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이해 〓/율법의 십일조 학문적이해1 율법에서의 십일조 바른 이해 십일조 바른 이해 율법에서의 십일조 바른이해 고동엽 인간은 어리석게도 가시적이고 시간적인것을 붙잡음으로서 불가시의적이고 영원한것을 놓친다. 이래서 하나님의 역사는 침묵하게 되고, 모든 세상적인 온갖것들이 무가치의 법칙 아래로 들어온다. . 인간들은 하나같이 하나님의 거룩성을 낚아채 자신들의 척도에 알맞게 치수를 맞추고, 온갖 심혈을 기울여 보이지 않는 기념비를 세우고 자신들의 치적에 날개를 단다. 하나님의 영원성은 모든 시간성의 원천이다. 인간은 자기 시간의 유한성을 죽음으로서 경험한다. 죽음은 유한한 인간 생명의 시간성의 끝이면서도 박탈이다. 죽음에서 인간이 만나는 것은 죽음자체가 아니라, 삶과 죽음의 主인이시요 시간의 주이신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우리가 참으로 두려워 할 것은 죽음에서 우리를 만나시는.. 2009.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