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설교6847 지금은 기도할 때 /시 83:1-4,16-18 지금은 기도할 때 시 83:1-4,16-18 하나님이여 침묵하지 마소서 하나님이여 잠잠하지 마시고 조용하지 마소서 무릇 주의 원수들이 떠들 며 주를 미워하는 자들이 머리를 들었나이다. 본문은 아삽이라는 사람이 쓴 시라고 표제에 나와 있습니다. 아삽은 레위지파 자손 중 한 사람으로 성전에서 예배 때 찬양한 찬양대의 수석악장으로 활동하던 사람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아삽이라는 사람이 그 시대 경건했던 신앙인이었습니다. 이 시인이 지금 나라가 망해가고 무너져가는 것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본문은 그때 아삽이라는 사람이 나라를 걱정하고 기도하던 중에 지은 시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금 예루살렘 주위에 둘러싸인 적들이 이스라엘과 유다를 노리고 있습니다. 적들 중에는 6절에 나타난 것처럼 10나라가 동맹해서 이.. 2022. 1. 10. 제 11계명 /요 13:34-35 제 11계명 요 13:34-35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 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서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이제 고난주간도 부활주일도 끝났습니다. 부활주일을 통해 얻은 교훈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은혜의 힘이 얼마나 큰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참 원대하고 넓고 큽니다. 우리는 고난주간을 거치고 부활주일을 보내는 동안 이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는 예수님의 희생의 사랑이 얼마나 큰가를 알게 된 일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을 구원할 목적으로 자신을 송두리째 제물로 바쳤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부활주일도 끝난 오늘 우리들이 하여야 할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부활을 통해서 얻은.. 2022. 1. 10. 섬기기 위해 구원받은 존재/ 갈 5:13-15 섬기기 위해 구원받은 존재 갈 5:13-15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 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고 은혜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너무 경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세상에 어떤 분은 하나님을 믿고 싶어도 믿어지지 않아서 믿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구원받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라고 했습니다. 이 구원받음은 우리에게 몇 가지 은혜가 주어졌습니다. 자신의 값을 발견하게 된 은혜 칼 바르트라는 신학자는 “나는 십자가를 바라볼 때마다 나의 값을 발견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사도바울은 “나의 나됨은 주의 은혜”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나.. 2022. 1. 10. 책임 있는 자리 /마 5:29-30 책임 있는 자리 마 5:29-30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 리라 네 백체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몸이 지옥에 던 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중 하 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우리나라는 오른편 자리와 오른 손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리를 말할 때 오른편 자리는 왼편 자리에 비해서 상석입니다. 그래서 정승도 좌의정 보다 우의정이 높은 직급입니다. 행사시 오른 편에 앉는 것도 높은 직급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자리에 신경을 많이 쓰기도 합니다. 또 우리나라는 오른 손을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왼손잡이를 못하게 하였습니다. 왼손잡이는 어쩐지 어설프게.. 2022. 