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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병사 40명 순교 이야기 click 【〓 일상을 품는 프리즘 〓 】 주후 32년경 어느 겨울.. 로마 황제가 군인들을 포함하여 모든 공무원에게 이교 신전에서 제사드리지 않으면 그 직분을 잃게 되는 칙령을 내렸다고 한다. 300년 동안 무적의 사단이었던 12사단의 대장은 모여 있는 군사들에게 그 칙령을 읽어 주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12사단 군사들이여, 여러분은 여러 전투에서 용기를 보여 주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황제의 법에 순종함으로써 제국의 가이사에게 충성한다는 사실을 보여 줍시다. 내일 우리는 신들에게 제사를 드릴 겁니다. " 나중에, 두 명의 군인이 장군의 천막에 와서 말하기를, 이 사단에는 40명의 그리스도인이 있는데 그들은 이교 신에게 제사를 드리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 장군은 화를 내며 대답하였다. ".. 2021. 3. 12.
천국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click 【〓 일상을 품는 프리즘 〓 】 천국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영적으로 충만한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어떤 것보다도 천국의 거룩함과 하나님의 얼굴을 갈망한다. 그들은 이 세상에서 만족을 얻을 수 없어 탄식하며 그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것, 즉 하나님의 얼굴을 마주 보기를 간절히 사모했다. 18세기 미국 청교도 설교가였던 조나단 에드워즈는 "하나님으로 즐거워하는 것은 우리 영혼을 만족게 하는 유일한 행복이다. 천국에 가서 하나님과 함께 온전한 기쁨을 누리는 것은 이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그 어떤 것보다 훨씬 더 좋다. 아버지, 어머니, 남편과 아내, 자녀들, 또는 세상 친구들은 단지 그림자에 불과하다"라고 말했다. 18세기 북미 인디언 선교사였던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역시 그의 일기에 이렇게 적.. 2021. 3. 10.
감사 click 【〓 일상을 품는 프리즘〓 】 감사 어느 교회의 목사님 사모는 병원에서 위암 판정을 받고 입을 굳게 다물고 미음도 입에 대지 않았다. 한창 나이에 이 지경이 된것은 개척 교회 시절의 극심했던 고생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말해서, 남편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자연히 남편과 하나님에 대한 원망이 싹터올랐다. 그러던 어느 날 목사님은 감리교 신학대학의 윤성범 학장님을 만났다. “목사님, 얼굴이 어둡군요. 무슨 일이라도 있나요? ” 목사님은 형편을 이야기했다. 그러자 학장님이 제안을 했다. “노 트를 한권 사다가 아내에게 주세요. 그 노트에 감사할 일만 생각나는 대로 적으라고 해보세요.” 목사님은 즉시 노트와 볼펜을 사들고 아내에게 갔다. “이 마당에 무슨 감사할 일이 있다고 그러세요.” .. 2021. 3. 9.
삼(3)인의 부인들 3인의 부인들 세계적인 인물로 인류에게 큰 업적을 남긴 사람 중에서 부부 생활은 아주 불행하게 산 사람들이 있다. 대표적인 사람 세 명을 들라면 아마 톨스토이, 링컨, 소크라테스를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톨스토이의 생애의 비극의 원인은 아내라고 말할 수 있다. 그의 아내는 화려함을 원하는데 그는 그것을 경멸하고 있었다. 그녀는 사회적 명성이나 칭찬을 갈망하고 있었으나 그에게 있어서 그런 것은 아무 의미도 없는 것이었다. 아내는 부를 동경하고 있었으나 그는 부를 죄악시하고 있었다. 그는 저서의 인세도 받을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 일로 아내는 화를 내고, 울기도 하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몇 년 동안 집요하게 그에게 정신적으로 고통을 주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으면 발작을 일으켜서 그를 위협.. 2021. 3. 8.
