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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하시고 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 (사 40:1-3/27-31) 위로하시고 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 (사 40:1-3/27-31) 지금부터 약 2600여 년 전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침략을 받아서 나라가 망했습니다. 왜 그들이 망했습니까? 이 백성들이 예배는 드리고 있으나 그 예배들이 아주 형식적이고 가식적인 예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우상숭배, 탐욕, 사치, 향락이 만연하고 무엇보다 지도자들이 불의하게 살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바벨론이라는 나라를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백성들은 머나먼 바벨론 땅에 포로로 잡혀가서 처참한 노예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해 두 해가 아닙니다. 10년 20년도 아닙니다. 4-50년 반세기가 지나 6-70년의 세월이 흘려갔습니다. 그러함에도 포로생활에서 해방될 소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절망 속에 탄식하고.. 2022. 2. 12.
하나님께 붙잡힌 기도와 말씀의 사람 박윤선 목사님 하나님께 붙잡힌 기도와 말씀의 사람 박윤선 목사님                                 1905~1988 18차 정암신학강좌 (06.11.07)         김명혁 목사   ▲지난 30여 년 동안 나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분은나의 스승 박윤선 목사님이시다. 내가 총신대의 교수로 봉직하고 있던 1979년 3월박윤선 목사님께서 총신대의 신학원장으로 부임하셨다. 그 이후 나는 총신대에서 1년 7개월 동안그리고 합동신학교에서 7년 7개월 동안 박 목사님을 가까이 모시고함께 일할 수 있었는데그것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베푸신 특별한 은혜와 축복이었다. 나의 한 평생에 있어서 이성봉 목사님 김치선 목사님 등이나에게 깊은 신앙적 감화를 미친 분들이지만,박윤선 목사님은 나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 2022. 2. 11.
하나님의 소명을 받은 예레미야! (렘 1:4-14) 하나님의 소명을 받은 예레미야! (렘 1:4-14) 꿈이 그 사람을 만듭니다. 1937년 미국 '미시간 주'의 '앤아버'라는 곳에서 태어난 '톰 마네건'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어렸을 때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습니다. 톰 마네건에게는 짐이라는 형이 있었는데, 어머니는 두 아들을 다 키울 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가난했기 때문입니다. 어머니가 나가서 일주일 내내 일을 해봐야 27불 50센트, 한 주에 3만원밖에 벌지 못하니까 아들 둘을 키울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둘째 아들 톰은 결국 고아원으로 보내야 했습니다. 톰은 고아원에서 자라며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환경 속에서도 항상 그의 마음속에는 꿈이 있었습니다. 그는 '디트로으트 타이거즈'라는 야구팀을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 2022. 2. 11.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라 히11:6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라           히11:6                  히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는 일은, 너무나 중요한 일이고, 또 너무나 복된 일입니다. 우리가 지금 성령집회하면서 우리의 간절한 마음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실제로 우리가 경험하며 사는 겁니다. ▲IHOP 집회가 한국에 처음 열렸을 때, 그때 중보기도 시간에 강사로 오셨던 앨런 우드 목사님의 11살 된 아들이 강단에 올라와서 중보기도를 인도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아이가 하나님의 성령의 마음으로 기도를 선포하는데, 제가 깜짝 놀랐어요. '미국이나 한국이나 .. 2022. 2. 11.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가 복을 받습니다! (살전 5:16-22)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가 복을 받습니다! (살전 5:16-22) 데살로니가는 살로니가만(Gulf of Salonica)의 윗 부분에 위치한 온천지대로써 빌립보 성을 건설한 마게도냐의 왕 빌립 2세의 양자된 '카산더'에 의해 B.C. 315년에 건축된 곳으로 이 도시의 이름은 카산더의 아내인 데살로니가의 이름을 따라 붙여지게 되었답니다. 그 당시 이곳 인구는 20만 명에 이르렀고, 교통과 무역의 중심지로써 마게도냐 최대의 도시요, 마게도냐 지방의 수도가 된 곳입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바울의 제 2차 선교여행 중 빌립보를 떠나 실라와 디모데를 데리고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를 거쳐 데살로니가에 도착한데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행17:1-10). 데살로니가에 도착한 바울은 먼저 회당에 들어가 3주간 이상을 십자가.. 2022. 2. 11.
