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인 명설교편◑1165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잠22:6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잠22:6 잠언 22장 6절 말씀 봉독하겠습니다.‘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아멘 저희 큰아들이 미국 유학을 가서 공부하고 왔습니다.유학을 가기 위해서군인 제대한 후에 한 년 반열심히 토플 준비하고 GRE 준비하고 그러더라고요. 꽤 열심히 했어요. 정말 꽤 열심히 해서제법 좋은 성적을 얻었고 그래서 꽤 좋은 미국의 대학에서 박사 마치고 와서아주 좋은 대학에서 지금 교수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영어를 꽤 해요. 꽤 하니까 박사하고 왔겠죠.영어를 꽤 하는데 그리고 이제 전에 있던 대학에서는영어로만 강의하는 대학이었기 때문에교수들 중에서도 영어를 꽤 하는교수로 인정을 받는데 제가 얘기하려고 하는 건.. 2013. 6. 5. 모든 사람을 천하보다 귀한 사람으로 눅8:26~39 모든 사람을 천하보다 귀한 사람으로 눅8:26~39 누가복음 8:26~39절 말씀입니다.‘그들이 갈릴리 맞은편 거라사인의 땅에 이르러예수께서 육지에 내리시매그 도시 사람으로서 귀신 들린 자 하나가 예수를 만나니그 사람은 오래 옷을 입지 아니하며집에 거하지도 아니하고 무덤 사이에 거하는 자라예수를 보고 부르짖으며그 앞에 엎드려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당신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당신께 구하노니 나를 괴롭게 하지 마옵소서 하니이는 예수께서 이미 더러운 귀신을 명하사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그 맨 것을 끊고 귀신에게 몰려 광야로 나갔더라마침 그 곳에 많은 돼지 떼가 산에서 먹고 있는지라귀신들이 그 돼지에게로 들어가게 허락하심을 .. 2013. 6. 2. 또 사랑으로 고전10:23~24 또 사랑으로 고전10:23~24 ▲표면적 문제보다 더 중요한 이면적 문제가 있습니다.지금 우리 사회가 처한 상황은 매우 혼란스럽습니다.전직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수 백 만 명의 국민들이 조문을 하고,전직 대통령의 죽음을 놓고 국민들이 일치된 생각을 당연히 하지 못하고 어떤 사람을 이렇게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저렇게 생각하면서서로 충돌하고 분열하고 대립하는 상황입니다.설상가상으로 북한마저 초강수를 두며우리를 협박하고 조여 들어오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을 방송과 신문과 인터넷을 통하여 보면서저 나름대로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보려고 애를 쓰고 노력해 보았습니다.그리고.. 2013. 5. 30. 떠날 때 못 떠나면 소금기둥 된다 창19:12~22 떠날 때 못 떠나면 소금기둥 된다 창19:12~22 본문은,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하실 때롯의 가족을 구원해 주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결국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그 일을 시행하기 전에 천사 2명을 보내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성문에 앉았다가그 전날 아브라함이 했던 것처럼천사를 자기 집으로 잘 영접하고 대접하고 저들을 보호해 주었습니다. 그와 같은 섬김을 통해서 롯도 매우 귀한 정보를 얻게 되었습니다.보통 정보가 아닙니다.생명이 달려있는 구원의 정보였습니다. 그런데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면 좀 황당해 보이고쉽게 순종하고 따르기에는 만만치 않은 정보였습니다. '하나님이 소돔과 고모라를 급히 멸하실 터이니너는 이 성을 당장 급히 탈출하라'는 것이었습.. 2013. 5. 27. 들을 귀 있는 사람은 들으라 눅3:1~6 들을 귀 있는 사람은 들으라 눅3:1~6 오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누가복음 3장 1~6절의 말씀입니다. ‘디베료 황제가 통치한 지 열다섯 해 곧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으로,헤롯이 갈릴리의 분봉 왕으로, 그 동생 빌립이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분봉 왕으로,루사니아가 아빌레네의 분봉 왕으로,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에하나님의 말씀이 빈 들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한지라요한이 요단 강 부근 각처에 와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눅3:1~3 세례요한은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였습니다.