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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눈설교58

회개로 영적 눈을 뜨자 외50편 목차가기 회개로 영적 눈을 뜨자 기도는 굳건한 믿음의 창구 성령에 의지 순종하며 살자 믿음의 시련 인내 만든다 말씀의 양식으로 살아가자 인내로 거두는 신앙열매 성령통해 좌절감 극복 용서와 사랑 구원받는 길 믿음의 분량 나를 낮추는 마음 "네 짐을 여호와께" 감사하는 마음 "은혜 가운데 살자" 쓰임을 받는사람 위대한 신앙고백 이웃사랑 실천> 선한 목자 찬양 고난뒤엔 은총 믿음의 열매 풍요한 영적열매 4가지 생활 지혜 그리스도의 살 기도는 영적 무기 시련끝에 영광 예비된 세계 믿음의 결단 영적 영양소 기쁨주는 포도주 부모를 공경하라 영원한 생수 대속의 은혜 늘 넉넉한 마음 변함없는 말씀 하늘나라의 은총 믿음안에서 살자 가나안의 은총 수직적인 해담 고난 극복의 지혜 행복과의 만남 창조적인 자세 성령의 열매 인.. 2022. 3. 30.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사 60:1-9)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사 60:1-9) 신학자들은 사40-60장을 '구약 속의 신약'이라고 부릅니다. 이유는 주된 기사 내용이 하나님과 이스라엘 민족 간의 깨어졌던 관계가 회복된다는 것과 구원받은 사람들이 받은 복에 대해 예언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가운데서 60-62장은 이스라엘의 영광스런 회복을 예언하고 있으며 그 구원과 회복은 메시아를 통해 성취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은 세 가지를 명령하고 있습니다. 1. 일어나라는 명령입니다(1). 지금까지 이스라엘은 전쟁에 졌기 때문에, 바벨론에서 포로생활을 한다는 이유 때문에, 예루살렘 성과 성전을 빼앗겼을 뿐만 아니라 무너졌다는 이유 때문에 얼굴을 들지 못한 채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곧 주의 은혜로 회복될 것이며.. 2022. 3. 13.
믿음의 눈을 열자(창 13:1-18) ...전체 목록가기간략 목록가기믿음의 눈을 열자(창 13:1-18) *한해가 저물고 또 한해가 시작되는 새해 첫 날, 주일이다.-혼란스러운 일들이 많은 상황 속에서 사람과 사물과 세상의 일들을 바라보는 바른 관점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이다. *우리 눈은 참 신기하다.-같은 것을 바라봐도 사람에 따라 각기 다른 것을 본다.-때로는 내 마음의 상태에 따라 다르게 보이기도 한다.-우리 눈은 객관적이기 보다 주관적이며, 내가 보고 싶은 대로 보려는 경향이 있다.-부정적인 사람의 눈에는 10가지 중 9가지가 좋아도 항상 한 가지 나쁜 것이 보이지만 긍정적인 사람의 눈에는 좋은 것이 보인다.-어떤 신발 공장에서 아프리카에 신발을 수출하기 위해 2명의 직원을 출장을 시켰다.-갔다 와서 두 사람이 보고를 하는데.. 2022. 2. 19.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시 121:1-8)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시 121:1-8) 아주 오래 전에 '사운드 오브 뮤직'이라는 영화가 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깊은 감동을 심어 놓은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 영화를 종로 3가 낙원동에 있는 실버극장에서 다시 본 일이 있습니다.그 영화 속에서 가장 긴장감을 자극시켰던 장면은 '배런 폰 트랩'이라는 한 오스트리아 해군장교가 세계 제2차 대전 초 히틀러 제국으로부터 군 입대 소집통지서를 받자 자신의 조국을 탈출하여 스위스로 도망치는 그런 장면입니다.특히 '폰 트랩'이 그의 새 아내인 '마리아'와 자녀들과 함께 아내가 결혼 전에 몸담고 있었던 수녀원으로 몸을 숨겼을 때였습니다. 독일 헌병들이 그 곳으로 몰려와서 그들의 은신처를 샅샅이 수색할 때, 즉 아무런 희망이 보이지 않던 매우 절망적인 .. 2022. 2. 11.