1. 10. 자유해야 할 이유 /갈 5:13-15 자유해야 할 이유 갈 5:13-15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 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 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 하라. 우리나라는 참 좋은 나라입니다. 우리나라는 예부터 참 조용한 나라였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우리나라를 가리켜서 조용한 아침의 나라”라고 표현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인심 좋고 인정 많고 이웃을 존중하는 그런 나라였습니다. 누구를 지배하고 침략해 본 일이 없는 순박한 민족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민족이 근대 역사 중 두 가지 불행한 역사를 거치는 동안 많이 변했습니다. 하나는 일제로부터 36년 동안 강제로 점령당한 역사이고 또 하나는 6,25를 통한 고난을 당한 역사입니다. 우리민족은 일본으로부터 36년 동안 고난을 당하다가 광복을 얻은 것이 금년으.. 2022. 1. 10. 변화산의 메시지 /막 9:2-8 변화산의 메시지 막 9:2-8 베드로가 예수께 고하되 랍비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이 세상에는 두 세계가 있습니다. 하나는 육신의 세계 즉 지상의 세계요 물질의 세계 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영적인 세계 즉 환상의 세계요 정신의 세계요 신앙의 세계를 말합니다. 이 세상에는 언제나 이 두 세계가 병존하며 운영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사람들은 대부분 이 육신의 세계에 관심을 두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 이상의 세계를 모르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 이상의 세계 즉 영적인 세계를 알고 살아가는 것이 인간의 값입니다. 인간은 이 두 세계를 균형 있게 알고 살아갈 때 가장 건강하고 건전한 .. 2022. 1. 10. 가정에 사랑이 넘치게 하라! (눅 15:22-24) 가정에 사랑이 넘치게 하라! (눅 15:22-24) 캄보디아선교사 영성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제가 받은 은혜는 선교사님들의 연합이었습니다. 한국 교회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숙제 중의 하나입니다. 교단 선교단체를 초월하여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된 모습. 캄보디아 선교 현장의 부흥이 까닭이 있었습니다. 선교사님들 안에 연합이었습니다. 일정 중에 한인 교회 집회가 하루 있었습니다. 설교 제목을 급히 부탁하시기에 보내드렸는데, 하나님께서 설교 제목을 기도 중에 [서로 사랑하라]는 제목으로 바꾸게 하셨습니다. 캄보디아! 하면 킬링필드라고 잔혹한 살해가 있었던 역사를 듣고 보았을 것입니다. 그 당시에 있었던 일들을 잔혹사 박물관에 갔다가 그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선교사님들이 안내하시면서 이따금 너무 끔찍한 이.. 2022. 1. 9. 무엇이 그녀를 달려가게 하였나? (마 28:1-10) 무엇이 그녀를 달려가게 하였나? (마 28:1-10) . 저는 오늘 부활절을 준비하면서 간절히 기도한 것이 있습니다. 부활절이 단순한 기념일로 지나지 않게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저는 너무나 많은 성도들이 부활절 예배를 기념식을 치르듯이 드리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참 이상하지요. 가장 놀라운 은혜가 있는 예배인데 영적으로는 가장 어려운 예배입니다. 왜 그럴까?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절기예배에 어떤 형식적인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게 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절기예배가 겉으로는 거창한 예배가 되지만, 속으로는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오늘도 부활절 예배를 드리시는데 부활절 참 거창한 예배를 드리는구나. 잘 준비된 예배를 드리는구나. 이런 정도에서 여러분이 그치게 될까봐.. 2022. 1. 9. 