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인 명설교편◑1165 징계가 감사하게 느껴질 때 히12:5-13 징계가 감사하게 느껴질 때 히12:5-13 ◑거룩함에 참예하게 하시려고, 우리를 징계하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 근거를 ‘하나님이 과연 복을 주시느냐?일이 잘되게 해 주시느냐? 어려운 일이 생기지 않게 막아주시느냐?’ 에 둡니다. 그러면 믿음은 종잡기 어려울 정도로 요동치게 됩니다.그러나 성경을 읽어보면, 금방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지만어려움을 겪고 실패를 하고 징계를 당하는 일이 수도 없이 나옵니다.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 것입니까? ↓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성공, 축복이 아닙니다. 거룩함입니다.이것을 분명히 깨달아야왜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면서도 징계하시는지 알게 됩니다. 히12:10절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자기의 거룩하심에 참여.. 2024. 11. 21.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 계2:1-5, 골3:13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 계2:1-5, 골3:13 꽤 오래 전입니다만 제가 타지키스탄에 가서 말씀을 현지인들에게 전했던 적이 있습니다. 거기에 폭탄 테러가 일어나서 수많은 사상자가 났던 *2000.10.01.그런 아주 위험스러운 그런 상황에 있는 그 지역 교회 교인들에게 꼭 하나님의 위로의 말씀이 필요하다고 간곡한 부탁이 와서 타지키스탄 두산배라는 곳에 가서, 현지인 교회에서 말씀을 전했어요. 당연히 통역이 있어야 했죠. 제가 말씀을 전하면 그 통역이 현지어로 통역하고, 그것을 또 다른 언어로 통역하고...그렇게 통역을 몇 단계를 거쳐서 말씀을 전했는데 처음에는 '통역을 통해서 말씀을 전하는 것이 제대로 될까?' 솔직히 좀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런데 통역이 하는 .. 2024. 11. 21. 천국 소망에 눈뜬 사람 히10:23 천국 소망에 눈뜬 사람 히10:23 ◑노랑 고무신 한 짝1950년대 초반 강원도 어느 깊은 산골에 상수라는 아이가 살았습니다.어느 날 상수는, 큰아버지로부터 노랑 고무신 한 켤레를 선물 받았습니다.난생 처음 받아본 새 고무신이 너무 아까웠던 상수는그 신발을 신지 않고 손에 들고 다녔습니다.어느 날 상수는 개울에서 노란 고무신을 씻다가 그만 한 짝을 놓치고 말았습니다.고무신은 물살을 타고 아래로 떠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상수는 고무신 한 짝을 건지려고, 무작정 개울을 따라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고무신은 계속 떠내려갔고, 큰 강에 이르렀습니다.얼마나 오랫동안 고무신을 따라갔는지, 어린 상수는 결국 길을 잃었습니다.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을 수가 없었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지 .. 2024. 11. 21.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행6:8~15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행6:8~15 ◑타고난 천사는 없습니다. ▲그냥 훤한 얼굴을 뜻하지 않습니다.본문에 스데반 집사의 얼굴이 천사의 얼굴 같았습니다.이것은 잡티 없는 깨끗한 흰 피부, 흰머리나 주름이 없다는 말이 당연히 아닙니다.꼭 맞는 것은 아니지만, 성도와 성도가 아닌 사람은얼굴만 봐도 척 알아볼 수 있습니다. 누구나 걱정거리가 없고 잘 먹고 잘 쉬면 얼굴이 훤해집니다.그러나 스데반의 얼굴은, 그래서 훤해진 얼굴이 아닙니다. ▲극심한 핍박 중에도 천사의 얼굴스데반집사의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았다는 것은도무지 그럴 수가 없는 형편에서 그가 천사같이 되었다는 것입니다.스데반 집사는 지금 극심한 핍박/논쟁 중이었다는데 있습니다....어떤 자들이 일어나 .. 2024. 11. 21. 첫 열매 감사를 잊지 맙시다 느10:35~39 첫 열매 감사를 잊지 맙시다 느10:35~39 저는 교인들에게 맥추감사주일을 마음을 다해 지키도록 강조합니다.어떤 분들은 이것이 특별하다고 여기는 것 같습니다.제가 이렇게 맥추감사주일을 강조하는데는 나름 사연이 있습니다. 가장 먼저는 하나님께서 맥추절을 지키라는 말씀을 여러 번 강조하셨기 때문입니다.잠언 3:9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출13:2, 레27:26 "사람이나 짐승이나 무론하고 초태생은 거룩히 구별하여 내게 돌리라 이는 내 것이니라"출23:16, 19, 신16:19 "너희 토지에서 처음 익은 열매의 첫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니라"이해가 된다, 안된다, 형편이 된다, 안된다를 떠나서 하나님께서 지키라 하셨으니.. 2024. 11. 21. 