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자! (롬 8:26-28)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자! (롬 8:26-28) 저는 오페라에 대해 많이 알지는 못합니다만 흔히들 오페라를 '종합예술'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여러 종류의 예술이 한데 어우러져 무대 예술을 창출해 내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국어사전은 오페라를 '가극'이라고 정의했습니다. 노래와 극으로 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오페라는 춤과 노래, 연기, 의상무대, 조명 등 다양한 예술의 집합체이기 때문에 종합예술로 평가받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배우면서 '하나님은 위대한 종합예술의 창조자'라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창조의 섭리를 보십시오, 우주만물을 운행하는 법칙을 보십시오, 하늘의 천계를 운행하시고, 이 땅에 자연을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솜씨야말로 종합예술을 창조하신 분이요, 지금도 종합예술로 연.. 2022. 2. 7. 하나님의 유업을 받을 자! (갈 4:1-7) 하나님의 유업을 받을 자! (갈 4:1-7) 사람의 이름은 그 사람의 인격을 대신합니다. 그래서 들으면 기분이 좋은 이름이 있고, 들으면 기분이 나쁜 이름이 있습니다. 고재봉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살인마로 들려서 끔찍합니다. 이완용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매국노로 들리기에 기분이 나쁩니다. 유영철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여자들을 죽이는 악마 같아서 섬뜩합니다. 조 세형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도둑놈이 얼른 연상되어 금방 어두워집니다. 그러나 에디슨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발명왕 생각이 나서 의욕이 생깁니다. 베토벤, 헨델, 바하, 슈베르트라는 이름을 들으면 아름다운 음악이 떠올라 기분이 상쾌하여집니다. 세종대왕, 이순신장군, 대조영, 연개소문 같은 이름을 들으면 민족의 자궁 심이 팍팍 생깁니다. 또 이름을 들으면 축복이.. 2022. 2. 7. 우리의 몸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고전 6:19-20) 우리의 몸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고전 6:19-20) 우리는 지금 사순절 절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눅22장에 보면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기 전날 밤에 제자들과 마지막으로 만찬을 하시면서 그 자리에서 떡을 떼어 주시고 포도주 잔을 돌리면서 말씀하시기를 '이것은 내 몸이라 받아먹어라, 이것은 내 피니라 받아 마시라 그리고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성찬식의 목적은 '예수님을 기념'하는데 있습니다. 신앙인은 예수님을 기억하고 기념하고 살아가는 삶이 중요합니다. 성찬식과 더불어 주님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예식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것이 사순절입니다. 사순절은 주님의 고난을 기억하고 예수님의 생애에 초점을 맞추어 삶과 고난을 음미하면서 보내는 경건의 기간을 말합니다. ▶기독교에는 .. 2022. 2. 6. 복은 하나님이 주십니다! (민 6:22-27) 복은 하나님이 주십니다! (민 6:22-27) 오늘은 구정입니다. 어떻게 보면 오늘 새해가 된 것입니다. 옛 선조들은 "하루의 시작은 아침에 있고, 일 년의 시작은 정초에 있다"고 했는데 이것은 정초의 계획이 1년을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정초에 좋은 계획들을 세우면 일년을 의미 있게 지낼 수 있지만, 새해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되는 대로 살다가는 한해를 망치게 됩니다. 1월을 영어로 January라고 하는데 이것은 희랍의 신중에 '제누아스'라는 신의 이름에서 온 것입니다. '제누아스'는 두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뒤에 있어서 지나간 일년을 뒤돌아보고 반성하며, 하나는 앞면에 있어서 또 앞을 내다보고 희망을 설계하라는 의미가 있는 달입니다. ◀제목소개!▶ 우리가 예배를 마치고 축도를 받습니다. 