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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분노 거룩한 분노 성수대교 붕괴 후에 서울시 기술 공무원들은 "관리와 보수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했습니다. 건축물을 가능한 원래의 상태로 관리, 보수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지금 일부 교회에서는 개혁을 부르짖습니다. "개혁"은 무엇을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원래의 모습을 찾기 위해 관리하고 보수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교회와 복음을 성경에서 말하는 원래 모습으로 회복하는 것이 개혁의 바른 정신입니다. 마틴루터는 처음부터 로마 카톨릭 자체를 반대해서 종교개혁을 일으키지 않았습니다. 오직 원래의 말씀으로만 돌아가자는 취지였습니다. 세례요한의 등장을 알리는 누가복음 3장에는 이 시대에 우리가 돌아가야 할 말씀이 나타나 있습니다. 세례요한이 역사의 전면에 등장하는 때는 막강한 권력을 가진 자들이 사방에서 포진.. 2021. 7. 4.
로만칼러의미는 난 독신입니다 로마 천주교 주교좌성당 세습(cathedral transmission)은 중세교회사에서 이미 실패한 제도였다. 중세에 천주교가 타락했을 때 나타난 현상이 주교좌성당의 세습이었다. 당시 성행하던 주교좌성당의 세습 행위를 막기 위해 도입된 제도가 바로 성직자 독신주의였다. 주교좌성당을 두고 이루어지는 세습으로 인해 중세교회는 성직매매와 도덕적 타락이 극에 달했다. 급기야 클뤼니(Cluny)수도원의 일원으로 수도회 개혁운동을 주도한, 청렴한 수도승 힐데브란트(Hildebrand)가 교황으로 선출된다. 그는 그레고리 7세(Pop Gregorius VII, 1073-1085)로서 교회개혁 청사진을 담은 27개의 교황령을 반포했다. 그 주요 내용은 성직매매 금지, 속인의 주교 서임(敍任)권 금지, 사제 결혼 금지였.. 2021. 7. 3.
소금기둥이 된 사람! (창 19:15-28.) 소금기둥이 된 사람! (창 19:15-28.) 성경에 보면 기둥이야기가 여러차례 나옵니다. 첫번째는 야곱이 벧엘 에서 기도할 때 세운 돌 기둥 이야기가 나오고, 두번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에 하늘에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나타나서 인도한 일이며, 세 번째는 딤전3:15에 교회를 가르켜 하나님의 집,또는 진리의 기둥이라고 말씀 하시고 게십니다. 또 갈라디아서 2장에 보면 바울은 기둥같이 여기는 야고보 와 게바와 요한 이라고 소개를 합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 나오는 소금기 둥 이야기입니다. 이 소금기둥이야기는 어리석은 한 인간의 이야기이며, 한 가정의 불행한 이 야기이며,참으로 슬픈 사건의 이야기입니다. 더구나 이 소금기둥은 지금도 하 나님의 은혜를 입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경각심과 도전을 던.. 2021. 7. 2.
오른편에 던져라 (요21장 1-11) 오른편에 던져라 (요21장 1-11) 시몬 베드로는 갈릴리 바닷가에서 예수님의 제자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시몬 은 3년 동안 주님의 뒤를따르면서 ,때로는 칭찬도 받으면서 수제자 답게 칭찬과 인정 을 받았고, 때로는 인간적인 생각으로 예수님의 길을 막다가,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 라"는 책망도 받았던것을 보게됩니다. 그가 예수님이 잡리시던 밤에 예수님을 계집 종 앞에서 부이함으로 말 할수 없는 자책감에 빠져 괴로워 하다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후 그는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갈릴리 바닷가로 가서 고기잡는 사람이 되었던 것 입니다. 이때에 예수님께서 바닷가에 나타나셨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가 예수님이신줄 아무도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때 주님은 제자들에게 고기를 잡았느냐고 물으셨습니 다. 저들.. 2021. 6. 30.
