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 교도들은 초대교회가 안식일을 지켰다고 주장 한다. ◆주후 70년 예루살롐성전을 파괴당하개 하시므로 제사와 절기와 안식일 지키는 일들을 그치게하심. 안식일 교도들과 안식일 문제를 가지고 토론하다보면 안식일 교도들은 예수님과 초대교회 성도들이 안식일을 지켰다고 주장한다. 필자도 한때는 이 문제가 난제중의 하나였다.
사도행전이나 교회사를 더듬어 보면 사도들이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령하거나 안식일을 지켰다고 기록한곳은 찾아볼수가 없다. 그렇다고 안식일 을 무시해버린 기록도 없다. 초기의 초대교회 성도들과 사도들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유대교에서 개종한 사람들 이었슴니다. 유대교에서 개종한 성도들이 십계명에 있는 안식일을 무시했다고는 볼수 없습니다.
바울은 자기 관례대로 (의례히하던대로)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하였고(행17:3) 안식일에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밖 강가에 나가다가 하나님을 섬기는 옷감장사 루디아를 만나 복음을 전하였다.(행16:13) 여기에서 바울사도가 안식일을 지켰다는 뜻이 아니라 바울이 자기가 하던관례 습관대로 안식일에 회당이나 사람들이 모인곳에 가서 복음을 전했다는 뜻이다. 아무튼 사도행전에서 안식일을 언급한것 자체가 초기의 초대교회가 안식일을 무시했다고 볼수 없는것은 사실이다. 그렇다고 안식일 교도들의 말처럼 안식일 계명이 하나님의 인(표)라고 말하거나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령한곳도 없다는것에 주목해야 한다. 초기의 유대교에서 개종한 성도들이 안식일을 무시하지 않았다고 하여 안식일 교도들의 말처럼 안식일을 꼭 지켜야 하는가?
오늘날 안식일 교도들은 하나님 말씀의 흐름과 예언의 성취를 알지 못하는 무지에서 나오는 주장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안식일을 예배를했던. 하지 않았던 그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초기의 초대교회는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이 이루어져가는 과도기였기 때문입니다. 이문제를 간과하고 사도행전이나 초대교회의 상황만 붙잡으면 논쟁만 계속될뿐 속시원한 해답을 얻을수 없습니다. 그러면 이문제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스도의 모형이었던 율례와 율법을 그치게 하심. 구약시대의 제사제도와 절기. 안식일등 의식과 의문에속한 율법들은 모두가 그리스도의 모형인 그림자였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신 율법의 의는 멸망받을 범죄에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구속하실 참 속죄양 되실 그리스도의 오심에 대한 계시였다.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율법의의식을 행하는 일에만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율법의 참 의와 진리와 사랑을 알지 못하고 반복하여 행하던 모든 율례와 율법을 그치게 하시고 폐하실것을 주전 700년 경 호세아와 .이사야 선지들을 통하여 선포하고 계시하셨습니다.
<사1: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수양의 번제와 살찐 짐승의 기름에 배불럿고 나는 송아지나 어린양이나 수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너희가 내앞에 보이러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마당만 밣을뿐이니라. 12.헛된 제물을 다시는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중이 여기는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호2:11 내가 그의 모든 회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명절을 폐하겠고(그치게하겠고) 이스라엘에게 주셨던 율례와 율법의 내면의 진리는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림자의 율법들은 그리스도께서 오실때까지만 존속됩니다. 이스라엘 민족들은 하나님의 귀한 진리를 배울 율법을 받고도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의식에만 저져 있었으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율법에 따라 지키고 드리던 제사와 법들을 그치게 하신다고 말씀하신것입니다.
하나님께서<마12:7절에서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않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이땅에 계실때부터 초대교회시대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예언이 성취되어 가는 과도기 였다는 것을 알아합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유대인들이 율법에 따라 절기나 안식일을 지켰던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실제의 구속하시는 어린양으로 십자가위에서 완전한 구속을 이루시므로 다시는 율법에 따른 제사제도와 율법이 필요없게 되었고 사람이 세운 땅에속한 대제사장의 직무가 끝났다는 증거로 주님이 운명하실때<성소의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되었습니다.다.
