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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2,922편)〓269

한국 교회 설교 유형과 경향 한국 교회 설교 유형과 경향 충신교회/ 박종순 목사 저는 설교를 하는 사람이지 설교를 가르치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종윤 목사님께서 저한테 설교 얘기를 좀 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그래서 제가 순종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설교 얘기를 하기 전에 최근에 개인적인 느낌입니다마는 내가 두 가지 문제를 극복을 해야 되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을 합니다. 하나는 신학의 사대주의입니다. 공부라고 하는 것은 우리보다 먼저 깨달은 사람들한테 가서 배우는 게 당연하고 또 신학문을 도입을 하고 그런 것 참 바람직한 일입니다 마는 어떻게 된 게 한국 교회의 경향을 보면 너무 저쪽 구라파 서구 쪽으로 귀를 기울이는 경향이 있어요. 예를 들면 뭐 빈야드 어쩌고 하니까 빈야드, 빈야드 거기에 가서 보고 또 흉내를 .. 2022. 4. 21.
설교자의 제스처 사용과 그 효율성 설교자의 제스처 사용과 그 효율성 정장복 교수 Q. 지난 호에서 설교자가 갖추어야 할 몸가짐 특별히 설교단에 섰을 때 갖추어야 할 바른 자세와 위치 등을 읽고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이어진 나의 자세가 쉽게 고쳐지지 않아 깊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언급하신 신체언어 중에 단순한 얼굴의 표정이나 몸의 움직임 보다 훨씬 많이 사용하는 것이 손을 이용한 제스처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는 이 제스처가 차가운 감정을 계속하는 동안에는 전혀 발생되지 않고 있습니다. 뜨거운 열정이 있을 때만 종종 제스처가 발동됩니다. 이것이 정상인지 알고 싶습니다. 설교자가 사용하는 신체언어 가운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바로 손을 이용한 제스처입니다. 이 제스처가 잘 사용되면 매우 효과적이지만 그렇지.. 2022. 4. 20.
강해설교의 기본적 원리와 실제 강해설교의 기본적 원리와 실제 본 글은 「하든 로빈슨」교수의 〈강해 설교의 원리와 실제〉에서 발췌한 글이다. 최근의 한국교회에 계속적으로 깊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일 가운데 하나는 강해 설교의 소개라고 본다. 그동안 이 분야의 성공적인 설교가들을 해외로부터 불러와 그들의 성공사례를 듣고 웍샵도 가진바 있다. 그러나 학문적인 차원에서 깊이있게 강해설교를 다루는 책이 우리의 손에는 별로 없었다. 여기에 역자는 설교학 교수로서의 책임을 느끼면서 우수한 양서를 찾던 중 달라스 신학교의 설교학 교수인 하든 로빈슨(Haddon W.Robinson)박사의 〈강해설교의 원리와 실제〉라는 책을 번역 출판한 바 있다. 여기에 실린 글은 독자들의 설교 사역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이 책의 일부분을 발췌한 것이다. 로빈슨 교수.. 2022. 4. 20.
설교의 유형에 관한 연구 설교의 유형에 관한 연구 -서 론- 화란의 설교학자인 반델 베흐트(Van del Vegt)는 말하기를 설교없이는 구원 없다라는 라는 유명한 명제를 남겼다. 이 말은 하나님의 말씀선포 즉 설교를 통해서 구원운동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 기독교는 처음부터 설교의 종교였 다. 그렇기 떠문에 기독교가 참으로 기독교 다와지고 ,교회가 참으로 교회다 와지기 위해서는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을 참되게 설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설교사를 살펴보면 하나님의 말씀이 정확하게 그리고 힘있게 증거되던 시대는 교회가 바르게 성장했고 반대로 강단에서 설교의 능력을 잃 었을 때는 교회는 물런 국가와 사회도 어두워지고 부패했었다 그러므로 현대 교회가 설교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왜냐하면 그것은.. 2022. 4. 20.
