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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1장1절 오역 마태복음 1장1절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bibloV genesewV ihsou cristou uiou dabid uiou abraam 허지만 원문을 보면 책(bibloV) 라는 단어가 빠졌다. 정확한 번역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에 관한 책이라" 가 바른 번역이라 할 수 있다. 2008. 11. 20.
한국교회는 학력 앞에 진실한가? 비 인증대학학위 소지자 140명 한국학술진흥재단에서 밝혀내 동국대 신정아 교수의 가짜 박사 학위 논란 이후 하루에 한번 꼴로 연예인, 사회 유명인사 등의 허위 학력 파문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한 대형 사찰의 스님이 자신의 허위 학력을 밝히면서 ‘정직’의 표상이 되고 있는 성직자도 학력 부풀리기에 예외가 아님을 드러냈으며, 기독교계 역시 학력 앞에 진실한가에 대한 비판과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교계, 학력 부풀리기 원조?…가짜 학위, 검증 안 된 외국 학위 넘쳐 서울 신림동 모 교회 S 목사는 1997년 9월부터 1999년까지 자신의 교회에 미국 모 통신대학 한국사무소를 설치, 종교학 등 10개 학과를 편성해 대학을 운영하다 ‘고등교육법 위반’ 혐의로 서울지검에 불구속 기소됐다. 2001년에.. 2008. 10. 21.
'경매 부흥회'의 추억 '경매 부흥회'의 추억 '경매 부흥회'의 추억 [평신도 일지] 목적 위해 '성령의 역사'를 위장하다니 1960대 말쯤으로 기억된다. 여름방학을 맞아 인근 교회에서 부흥집회가 열렸다. 우리는 저녁을 일찍 먹고 먼 길을 걸어 집회에 참석했다. 3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이름과 몸짓까지 기억날 정도로 부흥강사의 설교는 신도들을 여러 번 웃겼다 울렸다 하며 '은혜'를 쏟아냈다. 특히 '말씀을 잘 쪼갠다'는 소문이 퍼져나가면서 저녁집회는 물론 새벽집회에까지 참석자들이 늘어갔다. 마지막 날 저녁집회는 뒤쪽의 긴 의자를 여러 개 들어내고 자리를 만들어야 했을 정도로 초만원을 이루었다. 죄로 가득한 인간의 본성을 사흘 내내 강조한 강사는 마지막 저녁 집회에서 '주의 종에게 순종하지 않은 죄'를 지적했다. 그는 "하나님께.. 2008. 10. 18.
교회와 예배당 교회와 예배당. 교회와 예배당은 전혀 별개의 용어부터 다르다. 교회는 그리스도를 영접한, 신앙을 고백한 사람들, 신앙의 공동체를 두고 한 말이며, 예배당은 그 사람들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 장소에 불과 하다. 그런데 문제는 그 장소를 특정 건물로 만들고, 그 장소를 신당이나 혹은 무슨 사원처럼 꾸며놓고, 그 건물 혹은 장소에 교회라는 간판을 내걸고, 성직자를 구별해 따로 세우고, 하나님께 예물(헌금)을 바치게 함으로 그곳이(장소) 당당한 교회로 인식이 되게 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교회라 하면, 일단은 건물을 교회로 생각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우리 한국교회의 60년대만 해도 예배장소에 예배당이라고 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건물에 교회란 간판을 붙이고, 지금은 그것이 당연히 교회가 되어버렸다. .. 2008. 10. 11.
나의 군생활의 추억 이 사진들은 1970년 3월~1973년 2월 까지 21사단 66연대, 1군사령관 한신 장군의 '장병전원 신자화' 란 지시아래 또 휘하부대인 9252부대(66연대) 연대장의 적극 지원으로 각 중대까지 군종사병들을 추출된 군종사병들과 그 업무인 세례식 사진들이다. 51년전 광경이 감개 무량하다. 세월은 기다려주지 않기에 난 가끔 혼자 있는 시간이면 이 눈부신 과거 추억억들을 떠올려 음미하고, 또 찬란하게 비춰보기도 하고, 닦으며 녹이슬까 괞히 맘 조마하기도 한다. 단지 신비의 상자속에 잘 보관하여, 내 인생의 소중한 보배로, 또 가끔 원할 때 떨리는 손으로 뚜껑을 열어 꺼내어, 거기에 도취되기도 하곤한다. 나의 51년전 이 추억은 나만의 향기로운 예술이다. 이때 본인이 남긴 무엇보다 획기적인 업적가은데 하나.. 2008. 10. 9.