(마27:50~51) 그리스도는 우리의 참안식일이시며 우리의 참 회락이시며 우리에게 참 자유와 해방과 기쁨을 주시는 참 절기가 되심니다. 이제는 그림자의 실체가 오셨으므로 그림자인 의식과 제도와 율법은 그쳐야 하는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했던 유대인들은 계속해서 그림자인 의식을 붙잡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그리스도인으로 개종한 유대인들 조차도 율법을 버리지 못한 사람들이 많았다는것을 바울서신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추후 70년 이방인의 손을 통하여 예루살렘의 성전을 돌하나도 돌위에 남지 않도록 철저하게 파괴당하게 하심으로 유대인들의 지키던 율례와 율법을 그치게 하셨습니다.(마24:2)
그러므로 바울사도는 그림자였던 율법에 대해 확고하고 분명하게 다음과같이 증거합니다. <골2:14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박으사. 16.그러므로 먹고 마시는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17.이것들은 장래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안식일 교도들은 예수님 당시나 초대교회시대에 안식일을 준수했다는등 말을 하는데 이러한 논쟁과 논리는 너무나 무의미한 말입니다. 초대교회 시대는 율법의식주의 시대에서 율법의 참 실제가 되시는 그리스도의 복음안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였다는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방인의 사도로 세운 바울을 통하여 그림자의 모형인 율법과 그림자의 실제가 되시는 그리스도와 율법과 복음을 바르게 정립할수있는 계시의 말씀을 주심으로 기초를 세우셨슴 니다. 안식일은 참 안식의 주인되신 그리스도의 모형입니다.
우물 물은게속 먹고 마셔도 목마른것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이 안식일날 손과 발을 금하며 안식하였어도 저희심령에 참안식과 만족을 얻지 못하고 다른신과 우상을 섬겼습니다. 예수님이 곧 참 안식과 만족을 주시는 참안식일의 주인이십니다.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주는 물을 마시는자는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수고하고 무거은 짐진자들아 내게로 와서 쉬라 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 십계명 중에서 제4계명은 영원한 안식과 참안식이 되신 그리스도의 모형 입니다. (출애굽기20:11절에서는 일곱째날을 복되고 거룩하게 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지금의 안식일 토요일을 말하고 있는것이 아님을 히브리서 4장에서 분명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에게 안식일을 지키라고명령한 하나님의 뜻은 다른데 있음을 성경은 증거합니다. <신5:14~15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네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팔로 거기서 너를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였느니라> 제4계명의 참뜻은 오늘날의 안식일 토요일 자체가 복되고 거룩하여 안식일을 지키라는뜻이 아닙니다. 어떻게 오늘날의 "날이 거룩하고 복되고 특별하겠습니까?
그러므로 히브리서 4장에서 하나님의 영원한 안식을 가리키고 있다는것을 증거하고 있슴 알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에게 안식일을 지키라고 한것은 영원한 안식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애급 바로왕의 노예에서 해방된것을 잊지말고 기억하며 안식일을 지키고 다른사람들에게 안식하게 하라고 말씀하신것입니다. 구약성경에서는 바로의손에서 해방된것을 잊지마라고 게속 말함니다.이것이 곧 그리스도의 모형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바로왕같은 사탄의 손아귀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셨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까? 안식일을 기억하고 지켜야 합니까? 아닙니다. 이제는 참 안식일의 실제이시며 주인되신 그리스도께서 오셨슴니다. 따라서 우리를 구속하사 참 구원과 안식을 주신 그리스도 믿고 기억하며 잊어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이스라엘민족은 안식일을 지키며 바로왕의 노예 에서 해방된것을 기억하며 잊어버리지 않아야 했습니다. 지금의 안식일 교도나 우리가 애굽에서 종사리하던 사람들의 후손들입니까? 우리를 죄에 구속하신것이 안식일 날입니까?
아닙니다. 우리를 구속하신분은 안식일의 주인이시요 성전보다 더큰 분이신 그리스도입니다. 이제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구속으로 죄와 사망에서 해방해주신것을 기억하며 잊어버리지 않고 감사하며 큰구원을 헛되어 믿지 않아야 합니다. 지금은 안식일을 지키는 시대가 아닙니다. 안식일 지키는 시대는 끝났습니다.지금은 안식일의 주인되신 분을 기념하는 시대입니다. 8.15광복절을 지킨다고 말하지 않습니다.광복절은 지키는것이아니라 일제치하에서 해방된것을 기념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날의 구속을 받지 않슴니다.자유입니다 기념하는것은 지키는것이 아닙니다.
이와같이 오늘날은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속하신 안식일의 주인되신 그리스도를 기념하는 시대입니다. 오늘날 목회자들 중에는 주일을 성수하여 지키라고 가르치는분들이 있는데 모두가 구약에서 가져온것입니다.그러나 성경에는 주일을 "지키라는 말씀이 없습니다.주일을 지키는것이 아니라 주님이 죽고 부활하신것을 "기념하는것입니다. 지킨다고 하면 그것은 법이되는것이며 법에는 법이정한 규범에따 라 행하지않으면 불법자가 되는것이지 지키는 것이 아님니다. 만약 안식일날을 안식일의 주인이신 그리스도를 기념하는 날로만 모인다면 .그러면 안식일 문제로 인해 안식일 교단이 타교단으로 부터 비판 받는 일은없을 것입니다.. 기념하는것은 법이 아니므로 자유입니다. 따라서 아무도 "날을 가지고 판단 하거나 정죄할수 없슴니다.(김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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