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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는 네 가지를 거부한다! (출 17;8-16)

by 【고동엽】 2022. 1. 4.

공산주의는 네 가지를 거부한다! (출 17;8-16)

 

 

<기회만 있으면 가출하고 싶다> 이런 가정이 있다면 말할 것도 없이 파괴된 가정입니다. 그런데 요즈음 우리나라가 어떻습니까? <기회만 있으면 이민가고 싶다> 이렇게 여기고 있는 사람이 국민의 70%라는 통계입니다. 이는 놀라움이 아니라 경악입니다.

우리 민족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정치, 경제, 종교, 군사, 교육, 농사, 무역 그 어느 곳을 보아도 성한 곳에 없을 정도로 문제투성이입니다. 어디에서부터 수술을 하여야 할 지 모를 정도로 이제는 나라가 기울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픈 현실입니다.

우리 민족이 심각한 아픔을 가지고 있는 분야가 몇 곳 있습니다.

첫째가 낙태 문제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일 년에 태어나는 아이는 60만 명입니다. 그런데 낙태로 죽여 버리는 아이가 일 년에 150만 명입니다. 몰래 낙태시키는 것까지 하면 200만 명은 될 것이라는 추산입니다. 5만원에서 7만원만 주면 낙태를 시켜 주는 불법 낙태업자가 수두룩한데 이런 곳에서 낙태하는 이가 많다는 것입니다.

낙태 자금 5-7만원을 마련하느라고 청소년들이 원조 교제를 하고 있습니다. 세계 낙태 2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임신한 여인 4명중 3명이 아이를 죽여 버리고 있는 현실입니다. 20초당 한 명씩 아이를 죽이고 있습니다.

낙태를 허용한 법이 있습니다. 근친상간하여 임신한 아이, 아이를 분만하려니 산모 생명이 위험할 때, 태아가 유전병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 확실할 때를 제외하고는 낙태를 못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낙태 천국이 되어 있습니다. 심각한 문제입니다.

둘째는 채팅으로 인한 가정 파괴문제입니다. 인터넷은 온 세계를 연결하는 좋은 의도에서 개발되었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의 역기능이 있습니다. 채팅으로 인한 음란입니다.

한국 사이버 중독 예방 쎈터 소장 김 영숙 선생님은 채팅으로 인한 탈선과 음란, 불륜을 제일 잘 알고 있는 분입니다. 그 분이 조사하여 보니 채팅을 3개월 이상 한 주부 100명을 면밀히 조사하였습니다.

그 중에 채팅한 남자를 만난 유부녀가 45명이었습니다. 말 할 수 없다가 36명이었습니다. 81명이 만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한 채팅 싸이트에 1,820만명이 가입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13 세 이상 55세가 3500만명입니다.

그러니까 그 중에 반이 채팅을 하고 있다는 통계입니다. 채팅으로 가정 파괴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채팅이 늘어나는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

(1) 채팅은 환각성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채팅 공간에 들어가 은밀히 둘이만 이야기하다 보면 환각상태에 빠진다는 것입니다.

(2) 도덕성이 무너지는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둘만이 은밀히 얼굴을 보지 않고 말하다 보면 깊은 이야기까지 나누게 됩니다. 자기도 상상치 못 하였던 부분까지 이야기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신분이 노출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죄의식이 사라집니다. 그래서 쉽게 탈선으로 이어집니다.

(3) 강한 중독성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한번 들어갔다 나오면 또 하고 싶어진다는 것입니다. 안 하고는 못 배기는 중독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김 선생은 <채팅은 인류 역사상 가장 무서운 파괴력을 가진 폭탄>이라고 말했습니다.

심방 가서 컴퓨터를 보면 폭탄같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큰 일입니다. 이런 식으로 가다가는 온 나라 가정이 파괴될 것 같은 두려움이 듭니다. 셋째는 공산화 문제입니다. 우리 나라가 심각하게 공산 사상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쏘련 공산당 속에서 살다가 미국으로 탈출한 솔제니친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공산주의는 치료할 수 없는 미치광이 병이다> 지구상에 있는 공산주의는 다 소멸되고 말았습니다. 쏘련이 붕괴되었습니다.