그.. 2022. 2. 6. 하나님의 위대하신 초청! (사 1:18-20) 하나님의 위대하신 초청! (사 1:18-20) 러시아의 대 문호 '톨스토이'는 대 지주로 큰 부자였다고 합니다. 원고료며 인세 수입도 많았지만, 그에게는 그 많은 재산이 번거롭다하여 빈 털털이로 가출한 끝에 객사의 죽음을 당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그의 미망인이며 유족들이 추악한 유산 싸움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톨스토이'의 죽음을 진심으로 슬퍼한 사람은 그의 부인도 아니고 자식들도 아닌 어릴 때부터 그의 시중을 들어온 늙은 하인뿐이었다고 합니다. 그 하인도 주인의 뒤를 따라 자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세익스피어'의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황금은 어리석은 사람을 똑똑하게 만들고, 겁쟁이를 용기 있게 만들고, 도적을 귀족으로 만들고, 창녀를 숙녀로 만든다.'고 했습니다. ▶돈의 위력은 그렇게 큽니다. 그.. 2022. 2. 6. 하나님을 만난 야곱! (창 28:10-22) 하나님을 만난 야곱! (창 28:10-22) 창세기를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님이 세계를 창조하신 창조 장과 족장들의 삶과 신앙을 기록한 족장들의 이야기입니다. 특히 그 가운데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의 이야기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야곱의 이야기입니다. 야곱은 요즘말로 표현하면 저명한 가문의 출신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가문을 소중하게 여깁니다. 가문은 바로 자신의 뿌리이기 때문입니다. 할아버지는 아브라함이요, 아버지는 이삭입니다. 미국 케네디가가 유명하다고 합니다만 어찌 감히 야곱의 가문에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야곱은 하늘과 땅 사이를 이어보려고 노력했던 사람입니다. 야곱은 어디까지나 투철한 현실주의자이면서 꿈은 하늘에 둔 자였습니다. 후에 얍복강가에서 .. 2022. 2. 6. 좋은 포도(열매) 맺기를 바라시는 하나님! (사5:1-7) 좋은 포도(열매) 맺기를 바라시는 하나님! (사5:1-7) 벌써 가을입니다. 가을은 열매의 계절입니다. 가을철 과실 중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포도입니다. 본문의 포도원은 이스라엘입니다. 포도원에 심겨진 포도나무는 유다 백성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포도원을 만들고 포도나무를 심어 놓고는 노래를 부르고 계십니다. 이 포도원의 노래는 처음에는 즐거운 노래입니다. 주인이 땅을 파고 돌을 제하고 망대를 만들고 포도주 짜는 틀을 만들고 극상품포도를 심었다고 했습니다. 주인은 포도원을 가꾸기 위해서 최고의 투자를 했습니다. 그리고 주인은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런데 본문에 보면 극상품포도를 심었는데 결과를 보니까 들 포도를 맺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주인이 분노합니다. "내가 좋은 포도를 심었거늘 들 포도를 맺힘은 .. 2022. 2. 5. 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을 앙망하라! (사 40:27-31) 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을 앙망하라! (사 40:27-31) 유대인의 지혜서인 탈무드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 젊은이가 등산을 갔다가 깊은 산 속에서 그만 길을 잃고 말았습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했습니다. 그래서 젊은이는 되돌아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산을 내려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내려오는 길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엄청나게 내려왔다고 생각되는데도 그냥 숲 속입니다. 마을도 보이지 않습니다. 피곤에 지쳐 있을 때, 절망에 빠져 있을 때, 한 백발의 노인이 그에게 나타나서 충고하기를 "산 속에서 길을 잃었다고 아래로 내려가면 죽는 길이야! 반대로 위로 올라가야 해.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사방을 바라보아야 마을도 보이고 내려가는 길도 보이지, 그런 후에 방향을 정하고 갈 길을 찾아야 해!" 그리곤 사라.. 2022. 2. 5. 