제가 그 소리라는 말을 참 부러워해서여러분에게 날기새 통해서 설교했던 기억을아마 하실 것입니다. 세례요한은 참 좋은 스피커였어요.하나.. 2013. 5. 23. 듣는 귀와 보는 눈 잠20:12 듣는 귀와 보는 눈 잠20:12 잠20:12 ‘듣는 귀와 보는 눈은 다 여호와의 지으신 것이니라’ 성경에 보면 예수님이 가끔 이런 말씀을 하세요.'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귀 없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그런데 그냥 '듣는 귀'가 따로 있는 거 같아요. '귀가 있다고 다 듣는 건 아니다.들을 귀가 있는 사람이 따로 있다.그리고 들을 귀 있는 사람이 복 있다.'하신 말씀인 거거든요. 그리고 또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하는 말씀도 있잖아요. 여러분 그냥 듣는 게 아니에요.정말 말씀이 잘 들리는 사람이 있어요. 말씀을 잘 듣고들음은 귀로 들음만이 아니라듣고 행하는 것을'말 잘 듣는다.' 그러지 않습니까? 그런 들음에서 믿음이 생기는 거거든요. .. 2013. 5. 21. 듣고, 반복하고, 행하라! 잠16:20 듣고, 반복하고, 행하라! 잠16:20 잠16:20 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이제 벌써 우리 날기새가700회를 앞두고 있어요.생각하면 그게 얼마나 대단한지 모르겠어요. 제가 이 날기새 시작할 때 워낙힘들고 어려운 상태에서 시작했기 때문에아, 이게 700회를 넘어가리라하는 기대를 사실 잘 못했거든요. 그런 상황에서 제가 시작을 했습니다.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병들고 아프고 힘없는저에게 힘을 주셔서 이렇게 700회까지 인도하는 걸 보면참 하나님은 대단하시다.하나님이 정말 선한 목자시다.. 하는 간증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날까지한 걸음 한 걸음 하다가하나님 앞에 가고 싶습니다. ▲오늘 하나님이 우.. 2013. 5. 19. 돈의 한계 잠22:1 돈의 한계 잠22:1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잠언 22장 1절입니다.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은이나 금보다 은총을 더욱 택할 것이니라’ 아멘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오늘 같이 생각하려고 하는 말씀입니다. 고금동서를 막론하고사람이 제일 욕심내고 소원하는 것 중에 1순위,1순위에 한 번도 빠지지 않을 것이 있다면그것은 돈, 재물일 것입니다. 많은 재물에 대한 욕심이 없는 사람은아마 거의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살아가는데 재물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꼭 필요한 재물이 없으면사람들은 그것 때문에 많은 불편과불편을 넘어서서 고통을 당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돈을 우습게 여기거나돈을 함부.. 2013. 5. 17. 덫에 걸린 사람을 부러워 하는 어리석음 잠22:8 덫에 걸린 사람을 부러워 하는 어리석음 잠22:8 잠22:8 '악을 뿌리는 자는 재앙을 거두리니그 분노의 기세가 쇠하리라' 성경은 우리들에게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가르쳐 주셨어요. 세상 사람들, 하나님 믿지 않는 사람들이야그걸 모른다고 해도 우리는 잘 배우고 아는 말씀인데그런데도 우리가우리들도 죄의 유혹을 뿌리치기가 참 어렵잖아요. 그렇지요?솔직히 죄와 악에 대한 유혹을 뿌리치기가 참 어려워요. 왜 그럴까? 를 생각했어요.선한 길, 바르게 사는 길,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길은 좁고요. 죄와 악을 행하며 따라 사는 길은 넓어요.그래서 거기로 가기가 참 쉬워요. 좁고 넓은 것만 문제가 아니라좁아도금방 가서 큰 열매 맺는 게 보이면좁은 길로도 가겠는데 도리어 악인이 더.. 2013. 5. 14. 덫에 걸리는 사람들 잠언 5:1~9 덫에 걸리는 사람들 잠언 5:1~9 오늘 주시는 말씀은 잠언 5:1~9절입니다. '내 아들아 내 지혜에 주의하며 내 명철에 네 귀를 기울여서근신을 지키며 네 입술로 지식을 지키도록 하라대저 음녀(남자도 포함)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의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나중은 쑥 같이 쓰고 두 날 가진 칼 같이 날카로우며그의 발은 사지로 내려가며 그의 걸음은 스올로 나아가나니 그는 생명의 평탄한 길을 찾지 못하며 자기 길이 든든하지 못하여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느니라그런즉 아들들아 나에게 들으며 내 입의 말을 버리지 말고네 길을 그에게서 멀리 하라 그의 집 문에도 가까이 가지 말라두렵건대 네 존영이 남에게 잃어버리게 되며 네 수한이 잔인한 .. 