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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설교[1,404편]〓/어버이 주일설교203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마가복음16:9~18 처음돌아가기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마가복음16:9~18 주일 낮예배 최일환 목사 설교 16:9 (예수께서 안식후 첫 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시니 16:10 마리아가 가서 예수와 함께 하던 사람들의 슬퍼하며 울고 있는 중에 이 일을 고하매 16:11 그들은 예수의 살으셨다는 것과 마리아에게 보이셨다는 것을 듣고도 믿지 아니하니라 16:12 그 후에 저희 중 두 사람이 걸어서 시골로 갈 때에 예수께서 다른 모양으로 저희에게 나타나시니 16:13 두 사람이 가서 남은 제자들에게 고하였으되 역시 믿지 아니하니라 16:14 그 후에 열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나타나사 저희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 2022. 4. 7.
바람직한 효도 (창 22:6-14) 처음돌아가기 바람직한 효도 (창 22:6-14) 이런 유머 한 토막을 들은 일이 있습니다. 어느 날 시어머니가 우연히 아들과 며느리가 하는 대화를 엿듣게 되었답니다. “자기야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좋아?” “그야 물론 당신이지! 당신은 영원한 나의 1번이야!” “그럼 그 다음은 누가 좋아?” “우리 멋진 아들이지!” “그럼 세 번째는 누가 좋아?” “우리 예쁜 딸이지!” “그럼 네 번째는 누구야?” “당신 낳아주신 장모님이지!” “그럼 다섯 번째는 누구야?” “음... 우리 강아지!” “그럼 여섯 번째는 누구야?” “그... 그것은 우리 엄마!” 시어머니가 너무 기가 막혀서 밤새도록 잠을 설치다가 새벽 같이 일어나 집을 나가면서 냉장고에 메모 하나를 남겼습니다. “아들과 1번 보아라! 6번 밖에 나간다.. 2022. 4. 7.
사랑과 존경의 관계 / 엡 5:31-33 처음돌아가기 사랑과 존경의 관계 /엡 5:31-33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같이 하고 아내도 자 기 남편을 존경하라. 어린이 날이나 어버이날은 법적으로 공포되어 지켜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부 주일이나 부부의 날은 없습니다. 그런데 사실 없는 것이 아니고 여러분들이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2001년 4월에 부부의 날 후원회라는 민간단체에서 국회에 부부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해 달라는 청원을 제출했습니다. 그 결과 2003년에 국회에서 통과되어 5월 21일을 부부의 날로 공포되었습니다. 21일을 부부의 날로 제정한 이유는 “둘이 하나 되자” 라는 뜻에서 21일로 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부는 .. 2022. 4. 7.
효도가 복받는 통로입니다. /신명기5:16 처음돌아가기 효도가 복받는 통로입니다. 신명기5:16 일 최일환 목사 주일낮 설교 5:16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가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에베소서6:1~3 6:1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6: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6:3 이는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설교: 오늘은 어버이 주일입니다. 매년 5월 8일을 어버이날로 지키게 된 배경을 잠시 살펴봅니다. 원래 어버이 날은 미국 敎會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四旬節의 첫날부터 넷째 주 일요일에 어버이의 영혼에 감사하기 위해 교회를 찾는 영국과 그리스의 풍습이 있었고 1910년경 미국의 한 여성이 어머.. 2022. 4. 7.
진정한 효자는 누구인가? /창세기47:1~12 처음돌아가기 진정한 효자는 누구인가? 창세기47:1~12 최일환 목사 주일낮 설교 47:1 요셉이 바로에게 가서 고하여 가로되 나의 아비와 형들과 그들의 양과 소와 모든 소유가 가나안 땅에서 와서 고센 땅에 있나이다 하고 47:2 형들 중 오 인을 택하여 바로에게 보이니 47:3 바로가 요셉의 형들에게 묻되 너희 생업이 무엇이냐 그들이 바로에게 대답하되 종들은 목자이온데 우리와 선조가 다 그러하니이다 하고 47:4 그들이 또 바로에게 고하되 가나안 땅에 기근이 심하여 종들의 떼를 칠 곳이 없기로 종들이 이곳에 우거하러 왔사오니 청컨대 종들로 고센 땅에 거하게 하소서 47:5 바로가 요셉에게 일러 가로되 네 아비와 형들이 네게 왔은즉 47:6 애굽 땅이 네 앞에 있으니 땅의 좋은 곳에 네 아비와 형들로 거.. 2022. 4. 6.