동독을 비롯한 동 유럽 공산 국가가 다 자본주의로 바뀌었습니다. 중국도 공산주의가 몰락되고 자유화되고 있습니다. 공산주의의 최고 목표가 유토피아였습니다. 그러나 유토피아는커녕 지옥과 같은 나라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유일하게 이북만 공산주의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북은 비친 지옥과 같은 나라라고 그 곳을 알고 있는 외신기자들이 기록하고 폭로하고 있습니다. 독일 기자는 이북에서 살면서 <미친 곳에서 쓴 일기>라는 책을 출판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요즈음 우리나라를 심각하게 공산화되고 있습니다. 친북주의자들이 400만명 가량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몰지각한 이들이 이런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북이 핵을 가지면 어떠냐? 통일되면 우리 것이 아니냐?> <민주주의로 통일되면 어떻고 공산주의로 통일되면 어떠냐? 통일만 되면 되는 것이 아니냐?> <노 대통령 다음에는 남북한 총선거를 실시하여 김 정일이가 통일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공산당 맛을 보고, 6.25를 경험한 세대는 말하고 있습니다. <공산화되느니 차라리 죽는 편이 낫다> 우리 8형제중에 백 문현 감독님은 자기가 보는 앞에서 공산당이 아버지를 쏘아 죽였습니다. 그 모습을 본 후 부터는 공산당의 <공>자만 들어도 막 속이 뒤틀린다고 합니다.

그러나 공산주의는 이 지구상에서 없어져야 할 집단입니다. 절대로 공산화되어서는 안 됩니다. 공산주의는 다음과 같은 4가지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1.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데살로니가 전서 5장 23절 말씀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라는 말씀대로 영과 혼과 몸으로 되어 있습니다.

나무는 몸만 있고 영과 혼이 없습니다. 동물은 몸과 혼이 있는 데 영이 없습니다. 개가 찬송하지 않습니다. 돼지가 교회를 짓지 않습니다. 소가 기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영과 혼과 몸이 있습니다.

그러나 공산주의를 창설한 레닌은 말했습니다. <현대 종교 기독교는 노동 계급에 대한 억압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그래서 기독교는 공산주의의 적이라는 것입니다. 교회는 공산주의 제일 미워하는 독소입니다.

그래서 공산화되는 곳에서 제일 먼저 일어나는 것은 교회를 때려 부수는 것입니다. 목사들을 모조리 죽이는 것입니다. 월남이 공산화되면서 그 이튿날 목사 800명을 학살하였습니다. 그리고 기독교교인들을 모조리 죽이기 시작합니다. 공산주의의 적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쏘련 서기장이었던 후리시쵸프를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는 철저한 공산주의자였습니다. 그는 서기장이 되자 말자 이렇게 말했습니다. <3년 안에 우리나라 안에 살고 있는 기독교인을 모조리 처형할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기독교인을 잡을 것입니다. 그를 TV에서 전 국민이 보는 앞에서 공개처형할 것이다. 마지막 기독교인이라고 공포할 것입니다. 기독교인의 씨를 말라 버릴 것입니다>

그러나 이상한 일이었습니다. 핍박 중에도 기독교인들은 기하급수로 늘어났습니다. 어떻게 할 수 없을 정도로 불어났습니다. 결국 후리시쵸프는 기독교인들이 늘어나는 것을 막지 못 하고 먼저 죽어 버렸습니다.

불은 물을 싫어합니다. 뱀은 백반을 피합니다. 공산주의는 기독교와 기름과 물처럼 섞이지 못 합니다. 공존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캄보디아가 공산화될 때 기독교인들을 잡아 남자들은 사지를 찢어 죽였습니다.

