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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명설교편◑1165

형제의 용서받음을 위해 기도해야 요일5:14~17 형제의 용서받음을 위해 기도해야         요일5:14~17       ◑사망에 이르는 죄 .. 구하라 하지 않노라 요일5:16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그러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저에게 생명을 주시리라.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 ▲여러분, 예수님을 믿었다면, 그 어떤 죄를 지어도,진정성 있게 회개하면.. 하나님이 용서해 주신다는 ‘속죄의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사도 요한이 충격적인 말씀을 하셨습니다.:16 ‘죽을죄가 있습니다. 이 죄를 두고 간구하라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 본문에 ‘죽을 죄’, 또는 ‘사망에 이르는 죄’란     *There is a sin un.. 2024. 11. 23.
혼란스러운 마음을, 말씀으로 다스리시라 행19:21-41 혼란스러운 마음을, 말씀으로 다스리시라      행19:21-41    ◑마음의 정돈이 중요합니다. ▲저는 천성이 생각이 많은 사람입니다.무슨 생각이 그렇게 많이 떠올라 오는지 감당이 안 될 정도입니다.혼자 내버려두면 몇 시간도 이 생각 저 생각하며 지낼 만큼, 생각이 참 많은 사람입니다.그런 저에게 어느 날 주님이 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잠4: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 에서 남이니라.” 하나님께서 제가 생각을 아무렇게나 열어두고 있는 것에 대해서, 경고해주시는 말씀이셨습니다.생명의 근원이 여기서 난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까지 심각한 것인 줄 몰랐습니다. 엉뚱한 생각도 하고 공상도 하면서어린 시절, 학생 시절을 죽 보냈는데영적으로 그것이 대단히 위험한 .. 2024. 11. 23.
환경에 지배받지 않고, 환경을 지배한다 행16:24~25 환경에 지배받지 않고, 환경을 지배한다      행16:24~25   ◑1. 성령충만한 성도는... 환경에 지배받지 않는다. ▶바울과 실라는 전도하다가, 영문도 모르고 감옥에 갇히게 되는 비참한 상황에서밤중에 일어나 찬양하게 된다. 매 까지 맞았는데도, 밤중에 찬양하고 있다.- 이것은 환경에 의해 영향 받지 않는 사람이라는 뜻이다.언제나 하듯이, 밤중에 그냥 기도하고 찬양한 것이다. 성령충만을 받는 사람의 특징 중 한 가지는.. 환경에 영향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차라리 내가 환경을 바꿀지언정환경이 자기를 바꾸지 못하게 한다. ▶야곱도.. 말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환경을 탓하지 않았고요셉도.. 형제들로부터 죽임을 당할 뻔 했고, 종살이, 감옥살이 했지만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다윗도 억울하게 .. 2024. 11. 23.
회개로 막힌 담을 헐라 엡2:12~18 회개로 막힌 담을 헐라             엡2:12~18          신촌성결교회에 와서 이렇게 말씀을 전하게 된 것이 제게는 참 큰 복입니다. 저는 이번 세 번의 집회를 통해서, "정말 예수님을 잘 믿으시자"는 말씀을 드리려 합니다. 여러분은 다 예수님을 믿으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진짜 잘 믿으시도록" 이왕 예수님을 믿으셨으니 "정말 잘 믿으시도록" 3번의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은퇴를 하고 난 다음에, 지난 1년 동안 정말 많은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러면서 '똑같은 예수님을 믿는데, 신앙생활은 교회마다 다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예수님께서 요한계시록에 일곱 교회에 편지를 쓰셨는데, 그 교회마다 편지 쓴 내용이 다 다릅니다. 교회는 그런가 봅니다. 신촌성결교회도 주님이 이 교회에 .. 2024. 11. 23.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마12:1-21)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마12:1-21)서  론구약시대에는 안식일에 성전에 모여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신약시대에는 주일날 성전에 모여서 예배를 드리지만 안식일과 주일에 대하여 자세하게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지금부터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지상에서 사역을 하실 때에도 바리새인들은 안식일에 대하여 충분한 이해가 없었으므로 예수님의 제자들이 안식일 밀밭사이를 지나가다가 밀 이삭을 잘라먹은 것과 예수님께서 안식일 날 한 편 손이 마른 병자를 치료하여 주신 것을 보고 안식을 범하였다고 비방을 하였습니다. 오늘 날에도 안식일과 주일에 대한 충분한 지식이 없으면 다른 성도들을 정죄하면서 비방을 할 수 있습니다.오늘 아침에는 안식일과 주일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2024. 11. 23.
