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인 명설교편◑/김동호목사 명설교 (155편)154 (전체목록)김동호 목사 설교 공정함을 지킬 수 있는 힘 가인의 표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으시는 거두는 자, 뿌리는 자 엡6:4 거만함은 어리석음이다 잠9:7~12 교회를 위한 교회 or 사회를 그리스도 예수의 흔적 잠2:1~8, 마 근심을 밀어내는 은혜 잠12:25 깊은 곳에서 말씀을 긷는 습관 깨끗함으로 세상을 고치라 /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나는 내가 천하보다 귀하다 나를 축복하는 지혜 '하나님 날마다 하나님을 뵐 수 있다면 남의 약점을 잡아 이기지 말아 내 신앙생활의 비결 나눔 수 내 인생에 영향을 준 세 분 내 자녀의 피난처가 되시는 내가 새벽을 깨우리.. 2024. 11. 24. 지혜로 싸워야 승리한다 잠24:3~6 지혜로 싸워야 승리한다 잠24:3~6 본문말씀 잠언 24:3~6절 3. 집은 지혜로 말미암아 건축되고명철로 말미암아 견고하게 되며4. 또 방들은 지식으로 말미암아각종 귀하고 아름다운 보배로 채우게 되느니라 5. 지혜 있는 자는 강하고지식 있는 자는 힘을 더하나니6. 너는 전략으로 싸우라승리는 지략이 많음에 있느니라 오늘도 우리 계속 이어갈 수 있어서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한 절 한 절 없어지는 게 너무 아까워요.우리 이거 끝나면제가 한번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초등학교 한 3~4학년부터중학교 한 2~3학년그 또래 아이들을 위한 잠언을다시 한번 제작해 볼까? 지금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을 위한 한번 해보고 싶은데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여러분 자녀.. 2022. 1. 26. 진리를 사되 팔지는 말아라 잠23:23 진리를 사되 팔지는 말아라 잠23:23 [날마다 기막힌 새벽 #730] 오늘도 우리 [날마다 기막힌 새벽]우리 날기새 잠언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잠언 23장 23절입니다. '진리를 사되 팔지는 말며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그리할지니라' 진리를 사되 팔지는 말아라!오늘 그 얘기를 같이 여러분과 나누려고 그럽니다. 1960년도라고 기억이 됩니다.제가 초등학교 3학년 때 일입니다. 저희 교회 목사님이절 키워 주신 목사님이제법 큰 교회에서 청빙을 받으셨습니다. 제가 다니던 교회는그 당시 기억해 보니까출석이 한 200명 정도 되는 교회였고 우리 목사님을 청빈해 가려고 하는 교회는한 800명 정도 출석하는당시로써는 대형교회였습니다. 목사님이 교회를 한번 움직이시겠다 하는.. 2022. 1. 26. 진짜 복과 가짜 복 창21:1-7, 시16:2 드디어 아브라함이 아들을 낳았습니다.사라가 이삭을 낳았습니다. 여러분 이삭이란 이름의 뜻을 아시지요?"웃음" "기쁨" 이라는 뜻입니다. 이삭은 아브라함과 사라에게참 웃음과 참 기쁨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말씀 안에서는.. 힘들었지만 이삭을 낳았고말씀 밖에서는.. 쉬웠지만 이스마엘을 낳았습니다. 이삭은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웃음을 가져다 주었고이스마엘은 근심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물론 이스마엘과 하갈도 축복해 주셨습니다.저들에게 죄가 없지 않습니까?그러나 저들이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진정한 복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교훈입니다. 말씀 안에서 사는 길은 힘들어도.. 웃음이고말씀 밖에서 사는 길은 쉽지만.. 근심입니다. 예수님과 하신 말씀과 일맥상통 하지 않습니까! "생.. 2022. 1. 26. 진짜 부지런함과 가짜 부지런함 잠21:5 진짜 부지런함과 가짜 부지런함 잠21:5 오늘은 잠언 21장 5절 말씀입니다.