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금】예화 모음 18편 1. 생명을 원하십니다 인디안 부락에서 선교하는 한 선교사님이 있었다. 어느 날 인디안 추장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였고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삶이 변화되었다. 얼마 후 이 추장은 구원받은 것을 감사하기 위해서 예물을 가져왔다. “선교사님, 주님께서 저에게 생명을 주셨으므로 그 은혜에 보답하고저 이 사슴 가죽을 하나님께 바치기를 원합니다.” 선교사는 이 말을 듣고 조용히 대답해주었다. “미안하지만 하나님은 이 사슴 가죽을 쓰실 수가 없습니다.” 인디안 추장은 이 말을 듣고 실망하여 돌아가더니 얼마 후에 한 마리의 백마를 가지고 와서 또 자기의 소원을 이야기했다. “선교사님, 이것은 이 부락에서 나와 아주 중요한 사람들만 타고 다니는 말인데 이것을 하나님께 바치고 싶습니다.” 선교사는 이번에도 그 .. 2011. 1. 30. 【헌신 】예화 모음 21편 1. 어느 의사의 일기 세계적으로 유명한 의사이자 산부인과 의사인 하워드 A 켈리는 의과대학을 졸업하는 날 밤 다음과 같은 일기를 썼다. "주님, 내 자신과 나의 시간과 나의 능력과 나의 열정, 이 모든 것을 당신께 드립니다. 당신의 도구로 사용되기를 원하오니 나를 정결케 하시고 제가 주님께 가까이 가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라면 세상에서의 어떠한 성공이라도 제게 허락하지 마옵소서." 2. 헌신된 생애 흑인 목사 마틴 루터 킹이 암살 당하기전 바로 두달전에 다음과 같은 설교를 하였다. "저는 가끔 저의 죽음에 대하여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의 장례식을 그려봅니다. 만약에 여러분 중에 누가 혹시 저의 장례식에 계시다면 부디 길게 하지 말아 주십시오. 또 저의 장례식 조사도 짧게 해달라고 말씀해 주십시오. 그리고.. 2011. 1. 29. 【협동 】예화 모음 28편 목록가기 1. 교회 공동체의 힘 어떤 시골 교회 목사가 교인 중 한 사람이 다음 주일부터는 교회예배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말한 소식을 전해 들었다. 낙심한 그 교인이 내세우고 있는 것은 들판의 자연환경 속에서도 예배당에서 만큼이나 수월하게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어느 겨울 저녁, 목사는 그 고집 센 교인의 집을 심방 차 방문하게 되었다. 두 사람은 벽난로 앞에 앉아서 많은 대화를 나누었으나 교회출석 문제를 화제에 올리는 것만은 의도적으로 피하고 있었다. 한참 시간이 흐른 뒤, 목사가 벽난로 옆에 있던 부젓가락을 집어들더니 불 속에서 반쯤 타고 있는 석탄 덩어리 하나를 꺼냈다. 그러고는 그것을 난로 밖에 따로 놓았다. 그러자 그 석탄 덩어리의 불은 이내 꺼져버리고 회색빛 덩어리만 남았다. 그러.. 2011. 1. 28. 부자는 구원받기 어려운가? 부자는 구원받기 어려운가? “나를 따르려고 제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토지를 버린 사람은 백배의 상을 받을 것이며, 또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다.” 그리스도교 성서에는 신자들에게 위로와 평안을 주기보다 무거운 짐을 안겨주는 난해구절이 많습니다. 위의 본문도 그 중 하나입니다. 본문이 과거에나 지금이나 여전히 그리스도교 신앙인들에게 갈등을 주는 이유는 “신앙이 가정보다 우선한다.”는 전제를 지지한다는 데 있습니다. 지난 이천 년 동안 교회는 줄기차게 “교회는 가정 뿐 아니라 민족이나 국가 등 그 어떤 사회조직보다도 우선한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본문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도 아낌없이 교회를 위해 헌금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기성교회의 논리를 뒷받침해주기에, 교회의 유지와 발전을 위해 더없이.. 2011. 1. 27. 