성령님과 동행하는 신앙생활 고전12:3 성령님과 동행하는 신앙생활                  고전12:3              ▲연인이 없어서 슬픈 사람은, 연인이 생겨도 계속 슬플 사람입니다.지난 주간 청년 수련회를 인도하고 왔는데,청년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는 것입니다.저는 청년들에게 배우자를 택할 때,“너 아니면 나 죽을 것 같아.”하는 사람을 조심하라고 했습니다.이런 사람은 아직 결혼할 준비가 되지 못한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믿고도 아직 행복하지 않다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연인이 있어야 행복하니까)그리스도인인 청년들 중에도 많은 이들이, 연인이 없어서 슬퍼하고 있습니다.행복해지기 위하여 연인이 생기기를 기대합니다.이 사람은 아직 성령을 알지 못한 채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연인이 없어서 슬픈 사람은, .. 2024. 11. 23.
성령님이, 고난의 길로 인도하실 때도 있다. 행21:1-14 성령님이, 고난의 길로 인도하실 때도 있다.                 행21:1-14                                                                                      ◑주님의 뜻대로 가는 길에,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만 사는 2010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2010년 새해는 매 순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시기를 축복합니다.그 길이 사는 길입니다. 긴장해야 합니다. 낭떠러지 곁에 겨우 있는 좁은 길을 간다고 생각해야 합니다.지뢰밭을 간다고 생각해야 합니다.지뢰밭을 가는데.. 앞선 인도자가 디딘 그 자리만 디디고 가야 되는 심정으로‘하나님의 뜻대로만 내가 살아야 한다!’ 그만큼 우리가 사는 삶이 위기이고, 심각.. 2024. 11. 23.
성령세례 받기를 사모합시다! 행1:4~5 성령세례 받기를 사모합시다!       행1:4~5    예수 믿고 구원 받은 사람은 모두 성령의 역사로 그렇게 된 것이다.성령이 아니고서는, 아무도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 고전12:3  ◑ 과 은 다르다. 성경에 ‘성령이 임했다’, ‘성령의 선물을 받았다’,‘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웠다’ 등의 표현이 나오는데,이것은 을 뜻하지 않고을 뜻한다. ▲성령충만과 성령세례의 구분성령충만과 성령세례는 거의 같은 뜻이지만,성령세례는.. 성령충만을 난생 처음 받은 것을 표현하는 말이라 본다.예수를 처음 믿을 때... 물세례를 받듯이,성령충만을 처음 받을 때.., 성령세례를 받았다는 말을 쓴다. 사도행전에 ‘성령세례’가 쓰인 용례를 보면, 그렇다.예루살렘 다락방에서, 고넬료의 집에서, 에베소 교인들이.. 2024. 11. 23.
성령으로 살아갑시다. 요7:45~53 성령으로 살아갑시다.                             요7:45~53                                   우리가 중간 중간에 늘 점검해 보아야 하는 것은, 하는 점입니다...성령충만은, 다른 말로, 말씀 충만, 기도 충만, 찬양 충만, 전도 충만, 사랑 충만, 감사 충만, 봉사 충만입니다.  ◑신앙생활은 성령님의 역사로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성령님이 강권적으로 시키시는 기도24시간 기도센터로 유명한 미국 캔사스시티의 IHOP 기도 컨퍼런스가3주간 저희 교회에서 있습니다.처음에는 그들이 한국 교회의 새벽기도, 기도원 운동에 놀라워했답니다. 그러나 이제 그들은 24시간 기도로 하나님이 주신 복, 영적인 도전을한국 성도들과 나누기 위해서, 지난 금요일부터 3주간에.. 2024. 11. 23.
