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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설교[1,404편]〓/스승 주일설교19

스승과 제자의 마음 (딤후 4:9-13) 처음 목차 돌아가기 스승과 제자의 마음 (딤후 4:9-13) 스승과 제자의 관계는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곧 부모, 선생, 목사가 스승입니다. 부모는 자녀를 낳아서 키워 주는 데에 선생의 가르침이 있고, 선생은 지식 교육과 인격 교육하는 선생의 가르침이 있고, 목사는 마음과 정신 교육을 함에 선생의 가르침이 있습니다. 이를 가르쳐 삼사(三師)라하기도 하고, 사부 일체(師父一體)라고도 합니다. 오늘 스승의 주일을 맞이하여 바울 선생과 그의 제자들의 행적을 가지고 스승의 마음과 제자의 마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하고자 합니다. 첫째로, 스승의 마음 바울은 예수의 사도요 참된 제자입니다. 또한 바울에게는 여러 제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소아시아 구라파를 순회 전도할 때에 실라, 마가, 디모데, 그밖에 많.. 2022. 8. 20.
좋은 것을 함께하는 스승과 제자 (갈 6:6) 처음 목차 돌아가기 좋은 것을 함께하는 스승과 제자 (갈 6:6)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 중의 하나는 만남입니다. 우리 인생에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우리 일생이 결정된다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우리는 부모, 친구, 선생님, 그리고 우리 삶의 동료와 주변 사람들, 그들과 어떻게 만나 어떤 일을 도모하며 어떤 길을 가느냐 하는 것이 우리 삶의 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인생의 길에서 만난 사람들과 더불어 나누는 모든 행위는 결코 어떤 행위가 되었건 가르침과 배움이라는 형태로 이루어집니다. 그 관계가 부모와 자식이 되었건, 선생과 제자가 되었건, 친구와 주변의 동료가 되었건, 수직적이건 수평적이건, 가르침이 되었건, 나눔이 되었건, 모방이 되었건, 결국은 교육의 모습을 지니게 되는 것입니다.. 2022. 8. 20.
스승의 길 (막 12:13-17) 처음 목차 돌아가기 스승의 길 (막 12:13-17) 1. 스승의 주일에 스승의 날은 1958년에 청소년 적십자 단원들이 세계적십자의 날을 맞아 병중에 있거나 퇴직한 교사들을 위문하기 시작하면서 비롯되었던 것을, 1982년에 이르러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공적으로 스승의 주일을 세운 적은 없지만, 주일학교 교사들을 위로하며 영적 말씀의 스승들을 존중하여 복음전도와 신앙교육을 더욱 고양하고자 우리교회에서 지키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의 위기는 그 동안 우리 사회를 지탱해왔던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의 권위가 무너지는데서 클로즈업되고 있는 듯합니다. 선생님이나 부모님이나 임금님 섬기는 마음으로 존경을 다해왔습니다. 학교에서는 선생님이 곧 임.. 2022. 8. 20.
스승에 대한 태도 (히 13:17) 처음 목차 돌아가기 스승에 대한 태도 (히 13:17) (서론) 올해도 어김없이 스승의 날과 스승의 주일이 찾아 왔지만 충남 보성 초등학교 교장 자살사건, 교육행정 정보 시스템 문제, 전교조의 반미 수업 논란 등으로 교단 갈등이 심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선생님 보다 학원 선생님께 선물하는 학부모나 학생이 더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공교육이 추락하고 사교육이 성황을 이루면서 우리의 전통적인 "선생님상"이 무너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스승은 존경 받아야 하고, 그 영향력이 대단하다는 것은 부인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빈다. 그러면 선생님은 어떤 존재입니까? 옛말에 스승의 그림자는 밟아서는 안된다고 해습니다. 군사부 일체라 임금과 스승과 아버지의 은혜는 똑같습니다. 선생님은 제자와 화장실을 함.. 2022. 8. 20.