그리고 여자들은 발가벗겨 놓고 자궁에 못을 박아 죽였습니다. 어리석은 자는 말하기를 하나님이 없다고 말한다고 시편기자가 말했습니다. 공산주의는 어리석은 사상입니다. 하나님을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공산주의입니다. 공산주의는 영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무신론입니다. 동물과 같은 인간입니다. 하나님은 편리를 위하여 인간이 만들어 낸 이디오로기입니다. 하나님 없이 이 땅에 유토피아를 건설하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공산주의의 유토피아는 <거짓토피아>였음이 들어 났습니다. 다 같이 잘 살자는 그들의 유토피아는 지배 계급이 피지배 계급을 철저히 움켜쥐려는 가면이었음이 들어 났습니다. 공산주의 유물사관에서 보면 종교는 아편입니다. 우리는 철저히 공산주의 사상을 배격하여야 합니다.

 

2. 사유재산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소유욕은 인간의 본능입니다. 누구나가 다 자기 것을 갖고 싶어 합니다. 이런 소유욕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공산주의입니다. 다 같이 잘 살자는 미명아래 자기 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사유재산이 없습니다. 내 것을 인정하지 않으니까 사람들에게 빼앗아 간 것은 창의력입니다. 어떻게든지 잘 해 보려고 새로운 아이디어 찾는 데 실패하였습니다. 일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쏘련에 교회를 1,300개 세운 김 광신 목사님이 인상 깊은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쏘련에서 건물을 짓는 데 일을 시켰더니 한 달이면 될 일을 일하는 척만 하고 일하지 않아 3달 걸렸습니다.

돈을 지불할 때 그는 돈을 보여주고 다시 넣으면서 말했습니다. "너희들이 일하는 척만 하였으니 나는 돈을 주는 척만 하겠다." 사유재산을 인정하지 않기에 공산주의는 망해가고 있습니다. 사유재산 인정이 안 되면 열심도 없고, 창의성도 없고, 발전도 없다는 것을 공산주의는 분명히 알려 주었습니다.

일 잘 하는 것은 남에게 피해를 주는 망할 수밖에 없는 경제관입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어 더 잘 해 보려는 것은 악입니다. 시키는 대로만 하여야 합니다. 복종만 있지 창의력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일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부지런히 일하는 것이 악이 되었습니다. 내 것은 없습니다.

내가 열심히 일해서 한 시간에 100개를 만들었다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됩니다. 그 사람이 좀 손놀림이 부족하여 90개를 만들었다면 100개 만든 사람에 비하여 무능한 사람이 됩니다.

그래서 될 수 있는 한 게을러야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됩니다. 이는 <거지 경제관>입니다. 그래서 공산주의를 한 나라들이 다 가난한 나라들이 된 것은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북은 일년에 100만 명 가량이 얼어 죽고, 200만 명 가량이 굶어죽는 세계 제일의 가난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나는 지난 주간 대던 둔산 중앙 침례교회 집회를 인도하였습니다.

숙소는 군인들이 운영하는 호텔에 머물렀습니다. 다른 호텔보다 좋은 데, 다른 호텔에 가격은 3분의 1이었습니다. 모두 군인들이 운영하기에 인건비가 들지 않는 호텔이었습니다. 지하에 슈퍼가 있습니다.

밤 예배를 마치고 10시 2분 슈퍼에 들렀습니다. 생수가 마시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불이 환하게 다 켜져 있기에 들어 간 것입니다. 군인이 말했습니다. <2분 지났습니다. 10시까지입니다. 컴퓨터 정리가 끝났습니다.> 한 마디 하고는 더 이상 말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많이 팔아도 자기 것이 아닙니다. 손님에게 친절할 필요가 없습니다. 혼자 정리를 할 때에도 불을 다 켜놓고 하여도 됩니다. 이것이 공산주의 사상입니다. 내 것이 아니기에 일어나는 사건입니다.