자식농사 잘지으려면 /삼상2:12~26 /어린이 주일 설교 처음돌아가기 제목: 자식농사 잘지으려면 성경: 사무엘상2:12~26 어린이 주일 설교 최일환 목사 2:12 엘리의 아들들은 불량자라 여호와를 알지 아니하더라 2:13 그 제사장들이 백성에게 행하는 습관은 이러하니 곧 아무 사람이 제사를 드리고 그 고기를 삶을 때에 제사장의 사환이 손에 세살 갈고리를 가지고 와서 2:14 그것으로 남비에나 솥에나 큰 솥에나 가마에 찔러 넣어서 갈고리에 걸려 나오는 것은 제사장이 자기 것으로 취하되 실로에서 무릇 그곳에 온 이스라엘 사람에게 이같이 할 뿐 아니라 2:15 기름을 태우기 전에도 제사장의 사환이 와서 제사 드리는 사람에게 이르기를 제사장에게 구워 드릴 고기를 내라 그가 네게 삶은 고기를 원치 아니하고 날것을 원하신다 하다가 2:16 그 사람이 이르기를 반드시 먼.. 2022. 4. 6.
주름진 얼굴에 기쁨이 넘치게 /잠언23:15~26/ 어버이 주일 처음돌아가기 주름진 얼굴에 기쁨이 넘치게 잠언23:15~26 23:15 내 아들아 만일 네 마음이 지혜로우면 나 곧 내 마음이 즐겁겠고 23:16 만일 네 입술이 정직을 말하면 내 속이 유쾌하리라 23:17 네 마음으로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라 23:18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23:19 내 아들아 너는 듣고 지혜를 얻어 네 마음을 정로(正路)로 인도할지니라 23:20 술을 즐겨하는 자와 고기를 탐하는 자로 더불어 사귀지 말라 23:21 술 취하고 탐식하는 자는 가난하여질 것이요 잠자기를 즐겨하는 자는 해어진 옷을 입을 것임이니라 23:22 너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 23:23 진리를 사고서 팔지 말며 지혜.. 2022. 4. 6.
부모를 경외하라 처음돌아가기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레19:3) I. 본문해설 본문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율법의 한 토막으로,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을 안식일을 지키라는 계명과 함께 제시하고 있다. 이것은 안식일과 부모 공경의 연관성, 예배와 부모공경의 깊은 관련성을 보여준다. II. 부모 공경과 안식일 A. 성도의 삶과 예배 성경은 두 가지 의미의 예배를 말한다. 좁은 의미의 예배는 안식일에 하나님께 드리는 제의의 행위이며, 넓은 의미의 예배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일 주일동안 그 안식일에 받은 제의의 정신에 따라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봉사하는 삶이다. 좁은 의미의 예배를 통해 주님을 만나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를 경험하고, 이를.. 2022. 4. 6.
효도는 하나님의 명령이다. (엡 6:1-3) 처음돌아가기 효도는 하나님의 명령이다. (엡 6:1-3) 최근 우리사회에 낯선 사업체 하나가 등장했습니다. 상호명이 [키퍼스 코리아]입니다. 고독사가 늘면서 고인의 집과 유품을 정리해 주는 “유품정리업체”입니다. 유족들이 의뢰를 하면, 직원들이 현장을 찾아가 견적을 봅니다. 필요 없는 물건은 처리하고, 보관 가치가 있는 물건들만 골라서 유족들에게 배송합니다. 이 회사의 김석중 대표는 “가족이 전국에 뿔뿔이 흩어져 살 경우, 장례식이 끝나면 다시 모이기 어렵고, 부모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유품을 정리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이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일기장이나 앨범을 보면 독거노인들의 경우 자식이나 주변 사람들을 그리워하다가 돌아가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고인이 남기고 간 그리움.. 2022. 4. 6.
