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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설교[1,404편]〓/어버이 주일설교

자식농사 잘지으려면 /삼상2:12~26 /어린이 주일 설교

by 【고동엽】 2022.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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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식농사 잘지으려면

성경: 사무엘상2:12~26

어린이 주일 설교 최일환 목사

2:12 엘리의 아들들은 불량자라 여호와를 알지 아니하더라

2:13 그 제사장들이 백성에게 행하는 습관은 이러하니 곧 아무 사람이 제사를 드리고 그 고기를 삶을 때에 제사장의 사환이 손에 세살 갈고리를 가지고 와서

2:14 그것으로 남비에나 솥에나 큰 솥에나 가마에 찔러 넣어서 갈고리에 걸려 나오는 것은 제사장이 자기 것으로 취하되 실로에서 무릇 그곳에 온 이스라엘 사람에게 이같이 할 뿐 아니라

2:15 기름을 태우기 전에도 제사장의 사환이 와서 제사 드리는 사람에게 이르기를 제사장에게 구워 드릴 고기를 내라 그가 네게 삶은 고기를 원치 아니하고 날것을 원하신다 하다가

2:16 그 사람이 이르기를 반드시 먼저 기름을 태운 후에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취하라 하면 그가 말하기를 아니라 지금 내게 내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억지로 빼앗으리라 하였으니

2:17 이 소년들의 죄가 여호와 앞에 심히 큼은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라

2:18 사무엘이 어렸을 때에 세마포 에봇을 입고 여호와 앞에 섬겨더라

2:19 그 어미가 매년제를 드리러 그 남편과 함께 올라갈 때마다 작은 겉옷을 지어다가 그에게 주었더니

2:20 엘리가 엘가나와 그 아내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게 후사를 주사 이가 여호와께 간구하여 얻어 드린 아들을 대신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니 그들이 그 집으로 돌아가매

2:21 여호와께서 한나를 권고하사 그로 잉태하여 세 아들과 두 딸을 낳게 하셨고 아이 사무엘은 여호와 앞에서 자라니라

2:22 엘리가 매우 늙었더니 그 아들들이 온 이스라엘에게 행한 모든 일과 회막문에서 수종드는 여인과 동침하였음을 듣고

2:23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런 일을 하느냐 내가 너희의 악행을 이 모든 백성에게서 듣노라

2:24 내 아들아 그리 말라 내게 들리는 소문이 좋지 아니하니라 너희가 여호와의 백성으로 범과케 하는도다

2:25 사람이 사람에게 범죄하면 하나님이 판결하시려니와 사람이 여호와께 범죄하면 누가 위하여 간구하겠느냐 하되 그들이 그 아비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죽이기로 뜻하셨음이었더라

2:26 아이 사무엘이 점점 자라매 여호와와 사람들에게 은총을 더욱 받더라

 

설교:

오월을 가정의 달이라고 합니다. 왜 그렇게 별명을 붙었는지 잘 알수 없으나 현대 가정들이 더 이상 가정의 기능을 못하기에 그렇습니다.

많은 가정이 파괴되고 치유하기 힘든 상태에 이르러 있습니다. 무엇 때문일까요?

두 가지 이유 때문인데, 첫째는, 너무 바쁘다 보니 대화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심각할 때까지 가서야 문제임을 알게 됩니다. 또 한가지 이유는 자녀를 둘만 낳거나 한 자녀만 낳아 기르기 때문에 많은 문제를 야기 시키기도 합니다.

자녀가 한둘이다 보니 그 자식이 금지옥엽입니다. 그들이 너무 떠받들어져 양육됩니다. 그러나 그 자식은 그 부모의 심정을 헤아리지 못하고 빗나가기도 하고 또는 부모가 원하는 방향과는 전혀 다른 길로 갑니다. 결국 부모와 자식의  갈등이 보통 심각한 것이 아닙니다.

 

이런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기독교인들은 자녀 양육의 문제를 어떻게 보아야 할까?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라 했는데 과연 어떻게 길러야 하나님 앞에서 온전히 양육하는 것일까요?