2013. 5. 11. 거만함은 어리석음이다 잠9:7~12 거만함은 어리석음이다 잠9:7~12 거만한 자를 징계하는 자는 도리어 능욕을 받고악인을 책망하는 자는 도리어 흠이 잡히느니라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두려우니라지혜 있는 자를 책망하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지혜 있는 자에게 교훈을 더하라 그가 더욱 지혜로워질 것이요의로운 사람을 가르치라 그의 학식이 더하리라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나 지혜로 말미암아 네 날이 많아질 것이요 네 생명의 해가 네게 더하리라네가 만일 지혜로우면 그 지혜가 네게 유익할 것이나네가 만일 거만하면 너 홀로 해를 당하리라 잠9:7~12 여러분 잠언은지금 지혜에 대한 말씀을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계시잖아요.근데 오늘 이.. 2013. 5. 7. 대적이 있어도 넉넉히 이김 롬 8:31-39 대적이 있어도 넉넉히 이김 롬 8:31-39 ◑1. 사랑 ▲1. 천지창조에 나타난 사랑 - 인간을 위해 창조하나님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서슴지 않고 ‘사랑’이라고 말씀하고 싶습니다.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66권을 읽어보면 그 말씀 속에 담겨져 있는하나님의 진심을 읽을 수 있는데, 그것도 역시 사랑입니다. 창세기에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사역을 보면 그 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습니다.하나님은 힘써 천지만물을 엿새 동안 창조하시었습니다.얼마나 최선을 다하셨던지 이레째 되는 날에는 하루를 쉬셔야만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최선을 다하신 창조의 목적이 우리 인간입니다.하나님은 당신을 위하여 천지를 창조하신 것 같아 보이지 않습니다. 엿새 동안 천지만물을 힘써 창조하시고 맨 마지막에 사람을 창조하.. 2013. 5. 5. 다툼을 멀리하고 평화를 누리는 법 잠17:1 다툼을 멀리하고 평화를 누리는 법 잠17:1, 9, 14절 오늘은 잠언 17장 1절, 9절, 14절이렇게 세 곳을 제가 봉독하겠습니다.잠19:1,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9절, 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니라14절, 다투는 시작은 둑에서 물이 새는 것 같은즉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시비를 그칠 것이니라 아멘제가 진짜 복과 가짜 복이 있다.고말씀드렸었죠?가짜 복, 짝퉁 복이라고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평안과 편안 중에평안은 진짜 복이고요.편함은 짝퉁 복이에요.편한 게 좋지만편함이 행복까지 주지는 못하거든요.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행복을편안함에서 찾고 있거든.. 2013. 5. 2. 등불을 켜서 등경 위에 놓아라 눅8:16~18 등불을 켜서 등경 위에 놓아라 눅8:16~18 16.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평상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들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17. 숨은 것이 장차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감추인 것이 장차 알려지고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18. 그러므로 너희가 어떻게 들을까 스스로 삼가라 누구든지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줄로 아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 하시니라하나님이 천지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기 전에이 세상은 어두웠습니다.‘흑암이 깊음 위에 있었다..’깜깜한 세상이었는데요.하나님이 말씀하시니하나님이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기 시작하시니까제일 먼저 나타났던 것이세상이 빛이 있게 되었습니다.밝은 빛의 세.. 2013. 4. 30. 두벌 옷 가지지 말라 하신 예수님의 의도 눅9:1~6 두벌 옷 가지지 말라 하신 예수님의 의도 눅9:1~6, 빌4:12 오늘은 누가복음 9:1~6절 말씀 봉독하겠습니다.‘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불러 모으사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위를 주시고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앓는 자를 고치게 하려고 내보내시며이르시되 여행을 위하여 아무 것도 가지지 말라지팡이나 배낭이나 양식이나 돈이나 두 벌 옷을 가지지 말며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거기서 머물다가 거기서 떠나라’ 아멘오늘 이 날기새 녹화를 굉장히 여러 번째 다시 하고 있습니다.