‘부지런한 자의 경영은 풍부함에 이를 것이나조급한 자는 궁핍함에 이를 따름이니라’ 아멘잠언이 모두 30장인데벌써 21장에 이르렀습니다.자꾸 뒤로 책장을 넘겨보며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이제 얼마 남았나?’이렇게 자꾸 계산하게 돼요.요즘 설교하는 게 좋아서잠언이 끝나는 게 조금 마음으로 아쉬운 것 같습니다.혹시 여러분도 그러시나?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잠시 들었습니다.▲오늘은 ‘부지런함이 풍부함에 이른다’ 하는 말씀입니다.여러분 이 말씀은 우리 한국이 증인입니다.우리 한국의 민족은세계 어느 나라에 뒤지지 않게부지런한 민족입니다.여러분 미국 사람들, 유럽사람들은 9 to 5 잖아요.아침 아홉 시에 출근해서 오.. 2022. 1. 26. 짧아서 더 엑기스인 시 시편117:1~2 짧아서 더 엑기스인 시 시편117:1~2, 출19:4~6 시편 117편은 외모로 판단하면 굉장히 외소합니다. 딱 2절이니까요.그런데 가장 짧은 시편인데, 그 안에 담고 있는 내용은 정말 심오합니다. 많은 신학자들이 시편 127편의 가치를, '시편의 압축판이다' 라고 말합니다.즉 시편의 모든 내용을, 더 이상 자를 수 없는 핵심, 엑기스만 따로 남기면시117편이라는 것입니다. 왜 그런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너희 모든 나라들아!1절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할지어다' 성경을 읽을 때, 우리는 구약은 이스라엘을 향한 이야기로만 읽습니다.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과 계획.. 이 구약의 내용으로 .. 2022. 1. 26. 천국을 살게 하는 감사, 지옥을 만드는 불평불만 잠27:20 천국을 살게 하는 감사, 지옥을 만드는 불평불만 잠27:20 잠27:20 ‘스올과 아바돈은 만족함이 없고사람의 눈도 만족함이 없느니라’ 아멘 사도 바울의 아주 유명한 고백이 있지요.'나는 부한데도 처할 줄도 알고비천한데도 처할 줄 안다. 나는 어떤 형편에서든지자족하기를 배웠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빌4:11~13참조 이건 위대한 기독교 신앙의 고백입니다.정말 기독교 신앙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최상의 축복이 아닐까 싶어요. 우리 모든 인간은형편과 처지에 좌우되거든요. 부한 것은 좋아하지만비천하면 살지 못하고 사실은 부한 데도 처할 줄 모르고비천한 데도 처할 줄 몰라서 항상 근심하고항상 다투고항상 불행하고항상 원망하고 사는 게인간의 어리석음이 .. 2022. 1. 25. 천국의 질서 잠28:27 천국의 질서 잠28:27 오늘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은잠언 28:27절 말씀입니다.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자는궁핍하지 아니하려니와못 본 체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크리라’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는가난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또 병들어 고생하는 사람도 많고요.또 세상 적으로 실패해서어려움에 처한 사람들도 많고요.곤경에 처한 사람들도 참 많습니다. 왜 이 세상에는 그런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가?이 세상이 창조의 질서에서 벗어났기 때문입니다. 마치 궤도에서 이탈한 기차와 같습니다. 사람이 욕심으로 말미암아 죄를 짓고죄로 말미암아 이 세상이 파괴되니까 그와 같은 빈곤의 문제고통의 문제질병의 문제사고의 문제근심과 걱정과 두려.. 2022. 1. 25. 충성스런 사람들의 위험성 눅3:15~17 충성스런 사람들의 위험성 눅3:15~17 오늘 본문 말씀은 눅3:15~17절입니다.