어떻게 거룩하게 살 수 있는가? (요 17:15-19) 어떻게 거룩하게 살 수 있는가? (요 17:15-19) 여러분, 우리가 경험하는 가장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우리가 거룩하게 변해 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그렇게 되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거룩하게 만드십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일어나는 가장 놀라운 기적입니다. (17절) 저희를 거룩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하나님께서 거룩함이란 많은 성도에게 가장 부담스러운 문제입니다. 도무지 이길 것 같지 않은 죄와의 싸움, 끊어 버리려고 노력할 할수록 더욱 죄에 빠지는 좌절감이 있습니다. 아무리 애를 써도 도무지 끊어지지 않는 죄 문제 때문에 낙심하고 오늘 이 자리에 온 분들도 많으실 것입니다. ‘하나님 또 죄짓다가 왔어요. 하나님, 이 .. 2022. 1. 9. 나의 기쁨, 하나님의 영광! (요 17:1-5) 나의 기쁨, 하나님의 영광! (요 17:1-5) 여러분, 한번 사는 인생입니다. 너무 짧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고 싶은 일도 많고 또 해야 할 일도 많지만 결국은 다 하고 살지를 못합니다. 그러나 절대로 놓지지 말아야 할 것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생애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생애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이 될까요?하나님은 어떻게 영광을 받으시는 것일까요?제가 군목으로 있을 때 보면 군인들은 어려운 경쟁을 뚫고 진급하면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고 생각하고, 진급에서 누락되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웠다. 고 몹씨 부끄러워 합니다.어떤 목사님은 몸에 중한 질병이 있는데, 교인들에게 비밀로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 2022. 1. 9.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 16:20-24)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 16:20-24) 우리 교회는 다음 주에 세계에서 가장 기독교 박해 지수가 높은 한 나라에 교우 한 가정을 선교사로 파송하게 됩니다. 제게는 기독교에 대하여 극단적으로 적대적인 국가에 선교사를 파송하기는 처음입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몇 년 전 한 선교사님의 선교보고 때 받은 충격이 생각납니다. 이슬람과 라마 불교의 강력한 진이 형성되어 있는 중국 청해성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였습니다. 선교 보고 중에 복음의 문이 꽉 막힌 그 지역에서 몇 년 째 한 사람도 전도하지 못하고. 선교사님 혼자서 새벽 기도를 하며 지내시는 답답함을 말씀히시면서 이제는 순교하게 해달라고 기도가 나온다고 했습니다. 자기 몸이 갈갈이 찢겨서. 그 살조각 하나 하나로 인하여 영혼 한 사람 한 사람이 구.. 2022. 1. 9. 두려움, 근심, 좌절, 매마름이 없는 삶! (요 15:1-8) 두려움, 근심, 좌절, 매마름이 없는 삶! (요 15:1-8) 지난 특별 새벽 기도회 중에 한 부인이 기도 받으시러 나오셨기에 무슨 기도 제목이 있으신가 물었습니다. 그 부인은 잠시 망설이는 것 같더니 저도 한번 행복한 삶을 살아 볼 수 있을까요? 하시면서 눈물을 주르륵 흘리셨습니다. 그 마음에 영원히 지금처럼 살아야 한다면 어떻게 하나? 하는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기도 중에 성령님께서 그 부인의 마음에 놀라운 평안을 주셨습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는 것을 분명히 알기만 해도 너무나 달라집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예수님 안에서 행복하게 잘 살고 계시지요? 이런 질문에 당황스런 분이 혹 계십니까?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마음이 메마르고, 두려움과 근심과 좌절의 삶에서 평안이 있고 기.. 2022. 1. 9. 속이는 두려움과 거짓 평안을 조심하라! (요 14:25-31) 속이는 두려움과 거짓 평안을 조심하라! (요 14:25-31) 지난 고난 주간과 부활절은 그 어느 해보다 더 큰 은혜가 있었습니다. 고난 주간 부활절 행사 팀원으로 섬겼던 교우들이 닫는 예배를 드릴 때, 기도하신 장로님께서 주님이 하셨습니다. 하고 기도를 시작하셨습니다. 그 기도에 모두가 진심으로 아멘! 