눈을 들어 밭을 보라 요4:31~42 눈을 들어 밭을 보라                     요4:31~42                 ◑1. 시각이 중요하다. 내 눈에 보여야 된다.         요4:35  ▲하나님이 보시는 눈으로 세상을 본다.예수 믿는 사람은 성령을 모시고 산다.성령께서 우리의 생각을 통제하고 계신다.내 마음대로 생각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성령께서 말씀과 기도를 통해우리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일치하도록 감동하신다. 성령에 감동한 사람은, 하나님이 보시는 눈으로 세상을 본다.예수님은, 하나님 생각과 일치되도록 세상을 본, 가장 완전한 사람이셨다.이것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한 본문이 오늘의 본문이다.  ▲요4:35, 예수님 눈에는, 영혼 추수만 보였다.예수님은 수가 성과 사마리아 성을 바라보실 때“눈을 들어 밭을 보.. 2022. 2. 4.
저희 눈이 밝아져 예수인 줄 알아보더니! (눅 24:30-31) 저희 눈이 밝아져 예수인 줄 알아보더니! (눅 24:30-31) 지난 주간에 귀한 책 한 권을 읽었습니다, [나는 진실로 행복한 사람] (홍예숙 사모 간증) 홍예숙 사모님은 어머니가 임신했을 때, 병원의 오진으로 엄마의 배 속에서부터 과다 복용된 약물에 중독되어, 제대로 목도 가누지 못하고 걷지도 못하는 장애아로 태어났습니다. 주위의 따가운 시선을 견디지 못한 어머니가 9살 때 기도원에 맡겨 기도원에서 살았습니다. 하루는 기도원 원장님이 하나님께 울면서 기도 한번 해 보지 못하느냐? 는 책망에 수건을 물에 적셔 얼굴에 바르고 우는 척 하며 오기로 주여! 몇 번씩을 외쳤는데 이같은 허튼 기도에도 하나님의 응답이 들려오자 갈급함에 대구 주암산에 올라가서 3년간 한 자리에서 산 기도를 했습니다, 13살 때 처.. 2022. 1. 31.
영의 눈이 뜨여야 승리의 삶을 살 수 있다! (엡 1:15-23) 영의 눈이 뜨여야 승리의 삶을 살 수 있다! (엡 1:15-23) 한 청년과 상담을 하는데, 결혼할 자매가 교회를 다녀야 한다고 해서 교회는 왔지만 하나님이 안 믿어진다는 것입니다. 그 답답함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도 않고 귀로 들리지도 않으니 억지로 어떻게 믿을 수 있겠습니까? 저는 그 청년에게 “하나님을 호기심으로 알려 하지 말고 갈급함으로 알려고 할 때 믿어지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도 하나님은 안 믿어지는데 교회는 다니시는 분이 혹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잘 알지 못합니다. 믿어지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더 근본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는 것은 눈.. 2022. 1. 21.
항상 주를 바라볼 때, 은혜의 눈도 열린다! (시 8:1-9) 항상 주를 바라볼 때, 은혜의 눈도 열린다! (시 8:1-9) 여러분 요즘 어떻게 지내십니까? 은혜가 충만하십니까? 은혜가 충만한 사람의 마음이 어떨까, 가장 잘 알 수 있는 성경 중 하나가 시편 8편입니다. 1절에서 다윗은 놀라운 고백을 합니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누구나 자연을 보면서 감탄을 하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누구나 다윗처럼 자연에서 하나님의 이름과 영광을 보는 것은 아닙니다. 다윗은 온 땅에서 하나님의 이름이 기록된 것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정말 그럴까요? 믿을 수 없다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시적인 표현이겠지.’ 하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놀라운 역사를 체험한 사람은 누구나 다윗이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2022. 1. 21.
영의 눈이 뜨여야 승리의 삶을 살 수 있다! (엡 1:15-23) 영의 눈이 뜨여야 승리의 삶을 살 수 있다! (엡 1:15-23) 한 청년과 상담을 하는데, 결혼할 자매가 교회를 다녀야 한다고 해서 교회는 왔지만 하나님이 안 믿어진다는 것입니다. 그 답답함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도 않고 귀로 들리지도 않으니 억지로 어떻게 믿을 수 있겠습니까? 저는 그 청년에게 “하나님을 호기심으로 알려 하지 말고 갈급함으로 알려고 할 때 믿어지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도 하나님은 안 믿어지는데 교회는 다니시는 분이 혹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잘 알지 못합니다. 믿어지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더 근본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는 것은 눈.. 2022. 1. 21.