*한국의목사, 가짜 박사 140 여명, 가짜로선 세계 제1위 한국의 목사, 가짜 박사 140 여명, 가짜로선 세계 제1위 List of unaccredited institutions of higher learning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Jump to: navigation, search This is an incomplete list, which may never be able to satisfy certain standards for completeness. You can help by expanding it. Due to the dynamic nature of many unaccredited institutions, there can never be a complete list of unaccredited inst.. 2008. 10. 4.
한국 교단 신학교 한국에 대략 200여개가 넘는 교단이 있고 300여개의 군소 신학교들이 있다. -------------2005년 자료 감리교신학대학교 서울 서대문구 냉천동 31번지 02-3619-114 김득중 기감 감리교중앙신학교 서울 마포구 아현2동 343-31 02-364-7061 정경조 기감연합총회 인준 감리교신학교 인천남동주안동395-18한국B/D 032-425-5181 피터밀스 자유감리교총회인준 감리회신학교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40-881 02-749-4786 이승환 예감 강남대학교 경기도 용인군 기흥읍 구갈리 031-281-3604 윤신일 초교파 강남대학원대학교 경기도 용인시 기흥읍 구갈리 산 6-2 031-2803-500 초교파 경기신학교 경기도 이천시 중리동 213번지 (031)633-3587 김인식 .. 2008. 10. 1.
한국교회의 위기는 목사자질 문제" "한국교회의 위기는 목사자질 문제" KBS가 말한 한국교회 위기극복을 위한 제언 양 견 목사(경북 山下목회연구소장) 한국교회는 요즈음 더욱 사회에서 걱정을 끼치는 신세가 되었다.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10월2일 KBS가 제시한 문제에 대한 자성과 교회개혁이 필요하다. 지금 당장 어떻게 되리라는 것은 성급한 일이지만 청사진을 내 나름으로 정리해본다. 신학대학에서부터 영성과 소명감이 없다. 신학대학에서 목사가 되겠다고 입학하는 자들에 대한 심사기준을 지금까지 해 오던 노회추천, 입학성적, 지원자의 소명감 등을 제외하자는 것은 아니다. 다만 여기에다 인성, 적정 테스트와 자술서(My Story)인 자기 생육사(生育史)를 포함하는 것이다. 인성과 적성 문제가 고려되는 이유는 지금 야기되는 .. 2008. 9. 4.
(창2장7절) '생령이' 아니고 '산 목숨이' 바르다. [창2장7절]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바른번역]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산 목숨이 된지라" וַיִּיצֶר יְהוָה אֱלֹהִים אֶת־הָאָדָם עָפָר מִן־הָאֲדָמָה וַיִּפַּח בְּאַפָּיו נִשְׁמַת חַיִּים וַיְהִי הָאָדָם לְנֶפֶשׁ חַיָּה׃ 7 '(생령이)' 아니고 '(산 목숨이)' 바르다 흙으로 지음받은 사람이 하나님께의 영을 받아 살아있는 존재가 산 목숨이다. 생령은 ‘살아있는 영’ 이라는뜻이다. 다시말해서 생령으로 번역한( 네페쉬 하야{חיה׃ לנפש}는 산목숨, 산 존재이다. 고전15:45의 ‘.. 2008. 9. 3.
