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δεδομένα 18,185편 ◑/उपदेश सामग्री 16,731편

신앙의 절개

by 【고동엽】 2021. 6. 13.

신앙의 절개

한 중국 청년이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자 미국의 좋은 관리의 자리를 제공받았다.
그러나 그 청년은 미국 정부의 관리가 되기를 사양하고 목사의 길을 택하여 갔다.

 

루이스 감독이 그에게 묻기를, 어떻게 그처럼 좋은 자리를 거절하고 목사가 되었
는가고 했더니 그는 다음과 같이 대답을 했다.


"나는 의화단 사건이 었었을때에 중국의 내륙지방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 동리에
는 우상을 섬기는 절간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많은 크리스찬들이 마적떼 같은 군인
들에게 끌려서 그 절간으로 왔습니다. 위협하는 군인들은 크리스찬들로 하여금 그
우상에게 절을 하고 신앙을 버리라고 했습니다. 우상에게 절을 하면 살려준다는 것
이었습니다.


군인들은 크리스찬들을 한 줄로 세우고 우상 앞을 지나갈때에 절을 하게 했습니
다. 그러나 거기에 끌려 온 163명의 신자들은 절을 하기는 커녕 고개도 숙이지 않
고 그 우상의 앞을 걸어 지나가 날카로운 칼을 휘두르는 군인의 앞에서 목이 땅에
떨어져 굴르며 순교하는 것을 나는 보았습니다.

 

절만 한번 하면 사는데 163명의 크리스찬들은 모두 신앙을 지키며 순교의 길을 택한 것이었습니다.
나의 아버지도 그 163명 중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비록 내가 어렸을 때였지만,
그 사건은 나의 일생을 새롭게 하고 내가 어떻게 살아야할 것인지를 똑바로 가르쳐
준 것이었습니다."


click 

'◑δεδομένα 18,185편 ◑ > उपदेश सामग्री 16,731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래의 그림은?  (0) 2021.06.15
마음을 빼앗기지 말라  (0) 2021.06.14
베토벤  (0) 2021.06.12
세계속 한국의 자랑  (0) 2021.06.10
' 두 가정'  (0) 2021.06.0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