어머니의 하나님 (룻 1:15-18 / 어버이주일 낮 예배) 처음돌아가기 이 어머니는 이 말씀대로 그 해에 도회지로 나오셔서 살았다고 그 자녀분은 말씀하십니다. 열심히 갈아서 심어놓은 농사를 서리 때문에 하루아침에 다 망쳐버린 어머니의 안타까운 마음이 담긴 기도문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 편지를 읽고 나서 '어머니의 자녀분들은 과연 오늘 어떤 모습의 삶을 살고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물론 생각지도 않은 서리 때문에 농사를 망쳐버린 그 어머니의 마음이 백분 이해가 됩니다.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논밭에다가 온갖 씨를 다 뿌려놓고 알곡이 많이 맺히기를 간절히 기도를 했는데 우주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께서 알곡을 맺게 하기는커녕 때 아닌 서리를 내리셔서 몽땅 다 잃어버렸으니 그 낙심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제가 그렇게 됐더라면 저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을 거.. 2022. 4. 6.
부모가 할 일 / 신 6:4-9 처음돌아가기 부모가 할 일 신 6:4-9 오늘 내가 네게 명하신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 또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했습니다. 매년 5월은 가정을 생각해 보는 달입니다. 오늘이 5월 첫 주일 이니까 어린이 주일입니다. 어린이 주일이 되면 두 가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하나는 자녀양육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문제이고 또 하나는 부모의 역할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합니다. 오늘은 자녀교육이 참 힘든 시대입니다. 오늘은 부모역할이 아주 복잡한 시대입니다. 모두 아이를 하나 밖에 낳지 않습니다. 그래서 집집마다 이 아이가 우상입니다. 이 아이들 때문에 요란합니다. 아.. 2022. 4. 5.
어머니의 눈물 처음돌아가기 어머니의 눈물 “후에 예수께서 나인이란 성으로 가실쌔 제자와 허다한 무리가 동행하더니 성문에 가까이 오실 때에 사람들이 한 죽은 자를 메고 나오니 이는 그 어미의 독자요 어미는 과부라 그 성의 많은 사람도 그와 함께 나오거늘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가까이 오사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죽었던 자가 일어앉고 말도 하거늘 예수께서 그를 어미에게 주신대” (눅 7:11~15) Ⅰ. 본문해설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기억이 일생동안 지워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에도 이런 불행한 일을 당한 여인이 등장합니다. 더욱이 그녀는 과부였고 그녀의 아들은 어린 아이가 아니.. 2022. 4. 5.
요셉의 효도! (창 50:1-9) 처음돌아가기 요셉의 효도! (창 50:1-9) 창세기서는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천지 만물의 시작' '인류의 시작' '가정의 시작' '생산의 시작' '범죄의 시작' '죽음의 시작' '살인의 시작' '심판의 시작' '믿음의 시작' '구원의 시작' 등등입니다. 그러므로 창세기를 모르고서는 참다운 신관, 세계관, 인생관, 가정관, 죄관, 구원관, 언약관 등등을 알 수 없게 됩니다. 모든 진리의 계시는 창세기에서 시작되어 계시록에서 완성됩니다. 복음을 큰 바다로 비유한다면, 창세기는 그 바다를 이룰 샘의 근원과도 같습니다. 창세기로부터 시작되는 여러 성경들은, 창세기에 뿌리를 둔 줄기요, 가지요, 잎이요, 꽃이요, 열매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본문은 창세기의 마지막 장으로 야곱의 장례와, 요셉의 죽음에 대한 .. 2022. 4. 5.
