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의 목걸이
어떤 미국인이 프랑스를 방문해서 돌아다니다가 시골의 어떤 장터에서 싸구려 목걸이를 하나 사가지고 고국으로 돌아왔는데, 세관에서 높은 세금을 매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건 아주 싸구려 물건입니다” 했더니 “아닙니다.
이것은 아주 고가의 고급 품목입니다” 하더랍니다.
그래서 고가의 세금을 물고 왔습니다. 이 사람이 이상하게 여겨서 그 목걸이를 가지고 보석 감정 전문가에게 그 목걸이를 보였습니다.
감정가는 확대경을 가지고 한참 목걸이를 관찰하더니 깜짝 놀라는 것입니다.
“손님, 이건 보통 목걸이가 아닙니다.
손님도 좀 보시지요.”
그래서 가만히 확대경을 통해 들여다보니 거기에 글자가 이렇게 새겨져 있더랍니다.
“조세핀에게 보나파르트 나폴레옹이.” 한 세기를 지배하던 나폴레옹의 사인 때문에 그 목걸이가 그렇게 고가품으로 인정될 수 있었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사인과 하나님의 기대가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놀라운 기술과 계획, 하나님의 인치심 속에서 만들어진 인생으로 우리는 얼마나 소중한 인생입니까!
그렇다면 이러한 존재를 묵상할 때 어찌 찬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 감사합니다.
인생이라는 은총, 짧은 인생이지만 내가 인간으로서 존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이동원(회개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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