하였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우리가 누리고 있는 가장 놀라운 복은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며 친히 역사하신다! 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에게 어려운 고비가 많았지만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셨고 우리를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임마누엘! 함께 하시는 예수님을 체험하면서도 어려운 일을 만나면 ‘예수님께서 이 번에도 함께 해 주실까?’ 순간 두려움이 일어나곤 합니다. “주여, 정말 저와 함께.. 2022. 1. 9.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 13:31-35)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 13:31-35) 어느 목사님께서 교인들에게 전도 훈련을 하시는데, 나이가 많이 든 교우들은 도무지 담대하게 예수 믿으세요. 하고 전도를 하지 못하더랍니다. 그래서 그 교인들에게는 상가로 데려가셔서, 가게 마다 들어가 한 마디만 하게 하셨답니다. 정중하게 인사를 하고는 나는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다시 인사를 하고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단순히 그 말만 하고 돌아온 교인들이 담대하게 전도하게 되더라는 것입니다.그렇습니다. 나는 예수님 믿는 사람입니다. 하는 고백만 분명해도 전도하는 것입니다.여러분은 나는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하고 떳떳하게 고백하며 사십니까?간단할 것 같은 이 고백이 쉽지 않습니다. 성격이 내성적이기 때문에 그럴까요? 아닙니다. 내가 예수 믿는다. .. 2022. 1. 9. 무엇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켜라! (요 13:21-30) 무엇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켜라! (요 13:21-30) 영국에서 유다의 얼굴이라는 연극이 상연된 적이 있었습니다. 내용은 누가 가룟유다의 배역을 맡을 것인가? 하며 많은 배우들을 찾아다니며 가룟유다 배역을 찾는 얘기인데, 이 극의 마지막이 인상깊다고 합니다. 등장했던 모든 인물들이 나와서 크게 한 목소리로 외치면서 막이 내려진답니다. 당신도 가룟유다가 될 수 있습니다! 당신도 가룟유다가 될 수 있습니다! 당신도 가룟유다가 될 수 있습니다! 관객이 얼마나 당황했을까요? 그러나 정말 깊이 생각해 볼 일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가룟유다가 될 수 있을까요? 가룟유다처럼 마귀의 역사를 분별하지 못하면 그렇게 됩니다. 많은 성도들에게 심각한 문제는 가룟유다처럼 마귀에게 너무나 잘 속는다는 것입니다. 마귀는 귀에 속.. 2022. 1. 9. 성도가 죄 지을 수 없는 이유? (시 17:1-15) 성도가 죄 지을 수 없는 이유? (시 17:1-15) 저는 사람이 죄짓지 않고 살 수 있을까? 안될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저 자신이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육신의 유혹을 도무지 이길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니 어쩔 수 없이 죄 짓고 회개하고 또 죄 짓고 회개하고 살다가 죽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정말 달라졌습니다. 죄짓지 않고 살 수 있구나! 성경이 제 생각이 옳다는 확신을 계속 주십니다. 시편 17:1-5절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제 생각이 옳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확증시켜주셨습니다. 시 17:1-5 여호와여 의의 호소를 들으소서 나의 울부짖음에 주의하소서 거짓 되지 아니한 입술에서 나오는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소서 주께서 나를 판단하시며 주의 눈으로 공평함을 살피소서 주께서 내 마음을 .. 2022. 1. 9. 항상 주를 바라볼 때, 은혜의 눈도 열린다! (시 8:1-9) 항상 주를 바라볼 때, 은혜의 눈도 열린다! (시 8:1-9) 여러분 요즘 어떻게 지내십니까? 은혜가 충만하십니까? 은혜가 충만한 사람의 마음이 어떨까, 가장 잘 알 수 있는 성경 중 하나가 시편 8편입니다. 1절에서 다윗은 놀라운 고백을 합니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누구나 자연을 보면서 감탄을 하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누구나 다윗처럼 자연에서 하나님의 이름과 영광을 보는 것은 아닙니다. 