성령의 은사로 인한 혼란보다 더 경계할 것은? 고전14:40 지금은 은퇴하신 어느 목사님께서 과거에 목회하실 때,그 현장에서 성령의 역사가 너무나 강하게 일어났던 적이 있었습니다.많은 병든 자가 고침을 받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이 목사님께서  성령의 사역을 중단하셨습니다. 이 목사님의 기도로 앉은뱅이였던 한 사람이 기적적으로 일어서는 역사가 있었는데,얼마 뒤에 그가 춤바람이 난 것입니다.목사님께서는 그가 차라리 앉은뱅이였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하면서탄식을 하시고는 성령의 치유 사역에 대하여 심각하게 회의하시다가더 이상 ‘은사 사역’을 중단하였습니다. ▲성령의 놀라운 외적인 은사의 역사가 일어날 때미성숙하게 반응하고 보이는 현상에만 집착하는 미혹이 틀림없이 있습니다.성령의 역사를 행하는 사역자가 타락하는 일도 있습니다.   .. 2024. 11. 23.
성령충만은 빈 그릇에 임합니다! 행2:1~13 성령충만은 빈 그릇에 임합니다!       행2:1~13         ▲오늘도 성령의 역사는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1970년 2월 3일 미국 애즈베리 대학에서 약 천 여명의 학생들이 예배하다가강력한 성령의 역사를 경험하였습니다.예배 시간이 끝나고 다음 수업을 시작해야 하는데도계속 학생들은 기도를 그치지 않고 185시간 계속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2천 명에 달하는 학생들이 전 미국 각처에 다니면서 간증을 했습니다.각 매스컴에서 이를 계속 보도했고130개 대학과 신학교가 영향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성령충만을 받으려면먼저 성령 받는 것에 대한 잘못된 생각들을 버려야 합니다 ▲1. ‘성령 받는 것이 쉽지 않다’는 생각입니다.“성령 충만함은 아무나 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받기가 굉장히 어렵다.”아닙니.. 2024. 11. 23.
성령충만의 내적, 인격적 충만 갈5:22~23 성령충만의 내적, 인격적 충만         갈5:22~23    성령충만은 으로 은사gift, 권능power, 표적sign이 나타나는가 하면,으로는 우리 내적 인격의 변화가 나타난다.이 두 가지를 항상 함께 생각하셔야 한다. 헬라어로는, 이 두 가지가 정확하게 구별된다고 한다.영어로는, 성령이 우리 위에 (외적)으로 임하시는 것과성령이 우리 안에 (내적)으로 임하시는 것의 차이라고 한다.그런데 한국어 성경은, 이 구분이 되어있지 않고, 그저 똑같이 ‘충만’이라고 한다.  (확인 요)  ◑외적 충만은 쉽게 고갈된다. ▲다양한 은사베드로가 설교해서 하루에 3천 명씩 주께 돌아온 것도.. 외적 역사이다.기도의 능력, 전도의 능력, 신유의 은사... 외적 역사이다.권위(격려, 위로)의 은사... 그가 만나기.. 2024. 11. 23.
속이는 두려움, 거짓 평안 요14:25~31 속이는 두려움, 거짓 평안      요14:25~31      ◑1. 속이는 두려움 ▲요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을 만나실 때마다계속하여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고 축복하셨습니다. 오늘날, 부활하신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가장 큰 증거는.. ‘평안’입니다.평안하다는 것은.. 다른 말로, 근심하지도 두려워하지도 않는다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정말 나와 함께 하시는지’ 알고 싶은 분들은지금 여러분 마음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평안하십니까?” “두려움과 근심이 있지는 않습니까?”    그러면 이 놀라운 평안은.. 2024. 11. 23.