‘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므로 모든 사람들이 요한을 혹 그리스도신가 심중에 생각하니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풀거니와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우리 한국교회는 선교 사상그 유래를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큰 부흥을 이룬 교회입니다. 왜 우리 한국교회가 그렇게 부흥하고남달리 다른 나라와 달리빠른 성장을, 큰 성장을 하게 되었을까요? 여러 가지 요인이 있.. 2022. 1. 25. 취하지 말고 제 정신으로 잠23:29~35 취하지 말고 제 정신으로 잠23:29~35 잠언 23:29~35절'재앙이 뉘게 있느뇨 근심이 뉘게 있느뇨분쟁이 뉘게 있느뇨 원망이 뉘게 있느뇨까닭 없는 상처가 뉘게 있느뇨 붉은 눈이 뉘게 있느뇨 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그것이 마침내 뱀 같이 물 것이요.독사 같이 쏠 것이며또 네 눈에는 괴이한 것이 보일 것이요. 네 마음은 구부러진 말을 할 것이며너는 바다 가운데에 누운 자 같을 것이요.돛대 위에 누운 자 같을 것이며 네가 스스로 말하기를사람이 나를 때려도 나는 아프지 아니하고나를 상하게 하여도 내게 감각이 없도다 내가 언제나 깰까다시 술을 찾겠다 하리.. 2022. 1. 24. 큰 물주와 조물주 창14:17~23 큰 물주와 조물주 창14:17~23, 사31:1~3 소돔 왕은 전쟁에서 승리하고 조카 롯을 구출해서 돌아온 아브라함에게포로로 잡혀 갔던 소돔성 백성들은 다 되돌려주고거기서 얻은 전리품은 아브람 네가 가지라고 말합니다. 당연한 얘기죠. 그런데 뜻밖에도 아브라함은 소돔왕의 제안을 사양합니다.자기와 같이 전쟁에 참여했던 청년들의 몫은 다 챙겨줬습니다.그러나 자기 몫은 챙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이유가 참 대단합니다. 자기는 '하나님 때문에 복 받았다 부자되었다 형통하였다' 그런 소리를 듣고 싶지,'소돔 왕 때문에 복 받았다, 부자 되었다' 라는 소리를 듣기 싫었다는 이유였습니다. 그러면서 소돔 왕의 제의를 정중히 거절합니다. 참 대단한 자존심입니다.저는 그런 마음이 참.. 2022. 1. 23. 티가 나는 사람, 티가 나지 않는 사람 잠28:6 티가 나는 사람, 티가 나지 않는 사람 잠28:6 잠28:6 ‘가난하여도 성실하게 행하는 자는부유하면서 굽게 행하는 자보다. 나으니라’ 제가 신대원 3학년 때1977년이었는데요.친구 전도사님하고 얘기를 하다.가"나는 부잣집 딸하고는 결혼 안 해"그 얘기를 했어요. 내가 돈에 욕심나서돈 욕심에 부잣집 딸하고 결혼해서그 덕보려고 하는 삶 안 살겠다.. 라고 하는 것을은근히 자랑하려고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친구 전도사님이이렇게 받아치셨어요. “나는 가난한 집 딸하고는 결혼 안 할 거야” 저는 그래서 '어?, 이 양반이...'사람을 보지 않고 돈 욕심이 있어서그러는 속물로, 쉽게 말하면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그 전도사님 그 얘길 했어.. 2022. 1. 23. 평화를 깨는 분노와 시기 잠14:29~30 평화를 깨는 분노와 시기 잠14:29~30 잠14:29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크게 명철하여도마음이 조급한 자는 어리석음을 나타내느니라30 평온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뼈를 썩게 하느니라' 불안하다는 것처럼 무서운 일이 어디 있을까요.?불안의 반대는 평안이거든요. (위 본문에는 '평온') *peace, sound, tranquil heart 여러분 '마른 떡 한 조각만 가지고도서로 화목하는 것이제육(제사 고기)이 가득하고도서로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하는 *잠17:1잠언의 말씀도 있거든요. 여러분 이렇게 다툼, 불화, 전쟁그것 때문에 생겨난 불안이인간에게 있어선 가장 고통스럽고최악의 불행이라고 이렇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전쟁이 그래서 인간이.. 2022. 1. 23. 피스메이커 or 트러블 메이커? 잠16:28 피스메이커 or 트러블 메이커? 