마법의 땅 (롬 13:11-14) 마법의 땅 (롬 13:11-14) 천하에 어리석은 무신론자는 기독도와 소망씨를 비웃으며 제 갈길로 돌아가고, 기독도와 소망 두사람은 신앙의 허리띠를 단단히 졸라 매고 교만의 땅을 지나 마법이라는 땅에 도착하 게 됩니다. 그런데 이곳은 누구든지 이곳의 공기를 마시기만 하면, 마취되어 잠을자게 되는 곳이기 때문에 조심하지 않으면 안되는 곳입니다. 행인들이 이곳에 지나게 되면 졸립게 되는 데, 소망도 이곳에 오자 졸립기 시작하는데 , 정신이 몽롱하여 걸음을 제대로 걷지를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소망은 참다 못해 기독도에게 여기서 자고가자고 합니다. 그랬을때 기독도는 단호하게 꾸짖으며 " 만약 우리가 여기서 잠이 든다면 다시는 깨어날수 없기 때문에 정신 차 리고 빨리 가자고 합니다. 소망은 , 잠은 수고한자에게.. 2021. 6. 28.
오직 하나님 앞에서 (마 6:1-6.) 오직 하나님 앞에서 (마 6:1-6.) 우리가 신앙의 생활을 살아갈 때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대인관계와 대신관계일 것입니다. 다시말하면 사람과의 관계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어떻게 아름답게 맺을 것이냐 하는 사실입니 다. 사람과의 관계를 올바르게 하지 못하는 것도 신앙생활을 잘 한다고는 볼 수가 없으며, 반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올바르지 못하여도 우리의 신앙은 정상적이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 주위에 는 하나님을 향한 신앙은 참 좋은 것 같은데 사람과의 관계는 엉망으로서 사람들에게 손가락 질 받고 인정받지 못하며, 반면 사람과는 좋은 유대관계를 가지고 서로가 참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하는데 하나님에게는 성실치 못하고 하나님께 대해서는 형편없는 사람을 봅니다. 이 모든 것이 올바르지 못합니다. 우리의 신앙의 삶은 .. 2021. 6. 25.
은혜를 지킵시다 (삿 16:15-22) 은혜를 지킵시다 (삿 16:15-22) 삼손의 생애를 돌아보면 우리 신앙의 삶의 새로운 도전을 갖게 합니다. 삼손은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인이었습니다. 나실인이란 하나님을 위 해서 특별히 헌신된 사람을 의미하는데 나실인은 하나님 앞에서 꼭 지켜야 할 약속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태어날 때부터 삭도를 머리에 대지않습니다. 즉,머리를 깍으면 안되는 것이고,포도주를 마시면 안됩니다.뿐아니라 자신을 지켜 항상 성결하게하여야 합니다. 그렇게 하므로서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받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되는 것 입니다. 지금도 이스라엘에 가면 거리에서 가끔 이와같은 나실인을 대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들을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보호하며 지원을 해주는데, 이유인즉 바로 이들 의 기도와 신앙의 힘이 지금도 .. 2021. 6. 24.
한해를 결산하면서 (눅 19:11-27 ) 한해를 결산하면서 (눅 19:11-27 ) 모세는 시편 90편에서 우리의 평생이 일식간에 다한다고 했고, 또 우리의 년수가 7,8십이라도 신속히 날아가는것같다고 했습니다. 엇그제 신년 예배를 드리면서 1992년을 정복하여 축복된 가나안을 누 리자고 다짐하며 출발을 했는데, 벌써 한해를 마무리 해야하는 마지막 송년주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 다. 우리가 금년 한해를 결산해보면서 뒤돌아 볼때에 즐거운일도 많았 고 또 보람된 일도있었고 또자랑스러운 일도 있었을 것이라 생각됩니 다. 그러나 반면에 가슴아프고 괴로웠던일도 많이 있었을 것입니다. 사실 저 개인적으로도 목회에 어려움이 많았고 교회적으로도 어려움 이 많이 있었던 한해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편 생각해보면 인생 이 다 그런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인생이란.. 2021. 6. 22.