감옥의 차이 click 【〓 일상을 품는 프리즘〓 】 감옥의 차이 감옥과 수도원의 생활은 별로 차이가 없다. 그런데 감옥과 수도원의 차이는 단지 불평을 하느냐 아니면 감사를 하느냐의 차이일 뿐이랍니다. 거친 식사, 험한 잠자리… 환경은 비슷합니다만 감 옥에서는 대개 불평만이 가득하고, 수도원은 감사로 하루가 지나간답니다. 사랑과 함께 감사하는 생활 자세는 그리스도인의 최대 덕목입니다. =============================================================================== click ⊆〓∵ Retrn to All ∵〓⊇ 2021. 3. 7.
영원을 지향하는 삶 click 【〓 일상을 품는 프리즘 〓 】 제자가 스승에게 물었다. "죽은 뒤에 정말 영생이 있습니까?” 스승이 답했다. "너는 죽기 전 지금, 네게 정말 생명이 있느냐?” 제자는 죽은 뒤에 영원한 생명을 얻는 줄 알았지만, 스승은 지금 참생명을 지닌 사람이 죽어서도 영생을 누린다고 답한 것이다. 제자는 자신이 살았다고 생각했지만, 스승은 너는 지금 죽었다고 말한 것이다. 제자는 눈에 보이는 것을 위해 사느라 매일 죽는 자였고, 스승은 보이지 않는 영원을 위해 스스로 죽음으로 도리어 사는 사람이었다. 보이는 것만을 위해 살 것인가, 보이지 않는 영원을 지향하는 삶을 누릴 것인가, 그 선택은 각자의 자유다. 그 선택이 각자의 자유인 만큼 선택의 결과에 대한 책임 또한 전적으로 그 자신의 몫이다. click.. 2021. 3. 6.
종말론적 윤리(27편) 목록가기 2021. 3. 5.
하늘의 두 천사 click 【〓 일상을 품는 프리즘〓 】 하늘의 두 천사 하늘의 두 천사 서양에 이런 전설이 있다. 어떤 날 하늘의 두 천사가 각각 바구니를 하나씩 가지고 세상에 내려왔다. 한 천사는 성도들 중에 자기의 소원 성취를 위한 기도를 걷어 바구니에 담고, 또 다른 한 천사는 찬송과 감사의 기도를 걷어 바구니에 담기 위한 것이었다. 그런 중 소원의 기도를 걷는 천사의 바구니에는 세상을 다 돌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벌써 차고 넘쳤으나 그러나 찬송과 감사의 기도는 세상을 다 돌았어도 바구니에 차지 못했다고 한다. 이같이 인간들의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신앙의 한 단편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click ⊆〓∵ Retrn to All ∵〓⊇ 2021. 3. 3.
청교도 혁명 청교도 혁명  서론 본론   청교도 혁명의 배경 및 시작 결론   청교도 혁명의 결과 및 의의 서론영국에서 1640~60년 청교도를 중심으로 일어난 최초의 시민혁명으로 이 과정에서 영국은 일시적으로 군주정치가 무너지고 공화정이 되었다. 본론 1. 청교도 혁명의 배경 1) 영국 사회의 변화영국에서는 인클로저 운동이 일어났는데, 이 운동으로 이득을 본 세력은 젠트리로 불리는 지방 계층들이었다. 그들은 자영농과 귀족사이의 중간 계급으로서, 경제적 이익을 바탕으로 의회의 하원에서 다수 의석을 차지하였다. 한편, 도시에서는 상공업의 발달로 시민 계급이 성장하고 있었다. 경제적으로 발달한 두 세력 중에는 농촌의 자영농과 함께 칼뱅의 신앙을 가진 청교도가 많았다. 그들은 국왕의 전제 정치와 국교회 강요 정책에 대해 .. 2021. 2. 26.
