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충만한 집사 빌립 행6:1~6, 8:1~8
성령충만한 집사 빌립 행6:1~6, 8:1~8 ◑왕년에 성령충만 받았으나, 불꺼진 분들이 많습니다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님을 보내주셨어요. 성령님은 예수 믿는 모든 분들에게 와 계십니다. 그리고 성령님은,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한 모습이 되어서 힘차게, 재밌게, 멋지게, 능력있게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고 나면 '성령충만'이라는 단어를 듣게 되고, 또 그렇게 성령충만하게 되기를 원해서 기도도 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성령충만한 사람을 많이 보셨겠죠? 저도 많이 보고 자랐습니다. 제가 대학교 3학년 때 예수를 믿고, 처음 간 교회가 서울 방배동에 있는 장로교회였습니다. 거기는 철야 때마다 관악산에 올라가서, 밤새도록 산에서 기도를 ..
2025. 1. 1.
사랑에 당하다 요13:1-11, 빌2:5-11
사랑에 당하다 요13:1-11, 빌2:5-11 꽤 지난 이야기입니다만, 한국의 어느 국회의원이 쌀 개방에 반대하는 발언을 하던 중에던진 한 마디가 명문장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 명문장은 이렇습니다."현명한 사람은 들으면 알고, 똑똑한 사람은 보면 알지만, 미련한 사람은 당해야만 안다." 쌀 개방을 통해 국민이 고통 당하는 것을 보아야만, 그것이 얼마나 해로운 것인지를 알겠다면,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은 모두 미련한 사람들이라는 뜻입니다.정말, 공감이 가는 명문장입니다. 아무리 현명한 사람이라도, 당하지 않고는 알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아니, 아무리 현명하고 똑똑한 사람이라 하더라도,실제로 당해 보아야만 그 진실을 제대로 알 수 있는 법입니다. 그래서 한자로 ‘체득..
2025.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