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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2,922편)〓269

생각을 바꾸라! 목록가기 마태복음 3: 1~12 오늘 본문에는 세례 요한의 활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이 사역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천국의 복음을 전파한 사람이었습니다. 말하자면 예수님의 사역 이전에 예수님이 전파하실 복음을 미리 맛보기로 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세례 요한이 선포한 천국복음의 내용은 아주 간단합니다. 2절에 그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세례 요한은 광야에서 아주 간단하지만 의미 있는 말씀을 선포하였습니다. 세례 요한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라고 선포한 결과 어떻게 되었나요? 세례 요한의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여기저기서 모여들었습니다. 5, 6절을 봅니다. 이 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 2022. 8. 25.
청년부회 헌신예배 목록가기 성년(成年)과 청년의 헌신, 딤전4:12-16; 6:11-12 (딤전 4:12)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대하여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 (딤전 4:13)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착념하라 (딤전 4:14) 네 속에 있는 은사 곧 장로의 회에서 안수받을 때에 예언으로 말미암아 받은 것을 조심 없이 말며 (딤전 4:15) 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여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딤전 4:16)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삼가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딤전 6:11)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 2022. 8. 25.
의인의 행복과 악인의 패망 목록가기 시1:1-6 (시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시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시 1: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시 1:4)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시 1:5)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시 1:6)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본문은 의인의 길과 악인의 길, 의인의 행복과 악인의 패망을 대조하여 교훈하고 있다. 1.'복'이라는 말의 어원 '복', 히브리어.. 2022. 8. 25.
청년의 자본 목록가기 잠 1:1-6 5월이 가고 있습니다. 오늘이 마지막 주일인데 오늘을 청년주일로 지키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모두 청년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청년의 시절을 살아가고 있는 젊은이도 많습니다. 생각해 보면 청년시절이 가장 좋은 시절이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인생 중 가장 소중한 때는 청년의 때입니다. 그런데 정작 젊은이들은 젊은이의 시절이 그렇게 중요하다는 것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그 소중함을 알게 되는 날은 이미 그 소중한 황금기와 같은 시간들이 다 지나간 다음입니다. 사람은 늘 후회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의 젊었던 시절을 되새겨보고 오늘 젊은이들에게는 말씀을 통해서 교훈을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말씀을 본문으로 택한 이유가 있습니다. 지난주간 북경을 가느라고 비행기를 .. 2022. 8. 25.
청년의 때를 어떻게 살아갑니까? 목록가기 전도서 11:9-12:1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 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심판하실 줄 알라 그런즉 근심으로 네 마음에서 떠나게 하며 악으로 네 몸에서 물러가게 하라 어릴 때와 청년의 때가 다 헛되니라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전도서 11:9-12:1) 청년이 살아야 교회가 삽니다. 청년이 변해야 교회가 변하고, 사회가 변하고 세계가 변합니다. 청년의 때는 감격성이 있습니다. 순수함이 있습니다. 진취의 기상이 어느 때보다 청년의 때에 넘칩니다. 그런가 하면 성취의 의욕도 창조적 잠재력도 청년의 때에 충.. 2022. 8. 25.
청년이여 뜻을 정하라 목록가기 단 1:8-16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유다와 예루살렘을 공격하여 왕과 자기 마음에 드는 사람들은 무조건 포로로 잡아갔습니다. 그 때에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도 함께 잡혀갔습니다. 그런데 느부갓네살이 다니엘을 남달리 귀하게 보는 것은 옛날 요셉이 애굽에서 총애를 받은 것같이 하였습니다.그리하여 그들을 귀하게 쓰려고 자신이 먹는 진미와 포도주를 마시게 하였는데 훗날에 크게 쓰려는 속셈에서 그렇게 하였습니다(5). 그런데 다니엘은 왕의 호의를 거절하였습니다. 이는 신앙의 정조를 지키려고 그렇게 하였습니다. 당시의 이방인들은 음식을 만들어 먹기 전에 그들의 신께 제물로 드리는 풍습이 있었기 때문에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려고 왕의 진미를 사양한 것입니다. 1. 먹는 것으로 범죄하지 않기로 뜻을 정해야 합.. 2022. 8. 25.