제 나름대로는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해서건너뛰고 싶지 않은 내용인데그 내용을 얘기하는 것이 저한테 참 힘들고불편한 내용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이북 말로 ‘말째다’는 말을 해요. ‘.. 2013. 4. 27. 놀이와 쉼을 무조건 죄악시 말라 잠15:13 놀이와 쉼을 무조건 죄악시 말라 잠15:13 잠15:13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저는 전쟁 중에 태어났다 그러지 않았습니까?한국전쟁 중에 태어났고요.참 가난하게 살았죠. 제가 살아온 70년을 세월을 이렇게 돌아보면한 최소한 인생의 절반 이상은거의 한 3분의 2는 가난하게 살지 않았나 싶습니다. 최근에 와서 우리나라가선진국 대열에 들어서면서저도 이제 부요한 삶을 살지만 제 인생의 3분의 2는 가난하지 않았나?그중에 3분의 1은거의 뭐 아프리카 난민 수준으로 가난했었고 그 다음 3분의 1은지금 동남아시아에서 가난하다고우리가 이렇게 좀 도와주려고 하는 나라들만큼 살지 않았나?이제 그런 생각을 했었습.. 2013. 4. 24. 노후에도 사랑받고 싶은 욕심 빌4:8~9 노후에도 사랑받고 싶은 욕심 빌4:8~9 *사람이 노후에 늙어서도, 건강도, 물질도 다 바닥났을 때에라도,자녀들로부터, 주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행복을 모르는 사람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그것은 우리가 늘 행복하게 잘 사는 것입니다.“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는 말씀 속에서우리는 그와 같은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을 읽을 수 있습니다. 우리 자신의 소원도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사람들은 행복하게 살기 위하여 나름 최선을 다합니다. 물론 게을러서, 행복을 위하여 마땅히 치러야 할 노력을 하지 않아서행복하지 못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 2013. 4. 21. 네 장막터를 넓혀라 사54:1~3 네 장막터를 넓혀라 사54:1~3 우리는 멋도 모르고 지난 10 여년간 연해주에서 농업선교를 해 왔는데,요즘들어 점점 느끼는 것은이것이 는 것이다.그런 하나님의 섭리를 지금 느끼고 있다. (맨 뒷부분에 나옴) ▲1. 교회 개척지난 10년 이상 우리 교회가 연해주沿海州를 집중적으로 선교해 왔다.지금은 한국선교사가 직접 교회개척을 하지 않고,러시아 현지인들을 훈련시켜서, 그들이 교회를 개척하도록 방향을 잡고,그들을 지원하며 돌보고 있다. ▲2. 문화 선교또한 우리는 색다르게 ‘문화 선교’를 해 오고 있다.6년 전에 한국의 성악가 3명이 연해주를 방문해 처음으로 음악회를 열었다. 러시아에는 각 소도시마다, 문화예술회관(소년궁전)이 잘 지어져 있는데,평소에는 행사가 없어서 항상 텅텅 .. 2013. 4. 18. 너는 세상에 복이 될지라 골3:23 너는 세상에 복이 될지라 골3:23, 마10:42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고 말씀해 주셨고이 말씀은 평소 아브라함의 삶에소명 같은 것이 되었습니다 그 말씀이 일단 하나님이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내가 너한테 복 줄거야!'그런데 그 다음에 꼬리표가 붙습니다 '그런데 그 복 가지고 너만 잘 사면 안돼!내가 너한테 복을 주는 목적이 있어!너 혼자 잘먹고 잘 살라고 주는 게 그 목적은 아니야 네가 복을 받으면 그걸 네게서부터 세상으로 흘러 보내서많은 사람이 복을 받게 해다오!그게 내가 너를 택하여 네게 복을 주는 목적이야!" 이것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복의 근원이 되라'는 말씀의 .. 2013. 4. 15.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하는 자라 눅3:21~22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하는 자라 눅3:21~22, 시128:3 오늘은 누가복음 3:21~22절 말씀입니다.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새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아멘 복음 중에 복음은‘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믿음의 모든 믿음은그것을 믿는 마음에서부터 출발합니다. 근데 믿음의 핵심은‘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 라는 것을믿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게 믿음입니다. 