겸손함을 잃지 말아야 click 【〓 일상을 담는 프리즘 〓 】 우리 주위엔 수많은 바벨탑이 있다. 염려가 많은 것도 바벨탑을 쌓는 것과 같다. 사실 염려와 교만은 같은 것이다. 왜냐하면 염려가 많다는 것은 하나님을 살아 계신 하나님으로 믿지 못하고 하나님을 안중에 두지 않는 태도이기 때문이다. 지나친 걱정과 염려와 근심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우리 자신을 돌보려는 교만한 태도에서 나오는 것이다. 또한 상처를 잘 받고 절망을 잘하는 것도 바벨탑을 쌓는 것이다. 사실 성도의 어려움에는 하나님의 크신 뜻이 있다. 그 크신 뜻을 무시하고 절망하는 것은 교만한 모습이다. 겸손함을 잃지 말아야 한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기 때문이다. 니체도 처음에는 겸손하다가 나중에 교만해져서 하나님이 없다고 했다. 그는 45살에 미.. 2021. 2. 16.
최종 승리의 비결(29편) 목록가기 2021. 2. 2.
세계 제일 큰 교회 click 【〓 일상을 품는 프리즘 〓 】 세계 제일 큰교회 #1.어느 예수 잘 믿는 흑인 남자가 한 사람 있었답니다. 그런데 이 흑인 남자가 사는 동네에서 좀 떨어진 백인 지역에는 아주 크고 화려하게 잘 지은 큰 교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일이면 고귀하게 생긴 많은 사람들이 고급 승용차를 타고 와서는 거룩하게 예배를 들리고 가는 것이었습니다. 이 흑인의 소원은 단 한번 만이라도 좋으니 자기도 그 교회에 들어가서 예배를 드리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그 교회는 백인들만의 교회요 흑인들은 근처에 얼씬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 흑인 신자는 하루도 빼지 않고 열심히 기도를 올렸습니다. “주님, 제 소원을 들어주십시오. 단 한번 만이라도 좋습니다. 저 아름답고 훌륭한 교회에 들어가.. 2021. 1. 31.
천국은 직분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click 【〓 일상을 품는 프리즘 〓 】 천국은 직분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어느 교회에 장로님이 한 분이 계셨는데 너무 믿음이 좋은 분이었다고 합니다. 교회의 궂은 일 도맡아 하시고 기도 열심히 하시고 봉사도 많이 하시고... 그런데 이 장로님이 늙어 그만 돌아가셨습니다. 이 장로님은 천국에 가시게 되었죠. 장로님은 너무 기뻐하시면서 할렐루야를 부르며 천국 문을 들어섰는데, 천사 몇이 나와서 환영을 하는 둥 마는 둥 별로 크게 반가워하는 것 같지가 않더랍니다. 장로님은 마음에 서운한 감이 들었지만, 천국이라는 곳이 그런 곳인가 보다...하고 그냥 계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며칠이 지났는데, 갑자기 천국 전체가 벌컥 뒤집어질 만큼 시끌시끌하면서 수많은 천사들이 분주히 돌아다니며 무엇인가 준비를 하고 .. 2021. 1. 29.
사랑은 향기로운 예술 click 【〓 일상을 품는 프리즘 〓 】 사랑은 향기로운 예술 1.남성은 에로틱하나 여성은 로맨틱 하다. 그래서 남성의 사랑엔 진실이 없고 흑심만이 가득하다고 한다. 그러나 여성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 좋아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보다 '사랑' 그 자체를 그리고 사랑이라는 어휘를 더 사랑하고, 연인을 가졌다는 그 사실만으로 황홀해지고, '누군가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는 정감에' 혼자서도 도취된다고 한다. 2.그래서 여성은 사랑하는 사람과 말없이 걷던 푸른 숲길을, 또 마주앉아 향기로운 차를 마시던 예뿐 찻집을, 그리고 한송이 꽃을 건네받던 그 황홀한 순간을 오래토록 못잊어 한다. 잊지 않으려고 애쓰기도 한다. 3.혼자 있는 시간이면 이 눈부신 기억을 황홀히 떠올려 음미하고 새김질하고, 또 찬란하게 비춰보.. 2021. 1. 23.