선한 싸움에서 이기라 목록가기 딤전 6:12-13 바울사도는 말하기를 "또한 네가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좇으라"하였습니다(딤후 2:22). 바울은 본문에서 디모데가 버려야 할 것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청년의 정욕인데 이는 단순히 성적(性的)인 욕망뿐만 아니라 지나친 식욕, 지식욕, 명예욕 등을 가리키는 것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기려면은 절제해야 이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고전 9:25). 이는 다른 말로 말하면 정복하는 것을 말합니다. 세계 최초로 에베레스트 산을 정복한 에드먼드 힐러리는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우리는 산을 정복한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정복한 것입니다"하였습니다. 중국의 노자는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남을 아는 사.. 2022. 8. 25.
제직의 자격 목록 딤전 3:08-10 사람을 대하는 일을 할 때에는 일에 맞는 품성이 있고 일에 맞는 삶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접대하는 일을 하려면 다른 사람과 잘 어울리는 품성을 가진 사람이 좋을 것입니다. 성경이 폐쇠적인 사람은 접대하는 일이 즐거움이 되지 못하고 고문하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격이 개방적인 사람은 타인을 접대하는 일은 즐거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을 보편적으로 적성이라고 말합니다. 옛말에 평양 감사도 자기가 싫으면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이 그 일이 기쁨이 되지 못하면 다른 사람은 다 좋아해도 자신에게는 짐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일을 잘 하기 위해서는 자기 적성에 맞는 일을 하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어떤 주부는 미용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경.. 2022. 8. 25.
청지기 헌신 예배 지혜로운 청지기 목록 열왕기상 3:4-15 “(눅11:31)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어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이가 여기 있으며” 주님의 말씀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맡은 청직이로써 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하기 위해 솔로몬의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1. 솔로몬이 하나님의 먼저 한 일은 하나님께 재단을 쌓은 것입니다. 그는 21세의 나이로 왕위에 오릅니다. 솔로몬은 왕이 되였습니다. 그는 맨 처음 일천 번제를 하나님에게 드립니다. 그는 하나님에게 예배를 드리므로 기도하고 감사하고 헌신했습니다. 이와 같은 그의 행동에 하나님께서는 크게 축복을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지혜와 부귀영화를 주셨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 2022. 8. 25.
제직을 세운 목적 목록 행 6:1-7 교회에 직분자들을 세우신 목적은 교회를 위하여 헌신하고 봉사를 하기 위해서 세우신 것입니다. 바울사도는 이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하였습니다(엡 4:11-12). 이는 제직을 세운 목적에 대하여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말씀입니다. 1.성도들을 돌라보라고 세우셨습니다 본문 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저희에게 맡기고"하였습니다. 이는 사도들이 구제 받아야 할 사람들을 돌아보느라고 그들의 본연의 의무를 이행하는데 큰 차질이 생겼습니다. 다시 말하면 불쌍.. 2022. 8. 25.
아름다운 헌신 목록 막 14:3-9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에게 우리 주님의 평화가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우리는 올해 처음으로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헌신을 다짐하는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새해를 맞이하면서 이미 여러분 각자가 새로운 다짐을 하셨으리라 믿습니다만, 올해는 특히 우리 교회가 설립된 지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기 때문에 우리의 다짐은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용두사미(龍頭蛇尾)라는 말처럼 거창하게 시작했다가 초라한 결과를 맺느니, 차라리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목표를 세우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실천하기 어려운 거창한 구호를 내세우느니 차라리 작은 일이라도 실천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올해 우리가 "새롭게 도약하는 교회"라는 목표 아래 실천해야 할 사.. 2022. 8. 25.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목록 롬 12:3-8 교회는 참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담임목사님만 보면 제가 항상 부러워합니다. 산 위에 세워진 아름다운 교회가 있지요. 충성스럽게 헌신하는 많은 성도들이 있지요. 저는 성도들이 어려움 가운데 그 동안 교회를 짓기 위하여 애쓴 수고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 부서에서 애쓰고 힘써 충성하고 계심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여러분들을 사랑하시고 충성 되이 여겨 올해도 각 직분을 맡기셨습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셨기"(딤전 1:12)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불러 자녀로 삼아 주시고 직분을 주셔서 감당할 수 있게 하시고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그.. 2022. 8. 25.
청년이여 장래 (청년헌신) 목록가기 전 11:1-6 청년이여 장래를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서론 사람은 누구나 장래 일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와 같은 상태에서 어떻게 처신하여야 될 지 알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일을 알지 못하는 인생임을 시인하고 하루 하루를 보람되게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1. 하나님께 바치며 살아야 합니다. 본문 1 "너는 네 식물을 위에 던지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하였습니다. 던지라는 말은 아끼지 아니하고 너그럽게 남을 돕는 행위를 말하는 것입니다. 특히 하나님께 바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욥의 친구 엘리바스는 말하기를 네 보배를 진토에 버리고 오빌의 금을 강가의 돌에 버리라 그리하면 전능자가 네 보배가 되시며 네게.. 2022. 8. 25.