당신은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창 1:26-31) 당신은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창 1:26-31) 여러분! 이 세상에서 누가 가장 귀하고 값진 사람이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자식입니까? 부모입니까? 아내입니까? 자식이 귀하기는 합니다. 그래서 자식 때문에 목숨을 버리는 부모도 있습니다. 부모와 아내도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부모를 위해서 희생하는 자식도 있고, 아내가 죽은 뒤 따라 죽는 이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이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내 자신입니다. 내가 없는 세상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나는 이 세상에서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가장 값진 존재입니다. 얼마만큼 값진 존재인지 시16:3절에서 하나님은 '땅에 있는 성도는 존귀한 자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저희에게 있도다'고 하셨습니다. 여러분과 저는 다른 사람들이 보면 .. 2022. 2. 10.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롬 5:1-4)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롬 5:1-4) 어느 초원에서 생긴 일입니다. 하루는 동물의 왕이라고 불리는 사자가 깜빡 잠이 들었습니다. 그 틈을 이용해서 굶주린 하이에나가 사자의 새끼 한 마리를 잡아 먹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멀리 달아났습니다. 잠에서 깨어난 사자는 그 사실을 알고서 노발대발했습니다. 사자는 즉시 초원의 모든 동물을 한 자리로 불러모아놓고 하이에나가 저지른 악행을 발표하면서 하이에나를 전멸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습니다. 또한 사자는 그 일에 초원의 모든 동물들이 협조를 하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모든 동물들은 하이에나가 저지른 악행을 듣고서 경악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동물의 왕인 사자가 그런 일을 당했다면 누구도 예외 없이 똑같은 일을 당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것보다도 더 걱정스.. 2022. 2. 10.
하나님 은혜 속에 사는 것이 축복입니다! (고전 15:9-10) 하나님 은혜 속에 사는 것이 축복입니다! (고전 15:9-10) 요즘 사람들이 많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뉴스 보기가 부끄럽다. 뉴스를 보면 답답하다.' 또한 '정치를 보면 혼란스럽다'고 말하고, '경제를 보면 투명하지 못하다'고 말하고, 이 사회를 향해서는 '진흙탕'이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모두 나라 걱정을 하는데, 왜 이 나라가 어렵습니까? 그 이유는 '나라보다 우선 내가 먼저'하면서 '자기 몫만 더 채우려는 욕심'때문입니다. 요즘 대권주자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나라를 위해서 대통령이 되고 싶은 것인지, 아니면 가문을 빛내기 위해서, 정말 자기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 때문인지, 정말로 나라를 위해서 다른 사람에게 양보할 생각은 .. 2022. 2. 10.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롬 8:31-39)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롬 8:31-39) 로마서는 16장으로 되어있는데 1-11장까지는 교리서, 12-16장까지는 윤리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 중에서도 8장이 가장 중심된 장입니다. 독일의 신학자 '야곱 스펜너'는 말하기를 '성경 전체가 다 귀한 보석이지만 특히 로마서는 보석 중에 보석이요, 로마서 중에서도 오늘 본문의 8장은 로마서 중의 진주'라고 했습니다. 참으로 성경의 최고봉입니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이런 표현을 하기도 했습니다. '성경이 만일 다 불타서 없어진다 할지라도 우리에게 로마서 8장만 남아있으면 우리는 구원을 받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을 것이다.' 그만큼 로마서 8장의 말씀이 소중하고 또 은혜롭다는 말씀인 줄 압니다. 로마서 8장은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또 하.. 2022. 2. 10.
