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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14:6-12 우리에게 중요한 것(신앙의 도리를 다 해야 한다)

by 【고동엽】 2021.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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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14:6-12 우리에게 중요한 것(신앙의 도리를 다 해야 한다)

 

계14:6-12 말씀으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란 제목으로 같이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어떤 아버지와 엄마와 딸이 여행가 다가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딸과 아버지가 많이 다쳤습니다.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하는데

의사가 평생을 목발을 짚고 살아야 될 것 같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딸이 아직 젊은 나이라 낙심하고 좌절할까 싶어서

모든 초점을 딸을 위로하는데 맞추어 살았습니다.

어느날 야외로 나가서 잠깐 쉬는데 공이 도로중앙으로 가는 것을

어린아이가 주우러 가는 것을 아버지가 보게 되었습니다.

차가 오니까 어버지가 순간 짚고 있던 목발을 두고 쏜살같이 쫓아가서

아이를 밀쳐서 교통사고가 나지 않고 아이도 살렸습니다.

그런데 딸이 보니까 그 아버지가 목발을 짚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아버지가 번개같이 움직여서 아이를 구해낸거에요.

아버지는 치료해서 목발이 필요 없는데, 딸을 위해서 일부러 목발을 짚고 다닌 겁니다.

혹시라도 딸이 위축되고 낙심할까봐 아버지가 그때까지 두 부부만 알고

아무도 모르게 목발을 짚고 다녔던 겁니다.

아이 구하는 모습을 보고 딸이 엄마에게 물었습니다.

아버지가 발이 아픈 사람 같지 않은데 어떻게 된거냐고 하니까

그 엄마가 딸을 꼭 껴안고 아버지는 치료해서 걸을 수 있었는데

네가 혹시라도 힘들어하고 낙심할까봐 너를 위해서 목발을 짚었다고 얘기해 주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딸은 아버지가 너무 고맙고 미안해서 펑펑 울면서 자기는 이제 괜찮다고 했습니다. 그 아버지는 젊은 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심어주려고 목발을 짚고 다녔던 겁니다.

혹시라도 삶의 굴곡으로 인해서 젊은 딸이 혹시라도 낙심할까싶어서 위로하려고 했던 겁니다. 딸이 그런 부모님의 마음을 알고 그 이후로는 혼자서도 꿎꿎이 살았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아버지는 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심어주려고 한 겁니다.

 

하나님도 우리에게 똑 같습니다.

우리도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것을 모르면 안됩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심판과 구원의 얘기입니다.

구원을 받은 사람 144,000명이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최후의 환난이 있을 일곱 대접재앙 바로 앞에 있는 사건입니다.

144,000명이 구원받은 사람들이 찬양을 부르고 있는데 세 천사가 와서 얘기를 합니다.

첫번째 천사가 공중을 날아가는데 영원한 복음을 자지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영광 돌려드려라 왜냐하면 심판하실 시간이 곧 오니까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라고 얘기했습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심판이 곧 있으니 하나님에게 영광 돌려 드리라는 겁니다.

그 다음 두 번째 다른 천사는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합니다.

그 바벨론은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였다.

그래서 바벨론은 다 멸망한다고 얘기합니다. 가장 중요하다고 얘기합니다.

그 다음 세 번째 천사가 누구든지 짐승과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고 불과 유황의 고난을 받을 것이다.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할 것이다.

 

이것이 최후의 환난을 앞두고 가장 중요한 것을 세 천사가 얘기한 내용입니다.

한마디로 심판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회개하며 살라는 겁니다.

 

이스라엘에게 천사가 꼭 필요한 얘기를 했듯이

우리에게도 꼭 필요하고 중요한 것을 우리는 늘 알고 있어야 되고 그런 삶을 살아야 됩니다. 주님 앞에 설 우리가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입니다.

 

첫 번째 계14:6-7

6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7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첫 번째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경배하여 영광 돌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천사는 복음을 들고 서 있습니다.

16장서부터 7재앙이 오는데 그 심판이 오기 전에 복음을 얘기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회개하라는 겁니다.

7절에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영광 돌려 드려라 왜냐면 곧 심판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겁니다.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에게도 각자에게 주어진 시간이 있습니다.

그 시간 안에 우리는 복음을 듣고 나 자신이 살아온 모든 과정을 회개하고

하나님을 경배하며 영광 올려드려야 합니다.

우리가 이것만은 잊으면 안됩니다.

왜냐면 그것만 남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주일은 세상 말로는 일요일입니다.

날이 이렇게 좋으면 단풍놀이가야죠 그리고 사슴피 한잔 먹고, 골프 치고 비싼 음식 먹고 나오면서 다른 사람한테 재고 다닙니다. 이 사람도 얼마 안 있으면 죽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육신을 위해서 살면 헛 세상사는 겁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있는데

육신을 위해서 산 사람은 중환자실에 가면 알게 됩니다.