하나님을 이긴 사람, 야곱! (창 32:22-32) 하나님을 이긴 사람, 야곱! (창 32:22-32) 정말 하나님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오늘 말씀의 제목부터가 모순이 있는 제목 같습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숭배의 대상이지 대적하거나 대결의 대상은 아닙니다. ▶조직신학에서 하나님의 속성을 논할 때 다음 몇 가지로 표현합니다. ⑴전지성: 하나님은 모든 지식의 근본이시므로 모든 것을 다 아시며 모든 지혜를 소유하신 분이다. ⑵전능성: 한마디로 능치 못하심이 없는 분이십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고, 있게도 하시고, 없게도 하시며, 높이기도 하시고 낮추기도 하시며,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는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며, 지금도 모든 세상 우주만물을 다스리시고 관할하시며, 역사 속에 섭리하시는 모든 능력의 공급자가 되십니다. /믿/ ⑶편재성: .. 2022. 2. 5.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다윗! (행 13:20-23)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다윗! (행 13:20-23) 어느 마을에 바보가 하나 있었는데, 동네 사람들이 그 애를 심심하면 놀립니다. 만 원짜리와 천 원짜리를 앞에 놓고 "얘, 네 마음대로 가져." 하면 이 애는 꼭 천 원짜리를 가집니다. 그때마다 사람들이 이마에 알밤을 주면서 "이 바보야! 만 원짜리와 천 원짜리도 구별할 줄 모르냐?" 그게 재미가 있어서 심심하면 돈을 놓고 애를 놀립니다. ▶그런데 후에 이 바보가 부자가 되었습니다. 멀쩡한 사람이 된 것입니다. 동네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이 사람아, 자네 어릴 때 왜 바보노릇을 했어. 돈도 구분할 줄 모르던데." 그때 이 사람이 빙긋 웃으면서 "제가 천 원짜리를 잡아야 자꾸 놀릴 것 아니에요. 그래야 내 수입이 늘어나죠" 알고 보니 동네 사람들이 바보 .. 2022. 2. 5.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자! (수 24:14-18)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자! (수 24:14-18) 어느 초등학교 졸업식장에서 담임선생님이 졸업생들에게 "너희들의 장차 희망이 무엇인가?"를 물었습니다. 학생들은 저마다 찬란한 장래의 꿈을 말을 했습니다. 어떤 학생은 대통령이 되겠다고 기염을 토했고, 정치가, 판검사, 배우, 의사 과학자 등 모두가 화려한 꿈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때 한 아이가 자기 차례가 왔을 때 진지하게 대답하기를 '나는 장차 사람다운 사람이 되는 것이 소원'이라고 했습니다. 어린 소년이 어른처럼 대답하는 것을 옆에서 듣고 계시던 선생님들이 마음속 깊이 새기기를 '장차 이 아이가 무엇이 될 것인가?'하고 관심을 갖고, 주목을 했는데 그 아이가 후에 미국의 그 유명한 제20대 대통령이 된 '가필드'입니다. 대통령이 되고 판검사.. 2022. 2. 5.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사 12:1-6)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사 12:1-6)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집니다. 바라본다는 것은 그 어떤 일에 나의 모든 것을 집중시킨다는 뜻입니다. 바라보는 곳에 우리의 마음과 뜻과 힘을 집중시킴으로 어떤 결과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그 누구를 바라보고 살기 마련입니다. 어렸을 때는 부모님의 얼굴을 바라보고 삽니다. 그 어떤 환경을 바라보고, 어떤 조건을 바라보고 삽니다. 어떤 배경을 바라보고 삽니다. 그런데 세상의 믿고 바라봤던 믿음의 대상들이 실망을 주기도 하고 괴로움을 주기도 하고 손해를 입히게도 합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주님만 바라봤던 사람들은 다 성공을 했고 문제를 해결 받았습니다. ▶대하20장을 보면 유다 제5대 왕 여호사밧이 국가의 위기를 .. 2022. 2. 5.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고전 15:9-10)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고전 15:9-10) 1930년 대 우리나라에는 아주 유명한 목사님 두 분이 있었습니다. 한 분은 길선주 목사님이고 다른 한 분은 김익두 목사님입니다. 대 부흥사인 김익두 목사님은 예수님을 영접하기 전에는 유명한 깡패였습니다. 요즘 같으면 조폭 두목쯤 됐습니다. 그 어느 누구도 '김익두가 목사가 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악질 중에 악질이었습니다. 