근데 살다 보면‘하나님이 과연 나를 사랑하시나?사랑하시는데 왜 이렇게 .. 2013. 4. 12.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시108:1~13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시108:1~13 오늘 본문 시편은 표제가 ‘다윗의 찬송시’라고 되어 있습니다.다윗의 시편인 57:7~11 (108:1~5) 과 60:5~12 (108:6~13)을 하나로 합친 것입니다. 아마 다윗에 의해 처음 쓰여졌으나포로 귀환기에 찬미용으로 두 시편을 합성하여 다시 쓴 것으로 봅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이렇게 거의 같은 시편이 반복(중복)되어 나오면, 의아함을 갖게 됩니다만이상하게 여길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왜냐면 시편은 그 본질이 '찬양과 기도'인데,여러분, 우리가 찬양하고 기도할 때도.. 얼.. 2013. 4. 8. 내 자녀의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 잠14:26 내 자녀의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 잠14:26 오늘 말씀은 잠언 14장 26절입니다. 잠14:26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견고한 의뢰가 있나니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으리라’ 제가 암에 걸렸을 때뭐 지금도 치료 중이지만암에 걸렸을 때두 가지 마음이 들더라고요. 하나는 걱정이었고요.하나는 다행스러움이었어요. 첫째 걱정은 뭐였는가 하면,제가 암 이거 어떻게 되나 그 걱정도 있었지만 혹시 이게 유전적인 요인이 있어서우리 아이들도 이런 암에 걸리면 어떡하나?아이들 걱정이 먼저였고요. 그런데 다행이었다 싶은 게 뭔가 하면저는 힘들게 항암을 했거든요. 항암을 쉽게 하는 분들도 더러는 있더라고요.식사도 하시고 뭐 이렇게 잘 하시는 분이 있는데저는 아주 혹독하게 했거든요. 세상 말로.. 2013. 4. 4. 쓴 나물을 먹으라 출12:7~8 쓴 나물을 먹으라 출12:7~8 출12:7~8 ‘그 피를 양을 먹을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무교병’은 효소의 역할을 하는 누룩을 넣지 않고 만든 빵이죠.이것은 누룩으로 부풀릴 시간조차도 없는 첫 유월절의 긴박한 상황을 나타냅니다.동시에 누룩은 죄와 옛생활의 상징이기 때문에(고전5:5-7),무교병은 구속받은 거룩한 자가 먹을 신령한 음식을 상징합니다. ‘쓴 나물’ - 원문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종류의 식물인지는 밝히지 않고단순히 '쓴 것'이라고 나옵니다. 그러나 분명 이것은 애굽의 쓰라린 생활을 상징합니다.따라서 이것을 먹을때마다 애굽의 쓰라린 옛 생활을 겸손히 돌아보고그곳으로부터 피흘려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 2013. 3. 30. 내 인생에 영향을 준 세 분 내 인생에 영향을 준 세 분 ◑1. 있으나 마나한 지도자가 아름답다 꽤 오래 전 양재동에 있는 어느 미션 스쿨에서 설교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그 학교에 가기 전, 교장 선생이 참 훌륭하신 분이라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설교를 마친 후 교장실에서 교장 선생님과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저는 거기서 평생 잊을 수 없는 매우 중요한 삶의 교훈 하나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교장 선생님은 저에게 ‘저는 있으나 마나한 교장이 되려고 힘씁니다.’라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그것은 저에게 정말 평생 잊을 수 없는 충격이었습니다. 나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를 어려서부터 들어왔습니다.있어서는 안 되는 사람, 있으나 마나한 사람, 없어서는 안 되는 사람. 당연히 ‘없.. 2013. 3. 25. 내 신앙생활의 비결 나눔 수24:14-15 내 신앙생활의 비결 나눔 수24:14-15 “너희가 하나님을 믿느냐?” 제 신앙생활의 비결을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간증하고 싶습니다. ▲제가 만약 성공했다면, 그 성공의 이유는 실력에 관한 한 저는 아직도 컴플랙스가 있는 사람입니다.저를 아는 많은 사람들이 가장 의아해 하는 부분 중에 하나가 바로 이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물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제가 ‘실력에 비해 성공이 크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저의 성공을 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운은 없습니다.