지 성 소 (히7:27 ) 지 성 소 (히7:27 ) 성막은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것은 뜰과 성소와 지성소로 되어 있습니다. 뜰에는 일반 백성이, 출입할수 있는 자리이고 성소에는 제사장이 들어갈수 있고 지 성소에는 대 제사장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성소와 지성소사이에는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수놓아 만든 휘장이 드리워져 있는데 평소에는 닫혀져 있다가 일년에 한번 열려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들을 사랑하셔서 저들이 죄를 지었을 지라도 속죄제를 드 리므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켜 주시는 은혜를 입었다는 것은 참으로 복받은 민 족이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범죄하였을때 지정된 제물을 제사장에게 가지고와서 속죄제사를 드리면 됩니다. 그런데 사람이 살다보면 죄를 범하고도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 2021. 6. 21.
시바타 도요 : ★살아갈 힘★ ★살아갈 힘★ 나이 아흔을 넘기며 맞는 하루 하루 너무 사랑스러워 뺨을 어루만지는 바람 친구에게 걸려온 안부전화 집까지 찾아와주는 사람들 제각각 모두 나에게 살아갈 힘을 선물하네 ******************* 혼자서 외로워도 평소 이렇게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인생이란 언제라도 지금부터야. 누구에게나 아침은 반드시 찾아온다'라고 말입니다. 혼자 산 지 20년. 저는 잘살고 있습니다. " 99세 할머니의 첫 시집이 최근 일본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허리가 아파 취미였던 일본무용을 할 수 없게 돼 낙담하다 아들의 권유로 90세를 넘겨 글쓰기를 시작한 시바타 도요가 그 주인공이다. 그의 시는 산케이신문 '아침의 시'에 실리며 알려졌다. 이후 출간된 시집은 지금까지 75만 부가 판매되며 베스트셀러 1위에.. 2021. 6. 20.
석두 에디슨 석두 에디슨 발명왕 에디슨은 소학교 1학년 1학기도 채우지 못하고 퇴학을 당했다. 이유는 1+1=2란 것을 인정하면서도 때로는 1이 된다고 고집했기 때문이다. 견디다 못한 선생님이 에디슨에게 어머니를 모시고 오게 하고는 흥분한 어조로 "당신 아들은 석두이니 더 이상 가르칠 수 없습니다. 데려 가십시요!"라고 했다. "아니,얘가 똑똑한데 왜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라고 반문했더니 선생님이 에디슨 을 불러 어머니가 보는 앞에서 "1+1은 얼마가 되지?" "예, 둘이지만 하나가 되기도 합니다"고 함으로 선생님이 "보시요. 언제나 이렇게 말을 물고 늘어지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 교육에 막대한 지장이 있습니다. 데리고 가십시요"라고 하기에 하는 수 없이 데리고 나왔다. 걱정하는 어머니에게 "엄마, 1+1이 1이 되.. 2021. 6. 19.
한반도 유사시 동원되는 미국 무기들 한반도 유사시 동원되는 미국 무기들 출처 : http://cafe.daum.net/baekdu21/9LXJ/4052 click ⊆〓∵ Retrn to All ∵〓⊇ 2021. 6. 18.
해석이 중요 해석이 중요 남미의 아르헨티나와 칠레의 국경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동상이 하나 서있다. 그 동상이 서있는 동안은 두 나라가 서로 전쟁이 없이 우호 관계를 유지하자고 합의를 하고 동상을 세운 것이다. 그러나 아이러닉하게도 이 동상으로 말미암아 두 나라 사이에 전쟁이 일어날 뻔 하였다. 그 동상이 거의 완성되어 가고 있을 때의 일이었다. 칠레의 한 사람이 지적하기를 그 동상의 예수님은 칠레에다 등을 돌리고 계시다고 했다. 즉 동상의 전면은 아르헨티나를 향했고 뒤는 칠레쪽을 향하게 된 것이었다. 이 일은 칠레 사람들의 마음을 대단히 상하게 하고 자극시켰다. 이렇게 동상을 세우는 일은 칠레를 무시한 처사라고 했다. 칠레 사람들의 감정은 점점 거칠어지고 그것은 곧 폭발할 것만 같았다. 바로 이때 한 기자가 신문에 .. 2021. 6. 17.