사람들은 김익두라는 말만 들어도 소름이 끼쳤습니다. 하나님이 계신다면 왜 저런 놈을 살려주고 계시냐고 오히려 하나님을 원망했고, 염라대왕도 김익두가 무서워 감히 손을 대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런 김익두가 예수 믿고 새 사람이 되어 사람이 바뀌어 졌습니다. 목사님이 되어 전국을 다니면서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2022. 2. 5.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딤전 6:11-12)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딤전 6:11-12) 우리나라 볼펜의 대명사로 알려진 모나미 153 볼펜은 1963년 이름 없는 회사에서 출발했습니다. 당시는 볼펜 한 자루에 15원하던 시절로, 이 볼펜이 나오면서 잉크병도, 철 필도 사라지고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관공서, 학교, 회사에 모나미 153 볼펜이 널리 사용되기 시작하더니 곧 KS 마크를 획득한 국가적 볼펜이 되었습니다. 이 볼펜이 나오게 된 유래가 있습니다. 어느 한 회사가 어려워 볼펜을 생산할 공장이나 기술도 없이 도산의 위기에 빠졌습니다. 이 때 이 회사의 송삼석 회장은 기도원으로 들어가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로부터 직접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그는 기도하면서 자기의 생애를 돌아보았는데 그때까지 그는 사업을 한다고 하나님께.. 2022. 2. 5. 성전을 택하신 하나님! (대하 7:11-18) 성전을 택하신 하나님! (대하 7:11-18) 인생은 짧다고들 말합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욱 실감이 납니다. 저는 지금 세월이 얼마나 빨리 지나가는지 날아가는 것만 같습니다. 120세를 산 모세는 시90:10절에서 세월의 빠름을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허송 세월 할 시간은 더더욱 없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몰라서 그 귀한 세월을 허송하고 있습니다. 엡5:15-16절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라고 교훈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7절에서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고.. 2022. 2. 4. 하나님을 감동시킨 아브라함! (창 22:1-19) 하나님을 감동시킨 아브라함! (창 22:1-19) 이 세상에는 행복하게 사는 사람도 있고, 불행하게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도 있고, 실패한 사람도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인정받아서 크게 쓰임 받는 사람도 있고, 버림받아서 저주와 죄악 가운데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진정한 축복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이 형통한 삶 인줄로 믿습니다. 미국의 영화제작사인 '월트 디즈니'사의 창업 정신은 '⑴내일을 생각하라. ⑵상상력을 발휘하라. ⑶품질 유지를 위해서 노력하라. ⑷끈기를 가져라. ⑸즐기는 영화를 만들어라!'는 것입니다. 월트 디즈니의 첫 번째 창업정신은 '내일을 생각하라'입니다. 현재에만 만족하지 않고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항상 미래를 생각해야.. 2022. 2. 4.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약 4:5-10)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약 4:5-10) 어느 뜻 있는 인사가 걱정하기를 '교육계는 난장판이다'고 말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교무실은 싸움판이고, 교감은 눈치 판이고, 교장은 미칠 판이고, 학생은 놀자 판이고, 선생은 죽을 판이고, 교실은 난장판이다" 그러면 완전교육은 없는가? 있습니다. 그게 무엇인가? 성경 66권입니다. 딤후3:16-17절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현재 러시아는 65.999개의 초등학교에서 성경을 가르치고 있다고 합니다. 공산주의 교육에서 기독교 교육으로 전환한 것입니다. 이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미국의 수천만의 선교사들이.. 2022. 2. 4. 