공산주의는 재벌의 돈을 빼앗아서 가난한 노동자에게 나누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자들이 얼마나 피 눈물나는 노력을 하였지는 모릅니다. 재벌이 재벌이 되기 위하여 얼마나 분투노력하였는지는 모릅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가난해 질 수 밖에 없는 정신 상태를 말하지 않습니다. 다수의 노동자를 충동하여 소수의 재벌과 프로레타리아 계급의 사람들은 몰아세우는 것이 공산주의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다릅니다. <있는 자는 더 받아야 하고 없는 자는 있는 것 깥지 빼앗겨야 합니다> 게으른 자는 있는 것도 빼앗기고 열심히 일한 사람은 있는 데 또 받아야 합니다. 이것이 성경입니다.

일하기 싫은 자는 먹지도 말아야 합니다. 사유재산을 인정하지 않는 공산주의는 망하고 말았습니다.

 

3. 생명의 귀중함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목적을 달성하는 하나의 동물입니다. 도구에 불과합니다. 목적을 위하여는 수단은 문제되지 않습니다. 공산주의는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 한다>라는 표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막스와 엥겔스는 노동자, 농민, 빈민층, 서민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하여는 자본가를 때려잡아도 좋다는 것입니다. 있는 자의 재산을 강재로 빼앗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목적이 거룩하기 때문에 방법은 잔인하여도 괜찮다는 것입니다.

거짓말도 좋고, 살인해도 무방하고 혁명, 폭력, 방화하여도 좋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목적이 너무 좋으니까 박수를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로버트 큐퀘스(Robert C0uquest)는 <위대한 공포>(The great terro)라는 책을 썼습니다. <1956년 2월 쏘련 공산당 전당대회에서 후리시쵸프 서기장이 폭로하였다. 스타린은 1936년에서 1938년 사이에 공산 혁명을 일으키며 10월 혁명 이전에 공산당에 입당한 사람들 중에 90%를 죽였다.

그 후 입당한 사람들중에 50%를 죽였다. 군장성급은 60%를 사형시켰다. 그리고 비밀경찰 두목 에조프가 스타린에게 바친 사형자 명단이 383권이었다. 그 안에는 4,500만명 명단이 기록되어 있다>

히틀러는 600만명을 학살한 것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공산주의는 생명의 귀중함을 인정하지 않는 집단입니다. 목적을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집단입니다.

모택동은 공산혁명을 일으키면서 6,300만명을 학살하였습니다. 모 택동은 자기에 가장 중요한 충신 유서기에게 정권을 물려 주려고 준비하였습니다. 그 때 그가 미국 간첩 역할을 하였다고 당장 죽이고 말았습니다.

이북 김 일성이와 김 정일은 살인마입니다. Kal 기를 김 현희를 시켜서 폭팔시킨 사건, 아웅산 사건 모두 이북이 저지른 만행입니다. 나라를 잘 살리려면 수 천만명을 죽여도 좋습니다. 우리 기독교와 전혀 다릅니다.

우리는 아무리 목적이 좋아도 방법이 성경에 다르면 안 됩니다. 비밀경찰 소위 KGB는 들어가는 문만 있지 나오는 문이 없었습니다. 한번 끌려가면 나오지 못 하였기 때문입니다. 스타린이 어느 시골에 가서 자게 되었습니다.

밤늦게 개 짖는 소리에 잠이 깨었습니다. 그는 신경질을 부리며 옆에 자고 있는 병사에게 죽이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당장 나갔다 온 병사가 <죽였습니다.>라고 보고하였습니다. 스타린은 <무엇을?>라고 물었습니다. <각하 잠을 깨운 개를 죽였습니다>

이 말을 들은 스타린이 소리를 질렀습니다. <개 주인을 죽이란 말야> 그 병사는 당장 나가서 그 개주인을 죽이고 돌아 왔습니다. 이것이 공산주의입니다.