의사선생님이 오면 돈을 얼마든지 줄테니 내 병만 낫게 해 달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또 어떤 사람은 자기가 이대로 끝나야 되는가 탄식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왜 그 사람들이 그럴까요? 자기를 위해서 살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에게 내가 드려지고 하나님 것이 돼서 하나님을 위해서 살았다면 하나님이 이제 나를 부르시는구나 하나님 고마워요 이제 수고 그만하라구요 감사해요 하고 가는 겁니다.

나를 위해서 살면 헛 겁니다.

그러니까 천사가 와서 간절하게 복음을 들고 와서 회개하라고 얘기하는 겁니다.

사람들에게 예수 믿읍시다 그러면 돈 벌면 간다고 합니다. 그 사람은 안 옵니다.

그런데 그 사람한테 큰 병이 들었을 때 전하면 금방 옵니다.

왜일까요. 초점이 자기에게 있을 때는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경배하고 하나님께 영광올려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이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고전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이것이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이 사람은 병원중환실에 가면 맘이 편해버립니다.

이것이 안 된 사람은 나에게 1년 더 살게 해달라고 합니다.

우리 그런 말하지 말고 지금 나에게 오늘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 고맙습니다 라고 합시다.

성막에서 일하는 고핫, 게르손, 므라리자손은 그들은 다 자기 맡은 임무가 있습니다.

구름기둥이 움직이려고 하면 그 사람들은 수레 준비하고 소 준비하고 포장준비하고

성물을 준비해서 움직일 준비합니다. 이 사람들은 하는 모든 일이 하나님께로 향해 있습니다.

 

우리도 영적 고핫이요, 영적 게르손이요, 영적 므라리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하나님께 경배하며 영광 돌려 드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이것은 돈주고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하루아침에 되는 것도 아닙니다.

오랫동안 해야되고 마음과 정성과 믿음이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경배하며

영광돌려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 계14:8

8 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두 번째 가장 중요한 것은 세상권세는 멸망당함을 아는 것입니다.

두 번째 천사가 하는 말이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두 번이나 얘기합니다.

큰 성 바벨론이 무너졌다고 얘기합니다. 큰 성 바벨론은 세상 권세를 얘기합니다.

바벨론은 높아지려는 세상을 말하고, 애굽은 누리려는 세상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그것이 아니라고 누구를 불러냅니까? 거기서 나와야 된다고 아브라함을 불러냅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이 불러내는데도 세상 가서 누리고 편안히 살고 싶어합니다.

지금 여기에 큰 성 바벨론이 무너졌는데 그 바벨론은 모든 나라를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였습니다. 바벨론은 불의의 병기입니다.

세상권세는 다 멸망당한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지금 유다를 멸망시켰던 바벨론은 지금 현재 없습니다. 유다는 훨씬 약했지만

지금까지 진행되고 있고 바벨론은 그때 잠깐 사용했다가 없어지는 하나님의 도구에 불과합니다.

세상권세도 똑같습니다. 하늘을 찌를 듯이 권세가 있어도 그것은 무너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거기에다 초점을 맞추고 가면 안 된다는 겁니다. 멸망당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 이 꽃이 일자로 생겼지요. 여러분이 볼 때는 옆이 보이지만 저는 위에서 다 보입니다. 꽃이 무척 예쁘고 풍성합니다. 그런데 그 쪽에서만 보면 잘 안보이지요.

내 입장만 고수하고 내가 보는 눈으로만 보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그래서 세상권세는 그냥 보기에는 좋고, 괜찮아 보여도 그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것을 알아야 세상권세를 넘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세상에 대고 무엇인가 이루려고 하는 것은 나중에 후회합니다. 왜냐면 나중에 하나님이 하나도 기억해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뭐하다 왔냐고 물어보면 여러 가지 한일을 거창히 말해도

하나님은 하나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자기를 위해서 일했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권세는 분명히 멸망당할 것을 알고 그곳에 가려하지 않고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는 일을 하려고 땀흘리고 힘들고 한 것은 하나님이 다 보시고 계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세상의 권세는 틀림없이 멸망당한다는 것을 알면 그쪽에 맘을 두지 않겠죠.

 

렘50:23-25

23 온 세계의 방망이가 어찌 그리 꺾여, 부숴졌는고?

바벨론이 어찌 그리 열방 중에 황무지가 되었는고?

 

24 바벨론아! 내가 너를 잡으려고 올무를 놓았더니 네가 깨닫지 못하고,

걸렸고 네가 나 여호와와 다투었으므로 만난바 되어, 잡혔도다.