일을 행하시고, 성취하시는 하나님! (렘 33:1-9) 일을 행하시고, 성취하시는 하나님! (렘 33:1-9) 한번 실수는 병가지상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실수하지 않는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문제는 그 실수를 어떻게 처리하느냐 입니다. 실수를 잘 처리하면 그 실수는 우리 인생의 '플라스'를 줍니다. 모세는 사람을 죽이는 실수를 했습니다. 그는 그 실수로 인하여 광야에 가서 40년 동안 기도생활을 했습니다. 어느 날 호렙산 가시떨기 나무에서 하나님을 만나 이스라엘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는 풍운아가 되었습니다. 요나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다시스로 갔다가 물고기의 밥이 되었는데,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생사를 건 기도를 했습니다. 드디어 고기 뱃속에서 나온 요나는 니느웨 성에 들어가 하늘을 찌를 듯한 능력으로 회개의 복음을 .. 2022. 2. 4.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는 하나님! (욥 5:17-20)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는 하나님! (욥 5:17-20) 욥5:7절 "인생은 고난을 위하여 났나니 불티가 위로 날음 같으니라!"고 하셨습니다. 이처럼 인간이 있는 곳에 고난의 문제는 그림자처럼 피할 수 없이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사당 동에 김정순이라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남편은 크게 사업을 하고 있었으며, 그 집안은 경제적으로도 부족한 것이 하나도 없는 풍족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에게 욕심이 생겼습니다. 더 많이 모아서 행세하고 싶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남편을 졸라서 명동에다 고급 음식점을 내고, 충무로 에다가 고급 미장원을 계약했습니다. 그런데 명동에 계약한 건물이 사기꾼에게 이중 계약에 걸려서 몽땅 손해를 봤습니다. 미장원을 하면서 명동에 나가는 고급 마담들과 사귀면서 고스톱에 손을 댔고,.. 2022. 2. 4.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입니다! (고전 3:9/고후 6:1-2)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입니다! (고전 3:9/고후 6:1-2) ▶영국에서 이런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하루는 영국 왕자가 사냥을 나갔다가 길을 잃고 헤매고 있었는데, 그는 산속에서 제임스라는 목동을 만났습니다. 왕자가 길을 안내하여 달라고 부탁을 했더니 그 목동이 “안 됩니다. 저는 주인 집 양을 치는 목자입니다. 주인 양 떼를 지키는 것이 내 임무입니다”그러자 왕자는 월급을 얼마 받느냐고 물으면서 월급의 3배를 주겠다고 약속을 했는데도 그 목동은 여전히 “그래도 안 됩니다. 더 주셔도 못 합니다. 저는 이 양떼를 버리고 갈 수가 없습니다”단호히 거절했습니다. 이번에는 왕자가 화가 나서 총을 그의 머리에 겨누며 말하기를 “안내하지 않으면 쏴 죽이겠다”고 하자, 그래도 그 목동은 눈 하나 깜짝하.. 2022. 2. 4.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는 하나님! (출 14:10-14)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는 하나님! (출 14:10-14) 세상은 진짜 같은 가짜가 있고 가짜 같은 진짜가 있습니다. 그것은 어떤 제품만 그런 것이 아니라 신앙 생활에서도 적용되는 말입니다. 모양은 경건하고 거룩한데 속은 거짓과 위선으로 가득한 경우가 진짜 같은 가짜입니다. 그러나 남들이 볼 때 경건함도 거룩함도 보이지 않지만 속으로는 오직 주님만 생각하면서 신앙인의 삶을 아름답게 견지해 가는 사람들은 가짜 같은 진짜입니다. 딤후3:5절에서는 이런 사람을 이렇게 소개했습니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경건은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끊임없이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기고 승리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그의 후계자 디모데에게 "너 하나님의 사람아 .. 2022. 2. 4. 준비된 그릇에 축복하시는 하나님! (왕하 4:1-7) 준비된 그릇에 축복하시는 하나님! (왕하 4:1-7) 오늘 성경에 보면, 여호사밧이 남 왕국 유다를 다스리고, 아합의 아들인 여호람이 북 왕국 이스라엘을 통치할 때 이스라엘에서 활동하고 있던 선지자 엘리사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베푸신 여섯 가지의 기적 사건이 계속 연달아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 기적 사건들은 모두 선지자 엘리사를 통해서 이루어졌는데, 왜 성경은 이 기적 사건을 우리들에게 소개하고 있습니까? 