예수님을 음모하고 비방하는 바리새인들 (마12:14-37) 예수님을 음모하고 비방하는 바리새인들 (마12:14-37)서 론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세히 알지 못하면서 자기 기준으로 상대방을 비방하는 죄를 범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지금부터 약 2000년 전에도 유대종교 중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바리새인들이 자기들 기준으로 예수님을 비방하고 죽이려고 음모를 하기까지 하였습니다.오늘 아침에는 본문 말씀을 중심하여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비방하고 음모한 내용을 살펴보면서 우리들 자신을 점검받으면서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1.예수님을 비방하고 음모한 무리들.예수님을 비방한 자들은 바리새인들인데, 이들은 기원전 150년- 서기 70년경에 유대교안에서 발생한 종교 분파 가운데 하나이며 모세오경과 유대교의 규례와 관습과 전통을 엄격히지킬 것을 강조하는 사람들입.. 2024. 11. 21. 민족을 깨우는교회 (사51:17-20, 롬13:11-14) 민족을 깨우는교회 (사51:17-20, 롬13:11-14)1907년 평양 대 부흥운동 100주년이 되는 2007년 우리교회 표어는`교회여, 진리의 빛으로 다시 서라 - 민족을 깨우는 우리교회`I. 평양 대 부흥 운동의 역사적 배경1. 2006년도에 대한 민국은 3천억불 수출을 달성했다중계 무역으로 수출고를 올린 덴마크와 네덜란드를 제외하면 세계 9위권 나라가 된다.6.25 참변으로 허허벌판이었던 나라에 반세기만에 경이적 발전을 이룩한 실로 기적이 아닐 수 없다.그 힘과 활력이 어디서 왔을까?우리는 그것이 기독교에서 왔다고 확신한다.2. 윌리엄 불레어라는 선교사는 `한국의 금`이라는 책에서`한국교회와 그 신앙 부흥이 바로 한국의 금덩어리` 라고 했다.1905년 노일전쟁과 을사강제 조약 등 구한말 이 나라.. 2024. 11. 21. 효과적 기도의 비결 (합3:1-2) 효과적 기도의 비결 (합3:1-2)우리는 어떻게 하나님께 접근할 수 있을까?I. 겸손히 나아간다 (Approaching humbly)`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2절)우리가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하나님도 우리 기도를 듣지 않으신다.1. 우리가 하나님 앞에 갈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고 하는 기도는 실패다.하박국은 겸손한 기도를 한다.무슨 겸손이 그에게 있었나?2. 하나님이 하신 일을 보고 놀란 것은 겸손의 한 부분이다하박국의 겸손은 그가 전에 하던 1장2절의 기도와 3장2절의 기도를 비교해 보면 분명해진다.`여호와여 내가 부르짖어도 듣지 아니하시니 어느때까지니이까 내가 강포로 말미암아 외쳐도 주께서 구원하지 아니하시나이다`(1:2)`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2024. 11. 21. 집을 나간 탕자와 집에 있는 탕자 (눅15:11-32) 집을 나간 탕자와 집에 있는 탕자 (눅15:11-32)서 론사람들이 보통은 부모를 떠난 자를 탕자라고 말하지만 집안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면서도 탕자인자가 있습니다.본문에 보면 집을 나간 탕자와 집에 있는 탕자 두 탕자가 소개되어 있는데 이들을 살펴보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1.집을 나간 탕자1)아버지가 생존에 계신데도 재산상속을 받았습니다. 본문12절 “그 둘째가 아비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비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주었더니” 2)재산을 다 정리하여 타국에 가서 다 낭비하고 말았습니다. 본문13절 “그 후 며칠이 못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거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허비하더니” 3)돼지목장에 취직하여 .. 2024. 11. 21. 믿음으로 삽시다 (민14:4-10) 믿음으로 삽시다 (민14:4-10)서 론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믿음으로 응답을 받으며, 믿음으로 기적을 체험하며, 믿음으로 축복을 받으며, 믿음으로 질병을 치료받으며, 믿음으로 인생을 승리하며,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히11:6에 보면,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말씀하였습니다.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그리고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할 때 내 힘만을 의지한다거나 세상 것만 의지한다면 패할 수밖에 없습니다.찬송가 384장 2절 첫 소절에 보면, “내 힘만 의지할 때는 패할 수밖에 없도다.” 찬송가390장 3절 두 번째 소절에 보면, “네 힘이 부족하니.. 2024. 11. 21. 