행한 대로 보응하시는 하나님! (롬 2:6-16) 행한 대로 보응하시는 하나님! (롬 2:6-16) 맹 천수 집사님이 쓴 '맹 집사 이야기'는 우리에게 굉장히 감동을 주는 책입니다. 맹 집사는 조그마한 시골교회를 섬기는 분인데, 하루는 임 집사라는 분이 중풍으로 쓰러졌습니다. 몸도 비대한 분이 중풍으로 쓰러져 눕게 되어 거동을 못하니까 교회에 와서 예배를 못 드립니다. 그래서 맹 집사님이 늘 예배드리고 임 집사 집에 가서 교회 소식을 전했습니다. 오늘 목사님 설교는 이렇게 했고, 외부에서 손님은 누가 왔고, 교인들은 이렇게 은혜를 받았다고 얘기를 하면 그는 누워서 '아, 그래요'하면서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 날도 주일예배를 마치고 교회소식을 전하려고 맹 집사가 임지사 집에 갔는데 임 집사가 그럽니다. '나도 교회에 가서 예배드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2022. 2. 10.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고 살자! (시 121:1-8)(2011년의 기원) (2011년의 기원)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고 살자! (시 121:1-8) 어느 덧 2010년이 지나고 대망의 2011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해 힘들고 어려웠던 모든 일을 다 잊어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신년 새해를 준비하시기를 소원합니다. 그런데 새 해가 되면 가장 많이 하는 것이 무엇인가? 결심입니다. 그런데 그 결심이 조석변개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바보는 결심만 한다'라는 책에 보면 결심에 필요한 것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①결심에는 정말 결심이 필요합니다. 결심이 결심되기 위해서는 결심이 결심되게 하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성경에 나타난 믿음의 사람들을 보면 결심을 한번 하게 되면 결심이 결단된 분들입니다. 가장 그 본을 보인 사람은 아브라함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고 .. 2022. 2. 10.
작은 것도 크게 보시는 하나님! (눅 21:1-4) 작은 것도 크게 보시는 하나님! (눅 21:1-4) 세상을 살다 보면 눈에 뜨이는 특이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언제나 눈에 들어오는 특별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느 유명한 교회에서 유명한 강사님이 집회를 할 때 수백 명이 모였습니다. 강사님이 설교를 마치고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이었는데 유독 한 사람이 일어나서 큰 소리로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면서 기도를 합니다. 정말 특이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강사님이 그에게 '하나님이 귀머거리인 줄 아세요. 왜 그렇게 일어나서 혼자 소리를 버럭버럭 질러요?' 그러자 그 사람이 '목사님! 생각해보세요. 수백 명이 기도하는 데 주님이 누구 기도를 들어 주시겠어요? 하나님에 눈에 뜨이게 기도해야지요. 그래서 일어나서 저들보다 더 큰 소리로 기도하는 .. 2022. 2. 10.
에벤에셀의 하나님! (삼상 7:3-15) 에벤에셀의 하나님! (삼상 7:3-15)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성경은 '지극히 적은 것에 충성하라'고 했습니다. 성공의 비결은 지극히 적은 것에서부터 얻어진답니다. 우리는 저 유명한 나이아가라 폭포에 대해서 알고 있습니다. 비록 가보지는 못했지만 들어서 아는 것입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위에 가 보면 거기에 미국에서부터 캐나다까지 구름다리가 하나 놓여져 있답니다. 그 구름다리가 놓여진 유래가 궁금하지 않습니까? 그 구름다리가 처음 어떻게 시작이 되었는가하면 솔개라는 새의 다리에다 실을 매달아 이쪽에서 저쪽까지 날렸다고 합니다. 그런 다음에 실 끝에다 코일을 매달아 잡아 당겼답니다. 코일이 연결된 다음 코일 끝에 철사를 매달아 잡아 당겼고, 이젠 철사 끝에 루프를 매달아 잡아 당겼.. 2022. 2. 9.