손에서 돌을 놔야 하는 이유 요8:7 손에서 돌을 놔야 하는 이유             요8:7             ◑정말 모든 사람이 죄인입니까? ▲모두가 죄인입니다.저는 어려서부터 이 세상에는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이 있는 줄 알았어요.지금도 여러분 중에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 것입니다. 교과서를 봐도, 소설책을 봐도, 영화를 봐도, 만화책을 봐도항상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이 있더란 말입니다.그런데 예수님은 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떤 것이 진리입니까? 본래 착한 사람 나쁜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전과자를 만나면 가까이 하기가 괜히 겁부터 나지만, 사실 사람은 다 똑같습니다. 교통사고가 나서 싸울 때 보십시오.또 교우들끼리 윷놀이할 때 보니까 똑같더라고요. 이기려고 눈이 벌개져 가지고 죽여라 잡아라 그러는데거기에는 목사님도 장로님.. 2024. 11. 23.
순종으로 막힌 담을 헐라 행5:32 순종으로 막힌 담을 헐라       행5:32       오늘은 이번 부흥회 저녁 집회 마지막 시간인데요. 하나님과 여러분 사이에 마음에 닫힌 것, 막힌 담이 정말 완전히 무너지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한 1시간 정도의 설교 시간인데, 1시간 정도가 지나고 나면, 여러분 안에 '모든 막힌 담이 다 무너졌구나' 그것을 여러분 스스로가 경험할 수 있게 되기를 원합니다. 또 그렇게 될 거라고 믿습니다. 주님이 그 일을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하나님과 자신사이에 막힌 담이 있는 줄도 모르고 지냅니다. 그냥 열심히 교회 다니고, 그리고 교회에서 하라고 하는 대로 그저 잘 지켜 행하면 그게 예수님을 잘 믿는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근데 실제로 겉으로는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데, 마음은 영.. 2024. 11. 23.
승승장구할 때 실패하는 이유 창41:37~57 승승장구할 때 실패하는 이유         창41:37~57        ‘성공 신화’를 갖고 사는 성도는, 승승장구할 때 반드시 실패하게 됩니다.자기가 바라던 외형적 성공이 이루어져 가니까, 당연히 느슨해지는 것 아닙니까!  ▲총리에, 풍년에 겹경사가 겹친 요셉오늘 요셉을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아주 중요한 말씀이 있습니다.요셉은 바로 왕의 꿈을 해몽하고 하루아침에 총리가 되었습니다.요셉은 감옥에 갇혀있던 죄수의 신분에서 총리의 신분으로 위치가 바뀌어졌습니다.그리고 애굽에는 7년 풍년이 임했습니다. 창47:49절에, 일곱 해 풍년에 토지 소출이 심히 많은지라 저장한 곡식이바다 모래같이 심히 많아 세기를 그쳤으니 그 수가 한이 없음이었더라고 했습니다.정말 엄청난 풍부함이 있었습니다. 요셉은, 자.. 2024. 11. 23.
신앙인의 민낯 수1:1~18, 11:15 신앙인의 민낯         수1:1~18, 11:15     우리가 다 예수님을 믿는데, 알고 보니까 내가 실상은 예수님을 (전적으로, 온전히) 믿지 않은 사람이었다.. 이렇게 드러나는 것은 정말 충격이고 끔찍한 얘기죠. 코로나19 때문에 다 힘들고 어렵다고 말합니다. 특히 교회도,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다 사정이 어렵다'고 말하는 그 문제의 핵심이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가 그동안에 진짜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것입니다. (철저히 신뢰하지 않았다는 뜻)그동안 사람을 믿고 의지하며 살았던 것, 이것이 지금 현재 우리 한국교회와, 또 성도들의 신앙의 민낯입니다. 그러니까 코로나19도 힘들지만, 코로나19 이후에 대해서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본문 여호수아서 1장을 읽으면서, 하나님께서 제게 정말 두려워할 .. 2024. 11. 23.