25 나 여호와가 그 병고를 열고 분노의 병기를 냄은, 주 만군의 여호와 내가 갈대아인의 땅에 행할 일이 있음이라.

 

이 바벨론은 세상권세를 대표하는 것을 말합니다.

요한계시록에 보면 18장에 완전히 멸망당합니다. 요한계시록 18:2 보세요.

계18:2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성 바벨론이여!

이 바벨론이 멸망을 하니까 19장에 어린양의 혼인잔치가 벌어집니다.

다윗왕이 전체의 왕을 예루살렘에 가서 합니다.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과 군장 아브넬이 있을 때는 전체왕이 되지 못하고 일부 왕만 합니다. 그것이 바벨론 세력입니다.

그것이 있을 때는 전체를 지배하지 못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안에 세상적인 무엇이 있다고 하면 나의 전체를 지배하지 못합니다.

이것을 잘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분명히 멸망할 것인데 그것을 자랑하고 의지합니다.

그래서 교회 안에서도 돈 많은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별을 합니다.

야고보서에 돈 많이 있는 사람이 들어오니까 좋은 자리에 앉으라고 하지만 돈 없는 사람이 오면 오던지 말던지 합니다. 우리 좋은 소망교회는 그러면 안됩니다.

하나님이 다 보고계십니다. 세상권세는 멸망당한다는 사실을 우리가 아는 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왜냐 그쪽으로 안 가기 때문입니다.

 

다니엘같은 사람은 아무리 산해진미를 먹으라고 해도 뜻을 정하여 신앙을 꼭 지킵니다.

세상권세를 안 받아도 좋다고 10일만 주면 그때 나의 얼굴이 나쁘면 나를 죽이든 살리던 맘대로 하라고 하니까 누가 겁나겠습니까? 이제 하나님이 겁납니다.

우리는 이런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다니엘이 그렇게 말을 하는데 책임 안 져주면 하나님이 아닙니다.

뜻을 정하여 가니까 그렇게 되잖아요.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권세는 틀림없이 멸망당한다는 것을 알고

세상에서 높아지려고 하지 말고 항상 우리 주님 안에서 평안을 누리고

주님 안에 있으려고 애를 쓰는 사람이 돼야 합니다.

 

세 번째 계14:9-12

9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줄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리.

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세 번째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고난에도 인내로 믿음을 지키는 것입니다.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때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 자격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그 표를 안 받아도 죽어도 나는 그것은 소용없다고 고난에도 인내하며

표를 안 받은 사람은 계18-22장까지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 많은 사람들이 가니까 나는 잘못된 것 같고,

나는 엉터리 같고, 바보 같은 느낌이 듭니다. 다른 사람이 앞서 가지만 죽으러 가는 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절대로 따라가면 안됩니다.

지금 여기 셋째천사가 말할 때 우상에게 경배하면 표를 받는다고 했습니다.

절대 고난이 와도 인내로 믿음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런데 10절 하반부와 11절 하반부에 보면

그들은 불과 유황으로 고난받고 밤낮쉼을 얻지 못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2절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믿음을 지키는 자라고 했습니다.

고난에도 인내로 믿음지키는 것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히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했습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믿음은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성경공부를 하려고 하면 막는 것이 많습니다.

저도 한 주간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신없이 지나갑니다. 벌써 이번 주간이 40번째 주입니다.

그래서 정곤이 민곤이 정도만 되면 빨리 성인이 되고 싶잖아요. 저도 그랬거든요.

그런데 20살 넘으면 그때는 걸어가고, 30살 넘으니까 뛰어가고, 40살 넘으니까 100m 뛰어가듯 뛰어가고, 50살 되니까 화살같이 시간이 가 버리더라구요.

70살이 넘어가면 아마도 빛과 같이 빨리 가버릴 겁니다.

그 세월동안 우리 앞에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우리 앞에 고난이 있을 때 우리는 인내하며 믿음을 지켜야 될 줄 믿습니다.

사렙다 과부는 사람을 섬길 때 먼저 섬깁니다. 죽으려고 할 때 먼저 섬기니까 인정받잖아요.

그것이 곧 내가 먼저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먼저입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먼저가 아니고 하나님의 뜻이 먼저가 되면

어떤 고난이 와도 인내로 믿음 지키고 계속 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말씀을 정돈합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

첫 번째는 하나님께 경배하며 영광 돌리는 것

두 번째는 세상권세는 멸망당함을 아는 것

세 번째는 고난에도 인내로 믿음 지키는 것이 우리에게 중요한 것입니다.

이것을 빼 버리면 안됩니다.

우리의 삶에서 이 중요한 것이 있어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지고

우리의 삶이 보람있고, 가치가 있고,

우리 주님 앞에 섰을 때 네가 이 일할 때 애쓴 것 다 봤다 라고 하는 말을 듣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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