저희 눈이 밝아져 예수인 줄 알아보더니! (눅 24:30-31) 저희 눈이 밝아져 예수인 줄 알아보더니! (눅 24:30-31) 지난 주간에 귀한 책 한 권을 읽었습니다, [나는 진실로 행복한 사람] (홍예숙 사모 간증) 홍예숙 사모님은 어머니가 임신했을 때, 병원의 오진으로 엄마의 배 속에서부터 과다 복용된 약물에 중독되어, 제대로 목도 가누지 못하고 걷지도 못하는 장애아로 태어났습니다. 주위의 따가운 시선을 견디지 못한 어머니가 9살 때 기도원에 맡겨 기도원에서 살았습니다. 하루는 기도원 원장님이 하나님께 울면서 기도 한번 해 보지 못하느냐? 는 책망에 수건을 물에 적셔 얼굴에 바르고 우는 척 하며 오기로 주여! 몇 번씩을 외쳤는데 이같은 허튼 기도에도 하나님의 응답이 들려오자 갈급함에 대구 주암산에 올라가서 3년간 한 자리에서 산 기도를 했습니다, 13살 때 처.. 2022. 1. 18.
항상 주를 바라볼 때, 은혜의 눈도 열린다! (시 8:1-9) 항상 주를 바라볼 때, 은혜의 눈도 열린다! (시 8:1-9) 여러분 요즘 어떻게 지내십니까? 은혜가 충만하십니까? 은혜가 충만한 사람의 마음이 어떨까, 가장 잘 알 수 있는 성경 중 하나가 시편 8편입니다. 1절에서 다윗은 놀라운 고백을 합니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누구나 자연을 보면서 감탄을 하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누구나 다윗처럼 자연에서 하나님의 이름과 영광을 보는 것은 아닙니다. 다윗은 온 땅에서 하나님의 이름이 기록된 것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정말 그럴까요? 믿을 수 없다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시적인 표현이겠지.’ 하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놀라운 역사를 체험한 사람은 누구나 다윗이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2022. 1. 9.
저희 눈이 밝아져 예수인 줄 알아보더니! (눅 24:30-31) 저희 눈이 밝아져 예수인 줄 알아보더니! (눅 24:30-31) 지난 주간에 귀한 책 한 권을 읽었습니다, [나는 진실로 행복한 사람] (홍예숙 사모 간증) 홍예숙 사모님은 어머니가 임신했을 때, 병원의 오진으로 엄마의 배 속에서부터 과다 복용된 약물에 중독되어, 제대로 목도 가누지 못하고 걷지도 못하는 장애아로 태어났습니다. 주위의 따가운 시선을 견디지 못한 어머니가 9살 때 기도원에 맡겨 기도원에서 살았습니다. 하루는 기도원 원장님이 하나님께 울면서 기도 한번 해 보지 못하느냐? 는 책망에 수건을 물에 적셔 얼굴에 바르고 우는 척 하며 오기로 주여! 몇 번씩을 외쳤는데 이같은 허튼 기도에도 하나님의 응답이 들려오자 갈급함에 대구 주암산에 올라가서 3년간 한 자리에서 산 기도를 했습니다, 13살 때 처.. 2022. 1. 9.
영의 눈이 뜨여야 승리의 삶을 살 수 있다! (엡 1:15-23) 영의 눈이 뜨여야 승리의 삶을 살 수 있다! (엡 1:15-23) 한 청년과 상담을 하는데, 결혼할 자매가 교회를 다녀야 한다고 해서 교회는 왔지만 하나님이 안 믿어진다는 것입니다. 그 답답함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도 않고 귀로 들리지도 않으니 억지로 어떻게 믿을 수 있겠습니까? 저는 그 청년에게 “하나님을 호기심으로 알려 하지 말고 갈급함으로 알려고 할 때 믿어지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도 하나님은 안 믿어지는데 교회는 다니시는 분이 혹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잘 알지 못합니다. 믿어지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더 근본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는 것은 눈.. 2022. 1. 6.
이것을 보아야 성한 눈이다! (마 6;22-23) 이것을 보아야 성한 눈이다! (마 6;22-23) 이런 유모어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교회에 기도하러 들어갔습니다. 그랬더니 누군가가 어둑한 교회에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소리를 지르면서 기도하여 기도제목이 무엇인지 다 들렸습니다. 그는 큰 소리로 하나님께 외치는 것이었습니다. 기도하러 들어간 사람은 지갑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20 만원을 꺼내 기도하는 사람에게 주었습니다. 그 사람은 좋아서 만면에 미소를 지으면서 나갔습니다. 그 때 기도하러 들어간 사람은 조용히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사람은 남이 볼 수 없는 것을 볼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똑같이 눈이 둘이 있어도 남이 볼 수 없는 것을 볼 줄 아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셨습니다. (22-.. 2022. 1. 5.
