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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길 설교375

골고다 가는 길/눅23:26~27 눅23:26~27  여러분, 「십자가」 영상 어떻게 보셨습니까? 차마 눈을 뜨고 보기가 힘들 정도로 끔찍한 광경입니다. 하지만 실제는 이보다 더 참혹한 모습이었으리라 짐작됩니다. 존귀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단 한 가지! 그것은 바로 이 끔찍한 고난을 당하기 위해서였다는 사실입니다.  오늘은 예수님의 33년의 지상생애 마지막 고난주간이 시작되는 종려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 고난을 받으시고자 예루살렘에 입성한 날입니다. 이 시간 고난주간을 시작하면서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에 올라가신 예수님의 모습을 그려보면서 그 의미와 교훈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예수님이 걸어가신 골고다 길 : 대속의 십자가 행진    당시 로마의 사형법은 크게 두 가지였습니다. .. 2021. 10. 19.
갚을 길이 없는 은혜 눅 7:36-43 무엇을 안다고 하는 일은 원래 어려운 일입니다. 더욱이 자기 자신을 바로 안다는 것은 더 어렵습니다. 여기에 한가지 더 보탠다면 자기 자신에게 진실하기란 어려운 일 중의 어려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자기를 아는 일과 자기에게 진실하다는 일, 두 가지를 할 수 있다면 그는 위대한 사람이요, 강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때때로 피곤하다고 합니다. 피곤한 이유가 있습니까? 그것은 위선과 가장과 허세가 가져다주는 부산물입니다. 간혹 실망했다고 합니다. 세상에 실망했고, 가정에 실망했고, 친구에게 실망했다고 한탄합니다. 사실 실망이란 알고 보면 자기 자신에게 있습니다. 자신에게 실망한 사람이 그 실망을 다른 사람에게 투사시켜 놓고 너로부터 실망했다고 넋두리를 하는 것입니다. 자.. 2021. 10. 16.
순례의 길 기쁨의 길 (시편 122:1-9) 순례의 길 기쁨의 길 (시편 122:1-9) 영안교회/박정근 목사 1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2예루살렘아 우 리 발이 네 성문 안에 섰도다 3예루살렘아 너는 조밀한 성읍과 같이 건설되었도다 4지파들 곧 여호와의 지파들이 여호와의 이름에 감사하려고 이스라엘의 전례대로 그리로 올라가는도 다 5거기 판단의 보좌를 두셨으니 곧 다윗 집의 보좌로다 6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 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7네 성안에는 평강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이 있을지어다 8내가 내 형제와 붕우를 위하여 이제 말하리니 네 가운데 평강이 있을지어다 9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내가 네 복을 구하리로다 여러분들 중에 누구나 한 두 번쯤은 여행을 떠나보았을 것.. 2021. 10. 15.
제 목 : < 오늘의 가정예배 > 믿고 따를때 구원의 길 열린다 제 목 : 믿고 따를때 구원의 길 열린다 구 절 : 마 7:21 찬송 : 507장 묵상 1: 시편62:1-2 사도신경 찬송 : 217장 기도 : 가족중 본문: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복음 7장 21절). 예수님께서는 주기도문을 통해 [뜻이 하늘에서 이룬것 같이 땅에서도 이 루어지이다]라 기도하라고 가르치셨으며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 는 자라야 들어가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고 난 받으심을 통해 몸소 우리에게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처참한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시.. 2021. 10. 14.
제 목 : < 오늘의 가정예배 > 죄인에서 의인이 되는 길 제 목 : 죄인에서 의인이 되는 길 자료원 : 국민일보 23면 구 절 : 롬 8:1 찬송 : 182장 묵상 : 시편111:9-10(구약 885쪽) 사도신경고백 찬송 : 193장 기도 : 가족 중 본문: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 나니(로마서8장1절 말씀) 말씀: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죄인으로 태어납니다. 다윗은 일찍이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라고 고백 했습니다. 처음 사람 아담과 하와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 먹음으로 원죄를 짓고 하나님 앞에서 쫓겨났습니다. 그러므로 그 후손은 모두 죄인입니다. 인간은 죄인으로 태어날 뿐만 아니라 자라면서 자범죄를 짓습니다. 인간 은 스스로 죄의 세력에서 .. 2021. 10. 9.