우리의 몸은 하나님께 받은 것입니다! (고전 6:19-20) 우리의 몸은 하나님께 받은 것입니다! (고전 6:19-20) 사실상 어제부터 추석연휴가 시작된 샘입니다. 추석은 우리민족의 최대 명절입니다. 추석명절의 특징은 햇곡식으로 떡을 해 놓고 햇과일을 나누어 먹으며 민족이 같은 마음으로 축제의 날로 지키는 날입니다. 예부터 이날 온가족들이 성묘를 했고 벌초도 했습니다. 삼국사기를 보면 신라 유리왕 때부터 조정에서 편을 짜서 놀이를 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추석날 길쌈대회도 했습니다. 활쏘기 대회도 했습니다. 그네를 타는 시합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상도 주었습니다. 그것이 유래가 되어 온 동네 온 국민이 추석을 명절로 지키게 되었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도 이 추석을 최대명절로 보내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추석을 '중추, 추중, 칠석, 월석'이라고 부릅니다. 우.. 2022. 2. 9.
하나님을 바로 섬기는 자의 복! (시 144:12-15) 하나님을 바로 섬기는 자의 복! (시 144:12-15) 하나님을 경배하고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별세의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똑 같은 세상에 살고 있지만 사는 세계가 다르고 사는 맛이 다룹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듣지 못하는 하늘의 음성을 들으며, 보통 사람들이 맛보지 못하는 신령한 세계를 맛보면서 살아갑니다. 우리는 남들이 없다고 하는 하나님을 있다고 믿고 보이지 않은 천국을 내 집처럼 여기고 기다리며 사는 자들입니다. 우리는 천지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된 것을 믿으며 지금도 하나님께서 살아 계셔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신다고 보고 믿고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모두 다 무덤으로 끝난다고 슬퍼하지만 우리는 주님의 재림을 바라보며 부활의 소망 가운.. 2022. 2. 9.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자! (계 3:7-12)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자! (계 3:7-12) 그리스도인은 그 생활의 일정한 원칙이 있습니다. 이것을 생활철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간단히 표현하면 '청지기의 삶'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주 만물의 주인이 되십니다. 우리 인간은 잠깐 이 세상에 와서 살 때에 하나님이 주신 것을 잠깐 맡아서 대신 쓰는 것뿐입니다. 이 사실을 깨달을 때, 우리 인간은 그 잠깐 되는 삶을 바로 살수가 있습니다. 또한 가장 행복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수가 있는 것입니다. 벧전4:10절에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고 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께로부터 여러 가지 은사를 맡은 청지기입니다. 그러므로 선한 청지기가 되어 자기 맡은 은사로.. 2022. 2. 9.
부모를, 하나님께 하듯 하라 레19:2~3, 32 부모를, 하나님께 하듯 하라     레19:2~3, 32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너는 센 머리 앞에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레19:2~3, 32   ▲세상에 떠도는 이야기가 그래요. 늙을수록 말을 하고 싶어 합니다.사람은 나이가 먹어가면서, 기운이 발바닥에서부터 허리로, 손으로, 가슴으로,입으로 점점 올라가다가.. 마지막에는 눈을 거쳐 빠져 나간다고 합니다.그래서 아이들은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돌아다니게 되고,젊을 때는 허리에 있던 힘이 중년이 되면 뜨거운 가슴으로 올라간다고 .. 2022. 2. 9.
우리의 믿음을 보시는 하나님! (마 9:1-8) 우리의 믿음을 보시는 하나님! (마 9:1-8) 목사님 두 분이 오토바이를 타고 신나게 달렸답니다. 그런데 너무 달리면서 스피드를 너무 많이 내었습니다. 경찰이 세우고 보니 목사님들입니다. '아실만한 분들이 왜 그러세요? 그렇게 달리다 사고가 나면 어떻게 해요? 오늘은 봐 드릴 테니 앞으로는 조심하세요' 그러자 한 목사님이 말하기를 '우리는 괜찮아요. 주님께서 같이 타고 계시니까요.' 그 때 경찰이 '주님께서 타셨다고요? 세 분이 타면 위법입니다.'하고 스티커를 발부했답니다. /믿거나 말거나/ 우리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주님의 능력이 흐릅니다. 그 능력을 귀한 일에 쓰시기를 바랍니다. /할/ ◀제목 소개!▶ 인간은 혼자 고독 속에서는 살지 못합니다. 이웃과 더불어 살게 하나님이 지어주셨습니다. 더불.. 2022. 2. 9.