십자가 앞에 서라 마27:46, 요일1:7 십자가 앞에 서라            마27:46, 요일1:7       마27:46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참 귀한 별명을 가진 어느 자매가 있었어요. '나는 주님 없이는 살 수 없어요!' 늘 그렇게 고백을 하고 살았기 때문에 '주님 없이는 살 수 없는 자매'라는 별명을 가진 자매가 있었습니다. 그 자매가 목사님을 만나고, 교인들을 만나면 항상 고백하는 게 '나는 주님 없이는 살 수 없어요' 라는 말이었어요. 어느 날 자매가 '목사님, 제가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그러자 목사님은 자매에게 '너, 나는 주님 없이는 살 수 없어요! 그 말하려고 그러는 거지?' 그랬더니 그 자매.. 2024. 11. 23.
십자가 지고 죽으면, 지도자 된다 창44:27~34 십자가 지고 죽으면, 지도자 된다      창44:27~34       ◑본문 정황 ▲유다가 주동으로 나서서... 시험을 이기다요셉은 오늘 본문에서 형들을 시험합니다.청지기에게 시켜서, 동생 베냐민의 곡식 자루에 자신의 은잔을 몰래 넣어 두고,동이 틀 무렵에 형들을 고향 집으로 보냅니다.그런 후 뒤좇아 가서 은잔을 찾게 하고, 베냐민이 도둑 누명을 쓰게 만듭니다.꼼짝없이 베냐민은 이제 애굽 총리의 종이 되게 생겼습니다. 그런 까닭은, 형들이 정말 사람이 달라졌는가를 확인해 보고자 함이었습니다.기적적으로, 요셉의 형들은 이 시험을 잘 이겼습니다.유다 때문이었습니다. 요셉이 베냐민에게 도둑 누명을 씌우자.. 유다가 나섰습니다.요셉의 형들에게는 대단한 위기였는데,유다가 나서서, 그 시험을 그치게 만들었습니다... 2024. 11. 23.
십자가,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능력 롬6:6~8 십자가,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능력         롬6:6~8      ▲시간이 오래 걸렸다. 저는 고등학생 때, 고등부 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예수님이 모든 믿는 사람 안에 계시다는 설교를 들었다. 그것은 제게 엄청난 충격이었다.  왜냐하면 그 당시 저는, 모태교인이요, 아버지 목사의 장남으로서 어릴 적부터 늘 ‘작은 종’소리를 듣고 자랐지만, 아직 ‘예수님께서 제 안에 계시다’는 것을 도무지 믿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저는 신학교에 들어가면.. 예수님을 깊이 만날 줄 알았다. 그렇지 않았다. 목사가 되면.. 예수님을 깊이 만날 줄 알았다. 역시 그렇지 않았다.  십자가란.. 내가 죽고 내 속에 예수님이 사시는 능력이며, 내 삶에 예수님 한 분 만이면 충분하며, 내 능력이.. 내가 십자가에 죽는.. 2024. 11. 22.
불씨를 점점 키우는 사람 눅12:49 불씨를 점점 키우는 사람           눅12:49      ▲‘작은 불’도 불이다.성령은 자주 ‘불’로 성경에 비유적으로 설명되고 있다.그 성령의 임하심이 우리에게 ‘큰 불’로 임하면 더 없이 좋으려니와‘작은 불’도 무시해서는 절대 안 된다. 여러분, ‘큰 불’이나, ‘작은 불’이나 똑같은 불이다.‘큰 불’의 역사가 없다고, 자기에게 성령의 역사가 없다고 여겨서는 안 된다. 여러분, 큰 대형 산불이 아주 조그만 불씨에서 시작되지 않는가!‘불이냐/ 아니냐?’의 문제이지,‘큰 불이냐/ 작은 불이냐?’의 문제는, 그 다음에 생각해 볼 문제다. 물론 ‘작은 불’이 ‘큰 불’보다 훨씬 쉽게 꺼진다.그러나 ‘작은 불’도 잘 살리기만 하면, 큰 산맥을 태울 정도로 거세게 옮겨붙는다.  ▲‘겨자 씨’만한 믿음도 .. 2024. 11. 22.