십자가의 길/눅22:39-46 눅22:39-46                                                예수님의 고난이 오늘 오후 부터 시작해서 금요일 까지 계속됩니다.  그래서 이번 주간을 고난주간이라고 합니다.  기독교 입장에서 보면 일년 중에서 이번 주간이 가장 경건하고 엄숙하며 장엄하고 뜻이 있는 주간에 해당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픈 마음으로 십자가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고난주간 첫날인 오늘은 종려주일 혹은 고난주일이라고 합니다.  2천년 전 오늘 에수님은 니귀를 타시고 예루살렘 성에 입성을 하십니다.  그 때 군중들은 옷을 벗어서 길에 깔고,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 들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왕으로, 메시야로, 열열히 환영하며 환호 했습니다.  후대에 와서 사람들은 이 날을.. 2021. 10. 7.
제 목 : < 오늘의 가정예배 > 세속의 길과 영생의 길 제 목 : 세속의 길과 영생의 길 자료원 : 국민일보 23면 구 절 : 요 14:6 찬송 : 323장 묵상 : 요한계시록3:20(신약403쪽) 사도신경고백 찬송 : 204장 기도 : 가족중 본문: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4장6절 말씀) 말씀:인생은 길을 찾기 위한 행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업하는 사람은 사업에서 성공하는 길을, 학문하는 사람은 학계에서의 성취를 모색합니다. 다행히 올바른 길로 접어든 사람은 성공하지만 길을 잘못 든 사람은 실패 합니다. 수많은 사람이 길을 잘못 들어 자갈길, 가시밭길, 험한 길로 들어 가서 피투성이가 되어 낙심하고 절망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길을 잃는 다는 것은 얼마나 비참한.. 2021. 10. 5.
제 목 : < 오늘의 가정예배 > 근심과 두려움 떨치는 길 제 목 : 근심과 두려움 떨치는 길 자료원 : 국민일보 11면 구 절 : 요 14:27 찬송 : 471장 묵상 : 시편 46:1-3(구약 834쪽) 사도신경고백 찬송 : 408장 기도 : 가족중 본문: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 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 하지도 말라(요한복음 14장27절) 말씀:인간이 아무리 부귀와 영화와 공명을 누린다고 하더라도 그 마음속 에 불안과 공포가 들어차 있다면 그 사람은 행복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마음의 참된 평안이야말로 행복의 기본 요소입니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불안이라는 병에 걸려서 태어납니다. 인간은 시간 과 공간의 절대 제한 아래 살고 있기 때문.. 2021. 10. 5.
제 목 : < 오늘의 가정예배 > 승리의 길로 이끄는 성령 제 목 : 승리의 길로 이끄는 성령 구 절 : 삿 6:34 찬송 : 257장 묵상 : 욥기22:21-23(구약782쪽) 사도신경고백 찬송 : 466장 기도 : 가족 중 본문:여호와의 신이 기드온에게 강림하시니 기드온이 나팔을 불매 아비 에셀 족속이 다 모여서 그를 좇고(사사기6장34절 말씀) 말씀: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사용하실 때는 꼭 성령으로 도우시는 역사 가 뒤따르게 됩니다. 이 경우는 기드온에게서도 볼 수 있습니다. 미디안 아말렉 동방 사람들이 떼를 지어 몰려와서 약탈하고 짓밟기 때문에 이스라 엘 백성들은 거의 절망상태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 중에 한 사 람, 기드온에게만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성령이 임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2021. 10. 5.
유혹을 이기는 길 P1 요일3:1~3 유혹을 이기는 길 P1              요일3:1~3이제 여러분이 1년 동안 사역을 해야 되는데 제가 생각할 때, 사역자로서 깊이 생각을 해야 될 부분이 뭔가 하는 점을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리려 합니다. 라는 말씀을드리려 합니다.우리가 맡은 사역과, 거기에 따르는 유혹, 시험 등을 주목하면서생각해보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첫째로, 여러분들이 다시 한번 재확인 할 필요가 있는 중요한 사실은 우리의 영광스러운 신분과 사역입니다. 내가 맡은 영광스러운 신분과 사역! 혹은 내가 맡은 영광스러운 신분과 소명,이 부분에 대해서 여러분이 다시 한 번 무장할 수 있는 은혜가 있기 바랍니다.여러분, 성경이 이야기하는 우리 신분에 대해서 몇 가지 용어가 나오는지요?우리 신분을 가리키는 용어들이 약 20.. 2021. 10. 2.
