할 것이 있습니다. 절제입니다. 그리고 그 곳에 인내를 더 하여야 참된 믿음이 됩니다. 그리고 거기에 경건을 더 하고 여섯 번째로는 형제 우애를 더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더하여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사랑입니다. 믿음이 시작이라면 사랑은 끝입니다. 기독교는 믿음에서 시작하여 사랑으로 끝나는 종교입니다. 형제 우애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사랑의 범위를 더 넓혀야 합니다. 하나님은 의로운 자뿐만 아니라 불의한 이에.. 2022. 1. 5.
제6 더하기! <형제우애> 제6 더하기! 오늘 본문의 중요한 요절은 이것입니다. (벧후1;5-7) 신의 성품은 7가지입니다. 그 중에 제일은 덕입니다. 믿음에 가장 먼저 더하여야 할 것은 덕입니다.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덕이 없으면 안 됩니다. 그 다음에 더 하여야 할 신의 성품은 지식입니다. 지식 다음에 더하여야 할 것이 있습니다. 절제입니다. 그리고 그 곳에 인내를 더 하여야 참된 믿음이 됩니다. 그리고 거기에 경건을 더 하고 여섯 번째로는 형제 우애를 더 하여야 합니다. 이제부터 형제 우애에 대하여 생각하여 보려고 합니다. 형제 우애는 '필라델피아'입니다. 이는 글자 그대로 형제 사랑입니다.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못 하면서 어찌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솔로몬이 성전을 세운 자리에 대하여 미드라쉬는 이런 전.. 2022. 1. 5.
제5 더하기! <경건> 제5 더하기! 오늘 본문의 중요한 요절은 이것입니다. (벧후1;5-7) 신의 성품은 7가지입니다. 그 중에 제일은 덕입니다. 믿음에 가장 먼저 더하여야 할 것은 덕입니다.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덕이 없으면 안 됩니다. 그 다음에 더 하여야 할 신의 성품은 지식입니다. 지식 다음에 더하여야 할 것이 있습니다. 절제입니다. 그리고 그 곳에 인내를 더 하여야 참된 믿음이 됩니다. 그리고 거기에 경건을 더 하여야 온전한 믿음이 됩니다. 이제 다섯 번째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믿음에 더하여야 할 다섯 번째 요소인 경건은 헬라어로는 ‘유세베이아’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유세베이아라는 말은 는 뜻입니다. 하나님께 경건한 이는 하나님을 바르게 섬길 수가 있습니다. 윗사람에게 경건한 이는 윗 사람을 바르게 섬길 수가 있.. 2022. 1. 5.
제4 더하기! <인내> 제4 더하기! 오늘 본문의 중요한 요절은 이것입니다. (벧후1;5-7) 신의 성품은 7가지입니다. 그 중에 제일은 덕입니다. 믿음에 가장 먼저 더하여야 할 것은 덕입니다.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덕이 없으면 안 됩니다. 그 다음에 더 하여야 할 신의 성품은 지식입니다. 지식 다음에 더하여야 할 것이 있습니다. 절제입니다. 그리고 그 곳에 인내를 더 하여야 참된 믿음이 됩니다. 하나님의 네 번째 성품은 인내입니다.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는 분이라고 베드로는 말해주고 있습니다. (벧후3;9) 믿음에는 인내가 더 하여져야 참된 믿음이 됩니다. 인내는 원어로 휴포모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휴포모네라는 인내를 크리소스돔은 이라고 불렀습니다. 미덕중에 가장 큰 미덕은 인내입니다. .. 2022. 1. 5.
제3 더하기! <절제> 제3 더하기! 오늘 본문의 중요한 요절은 이것입니다. (벧후1;5-7) 신의 성품은 7가지입니다. 그 중에 제일은 덕입니다. 믿음에 가장 먼저 더하여야 할 것은 덕입니다.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덕이 없으면 안 됩니다. 그 다음에 더 하여야 할 신의 성품은 지식입니다. 지식 다음에 더하여야 할 것이 있습니다. 절제입니다. 절제는 헬라어로 ‘엥크레이아’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엥크레이아’라는 말은 자기 조절이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은 절제입니다. 베드로의 귀를 자른 말고의 귀를 고쳐 주시는 것은 최고의 절제입니다. 자기 조절능력입니다. 하나님은 자기를 조절할 줄 알고 자기를 절제할 줄 아는 이를 좋아 하십니다. 믿음이 있으면 절제를 더 하여야 아름다운 믿음이 됩니다. 믿음이 좋지만 절제하지 못 하면 문.. 2022. 1. 5.
