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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설교[1,404편]〓1158

맥추감사절의 교훈 (출23:16-19) 목록가기 맥추감사절의 교훈 (출23:16-19) 최병남목사 설교자료 중에서 이스라엘 민족이 430년 동안의 애굽의 노예생활에서 해방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 40년동안 광야에서의 이스라엘 백성의 생활은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어려운 것은 양식을 구하는 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나를 주셨으나 매일 하루 분량만 주시기 때문에 내일 먹을 것이 없으니 불안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의 소원은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서 자기 손으로 농사하며 내일 먹을 것을 저장하여 놓고 안정된 가운데 편안하게 살고 싶었습니다. 그만큼 그들에는 참된 안식이 그리웠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40년 광야생활을 끝내고 가나안에 들어가 지파별로 땅을 분배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땅에 씨를 뿌리고 곡식.. 2022. 8. 23.
새천년에 맞는 첫 번째 맥추감사 (잠3:9-10) 목록가기 새천년에 맞는 첫 번째 맥추감사 (잠3:9-10) 장광영목사 설교자료 중에서 구약시대에 하나님의 법제 속에는 아주 희귀한 것이 세 가지가 들어 있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십계명을 새긴 돌비이며 하나는 아론이 짚고 다니던 싹이 난 살구 지팡이이며 하나는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사십 년 동안 먹고살도록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양식 만나를 담아 놓은 항아리입니다. 또한 여호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세 가지 명절을 반드시 지키라고 명령하셨는데 그것은 유월절과 초막절과 맥추절입니다. 1) 유월절 유월절은 애굽에서 430년 간 노예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말미암아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명절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내보내지 않는 애굽의 바로에게 열 가지 재앙을 내렸.. 2022. 8. 23.
맥추감사절에 감사합시다 (본문 신16:9-12) 목록가기 맥추감사절에 감사합시다 (본문 신16:9-12) 김충기목사 설교자료 중에서 오늘은 7월 첫 주일입니다. 6개월 동안도 하나님의 은혜로 평강 가운데 거하게 하시고 무더운 계절에 들어서도 영적으로 무장하는 달이 되게 하시고 오늘 맥추감사절에 몸과 마음을 바쳐 감사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맥추감사절에 감사합시다]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맥추감사절이라 할 때 이것은 구약의 3대절기인 '유월절(뮤교절)', '맥추절(칠칠절)', '초막절'에 속합니다. 신명기 16:16절에서는 "너의 중 모든 남자는 일 년 삼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에는 절기가 .. 2022. 8. 23.
마지막 맥추감사절 (살전5:16~18) 목록가기 마지막 맥추감사절 (살전5:16~18) 장광영목사 설교자료 중에서 1999년도 벌써 반년이 지나서 절반이 남았습니다. 이제 6개월만 지나면 2000년대가 시작되기 때문에, 이번 맥추 감사절은 1990년대의 마지막 맥추 감사절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금년 맥추 감사절은 가장 의미가 있고 뜻이 있으며 기념이 되는 맥추 감사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33세에 금호동에 와서 지난 6월 24일에 생일이 지나 이제 67세가 되었습니다. ‘나의 청춘은 금호동에서 전부 보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다시 한번 과거를 회상해 보았습니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지배하던 일제시대에 태어나 1945년에 해방을 맞이하게 되었는데, 교회에서 예배당 한가운데에 휘장을 치고 강대상은 가운데 두고 한편에는 남자, 한편에는 여자를.. 2022. 8. 23.
감사하며 삽시다 (시100:4) 목록가기 감사하며 삽시다 (시100:4) (시 100:3,4)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하나님께 감사생활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교훈해 주는 내용의 글이 있습니다. 『버려도 전혀 아까운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낡고 찌그러진 아 빠의 신발을 볼 때마다 나는 견딜 수 없이 우울하고 슬프기만 했습니다. 내가 이런 비참한 마음을 갖기 시작한 것은 아빠가 실직한 이후부터였습니다. 아빠의 실직 이유를 나는 아직도 알지 못하지만 아빠는 그 일로 몹시 괴로워하셨습니다. 가끔 주무시다가도 몸을 부르르 떠시던 모습은 .. 2022. 8. 23.
