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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속성설교.15

전쟁의 경륜적 속성! (삼상 17:41-49) 목차로 돌아가기전쟁의 경륜적 속성! (삼상 17:41-49) 성도 여러분, 무서운 전쟁은 왜 있어야 하는 것입니까?  왜 이 세상에는 고통의 날이 끝나지 않는 것입니까?  왜 질병이 있고 실패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까?  민족적으로나 국가적으로나 하나의 문제가 해결되는가 하면 또 두 문제가 생기고 세상은 갈수록 갈수록 난감하고 어둡기만 하고 벼랑에 선 것만 같은 위기를 체험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왜 그러해야 하는 것입니까?  그런데 사람마다 혹은 그 어느 누구도 원인을 모를 일이 아닙니다.  알면서 부인하려고 합니다.  인정을 하려고 하지를 않습니다.  사실을 사실대로 인정하는 것을 기피하려고 합니다.  계속 이것이 아니라고 그렇게 부인하려고 하는 일 때문에 세상은 더더욱 어지러워지는 것이올시다... 2025. 1. 15.
참 권세자의 속성! (시 37:1-11) 목차로 돌아가기곽선희목사/참 권세자의 속성! (시 37:1-11)아주 옛날 이야기입니다.  옛날 농촌에서는 농한기가 되면 특별히 겨울 한겨울 동안, 긴 긴 겨울동안에 사실 이렇다할 오락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동네마다 종종 이러한 일들이 있었던 것을 옛날 어른들은 기억하실 겁니다.  소싸움을 합니다.  자기네 소가 제일 좋다, 내세워 가지고 소싸움을 하기도 하고 또 어떤 때는 개싸움을 시킵니다.  소위 투견이라 그러죠.  그런가 하면 또 닭싸움을 시켰어요.  투계라고 하죠.  싸움닭을 키워 가지고 이렇게 두 마리씩 한 가운데다 모아 놓으면 닭들끼리 싸우는데 마치 자기 닭이 이기면 자기가 이긴 것처럼 신바람이 나고 그렇습니다.  이 투계 때문에 동네싸움이 되는 그런 때도 있습니다.  어쨌든 저희 아버님께.. 2025. 1. 15.
사랑의 지속성〈고린도전서 13장 8~10절〉 목차로 돌아가기사랑의 지속성〈고린도전서 13장 8~10절〉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한번은 내일 아침에 결혼식을 하기로 되어 있는 신부가 저녁에 찾아오더니 퍽 심각한 질문을 합니다. "내일 결혼을 할까요 말까요?" 이미 약혼을 하고도 꽤 시간이 흘렀고 지금은 결혼식을 위해 양가에서 준비를 다 하고 있는 처지인데 주례자를 찾아와 결혼을 할까 말까 묻고 있으니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왜 그러느냐고 물어보았더니 이 아가씨 보십시오. "결혼이 얼마나 중요한 일입니까?"하고 심각해지더니 "내 일생의 운명을 결정하는 시간이므로 불안해서 견딜 수가 .. 2024. 12. 29.
악의 속성 롬12:17 악의 속성              롬12:17 곽선희 목사님 설교 중 발췌   ▶전쟁 발전 4단계①선한 명분으로 시작함 - 처음 전쟁할 때는 누구든지 나라와 진리와 정의를 위해서 나가요. 좋은 이름으로 좋은 명분 하에 나라를 위하여 진리를 위하여 정의를 위하여 그런 마음으로 출전합니다.그러나 실제 전쟁 상황은 그렇지 않습니다.  ②생존 위해 싸움 - 실제 전쟁 상황에 딱 부딪히면 이제 뭐 나라고 국가고그런 선의의 목적이 문제가 아니고요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겁니다.어떻게 해야 나 한 몸이 살아남을 수 있을까? 써바이벌을 위해서 싸웁니다.  ③싸움을 위한 싸움 - 이제 싸우다 보면 싸우기 위해 싸웁니다. 안 싸울 수가 없게 돼있어요. 이 싸움이라는 불가피성에 몰려서 싸우기 위해 싸웁니다.  ④미치광이 싸움.. 2024. 12. 29.
교회의 속성(사도행전 9장 26절~31절) 목차로 돌아가기 교회의 속성(사도행전 9장 26절~31절)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의 제자됨을 믿지 아니하니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본 것과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던 것을 말하니라 사울이 제사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또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그 사람들이 죽이려고 힘쓰거늘 형제들이 알고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내니라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저 유명한 인도의 정신적, 민족적 지도자였던 간디는 독실한 예수.. 2024. 11. 27.
