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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시테크(엡 5:15-17) / 이철신 목사

by 【고동엽】 2021. 12. 26.

그리스도인의 시테크

에베소서 5:15-17

 

 

 

논 지 : 그리스도인은 지혜롭게, 주의 뜻을 분별하여, 시간을 관리해야 한다.

 

 

 

지난 주에는 ‘생테크’라는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단기적인 여러 가지 목표들이 있지만, 그러나 그 목표를 인생의 목적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인데, 그 인생의 목적을 분명히 붙들고 살아갈 때에 우리가 의미 있는 인생을 살아가고, 활기찬 인생을 살아간다는 말씀을 했습니다.

 

오늘은 ‘시테크’란 제목을 제가 내 놓았습니다. ‘시테크’라는 것은 우리에게 일정한 시간이 주어졌는데, 그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잘 관리하고 사용할 때에, 우리가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가. 그리스도인의 삶의 기초

 

1.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17)

 

오늘 15-17절 말씀에는 지혜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지혜로운 삶을 살아야 하는데, 지혜가 무엇이냐? 17절 말씀에는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하나님께서는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아들을 보내셔서 인간을 구원하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은 인간의 생명의 주인이시고, 인생의 주인이시다는 말씀입니다. 또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재능과 물질과 건강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또한 시간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소유한 모든 것의 주인이시고, 인간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맡아서 관리하는 청지기입니다. 주인은 따로 있고, 우리는 그 주인의 종으로서 주인께서 맡기신 것을 관리하는 청지기인 것입니다. 여러분, 청지기의 최대의 덕목은 무엇일까요? 청지기의 최대의 덕목은 주인의 뜻을 잘 듣고, 알고, 이해하는 것입니다. 주인께서 맡겨서 관리하게 하신 것을, 주인의 뜻에 맞게 관리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마지막에 결산할 때에, 주인에게 칭찬과 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인생과 시간을 맡겨주셨는데, 하나님께서 주신 이 시간을 청지기로써, 주인의 뜻에 맞게 잘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15절 말씀에 보면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뜻을 잘 헤아려서 살펴보고 깊이 생각하고 하나님의 뜻에 맞게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2.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라(15)

 

하나님의 뜻에 맞게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지 깊이 생각하고, 하나님의 뜻에 맞게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아무 생각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내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깊이 생각하면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아무런 목적도 없이, 아무런 질서도 없이, 되는대로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내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까를 깊이 생각해 보면, 하나님의 뜻이 나에게 주어져 있고 그 뜻에 맞게 내 인생의 방향을 조절하고 통제해 가면서 하나님께서 내 인생을 향하신 목적에 맞게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 오늘 성경이 ‘지혜있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에 맞게 삶을 살아가는 사람,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하나님의 뜻에 맞게 자기 인생 전체를 깊이 생각하면서 인생을 설계해 나가는 사람이 지혜있는 사람입니다.

 

 

 

나. 그리스도인의 시테크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구체적인 방법을 이야기 할 때에 16절은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 세월을 아끼라(16a)

 

1)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제한된 시간을 주셨습니다. 물질은 사람마다 달리 하나님께서 주셔서 부자와 가난한 자가 있지만, 시간은 누구나 할 것 없이 똑같이 맡겨 주셨습니다.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하루 24시간, 일년 365일은 똑같습니다.

 

 

 

2) 또 물질은 사용하면 없어지고 열심히 일하면 다시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시간은 가만히 있어도 저절로 없어집니다. 노력하고 애쓴다고 해서 새로 생기지 않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돈이 없어지는 것은 아까워하면서, 시간이 낭비되는 것은 별로 아까워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돈에 대해서는 가계부를 써서 정리하고 계획을 세우지만, 시간에 대해서는 그런 계획과 정리를 잘 하지 않습니다. ‘세월을 아끼라’는 말씀은 이렇게 제한된 시간을 효율적으로 잘 관리하여 사용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나에게 주어진 제한된 시간을 효과적으로 잘 살려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시간을 지혜롭게 사용하는 것이 세월을 아끼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인생을 잘 설계하고 시간계획을 세워서 잘 관리하고 분배할 때에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2. 때가 악하다 (16b)

 