잠16:28 오늘 주신 말씀은 잠언 16장 28절입니다.'패역한 자는 다툼을 일으키고말쟁이는 친한 벗을 이간하느니라' 산상보훈 중에 팔복 중에'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마5:10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화평하게 하는 사람,피스메이커는 하나님이 복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어떤 복을 얼마나 주실까?화평케 하면 어떤 복을 얼마나 받을까? 생각할 때떠오르는 성경이 있어요. 시편 133편 1~3절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자.. 2022. 1. 23. 하나님이 주인 되시는 삶을 위한 실제적 훈련 방법 눅9:18~23 하나님이 주인 되시는 삶을 위한 실제적 훈련 방법 눅9:18~23눅9:20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하나님의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니...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나를 따를 것이니라’ 아멘제가 늘 간증하고 그러지만제가 이제껏 살아오면서하나님의 축복을 참 많이 받았습니다.‘하늘이 뚫린 것 같은 복을 받았다’늘 그렇게 간증을 하지요.‘어떻게 내가 이런 복을 받게 되었을까?’목회도 그렇고또 은퇴한 이후에 암까지 걸렸지만이렇게 날기새 하면서 요즘 에스겔 선교회 하면서하나님 지금 부어주시는 은혜를 생각할 때이해가 잘 안 가거든요. 그만큼 많은 복을.. 2022. 1. 23. 하나님 안에서의 자유 잠16:1~3 하나님 안에서의 자유 잠16:1~3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오느니라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잠16:1~3 미신을 섬기는 사람들이 있잖아요.미신을 섬기는 사람들은운명과 팔자를 믿어요. 그리고 그 운명과 팔자는 우리가 결정하는 게 아니라신이 결정하는 거예요.우리는 꼼짝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그걸 바꾸고 싶어요. 자기 마음에 안 들어서'팔자를 고친다'는 말을 자주 하잖아요. 팔자를 고치려면그 신에게 제사해요. 많은 재물을 들여서신에게 뇌물을 쓰는 거예요. 다시 말하면. 그리고 굿을 하고그래서 신이 마음을 움직여서 팔자를 고친다고 .. 2022. 1. 23. 제사 보다 나은 공의와 정의 잠21:3 제사 보다 나은 공의와 정의 잠21:3 오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잠언 21장 3절 말씀입니다.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은제사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 아멘 저희가 2001년 10월 달에높은뜻숭의교회를 개척했습니다.이제 벌써 20년이 지났네요. 20년 전에 교회를 개척하면서그때 제가 우리 나이로 51살 때였는데목표를 "하나님이 주인이 되시는 교회"로 정했어요. 하나님이 주인이 되시는 교회!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 사람이 주인이 되고사람을 기쁘게 하는 교회가 아니라 먼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하나님이 주인 되심을 고백하는 교회가 되어야우리의 기쁨이 되겠다... 이렇게 생각해서하나님이 주인이 되시는 교회로 했어요. 하나님이 주인이 되시는 교회라.. 2022. 1. 23. 좋은 배필을 얻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교훈 잠31:10~12 좋은 배필을 얻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교훈 잠31:10~12 오늘은 이제 잠언 마지막 시간입니다.우리 꽤 오랫동안 참 좋았는데끝나서 아쉽습니다. 내일부터는 제가 누가복음 하려고 합니다.전도서를 할까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한번 이렇게 잠언 같은 말씀을 하다가그 다음은 한 번씩은 복음서로 돌아가는 것도 좋겠다 싶어요. 