 

자녀를 양육의 성경적 방법은 무엇일까요?

오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살펴보면 그 비책을 발견케 됩니다. 본문에는 두 가정의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한 가정은 엘리의 가정으로 완전히 망하는 가정의 모습이고 또 한 가정은 엘가나의 가정으로 자식 한사람으로 인해 완전히 흥하는가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이 두 가정을 통해 자녀를 어떻게 양육할 것인가를 살피며 함께 은혜를 나누시기를 축원합니다.

 

1. 엘리의 가문이 완전히 망한 이유를 살펴봅니다.

오늘 하나님이 주신 본문 말씀을 살펴보면 몇가지 망할 이유가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1)엘리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습니다.(12절)

"2:12 엘리의 아들들은 불량자라 여호와를 알지 아니하더라"

 

여기서 하나님을 알지 못했다는 뜻은 세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는, 믿지 않았다는 것이며

둘째는 두려워하지 않았다는 것이며,

셋째는 순종치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장 정확한 해석은 세가지 다를 포함하고 있는 것입니다. 믿지 않았기 때문에 두려워하지도 않았고 결국 순종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지식적으로는 그 엘리의 아들들이 하나님을 알았을 것입니다. 제사장의 자식들인데 어찌 몰랐다고 하겠습니까? 그러나 그들은 지식적으로는 알았으나 믿지 않았고 두려워하지도 순종하지도 않았던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 앞에 심판 받을 짓을 하게 되고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2)그들은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를 무시했습니다.(17절)

"2:17 이 소년들의 죄가 여호와 앞에 심히 큼은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라"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나와 드리는 예물을 도적질하고 그 제물을 자기 맘대로 강탈하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를 무시하고 파괴하는 무서운 짓이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회막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을 건드려 강간, 동침하는 엄청난 짓을 하였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예배를 무시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행위요, 하나님의 이름을 모욕하는 행위입니다.  

 

3)부모의 무책임과 불간섭입니다.(23~24)

엘리 제사장의 아들들, 홉니, 비느하스의 멸망의 원인중 가장 큰 원인은 이것입니다. 부모가 너무 무책임하게 대했습니다.

부모로서의 권위가 실추되었습니다. 전혀 아비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잘못을 뻔히 보면서도 징계를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제사장 체면 손상을 두려워하며 말로 타이르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의 자녀는 어떻습니까? 우리의 자녀들은 하나님을 알고 섬기고 있습니까? 혹시 엘리의 자식들처럼 하나님을 알지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까? 혹시 예배를 무시하고 갖은 못된 짓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재를 못하고 무책임 가운데 방치하고 계시지는 않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그 자녀가 망하는 길을 가고 있는 것이 두렵지 않습니까?

이대로 가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고 계시는 것은 아닙니까?

 

세상 부모가 자식을 사랑치 않는 부모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그들을 방치합니까?

오늘 본문의 성경에는 기록되지 않았으나 본문을 통해 추축컨데 엘리 제사장은 적어도 4가지를 착각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1)하나님이 그렇게 금방 심판하시랴?

2)때가 되면 회개하고 돌아오겠지?

3)나를 봐서라도 용서해 주시겠지?      

4)다 큰놈을 어떻게 하랴? 야단을 쳐도 안 들어먹는데 어찌하랴?

 

혹시 여러분 중에도 이런 분은 안 계십니까? 제발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자식이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있는데도 별다른 징계 없이 지내고 계시는 부모는 자식을 망하게 하는 부모입니다.

적어도 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얻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 이대로 두어서는 안되지 않습니까?

만약 자식이 암병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들에게 치료제가 발명되어 고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들이 그 약을 안 먹겠답니다. 그냥 포기하고 말 것입니까? 말을 안 들어 쳐 먹으니 어쩔 수 없다고 죽게 놔둘 것입니까?

   

하나님을 모르면 지옥입니다. 예배를 무시하고 하나님을 무시하면 멸망의 심판이 닥칩니다. 그런데도 내게 책임이 없다고 안심하고 계시지는 않습니까?