가라지와 곡식 (마13;24-30) 가라지와 곡식 (마13;24-30)서 론진짜가 있는가 하면, 가짜가 있고, 좋은 제품이 있는가 하면 불량품이 있고, 알곡이 있는가 하면 쭉정이가 있고, 곡식이 있는가 하면 가라지도 있습니다. 모든 영역에서 진짜와 가짜, 우량품과 불량품, 알곡과 쭉정이가 공존하는 것처럼 사람도 곡식 같은 자와 가라지 같은 자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곡식 같은 사람이 쓸모 있는 사람이라면 가라지 같은 사람은 전혀 쓸모가 없는 사람입니다.본문에 보면, 예수님께서 곡식과 가라지에 대하여 비유로 말씀을 말씀하셨는데 곡식이나 가라지는 다 사람을 의미합니다. 세상 끝날 구원받을 자와 구원받지 못할 자를 곡식과 가라지로 비유하시면서 하늘의 진리를 선포하셨습니다.먼저 비유의 배경을 말씀드리면,고대 근동에서는 어떤 사람과 원한 관.. 2024. 11. 21. 겨자씨와 누룩 비유 (마13:31-33) 겨자씨와 누룩 비유 (마13:31-33)서 론예수님은 하늘나라 진리를 전하실 때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이해가 잘 되게 하시려고 비유를 들어 말씀을 하셨습니다.예수님은 비유를 들으시되 누구나 다 들으면 공감대를 이룰 수 있는 아주 친근감이 있고 평범하고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느끼거나 이해가 되는 것을 소재로 비유를 들으셨습니다.그런 반면 그 당시 최고의 권위를 가지고 있지만 타성화가 되고 형식주의자들이었던 유대 종교지도자들에게는 정확히 무슨 뜻인지 알지 못하거나 혹은 자기들을 공격하는 내용이지만 트집을 잡기 곤란하도록 하기 위해서 비유를 사용하셨습니다.본문에서는 겨자씨와 누룩으로 복음의 성장 혹은 교회성장을 비유로 말씀하셨는데 비유의 의미를 살펴보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1.겨자씨1)겨자씨는 작은 .. 2024. 11. 21. 감추인 보화와 좋은 진주 비유 (마13;44-46) 감추인 보화와 좋은 진주 비유 (마13;44-46)서 론예수님께서는 천국을 감추인 보화와 좋은 진주로 비유하셨는데 보화는 보배로운 물건이나 아주 드물고 귀한 물건을 의미하며, 진주는 설명이 필요 없는 비싼 물건입니다.보화나 진주가 얼마나 좋은 물건이면, 발견한 사람이 자기 소유를 다 팔아 그것을 샀겠습니까?오늘 아침에는 본문을 중심으로 하여 천국의 성격과 천국을 아는 방법과 천국을 발견한 자가 취하여야할 자세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1.천국의 성격1)감추인 보화와 같습니다.본문에 보면 보화가 밭에 감추어져 있고, 진주가 어떤 사람 개인에게 감추어져 있듯이 천국도 감추어져 있습니다.보화가 밭에 감추어졌다는 현 시점에서는 이해가 되지 않을지 모르지만 그 당시에는 은행이나 금고가 .. 2024. 11. 21. 전체 한번에보기(이정익목사 384편 이정익 목사 최고 명설교 384편(가나다 순)!! 1 가난에도 풍부에도 (4) 감사 감사 또 감사 가시와 영광 가장 고상한 목적 가장 먼저 할 일 가장 민감한 사랑 가장 소중한 만남 가장 좋은 원래적인 것 가장 큰 복 가장 큰 선물 성경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감동 창조의 삶 감사와 찬양의 생활 감사의 이유 강력한 멘토 - 성령 (3) 2거룩한 습관의 삶건강한 가정건강한 교회건강한 교회 건강한 믿음건강한 그리스도인건강한 신앙부부의 모델계산하는 신앙고난과 환희의 주님고난속에서 발견한 은혜고난의 의미와 이유고백되어지는 신앙관심. 배려. 기회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의 믿음 (1구유속의 십자가그 중의 한사람(2) 3그는 곧 내 어머니라그러므로 ...이렇게 하라그릇된 자아 깨기그리.. 2024. 11. 21. 관심. 배려. 기회 관심. 배려. 기회 골 4:3-6 외인에 대하여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 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 할 것을 알리라. 우리는 섬기기 위해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가정을 섬기고 이웃을 섬기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성숙하고 아름다운 삶은 섬김의 삶입니다. 섬기는 방법은 여러 가.. 2024. 11. 21.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의 믿음 (1)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의 믿음 (1) 롬 13:13-14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불신앙인들은 예수를 열심히 믿는 그리스도인들을 이해하는데 편견이 있습니다. 뭔가 약한 사람이거나 실패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허기를 채우려고 예수를 믿는다고 생각합니다. 자립심이 결핍된 사람이거나 매사 누군가를 의지해야 살아가지는 미성숙자들이거나 죄책감이나 좌절감에서 헤.. 2024. 11. 21. 그 중의 한사람(2) 그 중의 한사람(2) 눅 17:15-19 그 중의 한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라 가라 네 믿 음이 너를 구원하셨느니라. 