본 받을만한 스승이 된다는 것 (요 13:12~17) 처음 목차 돌아가기 본 받을만한 스승이 된다는 것 (요 13:12~17) 저희 발을 씻기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하여 본을 보였노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상전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니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요한복음 13장 12~17절 말씀 오늘은 우리 교회가 스승의 주일로 지키는데요. 이 땅에 참된 스승은 오직 하나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의 양이요.. 2022. 8. 20.
어리석은 사람 (잠 5:11-14) 처음 목차 돌아가기 어리석은 사람 (잠 5:11-14) (두렵건대 마지막에 이르러 네 몸, 네 육체가 쇠약할 때에 네가 한탄하여 말하기를 내가 어찌하여 훈계를 싫어 하며 내 마음이 꾸지람을 가벼이 여기고 내 선생의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하며 나를 가르치는 이에게 귀를 기 울이지 아니하였던고 많은 무리들이 모인 중에서 큰 악에 빠지게 되었노라 하게 될까 염려하노라) (잠언 5장 11절-14절) 1. 누가 어리석은 사람인가? 세상에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리석다는 말을 듣게 되는 것은 얼굴 모양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 마음속의 생각과 행동을 보고 붙여지 는 말입니다. 그러면 누가 어리석은 사람이겠습니까? 스승의 가르침을 듣지 않는 사람이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사는 사람.. 2022. 8. 20.
가장 훌륭한 스승이십니다. (요 13:12-15) 처음 목차 돌아가기 가장 훌륭한 스승이십니다. (요 13:12-15) 매년 5월 15일은 스승의 날로 지켜오고 있습니다. 스승의 날의 유래는 1958년 청소년 적십자 단원들이 세계 적십자날을 맞이할 때마다 병중에 계시거나 퇴직한 교사들을 위문하기 시작하면서 비롯되었던 것을 1982년에 세종대왕의 탄신일인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스승에 대해서는 각별한 존경심을 가져왔고 군사부일체라고 해서 스승의 권위를 임금님과 부모님의 권위와 동일시 해왔습니다. 옛말에 스승의 그림자도 밟아서는 안된다고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이처럼 아름다운 사제관계를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공교육이 추락하고 사교육이 성황을 이루고 있고 우리 사회 일각에서는 선생은 .. 2022. 8. 19.
참 스승이되고 참 스승을 모시자 (딤후3:14) 처음 목차 돌아가기 참 스승이되고 참 스승을 모시자 (딤후3: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디모데후서 3:14 스승이란 말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스승은 선생이요, 어른이요, 선배요, 지도자요, 인도자요, 권고자란 말입니다. 과거의 스승은 동네어른들이었습니다. 동네어른들은 그 동네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객지에서까지도 스승이었습니다. 그래서 젊은이들은 그 분들 앞에서 순종할 줄 알았습니다. 또한 예전에는 선배가 스승이었습니다. 형이 스승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스승이 없습니다. 동네의 어른들을 스승으로 모시지 않습니다. 더구나 낯선 어른이 권고하는 것에 대해서는 오히려 반감을 품고 반항을 하기도 합니다. 선배나 형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이 후배나 동생들을 야.. 2022. 8. 18.
너는 나를 따를라 (요21:17-23) 처음 목차 돌아가기 너는 나를 따를라 (요21:17-23) 세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젊어서는 네가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치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이 말씀을 하심은 베드로 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가리키심이러라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 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베드로가 돌이켜 예수의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따르는 것 을 보니 그는 만찬석에서 예수의 품에 의지하.. 2022. 8. 18.