설교자로서의 목회자 설교자로서의 목회자 - 정성구/신학박사(화란 Vrije대) : 총신대학장 엮임, 총신대 신학대학원 교수, '실천신학 개론', '한국교회 설교사' 목사의 첫째 사명과 역할은 설교이다.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을 오늘의 상황 속에서 선포하는 것이다. 그런데 설교는 단순히 성경을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설교자의 인격과 삶이라는 그룻 속에 담겨서 전하여지기 때문에 설교와 설교자는 따로 떼어서 생각 할 수 없다. 목사의 기능이 설교인 한에 있어서 목사가 된다는 것은 한평생 설교자의 삶이란 의미이다. 물론 목사의 역할 중에는 교육과 상담, 심방도 있으나 그것도 엄밀히 따져본다면 설교와 무관한 것이 아니다. 필자는 여기서 설교가 무엇인가라는 문제보다 설교자는 어떠해야 하는가, 설교자로서의 목사의 인격과 삶의 방식은 어떠.. 2022. 4. 20.
설교자와 확신 설교자와 확신 설교자는 믿음이 있어야한다 목회자들에게 강의를 하면서 물어본다. 목회가 재미있고 보상이 많다고 생각하는 이가 얼마나 되는가이다. 긍정적으로 대답하는 분들이 1할이 안 된다.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무엇보다도 목회가 신나고 설교하는 일이 즐거워야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못한 것이다. "주의 종"은 고통스럽기만 한 것이 현실이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공급하시는 왕이며 아버지라면 신자의 삶이 기뻐야 한다. 특별히 전문가인 목회자는 더욱 그러해야 한다.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롬 8:37)고 하지 않았던가. 설교자에게 이 말씀이 사실이 아니라면 누가 신앙을 얻을 수 있겠는가. --------------------------------------.. 2022. 4. 20.
설교자의 감정 조정과 표현의 문제 설교자의 감정 조정과 표현의 문제 Q. 지난 호에서 설교자에게 절대로 필요한 파토스에 대하여 잘 읽었습니다. 설교자로서 하나님의 말씀과 말씀을 들어야 할 회중을 열렬히 사랑해야 하는 기본 마음이 설교자에게 있어져야 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여기서 궁금한 것은 일반적으로 말하는 설교자의 감정이라는 것과 파토스의 차이입니다. 여기에 대하여 좀더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A. 설교학에서 말하는 파토스는 단순하게 사전적 의미를 적용하는 차원의 것이 아닙니다. 우리 민족의 정서에 가장 특유한 정(情)을 생각해 보시면 이해에 보탬이 됩니다. 흔히들 말하는 사랑이란 만남의 초기에 발생하여 그 지속 시간이 짧습니다. 그러나 정(情)은 감정의 밀도가 차원을 달리하고 그 지속시간이 길게 이어집니다. 그래서 사랑은 .. 2022. 4. 20.
[신년 전교인 헌신예배] 더욱 새롭게 하소서 / 롬 12:1-2 목록가기 [신년 전교인 헌신예배] 더욱 새롭게 하소서 / 롬 12:1-2 더욱 새롭게 하소서 로마서 12:1-2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1-2]" 세상에는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두 가지의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는, 시간에 묻혀서 시간과 함께 사라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시간을 붙잡고 관리하면서, 영원한 세계를 향해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면서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전자의 사람은 언제나 시간에 쫓기고 너무 분주해.. 2022. 4. 11.
[여전도회 헌신예배] 치유 받고 시중 든 여인 / 막 1:29-31 목록 [여전도회 헌신예배] 치유 받고 시중 든 여인 / 막 1:29-31 치유 받고 시중 든 여인 마가복음 1:29-31 오늘은 치유 받고 주님을 시중 든 베드로 장모에 대하여 생각하고자 합니다. 성경에는 마가복음에 이적의 책입니다. 고치신 일, 오병이어의 기적, 귀신을 쫓아내신 일등이 모두 마가복음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경우에 하나님의 이적을 고대하면서 믿음의 생활을 할 때가 있습니다. 사업상의 어려운 일이 생길 때, 병이 들어 고질화 되였을 때, 아이들의 문제, 법률적인 문제들, 우리 마음을 다른 사람이 알아주지 않고 오해했을 때....... 여러 가지 사안에서 우리들은 하나님의 극적인 도우심을 기대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와 이적 속에 살고 있다는 것을 잊어.. 2022. 4. 11.