인간생명 경시사상, 목적을 위하여 수단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결국 칼을 쓰는 자는 칼로 망하고 말았습니다. 아직 안 망하였어도 칼을 쓰는 자는 칼로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 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8;44)

 

4. 계급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다 같이 잘 살자는 미명하에 계급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런 미명하에 보수 정당, 보수 재벌, 보수 언론 그리고 보수 교회를 파괴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지금 남한에는 간첩 5만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정일 사령부가 서울에 있다고 월간 조선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남한에 공산 사상을 가진 이가 400만에서 450만명이라는 것입니다.

김 정일이는 <평양에 유리창 하나 깨지 않고 통일 할 때가 되었다>라고 공언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김 정일이는 지금 낮은 연방제로 평화 협정을 맺자고 하고 있습니다. 평화 협정을 맺으면 미군이 철수하여야 합니다. 평화스러운 데 미국이 존재할 이유가 없습니다.

미군을 철수시킨 후 적화 통일을 최대의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우리는 결코 속지 말아야 합니다. 나는 지난 월요일 김 경래 장로님과 아침 식사를 같이 하였습니다. 그가 모 대학에 가서 강의하려고 하니까 친미 주의자이기에 강의를 들을 수 없다고 거부하더라는 것입니다.

그 때 김 장로님은 말했습니다. "나는 친미주의자가 아니라 친주님주의자입니다. 만일 지금이라고 미국이 주님의 뜻을 어기면 나는 지금 돌아 서서 미국의 반대편이 될 것입니다. 반대로 지금이라도 김 정일이 예수 믿고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을 사랑하면 지금부터 김 정일이를 도울 것입니다"

그리고 강의를 시작하였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이같이 공산주의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사유재산, 창의력 그리고 생명의 귀중함과 계급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다만 투쟁만 존재할 뿐입니다. 공산주의는 가장 큰 적을 기독교로 여기고 있습니다. 공산화되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은 교회를 부수고 성경을 불태우는 것입니다. 우리의 가장 큰 적은 공산주의인데 우리 민족 중에 공산사상으로 물드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북은 지금 적화 통일의 정책을 한 번도 변화시켜 본 적이 없습니다. 이북은 적화통일 계획은 4단계로 되어 있습니다.

 

제1단계 핵무기,

화생방 무기 제조로 무기 강화시키는 단계 이 단계는 1956년부터 꾸준히 해왔습니다. 그래서 핵을 가지고 있고 화생방 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2단계 군사력

강화 단계 이 단계는 4가지 정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북한 전 국토 요새화

(2)전 인민 무장화

(3)100만 명 군 간부화

(4)장비 현대화

 

제3단계 특수부대

양성단계 남한 전역에서 게릴라 전을 일으키기 위하여 남한에 10만명 특수부대 양성하는 것입니다. 이미 이 작업이 완성단계가 되어 전쟁이 일어나면 군부대 내에서도 총부리를 한국국을 향하여 돌릴 이들이 부지기 수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낭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제4단계 땅굴단계

김일성은 1개 사단에서 두 개씩 땅굴을 파라고 1971년에 명령하였습니다. 그래서 모두 20개 땅굴을 가지기 위한 목표를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땅굴 하나가 원자 폭탄 10개보다 더 위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몇 년 전부터 이북은 우리 국군 옷 30만 벌을 홍콩을 통하여 들여갔다는 정보가 들리고 있습니다. 남한에서 원단을 가져다가 홍콩에서 만들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땅굴 20개를 통하여 남한에 나오면 하룻밤 사이에 남한은 수라장이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적이 누구인지 아군이 누구인지 구별할 수 없는 혼란 속에서 전쟁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북에서는 북침이 아니라 자기들끼리 반란이라고 선전할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최근 화성 땅굴 현장을 우리 두남 목장회 목사님들이 다 같이 가서 보았습니다. 나는 그 현장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 곳 책임자는 김 철희 장로님이었습니다. 장로님 말씀을 들으니까 땅굴은 이미 부산까지 갔다는 것입니다. 대구 와룡산을 통과한 것을 확인하였다는 것입니다. 개구리 소년들이 땅굴 입구를 목격하였기에 간첩들이 죽여서 미궁에 빠진 것이라는 것입니다.