맘몬, 권력, 섹스에 휘청대는 한국교회 맘몬, 권력, 섹스에 휘청대는 한국교회 한국교회의 외적인 메가 처치(mega church) 현상과 내적인 도덕성 타락의 큰 원인이 교회가 부와 부동산을 끊임없이 쌓으면서, 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죄의 결과라는 점을 지난 기사에서 지적하였다. 즉 부와 땅을 계속 축적하여 높아지려는 맘몬(물신) 숭배는 교회의 도덕성 타락과 음란으로 이어진다는 말이다. 교회는 세상의 성공 비결을 따라 땅을 끊임없이 계속 사들여 성장하는 방식을 추구해서는 안 된다. 교회는 세상과는 달리 모든 사람에게 평등한 토지권과 생존권, 안식을 보장하시기 위해 우리 주님께서 명령하신 거룩한 희년 말씀(레 25:10~55, 눅 4:18~19)을 따라 세상과는 구별되어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닮아 가면서 거룩함을 드러내야 한다. 우리가 마귀의 종.. 2011. 1. 25. 【 화목】예화 모음 18편 1. 화평케 한 남편 성경: 살전5:13 "저희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홀어머니를 모신 내외가 있었는데 날마다 고부간에 싸워서 가정의 평화라고는 없었습니다. 어머니 편을 들 수도 없고, 아내 편을 들 수도 없고 중간에 끼어서 고생하는 것은 남편이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좋은 꾀를 내어 밤 한 말을 사가지고 와서 아내에게 "여보, 당신과 어머님과 싸우는 걸 더 이상 볼 수가 없구료, 당신이 죽든지 어머니가 돌아가시든지 해야지 안되겠소. 그러나 젊은 당신이 죽어서야 되겠소? 그래서 오늘 감쪽같이 어머니를 앓지도 않고 돌아가시게 하는 좋은 약을 사왔으니 내 말대로 꼭 해야 하오." 그러면서 밤을 내 주었습니다. "이건 밤이 아니에요?" "음, 이걸 삶아서 매일 잡숫게.. 2011. 1. 22. (사34장16절,사58장6절) " 왜곡된 해석 구절" (사 34:16)"너희는 여호와의 책에서 찾아 읽어 보라. 이것들 가운데서 빠진 것이 하나도 없고 제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령하셨고 그의 영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דִּרְשׁוּ מֵעַל־סֵפֶר יְהוָה וּקְרָאוּ אַחַת מֵהֵנָּה לֹא נֶעְדָּרָה אִשָּׁה רְעוּתָהּ לֹא פָקָדוּ כִּי־פִי הוּא צִוָּה וְרוּחֹו הוּא קִבְּצָן׃ 왜곡된 성구 구절 성경은 성경으로 풀어야 한다? 이 구절은 성경은 성경으로 풀어야 한다고 주장할 때 가장 많이 인용되는 성경이다. 이렇게 해석하고 있다. 여호와의 책은 성경이다. 빠진 것이 하나도 없고 제 짝이 없는 것이 없다. 자세히 살펴보면 하나님의 말씀에.. 2011. 1. 20. 현대교회문제 자료집(펌) 김효성 목사 2004년 9월 15일 2017년 4월 13일 수정 『현대교회문제』 현대교회문제 (음성) 현대교회문제 (영상) 자료내려받기 책 안내 머리말 본 자료집은 편집자가 쓴 글들도 약간 있으나 대다수는 캘버리 컨텐더(Calvary Con- tender),1) 크리스챤뉴스(Christian News),2) 파운데이션즈(Foundations)3) 등의 미국의 정기간행물들과 국내의 기독교 신문들 등에서 인용했거나 내용을 요약하고 때때로 간단히 논평한 것들이다. 그것들은 주로 편집자가 그 동안 옛신앙지4)에 게재했던 것들이며 이제 그것들을 주제별로 정리하여 책자로 만들어 내어놓는다. 그것들의 출처는 대부분 각주에 제시되어 있다. 이 모든 자료들은 여러분에게 현대교회가 얼마나 부패했는가를 알려 줄 것이다. 오.. 2011. 1. 13. 프란시스 쉐퍼- 삶과 사상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프란시스 쉐퍼의 삶과 사상[1] 20세기의 위대한 개혁자 프랜시스 쉐퍼의 삶과 사상 신동식목사 차 례 1 .서 론 Ⅱ. 본 론 제1장 쉐퍼의 삶의 여정 제1절 사역자로 부름받은 쉐퍼 제2절 건초더미에서 부르심- 라브리 사역 제3절 영적인 나팔 소리 라브리의 메시지 제2장 프란시스 쉐퍼의 사상의 여정 제1절 개혁과 성경의 사람 제2절 쉐퍼 문화 변증의 전도자 Ⅲ.결론. Ⅰ. 서 론 한국교회는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기독교가 전래된 이래로 마이너스 성장이 되어지고 있다. 