교회는 죽어야 산다 교회는 죽어야 산다 우리는 어려서 부터 교회를 사랑하라고 배웠고 우리 인생 중에 은혜를 받았을 때에 교회가 얼마나 좋은지 베드로처럼 초막을 짓더라도 교회에서 살고 싶은 심정을 경험한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이런 교회는 주님이 피값은 주고 사신 몸이다. 교회는 주님 오실 때까지 영원하다가 주님이 오시면 천상으로 올라가서 주님과 함께 영원하게 될 것이다. 이 얼마나 가슴 벅찬 사실인가? 그러나 바로 이 문제를 오늘 생각해보고자 한다. 지상의 개교회가 영원하다는 생각은 엄청난 함정에 빠지는 실수가 될 수 있다. 이것이 2000년 동안 우리의 교회관을 혼동스럽게 했고 개교회 지상주의를 생산하게 되었다. 교회란 보이는 교회(visible church)와 보이지 않는 교회(invisible)로 나눈다. 즉 천.. 2008. 9. 2.
'아멘'은 많은데 예수가 없는 한국교회 '아멘'은 많은데 예수가 없는 한국교회 [주장] 한기총, MBC 뉴스후의 보도에 귀를 기울이라 지난주 금요일(15일) MBC-TV 에서 개신교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잇달아 내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에서는 주요일간지에 'MBC 는 한국교회를 폄훼하지 말라!'는 광고를 실었다. 광고내용에는 '재탕 삼탕'하며 한국교회를 의도적으로 깎아내리려고 한다고 주장하면서 자신들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으면 다양한 행동을 실행에 옮기겠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6일(토) 밤 에서는 대형교회의 세습 문제에 대해서 방송을 했다. 돌들이 소리치는 시대 예수께서 십자가의 죽음을 앞두고 예루살렘성전을 정화하기 위해 올라가실 때 하신 말씀이다. '저들이 소리치지 않으면 돌들이 소리칠 것이다!' 한국 대형교회의 세습문제는 어제 .. 2008. 8. 31.
조지 휫필드-은혜의 방식 은혜의 방식(조지 휫필드) “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심상히 고쳐주며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렘 6:14) 하나님은 한 민족이나 백성에게 충실하고 성실하며 믿음이 고결한 종들을 주시는 것 이상의 복을 베푸실 수 없듯이, 하나님이 이 세상 어느 백성에게 베푸실 수도 있을 최악의 저주는 눈멀고, 갱생하지 않고, 미지근하며, 섣부른 길잡이를 주시는 것이다. 더욱이 어느 시대에 있어서나, 양의 옷을 입은 많은 이리들이, 회칠을 한 많은 자들이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보다도 더 부드러운(또는 ‘아첨하는’) 말로 예언하는 것을 우리는 안다. 지난날도 그랬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의 말씀을 조롱하며 그 말씀으로 속이는 자들이 많다. 어떤 의미로는, 예레미야 시대에도 마차가지였다. 자기를 .. 2008. 8. 30.
좋은 교회, 나쁜 교회, 이상한 교회 좋은 교회, 나쁜 교회, 이상한 교회 최근 조계사에 헌금봉투를 넣고 지폐에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라는 문구를 새긴 모 교회가 논란이 됐습니다. 그리고 한 방송 프로그램에는 귀신을 쫓아낸다며 자기의 친 어머니와 여동생을 구타한 비정한 언니와 그 교회 이야기가 퍼지면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를 반영하듯 블로그에 기독교인으로 불교인에 사죄한다는 내용의 글이 포스팅 되기도 했군요. 어쨌거나 기독교와 교회, 특히 개신교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극에 달한 듯 싶어 기독교인의 한 사람으로 씁쓸하기도 합니다. 더구나 "일부의 문제일 뿐이다" 라고 변명을 하는 것 또한 전혀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대부분의 비 기독교인들은 언론에 보도된 일부 교회의 부정과 비리에 대해 분노하는 것이 아니.. 2008. 8. 29.