오늘 성경말씀은 때가 악하기 때문에 우리가 시간을 잘 관리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악한 시대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때가 악하다 보니까 제한적으로 주어진 시간을 하나님의 뜻에 맞게 효율적으로 살아가기가 힘듭니다. 악한시대에 자꾸 휩쓸려 들어가다 보면 하나님께서 주신 인생을, 하나님 뜻에 맞게 살기가 힘들어 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에서 시간을 잘 관리하기 어려운 가장 큰 이유가 있다면, 일중독에 빠지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현대 직장인들이 일중독에 걸려있습니다. 하루 시간, 일년 시간의 거의 대부분을 일에 매여 있습니다. 이렇게 일에 빠져 삶을 살다 보니까 자기가 시간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그만 일에 매이고 쫒겨서 시간을 내 자신이 통제하기 어려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작장에 매여 삶을 살아가면서도 그 직장에서도 자기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지 못해서 그만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들도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어떤 분이 어떤 기관의 책임을 맡아서 그 기관에 있는 사람들이 일하는 조사하고서는 개탄하면서 글을 쓴 것이 있습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근무시간을 어영부영 때우고, 시간을 죽이면서 보냅니다. 아침에 출근해서는 한참동안 신문을 읽으며 잡담을 나누고, 회의한다면서 커피 마시면서 잡담하고, 집안 일 내세워서 일찍 퇴근하고, 근무처 간다면서 사우나나 이발하는 등 시간을 허송세월 합니다. 그것은 사실 자기 자신에게 불성실한 것이고, 자기 자신의 시간을 허비해 버리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또 오늘날 우리 시대의 많은 사람들이 오락과 쾌락에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녁마다 술집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고, TV 앞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있고, 젊은이들은 컴퓨터 앞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여러가지 운동, 오락, 쾌락과 탐욕에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서 자기 시간을 잘 분배하지 못해서, 균형있고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 시대가 이렇게 악하기 때문에, 우리가 시간을 효율적으로 잘 관리해서, 하나님의 뜻에 맞게 인생을 살아가는데 너무 많은 장애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시대의 풍습에 아무 생각없이 따라가다 보면 인생을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15-17절 말씀은 우리가 정신을 차리고, 우리 인생을 주의 깊게 살펴서, 시간을 아낌으로 하나님의 뜻에 맞게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3. 시간에 대한 하나님의 뜻 – 십계명

 

시간에 대한 하나님의 뜻은, 십계명의 네 번째 계명에 요약되어 있습니다. 출애굽기 20장에 보시면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엿새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7일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출 20:8-10)’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네 번째 계명은 시간 사용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우리에게 요약해서 말씀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뜻은 두 가지로 나타납니다.

 

1) 첫째로는, 엿새동안은 힘써 일하라는 것입니다. 게으르지 말고, 불성실하지 말고 엿새동안은 힘써 일하라는 것입니다.

 

2) 두번째는, 제7일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게 지키고 안식하라. 7번째 되는 날을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게 시간을 보내야 할 것이고, 자기 만이 아니라, 가족과 일하는 사람들, 심지어는 가축까지 모두 휴식하고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날로 지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이 안식이라는 계명은 다시 말씀 드리면, 1주일 7일이 있는데, 이 7일을 리듬을 잘 살려서 일하고 휴식하는 시간, 자신을 위하는 시간과 하나님 앞에 서는 시간 등을 잘 분배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1주일 내내 일하느라고 바빠서 그만 휴식을 할 줄 모르고, 어떤 사람은 일하는 때가 노는 때인지 분간이 잘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 안식이라는 계명, 하나님의 뜻은 일하는 시간과 휴식하는 시간의 분배, 하나님 앞에 서는 시간과 사람을 위하는 시간의 분배를 주기적으로 잘 관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4. 시간의 분배

 

1) 하루

 

① 여러분 우리가 하루 시간을 어떻게 잘 분배할 수 있을까요? 하루 24시간을 분으로 나누면, 1,440분입니다. 또 그것을 초로 나누면 86,400초입니다. 오래 전에 회사를 경영하는데, 초단위로 시간을 관리하고 경영하는 분이 있어서 관심을 많이 끌었던 적이 있습니다. 어떻든 우리 하루의 시간을 잘 분배하고 관리하여 지혜로운 하루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 하루의 시간을 어떻게 잘 분배할 수 있겠습니까? 직장에서 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고, 개인의 시간, 가정의 시간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② 저는 하루시간을 분배하는 중에 전체하루 시간을 방향을 잡아주는 기초가 되는 시간이 있다면, 그것은 경건의 시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유대교 랍비이고 미국 샌디에고 주립대학 교수인 Wayne Dosick 은 그의 책 “The Business Bible”(직장의 의미, 윤리적인 직장을 만들기 위한 책)이라는 책에서 “작은 안식일(Mini-Sabbath)” 을 제안했습니다. 하루 중 20-30분을 떼어놓고 자기 내면의 성숙과 삶의 우선순위를 돌아보아 자아 성취를 이루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p.167). 여러분, 우리 교회에서는 새벽기도회를 합니다. 교회에 나와서 새벽기도를 못하시는 분은 가정에서 경건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루 중 경건의 시간은 너무도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고, 내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하루의 여러가지 일들의 우선순위를 쭉 정리하면서 그때 그때 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도하는 그 시간이야말로 하루 삶을 살아가는데 너무나 소중한 시간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혼자서 한적한 산 같은 곳을 여행할 때는 나침반이나 지도가 필요합니다. 나침반이나 지도는 평상시에는 필요치 않으나 깊은 곳에 가서 여행할 때에는 꼭 필요합니다. 양식도 필요하고, 장비들도 필요하지만, 나침반과 지도는 아주 필요합니다. 방향을 정해주고, 내가 어디로 가야할지 얼마를 더 가야할지를 알려주는 아주 좋은 도구가 나침반이나 지도입니다. 여러분, 하루의 경건한 시간을 가진 다는 것은 우리 삶에 있어서 나침반이나 지도와 마찬가지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내 인생이 어디로 가고 있고, 어디만큼 왔는지, 또 얼마나 가야 하는지, 내 인생이 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는 것입니다. 이 경건한 시간을 통해서 하루를 정리된 삶,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삶을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③ 이 경건한 시간을 혼자서 가질 수도 있지만 가족들과 같이 가질 수도 있습니다.가정예배를 드리는 것이 좋다고 늘 권면을 하지만, 요즘에는 식구들마다 얼마나 바쁜지 다 모일 수 있는 시간을 갖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모이는 대로 가족예배를 드리고 혹은 일주일에 며칠 요일을 정해서 이때는 모여서 꼭 가족예배를 드리며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2) 일주일