한 병약한 남자 한 병약한 남자 미국 시골의 통나무집에 한 병약한 남자가 살았다. 그 집 앞에는 큰 바위가 있었는데 그 바위 때문에 집 출입이 너무 힘들었다. 어느 날, 하느님이 꿈에 나타나 말하였다. 사랑하는 아들아! 집 앞의 바위를 매일 밀어라! 그 때부터 그는 희망을 가지고 매일 바위를 밀었다. 8개월이 지났다. 점차 자신의 꿈에 회의가 생겼다. 이상한 생각이 들어 바위의 위치를 자세히 측량해 보았다. 그 결과 바위가 1인치도 옮겨지지 않은 것을 발견했다. . 그는 현관에 앉아 지난 8개월 이상의 헛수고가 속상해서 울었다. 바로 그 때 하느님이 찾아와 그 옆에 앉으며 말했다. 사랑하는 아들아! 왜 그렇게 슬퍼하지? 그가 말했다. 하느님 때문입니다. 하느님 말씀대로 지난 8개월동안 희망을 품고 바위를 밀었는데 바위가.. 2020. 12. 31.
성탄절 전날(1950년 ) 1950년 성탄절 전날, 강원도 원주 부근에서 영하 16도의 혹한 중에 만삭의 여인이 피난을 가고 있었다. 피난 중에 진통이 시작되어 다리 밑에 간신히 자리를 잡아 분만했다. 그때 추위에 울부짖는 아기를 위해 엄마는 해줄 것이 없었고, 아기를 덮어 줄 것조차 없었다. 할 수 없이 엄마는 치마와 저고리와 속옷까지 하나씩 벗어 아기를 꽁꽁 감싸주었다. 결국 엄마는 추위에 얼어 죽었다. 마침 그때 한 미군 장교가 차의 휘발유가 떨어져 부대에 연락을 취하고 근처에서 기다리는 중이었다. 그런데 어디선가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서 그곳으로 가보니까 한 여인이 거의 벌거벗은 채 몸을 꼬부린 자세로 아기를 품에 안고 죽어 있었고, 아기는 엄마 품에서 울고 있었다. 그 장면을 보고 장교는 무언의 소명을 느껴 그 엄마를 양지.. 2020. 12. 24.
【 겸손】예화 모음33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51.회개의 겸손한 사람 겸손한 사람은 회개하는 사람입니다. 회개하는 사람이 거룩한 사람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스스로 가장 거룩한 자처 럼 여겼으나 회개가 없는 가장 교만한 사람들입니다. 가장 거룩한 사람은 가장 겸손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겸손은 성결의 근원이 됩니다. 겸손한 사람은 이처럼 구원받은 죄인임을 자각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지극한 겸손은 일상적인 범죄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오히려 우리의 뇌리(腦裡)에서 떠날 수 없는 심각한 죄의식에서 생겨지는 것입니다. 그가 과거에 어떠한 죄인이었나를 보여 주는 하나님의 은혜로서의 죄의식에서 겸손이 나오는 것입니다. 나로 하여금 죄인이라는 것을 알게 하는 죄의식은 죄가 아니라 오히려 은혜인 것입니다. 겸손은 죽기까.. 2020. 8. 4.
【 가정】예화 모음47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34. 사랑과 관심으로 가르침 요한 웨슬리가 감리교회의 창시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옥스포드라는 명문 대학을 나왔기 때문이 아니라 웨슬리가 어렸을 때부터 그의 어머니 수산나 웨슬리가 그녀의 15명의 자녀들을 한 방에 모아놓고 성경을 가르치고 히브리어와 라티어를 가르치는 등 기독교적인 가정교육을 하는데 전심전력을 다했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현대 심리학자들의 말을 빌리면 태어난 지 몇 달 되지 아니한 갓난아이에게 그 어머니의 마음으로 분노와 미움 등의 나쁜 감정을 지닌 채 젖을 먹이면 그 어린아이는 모유를 소화시키지 못하게 되고 설사를 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부모님들과 가정에서는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기도로써 경건하게 자녀들을 가르쳐야 할 것이다. /한국컴퓨터선.. 2020. 7. 31.