조지 휫필드-웨슬레에게 보내는 편지 죠지아 베데스다, 1740년 12월 24일, 친애하는 경건한 형제에게. 하나님만이 내 마음이 얼마나 괴로운지 아실테지, 지난 번에 영국을 떠난 이래로 자네의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이것이 나의 연약함이든 아니든 솔직하게 고백하는 것은 요나가 니느웨 성에 갈 때보다 훨씬 더 꺼리는 마음으로 자네를 반대하는 글을 쓰기 위해 지금 내가 손에 펜을 쥐고 있다는 사실이네. 솔직히 말하자면 이 일을 하느니 차라리 죽고 싶네. 그러나 내가 하나님과 나 자신, 그리고 다른 영혼들에게 신실하다면 더 이상 중립적 위치를 견지해서는 안되네. 우리의 적들은 우리끼리 서로 다투는 모습을 보고 기뻐할 것이라는 사실을 아주 잘 알고 있네. 그러나 내가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나? 하나님의 자녀들이 오류에 빠질 위험에 처해.. 2008. 8. 27.
조지 휫필드-주는 우리의 의라 주는 우리의 의라(조지 휫필드)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얻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거할 것이며 그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렘 23:6) 인간의 일반적인 본성이나 그 개별적인 마음의 성향을 잘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기의가 마음에 뿌리를 박은 마지막 우상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본래 모두 행위 언약 아래 태어났기 때문에 영원한 구원을 얻기 위하여 이런 행위 언약에 의지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인간은 하나님을 저버리고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자기 자신의 구원을 위하여 비록 온전한 상태는 아니지만,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자기 자신이 영광스러운 존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악마적인 자만심에 묶여 있습니다. 우리는 가톨릭교를 비난하고 있고 그렇게 하는 것은 .. 2008. 8. 25.
제비뽑기의 신학적 검토 제비뽑기의 신학적 검토 총신대가 발행하는 〈신학지남〉 2008년 여름호(통권295호)는 ‘제비뽑기의 규범성’을 게재하고 있다. 여기 제비뽑기의 규범성이라 함은 제비뽑기가 과연 교회가 계속, 그리고 반드시 지켜야할 규범이냐 또는 규범이 아니냐를 놓고 한번 따져보자는 뜻이다. 논문작성자인 정훈택 교수(총신대 신학대학원 신약학)는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의 제비뽑기 사례들을 유의하면서 사도행전 1장 26절 및 그와 관련된 구절들이 총회 임원과 상비부장 그리고 산하기관들의 부서장을 선출하는 제비뽑기 제도의 규범성 여부를 가리는 가장 적절한 성경구절로 판단하고 있다. 다음은 그가 제시한 맛디아를 열두 사도 중 하나로 보충했다는 사도행전 1장 26절의 네 가지 해석유형이다. 첫째로 뭉크(J. Munck)는 맛디아 선출이.. 2008. 8. 25.
죠지 휫필드-받은 은혜를 감사하라 받은 은혜를 감사하라(휫필드) 사람의 영혼 속에는 자신이 타락한 존재이며, 하나님과 소원한 상태에 있는 자라는 사실을 증명해줄만한 표시가 헤아릴 수 없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사람들은 감사와 찬송의 임무를 거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첫 사람을 낙원에 두셨을 때에는 그 사람의 영혼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풍성한 감정으로 충만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복됨 안에서 살게 됩니다. 1. 구속받은 자가 당연히 해야 할 찬양과 감사 태초에 인간은 완벽한 존재였습니다. 이는 죽음 후에 인간이 취할 수 있는 완벽한 상태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이 땅에서 살면서 종종 누릴 수 있어야만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구원의 상속자가 될 자들을 섬기기 위하여 보내심을 받은 자들은 참으로 .. 2008. 8. 23.
'부목사가 담임목사보다 월급 더 받는 교회' '부목사가 담임목사보다 월급 더 받는 교회' 가정 교회(셀 목회)를 최초로 목회에 도입시켜서 주목을 많이 받고 있는 최영기 목사가 시무하고 있는 미국 휴스턴의 서울침례교회에 가서 열흘 정도 머물며 가정 교회에 관한 교육에 참여한 적이 있었다. 이 교회를 방문하여 보니 이미 휴스턴의 서울침례교회는 가정 교회가 자리를 잡아 일반 교회에서는 발견할 수 없는 여러 가지 차이가 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예배에 성도들이 감격과 기쁨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이 교회의 성직자들은 담임목사와 부목사, 전도사 가리지 않고 철저히 생활비 기준으로 사례를 받는 것이었다. 기본급이 똑같고, 가족 수당도 똑같이 적용되고 있었다. 그래서 담임목사보다 사례를 더 받는 부목사나 전도사가.. 2008. 8. 22.