[남전도회 헌신예배] 피 흘린 십자가 피 묻은 신앙 / 히 9:11-22 목록가기 [남전도회 헌신예배] 피 흘린 십자가 피 묻은 신앙 / 히 9:11-22 오늘 우리는 본문의 말씀에서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헌신의 참된 의미를 찾아보고자 합니다. 즉 그리스도께서 피 흘리신 의미가 우리들이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 살아야 하는 진실된 의기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1. 죄인은 헌신될 수가 없습니다. 반드시 죄를 벗어야 합니다. 그리고 헌신이 되어야 합니다. 기독교의 상징은 십자가이고 기독교는 피로 세워진 종교입니다. 레 17:11에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해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음으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즉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으니 피를 뿌려서 죄를 속하라는 말씀입니다. 히 9:22에는 "피 흘림이 없은즉 사.. 2022. 4. 11.
[청직이 헌신 예배] 지혜로운 청직이 / 왕상 3:4-15 목록 [청직이 헌신 예배] 지혜로운 청직이 / 왕상 3:4-15 지혜로운 청직이 열왕기상 3:4-15 "(눅11:31)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어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이가 여기 있으며" 주님의 말씀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맡은 청직이로써 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하기 위해 솔로몬의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1. 솔로몬이 하나님의 먼저 한 일은 하나님께 재단을 쌓은 것입니다. 그는 21세의 나이로 왕위에 오릅니다. 솔로몬은 왕이 되였습니다. 그는 맨 처음 일천 번제를 하나님에게 드립니다. 그는 하나님에게 예배를 드리므로 기도하고 감사하고 헌신했습니다. 이와 같은 그의 행동에 하나님께서는 크게 축복을 해 주셨습.. 2022. 4. 11.
[여전도회 헌신예배] 명문가의 조건 (출 20:1-6) 목록 [여전도회 헌신예배] 명문가의 조건 (출 20:1-6) 에스더 여선교회 헌신예배를 드리는 에스더회원들과 이 예배에 참석하신 여러분 모두 위에 우리 주님이 주시는 새로운 힘과 소망이 넘쳐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우리교회 역사상 에스더여선교회 헌신예배는 처음 있는 일입니다. 또한 회장님께서도 난생 처음 강단에 올라와서 사회를 보는데 아마도 자동차를 초보운전하는 듯한 초조함과 떨림이 있었을 것입니다. 초보운전하던 그 시절의 추억들이 한 두 가지씩은 다 있으실 것입니다. 그 동안 제가 들은 이야기를 종합하면 어떤 분은 처음으로 서울에서 금화터널을 통과할 때 동전을 던져야 하는데, 너무 긴장해서 창문을 닫은 채로 던졌다가 동전에 뒤통수를 맞고 차안에 떨어진 동전을 다시 줍다가 뒷 차에서 심한 소리를 들었다.. 2022. 4. 11.
[제직 헌신 예배]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 행 13:17-23 목록 [제직 헌신 예배]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 행 13:17-23 하나님의 일을 맡은 사람들은 억지로 맡지 아니하였다면 모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어 하나님께 칭찬도 받고 축복도 받아야지 라고 새로운 각오를 할 것입니다. 참으로 좋은 생각이요 각오라고 생각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사도 바울의 설교 중 한 부분입니다. 그는 자초지종 이스라엘 민족의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의 설교 내용은 바로 이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택하시고,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된 백성들을 인도하여 내셨고 광야 생활을 하던 중 하나님의 은혜를 배반하는 일이 많았지만, 하나님께서 참으시고 약속하신 대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후에 선지자 사무엘 때까지 사사를 세워.. 2022. 4. 11.