가정에 대한 성경적 교훈 / 엡 5:22-6:4 처음돌아가기 가정에 대한 성경적 교훈 / 엡 5:22-6:4 하나님께서는 엿새 동안 당신의 최선을 다하여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을 보면 대략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지어 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첫째는 빛과 물 그리고 하늘과 땅과 같은 자연입니다. 둘째는 식물입니다. 셋째는 동물입니다. 넷째는 사람입니다. 이와 같은 하나님의 창조의 순서에는 중요한 이유와 까닭이 있는데 하나님께서 먼저 자연을 창조하신 것은 그 다음에 창조하실 식물을 위함이요 하나님께서 먼저 자연과 식물을 창조하신 것은 그 다음에 창조하실 동물을 위함이요 하나님께서 먼저 자연과 식물과 동물을 창조하신 것은 그 다음에 창조하실 사람을 위함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보다 중요한 것을 나중에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2022. 4. 5.
좋은 자식 노릇 5계명! (룻 1;11-18 ) 처음돌아가기 좋은 자식 노릇 5계명! (룻 1;11-18 ) 어버이 주일입니다. 그 동안에는 어머니날만 있다가 1974년부터 어버이날로 바꾸어 지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에서는 5월 두 번째 주일을 어버이 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점점 어른에 대한 존경심이 사라지고 있어서, 어버이 날, 어버이 주일은 중요하게 지켜야 하는 날이 되고 있습니다. 1980년 초에 미국 어느 잡지에 실린 글은 우리 모두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6살 된 아이 100명에게 라고 물었습니다. 92명이 아버지가 집에 있는 것보다 TV가 집에 있는 것이 더 좋다고 대답하였습니다. 어떤 아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집은 많은 데 가정이 없습니다.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엡6;1-3) 어떻게 하는 것이 효도입니까? 룻을 모델로 하.. 2022. 4. 5.
좋은 부모 역할 5계명! (막 10;13-22) 처음돌아가기 좋은 부모 역할 5계명! (막 10;13-22) 어린이 주일입니다. 점점 청소년이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부모노릇을 잘 할 수 있을 가요? 우리 모두의 고민입니다. 뉴스에서 나오는 장면입니다. 초등학교 교실에서 선생님이 묻습니다. 아이들이 손들었습니다. 83%였습니다. 이런 질문을 하는 선생님이나 그런 질문을 한다고 손드는 아이들이나 모두 우리는 섬뜩하게 생각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런 말을 늘 합니다. 조용기 목사님이 뉴욕에서 설교하시면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2022. 4. 5.
부모를 공경하라! (창세기 9:20~27) 처음돌아가기 창9:20-27 노아가 농업을 시작하여 포도나무를 심었더니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그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지라 가나안의 아비 함이 그 아비의 하체를 보고 밖으로 나가서 두 형제에게 고하매 셈과 야벳이 옷을 취하여 자기들의 어깨에 메고 뒷걸음쳐 들어가서 아비의 하체에 덮었으며 그들이 얼굴을 돌이키고 그 아비의 하체를 보지 아니하였더라 노아가 술이 깨어 그 작은 아들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알고 이에 가로되 가나안은 저주를 받아 그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또 가로되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가나안은 셈의 종이 되고 하나님이 야벳을 창대케 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가나안은 그의 종이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이 세상에서 자기 배우자 없이 사는 사람은 있어도, 또 .. 2022. 4. 5.
어버이주일 처음돌아가기 반석 위에 세운 가정(家庭)! (마 7:24-27) 이 땅에 하나님이 친히 세우신 기관이 둘 있습니다. 하나는 가정이고 또 하나는 교회입니다. 가정이 무너지면 사회가 무너지고 결국에는 국가가 무너집니다. 로마 제국이 멸망한 원인은 단순히 정치적이고 군사적인 이유보다도 세계를 제패했던 로마 제국이 멸망한 직접적 원인은 '성적인 타락으로 가정이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당시 로마의 철학자인 '세네카'는 가정의 소중함을 역설했습니다. '로마의 애국자들이여! 가정으로 돌아가십시오. 그리고 가정을 지키십시오.' 노벨상 수상자인 '솔제니친'은 공산주의 국가들이 붕괴된 원인은 '그들이 가정과 교회의 중요성을 과소평가 했기 때문'이었다고 단언했습니다. 사단은 오늘도 교회와 가정을 끊임없이 공격합니다... 2022. 4. 4.