이것은 선지자 엘리사를 통하여 주님의 능력,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에게 알게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이처럼 다양하고도 엄청나다는 것을 성경이 보여주고 믿게 하려는 것입니다. 또 하나 중요한 진리는 오늘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기적은 지금도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함이요, 그 기적의.. 2022. 2. 4. 하나님의 권세! (삼상 2:1-10) 하나님의 권세! (삼상 2:1-10)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문제가 그림자처럼 따르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닥쳐올 문제가, 문제가 아니라 그 문제에 대한 태도입니다. 배는 언제나 풍랑에 대비해야 하고, 군인은 언제나 전쟁에 대비해야 하는 것처럼 성도는 언제나 문제에 대비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에 부딪히게 되면 사람들은 몇 가지 형태로 나타납니다. ①당황형이 있습니다. 베드로는 성격이 몹시 급한 사람입니다. 그는 문제에 부딪히게 되면 앞뒤를 생각지 않고 마구 행동합니다. 우리는 겟세마네 사건을 잘 압니다. 예수님께서 기도하시고 내려오시는데 유다가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에게서 파송된 자들을 앞세워 예수님을 잡으러 옵니다. 이때 베드로가 칼을 빼 대제사장의 종 말고를 내리쳐 귀를.. 2022. 2. 4. 인생을 달아보시는 하나님! (단 5:17-28) 인생을 달아보시는 하나님! (단 5:17-28) 단1-4장은 느부갓네살 왕의 통치기에 일어난 사건을 기록한 것이고, 단5장은 바벨론의 멸망에 관한 내용입니다. 느부갓네살 왕은 바벨론 제국의 전성기를 이루었던 왕입니다. 그런 그도 B.C 532년에 죽고 말았습니다. 그 후 바벨론 역사는 539년 메데와 바사에 의해 멸망당하고 끝장이 났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이 죽은 이후 그의 아들인 '에윌 모르닥'이 왕위를 계승했습니다. 대개의 경우 강력한 지도자가 죽으면 정치적 혼란기가 뒤따르게 됩니다. '에윌 모르닥'은 2년간 통치 후 느부갓네살의 사위인 '네르갈 사레셀'에 의해 살해당했습니다. 그도 왕권을 잡고 4년간 통치하다가 죽었습니다. 그를 이어 정신박약아인 그의 아들 '라바쉬 마르둑'이 왕이 되었으나, 그는 .. 2022. 2. 3.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을 갖자! (히 11:6)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을 갖자! (히 11:6) '피터 카소비츠' 감독의 '제이콥의 거짓말'이란 영화에 보면, 1944년 독일군 점령하의 폴란드 유태인 게토지역은 높다란 담벼락과 철조망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유태인들은 기차에 실려 수용소로 죽으러 끌려가기 전까지 이곳에서 철저히 격리되어 있습니다. 라디오조차 듣지 못하는 철저한 감시 속에서 그들은 외부 소식에 목말라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주인공 '제이콥'은 바람에 날려 굴러다니는 신문지 한 장을 줍기 위해 좇아 가다가 통행금지 위반으로 잡혀갑니다. 독일군 사령부까지 끌려간 그는 그곳에서 독일군 라디오방송을 듣게 됩니다. '독일군이 폴란드접경에서 러시아군을 무찔렀다!'는 소식입니다. 그런데 폴란드 접경에서 전투가 벌어졌다는 것은 불과 400킬로 .. 2022. 2. 3. 하나님을 사랑하면 내가 복을 받습니다! (시 91:14-16) 하나님을 사랑하면 내가 복을 받습니다! (시 91:14-16) ▶중국에 내려오는 전설 가운데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염라대왕 앞에 세 사람이 불려갔습니다. 염라대왕이 생명록을 보니까 아직 죽을 사람들이 아닌데 저승사자가 잘못 데려온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염라대왕이 세 사람에게 사과를 하고 "우리가 실수해서 잘못 데려온 대가로 자네들에게 소원 한가지씩을 들어주겠네. 각자 소원을 말해보게"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한 사람이 "저는 세상에서 너무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돈 많이 가져보는 것이 소원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염라대왕은 그에게 돈을 듬뿍 주었습니다. 