교회개혁과 쇄신 김영재 목사 독일 교회를 제외하고는 10월 31일을 종교개혁 기념일로 챙기는 국가의 교회가 별로 없는 것 같은데 한국 교회에서는 그 주간의 주일을 ‘종교개혁 주일’이라고 하여 찬송가의 예배의 교독문에 삽입할 정도로 그날을 기념합니다. 금년은 종교개혁 500주년이어서 대대적으로 특별하게 기념합니다. 평소에는 독일 이외의 유럽과 미국에 있는 교회들은 그들의 역사에서 그들 나름의 종교개혁이 있었고 신앙 전통을 가졌기 때문에 구태여 그날을 온 교회가 기념하는 일은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한국 교회는 종교개혁이 우리 역사에서는 없었던 것이므로 루터로 말미암아 시작된 종교개혁을 개신교의 탄생일로 특별히 기념하는 것으로 압니다. 우리가 종교개혁을 기념한다면서 그것을 교회 개혁 또는 쇄신의 모델로 생각하고 마는 것은 .. 2020. 7. 22.
예슈아 하마쉬아흐 예수 그리스도' 원래 이름이 히브리어 성경에서는 '예슈아 하마쉬아흐'(הַמָּשִׁיחַ יֵשׁוּע) 이다. א זֶה סֵפֶר תּוֹלְדֹת הַמָּשִׁיחַ יֵשׁוּעַ בֶּן־דָּוִד בֶּן־אַבְרָהָם׃ (Matt 1:1) 아브라함 자손 다뷛의 자손 예슈아 하마쉬아흐 톨레돋트 쎄펠 째 마태복음1장1절은 아브라함의 자손 이면서 다윗의 자손인 예수그리스도의 계보 시작이다. 그런데 예수님의 이름 예수(ιησου)라는 이름은 헬라어 신약성경에서 나오는 발음으로서 영어발음은 지저스(Jesus)이다. '예수' 이름은 헬라어 신약성경의 번역원본이기 때문에, 그대로 발음해도 별다른 이상 할 일은 없다. 그러나 예수님은 본래 유대인이시면서 구속사라는 큰 의미에 있어서 더 깊은 뜻이 .. 2020. 7. 21.
'침묵의 소리' ♥♥ 지금 행복해야 됩니다 ♥♥ 한 부부가 숱한 고생을 하면서 돈을 모아 80여평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장만했습니다. 먹을것 안 먹고 입을것 안 입어가면서 온갖 고생 끝에 장만한 아파트입니다. 거기다 최첨단 오디오 세트와 커피 머신을 사서 베란다를 테라스 카페처럼 꾸몄습니다. 이제 행복할 것 같았지만 사실 두 부부는 이 시설을 즐길 시간적 여유가 없었습니다. 하루는 남편이 회사에 출근한 후 집에 무엇을 놓고 온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놓고 온 물건을 가지러 집에 갔습니다. 이게 왠일입니까! 가정부가 음악을 틀어놓고 커피 한 잔을 뽑아서 베란다의 테라스 카페에서 집 안의 온 시설을 향유하고 있는게 아닙니까? 부부는 허겁지겁 출근해서 바쁘게 일하고 다시 허둥지둥 집에 들어오기에 자신들이 장만한 시설을 .. 2020. 7. 21.
?내 성(姓)은 몇 번째??~☘(2018년 현재 인구센서스 기준) ?내 성(姓)은 몇 번째??~☘ (2018년 현재 인구센서스 기준) 1. 김해김씨(金海金氏) ㅡㅡㅡ4,124,934명 2. 밀양박씨(密陽朴氏) ㅡㅡㅡ3,031,478명 3. 전주이씨(全州李氏) ㅡㅡㅡ2,609,890명 4. 경주김씨(慶州金氏) ㅡㅡㅡ1,736,798명 5. 경주이씨(慶州李氏) ㅡㅡㅡ1,424,866명 6. 경주최씨(慶州崔氏) ㅡㅡㅡ976,820명 7. 진주강씨(晋州姜氏) ㅡㅡㅡ966,710명 8. 광산김씨(光山金氏) ㅡㅡㅡ837,008명 9.옥천(순창)조씨(玉川趙氏) ㅡㅡㅡ803,661명 10. 파평윤씨(坡平尹氏) ㅡㅡㅡ713,947명 11. 청주한씨(淸州韓氏) ㅡㅡㅡ642,992 12. 안동권씨(安東權氏) ㅡㅡㅡ629,291 13. 인동장씨(仁同張氏) ㅡㅡㅡ591,315 14. 김녕김씨.. 2020. 7. 19.