원초적 사랑의 속성! (요일 4:7-11) 목차로 돌아가기원초적 사랑의 속성! (요일 4:7-11)/곽선희목사  요사이 유행하는 말 중에 '대책 없는 자' 시리즈가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구제불능하고, 도대체 구제할 대책이 없다는 겁니다. 어떤 사람인가 한번 봅시다. 몽고반점을 중국 음식점이라고 우기는 사람, 이걸 어떻게 가르쳐야 합니까? L.A와 Los Angeles가 다르다는 사람. 으악새가 새의 이름이라고 우기는 사람. 제가 사전 찾아보았더니 으악새라고 되어있지 않고억새라고 되어 있어요. 으악새는 방언이랍니다. 어쨌든 으악새는 풀 이름이지 새 이름이 아닙니다. 그런데 으악새는 새 이름이라고 바득바득 우기는 사람, 이 사람하고 무슨 얘기를 하겠습니까? 컴퓨터 바이러스가 몸에도 전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사랑받고 살면서 사랑을모르고 사는 사람... 2024. 3. 19.
참 권세자의 속성 (시편 37 : 1 ∼ 11) 목차로 돌아가기 참 권세자의 속성 (시편 37 : 1 ∼ 11) 아주 옛날 이야기입니다. 옛날 농촌에서는 농한기가 되면 특별히 겨울 한겨울 동안, 긴 긴 겨울동안에 사실 이렇다할 오락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동네마다 종종 이러한 일들이 있었던 것을 옛날 어른들은 기억하실 겁니다. 소싸움을 합니다. 자기네 소가 제일 좋다, 내세워 가지고 소싸움을 하기도 하고 또 어떤 때는 개싸움을 시킵니다. 소위 투견이라 그러죠. 그런가 하면 또 닭싸움을 시켰어요. 투계라고 하죠. 싸움닭을 키워 가지고 이렇게 두 마리씩 한 가운데다 모아 놓으면 닭들끼리 싸우는데 마치 자기 닭이 이기면 자기가 이긴 것처럼 신바람이 나고 그렇습니다. 이 투계 때문에 동네싸움이 되는 그런 때도 있습니다. 어쨌든 저희 아버님께서는 마당에다 소를.. 2023. 12. 26.
교회의 속성(사도행전 9장 26절~31절) 처음 목차로 돌아가기 교회의 속성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의 제자됨을 믿지 아니하니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본 것과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던 것을 말하니라 사울이 제사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또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그 사람들이 죽이려고 힘쓰거늘 형제들이 알고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내니라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사도행전 9장 26절~31절) 고등학교3년생이 부모님의 성화에 상담을 합니다. 목사님과.. 2023. 2. 5.
삼분설에서 혼(soul)의 속성과 특징 인간의 구성 요소에 관한 신학적 견해로는 이분설과 삼분설이 있습니다. 이분설은 "인간은 영혼과 육신의 2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는 견해로 주로 장로교 계통의 학자와 목회자를 중심으로 그런 견해를 가지고 있고, 삼분설은 "인간은 영과 혼과 육의 3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는 견해로 감리교, 성결교, 오순절 계통의 학자와 목회자를 중심으로 그런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요새는 교파와 관계없이 목회자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2분설 및 3분설에 대한 각자의 견해를 가지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즉 장로교 목사님도 3분설을 주장하는 목회자가 많이 있고, 감리교 목사님 중에서도 2분설을 주장하는 목회자가 많이 있는데 그러한 다양성은 교파간의 교류 활성화라는 측면에서 바람직한 일입니다. 심슨 목사님의 .. 2022. 12. 9.
참 자녀 됨의 속성! (히 12:5-13) 목차로 돌아가기 참 자녀 됨의 속성! (히 12:5-13) 저는 누구보다 더 아버지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다고 늘 생각합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열일곱살까지는 아버지의 사랑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아버지는 너무나 엄했습니다. 때로는 많이 때려서 매도 많이 맞았습니다. 어떤 때는 불필요하게 생각되는 일을 내게 요구했습니다. 시골에서 새끼를 꼬기도 하고 가마니를 치기도 하고 짚신을 삼기도 하고……. 당장 가난한 것도 아닙니다. 이 새끼를 꼬아야 먹고 사는 게 아니고 또 이 가마니를 팔아서 무엇에 쓰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하루에 여덟장씩 가마니를 쳐야했습니다. 많은 일을 시켰습니다. 가정은 비교적 넉넉했습니다. 어려워서 제게 일을 시킨 것은 아닙니다. 어떤 때는 전혀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일도 하라고 했.. 2022. 11. 21.