비참해졌을 때 이렇게 기도하라 시142:1~7 비참해졌을 때 이렇게 기도하라           시142:1~7          요즘 형편이 많이 어렵습니다.   *코비드-19개인적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자세히 사정을 들어보면, 정말 기가 막힐 정도로 어려운 형편에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동안에 그런 교우들이 있음을 보면서, 마땅하게 잘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쉽지 않았습니다. 한 개인이 돕자니 너무 부담이 크고, 그리고 또 그 소식을 서로 나누는 것도 방법이 마땅치가 않았습니다. 근데 이번에 '위드' 라는 나눔 앱이 만들어졌습니다.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주보 뒷면에 QR 코드가 있는데, 거기에 들어가시면'이 분은 정말 우리가 도왔으면 좋겠다' 하는 교우들의 사정을 거기에 올리게 됩니다. 여러분이 보시고, 하나님이 감동 주시는 대로.. 2024. 11. 22.
사도, 선지자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 요14:12~13 사도, 선지자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      요14:12~13  ◑철저히 성령으로 사역하신 예수님 ▶‘성령님께서 사람을 통해 무슨 일을 하실 수 있나?’그것을 살펴보려면, 예수님의 공생애을 보면 된다.성령님께서 사람에게 역사하신 가장 완벽한 예가.. 바로 예수님이시다. 성경을 가만히 읽어보면, 예수님의 모든 생애가, 예수님이 하신 모든 일들은 되어진 일이었다. -예수님이 마리아의 몸에 잉태되신 것도.. 성령으로 잉태되셨고, -예수님이 수세를 받으시고,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도.. 성령이 비둘기같이 임하셨다. -그 후 시험을 받으시러 광야로 가신 것도.. 성령님의 이끌림을 받으셨고, 눅4:1 -예수님의 지혜의 근원이... 성령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은, 성령이 한량없이.. 2024. 11. 22.
핍박에 대한 마음의 준비 행21:27-22:1 핍박에 대한 마음의 준비           행21:27-22:1                                                                                                          *원제목 : 환란 중에도 담대한 이유   좀 단단한 음식이네요! ◑핍박에 대한 마음의 준비가 있었던 바울 여러분, 예수님을 믿고 사는데, 어떤 고난을 당할지라도끝까지 갈 준비가 되었습니까?  본문에, 사도바울이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갔다가, 유대인들에게 붙잡혀 매를 맞았습니다.사도바울이 하지도 않은 일, 이방인을 성전에 데리고 들어왔다고 하는어처구니없는 누명을 쓰고 죽도록 매를 맞았습니다.21:28, ...헬라인을 데리고 성전에 들어가서 이 거룩한 곳을 더럽.. 2024. 11. 22.
사람 보는 눈이 거듭나야 합니다 행10:9~16 사람 보는 눈이 거듭나야 합니다            행10:9~16        사도행전 10장, 베드로가 고넬료의 집에 가서 복음을 전한 본문은,유대인이 이방인을 바라보는 편견이 비로소 깨어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믿으셨기 때문에, 이제는 꼴 보기 싫은 사람 다 없어졌습니까?또한 미운 저 사람은 ‘정말 없었으면 좋겠어!’ 그런 사람 다 없어지셨습니까?완전히 해결 되셨습니까? 사람을 보는 눈이 거듭났습니까? 예수 믿기 전에는 누구나 마음에 드는 사람/ 마음에 안 드는 사람,정말 가까이 하고 싶은 사람/ 멀리 하고 싶은 사람,나쁜 사람, 꼴 보기 싫은 사람이 우리에게 얼마나 많았습니까?사람을 보는 눈이 딱 갈라져 있었습니다.‘저 사람은 괜찮은 사람이네, 저 사람은 상종할 사람이 못되네... 2024. 11. 22.