[제직 헌신예배]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 행 20:17-25 목록 [제직 헌신예배]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 행 20:17-25 사도 바울은 지금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길은 고난의 길이요 죽음이 기다리는 길입니다. 마치 예수님이 예루살렘이 올라 기시던 마지막 발걸음과 비슷한 모양입니다. 바울이 죽음이 기다리는 곳으로 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리는 그 이유를 밝힘으로써 오늘 우리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거룩한 사명의 의미를 깨닫기 바랍니다. 1. 성령님의 지시이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의 명령이라는 것입니다. "보라 이제 나는 심령에 매임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저기서 무슨 일을 만날는지 알지 못하노라"(행 20:22) 심령에 매임을 받았다는 말이 매우 중요한 말입니다. 환경을 따라서나 어떤 인간적 유익을 쫓아서나 누구를 만나기 위해서가 아니.. 2022. 4. 11.
제직 헌신 예배 /창조적 소수 /민14:1-10 /마26:6-12 목록 제직 헌신 예배 창조적 소수 민14:1-10 마26:6-12 아주 큰 교회 목사님이 하시는 말씀을 들은바 가 있습니다. ‘교인들은 수천 명이 되지만 실제로 교회를 위해 일하는 사람은 몇 사람 안되요’ 개신교만 그런 것이 아니고 내가 아는 천주교의 어떤 평신도 회장도 그런 말을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나는 그런 사람들을 오늘 「창조적인 소수」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오늘 이 시간 우리 교회에 임명된 제직 여러분들은 하나님을 위해 충성을 다 하는 창조적인 소수가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토인비는 일찍이 “인간의 역사는 많은 사람에 의해 진보하고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적인 소수의 신념과 용기에 의해 이룩된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성경의 교훈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1. 이스라엘의 .. 2022. 4. 11.
남전도회 헌신 예배 /주님의 일만 잘되면 /마11:1-10 목록가기 남전도회 헌신 예배 주님의 일만 잘되면 마11:1-10 우리는 가끔 이렇게 하는 것이 주님을 위한 일인가 저렇게 하는 것이 주님을 위한 일인가 헤매 일 때가 있습니다. 무슨 일을 해 놓고도 정말 주님을 위해 잘한 일인가 그렇지 못한 일인가를 생각해 볼 때도 있습니다. 교회를 위해 성심 성의를 다 했는데 칭찬과 격려는 고사하고 여러 가지 서운한 말을 듣게 될 때 이런 생각을 더욱 더 하게 됩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하나님을 위해 죽도록 일을 했는데도 아무 보상도 받지 못하고 오히려 사람 보기에 억울한 죽음을 당한다 던지 심한 욕을 당한 사람들을 만나 보게 됩니다. 히브리 기자는 이런 사람들에 대해 이런 말을 했습니다. “(히11:36-38) 또 어떤 이들은 희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2022. 4. 11.
제직 헌신 예배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행13:17-23 목록 제직 헌신 예배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행13:17-23 하나님의 일을 맡은 사람들은 억지로 맡지 아니하였다면 모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어 하나님께 칭찬도 받고 축복도 받아야지 라고 새로운 각오를 할 것입니다. 참으로 좋은 생각이요 각오라고 생각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사도 바울의 설교 중 한 부분입니다. 그는 자초지종 이스라엘 민족의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의 설교 내용은 바로 이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택하시고,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된 백성들을 인도하여 내셨고 광야 생활을 하던 중 하나님의 은혜를 배반하는 일이 많았지만, 하나님께서 참으시고 약속하신 대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후에 선지자 사무엘 때까지 사사를 세워 이스라엘.. 2022. 4. 11.