다윗은 온 땅에서 하나님의 이름이 기록된 것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정말 그럴까요? 믿을 수 없다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시적인 표현이겠지.’ 하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놀라운 역사를 체험한 사람은 누구나 다윗이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2022. 1. 9. 어떻게 하면 마음도 정직해 질 수 있을까? (시 7:1-17) 어떻게 하면 마음도 정직해 질 수 있을까? (시 7:1-17) 지난 주간 말레이시아 한인교회 부흥회를 인도하고 왔습니다. 말레이시아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생활 수준도 높고, 주거 환경도 좋고, 은퇴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어느 날 “주님, 말레이시아가 참 살기 좋은 곳이군요?” 하였더니 ‘여행이니 그렇지!’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행과 거주하여 산다는 것은 엄청난 차이입니다. 한국도 여행을 하고 가는 사람은 참 좋은 곳이라고 여기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실제 여기서 사는 우리에게 힘든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얼마나 살기 힘들면 자살율이 세계 1위이겠습니까? 우리가 살아가면서 많은 어려운 일들을 겪지만 가장 힘들고 두려운 일은 억울한 소문의 희생자가 되는 것입니다. 시편 7편.. 2022. 1. 9. 저희 눈이 밝아져 예수인 줄 알아보더니! (눅 24:30-31) 저희 눈이 밝아져 예수인 줄 알아보더니! (눅 24:30-31) 지난 주간에 귀한 책 한 권을 읽었습니다, [나는 진실로 행복한 사람] (홍예숙 사모 간증) 홍예숙 사모님은 어머니가 임신했을 때, 병원의 오진으로 엄마의 배 속에서부터 과다 복용된 약물에 중독되어, 제대로 목도 가누지 못하고 걷지도 못하는 장애아로 태어났습니다. 주위의 따가운 시선을 견디지 못한 어머니가 9살 때 기도원에 맡겨 기도원에서 살았습니다. 하루는 기도원 원장님이 하나님께 울면서 기도 한번 해 보지 못하느냐? 는 책망에 수건을 물에 적셔 얼굴에 바르고 우는 척 하며 오기로 주여! 몇 번씩을 외쳤는데 이같은 허튼 기도에도 하나님의 응답이 들려오자 갈급함에 대구 주암산에 올라가서 3년간 한 자리에서 산 기도를 했습니다, 13살 때 처.. 2022. 1. 9. 무엇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켜라! (요 13:21-30) 무엇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켜라! (요 13:21-30) 영국에서 유다의 얼굴이라는 연극이 상연된 적이 있었습니다. 내용은 누가 가룟유다의 배역을 맡을 것인가? 하며 많은 배우들을 찾아다니며 가룟유다 배역을 찾는 얘기인데, 이 극의 마지막이 인상깊다고 합니다. 등장했던 모든 인물들이 나와서 크게 한 목소리로 외치면서 막이 내려진답니다. 당신도 가룟유다가 될 수 있습니다! 당신도 가룟유다가 될 수 있습니다! 당신도 가룟유다가 될 수 있습니다! 관객이 얼마나 당황했을까요? 그러나 정말 깊이 생각해 볼 일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가룟유다가 될 수 있을까요? 가룟유다처럼 마귀의 역사를 분별하지 못하면 그렇게 됩니다. 많은 성도들에게 심각한 문제는 가룟유다처럼 마귀에게 너무나 잘 속는다는 것입니다. 마귀는 귀에 속.. 2022. 1. 9. 나는 정말 변화되었나? (시 4:1-8) 나는 정말 변화되었나? (시 4:1-8) 작년은 놀라운 해가 될 것이라는 강한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한해를 보내면서 무엇이 특별히 놀라왔나 하고 돌아보았는데, 솔직히 ‘이것이구나!’ 하고 깨달아지는 것이 없었습니다. 교인들이 많아진 것인가? 하나님께서 이것을 놀라운 해라고 하시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오히려 교인들의 증가로 인한 여러 가지 과제로 인하여 고민거리가 많아진 한해였습니다. 그리고 그런 문제로 고민할 때 교인들의 숫자가 늘어나는 것에 관심을 두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교인들의 숫자가 는 것이 놀라운 일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렇다면 놀라운 일이 무엇인가? 질문하고 있을 때, 몇 분이 저를 찾아오셨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이 교회에 나오면서 변화된 것이 너무 감사하.. 2022. 1. 