제2 더하기! <지식> 제2 더하기! 오늘 본문의 중요한 요절은 이것입니다. (벧후1;5-7) 신의 성품은 7가지입니다. 그 중에 제일은 덕입니다. 믿음에 가장 먼저 더하여야 할 것은 덕입니다.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덕이 없으면 안 됩니다. 그 다음에 더 하여야 할 신의 성품은 지식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아시는 분이십니다. 심지어 머리털까지 몇 개 인지 다 알고 계시다고 하였습니다. 자기 머리이지만 자기 머리털이 몇 개 인지 아는 사람은 이 세상에 한 명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사람의 머리털도 세실 수 있으십니다. 그리고 중심을 아시는 분이십니다. 지식이란 헬라어로 ‘그노스’라고 합니다. 아무리 믿음이 있고 덕이 있다고 하더라도 지식이 없으면 잘못 가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지식이 있습니.. 2022. 1. 5.
제1 더하기 <덕> 제1 더하기 오늘 본문의 중요한 요절은 이것입니다. (벧후1;5-7) 신의 성품은 7가지입니다. 그 중에 제일은 덕입니다. 믿음에 가장 먼저 더하여야 할 것은 덕입니다.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덕이 없으면 안 됩니다. 여자들이 반찬을 만들 때에도 순서가 있습니다. 소금을 먼저 넣어야 한다든가 고춧가루를 먼저 넣어야 한다든가 하는 순서가 있습니다. 믿음에 제일 먼저 넣어야 할 양념은 입니다. 덕이라는 말은 아레테라고 헬라어로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이 단어는 덕 중에 최고의 덕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덕이 있으신 분이십니다. 십자가에 죽으시면 서도 자기에게 침을 뱉는 이를 위하여 기도하시는 덕은 최고의 덕입니다. 이는 최고의 덕입니다. 예수님의 덕은 는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덕이 있으신 .. 2022. 1. 5.
믿음의 더하기! (1) (벧후 1:4-7) 믿음의 더하기 (1) (벧후 1;4-7) 에릭 후롬은 (The art of love)라는 책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흘러간 유행가 중에 이런 노래가 있습니다. 그 사람이 마음에 들까요? 이 노래를 부르는 사람은 좋아 하는 것이 있습니다. 1. 노란 색을 좋아 합니다. 2. 말없는 것을 좋아 합니다. 3. 씩씩한 것을 좋아 합니다. 자기가 좋아 하는 요소가 그 사람 속에 들어 있기에 그 사람을 좋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좋아 하실까요? 하나님의 성품을 가진 사람을 하나님은 좋아 하십니다. 하나님은 신에 성품에 참예하는 사람을 좋아 하십니다. 하나님이 좋아 하시는 성품을 가진 사람을 하나님은 좋아 하십니다. 오늘 본문은 이렇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4) 라는 말씀이 눈에 들어옵.. 2022. 1. 5.
예수님이 만나주는 사람! (막 5:21-23/35-43) 예수님이 만나주는 사람! (막 5;21-23, 35-43) 대통령이 만나 주는 사람은 대단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만왕의 왕 되신 예수님이 만나 주시는 사람은 더 대단한 사람입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실 때에 6번째로 일으키신 기적입니다. 이스라엘은 성전은 오직 한 곳뿐입니다. 예루살렘에 오직 한 곳에 성전이 있었을 뿐입니다. 그런데 율법은 안식일에는 약 1 km 이상을 걸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마을 마다 회당을 세워 놓고 그 곳에서 안식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평일에는 율법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 회당의 최고 책임자를 회당장이라고 하였습니다. 회당 장은 율법에 정통한 이입니다. 어느 날 예수님이 갈릴리 해변으로 건너 가셨습니다. 예수님이 오셨다는 소문이 온 동네에 퍼져.. 2022. 1. 5.
당신 이름은 소금이다! (마 5;13) 당신 이름은 소금이다! (마 5;13) 이름은 중요합니다. 이름에는 중요한 뜻이 들어 있습니다. 어느 사람이 아들만 네 명을 낳았습니다. 다섯 번째로 딸을 낳았습니다. 너무도 귀한 딸이라 귀녀(貴女)라고 지었습니다. 그런데 성이 ‘방’씨였습니다. 그래서 이름이 창피하여 마음대로 부르지 못 하였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여인은 아들을 낳고 목사님에게 이름을 지어 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목사님은 이름을 무엇이라고 지을까 고민하다가 얼른 생각나는 것이 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래서 발할 발(發), 빛 광(光)을 넣어서 발광이라고 지었습니다. 이름에는 뜻이 있습니다. 그런데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5;13) 우리에게 예수님은 소금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소금은 우리가 살아가.. 2022. 1. 4.