10명의 나병환자들이 예수께 찾아가 마침내 그 흉한 병으로부터 고침을 받았습니다. 얼마나 감사하고 감격스러운 일입니까. 수십 년간 옥중 생활하다가 풀려난 기분이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 병자들이 고침받자 마자 각.. 2024. 11. 21. 그릇된 자아 깨기 그릇된 자아 깨기 행 9:19-22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당혹하게 하니라. 성경 인물 중에 가장 극적인 인물은 사도바울일 것입니다. 주님께서 그를 부르신 이유는 이방 전도 때문입니다. 12제자로서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들은 유대의식이 너무 강했고 이방전도에 대한 개념이 전무했습니다. 예수께서 태어났을 때 늙은 선지자 시므온이 결례받기 위해 성전에 온 예수를 품에 안고 예언하기를 “이는 이방을 비추는 빛”(눅 2:32)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예루살렘과 유대인만을 속량하시는 것이 아니고 전 세상 사.. 2024. 11. 21. 그리스도인의 성숙 (3) 그리스도인의 성숙 (3) 빌 4:11-13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오늘의 주제는 성숙입니다. 제자의 삶에는 “성숙”이 필요합니다. 성숙은 참 좋은 단어입니다. 식물이나 사람이나 성숙해지는 것은 보기도 모양도 맛도 좋습니다. 과일들이 잘 익은 모습을 보면 보기만 해도 만족하고 모양도 좋습니다. 사람도 성숙한 모습을 보면 마찬가지입니다. 어린 아이가 엊그제까지만 해도 기어 다니던 것이 커서 학교에 들어가고 또 자라서 결혼을 합니다. 그 모습이 얼마나 대견합니까. 성숙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 2024. 11. 21. 그리스도인의 온전한 헌신 그리스도인의 온전한 헌신 롬 12:1-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라. 본문은 로마서의 후반부에 해당합니다. 1-11장 까지가 로마서의 전반부인데 주로 내용은 신학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12-16장까지는 후반부인데 여기서는 신앙생활에서 필요한 실제적인 문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즉 예수 믿어 구원받고 의로워지고 제자가 되고 그리고 그 구원 후에는 어떻게 살 것이냐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일에는.. 2024. 11. 21. 그리스도인의 의의 수준 그리스도인의 의의 수준 마 5:43-48 또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판단이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 오늘 같은 시대에는 생각이나 의식이 너무 다른 시대입니다. 부부간에도, 세대 간의 생각도, 민족 간의 생각도 다릅니다. 오늘 남북 간의 생각이 얼마나 다르고 상이합니까. 또 동서양의 생각이 다를 수.. 2024. 11. 21. 그리스도인의 종말과 천국 그리스도인의 종말과 천국 막 4:30-32 또 이르시되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교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까 겨자씨 한 알 같으니 땅에 심 길 때에는 땅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심긴 후 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나니 공 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 오늘은 종교개혁주일입니다. 금년으로 49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종교개혁 주일에는 나의 신앙을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나의 신앙이 얼마나 순수함을 유지하고 있는가를.. 2024. 11. 20. 그리스도인이 강한 이유 그리스도인이 강한 이유 사 6:6-8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때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어느 성공한 실업가가 돈을 많이 벌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행운아”라고 외쳤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하기 싫은 일은 돈을 주고 다 남에게 시키고 나는 하고 싶은 일만 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돈이 참 좋습니다. 내가 하기 싫은 일은 안 해도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분이 인생 황혼기에 남에게 결코 시킬 수 없는 것 두 .. 2024. 11. 20. 기다림이 있는 사람들 (2) 기다림이 있는 사람들 (2) 눅 2:25-33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 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 오늘 본문은 시므온이라는 어느 노인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유대사회에 시므온이라는 이름은 우리나라의 김씨처럼 많은 이름입니다. 