예수님에 대한또 예수님이 직접 하신 말씀들 생각해보고 그 다음에 구약 한 번 또 읽고 그리곤 또 신약으로 와서 또 복음서 읽고그러는 것이 좋겠다 싶어서내일부터는 누가복음을 시작하려고 그럽니다. 많이 기도해 주시고또 많이 은혜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잠언 31장 10~12절제가 봉독하겠습니다.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그의 값은 진주보다 더.. 2022. 1. 23. 좋은 벗 잠18:24 좋은 벗 잠18:24 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잠언 18장 24절입니다. ‘많은 친구를 얻는 자는 해를 당하게 되거니와어떤 친구는 형제보다 친밀하니라’ 아멘 1977년 10월의 어느 날,제가 그날을 잊지 않습니다. 어느 목사님으로부터 설교를 들었는데그 설교 속에서귀한 시 한 편을 얻게 되었어요. 목사님이 함석헌 선생님의'그대는 그 사람을 가졌는가?' 라는 시를설교 중에 읽어 주셨어요. '만리길 나서는 길처자를 내맡기며 맘 놓고 갈 만한 사람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탔던 배 꺼지는 시간구명대 서로 사양하며너만은 제발 살아다오 할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이 시를 쭉 듣는데요.저는 가슴이 뛰었어요.저한텐 그 친구가 있었어요. 제가 목사님 설교.. 2022. 1. 23. 죄가 문화가 되어버린 세상 죄가 문화가 되어버린 세상 여호와여 우리의 죄악이 우리에게 대하여 증거할찌라도 주는 주의 이름을 위하여 일하소서우리의 타락함이 많으니이다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렘14:7 ▲하찮은 것은 얻고, 소중한 것은 잃다한 십년 전만 해도 한국 사람이 일본에 가면 기가 죽었다.경제적 격차로 인해, 약간의 콤플렉스를 안 느낄 수 없었다. 그런데 지금 동경에 가면, 어떤 한국인은 ‘촌스럽다’고 말한다.젊은 애들 말로 ‘후지다’고 한다. 가게의 인테리어, 사람들이 입고 다니는 옷...이런 면에서는 한국인이 더 낫다고 한다.나라는 일본보다 못 살지만, 국민 개인은 일본보다 더 잘 사는 것 같다. 주택 규모를 비교해 봐도, 한국 사람은 더 넓은 집에서 사는 것 같고먹는 것을 봐도, 우리는 풍성.. 2021. 12. 17. 죄는 벌하고 선한 일은 칭찬하는 하나님 잠12:1~2 죄는 벌하고 선한 일은 칭찬하는 하나님 잠12:1~2 '훈계를 좋아하는 자는 지식을 좋아하거니와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선인은 여호와께 은총을 받으려니와악을 꾀하는 자는 정죄하심을 받으리라' 잠12:1~2 우리가 의인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게 아니고요우리가 죄인이기 때문에 사랑하시면서 세리와 함께 식사하신다고 예수님을 비방하는 바리새인들에게'병자에게 의원이 필요 있지건강한 사람에게 의원이 필요 있냐나는 죄인을 구원하러 왔다' 하신 말씀은 *눅5:31~32아주 유명한 말씀이고,우리 기독교의 굉장히 중요한 정신이고근본이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신자가 무턱대고 죄인으로 살아서는 안 된다,영적인 병자로 살아서는 안 된다... 고.. 2021. 12. 4.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시101:3~8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시101:3~8, 엡5:10 제가 설교할 때 반복을 자주 합니다. 오늘도 과거에 많이 반복했던 예화를 다시 한 번 들겠습니다.그만큼 제 삶에 굉장히 중요한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자주 반복하게 됩니다.▲제가 32살에 영락교회의 부목사가 되었는데요. 당시 영락교회 부목사의 주된 일은 심방이었습니다. 1년에 그 한 교구를 전체 다 심방 한다는 게 벅찰만큼 일이 많았습니다. 그렇게 심방을 가면, 점심 때가 되면, 어느 가정에서 목사 점심 대접을 하는데.. 