창가에 앉아 있는 청년 목록가기 사도행전 20:7-12 오늘날 청년이 교회 안에서 어떤 비중을 차지하느냐? 아니 청년이 교회 안에서 자신의 비중을 어떻게 설정하고 있으며, 그것은 어떤 결과를 가져오고 있느냐? 라는 문제를 제기하면서, 설교를 시작하고자 한다. 청년의 시기는 과도기적 이행의 시기이다. 심리적·사회적으로 청년은 불안정한 변화 속에서 점차 자신의 위치를 굳히려는 단계를 밟는다. 청년은 이제 어린이의 모습을 벗어나고 있지만, 아직은 어른의 대접을 못 받고 있기 때문에 주체적으로는 방황하기 쉽고, 객관적으로는 뭔가 설익은 인상을 받는다. 그래서 청년의 위상은 대체로 변화, 실험, 변모, 불안정 등의 용어로 설명된다. 즉 청년은 가능태에 있기 때문에 기대와 우려가 엇갈린 대접을 받는다. 그는 아직 확고한 현실태로 등장하지.. 2022. 8. 25.
청년을 향한 주님의 뜻 목록가기 마태복음 19:16-27 "청년을 향한 주님의 뜻"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할 때, 우리는 먼저 예수가 그 당시 30대의 청년이었음을 생각해야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설교의 제목은 "청년을 향한 청년 예수의 뜻"이라고 해야 더 정확할 것이다. 이 청년 예수가 점차 하나님의 아들로 신앙되면, 근엄하고 숭엄한 모습으로 채색되어 왔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가 우리에게 영원한 청년의 모습으로 새겨져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릴 때가 많다. 더욱이 멋진 수염과 거룩한 얼굴 그리고 종교적 후광을 지닌 예수의 상은 마치 그를 중년에 처한 자로 착각하게끔 만든다. 그것은 후대인이 만든 예수의 초상이지, 실제로 그 당대의 예수는 정말로 여러분처럼 멋지고 패기 있는, 혈기와 기상으로 넘치는 젊은이였다는 것을 알아야 하.. 2022. 8. 25.
청년들아 하나님을 기억하라 목록가기 전11:9-12:2 설교:이수영목사 (새문안교회) 오늘은 우리 총회에서 청년주일로 지키는 날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청년에 관한 하나님의 말씀에 우리의 귀를 기울여 보고자 합니다. 오늘 본문 바로 앞에 있는 7-8절은 인생이 아름다운 것이고 즐겁게 살아야 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말로 시작합니다. "빛은 실로 아름다운 것이라 눈으로 해를 보는 것이 즐거운 일이로다. 사람이 여러 해를 살면 항상 즐거워할지로다 ..." 했습니다. 먼저 7절의 "빛은 실로 아름다운 것이라 눈으로 해를 보는 것이 즐거운 일이로다" 한 데에서 "빛"과 "눈으로 해를 보는 것"은 인생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우리말에서도 "태어난다"는 것을 종종 "빛을 본다"고 하고 "죽는다"는 것을 "눈을 감는다"고 하듯 "빛"이란 말과 "눈으.. 2022. 8. 25.
뜻을 정하여 산 다니엘 목록가기 단 1:8-21 한나라의 미래를 보려면 그 나라에 올바른 뜻을 가지고 살아가는 청년이 얼마나 되는지를 보면 압니다. 청년들이 살아 있으면 미래가 있습니다. 그러나 청년들의 정신이 죽어 있으면 미래가 없습니다. 교회도 그렇고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의 가정의 미래는 나의 아들 신근이에게 달려있습니다. 우리 교회의 미래는 오늘 이 자리에 나와 하나님 앞에 헌신을 다짐하는 청년들과 모든 젊은이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바로 여러분들은 우리 나라와 교회와 여러분들의 가정의 희망이요 미래입니다. 청년이라고 하여 다 미래의 희망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자녀들이 많다고 교회의 청년들이 많다고 거리에 청년들이 넘친다고 그 가정과 교회와 나라가 미래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올바른 뜻을 가지고.. 2022. 8. 25.