기도하면 다섯을 만납니다! (눅 22;39-53) 기도하면 다섯을 만납니다! (눅 22;39-53) 기독교는 기도교입니다. 성경은 기도와 그 응답의 기록부입니다. 역사는 기도응답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교회를 향하여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857년 미국 전역을 휩쓴 부흥운동이 일어났습니다. 부흥의 절정에서야 그 부흥운동이 어떻게 일어났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운동은 뉴욕의 어느 직장에서 한 사람이 점심시간 한 시간 가운데 30 분 동안에 밥을 먹고 30분간을 전국에 부흥운동이 일어나도록 무릎을 꿇고 기도하였음이 밝혀졌습니다. 기도는 능력입니다. 기도는 응답입니다. 기도하기 좋은 계절이 있고 기도하기에 불편한 때가 있습니다. 너무 추워도, 너무 더워도 기도하기가 힘듭니다. 봄과 가을은 기도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그리고 기도하여야 할 비상의 때.. 2022. 1. 4.
공산주의는 네 가지를 거부한다! (출 17;8-16) 공산주의는 네 가지를 거부한다! (출 17;8-16) 이런 가정이 있다면 말할 것도 없이 파괴된 가정입니다. 그런데 요즈음 우리나라가 어떻습니까? 이렇게 여기고 있는 사람이 국민의 70%라는 통계입니다. 이는 놀라움이 아니라 경악입니다. 우리 민족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정치, 경제, 종교, 군사, 교육, 농사, 무역 그 어느 곳을 보아도 성한 곳에 없을 정도로 문제투성이입니다. 어디에서부터 수술을 하여야 할 지 모를 정도로 이제는 나라가 기울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픈 현실입니다. 우리 민족이 심각한 아픔을 가지고 있는 분야가 몇 곳 있습니다. 첫째가 낙태 문제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일 년에 태어나는 아이는 60만 명입니다. 그런데 낙태로 죽여 버리는 아이가 일 년에 150만 명입니다. 몰.. 2022. 1. 4.
복, 어렵지도 멀지도 않다! (신 30;11-14) 복, 어렵지도 멀지도 않다! (신 30;11-14) 사람은 누구나가 복 받기를 소원합니다. 복을 싫어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면 복을 받고 잘 되기를 바라면 어떻게 하여야 할까요? 먼저 이야기 하나 드리려고 합니다. 어느 전도하던 사람이 가난한 집을 전도하기 위하여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집은 아주 초라하였습니다. 어머니와 세 아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가난하여 과일이나 차 대접도 곤란한 집이었습니다. 도리어 전도자가 온 것을 짜증을 냈습니다. 원망스러워 하였습니다. 전도자가 집안을 돌아보던 중에 다 쓰러져 가는 식탁 밑에서 뽀얀 먼지로 쌓인 성경책 한 권이 놓여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그 성경을 바라보면서 집안 식구들에게 말했습니다. 전도자는 귀한 성경을 식탁에 올려.. 2022. 1. 4.
양다운 양의 본질! (요 10;14-16) 양다운 양의 본질! (요 10;14-16) 서커스 단원들이 사자를 끌고 다니는 것을 중국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어린 아이가 사자를 타고 같이 놀고 있습니다. 우리는 잔뜩 긴장하였습니다. 저러다가 일이 벌어지면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중에 알고 보니 사자 이빨을 다 빼버렸습니다. 발톱을 모조리 수술하여 빼버렸습니다. 발톱, 손톱, 이빨이 빠진 사자는 이미 사자가 아닙니다. 사자의 본질을 잃어 버렸기에 돼지와 똑같습니다. 불쌍한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본질을 잃어버리면 불쌍합니다. 삼손의 본질은 힘이었습니다. 그 힘의 근원은 머리칼이었습니다. 아들이 없는 집에 하나님은 아들을 주시면서 머리를 자르지 말고 기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삼손은 머리를 자르지 않고 자랐습니다. 장수가 .. 2022. 1. 4.
불씨를 안고 사는 사람들! (수 23:12-16) 불씨를 안고 사는 사람들! (수 23:12-16) 2000년 9월 11일 오사마 빈라덴이 미국 심장부 쌍둥이 빌딩을 비행기로 폭파시키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아프가니스탄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미국은 탈레반 정권과 알 카이다 조직을 집중 공격하였습니다. 수많은 이들이 죽었습니다. 그러나 다 죽이지 못 하였습니다. 이들은 땅굴을 파고 숨었고 산속으로 도망가 숨었습니다. 파키스탄으로 수명을 깎고 위장하여 숨어 있었습니다. 미국은 이 정도면 되었다고 만족하게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락크 후세인과 전쟁을 선포하였습니다. 미국의 온통 관심이 이라크 공격에 집중되었습니다. 그 사이에 탈레반 정권은 산속에서 전열을 재정비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간 미국을 대규모 공격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이들은.. 2022. 1. 4.