신을 벗고, 하나님의 지팡이를 잡은 모세! (출3:5/4:1-4,10-20) 신을 벗고, 하나님의 지팡이를 잡은 모세! (출3:5/4:1-4,10-20) 구약의 대표적인 두 인물이 있습니다. 아브라함과 모세입니다. 아브라함은 오실 예수님의 계시를 받은 최초의 사람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조상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네 씨가 하늘의 별 같고, 대적의 문을 얻으며, 천하만민이 복을 얻을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 씨가 예수님이 십자가의 구속의 피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된 그 씨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의 후손들이 이런 축복을 받을 것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창세기는 아브라함의 믿음으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그런데 출애굽기는 모세의 생애를 일관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모세가 위대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표적인 인물이기에 위대합니다. /할/ 사실 구약의 모든 인.. 2022. 2. 9.
하나님께서 베푸신 잔치! (사 25:6-12) 하나님께서 베푸신 잔치! (사 25:6-12) 우리는 이 세상에 살면서 여러 가지 형태의 초대를 받습니다. 이제 봄이 완연합니다. 꽃들이 만발하고 새들이 울부짖으며 아지랑이 아롱대는 봄 동산의 초대는 아가씨들의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시원한 바람! 그칠 줄 모르는 바다! 녹음방초 우거진 낭만이 긷던 여름 산과 강과 바다는 젊은이들에게 낭만을 줍니다. 가을은 어떻습니까? 단풍이 붉게 물들고, 황금물결 치는 오곡백화의 초대! 우리를 풍요롭게 해 주지 않습니까? 그런가 하면 눈 덮인 겨울 설경은 얼마나 깨끗하고 아름답습니까? 이와 같은 초대들은 하나님이 베푸신 자연의 초대입니다. 이와는 달리 사람이 사람을 부르는 잔치의 초대도 있습니다. '생일초대, 약혼식, 결혼식, 개업초대, 회갑초대' 등이 있습니다. 어쨌.. 2022. 2. 9.
상한 갈대도 꺾지 아니하시는 하나님! (마12:9-21/사42:1-4) 상한 갈대도 꺾지 아니하시는 하나님! (마12:9-21/사42:1-4) 우리가 산다고 하는 것은 곧 배우는 것입니다. 배움이 없는 삶은 참된 삶이 아닙니다. 행여나 잘못된 길로 갈까봐 공부를 시킵니다. 그러므로 학교 공부가 끝났다고 해서 인생교육이 끝난 것은 결코 아닙니다. 한문의 졸업은 학문을 마친다는 뜻이지만, 영어의 졸업은 시작한다는 말이랍니다. 그러니까 학교공부는 끝났지만 사회공부는 다시 시작이 됩니다. 그렇습니다. 인간은 책을 통해서 배우고, 생활에서 배우고, 경험에서 배우고, 또는 인간관계에서 배우고, 실패에서도 배우고, 또 역사에서도 배우고, 자연을 통해서도 배우게 됩니다. 미국의 16대 대통령이었던 아브라함 링컨은 초등학교 밖에 다니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항상 독학과 자습을 했으며, .. 2022. 2. 9.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하라! (살후 2:13-17)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하라! (살후 2:13-17) 소아마비로 하반신을 쓰지 못하고 휠체어에 몸을 맡긴 채 활동하는 어느 어린 소녀의 기도문입니다. '하나님! 고마워요! 오른 손으로 글씨 쓸 수 있게 해 주시고, 두 눈으로 엄마, 아빠 얼굴 볼 수 있게 해 주시고, 입으로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오래 전에 미국의 유명한 '로버트 슐러' 목사님의 딸이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이 목사님은 세계적인 종으로서 언제나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증거하시는 목사님이십니다.그런 목사님의 딸이 교통사고를 당해 한쪽 다리를 절단하게 되었는데 그때 목사님이 하나님께 이렇게 감사했다고 합니다. '우리 딸을 교통사고로 잃어버릴 수도 있었는데 목숨 잃지 않았으니 .. 2022. 2. 9.