시간이란 항상 지나감이라. 하루는 8만6400초다. 한 달은 259만2200초. 일년이면 3110만4000초다. 초로 계산하면 상당히 긴것처럼 느껴진다. 그런데 1초를 1000조(兆)로 나눈게 펨토초(femto秒)이다. 계측할 수 있는 가장 짧은 단위의 시간이다. 펨토초의 세계에서 보면 인간은 움직이지 않는 영원의 존재다. 찰나로 흘러가는 시간은 반복을 모른다. 붙잡을 수도, 멈출 수도 없다. 영원에 대조되어 시간이란 '항상 지나감'이다. 그러나 영원은 모든 동시 현재적이다. '과거란 항상 미래에 의해 밀려나고 미래는 항상 과거를 뒤쫒지만, 과거와 미래는 둘 다, 영원한 현재 안에서 창조되고 흐른다'. 창조 이전엔 시간이란 없다, 창조와 함께, 창조와 더불어 존재하게 된 피조물의 존재방식이다. 하나님은 세계를 ‘시간 안에서’ 창조.. 2020. 7. 17.
시간이란 항상 지나감이다. 하루는 8만6400초다. 한 달은 259만2200초. 일년이면 3110만4000초다. 초로 계산하면 상당히 긴것처럼 느껴진다. 그런데 1초를 1000조(兆)로 나눈게 펨토초(femto秒)이다. 계측할 수 있는 가장 짧은 단위의 시간이다. 펨토초의 세계에서 보면 인간은 움직이지 않는 영원의 존재다. 찰나로 흘러가는 시간은 반복을 모른다. 붙잡을 수도, 멈출 수도 없다. 영원에 대조되어 시간이란 '항상 지나감'이다. 그러나 영원은 모든 동시 현재적이다. '과거란 항상 미래에 의해 밀려나고 미래는 항상 과거를 뒤쫒지만, 과거와 미래는 둘 다, 영원한 현재 안에서 창조되고 흐른다'. 창조 이전엔 시간이란 없다, 창조와 함께, 창조와 더불어 존재하게 된 피조물의 존재방식이다. 하나님은 세계를 ‘시간 안에서’ 창조.. 2020. 7. 16.
시바타 도요 '약해 지지마' + 약해지지마! 있잖아 불행하다고 한숨짓지마 햇살과 산들바람은 한쪽 편만 들지 않아 꿈은 평등하게 꿀 수 있는 거야. 나도 괴로운 일도 많았지만 살아 있어 좋았어. 너도 약해지지마. 99세 할머니의 첫 시집이 최근 일본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아들의 권유로 90세를 넘겨 글쓰기를 시작한 시바타 도요가 그 주인공이다. 이후 출간된 시집은 지금까지 75만 부가 판매되며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한 세기를 살면서 지진 등의 무서운 체험을 통해 인생에 괴롭고 슬픈 일만 있는 건 아니라는 사실이었다"라는 시인은 반짝이는 감성과 따뜻한 목소리로 삶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남편과 1992년 사별하고 홀로 생활하고 있다. * 92세에 처음 시를 쓰기 시작하여 98세인 2010년 시를 발간했다. 2020. 7. 15.