위대한 선생님은 어머니 (출2:1-10) 처음 목차 돌아가기 위대한 선생님은 어머니 (출2:1-10) 레위 족속 중 한 사람이 가서 레위 여자에게 장가 들었더니 그 여자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 아 그 준수함을 보고 그를 석 달을 숨겼더니 더 숨길 수 없이 되매 그를 위하여 갈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이를 거기 담아 하숫가 갈대 사이에 두고 그 누이가 어떻게 되는 것을 알려고 멀리 섰더니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하수로 내려오고 시녀들은 하 숫가에 거닐 때에 그가 갈대 사이에 상자를 보고 시녀를 보내어 가져다가 열고 그 아이를 보니 아이가 우는지라 그가 불쌍히 여겨 가로되 이는 히브리 사람의 아이로다 그 누이가 바 로의 딸에게 이르되 내가 가서 히브리 여인 중에서 유모를 불러다가 당신을 위하여 이 아이 를 젖 먹이게 하리이까 바로의.. 2022. 8. 18.
참 제자가 되는 사람 (요한복음 8:31~36) 처음 목차 돌아가기 참 제자가 되는 사람 (요한복음 8:31~36) 밤에 예수님을 찾아 갔던 니고데모는 예수님을 향하여 선생님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는 유대인의 공회(Sanhedrin)의원이며 율법학자로서 지명도가 높은 사람이었지만 예수님에게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줄 아나이다”고 하였습니다(요 3:2). 예수님 자신도 성만찬의 자리에서 제자들을 향하여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고 하였습니다(요 13:13). 유대인 사회에서는 선생이라는 말을 아무에게나 쓰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선생이라고 부를 경우 여기에는 매우 중요한 의미와 권위를 나타내고 있었습니다(마 23:8). 그러나 예수님에게는 그 말이 합당하게 쓰일 수 있었습니다(마 23:1.. 2022. 8. 18.
좋은 스승, 좋은 제자 (요 13:12-17) 처음 목차 돌아가기 좋은 스승, 좋은 제자 (요 13:12-17) 저희 발을 씻기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 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 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상 전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니 너희가 이것 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 올해로 스승의 날이 25번째를 맞이했습니다. 과거에는 ‘스승’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존경심이 우러났습니다.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안 타깝.. 2022. 8. 18.
위대한 스승 (신명기 6:4 ~ 9) 처음 목차 돌아가기 위대한 스승 (신명기 6:4 ~ 9)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지니라. 신명기 6:4-9. 이번 주간은 스승의 주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많은 스승들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아무것도 모른 채 이 땅에 태어났기 때문에 영적, 지적, 정서적, 사회적, 육신적으로 원만하고 의미 있는 .. 2022. 8. 17.
스승은 있는가? (마 23:8-16) 처음 목차 돌아가기 스승은 있는가? (마 23:8-16) 오늘 스승의 날을 축하하는 이 예배시간에 설교할 수 있게 된 것이 본인에게는 무한한 영광인 동시에 무한한 괴로움입니다. 그러나 영광이라는 말보다는 괴로움이라는 말이 제게 더 실감있게 다가온다는 사실을 이 시간에 솔직하게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냐? 비록 제가 젊은 교수이지만 여러분 앞에서는 스승의 자격으로서 감히 이 자리에 설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만, 하나님 앞과 내 자신의 양심 앞에서는 스승으로서 여러분 앞에 서 있을 자격이 전혀 없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며칠 동안 이 설교를 위해 고민하다가 제목을 잡기를 '스승은 없다!'라고 할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게 제가 며칠 동안 고민한 끝에 내린 결론이었습니다. 오죽하면 오늘 하루라도 .. 2022. 8. 17.
스승과 제자 (대상 25:8) 처음 목차 돌아가기 스승과 제자 (대상 25:8) (대상 25:8) 이 무리의 큰 자나 작은 자나 스승이나 제자를 무론하고 일례로 제비뽑아 직임을 얻었으니 어느 분의 간증이 있습니다. “해마다 5월이면 가슴 뭉클한 떨림으로 맞는다. 울음이라도 울컥 토해내고 싶은 마음이 올해도 예외는 아니었다. 학창 시절,홀로 남은 어머니마저 갑작스레 돌아가셨을 때 나는 이 세상에 철저히 혼자 내버려진 아이라고 생각했다. 양 어깨룰 짓누르는 소녀 가장이라는 짐이 너무 무거워 나는 서서히 탈선의 길로 들어섰다. 그때 담임 선생님께서 선물해주신 일기장과 편지 한 통이 내 인생을 바꾸어놓았다. `이 일기장을 엄마,아빠라고 생각하고 힘들거나 괴로울 때 여기에다 모두 토해놓으렴. 그러고도 마음이 풀리지 않거나 직접 말하기 거북한 .. 2022. 8. 17.