야곱의 하나님! (사 41:8-16) 야곱의 하나님! (사 41:8-16) 역사는 항상 작은 손길을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바다가 썩지 않는 것은 3%의 소금 때문이고, 역사는 창조적 소수가 이끌어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영국의 사학자 아놀드 토인비는 '창조적 소수가 세계의 운명을 장악한다.'는 말을 했습니다. 성경에 보면 노아의 대홍수 이후 노아의 8식구는 세 시대의 주인공이 되었고, 아브라함은 혈혈단신으로 부름을 받았으나 오늘의 유대인의 조상이 되었고, 온유한 자의 표상인 모세는 지팡이 하나로 이스라엘을 건져내어 약속의 땅 가나안을 향하는 풍운아가 되었으며, 기드온의 삼백 용사는 메뚜기 때와 같이 몰려오는 미디안과 아말렉의 연합군을 삼키어 버렸습니다. 또 예수님의 열두 제자는 오늘의 기독교를 형성하였고, 바울은 소수의 작은 전도대로 오늘.. 2022. 2. 8.
하나님의 다림줄! (암 7:7-9) 하나님의 다림줄! (암 7:7-9) 신앙 인들에게 큰 병이 있는데 그것은 '내일부터'라는 미루는 병입니다. '좀 있다가 하자' 그것도 병입니다. 내일부터가 아니고 '지금부터'입니다. 여러분, '지금부터'라는 마음으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매사가 진취적이고 발전적인 생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아직 담배를 못 끊으신 분은 '내일부터 끊자'하면 끊지 못합니다. 내일부터가 아니고 '지금부터 끊자'입니다. 이렇게 한번 다짐을 해보십시오. 그러면 무서운 결단이 세워져서 반드시 담배를 끊게 될 것입니다. 결단은 사람으로 하여금 무서운 다짐을 하게 만듭니다. 성경을 읽는 일도 '내일부터 하자'하면 읽지 못합니다. 내일부터가 아니고 '지금부터 읽자'입니다. 자신에게 이렇게 암시를 주면 용기가 생깁니다. /할/ ▶.. 2022. 2. 8.
시작하시고 이루시는 하나님! (빌 1:3-11/렘 33:2-3) 시작하시고 이루시는 하나님! (빌 1:3-11/렘 33:2-3) 의사들의 말에 의하면 정상적인 사람은 맥박이 1분에 60-80회 정도 뛰는 것이 정상이라고 했습니다. 또 혈압은 120의 80이 정상이라고 합니다. 너무 올라가면 고혈압이 되고 너무 떨어지면 저혈압이 됩니다. 우리의 체온은 36.5도에서 37도 정도가 정상이랍니다. 그런데 몸에 이상이 오고 병이 생기면 맥박도, 혈압도, 체온도 정상을 벗어난답니다. 이미 몸 안에서는 우리 몸이 항상 정상적인 몸이 되도록 몸 속에 있는 모든 구조와 조직과 지체들이 노력을 한다고 합니다. 어떤 바이러스 균이 하나 들어와도 온통 안에 있는 지체는 힘을 모아 바이러스 균을 몰아낸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상이 되게 합니다. 운동을 해서 맥박이 빨라지고 숨이 가쁘고 혈압.. 2022. 2. 8.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시 62:1-12)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시 62:1-12) 오늘 우리는 대단히 시끄럽고 요란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서로 살겠다고 아우성입니다. 경제가 어렵다 보니 요즘 우리 국민들은 못살겠다고 야단입니다. 사업이 하루아침에 무너지는가 하면 직장에서 툭하면 잘리는 세상입니다. 또 물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지요, 국회는 난장판이지요, 저 김정일 도당들은 이젠 개성공단도 문을 달을 수 있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습니다. 세상이 너무 혼란합니다. 밤에는 오토바이 폭주족들 때문에 정신이 없고, 수시로 바뀌는 입시제도! 그러다 보니 국민들은 정책 없는 정치에 대하여 원망의 소리가 높습니다. 누가 이 시끄러운 세상을 잠잠하게 할 수 있겠습니까? 돈 많은 사람이 할 수 있습니까? 아니면 권력을 쥔 사람이 가능합니까? 돈이나.. 2022. 2. 8.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 (엡 3:7-9)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 (엡 3:7-9)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3대 절기를 지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절기는 그냥 주신 것이 아니라 반드시 지키라고 주셨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이스라엘이 절기를 잘 지킬 때 하나님의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절기를 주신 이유는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고 '기억'하라는 의미입니다. 