감사를 아는 신앙의 신비 (출애굽기 23:14-17) 목록가기 감사를 아는 신앙의 신비 (출애굽기 23:14-17) 우리 한국 문화를 살펴보면 좀 무언가 잘못된 문화 의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뭐냐 하면 감사하다고 하든지 고맙다고 하면 내가 낮아지는 줄로 생각하는 잘못된 생활 철학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맙다는 말을 하는 것에 인색합니다. 더욱이 자기 식구들이나 자신의 부인에게까지도 고맙다는 말을 잘하지 않습니다. 고작 한다는 소리가“말 안 해도 안다.”고 합니다. 왜 이럴까요? 문제는 이것입니다. 상대방에게 고맙다고 하는 순간, 그는 높아지고 나는 낮아진다고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아주 옛날부터 체면 문화 속에 빠진 우리민족의 체질화 된 모습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부인에게나 누구에게나 고맙다는 말을 안 하는 것이 .. 2022. 8. 23.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사41:14-16) 목록가기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사41:14-16) 오늘은 맥추감사주일입니다. 맥추(麥秋)라는 말은 보리 추수를 뜻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보리농사를 짓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나간 반년의 삶을 돌이켜보면서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우리는 살전5:18 말씀을 잘 알고 있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우리는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 이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범사에 감사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다음의 세 가지 원칙이 지켜져야 할 것입니다. 1) 감사는 작은 일에서부터 이루어져야 합니다. 범사란 말 그대로 크고 작은 모든 일을 가리킵니다. 우리의 삶에서 크고도 특별한 일이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 .. 2022. 8. 23.
맥추 감사절 지키는 이유? (출 23:14-17) 목록가기 맥추 감사절 지키는 이유? (출 23:14-17) 서론 맥추감사절은 추수감사절이 아니고 여름에 보리 수학을 한 후에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절기입니다. 우리는 보리밥을 먹든지 쌀밥을 먹든지 굶주리지 않고 먹고 마시는 것을 생각하면 매 때마다 감사해야 하고 매일 마다 감사해야하며 매월 매년마다 감사해야 합니다. 오늘은 맥추 감사주일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왜 맥추 절기를 지켰는지 알아보고 우리도 맥추 감사주일을 뜻 있게 지켜야 하겠습니다. 1.자유로운 몸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본문 15 "너는 매년 삼차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하였습니다. 히브리인들이 해마다 지켜야 할 3대 절기는 곧 무교절, 맥추절, 수장절을 가리킵니다. 이러한 절기가 제정된 까닭은 히브리인들이 항상 하나님을 기억하고 영적인 일에 .. 2022. 8. 23.
더 받는 비결 (수 17:14-18) 목록가기 더 받는 비결 (수 17:14-18) 서론 요셉의 자손들은 말하기를 "요셉 자손이 여호수아에게 말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지금까지 내게 복을 주시므로 내가 큰 민족이 되었거늘 당신이 나의 기업을 위하여 한 제비 한 분깃으로만 내게 주심은 어찜이니이까"하였습니다. 이는 요셉의 자손들은 하나님께로부터 복을 받아 큰 민족을 이루었는데 분깃을 나누는 과정에서 큰 민족임에도 불구하고 적게 준다는 것입니다. 그때 여호수와가 하는 말이 여호와께 받은 것이 적다면 이제부터는 빼앗으라는 것입니다. 이는 네 노력으로 더 가지라는 것입니다. 복을 주신 것으로 안다면 받은 것으로 감사하면서 더욱 노력해야지 욕심사납게 더 가지려는 것은 시험의 원인과 죽음의 원인임을 알아야 합니다(약 1:14-15). 1.요셉의 가문은 .. 2022. 8. 23.
맥추절을 지키라 (출 23:14-19) 목록가기 맥추절을 지키라 (출 23:14-19) 서론 맥추절을 지키고 추수감사절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농사할 수 있는 땅을 주시고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땅에서 나는 곡식으로 먹고살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1.맥추절을 지키는 것은 주님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본문 16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하였습니다. 맥추절은 밀이나 보리 수확을 기념하여 드리는 봄 작물 추수 감사제입니다. 무교절 기간 중 첫 수확한 보릿단을 하나님께 바칠 날로부터 제 50일째 되는 날에 지키는 절기이므로 일명 오순절(五旬節)이라고도 합니다. 이.. 2022. 8. 23.