사람을 의지하지 말라 대하20 :12 사람을 의지하지 말라      대하20 :12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하고..  대하20 :12  ▲저는 목회하면서 여러 고비를 겪었다.어려운 문제를 만나기도 하고,제가 해결해 나가야 될 문제들이 늘 끊임없이 생기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 때마다그 어려운 고비들과 해결해야할 과제를해결하는 비결이 있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깨닫게 되는데...이게 지금까지 제가 목회하면서, 터득한 비결이라면 비결이다. 그것은, 문제가 생길 때마다제 자신을 바라보지 않는 것이다.그리고 주님만 철저히 의지하고 바라보는 것이다. 너무 싱거우신가?이게 말(이론)은 쉬운 것 같지만,자신을 바라보지 않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것은많은.. 2024. 11. 22.
사랑을 심었더니 기적이 일어났다 행9:26-31 사랑을 심었더니 기적이 일어났다    행9:26-31     행9:26~27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그가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보았는지와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였는지를 전하니라/◑문제는 잘 보지만, 칭찬에 인색한 것은 .. 사람의 습관 ▲딸의 문제는 잘 보았지만, 칭찬에는 인색했음을.. 뒤늦게 뉘우칩니다. 지난 주간에 딸의 대학교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졸업식에 참석했다가 딸에게 감사하다는 특별한 마음이 그 시간에 들었습니다. 제 딸이 어릴 때 제가 성숙한 아버지가 아니었기에 미안함이 컸는데, 잘 자라주어서 대학을 졸업한 것을 특별히 감사했습니다. 제가 .. 2024. 11. 22.
살리려는 자와 죽이려는 자 요8:1~11 살리려는 자와 죽이려는 자                        요8:1~11              ▲하나님 마음, 예수님의 마음을 품었던 다윗성경에 보면 다윗은 정말 특별한 사람이었습니다.하나님이 편애하시는가 싶을 만큼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이 다윗입니다.다윗이 왜 그토록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되었을까요? 성경에 보면 순종, 기도, 능력, 순결함 등에서 다윗 보다 탁월한 사람이 여럿 있습니다.믿음 좋기로는 아브라함도 있고,목숨도 아까워하지 않고 순종한 사람으로는 다니엘도 있고,능력 행하는 것으로는 엘리야도 있고,정결한 사람으로는 요셉 같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성경은 다윗을 특별히 취급하고 있습니다.성경은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이라고 했습니다. 삼상13:14, 행13:2.. 2024. 11. 22.
새언약의 놀라운 은혜 히8장 새언약의 놀라운 은혜               히8장               새언약은, 비유하자면, 하나님의 재혼 퍼로퍼즈와 같습니다.왜냐면 새언약은 렘31:31-34, 겔36:25~27 등에 나오는데, 이 시기는, 남유다의 멸망, 바벨론 포로 시작 시기입니다.  그러니 출애굽기 19장에서 시내산 언약을 맺으신 것은..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혼인이요, 약 1천년 후에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게 된 것은,그 혼인 언약이 삐걱거리기를 거듭하다가.. 결국 마침내 깨어졌다는 증거인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보호의 손길이 거두어지고, 이스라엘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고 말았지요. 그런데 바벨론에 잡혀가자마자, 하나님은 새언약을 약속하시는데, 렘31:31-34, 겔36:25~27, 11:19그것은 하나님.. 2024. 11. 22.
새해에는 의롭게 살고 싶은 열망 시5:1~12 새해에는 의롭게 살고 싶은 열망               시5:1~12          ▶새해에 무슨 열망을 가져야 하나요?2011년 새해 첫 주일입니다. 새해에 우리 교회와 모든 성도들의 삶 속에예수님과 친밀히 동행하는 놀라운 간증이 넘쳐나기를 축원합니다. 이런 소원을 가진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셨는데,의롭게 살기를 열망하라는 것입니다.의롭게 사는 것은 예수님과 친밀히 동행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우리가 죄지으며 살면서 예수님과 동행할 수 있겠습니까?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며 살면서 예수님과 동행할 수 있겠습니까?의롭게 살고자 하는 열망은 예수님과 동행하고자 하는 열망과 같은 것입니다. ▶1. 본문 시5편에 보면,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 1절 ...나의 심정을 헤.. 2024.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