여전도회 헌신 예배 /고난을 이긴 서원 /삼상 1:10-18 목록 여전도회 헌신 예배 고난을 이긴 서원 삼상 1:10-18 사람이 사는 날 동안 즐거운 일 보다 어려운 일, 괴로운 일이 더 많다는 것을 여러분은 잘 아실 것입니다. 잘 사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어려운 일을 잘 감당하는 것, 어려운 일을 잘 처리하는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인생살이에는 괴로운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욥은 ‘인생은 괴로운 것이다’라고 말했고, 야곱은 바로 임금 앞에서 자기의 130년 나이를 회고하면서 ‘험악한 인생살이’라고 말했습니다. 주님께서는 사람을 부르실 때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사람들’이라고 부르셨습니다. 직장이던 가정이던 사회 생활이던 어느 곳, 어떤 시간에도 괴로움이 있고 고통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니 정말 고통을 당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한 여인을 볼 .. 2022. 4. 11.
여전도회 헌신 예배 /주님의 제자인 증거 /요한복음 13:31-38 목록 여전도회 헌신 예배 주님의 제자인 증거 요한복음 13:31-38 본문의 말씀은 어떻게 해야 모든 사람들에게 공인된 제자가 될 수 있는가를 가르쳐 주신 주님의 말씀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알려질 수 있고 공인될 수 있는 주님의 제자는 주님을 위해 목숨을 버릴 수 있고 그렇게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어떻게 사랑하는 것이 진짜 사랑하는 것입니까? 자기를 위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그것은 자기 연민의 일부일 뿐입니다. 이기적인 감정일 뿐입니다. 욕망과 욕정이 만나는 것은 동물적인 본능입니다. 적어도 당신이 나를 필요로 하니 나를 당신에게 드립니다 라는 것에서 참 사랑은 시작해야 합니다. 사랑이라는 말처럼 흔한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사랑이.. 2022. 4. 11.
남전도회 헌신 예배 /헌신의 은혜성 /고린도 후서 6:1-10 목록가기 남전도회 헌신 예배 헌신의 은혜성 고린도 후서 6:1-10 큰 일이건 작은 일이건 일단 일을 시작하려면 적어도 네 가지 요소를 갖추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첫째, 자본이 있어야 하고, 둘째, 지식이 있어야 하며, 셋째, 경험이 있어야 하고, 넷째,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기본적인 상식입니다. 그런데 이 네 가지 요소 이외에 한가지 더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시간입니다. 즉 하나님의 허락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일을 더 잘하려면 우리들의 심령에 평안히 있어야 합니다. 우리들 자신이 불안해서는 아무 것도 제대로 되는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일에는 더욱 더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허락이 있어야 하고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서양 사람들은 성공의 비결을 3P라고 합니다... 2022. 4. 11.
남전도회 헌신 예배 /지극히 높은 이름 /빌립보서 2:5-11 목록가기 남전도회 헌신 예배 지극히 높은 이름 빌립보서 2:5-11 어떤 목사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요즈음 성도들은 하나님을 위해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자기 자신을 위해 신앙생활을 하는 것인지 분별이 안된다”라고---- 무슨 말인고 하니 주님을 왕으로 모시고 그 명령에 절대적으로 복종하는 신자가 별반 없더라는 말입니다. 주님을 이용해서 자기 이익을 채우려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지요. 여러분이야 그럴 리가 있겠습니까 마는 항간에 실제로 그런 사람들이 있는 것은 부인 못할 사실일 것입니다. 성경에도 이런 류의 사람들이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가롯 유다가 그런 사람이요 5병 2어의 기적의 떡을 먹은 사람들 가운데 상당수가 그런 사람이었으며 10명의 문둥이 가운데 9명의 문둥이가 그런 사람이 였습니다... 2022. 4. 11.