맥추감사 지키는 방법 (민28:26-31) 목록가기 맥추감사 지키는 방법 (민28:26-31) 서론 본문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맥추감사절을 지킬 때는 이렇게 지키라는 방법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오늘은 맥추 감사주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인 성도들에게 1년에 세 번 하나님 앞에 감사절기제사를 드리도록 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오늘 맥추 감사절입니다. 1. 많이 모여야 예배해야 합니다 본문 26 "칠칠절 처음 익은 열매 드리는 날에 너희가 여호와께 새 소제를 드릴 때에도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노동도 하지 말 것이며"하였습니다. 이 절기(칠칠절)는 밀의 첫 소출을 하나님께 바치는 맥추절(출 23:16) 또는 맥추의 초실절(출 34:22)로서, 보리 수확의 첫 열매를 바치는 초실절(레 23:9-14)로 부터 50일만에 맞이하는 날입.. 2022. 8. 23.
맥추절의 의미 (출34:22-24) 목록가기 맥추절의 의미 (출34:22-24) 서론 맥추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들을 애굽의 노예생활에서 해방시켜주시고 그들을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하신 후에 농사를 지어서 맥추절과 추수감사절을 지켜서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맥추절은니나 추수감사절은 사람의 마음대로 변겅하여 지키고 지키지 아니할 수 없는 성질의 것입니다.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을 거역하고 불순종하는 죄가 됩니다. 출23:16을 보면 “맥추절을 지키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본문 22절을 보면, “칠칠절 곧 맥추의 초실절을 지키고 가을에는 수장절을 지키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지키라는 말은 권면이 아니라 명령입니다. 반드시 지켜야 된다는 하나님의 명령인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 최대의 성자는 기도를 많이 한 사람도 .. 2022. 8. 23.
맥추 감사절을 지키라 (출23:14-19) 목록가기 맥추 감사절을 지키라 (출23:14-19) 서론 감사에는 세 가지가 있는데 조건부 감사이고 그리고 때문에 감사가 있으며 끝으로 불구하고의 감사가 있습니다. 그 중에 차원 높은 감사는 불구하고의 감사입니다. 이는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셨고 지금까지 나와 함께 하신다는 진정한 감사입니다. 오늘은 우리교회가 맥추감사절로 지키는데 이는 성경에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본문 14절에 "너는 매년 삼차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는 말씀에 근거한 것입니다. 1.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맥추절을 지킵니다 본문 16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하였습니다. 이는.. 2022. 8. 23.
모든 것을 이기게 하심을 감사하자 (고전15:57-58) 목록가기 모든 것을 이기게 하심을 감사하자 (고전15:57-5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고린도전서 15:57-58 며칠 전에 우리 나라 권투선수와 아르헨티나 선수가 세계 타이틀전을 한 일이 있습니다. 게임을 하기 전에 우리 선수가 이길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시합을 하고 보니 그렇게 쉽게 생각할 상대가 아니었습니다. 초반전에는 이기는 듯 하다가 후반전에 가서는 게임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우리 선수가 다운을 빼앗겼습니다. 이제 판정을 기다립니다. 그 시합을 관전하던 관중들.. 2022. 8. 23.
부모가 할 일 (신 6:4-9) 목차로 돌아가기 부모가 할 일 (신 6:4-9) 또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했습니다. 매년 5월은 가정을 생각해 보는 달입니다. 오늘이 5월 첫 주일 이니까 어린이 주일입니다. 어린이 주일이 되면 두 가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하나는 자녀양육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문제이고 또 하나는 부모의 역할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합니다. 오늘은 자녀교육이 참 힘든 시대입니다. 오늘은 부모역할이 아주 복잡한 시대입니다. 모두 아이를 하나 밖에 낳지 않습니다. 그래서 집집마다 이 아이가 우상입니다. 이 아이들 때문에 요란합니다. 아이들이 걷자마자 학원으로 보내고 야단입니다. 너무 요란을 떱니다. 물론 잘 키우려는 마음 때문이겠지만 과연 무엇이 잘하는 것인지 모를 일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녀를 어떻게 양육하는 .. 2022. 8. 23.