교회의 숮자가 해마다 감소되고 있는 현상이다. 들려오는 소리는 교회 개척은 물건너간 일이라는 것이다.이러한 현상을 반영이라 하듯 교회 주일학교 즉 유년부,초등부 그리고 중고등부,청년부의 감소는 몇.. 2011. 1. 9. 프랜시스 쉐퍼-변증설교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쉐퍼의 변증설교 -1- 성인경목사[한국 라브리 총무] 프란시스 쉐퍼(Francis A. Schaeffer)는 변증설교를 즐겼지만 그렇다고 변증설교만을 한 사람은 아닙니다. 쉐퍼의 어린이 설교를 읽어보면 변증설교라기 보다는 강해설교 내지 이야기설교와 같은 것이 많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남아있는 그의 육성테이프 중에 로마서, 창세기, 출애굽기, 요한계시록 등을 언뜻 들으면 성경공부같지만 라브리(L'Abri)라고 하는 특수한 공동체에 모여든 청중들을 위한 변증설교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그것들은 모두 그가 만났던 청중들을 위한 특수 설교였습니다. 본 강의에서는 한국교회와 설교자들에게 다소 도움이 될까 하여 쉐퍼의 변증설교의 몇 가지 기본적인 원리를 찾는 것에 집중하겠습.. 2011. 1. 4. 폐쇄적인 한국교회, 개방과 소통만이 살 길 폐쇄적인 한국교회, 개방과 소통만이 살 길 교회에 대한 비판은 하나님을 비판하는 것이다. 이 말은 맞을까, 아니면 틀릴까? 교회의 정의에 따라 이 문장은 참이 될수도 거짓이 될 수 도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몸인 교회를 비판하는 것은 하나님을 비판하는 것이라는 논리가 적용되기 위해서는 교회가 하나님의 몸이 되어야 하고, 교회=하나님의 등식이 성립할 수 있는 교회여야 할 것이다. 대형할인마트와 대형교회의 공통점 Jesus Loves Wal*Mart by chasingfun 한국의 교회는 어떤 교회일까? 하나님의 몸인 교회일까, 아니면 몸둥이를 불리려는 욕심 덩어리인 교회일까. 교회가 점점 커지고, 상업화 되는 것을 보며 성전 앞에서 잡상인들을 내쫓던 예수님의 모습이 생각난다. 모든 교회는 자신들이 솔로몬이.. 2010. 11. 1. 칼빈의 성전관 칼빈의 성전관 칼빈의 말을 인용하겠다. "...이것이 교회 건물을 정당하게 사용하는 길일진대 우리는 여기서 그 건물들을 하나님이 거하시는 처소로 여겨서 그곳에서 기도하면 하나님이 더 잘 들으신다거나 - 여러 세기 전에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기 시작했다 - 혹은 교회 건물들에 무슨 은밀한 거룩함 같은 것이 있어서 거기서 하는 기도가 하나님 앞에 더 거룩하다는 식의 생각을 갖지 않도록 경계해야 할 것이다. 우리 자신들이 참된 하나님의 성전들이므로,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에서 하나님을 부르려면 우리 속마음에서 우러나와서 기도하면 되는 것이다. 그러니, 이런 어리석은 생각일랑 유대인들이나 이교도들에게 버려두자. 우리는 장소의 구별이 없이 "영과 진리로"(요4:23) 주님을 부르라는 명령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옛.. 2010. 10. 28. 【 형제】예화 모음 24편 1. 두 개의 나무 십자가 삼남매가 살고 있었습니다. 형은 목재 가구와 나무 십자가를 만들어 동생들을 먹여 살렸습니다. 여동생은 집안 일을 열심히 돌보았습니다. 그러나 남동생 춘팔은 도박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했습니다. 형이 아무리 설득해도 소용없었습니다. 그날도 춘팔이는 도박판에 가서 어울리다 돈을 모두 잃고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형 춘삼이 크게 다칠 뻔한 위험에 처한 동생을 구해주었습니다. 그러나 도박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춘팔은 형에게 애걸을 합니다. 도박빚을 갚지 않으면 목숨이 위태롭다고 거짓말을 하며 마지막 남은 통장을 달라고 조릅니다. 형은 할 수 없이 도박빚을 갚고는 삼남매가 행복하게 살자며 통장을 내어줍니다. 