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식한 사람의 문제
신학공부를 많이 하고
성경공부도 많이 하고
기도모임 등도 많이 하고
여러 세미나 등도 많이 참여하고
각종 코스도 이수하고
각종 단체장도 역임하고...
이런 사람일수록
남을 좋게 평가해주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자기가 너무 유식해서 그렇다.
나는 항상 이런 원칙을 견지한다.
남들이 훌륭하다고 칭찬하면... 함께 칭찬하라.
남들이 비하하고 헐뜯으면... 절대 동조하지 마라.
오늘 내가 만나는 사람,
평가와 판단에 후한 점수를 줘보자.
오늘 내가 듣게 되는 어떤 사람,
남들보다 더 후한 점수를 줘보자.
결코 손해 볼 일 없다.
사랑은, 특별한 무엇을 해 주기보다
이렇게 긍정적으로 바라보기만 해도... 그게 사랑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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