자녀양육의원리 (마18-6) 목차로 돌아가기 자녀양육의원리 (마18-6)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천구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시고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 희망찬 5월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가정의 달이라고 하는 정해진 5월에 여러분의 가정에 주님의 크신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내일은 어린이 날입니다.. 2022. 8. 23.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다. (신6:4-9) 목차로 돌아가기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다. (신6:4-9) 오늘 우리 사회는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심각한 것은 저출산과 고령화라는 것입니다. 한 집안이 행복하게 살려고 하면 그 집안에 3가지 소리가 들려야 한다고 옛사람은 말했습니다. 첫째 집안에 일하는 소리, 둘째는 집안에서 책 읽는 소리, 세 번째로는 어린아이의 웃는 소리. 그런데 한국의 농촌의 어려움을 대표하는 말 중에 하나가, ‘농촌에서 어린아이 울음소리 듣기가 어렵다’는 말일 것입니다. 이것은 꼭 농촌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출산율 저하가 심상치 않습니다. 프랑스. 영국. 스웨덴보다도 낮은 수준이 됐습니다. 이런 추세가 계속된다면 2020년 즈음에 인구성장률은 마이너스로 돌아서게 된다고 합니다. 우선여성들의 사회활동이 활발해 .. 2022. 8. 23.
부활을 주시는 하나님께 (고전15:57-58 ) 부활을 주시는 하나님께 (고전15:57-58 ) 바울사도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주는 은헤를 죽음에서 이김을 주심다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는 죄에 대하여 죽으셨다가 사망에 머물지 아니하시고 부활하셨다는 점에서 죄에 대한 승리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의 첫 열매로 살아나심으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이들의 마지막 부활을 보증 하셨습니다. 주시는 이란 말은 현재현으로 현재형이 계속과 반복을 나타낸다는 점에서 하나님의 부활의 은총이 지금도 발생하고 있음을 보여 주며 아울러 현재형이 불변의 진리를 나타낸다는 점에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시는 부활의 은총이 흔들릴 수 없는 확실한 사실임을 명확하게 보여 줍니다. 그러므로 이김을 주시는 이란 부활을 주시는 이란 말과 같.. 2022. 8. 23.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복음 11:17-27)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복음 11:17-27) 여러분, 옆 사람과 인사합시다. “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초대교회는 매 주일마다 이 인사를 나눴습니다. 매주일 만날 때마다 이 인사를 했습니다. “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그들은 매 주일을 부활주일로 지켰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2006년 부활주일을 맞이하여 포항의 모든 성도들과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심령과 가정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소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오후에는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리게 되는데 많이 오셔서 함께 예배드리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우리는 이 예배를 통해서 우리의 부활신앙이 회복되는 부활주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따라합니다. “나의 부활신앙이 살아있는 부활신앙으로 회복되게 하옵소서.” .. 2022. 8. 23.
예수의 부활과 성도의 부활 (고전15:16-19 ) 예수의 부활과 성도의 부활 (고전15:16-19 ) 예수님의 부활은 기독교가 자랑하는 최대의 진리입니다. 이 진리가 너무 존귀하기 때문에 가짜 부활도 생겨났습니다. 이 땅위의 진품은 언제나 가짜가 있기 마련입니다. 예수님의 부활도 이단들이 가짜 부활론을 주장하면서 우리를 미혹하고 있습니다. 존 스미스 라는 사람은 미국에서 악명 높은 사기꾼이고 건달입니다. 한번은 보스톤에서 워싱톤디시로 가는 기차를 탔는데 무임승차를 했습니다. 그러나 검표원에게 발각이 됐습니다. 그 때 스미스는 "나는 뉴욕타임즈의 기자요" 하고 거짓으로 자기 신분을 둘러댔습니다. 그런데 마침 그 열차에는 뉴욕타임즈의 편집국장이 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검표원이 "아, 그래요. 그러면 이리 와 보시오" 하고 그 사람을 편집국장께 데려갔습니다.. 2022. 8. 23.