어버이주일입니다! (엡 6:1-4) 처음돌아가기 어버이주일입니다! (엡 6:1-4)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천국의 모형으로 가정을 주셨습니다. 가정은 작은 천국입니다. 누군가가 "이 시대는 집 즉 house는 있는데, 가정 즉 home은 없다"고 했습니다. 사람이 사는 울타리는 있는데 그 집에 사람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10,20년 전에 비하여 지금 우리나라는 무너지는 가정들이 너무 많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이혼율은 세 가정 중 하나 꼴이라고 합니다. '클린턴 가드너'라는 사회학자는 "모든 것을 다 잃어도 가정이 있으면 아직 다 잃은 것이 아니지만 모든 것을 다 가져도 가정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는 것이다" 그렇습니다. 가정이 무너지면 다 무너지는 것입니다. 우리 삶의 기반이 무너지고, 삶의 의미도 무너지.. 2022. 4. 4.
오늘은 어버이주일입니다! (엡 6:1-4) 처음돌아가기 오늘은 어버이주일입니다! (엡 6:1-4) 사람은 이 땅에 태어나서 한평생을 사는 동안에 하나님의 은혜와 부모의 은혜와 조국의 은혜, 이 3대 은혜 속에서 일생을 살아갑니다, 뿌리 없이 자란 나무가 없듯이, 부모 없이 태어난 사람은 이 세상에 하나도 없습니다. 오늘은 한국교회가 어버이주일로 예배를 드리는 날입니다. 기독교를 오해하는 사람들 중 대부분의 사람들이 죽은 조상에게 제사를 드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기독교를 몰아세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몰라서 무식해서 하는 소리입니다. 기독교는 살아생전에 부모님을 잘 섬기라고 가르치는 종교입니다. 사실 불효로 따진다면 불교는 더합니다. 불교에서 출가는 완전히 떠나는 것으로 부모가 죽든지 살든지 전혀 관여하지 않는 것입니다. 한국불교의 큰스님이라고 하는.. 2022. 4. 4.
그는 곧 내 어머니라! / 롬 16:13 처음돌아가기 그는 곧 내 어머니라! 롬 16:13 주 안에서 택하심을 입은 루포와 그의 어머니에게 문안하라 그의 어머니는 곧 내 어머니라. 오늘은 어버이 주일입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어버이를 생각해 보는 뜻깊은 주일입니다. 뭐니뭐니 해도 세상에서 가장 귀한 사람은 어버이입니다. 매년 5월이면 어버이주일을 맞이해서 우리들이 부모님을 생각하지만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역시 이 세상에는 어버이만한 존재가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어버이는 마땅히 칭송받아야 할 대상이고 존중받아야 할 분들입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어버이라는 존재가 더 소중하고 존귀하게 여겨집니다. 특히 가정에서 어버이라는 존재는 더 소중한 존재이고 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분입니다. 아내도 소중하고 자녀도 소중하지만 어버이.. 2022. 4. 4.
잘 되고 장수하는 복 (엡 6:1-3) 처음돌아가기 잘 되고 장수하는 복 (엡 6:1-3) 인류 역사에는 위대한 인물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부모님만큼 위대한 분들이 계실까요? 우리 부모님은 하나님 다음으로 위대하신 분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자녀들에게 살과 피를 제공해 줌으로써 하나님의 창조의 대리자 역할을 하신 분들이요, 자녀들을 양육하고 보살피신 점에서, 양육하시는 하나님의 대리자 역할을 하시는 분들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이 부모님을 기리는 어버이날이 있습니다. 영국 라는 조그만 마을에 자비스라는 부인이 있었습니다. 이 부인은 교회에서 어린이를 26년 간이나 보살피는 일을 했습니다. 부인에게는 안나라는 친딸이 있었는데, 안나 말고도 어머니를 잃은 아이들을 똑같은 사랑으로 보살폈다고 합니다. 부인은 교회로부터 급료도 받지 않았.. 2022. 3. 10.