조지 휫필드- 성경을 상고하라(요5:39) 사두개인들이 우리의 복되신 주님께로 와서, "세상에서 일곱 남편들을 소유했던 그 여자가 부활 때에는 누구의 아내가 되어야 합니까?"라고 물었을 때,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모르므로 오해하고 있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태복음 22:23-31) 만일 우리가 주님의 교회에 퍼져 온 모든 오류들이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알아본다면, 그 오류들은 대부분이 동일한 기초로부터, 즉,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무지'로부터 흘러나온 것임을 발견할 것입니다. 우리의 복되신 주님께서는 영원하신 하나님이셨지만, 사람으로서 오신 그 분은 성경기록들을 자신의 변함없는 규범과 안내로 만드셨습니다. 그러기에 율법사로부터 율법의 가장 큰 계명이 무엇인지 질문을 받으셨을 때에도 주님은 그 대답으로서, .. 2008. 8. 21.
일부 대형교회 담임목사직 세습을 반대한다 일부 대형교회 담임목사직 세습을 반대한다. 박 득 훈 목사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 교수) 일부대형교회에서 아들이 아버지를 이어서 담임목사직을 이어받는 것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 것인가? 현재 교회 안에서는 찬반의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문제가 어려운 이유는 매우 감정적으로 예민한 사안인데다가 양쪽 다 이유가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런 사안일수록 감정을 절제하고 상대방의 입장에 대하여 열린 마음을 가지고 깊이 생각해보면서 자신의 입장이 정말 옳은가를 성찰하는 것이 필요하다. 교회 안에서 논쟁이 생길 때마다 생각나는 말씀은 사도행전 15장의 사건이다. 그 당시 할례문제는 교회를 둘로 가르기에 충분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였다. 그러나 그들은 겸손하고 열린 대화를 통하여 아름다운 결론에 도달하였다. 초대.. 2008. 8. 21.
조지 휫필드-탁월한 옥외 설교가 1. 생애 죠지 휫필드(George Whitefield, 1714-1770) 는 1714년 12월 16일 글로스터에 있는 벨이라는 여관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린 시절에 부친을 여의었는데 스스로 말하기를 자기 자신은 젊은이들이 빠지기 쉬운 거의 모든 죄를 저질렀다고 하였다. 그는 행복하지 못하였고 예민한 양심은 죄책을 느끼게 되었다. 그는 결국 그가 일하던 술집을 나와 옥스퍼드로 향하였다. 그는 18세에 옥스퍼드의 팸브록 칼리지에 근로장학생으로 입학하여 수학함으로서 그의 일생이 변화되었다. 그는 그곳에서 두명의 웨슬리, 요한과 그의 동생 찰스를 알게 되었고 엄격한 생활 방식(method) 때문에 처음으로 Methodists로 불렸던 경건한 모임의 일원이 되었다. 당시 옥스퍼드에는 신앙적으로 열심이 있는 학.. 2008. 8. 19.
조지 휫필드- 설교 연구 휫필드의 설교 연구 송삼용/전주 서부중앙교회 담임목사 35.휫필드의 설교 연구 1)휫필드의 설교에 대한 소명한 세기를 말씀의 불꽃으로 활활 태웠던 휫필드의 설교사역을 통해서 입증된 바와 같이. 그는 분명 평범한 설교자는 아니었던 것 같다. 존라일(J.C.Ryle)이 휫필드를 가리켜서 설교에 관한 한 18세기의 인물들 가운데 가장 위대한 사람으로 평가했던 것처럼, 그는 세기적인 탁월한 설교자였음에 틀림없다. 그렇다면 무엇이 휫필드로 하여금 그렇게 탁월한 설교자로 만들었을까? 어떤 사람은 휫필드의 설교의 탁월성을 말할 때 그의 뛰어난 웅변력을 포함한 천부적인 자질에 대해서 강조하기도 한다. 물론 휫필드가 설교자로서 최상의 재능들을 골고루 갖추었다는 것은 부인할 수없는 사실이다. 그는 일찍이 누구도 따를 수 .. 2008. 8. 17.