오(5)G에 대해서 아시나요*(정보 팁) *5G에 대해서 아시나요* 많은 사람들이 4G, 5G 를 컴퓨터의 메모리 또는 파일 크기를 나타내는 Gigabyte 로 오해를 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5G의 정확한 개념을 모른다. 여기서 《5G》라는 이니셜은 단순한 세대라는 뜻의 Generation의 앞머리 글자이다. 아주 쉽게 우리가 생각하면 된다. 1G 는 1세대로 과거세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음성만을 무선 송수신하던 핸드폰 세대인 것이다. 2G 는 2세대로 현재세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음성과 문자를 무선으로 송수신하는 핸드폰과 삐삐의 결합이다.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문자로만 메시지를 전할 수도 있고 동시에 음성과 문자를 같이 쓰는 세대인 것이다. 3G 는 3세대로 미래세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음성과 문자는 물론 움직이는 사진 즉, 동영상까지 무선.. 2021. 6. 16.
미래의 그림은? 미래의 그림은? 어떤 부인이 남편과 아들 삼형제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남편의 직업은 선장이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남편이 바다에서 폭풍우에 휘말려 배와 함께 최후를 마쳤다는 비보가 날아 들어왔다. 그리고 나서 세월은 흘렀다. 미망인이 그렇게 말렸건만 큰 아들도 남편의 뒤를 이어 배를 탔다가 목숨을 읽고 말았다. 또한 둘째 아들도 한사코 말리는 어머니 몰래 선원이 되었다가 그도 역시 얼마 후에 목숨을 잃고 말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남은 막내 아들조차 장래 선원이 되겠다고 하였다. 어머니와 모든 친척들이 말려도 듣지 않았다. 네 사람이 바다에 미친 까닭을 몰라 이 부인은 이웃에 사는 목사님께 그 원인을 알아 보아 달라고 부탁을 하였다. 한참 집안을 살펴보던 목사님은 방에 걸려 있는 그림과 사.. 2021. 6. 15.
마음을 빼앗기지 말라 계3:19-22 영적세계는 철저히 전쟁입니다. 즉 빛과 어둠의 싸움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이 모두 영적 싸움입니다. 예배를 드리는 것도 전쟁이며 기도하는 것도 싸움이며 성경을 보는 것 역시 전쟁입니다. 물론 전도도 전쟁입니다.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마12:29) 또한 우리가 남을 사랑하고 섬기는 것도 얼마나 큰 전쟁입니까. 더 나아가서 우리가 설교 시간에 졸지 않고 설교를 잘 듣는 것도 어둠의 세력과의 큰 싸움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우리가 신앙생활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만일 우리 복음이 가리웠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운 것이라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2021. 6. 14.
신앙의 절개 신앙의 절개 한 중국 청년이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자 미국의 좋은 관리의 자리를 제공받았다. 그러나 그 청년은 미국 정부의 관리가 되기를 사양하고 목사의 길을 택하여 갔다. 루이스 감독이 그에게 묻기를, 어떻게 그처럼 좋은 자리를 거절하고 목사가 되었 는가고 했더니 그는 다음과 같이 대답을 했다. "나는 의화단 사건이 었었을때에 중국의 내륙지방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 동리에 는 우상을 섬기는 절간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많은 크리스찬들이 마적떼 같은 군인 들에게 끌려서 그 절간으로 왔습니다. 위협하는 군인들은 크리스찬들로 하여금 그 우상에게 절을 하고 신앙을 버리라고 했습니다. 우상에게 절을 하면 살려준다는 것 이었습니다. 군인들은 크리스찬들을 한 줄로 세우고 우상 앞을 지나갈때에 절을 하게 했습니 다. 그.. 2021. 6. 13.