주 안에서 부모를 순종하고 공경하라 (엡 6:1~3 ) 처음돌아가기 주 안에서 부모를 순종하고 공경하라 (엡 6:1~3 ) 벌써 올해도 시간이 흘러 5월이 되었고 오늘은 5월 7일 주일로서 교회에서는 어버이주일로 지내게 되었습니다. 특별한 경우를 빼고 온천하의 부모들은 자식들이 부모를 인정하고 고마워할 때 그 마음에 감격을 느끼고 모든 피로를 잊게 됩니다. 어버이날이 되어서 늘 사용되는 문구라도 자식들이 부모에게 편지 한 장 보내는 것 기뻐하고 또 늘 사용하고 있는 물품 하나라도 선물할 때 감격하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물건이 아니라 마음에 사랑이요 감사이기 때문입니다. 자식의 평범한 인사말 한마디에 감격하는 것이 부모입니다. 자식을 세워주지 못해서 안타까워하는 것이 부모입니다. 혹시라도 자식의 몸이 아플까 걱정하고 염려하는 것이 부모입니다. 남들에게 .. 2022. 3. 8.
효도해야 합니다 (신 5:16) 처음돌아가기 효도해야 합니다 (신 5:16) 신 27:16에 보면 “그 부모를 경홀히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부모님께 효도하셔서 저주가 아니라 복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머니를 보세요! 그 분의 중심에는 언제나 자녀들만이 있었습니다. 자녀의 아픔이 당신의 아픔이셨기에 밤잠을 주무시지 못했습니다. 한 번도 자녀에게 변함이 없으셨던 어머니, 어버이날 그 흔 하디 흔한 종이로 만든 카네이션을 다시고도 어찌할 바랄 몰라 하시면서 기뻐하시던 어머니, 자녀들 때문에 그 엄청난 수치를 당하시면서도... 나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 무엇이 높다 하리요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 2022. 3. 8.
성경에 나타난 효행의 사람들 (엡6:1-3) 처음돌아가기 성경에 나타난 효행의 사람들 (엡6:1-3) 서 론 성경말씀을 요약하면 10계명으로 요약되고 10계명을 다시 요약하면 사랑이란 두 글자로 요약이 됩니다. 1-4계명은 하나님 사랑이요, 5-10계명은 사람 사랑입니다. 또 사람 사랑의 계명 중에 첫 번째 계명은 부모님을 공경하는 계명입니다. 엡6:2에 보면,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 사랑의 계명이나 사람 사랑의 계명 중 첫 번째 계명을 잘 지키면 나머지 계명을 잘 지키게 되기 때문에 첫 번째 계명을 잘 지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예를 든다면, 하나님 사랑 계명 중 첫 번째 계명인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않는 자는 우상을 만들지 않으며 섬기지 않으며, 하나님의 이름을 망.. 2022. 3. 8.
어머니 주일의 유래 처음돌아가기 어머니 주일의 유래 어버이 주일의 원래 명칭은 어머니 주일이었다. 왜냐하면 그 본래 취지가 아래 유래에서 살펴볼 수 있듯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추모하며 어머니의 은혜를 되새기기 위한 날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머니와 더불어 부모로서 아버지의 역할과 은혜도 항상 기억해야 될 것이므로 이날을 어버이 주일로 부르는 것은 타당하다 할 수 있다. 어머니주일이 어버이주일로 바꾸어진 상황에 대해서는 그 유래를 살펴보면 어버이 주일은 본래 어머니 주일이라는 명칭으로 미국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미국 버지니아 주에 있는 웹스터 교회에는, 이 교회 주일 학교에서 26년간이나 꾸준히 봉사해 온 자비스(Jarvis)라는 부인이 이었다. 훌륭한 주일학교 교사였던 그녀가 나이들어 세상을 떠나게 되었는데, 그녀의 가르침을.. 2022. 3. 8.