그 돈으로 도박을 하다가 운좋게 돈을 많이 땃지만 돌아오는 길에 따라붙은 깡패들과.. 2010. 9. 21. 안식일문제 안식일 교도들은 초대교회가 안식일을 지켰다고 주장 한다. ◆주후 70년 예루살롐성전을 파괴당하개 하시므로 제사와 절기와 안식일 지키는 일들을 그치게하심. 안식일 교도들과 안식일 문제를 가지고 토론하다보면 안식일 교도들은 예수님과 초대교회 성도들이 안식일을 지켰다고 주장한다. 필자도 한때는 이 문제가 난제중의 하나였다. 사도행전이나 교회사를 더듬어 보면 사도들이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령하거나 안식일을 지켰다고 기록한곳은 찾아볼수가 없다. 그렇다고 안식일 을 무시해버린 기록도 없다. 초기의 초대교회 성도들과 사도들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유대교에서 개종한 사람들 이었슴니다. 유대교에서 개종한 성도들이 십계명에 있는 안식일을 무시했다고는 볼수 없습니다. 바울은 자기 관례대로 (의례히하던대로)안식일에 .. 2010. 9. 21. 교회 직임 바른이해 교회직임 바른이해 그리스도는 자기 피를 지불하시고 교회를 사셨다. 그래서 교회가 그의 소유이기때문에 교회가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살고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생명은 성령을 통해 온다. 이렇게 교회가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채워지고 성령으로 지배받으니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이시고 모든 권세의 원천이시다 . 그런 생명의 원천의 권위로 교회를 다스리신다. 이런 권위로 교회를 설립하시고, 직원(목사, 장로, 집사 등)들을 세우시고 자기의 권위로 옷을 입히신다. 그런데 그 권위는 신령한 권위이고 말씀의 권위이지 육체적인 세상적인 권위가 아니다. 말씀의 권위이고 봉사자의 권위인 것이다. 요한 계시록에 보면 그리스도가 일곱 촛대 사이에 계시다는것은 그리스도가 지금도 교회에 현존해 계시고 교회를 말씀으로 이끄신다. 그런데 .. 2010. 9. 19. (겔16:26) '물건(성기)이 크다고 해서'-19세 이하 금지 에스겔 16:26 [공동번역] 물건이 크다고 해서 이웃 나라 이집트 사람들에게도 몸을 팔았다. 이렇게 수없이 몸을 팔아 나의 분을 터뜨려 놓았다 [개역한글] 하체가 큰 네 이웃나라 애굽 사람과도 행음하되 심히 음란히 하여 내 노를 격동하였도다 [개역개정] 하체가 큰 네 이웃 나라 애굽 사람과도 음행하되 심히 음란히 하여 내 진노를 샀도다 [표준새번역] 너는, 이집트 남자들 곧 하체가 큰 이웃 나라 남자들과 음행을 하였다. 너는, 수도 없이 아주 음란하게 음행을 하여, 내 분노를 터뜨렸다. וַתִּזְנִי אֶל־בְּנֵי־מִצְרַיִם שְׁכֵנַיִךְ גִּדְלֵי בָשָׂר וַתַּרְבִּי אֶת־תַּזְנֻתֵךְ לְהַכְעִיסֵנִי׃ '물건(성기)이 크다고 해서'-1.. 2010. 7. 15. 칼빈- 5대 강령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칼빈주의 5대 강령 1.전적 무능 또는 전적부패.... *인간은 타락 때문에 스스로 힘으로는 복음을 믿을수 없다....*죄인은 하나님 에 관해서는 죽었고 눈과 귀가 멀었다.*그의 마음은 기만적인 것이며 절망적으로 부패했다*그의 의지는 부자유와 그의 악한본성에 억눌려 있다. *그러므로 그는 영적인면에서 선을 선택하지 않을 것이다.*참으로 그는 그렇게 할수 없고 결과적으로 죄인을 그리스도께 데려오는데는 성령의 도우심이 훨씬더 많이 사용되는데 그것은 성령께서 죄인을 살게끔 만드시고 그에게 새 성품을주시는 중생을취하신다 *믿음은 인간이 구원에 공헌하는 어떤 것이 아니라 그것자체가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선물의 한 부분이다. 그것은 죄인이 하나님 께 드리는 선물이 아니라 죄.. 2010. 6. 26. 칼빈- 기독교 강요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칼빈의 기독교강요와 개혁주의 기본정신 초판이 1536년 세상에 나왔을 때, 기독교계를 뒤흔들고 역사를 움직였다. 당시의 로마교회는 를 두려워했다. 