신16:12절 "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이 규례를 지켜 행할지니라."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베푸신 은혜를, 받은 사랑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절기를 주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크게 세 가지의 절기가 있는데 그것은 '유월절과 맥추절과 수장절'입니다. 그런데 이 3가지 절기의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은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감사의 내용으로 절기를 지키라.. 2022. 2. 7.
만나시고 보호하시며 지키시는 하나님! (신 32:9-12) 만나시고 보호하시며 지키시는 하나님! (신 32:9-12) 이번 목자합창단의 중국연주회를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잘 마치고 왔습니다. 우리를 초청해 주신 연태한인교회 조봉현목사님과 여러 장로님들과 권사님들과 성도들의 헌신적인 섬김의 대접을 잘 받고 왔습니다. 두 번 공연을 했습니다. 연대한인교회에서 했고, 둘째 날은 덕주 삼자교회에서 했습니다. 덕주는 연태에서 버스로 8시간을 걸려서 갔습니다. 그곳에서는 가장 실력자인 덕주시 정치부 부서기가 나와서 우리를 환송해 주고 연회도 베풀어주고 호텔도 제공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날은 또 8시간을 달려서 태안으로 와서 그 유명한 '태산'을 올라갔다 왔습니다.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과연 높고 장엄한 산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여러 목사님들에게.. 2022. 2. 7.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생활! (엡 4:25-32)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생활! (엡 4:25-32)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대로 인간을 지으시고 기쁘게 즐겁게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모든 것을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모든 부모들이 자기 자식들은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기를 원하듯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서도 모든 주의 자녀들인 성도들이 기쁘게 즐겁게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창조의 법칙입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이 죄를 범함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떠나 마귀의 뜻을 따라갔기 때문에 기쁨과 평안을 잃어버리고 슬픔과 저주의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삶은 죽은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것을 다 누리고 있어도 하나님 없으면 그의 생명은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삶 속에 하나님이 없다면 그 모든 것이.. 2022. 2. 7.
하나님의 저울! (단 5:1-9/25-31) 하나님의 저울! (단 5:1-9/25-31) 영국의 단편작가 '스티븐슨'의 작품 중에 '지킬박사와 하이드'라는 유명한 소설이 있습니다. 그 소설 속에 보면 동네 사람의 사랑과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지킬'이라는 의학박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고아를 돌보았습니다. 과부를 보호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고아의 아버지요, 과부의 보호자이며 자비의 아버지로 불리어지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온 동네 사람들은 그를 인간 이상의 그 어떤 존재로 여기며 존경과 칭송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마을에는 고민이 하나 있었습니다. 밤만 되면 '하이드'라는 흉악범이 나타나 온 동네를 수라장으로 만들어 놓는 것이었습니다. 그 흉악범은 사람을 죽이고, 여자를 성폭행하고, 약탈을 일삼는 등 온 동네를 공포 속에 몰아넣었습니다.. 2022.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