용서의 진리에 눈뜨게 하소서! 용서의 진리에 눈뜨게 하소서! 능력이 탁월한 사람이 되기보다 용서가 탁월한 사람이 되게 하시고 용서를 쉽게 보고 가벼운 용서의 입술을 놀리기보다 용서의 진액이 고인 낮은 마음이 되게 하소서! 진정한 변화는 교육과 징계보다 조건 없는 용서에 있음을 깨닫고 인생의 제일 과제를 용서하는 일에 두게 하시고 인간관계의 기초를 용서하는 마음에 두게 하소서! 내 힘만으로는 용서가 불가능함을 알기에 용서하는 마음을 구하게 하시고 아직도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더 기도하지 못했기 때문임을 자인하게 하소서! 용서해 달라는 은혜만 구하지 말고 용서하게 해달라는 능력을 구하게 하시며 상처준 것보다 상처받은 것이 복이며 배신한 것보다 배신당한 것이 복임을 알게 하소서! 두 주먹을 불끈 쥐기보다 두 손을 모아 용서하는 용.. 2022. 1. 2.
하나님 아버지의 눈(잠 15:1-10 ) / 박조준 목사 하나님 아버지의 눈 잠언 15:1~10 여러분께서 기도해주셔서 지난 주간 몽골 울란바토르 갈보리교회 헌당식을 은혜 중에 마치고 돌아오게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아주 아름답게 잘 꾸며졌습니다. 아마 현재로서는 몽골에서 울란바토르 갈보리교회가 제일 훌륭한 예배당이라고 말할 수가 있겠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울란바토르 한인교회를 시무하시는 안광표 목사님의 전적인 수고가 있으셨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울란바토르 갈보리교회는 작년 말부터 모이기 시작했는데, 몽골인 올주보이 전도사가 열심히 전도해서 현재 장년이 50여명, 학생들이 6,70명 모이는 훌륭한 교회로 성장했습니다. 우리 교회 북방선교회 회장님이 몽골어로 된 성경책을 100권 전달하면서 창립 1주년이 될 때는 장년이 10.. 2021. 12. 27.
산을 향하여 눈을 들라 / 시 121:1-8 산을 향하여 눈을 들라 시편 121:1-8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엄청 난 수해를 입었습니다. 작년에는 중 랑천이 범람하여 우리 교회 주위에 많은 이재민들이 발생하였지만 다행 히 올해는 이쪽 지역에 강수량이 작 년보다 적어서 연이어 수재를 당하 는 화를 면케 되었습니다. 그러나 문산과 파주와 같은 곳은 작년에 이어 계속해서 수재를 당하는 화를 입었습니다. 작년에 수 재를 당하여 집이 파손되어 은행 대 출과 약간의 정부 보조를 합하여 집 을 수리하고 들어와 아직 은행 빚도 다 갚지 못한 상태에서 또다시 수해 를 입은 가정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 었습니다. 작년에 IMF를 맞아 부도를 맞고 살던 집도 다 정리하고 파주쪽 에 내려와 비밀 하우스를 치고 상추 와 얼갈이 배추를 심어 재기를 하려 던 사람이 이번에 수.. 2021. 12. 24.
사람을 보는 눈이 거듭나야 한다! (행 10:9-16) 사람을 보는 눈이 거듭나야 한다! (행 10:9-16) 어제 우리 모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 소식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대통령의 자리에 있었던 분이 자살을 하는 현실이 너무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 자살 문제가 매우 심각한 사회 문제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가 자살을 한 배경에 대하여 여러 견해가 있는 것 같지만, 저는 죄의 무서움을 다시 느꼈습니다. 그가 남겼다는 유서에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 고 하였습니다. 자신의 모든 것이 다 드러날 때, 우리는 얼마나 두려워하게 될지 새삼 느꼈습니다. 요한계시록 6장 16절에 보면 마지막 심판 때 사람들이 얼마나 두려운지 산들과 바위야 우.. 2021. 12. 21.