그때는 식당에서 대접하는 것을 하지 않고, 꼭 집에서 대접하던던 시절이었죠.그러면 어느 권사님이 제 아내에게 '목사님 뭐 좋아하세요? 내가 목사님 좋아하는 거 해 드릴게요' 아내는 '아무거나 잘 드.. 2021. 12. 3. 죽음의 공포, 그리고 부활 창3:17~19 죽음의 공포, 그리고 부활 창3:17~19 오늘 설교는 좀 벅찬 내용입니다.사실 피하고 싶거나 돌아가고 싶었던 내용인데그렇게 하기 싫었고 그게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늘은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저도 마음이 힘들고 버겁습니다.그러나 통과하지 않으면, 극복하지 않으면 이길 수 없습니다. 우리가 다같이 믿음으로 잘 극복하고 이겨서이 ‘죽음’이란 현실을 승리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창3: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창세기 3장은 인간의 타락을 기록하고 있습니다.그 때문에 죽음이 임하고, 땅이 저주받게 되었다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 2021. 12. 1. 지나침과 부족함 없는 적절함의 지혜 잠27:7 지나침과 부족함 없는 적절함의 지혜 잠27:7 잠27:7 ‘배부른 자는 꿀이라도 싫어하고주린 자에게는 쓴 것이라도 다니라’ 고등학교 사회 시간에 배웠던이야기 하나가 생각납니다. 여러분도 혹 기억나시겠죠.'한계효용 체감의 법칙' 사과가 먹고 싶어서첫 번째 사과를 깎으면 맛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사과 하나를 다 먹고 나서똑같은 사과를 그 다음에 먹으면 똑같은 맛인데아까보다는 맛이 없다는 거예요. 왜?이미 맛에 배불렀기 때문에! 근데 이게 세 개쯤 먹고 네 개쯤 되면나중엔 더 이상 못 먹게 되지요. 그것만 계속 나중에 먹다 보면 질려서사과 보기도 싫어지는 데까지 이르지 않겠습니까! 근데 굉장히 중요한 지혜입니다.그러니까 사과를 맛있게 먹는 방법은요. 하나 더 먹을까 할 때 딱 끊는.. 2021. 12. 1. 지식 없는 소원, 소원 없는 지식 잠19:2 지식 없는 소원, 소원 없는 지식 잠19:2 ‘지식 없는 소원은 선하지 못하고발이 급한 사람은 잘못 가느니라’ 잠19:2 야고보서에 보면'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약1:15 즉 '사망의 원인은 죄고, 죄의 뿌리는 욕심이다'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욕심이 만 가지 죄의 원인이지요. *본문의 소원에 빗대어 그런데 오늘 저는조금 다른 면을 생각해 보려고 그럽니다. 욕심은 무조건 다 나쁜 것일까요?만일 욕심이 없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욕심(소원)은 어떤 면에서 볼 때우리 삶이라고 하는 엔진을돌리는 연료 같은 것이 아닐까요.? 욕심(소원)이 없다면우리는 무기력한 인간이 되지 않을까요? 드물지만, 욕심 없이 사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요즘 .. 2021. 12. 1. 지혜 없는 어리석음 잠1:1~6 지혜 없는 어리석음 잠1:1~6 저 김동호 목사는 지금도 조금 그런 면이 남아 있지만제가 어렸을 때나 젊어서는성격이 내성적인 면이 강해서 사람들 앞에서 나서서 이야기하고또 발표하고앞에 서서 뭐를 하는 일이참 힘들었었습니다. 신학교에 가고 전도사가 되고목사가 되었는데교회 일을 하거나 하는 일들은 참 좋았는데설교하는 일이 저는 쉽게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말을 하는 것이 늘 주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 앞에 기도하기를, 내가 할 수 없는 것이지만하나님은 하실 수 있으니"제가 설교할 수 있게 해 주세요."라고 제가 설교에 대해서, 설교할 수 있게 해 달라고꽤 많이 기도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 주일학교 전도사가 되었을 때아이들에게 설교하는 일이 참 어려웠습.. 2021. 11. 30. 