또한 개혁교회는 이 책으로 말미암아 체계가 잡히고, 당당하게 참 교회를 향한 길을 갈 수 있었다. 이 책으로 죤 칼빈은 일류 신학자로 인정받았다. 1559년의 최종판에서 칼빈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내가 이 책의 초판을 내놓았을 때, 주님께서 무한한 은혜로 그와같은 성공을 거두게하실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따라서 나는, 내가 더 분발하도록 격려해주신 여러분들의 열렬한 평가에 대하여 최선을 다하여 미력이나마 보답하도록 노력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가장 큰 배은망덕이라고 생각한다..."('독자에게 드리는 글' 중.. 2010. 6. 23. (롬 8:38) '내가 확신하노니' 아니고 '확신되어졌나니' 가 바르다. [롬 8장38절] 내가 확신하노니 [πεπεισμαι γαρ](페페이스마이 가르)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 [바른번역] 내가 확신되어졌나니 [πεπεισμαι γαρ](페페이스마이 가르)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8 πεπεισμαι γαρ οτι ουτε θανατος ουτε ζωη ουτε αγγελοι ουτε αρχαι ουτε δυναμεις ουτε ενεστωτα ουτε μελλοντα '(내가 확신하노니)' 아니고 '(확신되어졌나니)' 가 바르다. 내가 확신하노니- 라고 번역을 했는데 이것은 원래가 능동태가 아니고 원어는 완료 수동태 이다. 그러므로 정확한 번역은 내가 확.. 2010. 6. 18. (마1장23절)"처녀" '알마'는 상태적 동정녀 이다 [마1장23절]"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1장23절] הִנֵּה הָעַלְמָה הָרָה וְיֹלֶדֶת בֵּן וְקָרְאוּ שְׁמוֹ עִמָּנוּאֵל אֲשֶׁר יֵאָמֵר אֵל עִמָּנוּ׃ 23 ιδου η παρθενος εν γαστρι εξει και τεξεται υιον και καλεσουσιν το ονομα αυτου εμμανουηλ ο εστιν μεθερμηνευομενον μεθ ημων ο θεος [사7:14] לָכֵן יִתֵּן אֲדֹנָי הוּא לָכֶם אֹות הִנֵּה הָעַלְמָה הָרָה וְיֹלֶדֶת .. 2010. 6. 10. *예정론 바른이해 예정에 대한 바른이해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공동번역)아버지께서는 아들에게 모든 사람을 다스릴 권한을 주셨고 따라서 아들은 아버지께서 맡겨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게 되었다. 여기의 (δωση (도세) 가 가정법 과거이기 때문에 "내게 주시는 그 모든 자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게 하시기 위하여')이다. 주석 :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 - 아들이 영화롭게 되는 것은 아버지를 영화롭게 할 뿐만 아니라 그에게 주어진 자들에게 영생을 제공한다. 본 구절과 유사한 표현은 6절과 9절에도 나오는 데 이것이 누구를 가리키는가에 대해서는 여러 견해가 있다 (1) 예수의 열 두 제자를 가리킨다(C.K. Barrett). 포.. 2010. 6. 6. (시8장5절) '천사' 가 아니고 '하나님'이 바른 번역이다 {시8장5절 본문}"저를 천사 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 나이다" . (바른번역) 저를 하나님 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 나이다" וַתְּחַסְּרֵהוּ מְּעַט מֵאֱלֹהִים וְכָבֹוד וְהָדָר תְּעַטְּרֵהוּ׃ (시8장5절) '천사' 로 번역은 잘못(개역한글) **위와 같이 히브리어 원문에는 분명히 하나님{메 엘로힘(מאלהים)}인데 본문을 천사로 번역은 잘못이다. 성경을 여러번 읽는다고 하나님의 진리를 이해되는 것이 아니다. 원문을 알면서 영감으로도 깨닫는것은 참 귀한 일이다. 