눈을 들어 / 요한복음 17 : 1∼5 처음 목록가기 눈을 들어 설교자 이재철 말씀: 요한복음 17 : 1∼5 -------------------------------------------------------------------------------- 모 병원에서 새로운 항암 유전자치료법을 임상실험할 수 있는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 결과, 놀랍게도 2,000명의 지원자들이 쇄도하여 병원측이 곤욕을 치루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말기 암환자들로써, 시한부 인생의 벼랑 끝에 선 사람들이었습니다. 아직까지 그 치료법의 효과가 의학적으로 판명되지 않았기에 임상실험 대상자에게 직접 실험을 해보겠다는 것은, 말하자면 무서운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고, 상태가 더 악화될수 있는 위험성도 얼마든지 있음을 의미합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그 치료법에 내 생명을 맡기.. 2021. 12. 18.
눈이 열린 사람 / 사도행전 9:10-18 눈이 열린 사람 사도행전 9:10-18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복받은 예수님이십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 것은복받은 예수를 믿고 그 복을 받으려고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볼 때마다 ‘복받은 성자 예수여 그 복을 나에게 주시옵소서.’ 이런 고백을 가지고 주님을 바라봐야 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복받은 예수를 보지 못하면 믿는 것이 허상이 됩니다. 우리가 일생을 살아가면서 복있는 사람을 만나야 됩니다. 복받은 남편 만나야 일생동안 복있게 살고, 복있는 아내를 만나야 자기도 일생동안 행복하게 삽니다. 망할 사람 만나면 망하고 복있는 사람 만나면 안될 일도 잘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은혜받은 사람을 만나야 그 은혜가 내게 옵니다. 은혜받지 못한 사람을 만나면 내 은혜까지도 사라집니다. .. 2021. 12. 15.
눈을 들어 바라보라(창 13:14-18) / 이종윤 목사 눈을 들어 바라보라 창세기 13:14-18 누가복음 18장을 보면 한 젊은 관원이 예수님께 와서 자신은 말씀대로 다 행했는데 더 이상 영생을 얻는 방법이 있는지 묻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갖고 있는 전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고민에 빠져있던 관원은 결국 나누어주지 못합니다. 또 열 두 제자 중 한명인 베드로가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랐다는 말에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 부모, 형제, 자식 등 모든 것을 버리고 따르면 현세에서는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는 영생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신약에 기록되어 있는데 이미 구약에서 그것을 . 또 열 두 제자 중 한명인 베드로가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랐다는 말에 예.. 2021. 12. 14.
항상 주를 바라볼 때, 은혜의 눈도 열린다! (시 8:1-9) 항상 주를 바라볼 때, 은혜의 눈도 열린다! (시 8:1-9) 여러분 요즘 어떻게 지내십니까? 은혜가 충만하십니까? 은혜가 충만한 사람의 마음이 어떨까, 가장 잘 알 수 있는 성경 중 하나가 시편 8편입니다. 1절에서 다윗은 놀라운 고백을 합니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누구나 자연을 보면서 감탄을 하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누구나 다윗처럼 자연에서 하나님의 이름과 영광을 보는 것은 아닙니다. 다윗은 온 땅에서 하나님의 이름이 기록된 것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정말 그럴까요? 믿을 수 없다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시적인 표현이겠지.’ 하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놀라운 역사를 체험한 사람은 누구나 다윗이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2021. 12. 10.
눈을 들어 주를 보라(시 123:1-3) / 박조준 목사 눈을 들어 주를 보라 오늘 우리가 읽은 시편 123편은 가장 짧은 시편중의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성전에 올라갈 때 부르던 시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 시편을 누가 썼는지 그리고 언제 더 썼는지는 자세히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 시편의 내용으로 보아서는 혹시 선지자 느헤미야 때에 지은 시가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기도 합니다. 사실 우리가 느헤미야서를 읽고 그 시편을 읽게되면 영감이 통한다는 사실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대로 느헤미야 선지는 본래 페르시아 궁정의 고관으로 있었습니다. 자기의 일신을 생각하면 포로 출신의 사람으로 외국에 와 있으면서 이런 높은 위치에서 대접을 받으며 호사하게 되니 고국을 잊어버릴 수도 있는 처지였습니다. 그런데 그의 조국 이스라엘이 말할 수 없는 곤경.. 2021. 12. 5.