시바타 도요 + 약해지지마! 있잖아 불행하다고 한숨짓지마 햇살과 산들바람은 한쪽 편만 들지 않아 꿈은 평등하게 꿀 수 있는 거야. 나도 괴로운 일도 많았지만 살아 있어 좋았어. 너도 약해지지마. 99세 할머니의 첫 시집이 최근 일본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아들의 권유로 90세를 넘겨 글쓰기를 시작한 시바타 도요가 그 주인공이다. 이후 출간된 시집은 지금까지 75만 부가 판매되며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한 세기를 살면서 지진 등의 무서운 체험을 통해 인생에 괴롭고 슬픈 일만 있는 건 아니라는 사실이었다"라는 시인은 반짝이는 감성과 따뜻한 목소리로 삶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남편과 1992년 사별하고 홀로 생활하고 있다. * 92세에 처음 시를 쓰기 시작하여 98세인 2010년 시를 발간했다. + 아들에게 아들아! 뭔.. 2020. 7. 14.
건강한 미인 '가장 건강한 미인' 어떤 사람의 용모에도 자기만이 갖는 아름다움이 있다. 자기가 미인이라고 마음속 깊이 생각하는 순간 그 생각은 형태로 나타나게 마련이므로 정말 특징 있는 얼굴을 가진 미인이 된다. 미인은 선천적인 아름다움이 아니라 후천적인 아름다움에서 나온다. 마음의 표정이 가져오는 개성 있는 아름다움이기 때문이다. 감사와 만족의 감정은 인생을 밝게 하며 표정에 기쁨의 문양을 그려준다. 이것이 사람의 표정을 아름답게 하고 오랫동안 그 미모를 유지시키는 비결이다. 거울에 비친 자기 얼굴에 대해 만족하거나 자기 얼굴의 아름다움을 찾아내고 과연 내 얼굴은 아름답다고 믿는 것이 가장 건강한 미인이다. 2020. 7. 13.
【감사 】예화모음 33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여기에 예화들은 인터넷상에서 신앙적으로 유익하고 건전한 내용들만 엄선하여 수집자 임의로 모았습니다.) 1. 슈바이처 박사의 고백 밀림의 성자 슈바이처는 그의 불란서인 친구에게 보낸 마지막 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감사의 생애를 고백했다. [자네가 이 편지의 회신을 또 받기전에 아마도 난 죽을 것 같네. 내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더라도 슬퍼하지 말게나. 나는 이 세상에서 제일 축복받은 자로 생각하고 싶네. 불쌍한 사람들을 섬기는 사업에 60여년간을 헌신할 수 있었고 오늘 90세의 노구를 이끄는 이 순간까지 계속할 수 있음을 과거나 현재나 변함 없이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의 큰 은혜와 사랑의 섭리이신 줄을 확신하고 나의 진심을 다하여 감사하는 마음을 드리고 싶다네] 라고 하였단다.. 2020. 7. 12.
여자!-* 여자! 결혼 하기전에는 바퀴벌레도 무서워 도망치던 여자 ! 결혼후엔 자녀를 위해서는 달려드는 사자도 막아선다. 결혼전에는 한 정거장도 택시를 타던 여자! 결혼후엔 열이 펄펄나는 자녀를 등에 없고 30리길도 달려가는 여자! 그것이 여자와 모정의 차이점인가 보다. 2020. 7. 11.
'오드리 햅번' '오드리 햅번' 어떤 사람도 무시되어선 안 된다. 당신의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할 때 당신 팔 끝에 손을 갖고 있음을 기억하라. 매력적인 입술을 가질려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가지려면 사람들 속에서 좋은 것을 발견하라. 날씬한 몸매를 원하면 배고픈 사람들에게 음식을 나눠주라. 나이를 먹으면서 당신은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이 두 개의 손을 갖고 있음을.... 한 손은 당신 자신을 돕기 위해, 그리고 나머지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있음을 ...... - 오드리 햅번의 이야기 중에서- 그는 1929년 출생하여 출중한 미모로 인기 배우로 활동 하였으며 은퇴하여 아프리카 난민 구호사업가로 맹활약하다 1993년 65세 나이로 타계하였다 [오드리 헵번의 유니세프(UNICEF) 봉사활동(1988~.. 2020.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