그래서 신학자들이 연구를 많이 해서 주석을 써놓기도 하는것이다. 목회자들은 설교할 때 그 주석으로 참고한다. *저를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 2010. 6. 5. 십일조와 직분 없는 새들녘교회 ▲ 새들녘교회는 교회 건물을 소유하거나 임차하지 않는다. 주일 예배는 아는 사람이 운영하는 카페를 전기세 정도만 내고 빌려서 한다. (사진 제공 새들녘교회) 십일조 없는 교회가 있다. 십일조 뿐 아니라 감사 헌금 외에는 어떤 헌금도 없다. 감사 헌금도 무기명으로 한다. 최헌수 전도사(46), 박태순 목사(40), 강병욱 전도사(37)가 목회하는 새들녘교회다. 교회로 보면 교회 운영을 위해 십일조 등 헌금을 강조하는 것이 상식적인데 거꾸로 행보하는 거다. 무기명 감사 헌금만 있는 이유를 새들녘교회의 '기본 정신과 의의'는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할 교회는 그 어떤 조직이나 모임보다 더더욱 다른 재정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지나친 헌금 강요, 불투명한 재정 집행, 무리한 .. 2010. 5. 29. (슥 10장 1절) 봄비가 올 때에'를 ' 봄비 때에'로, 또 '구름'를 '번개'로 번역해야 (슥10:1 본문)봄비가 올 때에 여호와 곧 구름 을일게 하시는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무리에게 소낙비를 내려서 밭의 채소를 각 사람에게 주시리라. . (바른번역) 봄비때에 .번개를 일게 하시는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무리에게 소낙비를 내려서 밭의 채소를 각 사람에게 주시리라. שַׁאֲלוּ מֵיְהוָה מָטָר בְּעֵת מַלְקֹושׁ יְהוָה עֹשֶׂה חֲזִיזִים וּמְטַר־גֶּשֶׁם יִתֵּן לָהֶם לְאִישׁ עֵשֶׂב בַּשָּׂדֶה׃ (봄비가 올 때에)' 를 '(봄비 때에)'로, 또 '(구름)'를 '(번개)'로 번역해야 바르다. 히브리어 원어 '브엩 말코쉬'(בעת מלקוש)에서 '말코쉬'는 유대나라 3-4월에 내리는 '늦은비'를 뜻한다. 또 '엩'.. 2010. 5. 10. *도그마 바른이해 도그마 바른이해 교리 존재이유의 타당성은 성경을 아는데 있어서 매우위치를 찾이 한다. 교리를 타당성에 있어서 한편으로는 생수를 제공하고 있지만 자칫 잘못하면 교리의 덫에 걸려 무덤이 되고야 만다는점을 이해해야 한다. 교회도 처음에는 교회 지도자들이 기독교를 논리적으로 방어하고 해명하기 위해서 세상 학문인 아리스토텔레스에게 도움 요청 이해 했다.그래서 순교자 저스틴은 하나님의 계시가 그리스도 이 전에 이미 소크라테스와 같은 그리스 철학자들에게도 계시되었고 또 알렉산더의 클레멘트는 하나님께서는 히브리인에게는 율법을 주셨고, 헬라인에게는 철학을 주셨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예수의 가르침이나 초대교회의 실천은 예수가 예배 받으시기에 합당하다는 것이다.만일 예수가 예배 받으시기에 합당하다면 ‘예수는 하나님이어야 한.. 2010. 4. 25. 주의 종과 자녀 종과 자녀 스데반은 은혜와 능력이 충만해서, 큰 기적을 행하고 있었다. 그때에 몇몇 사람들 즉 구레네 사람, 알렉산드리아 사람, 길리기아와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이 스데반과 논쟁을 벌였다. 그러나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하는것을 당해 낼 수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스데반이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한다는걸로 사람들을 선동했다.(행 6:8~11) 종교개혁자였던 마르틴 루터는 교황이나 주교가 기름을 붓고, 서품을 하고 봉헌례를 하고 평신도와는 다르게 옷을 입음으로써, 스스로를 '영적 계급'이라고 간주하는 것을 위선이라고 비판하였다. 루터의 주장에 따르면, 사제(성직자)는 특정한 신분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단지 교회라는 공동체에서 사람들을 섬기기 위해 일시적으로 직무를 맡긴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마치 사.. 2010. 