마음에도 온도가 있다. (눅 24;13-35 ) 마음에도 온도가 있다. (눅 24;13-35 ) 부활주일입니다. 프랑스의 어떤 회의주의자가 말했습니다. 비꼬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무덤은 비어있습니다.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중에 가장 귀한 말씀입니다. (32) 사람마다 마음이 있습니다. 그런데 다같은 마음은 아닙니다. 네 종류의 마음이 있습니다. 1. 찬 마음 2. 미지근한 마음 3. 따뜻한 마음 4. 뜨거운 마음 네 마음을 살펴 보면서 은혜를 같이 나누려고 합니다. 1. 찬 마음 마음이 찬 사람이 있습니다. 겨울 바닷가처럼 찬 바람이 불어 옵니다. 옆에 가기가 싫습니다. 말 한 마디가 냉정합니다. 인정 사정 통하지 않습니다. 사울이 대표적인 사람입니다. 사울은 자기의 목표를 위하여서는 사람을 마구 살해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당시 .. 2022. 8. 23.
부활속에 들어 있는 세 가지 복음 (누가복음24:34-35.) 부활속에 들어 있는 세 가지 복음 (누가복음24:34-35.) 미국의 제16대 대통령 링컨(Abraham Lincoln ; 1809-1865)이 젊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변호사 시절 주의회 의원에 출마하였습니다. 그러나 낙방하였습니다. 다시 하원의원에 출마하였습니다. 그러나 역시 낙방하였습니다. 이렇게 몇 번 낙방을 거듭하였습니다. 링컨은 철저하게 좌절과 절망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주변 친구들은 링컨을 보면서 염려하고 있었습니다. 링컨 친구들은 링컨에게 비상한 관심을 기우리고 있었습니다. 그 때 링컨은 그 때 자기 상황을 이렇게 기록하여 놓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성경을 읽다가 부활의 주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함께 계신 것을 믿고 용기를 가졌습니.. 2022. 8. 23.
고난.종려주일설교 : 버림받는 예수 시 22:1-2 오늘은 고난주일입니다. 일년 절기 가운데 가장 절정은 이번 고난주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일생 가운데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부분도 이번 주간에 겪는 고난입니다.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은 이번 주간 한 주간을 숙연하게 보낼 것입니다. 절제의 삶을 살고 예수님이 당하신 고난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예루살렘에서는 2천년 전에 있었던 십자가 행렬이 재현될 것이고 금식과 절제와 고난을 묵상하는 마음으로 보내게 될 것입니다. 복음서를 보면 한결같이 처음 부분에는 예수님의 탄생을 기록해 놓았지만 마지막 부분에 가서 보면 예수님이 당하신 고난의 모습이 집중적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그곳에 보면 예수님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픈 고통을 당하십니다. 그런데.. 2022. 8. 22.
고난.종려주일설교 : 주님을기쁘시게 하는 생활 고후5:9,10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하나님이 있다면 왜 세상이 이토록 죄가 많고, 사건도 많고, 문제도 많이 일어나느냐?”고 합니다. 세상이 이토록 악하고, 심지어 예수 믿어도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고 오히려 고통만 있는 것을 보면 하나님이 없다고들 합니다. 이신론자(理神論者)들은 말하기를, “하나님이 이 땅을 창조하시고 어떤 자연 법칙을 만들어 놓았지만, 그후에는 간섭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를 고통 가운데 그대로 버려 두는 것이 아니라,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들.. 2022. 8. 22.
고난.종려주일설교 :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 눅19:38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시자 많은 무리들이 모여서 예수님을 찬양하며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눅 19:38) 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라는 구호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시 118:26) 에서 따온 것으로 볼 수 있는데 다른 복음서와는 달리 누가는 '왕이여'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 묘사하는 것은 이미 '므나의 비유'에서 예견되었거니와 여기서도 예수를 왕권적 권위를 지니시고 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으신 자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시편에서 사용된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 라는 말은 하나님께 예배하기 위해 성전에 모이는 자들에 .. 2022. 8. 22.