예수님처럼 (마가복음 3:13~19) 처음 목차 돌아가기 예수님처럼 (마가복음 3:13~19) 또 산에 오르사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이에 열 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하심이러라 이 열 둘을 세우셨으니 시몬에게는 베드로란 이름을 더하셨고 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뢰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또 안드레와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다대오와 가나안인 시몬이며 또 가룟 유다니 이는 예수를 판 자러라 스승의 날은 이 땅의 모든 스승들께 감사하는 날입니다. 우리 인생에 첫 번째 스승은 부모입니다. 부모로부터 삶의 기초를 배웁니다. 목회자도 스승입니다. 우리는 목회자를 .. 2022. 8. 16.
교회학교의 사명 (디모데후서 3:14~17절) 처음 목차 돌아가기 교회학교의 사명 (디모데후서 3:14~17절) 오늘은 뜻 깊은 스승의 주일입니다. 세상에서도 선생님들 존중히 여기고, 이 날을 통해서 위로하고 격려하는데 교회도 교회학교를 위해서 헌신하시는 우리 선생님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져야만 합니다. 우리는 교회학교의 중요성, 너무나 중요한 교회학교의 인식을 우리 모두가 새롭게 느껴야 시점에 와있습니다. 수고하시는 백여명의 선생님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넘치기를 바라고, 하나님의 축복이 선생님들께 넘치기를 바랍니다. 너무 소중한 사명을 잘 감당해 나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오늘 특별히 이 시간을 통해서 교회학교를 살리자는 주제를 가지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따라합시다. “교회학교를 살리자” 이것이 여러분의 남은 생애의 소중한 기도의.. 2022. 8. 16.
교사의 사명 (마18:5-7) 처음 목차 돌아가기 교사의 사명 (마18:5-7) 오늘은 교회가 스승의 주일로 지킵니다. 주일학교 교사를 위해서 기도하고 더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반 학교에서의 선생님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고 모두들 귀하게 생각하지만 교회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주일학교 선생님에 대해서는 성도들 조차도 귀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학교 선생님들께는 부모님들이 가끔 찾아뵈면서 인사도 하고 자녀들을 잘 부탁하기도 하지만, 교회 선생님들에게 찾아와서 자녀들을 잘 부탁하는 분들은 별로 보지를 못합니다. 그러나 세상의 학문도 중요하지만 우리 아이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쳐서 저들의 영혼이 구원받고, 하나님의 말씀가운데 살아가도록 가르치는 일이야말로 그 어떤 교육보다도 더 중요하다 할 것입니.. 2022. 8. 16.
참 스승이신 예수 그리스도 (요 13:12-17) 처음 목차 돌아가기 참 스승이신 예수 그리스도 (요 13:12-17) 미국의 북쪽에 위치한 코넷트주의 어느 가정에 예쁜 여자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이름은 헬렌켈러(Hellen Keller)였는데 2살 되는 해 심한 열병을 앓고 소경, 귀머거리, 벙어리 삼중고의 장애아가 되어서 슬픔과 눈물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헬렐켈러는 사리반(Sallivan) 선생님을 만남으로 말미암아 인생의 방향이 바꾸었습니다. 그 이후에 헬렌켈러는 비록 소경이고, 귀머거리이고, 벙어리이었지만 사리반 선생님을 만남으로 이후 하버드대학교에 입학해서 교육학박사, 철학박사, 인문학박사를 받았습니다. 90년 평생을 세계에 다니면서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녀의 저서 '암흑 속에서 만난 사람'에서 "사람은 사람을 잘 만나.. 2022.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