유혹을 이기는 길 P2 유혹을 이기는 길 P2       그래서 사역훈련을 마치고 졸업을 앞두고 있는 어느 사역반 훈련생들이 담당 교역자와 함께 저를 방문했어요. 제자훈련원으로 찾아왔어요.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참 행복한 시간을 가졌는데 그래도 감사하게도 70~80개 되는 제자반 사역반이 다 저를 찾아오면 제가 아마 명대로 못 살겠죠. 네. 어쩌다가 한 반이 저를 찾아오는 거예요. 그래서 참 감사하고요. 그런데 그분들이 왔다가 가면서, 카드를 하나 주고 가셨는데 그 카드에 너무나 아름다운 시가 쓰여져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제자훈련 월간지에도 소개를 했는데, 거기에 이런 말이 쓰여 있어요. 「이제 제자훈련, 사역훈련을 마치게 되니까 지도자가 나를 이끌어주는 여행은 끝나고 수료를 하면서 동시에 나만의 다른 여행.. 2021. 10. 2.
요일2:7-17 오직 한 길(진정으로 하나님을 알고 있다는 증거) 목록가기 요일2:7-17 오직 한 길(진정으로 하나님을 알고 있다는 증거) 요일2:7-17까지 말씀으로 오직 한 길이라고 하는 제목으로 같이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저번주 화요일 성경공부를 끝내고 어느 교장선생님 정년 퇴임식이 있어서 가게 되었습니다. 경기도 화성에 있는 장안여중에서 37년간을 근무하셨던 교장선생님이셨습니다. 옛날 수원에서 화성으로 가려면 아스팔트도 없어서 2시간을 가야 학교를 갔다고 합니다. 지금이야 좋은 길이 다 뚫려서 금방 가지만 37년 전에 학교도 건물도 제대로 없는 곳에서 오직 한길을 계속 비가오나 눈이오나 어려움이 있거나 쉽거나 어떤 환경도 다 뿌리치고 37년간 몸담고 근무했다고 합니다. 학교를 37년간 근무하고 정년퇴임하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 내가 오늘 여기 왜 왔습니까?’ .. 2021. 10. 1.
【길 】예화모음 15편 목록가기 1.두 갈래 길 어디로 가는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당신은 어디서 왔습니까? 창조주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지으시고 인간을 가장 귀한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당신을 이 세상에 보내주셨습니다. 이 일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으며 당신이 이루어야 할 귀중한 사명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무엇을 위해 사십니까? 기쁨과 즐거움을 찾아 사십니까? 돈이나 명예를 얻기 위해서 입니까? 아니면 성공하여 권력을 얻는 것입니까? 건강하고 장수하는 것입니까?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얻었다 하여도 이 세상을 떠날 때는 모두 다 버려 두고 빈손으로 가는 것입니다. 인생은 헛되고 또 헛된 것입니다. 언제 떠나십니까? 아무도 모릅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나는 시기는 오직 하나님만 아십니다. 언젠가는 부.. 2017. 11. 25.
당신은 좁은 길을 걸어가고 있는가? / 마 7:13-14 당신은 좁은 길을 걸어가고 있는가? / 마태복음 7:13,14 우리 모두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주 인생의 교차로를 만납니다. 교차로에서는 어느 길인가를 선택해야 합니다. 그 자리에 오래 머물 수가 없습니다. 반드시 어느 한 길을 선택을 하고, 그 길로 발을 들여놓아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이런 인생의 교차로와 거기에 따른 중요한 결단을 해야 되는 또, 선택을 해야 되는 기로에 자주 섭니다. 이런 의미에서 인생은 하나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선택에 따라서 자신의 운명이 좌우되는 것을 우리는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두 길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좁은 길이요, 다른 하나는 넓은 길입니다. 그 길을 들어가는 문이 두 개가 있다고 합니다. 좁은 문이요, 넓은.. 2017. 9. 21.
(불신자 심방)참 행복의 길 요14:1-11  지구상에 사는 모든 사람들은 행복하기를 원하고 있다. 그리고 물질이나 외적 환경을 통하여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 어떤 사람들은 물질이나 환경이 부요하고 원대로 되었기 때문에 행복하다고 착각하고 있다. 그러나 행복은 물질이나 환경보다 더 깊은데 있다. 깊은 심령의 문제가 해결되지 못한 곳에는 텅빈 껍질 인생밖에 없는 것이다.(본 론)1. 행복은 궁극적인 삶의 목적이 있는 곳에서   1) 세상적 삶에도 목적이 있어야 한다.   2) 영원한 삶의 목적-영원한 삶의 목적이 없으면!      (1) 아무것도 영원히 믿을 것이 없고-일시적.      (2) 아무것도 영원히 바랄 것이 없고-허무함.      (3) 아무것도 영원히 사랑할 것도 없다-거짓됨   이처럼 오직 죽음과 냉소와.. 2013.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