4. 12. 교회에서의 목사와 장로 교회에서의 목사와 장로의 직임 그리스도가 자기 피를 지불하시고 교회를 사셨다. 그래서 교회가 그의 소유이기때문에 교회가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산다. 그리스도의 생명은 성령을 통해 오시고 성령이 가져 오신다. 이렇게 교회가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채워지고 성령으로 지배받으니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이시고 모든 권세의 원천이시다 . 그런 생명의 원천의 권위로 교회를 다스리신다. 이런 권위로 교회를 설립하시고, 직원(목사, 장로, 집사 등)들을 세우시고 자기의 권위로 옷을 입히신다. 그런데 그 권위는 신령한 권위이고 말씀의 권위이지 육체적인 세상적인 권위가 아니다. 말씀의 권위이고 봉사자의 권위인 것이다. 요한 계시록에 보면 그리스도가 일곱 촛대 사이에 계시다는것은 그리스도가 지금도 교회에 현존해 계시고 교회를 말씀.. 2010. 4. 10. 칼빈- 생애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1509: -------- 1509,7,10 놔용에서 출생 (Noyon, Picardie). Jean Cauvin. 1523 – 1528: ---파리에서 College de la Marche, Kollegium Montaigu 에서 공부함. 콜레기움 몽떼귀는 당시의 명문대. 스콜라 철학(신학)대학. 에라스무스, 그리고 이그나티우스 로욜라가 공부한 곳. 1528 – 1533: ---아버지의 소원에 따라 당시의 명문대 오를레앙에서 법학공부. 이 사이에 당시의 관습대로 파리와 부르쥬에서도 공부함. 1533: ---------subita conversio (갑작스러운 회심) 1533: ----------니콜라스 콥 (Nicolas Cop) 사건. 콥이 만성절(11월 1일.. 2010. 3. 31. *기독교의 죄악사 기독교의 죄악사(폴 죤슨(영국역사학자)-기독교의 역사-조찬선 정리) 서기 392년 테오도시우스 황제는 이미 공인된 기독교를 정식 로마제국의 국교로 선포하였다. 그때부터 기독교는 정치세력과 야합하여 그 타락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 후 교회는 곧 분열되기 시작 했고 권력과 결탁한 일부 성직자들은 로마 황제에 영합하기에 급급하였다. 권력자들의 입맛에 맞게 기독교의 교의를 재단하여 예수의 가르침을 왜곡하고 단순화 하며 표준화 하려는 정치적 시도가 이루어지기 시작 했다.이 과정에서 로마 황제는 기원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를 시작으로 5차에 걸쳐 열렸던 종교회의에서 로마 교회의 모든 교리와 정책을 세속적인 로마 황제가 주도하여 결정하기에 이르다. 이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과오가 기원 382년에 현재의 신, 구약.. 2010. 3. 25. 칼빈- 영성 이해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칼빈의 영성 바른이해 “제네바는 그 도덕적인 힘 때문에 존속할 수 있었습니다. 제네바는 영토도 군대 도 시간이나 공간, 그리고 물질을 위한 그 어떤 것도 소유하고 있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제네바는 '은총에 의한 선택’이라는 반석 위에 '엄격한 금욕’의 윤리로 세워진 성령(Spirit)의 도시였습니다. 프랑스의 방종으로 유럽이 빠진, 그 흉칙하게 어두운 진흙 구덩이 속에서, 이 영웅들의 훈련소는 꼭 필요한 곳이었습니다. --- 그러한 유럽에 순교가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여 사람들이 불에 태워지고 수레에 깔려 죽어야 할 어떤 필요가 생겨나기만 하면 요한 칼빈은 찬송을 부르며 기꺼이 그곳으로 죽으러갈 제네바 사람이었습니다.”1 위의 말은 칼빈주의자(Calvinist)도 .. 2010. 3. 20. 이전 1 ··· 171 172 173 174 175 176 177 ··· 1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