고난.종려주일설교 : 억지로 진 십자가 마가복음 15:21-24 고난주간을 시작하는 주일에 주님의 십자가를 억지로 지고 간 시몬을 생각하며 우리들의 신앙생활을 점검하기를 바랍니다. 구레네 사람 십자가를 억지로 지고간 시몬은 구레네 사람입니다. 북아프리카의 이집트 서쪽에 위치하는 곳으로 희랍 식민지 중에서 가장 큰 것의 하나입니다. 사도행전에 여러 차례(2, 6, 11, 13장) 등장하는 구레네는 흩어진 많은 유대인의 거주지이기도 했는데 그들의 대부분은 후에 그리스도인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시몬은 원래 그곳에 흩어져 살던 유대인입니다. 시몬이 예루살렘에 온 이유는 유월절 예루살렘 순례를 위해 온 것이 확실합니다. 유대인들은 일년에 세 번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 절기를 맞으면 예루살렘을 순례하고 싶어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명령이기도 했습니.. 2022. 8. 22.
고난.종려주일설교 : 겸손한 왕 눅 19:28 ~ 40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앞서서 가시더라. 감람원이라는 산의 벳바게와 베다니에 가까이 왔을 때에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아직 아무 사람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의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너라. 만일 누가 너희에게 어찌하여 푸느냐 묻거든 이렇게 말하되, 주가 쓰시겠다 하라 하시매, 보내심을 받은 자들이 가서 그 말씀하신 대로 만난지라. 나귀 새끼를 풀 때에 그 임자들이 이르되 어찌하여 나귀 새끼를 푸느냐. 대답하되 주께서 쓰시겠다 하고 그것을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 새끼 위에 걸쳐 놓고 예수를 태우니 가실 때에 저희가 자기의 겉옷을 길에 펴더라. 이미 감람산에서 내려가는 편까지 .. 2022. 8. 22.
고난.종려주일설교 : 우리의 허물이 그를 찔렀다 이사야 53:1-5. 고난 주일입니다. 어떻게 고난 주일을 지내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자세일가요? 너무나 아름다운 여학생이 있었습니다. 그 여학생이 나타나면 주변이 환할 정도로 아름다운 여자였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어머니의 얼굴을 세상에서 그렇게 추할 수 없을 정도로 이그러져 있었습니다. 불에 타다남은 부지갱이같은 흉측한 얼굴이었습니다. 친구들에게 어머니 얼굴을 보여 주는 것이 싫어서 그는 친구들을 자기 집으로 데리고 오지 않았습니다. 친구들에게 어머니를 소개하여 준 적이 없었습니다. 물론 어머니가 학교에 오는 것도 극구 반대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도시락을 빠뜨리고 학교에 갔습니다. 실수였습니다. 어머니는 딸이 배고플 것을 걱정하여 도시락을 가지고 학교로 갔습니다. 딸의 교실을 찾아 갔습니다. 도시.. 2022. 8. 22.
왕이신 주님 (마태복음 28:16-20 ) 왕이신 주님 (마태복음 28:16-20 ) l 논지 : 하늘로 올리우신 왕이신 우리 주님께서,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신다. 가. 승천하신 왕(18) 1. 우리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무덤에 장사 지내셨으나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다시 사셨습니다. 부활하셨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부활하신 후 40일 동안 여러 사람들에게 부활하신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제자들 모두에게 보이셨고 어떤 때에는 500여 교인들이 한꺼번에 모인 자리에서 부활하신 모습을 보이셨습니다(고전 15:4-8). 우리 주님께서 부활하신 다음에 40여일 동안 특별히 관심을 기울이고 애를 쓴 것은 제자들을 찾아 다닌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제자들이 다 도망가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우리 주님께서는 도.. 2022. 8. 22.
죽음을 이기신 예수 (고전 15:1-26 ) 죽음을 이기신 예수 (고전 15:1-26 ) 오늘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을 기념하는 주일입니다. 할렐루야! 우리 예수 그리스 도께서는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셔서 지금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십 니다. 할렐루야! 우리는 모두 그에게 경배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는 우리의 생명 의 주요, 만왕의 왕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살아 계심을 증거하는 것만큼 신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울다가도 춤을 출 수 밖에 없는 너무나 아름다운 메시지입니다. 이런 부활의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는 주일날, 먼저 죽음에 관한 이야기부터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분위기에 어울리지 아니하는 것 같지만 부활의 기쁨과 소망을 나누기 위해서는 피할 수 없는 주제가 죽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이라.. 2022.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