제10과 하나님의 속성(3) 제10과 하나님의 속성(3) 9). 사랑 1) 사랑은 정(情)을 가지고, 아끼고, 위하며, 복 되도록 육성하는 것이다. 2) 하나님의 중심적 속성으로 당신이 지으신 모든 것들을, 평강과 희락과 영생이 충만케(요16:27, 롬5:8, 요일3:1)하여, 영원 무궁토록 행복 되게 하도록 만들기 위해, 전지의 지식과 전능의 능력과 은혜와 자비와 인자와 긍휼을 가지시고, 당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시는 속성(요3:16, 마5:45)이다. 10). 거룩 1) 거룩은 분리(分離) 곧 구별을 의미한다. 2) 인격체나 모든 사물을 상대할 때 당신의 완전하시고, 순결하시고, 무한하신, 지공 지성(至公至聖)으로 유(類)와 유를, 질(質)과 질을, 가치와 가치를 정평정가하여, 구별하고 구별하여, 그 이상이 없는 진정성에 도달할 .. 2022. 4. 22.
제9과 하나님의 속성(2) 제9과 하나님의 속성(2) 2.공유적 속성(보편적 속성, 普遍的 屬性) 근본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으나 인간들의 속성과 어떤 유사점(類似點)을 띠고 있는 성품으로, 인간의 속성은 유한하고 불완전하나 하나님은 무한하고 완전하다. 인간의 속성은 하나님께 피동 되어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살 때만 온전에 이르를 수 있고, 자유와 평강과 희락의 행복한 삶을 영위한다. 5). 지식(知識) 1) 지식은 아는 것이다. 2) 하나님의 지식은 원형적 지식으로 완전, 무한, 광대하면서 동시적이지만, 연속적이지는 않기에 사물을 전체적으로 동시에 보신다. 3) 하나님께서 독특한 방법으로 자신을 아시며 모든 사물을 아시되, 시간적으로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것과, 공간적으로 영계와 물질계의 모든 것, 존재적으로 하나님 자신과 피.. 2022. 4. 22.
제8과 하나님의 속성(1) 제8과 하나님의 속성(1) 모든 만물이 그 나름대로 독특(獨特)한 특성(特性)이 있듯이, 하나님께서도 고유한 성품을 가지고 계시는데, 이것을 하나님의 속성(屬性)이라 부른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계시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에 대한 참 지식을 가질 수 있다. 참 지식의 근원은 성경이다. ※ 유한한 인간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성경이 계시한 하나님의 속성은 다음과 같다 1.비 공유적 속성 (절대적 속성:絶對的 屬性) 피조물 중에서는 그 유사점 을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신적 완전성으로 하나님의 절대적 특수성, 초월적 위대성을 강조(强調)해 주는 속성이다. 1) 자존성(自尊性) 자기 안에 그의 존재의 근거(根據)와 생명을 가지신다(출3:14, 요5:26). 어떤 피조물에 의하여 지음을 받지 아니하고, 홀로 스스.. 2022. 4. 22.
사도바울을 통해 본 하나님 사랑의 속성 갈 4:12~20 12 형제들아 내가 너희와 같이 되었은즉 너희도 나와 같이 되기를 구하노라 너희가 내게 해롭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13 내가 처음에 육체의 약함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복음을 전한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14 너희를 시험하는 것이 내 육체에 있으되 이것을 너희가 업신여기지도 아니하며 버리지도 아니하고 오직 나를 하나님의 천사와 같이 또는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영접하였도다 15 너희의 복이 지금 어디 있느냐 내가 너희에게 증언하노니 너희가 할 수만 있었더라면 너희의 눈이라도 빼어 나에게 주었으리라 16 그런즉 내가 너희에게 참된 말을 하므로 원수가 되었느냐 또는 내가 정당히 너희를 대접하므로 17 그들이 너희에게 대하여 열심 내는 것은 좋은 뜻이 아니요 오직 너희를 이간시켜 너희로 그들에게.. 2021. 12. 18.
세속성본회퍼 /허호익 교수 세속성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에 달리신 화해자. 이것은 먼저, 온 세상이 예수 그리스도를 배척함으로 신 없는, 하나님 없이 세상이 되어 버렸으며, 세상의 어떤 노력으로도 세상이 이 저주를 없앨 수 없음을 의미한다. 이 세상의 세속성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일회적으로 그 표징을 받았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여전히 하나님과 세상의 화해의 십자가이므로, 하나님 없는 세상은 동시에 하나님의 자유한 행위로서의 화해의 표진 아래에 서 있다. 화해의 십자가는 하나님 없는 세상 한복판에서, 즉 철저한 세속성 속에서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자유를 말한다. 화해의 십자가의 선포는 자유를 의미한다. 왜냐하면 그 선포는 '그리스도교적'인 것과 '세상적'인 것 사이의 구분과 긴장과 갈등이 극복되었음을 선포하며, 이 화해 .. 2021.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