70인 전도 대 헌신 예배 /심고 가꾸는 인생 /마태복음 13:24-32 목록가기 70인 전도 대 헌신 예배 심고 가꾸는 인생 마태복음 13:24-32 주님의 말씀에는 작은 것이 크게 된다는 진리의 말씀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 씨앗을 뿌린 농부의 비유가 가장 먼저 하신 말씀입니다. 또 작은 겨자씨 한 알이 자라서 큰 나무가 된다는 말씀도 작은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창대해 진다는 말씀입니다. 이런 비유들은 복음의 확장성을 말씀하신 것인데 복음의 확장성이란 생명의 확장성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가장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사고 방식을 가졌다는 현대인들이 심지 않고 거두려고 하는 의식을 가질 때가 있고 나쁜 것을 심고 좋은 것을 거두려는 생각을 가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얌체 적인 사고방식이 우리가 지금 하고자 하는 미래를 향한 개혁 운동이나 하나님 나라를 위한 신앙 생활.. 2022. 4. 11.
여전도회 헌신 예배 /영원한 칭찬 /마가복음 14:3-9 목록 여전도회 헌신 예배 영원한 칭찬 마가복음 14:3-9 오늘의 말씀은 우리들이 잘 아는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베다니 문둥이 시몬의 집에 들리셨을 때 그 동네에서 없었으면 싶은 한 여인이 나와 매우 값진 향유 한 옥합을 깨뜨려 주님의 머리에 부어 드리고 자기의 머리카락으로 주님의 발등까지 내려 온 그 기름을 씻겨 드렸다는 말씀입니다. 이 여자에 대하여 요한복음 12장에서는 죽었다가 살아 난 나사로의 오누이인 마리아라는 내용이 있습니다만 다른 성경에는 그렇게 분명히 그 여자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지 않아서 그 여자가 마리아다 아니다라는 이견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여자가 마리아이던 다른 여자이던 오늘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그 여자의 주님에 대한 헌신이요 그 여자에 대한 주님의 영원한 칭찬입니다. 우리 성.. 2022. 4. 11.
여전도회 헌신 예배 /마리아의 눈물 /누가복음 1:46-56 목록 여전도회 헌신 예배 마리아의 눈물 누가복음 1:46-56 세상에는 주님을 위해 산 사람도 많고 죽은 사람도 많습니다. 많은 성도들은 주님의 뜻이 분명하다면 생명도 드리고 재산도 드릴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누구보다도 주님의 모친이셨던 마리아 보다 더 주님을 위해 모든 것을 드린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오늘이 시간 우리들이 마리아의 헌신이나 신앙에 미치지 못하는 점이 너무 많이 있지만 마리아의 헌신을 생각하면서 우리들의 헌신 생활에 가일층 진보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 예배에 제목을 「마리아의 눈물」이라고 한 것은 주님에 대한 마리아의 사랑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1. 마리아 하면 무엇보다도 믿음으로 순종한 사람입니다.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종이 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 2022. 4. 11.
학생 헌신 예배 /그를 번제로 드리라 /창세기 22:1-14 목록가기 학생 헌신 예배 그를 번제로 드리라 창세기 22:1-14 오늘은 색다른 면에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부모들이 자식들을 하나님께 헌신시켜야 자녀들이 형통하게 된다는 내용의 말씀입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말씀은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이 100세가 되어 난 아들을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바치라는 말씀입니다. 여기서 바친다는 것은 “바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아들을 죽여 각을 떠 태워 바치는 것을 말합니다. 요새 이런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살인죄 그것도 존속 살인죄로 감옥에 갈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런 일을 아브라함에게 요구하셨습니다. 이 하나님의 요구는 아브라함에게 너무 부담스러웠을 것이라고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런 생각은 정말 아브라함을 몰라도 한참 모르는 오해입니.. 2022. 4. 11.
남전도회 헌신 예배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여호수아 14:6-12 목록가기 남전도회 헌신 예배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여호수아 14:6-12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드디어 가나안 땅이 보이는 지점에 와 있습니다. 그런데 모세는 그 땅을 정탐하기 위해 12명의 정탐꾼들을 뽑아 그 땅을 탐지하게 하였습니다. 그들은 40일 동안 그 땅을 탐지한 후에 돌아 와 결과를 보고하였는데 10사람은 극히 비관적인 보고를 했고 여호수아와 갈렘만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승리의 확신에 찬 보고를 했습니다. 여기서 나는 참으로 이상한 일을 발견했습니다. 애굽에서 나와 지금까지 히브리 사람들은 특히 모세는 하나님의 지시하심에 따라 움직였고 형통했습니다. 그런데 가나안을 목전에 둔 이 시점에서 가나안을 점령하기 위한 스파이 짓을 구태여 할 필요가 있었는가 하는 점입니다. 그렇게.. 2022. 4. 11.