9. 큰 박해 중에 임한 큰 기쁨! (행 8:1-8) 큰 박해 중에 임한 큰 기쁨! (행 8:1-8) 여러분, 언제나 예수로 사는 삶을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가 정말 예수로 살게 되면 환경의 영향을 적게 받게 됩니다. 전에는 좋은 일이 생기는 것과 어려운 일이 생기는 것에 영향을 크게 받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로 살게 되면 좋은 일이 생기나 어려운 일이 생기나 마음이 크게 요동하지 않습니다. 환경보다는 예수님이 기뻐하시고 슬퍼하시는 것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이런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의 역사는 이루어집니다. 스데반이 순교한 후에 예루살렘에서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큰 박해가 시작되었습니다. 핍박이 너무 심하여 성도들은 예루살렘을 떠나 피난을 가야했습니다. 예루살렘 성 안에 있기가 어려워지니까 그들이 뿔뿔히 유대와 사마리아로 흩어졌는데, 그들이 .. 2022. 1. 9. 능력 있는 기도의 비밀! (엡 6:18-20) 능력 있는 기도의 비밀! (엡 6:18-20) 예수님을 제 마음에 주님으로 왕으로 모신 후부터 제게 이상한 담대함이 생겼습니다. 어떤 문제나 어려움 앞에서도 두려움과 염려보다 평안함을 느껴지는 것이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마귀와의 싸움이 분명히 있지만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고전 15: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예수님께서 우리 마음을 주장하시면 기도가 달라집니다. 누구나 중병에 들거나 사고를 당하거나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일들을 만나면 간절하게 기도하게 마련이지만, 예수님을 마음에 주님으로 모시고 살면 그런 기도가 아닌 기도를 하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2022. 1. 9. 성령충만, 놀라운 삶의 변화! (엡 5:15-21) 성령충만, 놀라운 삶의 변화! (엡 5:15-21) 웨일즈에 부흥이 일어났을 때, 제일 큰 은혜를 받은 것은 당나귀였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전에는 사람들이 화가 나면 화풀이로 당나귀를 때렸답니다. 부부싸움을 해도 윗사람한테 욕을 먹어도 당나귀가 동네북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성령 충만함을 받고 당나귀를 때리는 일이 없어진 것입니다. 오히려 당나귀를 쓰다듬어주면서 회개하고 축복기도해 주는 일도 벌어지더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예수 믿고서 수지 맞은 사람이 있습니까? 아니라면 오늘 15절 말씀을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15-16절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어떻게 행할지” 자신의 삶을 자세히 주의 깊게 .. 2022. 1. 9.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엡 4:25-32)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엡 4:25-32) 위대한 하나님의 사역자인 죤 웨슬리와 죠지 휫필드에게 큰 영향을 미친 책 한권이 있습니다. 17세기 후반 헨리 스쿠걸이 쓴 [인간의 영흔 안에 있는 하나님의 생명]이라는 책입니다. 스쿠걸은 예수님께서 우리 마음에 오셔서 우리의 생명이 되신 것이 기독교라고 했습니다. 웨슬리와 휫필드는 이 책을 읽고 자신들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아니었음을 깨달았다고 고백했습니다. 경건한 집안에서 자랐고 1주일에 이틀 금식하고, 하루 9시간씩 기도하며, 오랫동안 성례식에 참석하였지만 하나님께서 자신들 안에 계시다는 것을 전혀 몰랐다는 것입니다. 종교인이었지 그리스도인은 아니었던 것입니다. 고전 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 2022. 1. 9. 성령께서 하나되게 하신 가정! (엡 4:1-6) 성령께서 하나되게 하신 가정! (엡 4:1-6) 우리가 예배드릴 때마다 주시는 하나님의 세 가지 복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독생자까지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 성령님의 하나 되게 하심입니다. 우리 자신도 그렇지만 이 세 가지 복이 우리 가정 안에 임하고 누려지기를 원합니다. 