베토벤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을 들으면 언제나 가슴이 찡하다. ‘운명’이 사랑받는 다른 이유는 작품에 배어든 인간 베토벤의 처절한 외침 때문이다. 각고의 노력 끝에 간신히 음악계에서 인정받게 되자마자 찾아온 난청! 얼마나 절망했으면 죽으려고 유서까지 작성했을까. 참으로 무섭고 가혹한 운명이다. “따따따 딴” 하고 울리는 시련은 쉬지 않고 집요하게 우리의 귀를 두드린다. 운명을 상대로 벌이는 격렬한 투쟁과 숨막히는 긴장. 그리고 마침내 승리와 환희의 노래다. 베토벤을 떠올린 것은 철저하게 불행했던 그의 가정사 때문이다. 베토벤의 아버지는 그를 제2의 모차르트로 만들기 위해 어려서부터 잔인할 정도로 혹독한 음악 훈련을 시켰다. 거의 매일 폭력을 동원하면서 말이다. 어머니는 그나마 선했지만 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었.. 2021. 6. 12.
세계속 한국의 자랑 지난 과거 50년대~60년대 한국교회는 순수 신앙열정은 매우 대단 했다. 필사적인 기도, 성경공부, 전도였고 또한 새벽 기도회 뿐만 아니라 매주 1회 이상 철야 기도를 실시하곤했다. 또한 성도들은 밤마다 산과 골짜기 찾아 추운 겨울 밤공기를 가르며 울부짖는 기도소리는 밤의 정막을 깼다 하룻밤에 한 아름 되는 나무를 껴안고 밤새도록 몸부림치며 통회자복하며 국가를 위해서 애통해 하며 하나님께 간절히 구했다.그들의 기도는 긴 여운을 남겼고 국가를 위해 무릎을 꿇었다. 그들의 신앙은 불타올라 연이어 대형 집회들이 거행됐다. 73년 빌리 그래함 대전도대회, 74년 엑스폴로대회, 77년 민족성회, 80년 세계복음화대회, 84년 선교100주년대성회, 88년 복음화성회 등 수시로 열렸고 부흥의 원리와 선포는 성경중심이.. 2021. 6. 10.
' 두 가정' 미국의 초기 청교도 역사 속에서 가장 위대한 영향을 끼쳤던 사람 중 조나단 에드워드라는 사람이 있다. 에드워드는 주님을 지극히 사랑하는 신앙적인 여인과 결혼해서 신혼 초기부터 철저하게 기독교적 원리에 입각해서 그리스도인의 가정을 형성해 갔다. 같은 때에 뉴잉글랜드에서 그와 같이 자란 동네 친구였던 맥스 쥬크는 신앙이란 전혀 찾아볼 수 없고 방탕했던 여인과 결합하여 나중에 자신도 신앙을 저버려 그의 사람됨이 점차 잘못되기 시작했다. 어떤 사람이 이 두 사람의 가계를 추적했다. 그들의 후손이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에드워드는 오늘날까지 617명의 후손을 두었는데 대학의 총장을 지냈던 사람이 12명. 교수가 75명. 의사가 60명. 성직자가 100명. 군대 장교가 75명. 저술가가 80명. 변호사가 100명... 2021. 6. 9.
표적있는 믿음 출4:1-8 성경 속에는 믿어지지 않는 기적과 이적의 사건들이 많이 나옵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기가 이해되지 않고 해석되지 않는다 해서 신화라고 말하며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둠의 세력에 속은 것입니다. “만일 우리 복음이 가리웠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운 것이라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고후4:3-4) 사탄은 마음을 혼란하게 해서 복음을 알지 못하도록 합니다. 그러나 믿는 자들은 그런 엄청난 기적사건들이 있기에 소망이 있고 길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마19:26)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2021. 6. 8.