눈에 보이지 않아서 더 잘 믿는다 행7:35~38 처음 목록가기 세속주의에 적응해 가는 기독교... 복음의 위기 초래 한국교회 상황에서 복음의 위기의 원인으로 ‘세속주의에 적응해가는 복음’이 거론되고 있다. 오늘날 일부 교회가, 복음의 진리에 세속적 유행 사조를 뒤섞어 더 이상 복음이 순전하지 않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김동춘 교수는 이를 ‘적응형 기독교’라고 칭했다. ①사회에서 웰빙이 뜨면 교회도 웰빙을 찬양하고, (교회에서 쓰는 '웰빙'의 뜻은 '복음으로 온전해진 삶'이란 뜻의 웰빙이었다. 사실 가장 확실한 '웰빙'은 복음으로 겉이 아니라 속이 새롭게 되는 것이다.) ②잘 먹고 잘 사는 법이 관심사로 등장하면 교회에서도 기독교적으로 각색해 부자되기 열풍, 성공주의 등으로 화답한다. 한 때 CEO 예수가 등장한 적도 있었다. ③몸의 건강이 유행하면,.. 2021. 12. 4.
산을 향하여 눈을 들라 (본문 시121:1-8) 산을 향하여 눈을 들라 (본문 시121:1-8)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엄청난 수해를 입었습니다. 작년에는 중랑천이 범람하여 우리 교회 주위에 많은 이재민들이 발생하였지만 다행히 올해는 이쪽 지역에 강수량이 작년보다 적어서 연이어 수재를 당하는 화를 면케 되었습니다. 그러나 문산과 파주와 같은 곳은 작년에 이어 계속해서 수재를 당하는 화를 입었습니다. 작년에 수재를 당하여 집이 파손되어 은행 대출과 약간의 정부 보조를 합하여 집을 수리하고 들어와 아직 은행 빚도 다 갚지 못한 상태에서 또다시 수해를 입은 가정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작년에 IMF를 맞아 부도를 맞고 살던 집도 다 정리하고 파주쪽에 내려와 비밀 하우스를 치고 상추와 얼갈이 배추를 심어 재기를 하려던 사람이 이번에 수재를 당하여 천여평.. 2021. 11. 19.
육신의 눈과 영의 눈 신앙에 갓 눈을 뜬 청년이 있었다. 그는 하나님을 두 눈으로 보고싶었다. 어느날 교회 목사를 찾아가 하나님을 보게 해달라고 졸랐다. 구름이 한 점 없이 맑은 날, 목사는 학교 운동장으로 청년을 불러내눈부신 태양을 가리키면서 『저 태양을 자세히 보라』고 말했다. 잠시 태양을 바라보던 청년은 고개를 푹 숙이며 눈이 부셔서 도저히 못보겠다고 했다. 그러자 목사는 청년의 어깨에 손을 얹고 나지막하게 말했다. "여보게, 저 태양도 눈부셔 제대로 못보면서 태양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그 밝은 영광의 빛을 보려 하는가" 2021. 9. 21.
말씀이 눈과 귀에서 멀어지면 위험하다 잠6:20~24 말씀이 눈과 귀에서 멀어지면 위험하다            잠6:20~24               잠6:20~24 내 아들아 네 아비의 명령을 지키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고그것을 항상 네 마음에 새기며 네 목에 매라그것이 네가 다닐 때에 너를 인도하며 네가 잘 때에 너를 보호하며네가 깰 때에 너와 더불어 말하리니대저 명령은 등불이요 법은 빛이요 훈계의 책망은 곧 생명의 길이라이것이 너를 지켜 악한 여인에게, 이방 여인의 혀로 호리는 말에 빠지지 않게 하리라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말씀 곧 율법을 참 중히 여겼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늘 잊지 않고가까이하려고 문설주에 써 붙였어요. 그래서 집에 들어가면서도 보고 나오면서도 보게늘 눈에 띄게그래서 옷깃에도 적어놔서옷을 입고 벗을 때마다그것을 보고손.. 2013. 6. 28.
듣는 귀와 보는 눈 잠20:12 듣는 귀와 보는 눈                    잠20:12                 잠20:12 ‘듣는 귀와 보는 눈은 다 여호와의 지으신 것이니라’ 성경에 보면 예수님이 가끔 이런 말씀을 하세요.'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귀 없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그런데 그냥 '듣는 귀'가 따로 있는 거 같아요. '귀가 있다고 다 듣는 건 아니다.들을 귀가 있는 사람이 따로 있다.그리고 들을 귀 있는 사람이 복 있다.'하신 말씀인 거거든요. 그리고 또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하는 말씀도 있잖아요. 여러분 그냥 듣는 게 아니에요.정말 말씀이 잘 들리는 사람이 있어요. 말씀을 잘 듣고들음은 귀로 들음만이 아니라듣고 행하는 것을'말 잘 듣는다.' 그러지 않습니까? 그런 들음에서 믿음이 생기는 거거든요. .. 2013.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