조지 휫필드-모든 사람들의 장소 모든 사람들의 장소(전도서 6:6) / 조지 휫필드 저는 재능있는 한 작가를 알고 있습니다. 그는 대단히 많은 책을 발표 하였으나 그 가운데 가장 훌륭하고 가장 유익한 책들은 그가 50세가 지난 뒤에 쓴 것들입니다. 즉 나이가 들면서 인간의 판단력은 무르익어가며, 재능 역시 성숙하게 진보되어 갑니다. 젊었을 때 모아진 경험들은 인생이 쇠퇴하여 가면서 흰 머리가 이곳저곳에서 나기 시작할 때 보다 더 유용하 게 사용되게 됩니다. 사실 노인은 어린이의 두 배 몫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재능이 너무 낮아 어린이의 두 배 몫을 하기는커녕 요람에서 무덤까지 계속 어린아이나 다름없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기들이 저지른 잘못들을 반성하며 마음의 고통들을 성화(.. 2008. 8. 15.
조지 휫필드-받은 은혜를 감사하라 * 받은 은혜를 감사하라 (조지 휫필드) 사람의 영혼 속에는 자신이 타락한 존재이며, 하나님과 소원한 상태에 있는 자라는 사실을 증명해줄만한 표시가 헤아릴 수 없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사람들은 감사와 찬송의 임무를 거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첫 사람을 낙원에 두셨을 때에는 그 사람의 영혼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풍성한 감정으로 충만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복됨 안에서 살게 됩니다. 1. 구속받은 자가 당연히 해야 할 찬양과 감사 태초에 인간은 완벽한 존재였습니다. 이는 죽음 후에 인간이 취할 수 있는 완벽한 상태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이 땅에서 살면서 종종 누릴 수 있어야만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구원의 상속자가 될 자들을 섬기기 위하여 보내심을 받은 자들.. 2008. 8. 13.
칼빈과 칼빈 추종자들의 광란의 역사 칼빈과 칼빈 추종자들의 광란의 역사 칼빈과 그의 추종자 칼빈니스트들은 무슨 이유로 사람을 죽였을까? 로마 카톨릭 교황권의 악독을 그대로 배우고 실행한 칼빈(깔뱅)은 거듭난 자의 표상이 아니며 단순한 실수도 아니었다. 그는 그리스도인이라고 보기에는 아무리 잘 보아도 무리가 있다. 그래서 재침례 그리스도인들은 그와 동조하지 않았던 것이다. 오히려 칼빈은 성경대로 믿는 재침성도들을 박해하였던 것이다. (4) 재임기간 4년 동안 13명을 목 매달아 죽인 칼빈 칼빈의 옆에서 칼빈의 행적에 대하여 직접 목격한 카스텔리오는 증언하기를 '칼빈이 통치한 처음 5년동안에 비교적 작은 이 도시(제네바)에서 ---13명이 교수대에 매달리고---'(Stefan Zweig. op.cit. p.128)라고 하였다. 칼빈은 13명의.. 2008. 8. 13.
죠지 휘필드-구원간증 죠지 휘트필드의 구원간증 죠지 휘트필드(George Whitefield)는 죤 웨슬리(John Wesley) 등과 함께 18세기 영국의 부흥을 이끌었던 인물입니다. 특히, 그는 말씀의 불꽃으로 한 시대를 불태운 당대 최고의 설교자였습니다. 휘트필드의 사역은 잉글랜드와 웨일즈, 스코틀랜드에 영향을 미쳤고, 미국의 대각성 운동에도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는 1714년 12월 16일, 영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글로스터(Gloucester)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어린 시절은 상당히 불행한 편이었습니다. 그의 나이 두 살 때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게 되었고, 그 결과 어려서부터 제대로 된 교육을 잘 받지 못하다가 12살이 되어서야 교회 부설학교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1.. 2008. 8. 11.