학생 헌신 예배 /아이들이 잘되기 위해서 /신명기 6:4-9 목록가기 학생 헌신 예배 아이들이 잘되기 위해서 신명기 6:4-9 세상의 모든 부모들은 아이들이 잘되기를 바랍니다. 자기들 보다 더 잘되기를 바라고, 다른 사람들 보다 더 잘 되기를 바랍니다. 최고로 잘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아이들은 평범하게 되였으면 좋겠어요 하는 부모도 사실 자기 아이들이 평범 이상으로 잘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자라는 아이들이 모두 잘 되는 것은 아닙니다. 모두 잘 되기를 바라서 그렇게 아이들을 위해 애를 썼는데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인생을 허무와 실망과 회의로 보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식을 잘 못 키웠기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내 실수 때문에 달하는 고생은 잠간이지만 자식 때문에 당하는 고생은 아주 오랫동안 지속이 됩니다. 자식을 잘 키우는 방법.. 2022. 4. 11.
청년 헌신 예배 /비전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 /잠언 29:15-18 목록가기 청년 헌신 예배 비전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 잠언 29:15-18 청년에 대해 한마디로 말을 하라고 할 것 같으면 저는 ‘이상과 꿈’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 시간 저는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비전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잠언 29:18에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은 영어 성경에서는 “비전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라고 번역을 했습니다. 오늘 우리 성도들은 이 민족의 양심이며 생명과 같습니다. 그것은 만사를 섭리하시는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통해 당신의 뜻을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의 양심이 비 양심이 되고 진실성을 잃는다면 우리 민족에게는 비전이 있을 수 없습니다. 성도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 2022. 4. 11.
여전도회 헌신/ 예배치유 받고 시중 든 여인 /마가복음 1:29-31 목록 여전도회 헌신 예배 치유 받고 시중 든 여인 마가복음 1:29-31 오늘은 치유 받고 주님을 시중 든 베드로 장모에 대하여 생각하고자 합니다. 성경에는 마가복음에 이적의 책입니다. 고치신 일, 오병이어의 기적, 귀신을 쫓아내신 일등이 모두 마가복음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경우에 하나님의 이적을 고대하면서 믿음의 생활을 할 때가 있습니다. 사업상의 어려운 일이 생길 때, 병이 들어 고질화 되였을 때, 아이들의 문제, 법률적인 문제들, 우리 마음을 다른 사람이 알아주지 않고 오해했을 때....... 여러 가지 사안에서 우리들은 하나님의 극적인 도우심을 기대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와 이적 속에 살고 있다는 것을 잊어버리고 있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2022. 4. 11.
남전도회 헌신 / 예배피 흘린 십자가 피 묻은 신앙 /히브리서 9:11-22 목록가기 남전도회 헌신 예배 피 흘린 십자가 피 묻은 신앙 히브리서 9:11-22 오늘 우리는 본문의 말씀에서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헌신의 참된 의미를 찾아보고자 합니다. 즉 그리스도께서 피 흘리신 의미가 우리들이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 살아야 하는 진실된 의기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1. 죄인은 헌신될 수가 없습니다. 반드시 죄를 벗어야 합니다. 그리고 헌신이 되어야 합니다. 기독교의 상징은 십자가이고 기독교는 피로 세워진 종교입니다. 레 17:11에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해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음으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즉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으니 피를 뿌려서 죄를 속하라는 말씀입니다. 히 9:22에는 “피 흘림이 없은즉 사.. 2022.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