당신은 좋은 부모입니까? (사무엘상 2장12~34절) 처음돌아가기 당신은 좋은 부모입니까? (사무엘상 2장12~34절) 요즘 TV를 틀면 열흘가까이 빠지지 않고 계속 나오는 뉴스가 있습니다. 그것은 모 재별회장이 아들을 위하여 보복 폭행을 한 사건입니다. 자기 아들이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시비가 붙어서 맞았다는 말을 들은 회장이 깡패를 동원하여 사람들을 때리고는 그 사람들을 꿇어앉혀놓고는 아들에게 “네가 맞은만큼 패줘라”고 했다고 합니다. 검찰에서는 완전한 증거를 잡아서 고발고치를 하려고 한다는 보도를 들었습니다. 이 사건은 뭔가 자식사랑이 잘못되어가고 있는 한국의 부모님들의 이그러진 부모의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하나의 상징성이 있는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누구에게 돌을 던질가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한국의 많은 부모들의 모습이 이런 식이다라는 것입니.. 2022. 3. 7.
네 부모를 공경하라 (에베소서6:1-4) 처음돌아가기 네 부모를 공경하라 (에베소서6:1-4) 시인 이경주 씨의 글, “그렇게 사시는 것이 어머니인줄 알았어요.” 입니다. 어머니는 언제나 그렇게 사시는 게 어머니인줄 앓았어요. 헐벗고 굶주리는 그 시절, 낮에는 고픈 배를 참으시며 일을 하시고, 헌 옷을 밤새워 기워 입히시던 어머니! 어쩌다 있는 별식은 우리만 먹이고, 더운 여름철에는 검은 보리쌀을 문질러 닦고 이랑을 일구어 김을 매느라 손톱이 다 닳아 깎을 것도 없다고 하시던 어미니 겨울철에는 도랑의 찬물에 빨래를 해 손등이 다 트신 우리 어머니의 손 거룩한 손길에 자라 온 우리들! 어머니는 항상 그렇게 사시는 줄로만 알았어요. 출가를 보내고, 있는 것 없는 것 보따리를 챙겨주시는 우리 어머니! 이제야 깨닫고 보니 어머니는 안 계시고 내가 늙어.. 2022. 3. 7.
보라 네 어머니라! (요한복음 19:25~27) 처음돌아가기 보라 네 어머니라! (요한복음 19:25~27) 오늘은 교회가 어버이 주일로 지키는 주일입니다. 본래는 어머니 주일로 지키던 것을 언제부터인가 어버이 주일로 지키게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심각한 문제 가운데 하나가 존경받는 어른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가정에서도 자녀들은 더 이상 부모님을 존경하지 않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이 시대를 사는 젊은이들이 왜 노인들을 함부로 대합니까? 왜 자녀들이 부모님 모시는 것을 꺼립니까? 왜 많은 어른들의 눈에 뜨거운 눈물이 흐르게 되었습니까? 이웃 나라 일본에서는 스스로 목숨을 끊는 노인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너무나 외롭기 때문에 더 이상 삶의 의욕을 느낄 수 없다고 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남의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2022. 3. 7.
노아의 세 아들 (창9:18~27) 처음돌아가기 노아의 세 아들 (창9:18~27) 지하철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경로석에 한 아가씨가 눈을 감고 자는 척 하면서 앉아 있었습니다. 한 어르신이 서 계시다 괘씸한 생각이 들어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여보시요. 여기는 노약자 지정석인데 ... ” 그 말이 떨어지자 아가씨가 눈을 번쩍 뜨더니 신경질적으로 대꾸합니다. “저도 돈 내고 탔는데 왜 이러세요?” 그러자 그 어르신이 이렇게 말했답니다. “그래서 하는 말인데, 여기는 돈 안 내고 타는 사람이 앉는 자리거든.” 요즘 세태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예전에는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에 대해 존경하고 어려워하는 미덕이 있었는데, 그런 모습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비단 우리나라만의 현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소.. 2022.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