주요 교단 교세 '제자리 걸음' 주요 교단 교세 '제자리 걸음' 각 교단들의 교세가 지난해에 비해 소폭 상승하는데 그친 가운데 목회자의 숫자는 교회와 교인수 증가율을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 있다. 최근 교단들이 가을 총회를 앞두고 발표한 통계 상황을 보면 예장합동 예장통합 기독교감리회 등 거의 대부분의 교단들이 1% 내외로 교세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예장합동(총회장:김용실 목사)은 2007년 12월 31일 기준, 교회수가 1만1112개처이며 성도는 291만2476명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숫자는 교회의 경우 지난해 1만905개처였던 것과 비교할 때 1.01%, 교인 수는 지난해 281만8092명과 비교할 때 1.03% 증가한 것이다. 목회자 숫자는 2006년 1만784명에서 2007년 말 현재 1만8254명으로 1... 2008. 8. 10.
죠지 휫필드-탄생 2007년 1월 14일은 평양 대부흥이 일어난지 100주년이 되는 날이다. 그런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면서 부흥의 열풍이 후끈하게 달아오르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다. 우리 예장 총회를 비롯한 교계에서 기념행사와 집회를 준비하는 실무진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지금 시점에서 100년전에 있었던 부흥을 갈망하지 않는 기독교인들이 어디 있으랴! 하지만 진정한 부흥은 분위기나 프로그램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부흥은 인위적인 노력의 산물이 아니다. 더욱이 현대 교회를 위협하는 인본주의와 세속주의의 독을 빼지 않으면 부흥의 진가를 맛볼 수도 없다. 그것이 바로 역사의 산 교훈이다. 사도시대 이후 가장 강력한 부흥으로 역사의 획을 그었던 시대는 18세기이다. 그런 부흥 시대의 주역 조지 휘트필드.. 2008. 8. 9.
(렘31장19절) '볼기' 를 '넓적다리'로 번역해야 바르다 [렘31:19] {잘못번역} 내가 돌이킴을 받은 후에 뉘우쳤고 내가 교훈을 받은 후에 내 볼기를 쳤사오니 이는 어렸을 때의 치욕을 진고로 부끄럽고 욕됨이니이다. {바른번역}내가 돌이킨 후에 뉘우쳤고 내가 교훈을 받은 후에 내 넓적다리를 쳤사오니 이는 어렸을 때의 치욕을 진고로 부끄럽고 욕됨이니이다. After I strayed, I repented; after I came to understand, I beat my thigh. I was ashamed and humiliated because I bore the disgrace of my youth.'- כִּי־אַחֲרֵי שׁוּבִי נִחַמְתִּי וְאַחֲרֵי הִוָּדְעִי סָפַקְתִּי עַל־יָרֵךְ בֹּשְׁתִּ.. 2008. 8. 6.
죠지 휫필드- 신앙부흥운동이 끼친 영향 휫필드의 신앙부흥운동이 끼친 영향 이상규/고신대 교수 이미 마틴 로이드 존스가 지적했지만 그동안 휫필드는 정당한 관심을 받지 못했다. 정당한 관심은 그만두고 차라리 소홀히 취급되었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지금부터 약 100여 년전에 스펄전은 “조지 휫필드 같은 사람에게 주어지는 관심에는 끝이 없다”라고 말했지만 사실 이 관심은 극히 제한된 사람들의 몫에 지나지 않았다. 그가 관심을 얻지 못했던 이유중의 하나는 그의 무명(無名)에의 의지때문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는 신문의 주목을 받는 것을 싫어하였고, 항상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알려지는 한 조지 휫필드의 이름은 잊혀지고 지워지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그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 자신을 숨기고자 했던 것이다. 이러한 그의 태도는 한 시대를 이끌.. 2008.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