실력은 좋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운이 좋아서 성공을 한 것은 아닙니다.실력이 아닌, 실력보다 더 중요한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성공.. 2013. 3. 18. 남의 약점을 잡아 이기지 말아라 잠25:9 남의 약점을 잡아 이기지 말아라 잠25:9 오늘은 잠언 25장 9절한 절 말씀을 봉독하겠습니다.잠25:9절 '너는 이웃과 다투거든변론만 하고 남의 은밀한 일은 누설하지 말라'살다보면 이웃과 다툴 때가 있습니다.다른 사람과옳고 그름을 따지고 싸워야 할 때도 있습니다.근데 성경은 우리들에게 겸손과 온유와 사랑을 가르칩니다. 여러분 겸손한 사람은온유한 사람은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은옳고 그름을 따지지도 말고다투지도 말고무조건 싸우지도 말아야 할까요?성경이 그렇게 말씀하시는게 아닙니다.그게 겸손과 그게 온유.. 그게 아닙니다.제가 늘 좋아해서 우리 날기새에서 자주 인용하는 말씀 중에마태복음 5장 37절의 말씀이 있습니다.'너희는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이에서 지나는 것을 악으로 좇아.. 2013. 3. 14. 날마다 하나님을 뵐 수 있다면 마5:8 날마다 하나님을 뵐 수 있다면 마5:8 ▶중국의 이라는 책에 다음과 같은 글이 있습니다. ‘만물에는 근본적인 것과 지엽적인 것이 있나니곧 먼저 할 것과 나중 할 것이라.사람이 먼저 할 것과 나중 할 것을 바로 알면.. 도에 가까우니라.’ 우리말에 ‘으뜸’과 ‘딸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이 말 자체에 중국 에서 말하는 근본과 지엽에 대한 철학이 담겨져 있습니다.근본이 되는 일을 ‘으뜸’으로 즉 먼저 하면, 지엽은 자동적으로 따라온다(딸림)는 것입니다. ▶성경에도 그와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6:33 여기서 ‘더하여 주시겠다’는 모든 것은먹을 것과, 입을 것과, 마실 것 등을 의미합니다. 먼저 .. 2013. 3. 9. 나를 축복하는 지혜 '하나님 제 덕 보세요' 잠23:24~25 나를 축복하는 지혜 '하나님 제 덕 보세요' 잠23:24~25 잠언 23장 24~25절 '의인의 아비는 크게 즐거울 것이요.지혜로운 자식을 낳은 자는그로 말미암아 즐거울 것이니라 내 부모를 즐겁게 하며너를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아멘 저희 노회에서 은퇴하신 목사님이 한 분 계신데, 그 분의 아들이 사업에 크게 성공을 해서꽤 재정적으로 여유가 있는 분이었는데 아버지 목회 하시면서 수고 하셨다고좋은 차도 하나 사 드리고또 아파트도 하나 사드리고 그리고 아버지 마음껏 쓰시라고카드도 하나 만들어 드리고..그래서 얼마나 좋아하셨는지 모릅니다. 그 아들이 사준 승용차 자랑을 그렇게 하셨어요.자랑 할 만 하죠. 그 어른 목사님을 제가 한 번 놀려 먹었어요. "목사님 그 차.. 2013. 3. 2. 나는 내가 천하보다 귀하다는 걸 믿는다 눅9:25 나는 내가 천하보다 귀하다는 걸 믿는다 눅9:25 오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누가복음 9:25절 한 절 말씀만 제가 봉독하겠습니다.‘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눅9:25다시 한번 읽습니다.‘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오늘 말씀은 제가 참 보배처럼 귀히 여기는 말씀입니다.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깨달은 삶의 지혜가 참 많은데그중에 대표적인 말씀이거든요.제 삶에 복이된 말씀제 삶을 정말 값지게 하고 지혜롭게 한말씀 중에 말씀입니다.저는 625전쟁 중에 태어나지 않았습니까세계 최빈국일 때 태어났습니다.초등학교 1학년 때까지저는 부엌이 따로 없는단칸 셋방에서 살았습니다.아.. 2013. 2. 26.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눅8:22~25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눅8:22~25 누가복음 8:22~25입니다.마침 광풍이 호수로 내리치매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어 위태한지라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이르되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아멘‘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하는 말씀 우리가 잘 압니다.근데 그 믿음의 구체적인 실상과 증거들이 참 많은데그중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를하나가 저는 평화, 평안이라고 생각했어요.믿음이 주는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은평안입니다. 불안이 아닙니다.불안하고 두렵고 떨리는마음이 가득한 세상을 살아가는데믿음은 우리에게 평안을 줍니다.우.. 2013. 2. 20. 이전 1 ··· 35 36 37 38 39 다음