하나님의 얼굴(25편) 목록가기 2021. 6. 7.
한 청년의 고민(30편) 목록가기 2021. 6. 3.
환상에 끌려간 사람(29편) 목록가기 2021. 6. 2.
말 잘하는 법 말 잘하는 법 하나님의 정원 151호 1. 같은 말이라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라. 그 곳에서는 히트곡이 여기서는 소음이 된다. 2. 이왕이면 다홍치마다. 말에도 온도가 있으니 썰렁한 말 대신 화끈한 말을 써라. 3. 내가 하고 싶은 말에 열올리지 말고 그가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하라. 나 이외에는 모두가 우수고객이다. 4. 입에서 나오는대로 말하지말라. 체로 거르듯 곱게 말해도 불량율은 생기게 마련이다. 5. 상대방을 보며 말하라. 눈이 맞아야 마음도 맞게 된다. 6. 풍부한 예화를 들어가며 말하라. 예화는 말의 맛을 내는 훌륭한 천연 조미료이다. 7. 한 번 한 말을 두번 다시 하지를 말라. 듣는 사람을 지겹게 하려면 그렇게 하라. 8. 일관성있게 말하라. 믿음을 잃으면 진실도 거짓이 되어 버린다. 9.. 2021. 6. 1.
성령으로만 됩니다 슥4:4-9 우리의 인류 역사 속에서 위대한 삶을 살고 위대한 발자취를 남기었던 믿음의 위인들의 삶을 살펴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평탄한 삶은 아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더 불행하고,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극복할 수 없고 상상할 수 없는 어려움과 고난이 뒤따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어려움을 하나님을 믿는 신앙으로 다 극복했습니다. 오히려 그들의 삶 속에서 고난이 깊을수록 장애물이 클수록 믿음으로 극복하고 고난과 장애물이 위대한 삶의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 해도 인간은 누구나 고난과 장애물을 두려워합니다. 어떻게 인간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복된 길로 나아갈 수 있습니까? 여기에 영적 비밀이 있습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할 수.. 2021. 5. 25.
흩어진의 행로(29편) 목록가기 2021. 5. 24.
한 나그네의 윤리(26편) 목록가기 2021. 5. 23.
복받는 제사 롬12:1-2 성경에서 말하는 제사에 대한 교훈은 분명합니다. 돌아가신 조상에게 아무리 제사한다고 해도 그것은 조상에게 하는 것이 못됩니다. 왜냐하면 부모님이나 조상님들은 죽으면 바로 천국이나 지옥으로 가기 때문에 제사를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죽은 자에게 제사 드리는 것은 귀신이나 악한 세상 영을 불러 들이게 됩니다. 그래서 복은 커녕 화를 불러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제사의 기원을 성경 속에서 찾아보아야 합니다. ①제사는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 앞에 범죄함으로 시작된 것입니다. 즉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앞에 범죄하여 타락한 인간은 영원한 심판, 저주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에덴 동산에서 영원히 살 수 있는 길을 그들이 죄를 지음으로 막히게 되었고 결국 쫓겨난 것입니다. ②죄의 삯은 .. 2021. 5. 21.
고난주일새벽기도(1) 전도서3:1-8 "사순절의 때" 본문 1절 말씀에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을 이룰 때]가 있다고 말합니다. 이 말은 때를 잘 분별하라는 것입니다. 때를 잘 분별하는 사람이 지혜 있는 사람입니다. 때를 잘 분별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한다는 것과 같습니다. 정말로 지혜 있는 사람이 어느 사람입니까?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는 영안을 가져야 합니다. 때를 잘 분별치 못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사순절을 보내면서 이 때는 어떠한 때인가를 잘 분별하여서 사순절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2-6절 까지를 보면 때를 잘 분별할 것을 구체적으로 열거하면서 우리에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날 때와 죽을 때, 심을 때와 뽑을 때,.. 2021.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