두 번째 사람은 "돈이란 권세와 함께 오는 것입니다. 권세를 주십시오." 염라대왕은 그에게 권세를 주었습니다. 세 번째 사람은 "돈도 권세도 필요 없.. 2022. 2. 3.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 (살전 5:16-22)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 (살전 5:16-22) 데살로니가 교회는 사도 바울이 제 2차 선교여행 중에 바울이 3주간 머물면서 유대인의 회당에서 십자가의 복음을 전파함으로 탄생한 교회입니다.본문에 보면 그리스도인들이 신앙 생활하는 데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몇 가지 원칙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먼저는 '하라'고 것이고, 도 하나는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어떤 설교가는 삼행의 신앙이고 삼불의 신앙이라고 정의를 했습니다.삼행의 신앙은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삶의 기본이고, 본질이고, 원리입니다. 이를테면 이 삼행의 신앙은 '하라'는 적극적인 신앙의 형태를 제시해 준 것입니다.이 말씀은 간단한 말씀 같지만 깊이 음.. 2022. 2. 3.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 받으시는 예배! (요4:23-24/창8:20-22/롬12:1-2)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 받으시는 예배! (요4:23-24/창8:20-22/롬12:1-2) 주님은 예배에 관해서 우리가 결코 잊어서는 안될 말씀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요4:23절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께서 참된 예배자를 찾으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이 없어서 예배자를 찾으신 것일까요? 물론 아닙니다. 주님께서 이 말씀을 가르쳐주실 때 예루살렘 성전에 예배자들이 넘쳐 났습니다. 바리새인들을 비롯해서 경건한 유대인들은 예배에 목숨을 걸었던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예루살렘 성전에는 늘 예배드리려는 사람들로 만원이었습니다. 그러나 마치 바다에 물이 넘쳐나도 정작 마실 물.. 2022. 2. 2. 하나님이 주시는 분복(分福)! (전 5:18-20) 하나님이 주시는 분복(分福)! (전 5:18-20) 미국에 '프랭크'라는 사람은 어려운 가정에 태어났지만 자수성가해서 수천만 달러의 재산과 부동산을 가진 성공한 사업가로, 그 지역의 존경받는 사업가가 되었습니다. 이제 그는 자신이 행복한 줄 알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산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나는 바랄 것이 없다'고 그는 마음에 자부심도 가졌습니다. 그런데 생각지 못했던 사건들이 하나, 둘씩 터지기 시작하고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의 하나밖에 없는 외아들이 범죄 혐의로 감옥에 갇히게 되고, 또한 그의 외동딸에게 비싼 스포츠카를 사줬는데 그만 자동차 사고가 나서 불구의 몸이 됐습니다. 그의 아내는 충격을 받아 정신이 이상해져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길거리를 떠돌아다니는 정신병자가 되었습니.. 2022. 2. 2. 새 해!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과 함께! (사 43:14-21) 새 해!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과 함께! (사 43:14-21) 재야의 종소리가 울렸습니다. 이맘때가 되면 으레 잘 쓰는 말이 있습니다. 다사다난(多事多難)이라는 말입니다. 일도 많았고 어려움도 많았다는 뜻입니다. 참으로 올해도 글자 그대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세월이 얼마나 빠른지 실감이 납니다. 모세는 시90:10절에서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날아가는 인생임을 고백했습니다. 한 해를 보내고, 신년 새 해를 맞는 새해 첫 시간! 우리가 하나님 전에 나와 예배드리고 찬송하며 기도로 출발하는 것이 하나님과 함께 시작하는 새 해 인줄 믿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은 ◀소개▶ 오래 전에 대영제국을 통치했던 엘리자.. 2022. 2. 2.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