가정을 위하여 기도할 때 정확하게 이 세 가지 복을 주시기를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미 주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배 때마다 받는 것입니다. 오늘은 성령의 축복인 하나 되게 하시는 역사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무나 귀하고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감사하지만, 성령 하나님의 하나 되게 하시는 기적은 그에 못지 않은 복입니다.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시는 역사로 이루어지는 기적이 가정과 .. 2022. 1. 9. 가정에 은혜가 넘치게 하라! (엡 5:31-6:4) 가정에 은혜가 넘치게 하라! (엡 5:31-6:4) 지금은 가정 사역에 있어서 한국을 대표한다고 인정받는 한 목사님은 신혼 초에 부부 싸움만 하면 늘 피비린내 나도록 싸웠답니다. 아무렴 신혼 때 피비린마너무 끔찍한 말이라 정말인가? 하고 생각했는데, 목사님이 사모님에게 불만이 있을 때 사모님의 마음에 가장 큰 상처를 준 말이 역시 피는 못 속인다!. 는 말이었답니다. 잘못했으면 당사자만 걸고 넘어가지 왜 부모는 들추고 조상은 걸고 집안 내력을 들추는 것이지요. 그러면 사모님도 지지 않고 그럼 당신 피는 어떻고? 하고 맞대응하였답니다. 여러분도 부부싸움을 할 때, 피비린내 나는 전쟁을 하십니까? 5월 가정의 달을 맞아서 여러분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앞에 나아와 예.. 2022. 1. 9. 변화시키는 챔피언 은혜! (딤전 1;12-15) 변화시키는 챔피언 은혜! (딤전 1;12-15) 먼저 김 익두 목사님 이야기부터 드리려고 합니다. 그는 예수를 믿기 전에 황해도 안악산골에 유명한 깡패였습니다. 어느 누구도 그 옆에 감히 접근하지 못 할 정도로 난폭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예수를 영접하고 나서 하나님의 은혜로 완전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 후 김 익두는 전도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김 익두가 전도할 때에 사람들이 무엇을 보여 주어야 예수를 믿겠다고 하였습니다. 그 때마다 김 익두는 말했습니다. 김 익두는 자기가 생각하여도 그렇게 변화될 수가 없었습니다. 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부흥회를 인도하기 위하여 기차를 타고 가고 있었습니다. 옆 자리에 노인이 앉아 있었습니다. 그는 계속 담배를 피워댔습니다. 김 익두는 이제 담배 연기.. 2022. 1. 8. 정상적 가정의 네 원리! (행 18:24~28)(강문호) 전체 목록가기가정 목록가기 정상적 가정의 네 원리! (행 18:24~28) 바다 속에 사는 문어 총각이 신부 감을 찾아 다녔습니다. 어느 날 몸이 날씬한 처녀를 만났습니다. 멸치 아가씨를 만난 것입니다. 너무나 마음에 들어 프러포즈를 하였습니다. 너무나 집요하게 청혼하니까 멸치 아가씨는 부모님에게 말씀드렸습니다. 이 말을 들은 멸치 부모는 깜짝 놀라기도 하고 펄쩍 뛰기도 하면서 벼락 치듯이 말했습니다. 얼마나 단호한지 멸치는 결혼을 포기하였습니다. 문어는 뼈대 없는 집인 것을 인정하고 열등감속에 허리가 굽은 못 난 새우 아가씨에게 프러포즈하였습니다. 강력하게 청혼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또 거절당하고 말았습니다. 새우 아가씨의 부모는 이런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2022. 1. 8. 죽음을 돕는 자와 생명을 돕는 자! (요 11;25-26) 죽음을 돕는 자와 생명을 돕는 자! (요 11;25-26) 한 의사가 영국 교도소에서 홑이불을 끈으로 만들어 목을 매어 자살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의사 이름은 헬럴드 쉬프맨(Herold Shipman)이었습니다. 이 의사의 별명은 (Dr. death)이었습니다. 그는 지난 23년 동안 고통으로 죽어가는 환자를 보며 치료하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고통스러워하니까 환자나 가족이 요청을 합니다. 쉬프맨은 본인이나 가족의 동의서를 받고 극심한 고통 속에 죽어가는 환자가 평안하고 안락하게 죽도록 아편 주사로 안락사를 시켜 주었습니다. 그 동안 215명을 이렇게 죽어가는 것을 도와주었습니다. 일 년에 10명 정도 그러니까 한 달에 한 명 정도씩 23년을 그렇게 한 것입니다. 이런 사실이 알려져 구속되어 수감생활을.. 2022. 1. 8. 이전 1 ··· 176 177 178 179 180 181 182 ··· 2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