 

일주일을 어떻게 시간분배를 할까요? 일주일을 시간 분배하는 것도 역시 중요합니다.

 

① 여러분, 일주일 시간 중에 역시 우리 인생에 있어서 나침반과 지도와 같이 우리의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이 있다면, 주일입니다. 주일 성수가 너무나 중요합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와 예배드리므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하나님으로 부터 힘을 얻는 시간이 주일입니다. 여러분, 주일날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에 우리 인생이 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삶을 살아가면서 소진되었던 모든 힘을 다시 얻는 시간이 바로 주일입니다. 적극적으로 주일날 예배드리기 위해서 시간을 분배하는 것이 중요하고, 또 중요한 것은 이와 같이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에 힘을 얻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예배드려야 합니다.

 

주일날 예배드리기 위해서 교회까지 나오신 것은 참 감사한데 교회에 나온 것만으로 내 할일을 다했다고 생각은 할 수 없습니다. 찬양할 때 적극적으로 열심히 찬양하고, 말씀을 들을 때에 집중해서 말씀을 듣고 적극적으로 예배를 드릴 때에 하나님으로부터 힘을 얻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시간을 내서 교회에 나왔지만, 그만 시간 낭비가 되어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예배에 참석해서 이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로부터 힘을 얻어 나가야 될 것입니다.

 

② 주일에 하나님께 예배드림과 함께 온 가족이 같이 모이는 시간은 너무나 소중한 시간입니다. 저는 우리 교회 예배 마치고 나면 마당에서 가족마다 늘 모이는 장소에서 모이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아름답게 보입니다. 가족이 함께 모이는 시간, 같이 만나는 시간, 대화하는 시간을 가진 다는 것은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고 일주일의 삶 중에 꼭 분배를 해야 될 시간입니다. 어떤 어리석은 사람들은 주말에 너무 과도한 오락이나 운동으로 인해서 피곤하여 월요병으로 힘들어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오락이 휴식과 재충전을 위해 필요한 것인데, 몸이 피곤할 정도로 오락을 즐기는 것입니다.

 

앞으로 주5일 근무제가 채택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만 주5일 근무제가 되면, 여가활동이나 오락이 활발해 질 것이라고 예상들을 합니다. 역시 그것도 너무 지나쳐서 월요일날 새롭게 일하는데 지장이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미국 사람들은 주5일 근무제를 한지가 굉장히 오래 됐는데 그 분들을 보면 금요일 저녁에 모여서 여러 가지 오락을 즐깁니다. 토요일은 동네사람, 친구들끼리 모여 운동시합 등을 하고 주일에는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고 저녁에 일찍 돌아와 휴식하고, 취침하여 월요일을 준비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월요일날 일을 잘 하기 위해서 주일날은 미리미리 준비를 하는 거예요.

 

주5일 근무제를 대비해서 우리 교회에서도 여러가지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특별히 주말에 가정을 회복시키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 여러 시설들을 이용해서 주말에 가정이 모여서 신앙을 통해서 같이 만나지고 회복하는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준비하고, 실험하고 있습니다. 시간을 적절하게 잘 분배하는 것이 바로 지혜로운 인생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성도님들 대부분은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고 있을 줄로 압니다. 그러나 간혹 어리석은 인생을 살아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시간을 일정하게 제한적으로 주셨습니다. 우리가 그 시간을 하나님의 뜻대로 효율적으로 잘 사용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일하는 시간과 휴식하는 시간,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시간과, 사람을 위하는 시간들을 잘 분배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 시간을 효율적으로 잘 관리하고 분배하고 사용해서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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