자기 정복자! (막 1:35-39) 자기 정복자! (막 1:35-39) 세계 최초로 에베레스트 산을 정복한 에드먼드 힐러리는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중국의 노자는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솔로몬은 말했습니다. (잠16;32) 자기를 정복하는 자가 가장 큰 것을 정복한 것입니다. 자기 정복자의 가장 모델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은 철저히 자기를 정복하신 본보기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무엇을 정복하셨습니까? 1. 새벽 정복자 예수님은 새벽 정복자입니다. 새벽을 자면서 흘려보내신 분이 아니라 새벽을 정복하시며 기도하신 분이십니다. 하루의 시작인 새벽을 기도로 시작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35) 빌리 그래햄 목사님은 이렇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일본에 갔더니 기계소리가 새벽을 깨우고, 스위스에 갔더니 새 소리가.. 2022. 1. 4.
설과 나팔절! (레 23;23-25)(강문호) 목차가기 설과 나팔절! (레 23;23-25) 김 찬삼씨가 무전으로 세계 여행을 하고 나서 한 말이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우리나라는 어쩌면 그렇게 같은 지 놀랄 정도입니다. 우리나라의 최고 명절은 설입니다. 음력 1월 1일입니다. 구정이라고도 말합니다. 외국에서는 양력 1월 1일을 새 해로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이상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양력 1월 1일은 새 해입니다. 송구영신 예배도 1월 1일에 드립니다. 그런데 명절은 음력 1월 1일입니다. 정부에서는 이중 과세를 하는 것 같아 구정을 없애 보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러나 신라 시대부터 전통적으로 내려 온 우리 문화를 정부도 거스를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새 해는 양력 1월 1일이고, 음력 1월 1일은 우리나라 최대 명절로 지내고 .. 2022. 1. 4.
그런 꿈이 있었기에! (창 28;10-22) 그런 꿈이 있었기에! (창 28;10-22) 이북 어느 마을에 쏘련 거지 한 명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거지 주제에 무엇이 그렇게 좋은 지 항상 싱글벙글 이었습니다. 기분 나뿐 일이 있어도 웃었습니다. 배가 고파도 미소를 지었습니다. 입을 것이 없어 누더기를 걸치고 항상 즐겁게 살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좀 모자란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고생을 하여서 정신이 조금 이상하여졌다고 여기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지역을 쏘련 군이 들어와 점령하였습니다. 그 거지는 마을 사람들 앞에 소련군 대위 계급장을 달고 나타났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나중에서야 해답이 나왔다는 듯이 말했습니다. 알고 보니 그는 소련군 첩자였습니다. 소련군이 그 곳을 쳐들어오면 안내하기로 하고 모든 정보를 그 동안 미주알고주.. 2022. 1. 4.
하나님의 일군 3가지 금기! (민 16;4-11) 하나님의 일군 3가지 금기! (민 16;4-11) 며칠 전 신문에 난 기사입니다. 어느 큰 회사 40대 유능한 직원이 그 회사에서 쫓겨났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한 것이었습니다. 회장님은 담배를 싫어하는 이였습니다. 그래서 집에서는 몰라도 회사에서는 절대 담배를 피울 수 없다고 엄명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유능한 직원인 그가 담배를 피운다는 말을 회장이 듣고 왜 담배를 피웠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엉겁결에 나온 말이 라고 말했습니다. 당황하여 한 말이었지만 거짓말이었습니다. 회장은 거짓말을 담배 피우는 것보다 더 싫어하는 이였습니다. 이 말이 충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끝났는데 그는 회장을 볼 면목이 없었습니다. 나가라는 말은 하지도 않았는데 회장 얼굴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회사에 있어 보아야 .. 2022. 1. 4.
물댄 동산 같겠고! (사 58;9-12) 물댄 동산 같겠고! (사 58;9-12) 새 해를 맞았습니다. 금년은 양의 해입니다. 양처럼 온순하고 온화하게 일년을 사는 해입니다. 서로가 축복하고 서로가 좋은 해가 되도록 기원하는 시기입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축복을 말할 때 사용하는 말들이 있습니다. 이런 말들은 축복을 의미하는 말들입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축복을 의미하는 데 가장 진하게 쓰이는 말은 라는 말입니다. 이스라엘을 비롯한 중동지방은 사막지대가 많습니다. 그래서 물댄 동산이라는 축복은 최상의 축복을 비는 말로 종종 쓰였습니다. 오늘 본문에 물댄 동산 같은 축복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11절에 라는 축복의 말씀이 있습니다. 금년에는 우리 온 성도들에게 물댄 동산 같은 축복이 임하기를 기원합니다. 그러면 물댄 동산은 어떤 축복이 있는 곳일 가요.. 2022.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