징계의 채찍을 드십시오. 내가 채찍을 안들면 하나님이 드십니다. 그때는 돌이키기 힘든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정~ 말을 안 들으면 관계를 단절하십시오. 쫓아내십시오. 그래도 안되면 금식이라도 하십시오. 예수 믿는 것이 장난인줄 아십니까?

대가를 치르지 않고 거저 될 것을 기대하십니까?

그러면 반드시 망합니다. 엘리의 가문처럼 망합니다. 그 자식농사는 망한 것입니다.

 

2. 이에 반해 엘가나의 가문이 잘되는 이유를 보세요.

엘가나 ! 그는 '한나'라는 여인의 남편입니다. 그런데 그 가문은 놀랍게 부흥하고 번성합니다. 이유는 자식 사무엘을 훌륭하게 길러낸 한나라는 어머니 한사람 때문입니다.

1)그는 자식을 어려서부터 하나님 앞에서 섬기게 했습니다.(18절)

한나는 어찌보면 지독한 여인입니다.

기도의 응답으로 잉태되었고 그 응답으로 아들을 주셨는데 그는 그가 하나님과 맺은 약속을 무서우리만큼 지켰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젖을 떼자 하나님의 전에 바쳤습니다. 그래서 사무엘은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자녀가 하나님 앞에서 잘되고 크게 되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 되도록 힘쓰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의 물결이 그 심령 속에 채워지기 전에 말씀으로 채워 놓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면 그는 하나님의 臨在意識 속에서 살게 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의지하며 살게 됩니다.

어린아이가 뭘 안다고 그러냐구요? 어린아이도 하나님의 형상을 가졌습니다. 어린아이도 하나님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무엘이 바로 그 예입니다. 그러기에 시대가 안 좋고 스승도 안 좋으나 성공하는 하나님의 종이 됩니다.

 

2)한나는 모델교육에서 성공했습니다.

자식의 신앙교육은 모델 교육입니다. 부모의 신앙은 그대로 자식에게 전수되게 되어있습니다. 어머니가 믿는 대로 자식이 믿습니다. 자식은 부모를 선생님으로 바라봅니다. 그래서 부모가 하는 행동대로 따라갑니다.

한나가 자기 아들 사무엘에게 믿음의 모델 교육을 했습니다. 인정을 앞세우지 않았습니다. 젖을 떼자마자 떼어놓는다는 것이 얼마나 잔인합니까? 그러나 그는 하나님과의 약속을 철저히 지키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그러니 그 어머니의 신앙은 아들에게 전수되는 것입니다. 아들을 성전에 바치고 매년 때마다 그를 찾아가 제사장으로 섬깁니다. 그러니 그 신앙이 하나님 앞에서 올바르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그 한나는 자녀의 복을 누려 아들 셋, 딸 둘을 더 낳는 복을 누립니다.

 

성도 여러분 !

여러분 자식이 여러분만큼만 섬겨도 됩니까? 여러분 자식이 여러분의 신앙을 본받아도 됩니까? 여러분은 자녀에게 무의식중의 영적 스승입니다. 말하는 것, 기도하는 것, 헌금 드리는 것, 예배하는 것, 모두가 그렇습니다.

 

서울의 어느 큰 감리교회목사님은 고향에서 어릴 적 어머님이 고향교회 목사님께 행하는 것을 보고 목사님이 되었답니다. 그 어머님이 늘 목사를 소중히 여기고 무슨일이든지 먼저 기도받고 행하고 먹을 것이 생기면 먼저 목사님께 드리라고 아들편에 보내고 했답니다. 그때는 어머님의 행동이 이해가 안되었는데 커서 그 모델교육 때문에 네아들이 전부 목사가 되어 한국 감리교회 대교회 4교회의 담임목사로 만들었답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여러분 자식 앞에서 여러분의 신앙은 인정을 받고 계십니까?  혹시 여러분의 자식들이 여러분의 신앙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여러분 책임입니다.