그리스도인의 잠 (하관-2) / (시127 : 2) 목록가기 그리스도인의 잠 (하관-2) / (시127 : 2) f 418,464.474 하나님은 모든 인류를 사랑하시지만 그 가운데서도 특별히 믿는 성도들을 사랑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은 성도의 모든 생애 가운데 구체적으로 역사를 하고 있다. 1,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자들. 하나님은 죄악의 쇠사슬에 묶여있던 자들을 당신의 피 값으로 구속하시고 자녀로 삼으셨다. 자녀이면 그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는 것이고 하나님의 은총의 대상이 될 수 있다. 그들은 장차 하늘의 신령한 유업에 참여자가 된다. 그들은 이것을 믿기 때문에 이 세상에 살면서도 이 세상을 위해 살지 않고 하나님과 위에 있는 것들을 위하여 살고 있다. 2, 사랑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선물. 여호와께서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들에게 신령한 은사들은 물론 육.. 2022. 8. 13.
그리스도인의 승리 (하관-1) / (고전 15 : 57-58) 목록가기  그리스도인의 승리 (하관-1) / (고전 15 : 57-58) f 384,396,397사망의 세력이 아무리 무섭다 해도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궁극적으로 두려워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은 사망을 이기는 부활의 능력을 믿기 때문이다.1, 죽음에서의 승리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죽음에 대해 승리를 언급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자신이 죽음의 위협 앞에 수 없이 처해 있었지만 그 때마다 부활의 신앙으로 인해 담대히 일어설 수가 있었다.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들도 이와 동일한 확신을 가지고 죽음의 현장에서도 부활의 영광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어야 한다.2,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승리현 세상에서는 부귀영화의 척도에 따라 인간을 판단한다. 그러나 그러한 조건이 장차 우리가 얻을 부활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 2022. 8. 13.
인생에 대한 평가 (발인-2) / (시 90 : 9-10) 목록가기 인생에 대한 평가 (발인-2) / (시 90 : 9-10) 289.297.536 인생은 원래가 가치 있는 존재이며 가치 있는 사역을 하다가 전능자를 만나 뵈어 칭찬과 존귀와 영광을 얻어야 할 자이다. 1, 인간 연수에 의한 평가 오늘 본문은 인생이 살았던 연수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지상에 태어났던 대부분의 인간들은 70, 80의 생애를 살다가 죽어야만 한다. 그 중 많은 사람들이 유년시절과 어린이 시절을 제대로 넘기지 못하고 죽는다. 하지만 연수의 길고 짧은 것이 큰 의미를 주지 못한다. 다만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어떻게 사느냐에 있다. 2, 행위에 의한 평가 인간의 생명은 연수에 의해 평가되기보다 그 행위에 의해 평가된다고 봄이 더 합당하다. 현대 문명의 이기는 이전에 여러 해 걸리던 것을 짧.. 2022. 8. 13.
영원히 멸한 사망 (발인-1) / (사 25 : 8) 목록가기 영원히 멸한 사망 (발인-1) / (사 25 : 8) 290.532,544 하나님은 인간의 죄악으로 인한 죽음위에 생명으로 충만케 하시는 분이시다. 오늘 본문은 인간 최대의 원수인 사망을 이기시고 승리하신 그분을 바라보게 한다. 1,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은 승리 . 산헤드린 공회는 로마와 결탁하여 그리스도를 죽이고 무덤 속에 넣은 후 군병들로 하여금 그곳을 지키게 하였다. 그러나 사망의 권세가 아무리 막강하다 해도 그리스도를 더 이상 그 돌무덤에 매어 놓을 수 없었다. 그는 자신이 사망을 이기셨을 뿐만 아니라. 그를 믿는 모든 인생들에게까지 사망에서 부활을 맛보게 하셨다. 2, 사람의 공포를 물리친 승리 . 사망에 대한 인간의 공포는 그의 영과 혼과 감정에까지 스며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부.. 2022. 8. 13.