하나님의 노파심 잠7:1~5 하나님의 노파심 잠7:1~5 요즘 여러분 날기새를 통해 *날기새 : 날마다 기막힌 새벽 유튜브 채널잠언 묵상을 대하는 여러분들은 좀 어떠셔요? 말씀을 준비하는 저는 좀 힘들어요.오늘도 좀 애를 많이 썼고요.준비하는데 시간이 참 많이 걸렸어요. 왜 그런 줄 아세요?할 말이 없어요. 오늘 읽은 잠7장 말씀도 이렇게 쭉 읽어 보면어제 읽은 말씀과별로 다른 말씀이 아니에요. 똑같은 말씀을한 말씀을 또 하시고어제 한 말씀을 또 반복해서 하시고그걸 느꼈어요. 근데 이거 하나님 앞에 쓸 수 있는 단어인가 잘 모르겠지만저는 '하나님의 노파심' 같은 것을 느꼈어요. *설교 제목 이게 참 중요한 말인데,우리들이 그것을 그냥 대수롭지 않게.. 2021. 11. 26. 험담의 함정 잠18:17 험담의 함정 잠18:17 ‘송사에서는 먼저 온 사람의 말이 바른 것 같으나그의 상대자가 와서 밝히느니라’ 잠18:17 제가 이제 암 선고를 받았을 때그리고 수술받고또 힘든 항암을 하면서 '내 삶이 내가 생각했던 것 만큼 길지 않구나..많이 짧아 질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실제적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암 선고를 받기 전에는제가 당뇨가 좀 있었지만'그래도 열심히 잘 관리하는 편에 속했으니깐80세는 살겠지혹시 더 잘 관리하면더 살 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지요. 그냥 평균적으로우리나라의 평균 수명이 높아졌으니까그런 생각을 솔직히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 자신이 없습니다.'내가 10 년을 더 살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뭐 그렇게 두려워서 걱정하지는 않지만자신.. 2021. 11. 26. 헛된 영광과 십자가 눅4:1~13 헛된 영광과 십자가 눅4:1~13 오늘 누가복음 4장 1~13절'예수님의 시험'에 대해한 번 더 얘기하려고 합니다. 9 또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이르되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여기서 뛰어내리라 10 기록되었으되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그 사자들을 명하사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하였고 11 또한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네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하시리라 하였느니라 1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13 마귀가 모든 시험을 다 한 후에얼마 동안 떠나니라 아멘 오늘 세 번째 시험'성전에서 뛰어내리라'에 대해 묵상해 봅니다. ‘너, 하나님의 아들이니까, 뛰어내리라!그러면 천사가 와서 발을 붙들 .. 2021. 11. 8. 혼자 사는 능력, 혼자 서는 능력 창22:1~12 혼자 사는 능력, 혼자 서는 능력 창22:1~12 오늘 본문에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하나님의 말씀이 나옵니다. 백 세에 낳은 아들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고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우리 기독교는 인신제사를 드리는 종교가 당연히 아닙니다. 옛날에 고대에는 자식을 장자를그 신에게 제사드리는그런 이방종교 야만종교들이 있습니다. 몰렉을 섬기고 그래서 자기 자녀를 불태워 죽이고 하는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말도 안되는 이방신들이나 하는그런 명령을 아브라함에게 내리십니다.왜 그러셨을까요?하나님 도대체 왜 그러셨을까요? ▲제가 딴 이야기 하나 시작하겠습니다.저는 무녀독남 외아들로 태어났습니다.저의 어머니는 홀어머니셨어요. *어릴 적 남편 떠나심어머니가 저에 대한 집착이 .. 2021. 10. 2.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