 

3)사무엘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게 합니다. (26절)

영적으로 흥하는 가문, 흥하는 사람은 바로 이것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총" 이것이 부모가 자식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고 유산이고 복입니다. 하나님과 사람에게 은총을 받으면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하나님이 귀하게 여기면 끝난 것입니다. 보나마나 성공입니다. 더욱이 사람들도 그를 귀하게 여깁니다. 그러면 더 이상 볼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자녀가 사무엘 같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의 자녀가 하나님과 사람에게 은총을 받기를 축원합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3. 내 자식 농사를 잘 지으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1) 하나님을 알게 해야합니다.

마무리 좋은 교육을 시켰어도 하나님을 모르면 아무 것도 모르는 것입니다. 일류대학에 들어가면 뭐합니까? 부귀영화 얻었으면 뭐합니까? 하나님을 모르면 지옥에 들어가 뒹굴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제일 됨은 하나님을 알고 그를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알게 하는 최고의 방법은 예배를 드리는 것이며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게 해야 합니다.

예배를 거부합니까? 그러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십니까?

만약 자식이 학교를 안 간다면 어떻게 하시렵니까? 그냥 두렵니까? 네 맘대로 하라고 방치하는 부모가 세상에 어디 있을까요? 그런데 교회 가는 것을 싫어한다고 방치합니다. 어찌 이럴 수가 있습니까? 정말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고 믿으면 어찌 그냥 둘 수 있습니까?  자식이 부모의 말을 안 들으면 사랑의 채찍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잠언13:24에 "초달을 차마 못하는 자는 그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했습니다.

       

2)내 신앙을 늘 點檢해야 합니다.

내 자식의 눈에 비취는 내 신앙은 어떤 모습인가? 자식이 속을 썩이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어떤 유아심리학자가 말을 했습니다. 다 심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신앙의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들쳐 내고 잘못된 것은 수술하고 찢어 내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죄성이 있어서 못된 것은 싶게 배우고 좋은 것은 더디 배우게 됩니다. 그러기에 여러분의 못된 모습이 자식에게 전수되지 않기를 힘쓰시기를 축원합니다.

어떤 신앙잡지에서 "부모의 3대 바보짓"이란 기사가 실렸습니다.

 

첫째, 자녀들 앞에서 목회자를 욕하는 것입니다.

  부모가 목회자를 욕하고 흉을 본다면 그 자녀는 목회자에게 은혜를 받지 못하고 영혼은 병들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자녀가 받아야 할 하나님의 축복을 가로막고 참된 신앙생활을 저해하는 흉기인 것입니다.

둘째, 자녀들 앞에서 선생님을 욕하는 것입니다.

  부모가 선생님을 욕하고 흉을 본다면 그 자녀는 배우기를 거절하고, 반항하며, 말썽을 피우고, 문제아가 될 것입니다.

셋째, 자녀들 앞에서 부모님(시부모, 처부모)을 욕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자녀가 부모를 공경할까요? 효도할까요? 우리는 너무 쉽게 자녀들 앞에서 목회자 흉을 보거나 선생님 흉을, 그리고 부모님 흉을 봅니다. 이것은 자녀들이 훌륭하게 성장하는데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현실은 어떻습니까? 우리의 모습은 이것과 상관없나요?

 

3) 마지막으로 눈물의 祈禱가 필요합니다.

부모의 중보 기도입니다. 그냥 기도가 아닌 눈물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한나가 눈물의 기도로 아들을 구하여 얻은 것처럼 자식을 위해 눈물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그 눈물의 기도는 놀라운 능력을 발휘합니다.

자식을 살리는 것은 보약이 아니라 눈물의 기도입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자식은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맡기신 基業입니다. 기업이란 나중에 책임이 따르는 것입니다. 잘 양육하였으면 상급이 있습니다. 그러나 개판으로 길렀다면 그에 대한 책임을 지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지금까지의 자식 농사는 풍년입니까? 흉년입니까? 이제부터는 주의 은총으로 풍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시다.

 

출처 : 최일환 목사(장안중앙교회)설교 카페
글쓴이 : 최일환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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