땅굴을 발굴하는 이는 최 민용집사입니다. 그는 땅굴 전문가입니다. 후세인의 집에서부터 공항까지 땅굴을 찾아낸 사람입니다.

앞으로 우리 민족은 다음과 같은 것을 예상하고 기도하여야 합니다.

(1) 반미 감정이 확산될 것입니다.

우리는 눈여겨보아야 합니다. 미군 철수를 외치는 세력들이 커질 것입니다. 그 중에 하나가 여중생 사망 사건입니다. 미군이 훈련 중에 여중생을 치어 죽인 사건이 반미 감정에 불을 붙였습니다. 미군 사령관이 직접 방문하여 무릎을 꿇고 사과하였습니다.

미군이 우리나라에 주둔한 이래 가장 큰 금액을 보상하였습니다. 부시 대통령이 직접 사과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군 나가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배후에는 분명히 붉은 세력이 있습니다. 확실합니다.

(2) 평화 협정을 맺자고 계속 외칠 것입니다.

그러면 평화 협정을 맺었으니 우리 민족 문제는 우리 민족끼리 해결할 터이니 미군은 철수하라고 할 것입니다. 미군이 나가면 우리는 곧 공산화될 운명에 처하게 됩니다.

필리핀 젊은이들이 미군 철수를 외쳤습니다. 필리핀 정부는 설마 미군이 철수하랴는 편안한 마음으로 있었습니다. 반미 감정이 거세게 일어나니까 미군은 1992년 말했습니다. <그렇게 우리가 싫다면 철수하겠다.> 그리고 철수하였습니다. 그 후 곧 거지 나라가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박 정희 대통령이 대통령되자 그는 <우리나라가 필리핀 정도만 살아도 좋겠다.>고 부러워하였던 나라가 지금은 거지나라입니다.

지난 1월 25일 제임스 베이커 전 미국국무장관은 방미 중에 우리 대표단에게 말했습니다. <필리핀 아키노 대통령이 미군 떠나라고 하였을 때 우리는 주저 없이 떠났다. 그 후 6개월 후 중국 필리핀 일부를 점령하였다. 아키노가 우리에게 그대로 방치할 것인가라고 말했다. 그 때 ‘우리는 필리핀에는 미군이 없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한국도 마찬가지다>

무서운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나라와 민족을 우하여 기도 많이 하여야 할 때입니다. 다행히 한국에 미군이 필요하다고 여기는 한국인이 71.7%입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여 광야 생활할 때였습니다. 아말렉이 이스라엘 공격하였습니다. 모세는 이미 80살이 넘은 노인이었습니다. 그래서 여호수아가 앞장 서 나가 전쟁을 주도하였습니다.

그 때 모세는 산위에 올라가 두 팔을 벌리고 기도하였습니다. 두 손을 들고 기도하다가 팔이 피곤하니까 내려 왔습니다. 그러니까 아말렉이 이기는 것이었습니다. 아론과 훌이 두 손을 각각 붙들어 주었습니다. 모세의 팔이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모세는 계속 팔을 들고 기도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이 이겼습니다.

전쟁의 승패는 기도였습니다. 우리는 이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맹렬히 기도하여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민족을 결코 버리지 않습니다.

지금도 산속에서 굴속에서 교회에서 민족위하여 기도하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 지 놀라울 정도입니다. 내가 부흥회를 인도하는 기도원은 거의 다 구국 제단이 있어서 한 시도 빠지지 않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하는 이가 있는 한 하나님은 얼굴을 우리 민족에게서 돌이키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모세처럼 기도함으로 승리하여야 합니다.

 

출처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글쓴이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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