어느 주석자는 여기 나오는 이 시므온이 AD 13년에 산헤드린의회 의장을 지낸 가말리엘의 아버지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 시므온은 평생 의롭고 경건하게 살면서 메시야의 오심을 기다리며 살았던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이사야가 700년 전에 장차 세상에 메시야가 탄생할 것을 예.. 2024. 11. 20. 기쁨으로 가야 할 길 기쁨으로 가야 할 길 마 19:23-26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 예 수께서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 서는 하실 수 있느니라. 본문은 천국에 대한 말씀입니다. 마 19장 내용은 예수께서 이제 점점 예루살렘으로 가까이 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그리스도인의 궁극적인 삶의 내용과 관심의 내용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1장에 가서 예수님 일행은 마침내 예루살렘에 입성하게 됩니다. 그때 한 젊.. 2024. 11. 20. 꿈을 이룬 요셉 꿈을 이룬 요셉 창 41:37-43 너는 내 집을 다스리라 내 백성이 다 네 명령에 복종하리니 내가 너보다 높은 것은 내 왕좌뿐이 니라. 어느 홀아비가 질그릇 장사를 했습니다. 하루는 지게에 질그릇을 지고 장에 가다가 쉼터에서 잠시 지게를 바쳐놓고 아래 누워 생각했습니다. “이 질그릇을 팔아 돼지새끼를 사서 키워 송아지를 사고 또 키워 조그만 밭을 사고 집을 짓고 장가를 가자” 여기까지 생각하니 너무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꿈은 그것이 부질없는 공상일지라도 행복한 것입니다. 그래서 좋아서 누운 체 춤을 추다가 .. 2024. 11. 20. 나는 야곱입니다 나는 야곱입니다 창 27:30-33 이삭이 심히 크게 떨며 이르되 그러면 사냥한 고기를 내게 가져온 자가 누구냐 네가 오기전 에 내가 다 먹고 그를 위하여 축복 하였은 즉 그가 반드시 복을 받을 것이니라.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이 많습니다. 이를테면 다윗, 아브라함, 요셉, 베드로, 사도바울 등입니다. 이 사람들의 공통점은 모두 초인적인 모습으로 한 시대를 군림한 것입니다. 그중에.. 2024. 11. 20. 나라사랑 주님사랑 나라사랑 주님사랑 느헤미야 2:1-10 성문이 불탔사오니 내가 어찌 얼굴에 수심이 없아오 리이까 .... 나를 유다 땅 나의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에 보내어 그 성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내일은 6·25 기념일입니다. 금년으로 57주년을 맞았습니다. 반세기가 넘었는데도 이 6·25의 후유증은 아직도 치유되지 않고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남북 이산가족들의 상봉 모습을 보면 참 우리민족도 불행한 민족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산가족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심정을 리얼하게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2024. 11. 20. 나를 기념하라 나를 기념하라 눅 22:19-20 또 떡을 가져 감사기도 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 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이제 사순절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이번 사순절에 한번 뜻을 모아 맞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한번 소중하게 뜻을 모아 신앙성숙, 하나님과 깊은 대화, 기도응답, 예수님의 고난 음미, 신앙인으로서 깊은 영적 체험을 한번 이루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일생에서 가장 기억될만한 기도회가 될 수 있도록 시도해 보십시오. 오늘 .. 2024. 11. 20.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 18:1-6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 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오 나의 구 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리로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금년 새해는 본문으로 한해를 열었으면 합니다. 본문은 다윗의 시입니다. 본시는 사무엘하 22장에서 기.. 2024. 11. 20. 이전 1 ··· 4 5 6 7 8 9 10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