인간들의 행진 (입관-1) / (욥 30 : 23) 목록가기 인간들의 행진 (입관-1) / (욥 30 : 23) 225.467,532 욥은 극한적인 고통과 시련을 당하고 있었다. 그에게 사랑하는 자녀들과 아내가 떠나갔다. 소유도 모두 떠나갔고 종들도 떠나갔다. 절친한 친구들은 그를 위선자 사기꾼으로 몰아 붙였다. 1, 죽음은 필연적인 것이다. 우리가 죽어 무덤에 묻히는 것은 우연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절대적으로 확실한 사실이다. 이것은 인간 생명의 위대한 조성자께서 그렇게 되도록 정하셨기 때문이다. (히9 : 27) 그러므로 인간이 죽어 묻히는 무덤이야 말로 인간 본연의 처소요 빈부귀천을 가리지 않는 가장 공평한 장소인 것이다. 2, 죽음은 심각한 것을 깨닫게 한다. 인간은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보고서 자신의 올바른 인생관을 정립하는 기회로 삼는다. · .. 2022. 8. 13.
죽음을 위한 준비 (임종-2) / 사 38 : 1-3 목록가기 죽음을 위한 준비 (임종-2) / 사 38 : 1-3 f 294,295,296 죽음은 모든 사람에게 차별두지 않고 공평하게 임한다. 그리고 이 죽음은 어김없이 숨김없이 조금도 오차 없이 사람의 생명을 잇아 간다. 이 죽음으로 인하여 사람은 그가 생전에 행했던 그대로 심판을 받는다. 1, 우리는 죽은 자의 영혼에 대하여 말할 수 없다 장례예식의 목적은 죽은 자의 상태를 진척시키기 위해 집행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도저히 불가능 한 일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 영혼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란 살아 있을 때만 가능하다. 성경에는 죽은 자를 위해 기도하라는 말씀이 어느 곳에도 없다. 우리는 죽음을 위한 준비 (임종-2) / 사 38 : 1-3 친지들이나 이웃들이 살아있을 때 그들의 영혼을 위.. 2022. 8. 13.
바울의 인생관 (입관-1) / 딤후 4 : 6-8 목록가기 바울의 인생관 (입관-1) / 딤후 4 : 6-8 231,402,544 우리 인생은 이 땅에 잠시 잠깐의 생애를 살다가 가야만 하는 존재이다. 언젠가는 모두다 이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 바울의 생애를 통해 교훈을 얻고자 한다. 1, 과거의 생애. 바울은 인생을 투쟁하는 전쟁터로 보았다. 그는 올바른 인생. 후회 없는 생애를 살기 위해서는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한다고 했다. 싸움이란 적이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면 우리는 싸움의 대상은 누구인가? 그것은 이생의 정욕. 육신의 정욕. 세상의 자랑이다. 이것들은 우리의 한 평생을 괴롭게 하다가 죽음과 동시에 사라진다. 2, 현재의 생애 바울은 지상 사역을 부지런히 다 필하였다고, 갈 준비를 온전히 갖추었노라고 확신했다. 이와 같이 고백자 확신이야말로 .. 2022. 8. 13.
죽음의 근원 / 『삼상 20 : 1-3] 목록가기 죽음의 근원 / 『삼상 20 : 1-3] f 289,290.292 모든 인생들은 나만은 이 땅 위에 천년 만년 살 것이라는 착각 속에 살고 있다. 하지만 죽음의 그림자는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모든 인간들 위에 임한다. 1, 죽음의 때. 인간의 죽음의 때는 참으로 예측하기 어렵다. 오늘 건강하게 집을 나갔던 자가 저녁에는 시체가 되어 병원영안실로 직행하는 예가 우리 주위에 일어나고 있다. 이것은 옛날 다윗이 체험했던 한 예이기도 하다. 그는 위기일발의 순간순간을 살면서 항상 죽음을 직감하였다. 이것이 오늘 우리들 인생의 생애이다. 2. 죽음의 정의. 인간은 죽음을 육체적인 생명의 종지로만 생각하지만 성경은 세 가지로 나누어 표현하고 있다. 즉 겉 육체적인 죽음, 영혼이 하나님에게서 분리되는 죽음,.. 2022. 8. 13.
영생에 대한 열정 (하관-4) / (고후 5 : 4-7) 목록가기 영생에 대한 열정 (하관-4) / (고후 5 : 4-7) 225,540,544 모든 인생들은 태어나서 각각 자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어느 누구도 자신의 길을 미리 알 수가 없으며, 두려움이 깔린 산골짜기의 길을 추측할 수가 없다. 1, 하나의 길. 이 세상에서 인생이 걸어가는 길은 각자가 상이하지만 마침내는 모두가 하나의 길에 귀착된다. 빈부귀천 동서고금 장유노소 모두가 이 한 길로 내려가고 있는 것이다. 이 길은 바로 오늘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바와 이 죽음이라는 길이다. 이 길은 어느 누구도 거부할 없고, 두려워하지 않을 순도 없다. 2, 영생의 길 . 인생이 거부 할 수 없는 죽음이라 해도, 죽음 이후의 영생의 길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사모할 때, 죽음이 그의 원수일 수가 없는 것.. 2022. 8. 13.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하관-4) / (약 4 : 13-17) 목록가기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하관-4) / (약 4 : 13-17) 294,531,532 인간은 변화무쌍한 세상 삶을 살면서 여러 가지 시련과 고통으로 인해 기쁨을 누리지 못한다. 또 어떤 때는 인생이 무엇인가라고 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1, 안개와 같은 인생. 안개는 잠깐 있다가 아침 해가 돋을 때 사라지는 순간적인 것이다. 우리 인생이 바로 이와 같다. 천년만년 살고 지는 것 같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늙고 죽어야만 하는 존재가 우리 인간인 것이다. 안개와 같은 우리 인생일지라도 하나님을 의지할 때 보람 있고 가치 있는 삶을 살게 된다. 2, 인생의 목적 인생이 안개와 같다 할지라도 분명한 목적의식이 있을 때 그 인생은 아름다운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목적의식을 정립할 수 있는가? 인생의 목적.. 2022. 8. 13.
축복된 죽음 (하관-3) / (계14:13) 목록가기 축복된 죽음 (하관-3) / (계14:13) f 233.289.474 고인은 세상의 온갖 모진 풍파와 환난을 당하면서도 맡은 바 소임을 감당하기 위해 충성된 삶을 실아 왔다. 1, 모든 수고를 그쳤다 인간은 이 땅에 올 때 수고하는 존재로 지음을 받았다. 그런데 죄를 짓고 난 이후 인간의 수고에는 고통이 뒤따랐고 땀을 흘려야 했다. 그러나 성도가 죽은 후에 가는 천국은 언제나 기쁨과 찬송이 있는 곳이다. 성도는 그곳에서 모든 수고를 다 바치고 주님의 위로를 받을 때지나간 고통을 꿈에 본 듯 다 잊어버리게 될 것이다. 2, 안식을 한다. 이 땅에 안식이란 있을 수 없다. 돈이 많아 세상을 즐기며 산다 해도 마음의 초조와 불안과 고통은 그칠 날이 얼다. 하지만 성도가 그곳에서 얻게 될 안식은 가장 .. 2022. 8. 13.
흙 속에 잠들 무렵 (하관-1) / (고전 10 : 1-4) 목록가기 흙 속에 잠들 무렵 (하관-1) / (고전 10 : 1-4) 188,226,291 하나님은 인간의 시조 아담을 만드실 때 흙으로 빚어 만드셨다. 그러므로 인간은 일생동안을 흙과 더불어 살아가다가 결국에는 다시 흙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 1, 슬픔의 시간 하나님께서 인간에게,"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지니라"고 말씀하신 대로 모든 인간은 때가 되면 흙으로 되돌아 갈 수밖에 없는 운명적인 존재인 것이다. 때문에 믿음의 눈으로 이를 지켜보는 자들은 슬퍼만 할 것이 아니라 보다 새로운 세계를 바라볼 수 있어야 하겠다. 2, 부활을 기약함. 주를 믿는 신자는 죽음이 복된 이유는 부활의 새 아침을 기약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신자의'죽는다.'는 표현은 '잠잔다.'라는 표현으로 바꾸어야 온당하다. .. 2022. 8. 13.
영원한 생명을 향한 열정 (발인-4) / (시91 : 16) 목록가기 영원한 생명을 향한 열정 (발인-4) / (시91 : 16) f 220,221.543 불안한 현재와 불안한 미래에 사는 인생이지만. 이 땅에서 영원한 생명을 사모하고 그것을 향한 열정을 가진다는 것은 참으로 위대한 일이라 아니할 수 없다. 1, 유한한 인생. 세상일은. 공적인 일이든 사적인 일이든, 모두시간의 제약을 받고 있다. 오늘 본문은 인간과 인간의 행하는 일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고 있음을 여러 가지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이와 같이 시간적인 존재인 인간이 그 한계를 극복해 보려고 발버둥치며 애써 노력해 보지만 역시 인간은 나약하다. 2, 영원하신 하나님 하지만 히니님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조금도 받지 않으신다. 그는 인간의 상상을 뛰어 넘어 영원 전부터 살아계신 분이.. 2022.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